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요없이 다이어트하신 분들~~
세 끼 정상식 먹고 계시면서 유지 잘 하시는 분들
여기에 비법과 자랑 좀 마구마구 해주세요
전 먹는 거 좋아하고 운동 싫어했는데
167키 62-63키로 40중반.
절식 수영 헬스로 57키로 뺐구요(3달 전)
운동하고 저녁에 집에서 사이클 한시간 두시간 더 타고 있어요
운동에 재미 붙여 체중은 그대로인데 근육은 계속 늘고 지방은 근육이 는 만큼 줄고. 요새 가을이라
그런지 식욕이 당겨서 운동 엄청 하는데요. 아직 점심 한끼 일반식도 가령 콩국수의 콩국물만 먹고 짬뽕은 해물 야채만 건져 먹고.. 뭐 이런식이예요
그렇게 운동을 해도 조금 많이 먹는다 싶음 살이 또 찌거라구요 ㅜㅜ 헬스수영다이어트 선배님들 경험당 많이 들려주세요 기운 좀 내보게요~~
1. 나
'16.9.27 7:25 PM (223.17.xxx.89)아는 엄마는 한방 다이어트 3년째
인생 최고 전성기 중...
그치면 요요온다고 무서워 못 끊더라고요
결국 뭐든 1년 이상 유지해야 요요가 쉽게 안오죠
돈이 된다면... 그렇게 해서라도 막을밖에요2. ...
'16.9.27 7:49 PM (49.173.xxx.253)아무리 운동을해도 좀 더 먹으면 금방 쪄요.
저는 하루에 1시간30분가량 매일 운동하고 15키로 감량하고 5년째 유지중인데 한번도 일반식 배부르게 먹은적이 없어요.
고구마 곡물빵 소고기 채소 약간의 밥 등등으로 소식하며 지내요.
그렇게 먹지않고 한끼 제대로 거하게 먹으면 금방 몇백그램 불어버려요.
절대 한방다이어트 약 등은 먹지 마세요.
몸에 암 생깁니다. 몸 전체 면역력 파괴시켜 생명 단축시키는길 이에요.
아무리 급해도 약 집어넣어 살빼는건 그냥 죽으려는 짓이나 마찬가지에요.3. ....
'16.9.27 8:07 PM (114.204.xxx.212)절식하며 살빼다가 세끼 다 잘먹으면 어렵고요
50대까지 유지하는 분 보니 조금 늘면 바로 굶더라고요4. ....
'16.9.27 8:08 PM (114.204.xxx.212)한방다이어트를 3 년이나요? 뭐든 약으로 하는거 장시간은 위험할텐대요
5. 다이어터
'16.9.27 8:31 PM (121.129.xxx.226)저는 약물이나 주사 등은 제외했어요~주변에선 한약은 반드시 요요 오던데 그 약을 3년째 먹고 계신다니 건강이 괜찮을까요? 유지하시는 분들은 식습관이 자리를 잘 잡으셨나봐요 부럽습니다~
6. 음식조절이 답인 것 같아요.
'16.9.27 9:00 PM (180.65.xxx.15)저도 절식과 운동으로만 뺐어요.
키 163에 55킬로였는데 지금은 47~48 딱 좋습니다. 51세예요.
요요방지는 음식 관리가 답이라고 생각해요.
운동은 걷기와 요가, 가끔 헬스 사이클 정도구요.
약은 먹은 적 없어요, 몸에 안 좋을 것 같아서요.
사이클을 한두시간이나 타신다니 힘이 좋으시네요.
건강하시니 좋죠. 부럽네요.
저는 격한 운동은 못해요. 기운도 없고...
아. 원래 수영을 잘 했는데 수영 그만두고 나면 꼭 요요가 오더라고요.
수영 하는 동안은 폭풍식욕이고... 저에겐 안 맞는 운동인건지...
수영 안 한지 10년 넘은 것 같아요.
저칼로리 배부르지 않게 먹기...7. 보험몰
'17.2.3 11:41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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