밑에 롯데 서미경씨 영상 다음에 우연히 연결돼 나오길래 보는데
정말 혜은이씨 예전에 엄청났지 싶네요.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얼굴, 몸매 다 되는 효리 플러스 아이유 보는 느낌이에요.
저처럼 나이 좀 있으신 분들 꼭 한 번 보세요~~
새벽비
https://www.youtube.com/watch?v=74AbDZNq4fg
진짜 진짜 좋아해는 1분 15초쯤부터 보시면 꽈당 장면부터 보실 수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duwrRr9nwgk
혜은이씨 살 많이 찐 이후만 아는 세대라 저렇게 락시크?한 스타일이었는지 몰랐어요. 무엇보다 댄스가수도 했었다는게 충격@@ 되게 날씬하고 멋있었네요.
레자바지^^ 진짜 날씬하셔요.
듣다보니 계속 이어 몇곡 들었는데 '제3한강교'도 나오네요.
가사가 요즘 가사라 하기에도 손색이 없어요.
=====================================
젊음은 갈 곳을 모르는 채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밤이 새며는 첫 차를 타고 이름모를 거리로 떠나갈 거예요.
최고였잖아요
하셨네요 ^^
노래 너무 좋아서 다시듣고싶른데 어캐하는지 몰라있었던 일인
이곡도 들어보셔요.
진짜 진짜 좋아해
https://www.youtube.com/watch?v=ajQZLO0nrAY
원글님 덕분에 듣게되네요.^^
저 많은 무용단 다 정규직이었겠지
지금은 아이돌이 다하는데 그런생각^^
너무 이쁘네요. 그때 당시 방송 보던 세대 인데 다시 봐도 너무 이뻐요.
청초한 외모에 목소리도 맑고 호소력있고
당시 인기 최고였어요
커트 머리도 넘 잘어울렸고요
요즘 모습과는 완전 달랐죠
남편복은 없네요
최고였어요.
여성스럽고 매력적이었어요.
혜은이씨는 체격이 가늘어서
살이 안찌는 체질일거 같은데 아닌가봐요.
정말 박복한거 같아요.
장덕....ㅠㅠ
지금 들어도 좋네요..장덕.
요새 부른 롹버전 새벽비 제3한강교 열정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KSTx5n60HL8
전 목소리며 자태며 방실이씬줄 알았어요 ㅎㅎ
그래도 무대장악력이 대단하네요. 정말 가수에요~~
깜짝 놀랐어요. 대단했다는 얘기만 들었지 영상은 처음 보는데 저정도였을 줄은...
몇십년 전 영상인데도 외모가 촌스럽다는 생각도 별로 안드네요. 정말 예쁘고 매력적이에요~
혜은이 다리가 저리 곧았었나?
공연장도 쫒아다닌 사람인데요
인형같았어요
요새 부른 롹버전 새벽비 제3한강교 열정이에요
http://www.youtube.com/watch?v=KSTx5n60HL8
전 방실이씬줄 알았어요
목소리도 외모도 전성기는 지났지만
무대장악력, 무대 매너 굉장하네요. 정말 콘서트형 가수에요~~
요새 부른 롹버전 새벽비 제3한강교 열정이에요
http://www.youtube.com/watch?v=KSTx5n60HL8
전 방실이씬줄 알았어요
목소리도 외모도 전성기는 지났지만
무대장악력, 무대 매너 굉장하네요. 정말 콘서트형 가수에요~~
제가 상상했던거 보다 훨씬 예뻤네요.
어릴때 혜은이 노래부르면서 자랐는데..
본인은 세월이 무상히시겠어요...
검색해보니 77년도에 혜은이씨가 22살이었네요. 10대 가수중 이은하씨는 18살 ㅎㅎ
하춘화씨는 나이가 좀 많은가 했는데 23살.
요즘 잘나가는 가수들이 다 애기들이라 했는데 그때는 더 어렸네요.
비교되고 둘이 대단한 펜덤이 있었지만 1977년 저 초등6학년일때 연말가요제서 길옥윤 색스폰에 맞춰 갸냘프게 부르는 당신은 모르실거야 부르는 모습이 아직도 지워지지 않아요.
하얀드레스 입고 대상 받은후 우느라 더 흐느끼는듯 부르는 노래는 그후 신드롬을 불러일으켰어요.
힛트작도 엄청난데 결혼도 두번씩이나 다 이상하게 얽히고 돈도 못모으고 이은하도 그렇고 참 안타까워요.
지금도 소형무대서 부르는 노래,무대매너,카리스마 대단한데 건강도 안좋은거 같고 탈렌트남편은 돈사고만치고..
다리 진짜 이쁘다 곧고. . .
저번 82에 혜은이 이야기 나왔을 때도 댓글 썼지만
제가 어릴 때 본 혜은이는 정말 귀엽고 깜찍하고 예뻤어요.
최진실 같은 요정 이미지랄까.
예전 영상 지금 보니 어렸지만 제 눈이 맞네요.
어른들은(울 엄마 비롯해서) 혜은이 까무잡잡하고 볼품 없다 했거든요.
그 시대 어른들은 패티김 같은 스타일이 멋있게 보였나 봐요.
우리 아빠는 미인으로 한혜숙, 아나운서 신은경 둘을 꼽으셨으니 반듯하고 잘생긴 이미지를 미인상으로 치신 듯 해요.
혜은이는 요즘 나왔으면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덕후를 몰고 다니는 아이돌 스타 되었을 겁니다.
외모도 너무 귀엽고 다리도 예쁘고...
그리고 짧은 커트 머리가 하나도 촌스럽지 않고 잘 어울리네요.
저번 82에 혜은이 이야기 나왔을 때도 댓글 썼지만
제가 어릴 때 본 혜은이는 정말 귀엽고 깜찍하고 예뻤어요.
최진실 같은 요정 이미지랄까.
예전 영상 지금 보니 어렸지만 제 눈이 맞네요.
어른들은(울 엄마 비롯해서) 혜은이 까무잡잡하고 볼품 없다 했거든요.
그 시대 어른들은 패티김 같은 스타일이 멋있게 보였나 봐요.
우리 아빠는 미인으로 한혜숙, 아나운서 신은경 둘을 꼽으셨으니 반듯하고 잘생긴 이미지를 미인상으로 치신 듯 해요.
혜은이는 요즘 나왔으면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덕후를 몰고 다니는 아이돌 스타 되었을 겁니다.
어릴 때도 좋아했지만 지금 노래 들으니 진짜 다 좋네요.
제3한강교는 시대상을 반영하는 노래죠. 지금의 영동교. 강남 개발 본격화 되던 시절의 노래.
진짜진짜 좋아해. 이 노래 진짜 넘 좋네요.
아휴 혜은이 언니이~~~
그때 나도 세상 모르고 행복하기만하던 국민학생이었는데... 세월도 무심해라. ㅠㅠ
혜은이는 요즘 나왔으면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덕후를 몰고 다니는 아이돌 스타 되었을 겁니다.222
정말 왜 브리트니 스피어스 느낌도 나죠
암튼 시대를 풍미하며 한 가락 하던 아가씨들 다 찜쪄먹을만한 재능의 소유자였네요~~
그리고 제3한강교는 가사땜에 심의도 걸렸을걸요. 미풍양속을 해한다고 ㅎㅎ
저 외려 꼬마였을땐 혜은이씨 노래도 올드하고 아줌마같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막눈 초딩이였네요 ㅎㅎ
이제야 철들었어 ㅎㅎ
저 초등4학년때 온가족이 10대가수 봤어요
진짜 얼마나 이쁘던지요
어린맘에 넋이 나갔던 기억이 나요
울오빠가 중1이었는데 혜은이 광팬 ㅋㅋㅋ
근데 남편 복이없어 안타까워요
우와 정말 날씬하고 이쁘네요
레자?바지에 멜빵 지금 봐도 안 촌스럽고 멋져요
요새 모습에서는 세월의 모습이 보여 안타깝지만
여전히 얼굴은 이쁘시네요ㅎㅎ
지금의 모습만 생각하고 오바들한다~~ 하면서 영상봤는데 정말 귀엽고 상큼하네요‥오~~ 몸매도 허리 잘록하고 다리도 쭉~~~ 저대로 날씬하게 나이들었음 어떤 모습일까 상상이 안되네요
손 안 댄 얼굴이 너무 예쁘고 좋아요.
보기 편해요
정말 예뻤었네요. 저도 살찐모습만 본 세대라서..
붓기 시작하더니 살찐걸로 알아요..
아무튼 뭐 폐경되면 여자는 살지기 시작하하니...아웅 무셔
지금은 살때문에 덜 이쁜것같아요 예전에는 이뻣다고 하드라구요
진짜진짜좋아해 지금들어도 이노래 너무 좋은듯
혜은이 참 예뻤었어요. 세월이 안타까울 정도.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05344 | 파김치 담글때 소금에 절이나요? 14 | 오늘 | 2016/10/10 | 4,199 |
| 605343 | 60대 혼자살경우.. 4 | 유리병 | 2016/10/10 | 2,491 |
| 605342 | 아니.20대 오나미 보다 40대 김혜수 더 쳐다보는게 맞죠 21 | ㅣㅣ | 2016/10/10 | 7,248 |
| 605341 | 이사후 집에 문제발견시. 3 | hs | 2016/10/10 | 1,326 |
| 605340 | 광고(어제.박보검) 4 | 운동화 | 2016/10/10 | 1,462 |
| 605339 | 요즘 크림 뭐바르세요? 4 | 음 | 2016/10/10 | 1,300 |
| 605338 | 백일섭씨가 혼자 못 서 있을 정도는 아닌 거 같던데.. 14 | ㅇㅇ | 2016/10/10 | 19,232 |
| 605337 | 38개월 식사예절 언제 배우나요 4 | 친구 | 2016/10/10 | 717 |
| 605336 | 고양이 강아지 햄스터 뱀 각종 애완동물 여기서 데려가세요. 1 | .. | 2016/10/10 | 574 |
| 605335 | 주택담보대출 이자 연체시 4 | 궁금 | 2016/10/10 | 1,435 |
| 605334 | 주말 내내 업무 생각에 시달리다가 | 흑 | 2016/10/10 | 424 |
| 605333 | 아무도 댁들 안쳐다봅니다 104 | 답답 | 2016/10/10 | 26,325 |
| 605332 | 유치원1년만 보내도 되는 거죠? 4 | ㅣㅣ | 2016/10/10 | 926 |
| 605331 | 아침드라마 이효춘 2 | 새 | 2016/10/10 | 2,069 |
| 605330 | 부부에 필요한 노후생활비 평균 217만8천원 2 | ... | 2016/10/10 | 3,327 |
| 605329 | 어제 산 옷 | .... | 2016/10/10 | 665 |
| 605328 | 10월 9일자 jtbc 뉴스룸 1 | 개돼지도 알.. | 2016/10/10 | 351 |
| 605327 | 40대부부 소파서 자는게 좋은데.. 6 | kk | 2016/10/10 | 5,243 |
| 605326 | 임원 직속부서 2 | 음 | 2016/10/10 | 684 |
| 605325 | 2016년 10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 세우실 | 2016/10/10 | 347 |
| 605324 | 부산 삼신다이아몬드 1 | 삼신다이아몬.. | 2016/10/10 | 838 |
| 605323 | 남을 지나치게 배려하다보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나요? 17 | 배려 | 2016/10/10 | 6,644 |
| 605322 | 마마보이로 자란남편 부모가 죽어야 끝나나요.. 10 | 마마보이 | 2016/10/10 | 7,830 |
| 605321 | tv무료로볼수 있는사이트 가르쳐주세요 8 | 커피나무 | 2016/10/10 | 1,743 |
| 605320 | 밴드탈퇴방법은 없나요? 2 | 졸업생 | 2016/10/10 | 2,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