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축소 or 폐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망국 조회수 : 5,219
작성일 : 2016-09-27 19:08:25

컨설팅업체의 진학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

일년에 4번 한시간가량 상담... 생기부를 위한 컨설팅을 해주는 비용이 250만원이랍니다. 정말 싸게 해서 이렇게 해준다고 하네요.

생기부 한장값... 1년치 비용이랍니다. 3년도 아니고요


TV에서만 보던 .. 소논문인지 R&E인지도 따로  몇백은 하는것 같구요

특허도 도와줄수 있고 창업? 같은것도 다해줄수있다네요. 돈만 있으면ㅠㅠ


학교는 학교대로 심화반?(관리반) 밀어주기하고 있고

사교육업체는 업체대로 돈벌어 보려고 혈안이 되어있고..


이게 과연 공평한 게임인가요?


수능보고 대학갔던 저는 진짜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돈없어서 공부밖에 할수 없었거든요

수능 2번 보고 잘한 점수 골라서 줄세우는게 더 공평한거 아닌가요


다른 분들은 수시가 공정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수시폐지되던지 대폭 축소되어야 할것 같은데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IP : 180.230.xxx.194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27 7:11 PM (59.16.xxx.47)

    수시폐지 찬성합니다

  • 2. Wer
    '16.9.27 7:15 PM (1.228.xxx.27)

    정시로 보내는 게 더 어려워요...
    수시=내신 위주
    그러므로 더 기회균등이예요

  • 3. 웟님말도 맞아요
    '16.9.27 7:17 PM (203.170.xxx.247)

    정시야말로 사교육의 끝판왕일지도ᆢ
    대치동 일타강사들은 수시폐지되면 넘 기쁠걸요

  • 4. 대학진학한
    '16.9.27 7:17 PM (121.129.xxx.76) - 삭제된댓글

    아이하나ㅡ정시로감ㅡ고딩 둘째가 있는 맘인데요.
    소논문이나 R.E.자소서에 대한 투명성?만 유지된다면야
    공교육 육성차원에서도 좋다고 봅니다.
    지금 상태론 수시는 머니게임 이라고 봅니다.
    얼마전 피디수첩에서도 경영학과 진학희망 학생들이 회사창업해 대표로 있는데 본인들이 하는게 아는게 컨설팅 업체에서 다 해주는거ㅡ년 4천만원 비용.
    부모들한테 전화하니 왜 자기한테만 그러냐고!ㅡ맞는말;;;

  • 5. 생기부만들기
    '16.9.27 7:17 PM (124.50.xxx.184)

    소논문, 동아리,봉사,교내대회 준비까지 싹다 해줘요
    매달 일정금액내면 컨설팅업체에서요

  • 6. 근데..
    '16.9.27 7:18 PM (211.36.xxx.129)

    수시 ..지금 70프로 까지 늘리는 추세 아닌가요.....시국은 사람들 생각과 다른쪽으로 흘러가고 있죠..

  • 7. 원글
    '16.9.27 7:19 PM (180.230.xxx.194)

    전문가와 엄마가 붙어서 학교에 맞게 준비한 아이랑
    혼자 준비한 아이랑 누가 붙겠냐며...
    아주 당당하시더라구요

  • 8. 정시가
    '16.9.27 7:20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제일 공평하다고 봐요.대학에선 싫어 하겠죠.원서 장사해야 하니까.

  • 9. ...
    '16.9.27 7:22 PM (211.110.xxx.51) - 삭제된댓글

    컨설팅 업체 안가는 경우가 더 많아요
    원글님 아이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보내고 싶으신건가요? 의과대학에 보내고 싶은건가요?
    생기부는 학교 교사가 씁니다. 컨설팅에 속지 마세요
    정시 수능만으로 대학가는거 얼마나 피말렸나요. 학교생활 잘하고 좋아하는 과목 있으면 수능 좀 망쳐도
    수능처럼 전국줄세우기에서 좀 밀려도 대학가도록 열어준게 수시에요
    수시도 논술, 교과, 학생부종합 여러가지고요. 차라리 수시 정시 반반, 수시 종류를 더 늘여야죠
    정시만 남기고 수시폐지 하자는 의견은 대게 초상위권학생들, 교육비 좀 쓸수있는 학부모들이 많이 얘기합니다
    사교육이 부모 경제력 따라갑는데 정시가 공평할수 없어요
    수시 폐지하면, 더 심해질거에요

  • 10. ..
    '16.9.27 7:22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수시가 비중이 높으니까 정시가 어려운거예요.
    수시의 취지도 좋으니 수시공정성을 강화하고 수시반/정시반 반반만되어도 좋겠어요.
    없는애들 공부만해서 또는 고등때 뒤늦게 정신차려서 정시준비할수있음 좋을것같아요.

  • 11. 샬롬
    '16.9.27 7:22 PM (14.63.xxx.30)

    입시 치룬 엄마들 왈 내가 왜 붙었는지 모르고, 내가 왜 떨어졌는지 모르는 전형이 수시...

  • 12. ///
    '16.9.27 7:27 PM (61.75.xxx.94)

    정시가 기회균등이죠.
    똑같은 성적으로 합격, 불합격 여부를 갈라야지
    전국적으로 똑같은 실력도 아닌 내신, 특히 실력이 비교적 떨어지는 지역에서 잘 받은 내신으로
    수시를 비교적 쉽게 입학하는 게 뭔 기회균등인가요?
    오히려 역차별이죠.

    수능성적 하나로 줄세워서 대학 들어가는게 불합리해 보이는 입시방법일지는 몰라도
    공정성을 보장할 수 없는 우리나라 현입시제도에서는 수능이 가장 공정한 입시제도라고 생각합니다.

  • 13. ...
    '16.9.27 7:28 PM (1.235.xxx.36)

    수시폐지 찬성이요..어째보면 직업없으니 사교육자들 양산해서 실업자 줄이기 정책인거 같아요..

  • 14. ㅠㅠ
    '16.9.27 7:29 PM (180.230.xxx.194)

    저는 수능 세대이지만 수능으로 대학가는데 피말리는 일인가요?
    공부해서 나온결과대로 간거라...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었습니다.
    어쨌거나 떨어져도 그건 내가 수능을 잘 못본거니까.

    뭐가 공정한지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 15.
    '16.9.27 7:29 PM (223.33.xxx.181) - 삭제된댓글

    강남엄마들 만세 부를거라고 여기 글 맨날 올라오잖아요.
    수시 없앤다고 공약하면 강남에서 표 긁어모은다고.

  • 16. 찬성요
    '16.9.27 7:30 PM (218.154.xxx.102)

    중간치 대학들은 수시비로 새로 대학 하나 세우겠는데요
    것도 매년.
    대체 누굴 위한 수신지?
    수피아여고처럼 비리도 활발하고!
    학교샘들, 부모들도 머리 아파요.
    몇번 이런 의견인데 실천에 옮겨야 할듯요.

  • 17. ㅠㅠ
    '16.9.27 7:32 PM (180.230.xxx.194)

    저는 강남살지 않는데도.. 이건 아니다 싶네요

  • 18. 저는
    '16.9.27 7:33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수시는 무조건 내신, 정시는 무조건 수능...
    딱 50대 50으로 뽑았으면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사교육 제일 먹히는 건 사실 수능이에요.
    이렇게 수시 확대된 상황에서도 강남으로 여전히 멀리쟎아요?
    수능으로 갈 아이들 수능으로 가고 다른 곳에서 내신 잘 받을 아이들 내신으로 가고...
    그 외 기타 등등은 우리 나라 실정엔 솔직히 잘 안 맞는 거 같아요.
    사회통합 차원의 기회균등이나 농어촌 전형 빼고는 없앴으면 싶네요.

  • 19. 저는
    '16.9.27 7:34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멀리쟎아요-> 몰리쟎아요

  • 20. ..
    '16.9.27 7:36 PM (118.36.xxx.221)

    수시보는애들은 사교육 안한답니까..
    무조건 수시폐지 해야지요.

  • 21. 찬성
    '16.9.27 7:36 PM (114.206.xxx.174)

    수시 폐지 찬성합니다 !

  • 22. ..
    '16.9.27 7:38 PM (118.36.xxx.221)

    학교에서도 수시로 좋은대학보내려고 일부 성적좋은애들만 밀어주는건 모르시나요!
    억울하면 공부하라구요?
    그런 차별느끼게 하지말고 수능만으로 가야해요.

  • 23. ....
    '16.9.27 7:39 PM (182.231.xxx.214)

    학종이 이제 대세라 교사들이 써주는 생기부에 좌지우지 될수있는 여지가 많다는게 불공정하다고 생각해요.
    신경써주는 교사나 학교 잘 만나는것도 일단 복불복 불공평하고요
    교사들이야 본인들 권위 높아지니 공교육활성ㅎ하 어쩌구하면서 거의 찬성하는 분위기던데 그중 양심적인 교사들은
    수시가 80프로이상 차지한것에 대해 많이 우려합니다. 대학에서는 원서장사하고 교육부서 보조금받으니 좋아해도
    대놓고 예전 입사제가 비난받으니 이름만 바꾼 학종 수시제도 교수들도 싫어합니다.
    줄세우기안한다는 취지는 좋았을지몰라도 시기상조,
    일단 수시 정시 반반으로라도 조종해서 본인 소질이나 형편에 따라 선택할수있어야된다고 생각해요.

  • 24. 생기부
    '16.9.27 7:40 PM (180.230.xxx.43)

    선생이 쓰는거면 선생잘만나야겠군요 이게 공평한건가요?

  • 25. ...
    '16.9.27 7:42 PM (183.98.xxx.95)

    컨설팅 소용없을텐데..반반하는 뽑는게 좋을거 같아요

  • 26. 생기부만들기
    '16.9.27 7:44 PM (124.50.xxx.184)

    내신 챙기며 생기부의 저항목들 다 채우려면 아이들 진짜
    죽어나요ㅜ 그냥 학교생활 충실히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과정? 그런 수준 아이가 합격하는거 아녀요
    아름다운~수준의 생기부라야 가능성 쬐금 있어요

  • 27. ...
    '16.9.27 7:44 PM (223.62.xxx.13)

    수시전형..취지는 좋으나 학부모나 공교육 지도자들의 인식이 선진화돼 있다는 전제하에서 통하는 논리고요..
    지금 우리나라 교육계 현실에선 절대 공정성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알게모르게 비리가 많을듯 합니다.

  • 28. 원글
    '16.9.27 7:45 PM (180.230.xxx.194) - 삭제된댓글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sakun&folder=2&list_id=68...

    2006년 하버드도 수시모집 폐지되었다는 기사인데.. 우리랑 같은 수시를 이야기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교육부 높으신분들은 아이들 다 유학보내놓고 미국의 제도가 좋은거 같으니 따라하는것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탁상행정의 한 예이죠. 교육부에서 결정할일이 아니라 예비수험생과 부모들이 투표로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 29. 고3..
    '16.9.27 7:46 PM (59.16.xxx.47)

    저기 윗님/학생부 세특이 공정할까요 진상 교사 만나면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만 잘 써줘요 1등급 받아도 교사 눈에안들어오면 잘 안써줘요 전화했더니 저희 아이가 사교성이 부족하다며 다른 애들은 쉬는 시간에 음료수 쵸콜렛 이런 거 들고 찾아온대요 저희 애가 그런 게 부족하다고ㅠㅠ
    이런 게 뭐가 좋은가요

  • 30. ....
    '16.9.27 7:47 PM (182.231.xxx.214)

    정시가 사교육빨 많이받아 강남애들이 좋아한다는 말 공감하기 힘드네요.
    그럼 수시확대해서 학종으로 뽑으면 사교육 없어지나요?
    벌써 컨설팅이니 프로젝트 논문이니 이또한 사교육인데요.
    줄세우기가 그렇게 문제라면 차라리 대학도 뺑뺑이를 돌리던가.

  • 31. 원글..
    '16.9.27 7:47 PM (180.230.xxx.194)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sakun&folder=2&list_id=68...

    2006년 하버드도 수시모집 폐지되었다는 기사인데.. 우리랑 같은 수시를 이야기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교육부 높으신분들은 아이들 다 유학보내놓고 미국의 제도가 좋은거 같으니 따라하는것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탁상행정의 한 예이죠. 교육부에서 결정할일이 아니라 예비수험생과 부모들이 가장 공정한 방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관해 토론하고 투표로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 32. ...
    '16.9.27 7:48 PM (122.32.xxx.151)

    부정부패 판치고 편법 난무하는 나라에서
    수시가 기회균등이요??
    전 아직 애가 초등이지만 주변에 보면 애들은 이중으로 힘들고 맞벌이하느라 바빠서 정보력없는 엄마들은 너무 불리하겠던데요?

  • 33. ㅇㅇ
    '16.9.27 7:48 PM (1.232.xxx.32) - 삭제된댓글

    제가 8년전에 입시 치루면서 수시는 참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어요
    아직 공정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많은 전형 통해서 수시로 대다수를 뽑는건
    시기 상조같다
    미국 입시를 따라 한거 같은데
    미국도 중산층이상에 유리하다는 소리가 높다
    그래도 거기는 사회 취약층 보호하는 제도라도 있지

    그때 다들 건성으로 듣더군요
    온 오프 전부
    차츰 수시제도 확산되고
    자기 자녀가 입시전쟁을 격어보니 사람들이
    수시보다 수능으로 가는게 공정하지 않냐고들
    하는데
    문제는 자기아이 고3 재수때만 입에 거품 물지
    끝나면 다 잊어버려요
    아직 입시 안격은 부모는 더하구요
    자기가 억울하다고 불리하다고 느낄때만
    목소리를 내더라구요

  • 34. ...
    '16.9.27 7:49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생기부는 여러 과목 선생님들이 같이 쓰기 때문에 특정 선생님탓으로 돌릴 수 없음.

    혹시 자녀의 생기부가 별 내용이 없다면 교과 성적도 별로 고 비교과 활동도 신통치 않아서 그런것이지 교사 탓이 아닙니다.

  • 35. ㅇㅇ
    '16.9.27 7:52 PM (110.10.xxx.54)

    이렇게 다들 정시를 원하는데 왜 수시가 자꾸 늘어나는지 모르겠어요
    내년입시는 수시가 거의 80프로예요
    반대로 정시80 수시20 으로 되면 딱 좋겠어요

  • 36. ....
    '16.9.27 7:53 PM (182.231.xxx.214)

    학종 일반고에 유리? 대학 신입생, 자사고출신만 증가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926060027582
    역시 학부모들 염려대로 자사고에 유리하다고 통계로 나왔네요.

  • 37. ....
    '16.9.27 7:57 PM (182.231.xxx.214)

    특히 주요 상위권10개대학에서는
    학종모집이후 일반고 출신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는 기사에요.

  • 38. 수시와 정시의 균형
    '16.9.27 7:58 PM (116.40.xxx.2)

    전문가의 돈질, 네 있습니다.
    교외 소논문 같은 것은 정말 스크리닝을 잘 해야죠. 무분별하게 받아줘선 안됩니다.

    하지만 학교마다 연1회 여는 교내 소논문 대회 같은 것은 달라요.
    역시 외부 전문인력의 조력, 집중 케어를 받기도 하지만 거기 대항하는 아이들도 분명 있어요. 저희 아이는 대상 1회, 금상 1회 받았습니다. 전적으로 혼자 준비해서요.

    외부의 작업인지 학생 개인의 작업인지는 한번 정독하기만 해도 알 수 있습니다. 어휘와 화법의 쓰임새 자체가 다르거든요. 고딩과 대학원생의 차이죠. 그리고 단 10분 정도만 구두 검증을 해도 다 파악되죠. 연구 내용을 얼마나 심도있게 파악하고 있는지를. 요컨대 운용의 묘를 살리느냐 안 살리느냐의 문제입니다.

    수시가 의심받는 이 상황에서 수시와 정시를 최소 50 퍼센트씩의 비중으로 균형을 맞추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봅니다. 이걸 관철하기 위해 대규모 시위라도 벌여야 하는데...

  • 39. 어차피
    '16.9.27 8:00 PM (116.40.xxx.2)

    수시폐지와 같은 극단적인 방안은 실현될 가능성이 제로입니다.
    왜? 여야 모두 현재의 수시 중심 체제가 옳다고 보거든요. 진보적 교육단체나 보수적 교총이나 잔교조나 다 그래요. 그러니 현실적인 생각을 해야죠.

  • 40. .....
    '16.9.27 8:03 PM (182.231.xxx.214)

    수시가 자꾸 늘어나는 이유는
    적어도 교육 입시제도에 관해서는 새누리와 민주당이
    같은 인식이죠.
    새누리는 기득권의 메리트를 십분 활용하자는 차원서,민주당은 어설픈 줄세우기 없애서 전인교육?한다는 이상론으로.
    지금 국민당만 수시축소쪽으로 가닥잡고있어요.

  • 41. 수시
    '16.9.27 8:09 PM (61.72.xxx.128)

    축소되어야 해요.

  • 42. 정시가 낫다고 봄
    '16.9.27 8:09 PM (211.201.xxx.244)

    1. 수시가 선행을 조장함.
    2. 성실성이란 고딩때 꽉 짜여진거 소화하는 능력이 아님.
    3. 뒤늦게 정신차린 아이들에게 불리함.
    4. 이미 대학들은 출신학교 차별함.
    5. 정시가 수능 100프로가 아니라 내신반영 제대로 하면 됨.
    6. 실제 실력보다 높게 가는 로또 발생.

  • 43. ...
    '16.9.27 8:12 PM (218.236.xxx.162)

    수시6 정시4 정도의 비율이면 어떨까요 그런데 어느제도이던 공정성이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이제 수시는 조밀하게 사교육이 자리잡은 것 같아요 컨설팅부터 대학교별 논술 수업까지요

  • 44. ㅇㅇ
    '16.9.27 8:12 PM (58.123.xxx.99)

    수시, 특히나 학종의 단점..
    우선 합불의 명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비슷한 수준의 아이들이 지원을 하는데 합격한 아이와 불합격한 아이가 별 차이가 없어요. 수능 점수로 1점 차이다 하면 아쉬워도 납득은 할텐데 명확하고 객관적인 기준이 없으니 불합격이라면 억울한 마음이 클 수 밖에요.
    그리고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합니다.
    수능준비는 그것대로 해야하고 학교 내신은 한번 한번이 중요하니 피가 마르고 비교과,봉사,자소서등등 할게 너~~무 많아요.
    수시비중 줄이고 정시도 50%정도는 되야 그나마 공정하지 않을까요.

  • 45. 득실이 있죠
    '16.9.27 8:14 PM (59.6.xxx.151)

    교육 인프라가 떨어지는 곳은 당연히 정시로만 가겠죠
    수시 비율이 높다고 정시가 쉬워질수 없는게
    인원은 늘지만 수능 성적 그대로 잘라요
    대략 인서울 할 성적이 당겨 앞으로 가는게 아니게 수시는 6개를 넣죠
    말하자면 정시에서 탈락한 상위 재수생이 는다는 소리에요
    간단한 거죠
    아이가 열심 성적도 좋다 하는 경우는 재수 감안하겠지만,
    중위권 이하로는 안정으로 갈 수 밖에 없어요
    수능 성적 좋은 애들에겐 수시제가 불리하고 중위( 한해 수험생 대비 소위 인서을 모집인원 생각하면 사실상 상위겠지만)
    는 그야말로 엄청난 눈치전쟁이 될 거에요

    전 아이 둘 다 정시 준비 정시 합격으로 보냈고
    굳이 가르자면 성적순 합격이 공정하다 봅니다만
    제도 자체만 보면 성적 인플레가 심해지지, 기회가 많아지진 않는다고 봅니다

  • 46. 그냥
    '16.9.27 8:14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학력고사 때처럼 수능에다 내신 부분적으로 반영해서 뽑으면 되겠네요.
    그러면 학군 좋은 곳 가서 수능 잘 보거나 학군 좀 덜한 곳 가서 내신 잘 받거나 택하겠죠.
    특목고 전사고 인기도 저절로 떨어져서 초중등 때부터 고생 안 해도 되고요.

  • 47. 대학별 입사관 수
    '16.9.27 8:15 PM (218.236.xxx.162)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21&aid=0002244316
    [표]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 대비 입학사정관 수

  • 48. 깨끗한정시로
    '16.9.27 8:18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 수시축소 정시확대 찬성하는데 왜 나라에서는 꿈쩍도 안하는거죠? 대학들 원서장사죠 수시는 ᆢ 나라에서 국민들 의견반영안하고 꿈쩍도 안하는 이유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파봐야해요 뭔가 이상

  • 49. 학생부종합의 장점
    '16.9.27 8:18 PM (218.236.xxx.162)

    공부로만 몰지 않고 동아리,봉사,독서도 하면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이것도 스펙 경쟁이 되면서 다시 내신 점수가 중요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듯 하죠

  • 50. 이게
    '16.9.27 8:20 PM (175.223.xxx.102) - 삭제된댓글

    수시 늘리는 게 대학들 원서 장사 때문은 아니에요.
    윗님 링크하신 대로 입학사정관 인건비에 논술 출제/채점비가 어마무시 나가거든요.
    입학처로 들어온 금액은 입시 외의 사용처에는 사용할 수가 없어요.

  • 51. .....
    '16.9.27 8:22 PM (221.164.xxx.72)

    수시제도는 로스쿨처럼 점점 음서제도로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학력고사나 초기수능은 아무리 돈을 갖다 부어도 학생이 안하면 안되는 시험 입니다.
    수시는 정작 학생은 뒤로 빠지고 부모의 권력과 재력이 있으면 되는 제도입니다.
    요즘 물수능말고 초기 수능으로만 뽑는 것이 가장 공평합니다.

  • 52. ㅇㅇ
    '16.9.27 9:00 PM (152.99.xxx.38)

    진짜 답답한 사람들이 수시가 저소득층이나 지방애들한테 기회를 준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요 진짜 수능 정시가 오히려 늦게 공부 결심한 애들이나 공부하나밖에 믿을것 없는 계룡이들을 위한 기회인데 어디서 엉뚱한 소리를 듣고 와서 정시 어쩌고 하는거 보면 속이 다 터지네요 진짜.

  • 53. ㅏㅏ
    '16.9.27 9:04 PM (211.178.xxx.195)

    수시는 70~80이래도 논술빼면 사실상 50정도입니다..
    논술은 지방보다 강남이나 재수생한테 유리하거든요...
    지금처럼 수능이 쉽게나온다면 정시도 안되구요
    EBS연게없이 불수능으로 가야하는데
    그렇게 된다면 강남3구나 특목고애들만 좋아지구
    일반고는 거의 죽음입니다.
    그리고 사교육은 말할것도없구요...
    정부는 사교육을 줄이고 공교육강화라는 취지에 수시를
    내세우는거지 다른 이유는 없는듯하구요
    결론은 지방..일반고.농어촌등 두루두루 대학보낸다면
    수시는 필요합니다...
    강남의학원과 빠른 입시변화는 도저히 따라가기 쉽지않아요

  • 54. 그냥
    '16.9.27 9:12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그렇다면 차라리 내신 위주 수시로 하면 좋겠어요.
    각종 스펙 싸움에다 고교 등급제...
    불확실한 게 너무 많아서 학생도 학부모도 힘들어요.

  • 55. 근데
    '16.9.27 9:14 PM (175.223.xxx.102) - 삭제된댓글

    정시 합격 비율이 재수생과 강남에 쏠려 있는 건 사실이에요.
    사교육이 지금처럼 발달해 있는 한 개룡들은 정시로 좋은 대학 뚫기 정말정말 힘들어요.

  • 56. .....
    '16.9.27 9:14 PM (221.164.xxx.72)

    불수능으로 간다고 강남3구나 특목고 애들에게 유리하지 않습니다.
    원래부터 뛰어난 애들 빼놓고는......
    초기 불수능이 유형만 죽어라고 공부하는 애들이 안되도록,
    그래서 개념과 원리를 파악하여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힘이
    있어야 고득점이 가능한 시험입니다.
    돈을 갖다 퍼부어도 학생이 그런 능력이 안되면 못푸는 시험이라는 겁니다.
    요즘 물수능과 내신은 돈을 퍼붓고 유형 열심히 풀면 됩니다.
    초기 불수능은 학생 머리가 안따라가면, 유형문제 열심히 공부한다고 되는 시험이 아닙니다.
    수시제도 폐지하고 초기수능으로만 줄세우기하는 것이 가장 공평합니다.

  • 57. 보통사람들
    '16.9.27 9:16 PM (58.148.xxx.236) - 삭제된댓글

    수시폐지
    사시존치

  • 58. ㅏㅏ
    '16.9.27 9:24 PM (211.178.xxx.195)

    강남이 원래토박이들이 있닐곳이 아니에요...
    전국에서 공부쫌 한다는 애들이 방학에 전학을 와서 자리잡고 서울에있는 대학 노리고 공부합니다..
    지금 물수능으로 지방이나 일반고애들도 내신이나 모의가 큰차이 없어요...
    근데 강남은 내신은 저조해도 모의는 1등급이 꽤되어요..
    근데 그들이 강남을 떠나면 더 잘나오는 내신을 버리고
    왜 강남에 남는줄아세요?
    사교육 몆백씩 써가며 유명한강사진의 수업을 받으며
    수시논술이나 정시에 올인하는거에요..
    수시찬성 하는게 아니라 정시가 더 강화되면
    강남이나 과고.외고 잔치가 됩니다

  • 59. 사교육업체에
    '16.9.27 9:29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돈을 퍼붓고 학교생활 개차반으로 하느니 학교 생활 정말 정말 잘 하고 공부 잘 하는게 훠~ㄹ 씬 중요해요.
    그리고 고교3년간 한 아이의 생기부를 20명 넘는 교사가 작성합니다.
    물론 공부 못하는 아이의 경우 쓸 말이 없으니 줄어들지만...
    운 나빠 생기부 못 적어주는 선생 한둘 만난다해도
    3년간 다 합치면 결국 생기부의 내용은
    그 아이의 능력 노력 성실성 인간성에
    수렴하게 됩니다.
    모든 선생이 훌륭한 한 아이를
    다 꼬나보고 악담을 퍼붓는 일은 확률적으로 희박하니
    맘 놓으시고 좋은 아이로 키우세요

  • 60. ...
    '16.9.27 9:32 PM (223.62.xxx.175)

    수시 학종 도입이후에 상위권대학은 일반고보다 특목고출신 비율이 더 높아졌다고 며칠전 발표된 통계자료로 나왔는 데 자 꾸 정시는 강남만 유리하다 주장하는분들 뭔가요?

    즉 수시 학종이 일반고한테 절대 유리하지 않다는 결과잖아요.
    물론 극소수 일반고 전교 1등 지균으로 서울대 생각하는 애들한테는 유리하겠지만 절대다수 일반고는 학종에서 부유하고 정보 빠삭한 학부모 둔 아이들에 비해 절대 유리하지 않아요.학종이야말로 빈익빈 부익부 공고화시켜주는 제도에요
    내 주변 누가 그렇더라가 아니라 객관적 자료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 61. ㅇㅇ
    '16.9.27 9:36 PM (152.99.xxx.38)

    윗님 말씀대로 전교 1등 지균한테는 유리하고 나머지 애들한테는 유리한거 없어요. 도대체 왜 수시가 유리하다고 하는지 진짜 이해 못하겠어요. 완전 몇명 시범케이스로 봐라 서울대 가잖아 이렇게 쇼하고 나머지 애들은 다 엉망진창이에요. 진짜 입시 변두리에서 치뤄보면 알잖아요? 답답해요 진짜. 적어도 5:5 는 유지해 줘야 나중에 정신차린 애들도 기회가 와요. 강남 잡아먹을 생각만 하지 말고 변두리 동네서 중간치 되는 애들한테도 어떻게 좀 신경좀 써줘봐요 진짜

  • 62. ㅏㅏ
    '16.9.27 9:44 PM (211.178.xxx.195)

    대학이 바본줄아시나요?
    대학들은 영악하게도 좋은애들을 뽑을려고 혈안이되어있죠..
    일반고 2등급과 톡목고 2등급이 같다고 생각하지 않겠죠?
    상위권대학만 보지말고 전체적인 대학에들어간걸 봐야지요...
    제가 말한거는 수시가 보단 당연히 정시가 공정하죠..
    그러나 정시가 강화되면 사교육..공교육 무너집니다
    지금 대치동 학원 빈임대가 늘어나는거 아시죠
    영어절대평가 내년부터바뀐다고 영어는 내신만 수업듣기에 영어학원도 문닫는 곳도 늘어나요..
    그리고 학원들이 재빠르게 수시컨설팅으로 바뀌며 돈벌이시작하죠..
    정시가 강하되면 유명한강사가 있는 강남만 더 살판납니다..

  • 63. 대학에서
    '16.9.27 9:46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지네들끼리 수시충이니 지균충이니 욕하고
    정시 출신임에 부심 느끼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수능 성적으론 도저히 합격할수 없는 일반고 출신이
    들어왔기 때문이예요. 수시 학종 문제 없지않다는거 인정합니다만 덕분에 일반고 아이들이 명문대 합격합니다.

  • 64. .....
    '16.9.27 9:49 PM (221.164.xxx.72)

    맨날 주입식 교육이 문제니, 창의성이 있어야 하니, 우리교육이 문제니 말만 그렇게 하지
    정작 그런 시험폐지 하자는데 싫다는 사람들은 뭘까요?
    내신이 바로 주입식 교육이잖아요.
    시험 범위 정해놓고 유형만 달달달 외우도록 만든 것..
    그러니 강남애들 몇백씩 퍼부어 점수가 나오지요.

  • 65. ㅏㅏ
    '16.9.27 9:49 PM (211.178.xxx.195)

    맞아요..정시강화되면 일반고는 택도없습니다..

  • 66. 정시
    '16.9.27 9:53 PM (39.7.xxx.12)

    비율 늘어나면 내 아이 대학 잘 갈꺼 같죠??
    특목 자사고 비평준화고교 천국입니다.

  • 67. ....
    '16.9.27 9:55 PM (182.231.xxx.214)

    울 아이 특목출신인데 특목고에서도 말도 안되는 성적인데 수시로 실력보다 몇단계 위 대학 들어가는애들 널렸어요.반면 실력 더 좋앗던 애가 같은대학 떨어지는 사례도 많이보았구요.
    교사도 기준을 모르겠다는게 지금의 수시 학종이에요.
    여러말 소용없고요 학종대세이후 상위권대학입학생중 특목고비율이 훨씬 늘어났다는게 확실히 증명하고있지요.

  • 68. ㅏㅏ
    '16.9.27 9:57 PM (211.178.xxx.195)

    지금 강남에서 3등급은 수시적을학교가 없다고 정시준비하라고 합니다..
    근데 내신포기하고 수능공부만 되나요?
    내신도 수능처럼 문제가 나오는데....
    강남도 탈대치 생각하는사람 늘어나고있어요..
    정시만 내다보기에 너무 불안하거든요

  • 69. ㅏㅏ
    '16.9.27 10:00 PM (211.178.xxx.195)

    아니 왜 자꾸 상위권대학만 얘기합니까?
    우리아이가 상위권대학만 갈것같나요?
    일반적인 전체대학을 토대로 비교해보세요...
    상위권대학은 수시든 정시든 상위권애들만 뽑아요..

  • 70. 수시축소 정시확대
    '16.9.27 11:21 PM (14.42.xxx.85)

    차라리 학력고사 내신비율가산 등으로
    가나다라 등 정시기회를 늘리면 입학기회가 더 넓어지죠
    물론 한번의 수능으로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있겠지만 ㅡ
    돈칠갑 공정하기 힘든 학생부
    교사추천서 전문가의 손결이 가해진 자기소개서 등등
    모두 부모나 교사의 서포트 없으면 수시로 욕심껏 입학하기 힘듭니다

    수시축소 정시확대
    사시존립
    초중고 무상급식 교복지원 찬성 ㅡㅡㅡ

  • 71. ㅎㅎㅎ
    '16.9.27 11:22 PM (94.59.xxx.245)

    지네들끼리 수시충이니 지균충이니 욕하고
    정시 출신임에 부심 느끼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수능 성적으론 도저히 합격할수 없는 일반고 출신이
    들어왔기 때문이예요. 수시 학종 문제 없지않다는거 인정합니다만 덕분에 일반고 아이들이 명문대 합격합니다.2222

    명문대뿐 아니라 일반 흔한 중간이상 대학들만 봐도 마찬가지에요. 정시에 반수 재수 n생 얼마나 몰려있는지 아세요? 돈있어야 재수든 n수든 하죠. 강남과 타지역 소재 고교의 졸업생들의 재수 비율 따져보면 비교도 안돼요.
    지금 수시 제도도 문제 많지만 그나마 3년간의 성실함으로 교내에서만 경쟁하여 그걸로 보다 나은대학 갈수 있는 길이에요.

  • 72. 찬성
    '16.9.28 12:15 AM (220.72.xxx.151) - 삭제된댓글

    수시폐지 찬성
    수시 떨어진경우 왜떨어졌는지 왜붙었는지 투명하게 공개안함

    고위층 자녀들 명문대 들어갈 기회70-80프로 주고
    정시- 25-30프로 남겨놨으니 서민들자식들중 머리좋은놈들 박터지게 싸우든가 말든가 해라 하는것같음

  • 73. ....
    '16.9.28 6:52 AM (223.38.xxx.78)

    일부 수시로 들어오는 아이들 성적이 떨어지는건
    기회균등이나 농어촌자녀 지균으로 들어온 아이들이죠.
    수시축소 정시확대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형편어려운 아이들한테는 여전히 혜택있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논점은 수시 학.종.이에요. 도대체 선발기준도 의도도 명확하지않고 부모들이나 교사의 입김이 좌우할수있는 여지가 너무나 크다는거죠.
    교사도 교수도 학부모도 학생들도 모두 불만이라는 조사가 얼마전에 나왔어요.
    그리고 저 위에 링크된 기사에서도 통설과는 달리
    학종도입이후 갈수록 일반고출신비율 떨어지고 있다고 하잖아요.
    자꾸 학종확대 외치는 분들은 실력없는 우리아이가 내 치맛바람으로 혹은 요행으로 학종덕 좀 볼수있을까하는 바램으로 주장하는건가요?

  • 74. ...
    '16.9.28 7:51 AM (1.229.xxx.128)

    자사고 땜에 일반고 수준이 떨어져서 수시 일반고비율이 줄어든거 아닐까 생각해요.
    수준이 높은데 일반고라 떨어드린게 아니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592 드라마폐인님들~ 전설의 드라마 좀 알려주세요~ 11 중독 2016/10/17 1,823
607591 구몬수학 연산 선행 괜찮은가요? 1 2016/10/17 2,103
607590 자꾸 자랑(?)하다 왕따되신 아주머니 12 ,, 2016/10/17 7,587
607589 중학 수학에서 분수에 대해 여쭤봐요 6 대분수 2016/10/17 836
607588 부산대 교수 "초고층 밀집 마린시티, 지진에 취약&qu.. 2 지진대 2016/10/17 2,091
607587 용산 이촌동과 금호 옥수동 이사 문제로 고민입니다 10 hallo 2016/10/17 3,496
607586 스팸사이트 사기? 허당 2016/10/17 231
607585 요즘 꽃이 재밌어서 독학하고 있는데 2 ... 2016/10/17 693
607584 네이버 블로그에 검색되게 글 쓰려면... 6 네이버 2016/10/17 814
607583 어제 방콕공항 경유 여쭈어본 사람인데요... 12 처음 2016/10/17 1,278
607582 불안증.... 남편과 저 예전처럼 지낼 수 있을까요? 93 ........ 2016/10/17 18,496
607581 시부모님 팔순기념 일본여행.. 조언 부탁드려요~ 10 여행 2016/10/17 1,738
607580 결혼하고 몇년이 지나도 남편이 아껴주고 사랑해 주시나요? 29 dd 2016/10/17 7,911
607579 웅진북클럽 공부방 어떤가요? 미루82 2016/10/17 822
607578 영어 전문 문법용어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5 교환 2016/10/17 465
607577 미니세탁기 써보신분 계세요? 6 . . 2016/10/17 1,986
607576 노트 7 가지고 미국 절대 가지 마세요. 8 주의 2016/10/17 3,392
607575 70년후반 서울공고 진학 15 학력 2016/10/17 2,896
607574 아이들 적금 추천 부탁해요 2 .. 2016/10/17 1,035
607573 박원순 "판문점 총질 사주한 새누리당이 그래선 안돼&q.. 1 샬랄라 2016/10/17 608
607572 이대가 곧 순실의 딸 문제에 대해 해명한다네요 5 ..... 2016/10/17 1,101
607571 과자사는 부부하니 생각나서... 11 ryumin.. 2016/10/17 4,627
607570 친구가 너무 보고 싶어요 8 친구가 너무.. 2016/10/17 2,794
607569 침 맞고 멍이 들 수 있나요? 6 ㅇㅇ 2016/10/17 5,970
607568 CO2 레이저 자국 언제 없어지나요? 1 샤베트맘 2016/10/17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