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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 키드먼, 나오미 와츠, 샤를리즈 테론 제니퍼 코넬리 중에누가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16-09-26 13:09:01
제일 이쁜가요?
전 다 이쁘네요.. 다 분위기 있고..
볼수록 이쁜건 니콜 키드먼 여성스럽고 신경질적인거 조차 여성스러운거 같아요.
길고 하늘하늘한 분위기 아름다워요..래빗홀, 그레이스 모나코
10년전 영화인데 마고앳더 웨딩이란 영화에서도 매력적이에요.
영화를 엄청 찍어요..정말 소처럼 일하네요.ㅎㅎ

나오미 와츠도 머홀랜드 드라이브보다 나이들어 찍은 영화에서 더 우아한거 같고/
남자들이 좋아할거 같아요..따듯하고 이해심 많을거 같이 생겼죠.
우리나라로 치면 젊었을떄의 김미숙씨..같이

샤를리즈 테론은 디올 광고때 너무 완벽...원래도 완벽하지만..ㅡ그래서 젤 정이 안가는 ㅋㅋ
자기가 워낙 빼어나니 만나는 남자들은 그저 그렇네요..나이도 많고
제니퍼 코넬리는 갈색머리에 이런분위기가 제가 갠적으로 좋아하는 느낌
어려서 피노매나라는 공포영화에서 너무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원스어폰어 타임 인 어메리카도.너무 청순.했었죠 눈썹진하고
주연으론 잘 안나오지만 지적인 뉴요커 같은 느낌이 들어요.

40대에 다들너무 이쁘고 멋져요.
IP : 124.49.xxx.6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9.26 1:12 PM (118.33.xxx.9)

    전 외모는 제니퍼 코넬리요. 그리고 나오미 왓츠도 연기 스타일이 맘에 들어요. 섬세하고 인상도 좋아요. 니콜 키드먼은 정말 피부가 새하얗더라구요. 화면에는 오히려 누렇게 나오는 것 같아요. 니콜 키드먼하고 같이 영화작업한 박찬욱 감독이 그러는데 욕심도 많고 화면에 얼굴이 많이 잡히는 걸 좋아해서 힘들어도 내색 안하고 의욕적으로 일한다 소리에 놀람. ㅎㅎ

  • 2. ..
    '16.9.26 1:14 PM (112.154.xxx.178) - 삭제된댓글

    며칠전에 나오미왓츠 나오는 드림하우스를 봤는데 나이 검색해보고 놀랐어요. 너무 젊어보여서.
    서양인들은 빨리 늙는다는데 나오미왓츠는 그대로네요...

  • 3. 어퓨
    '16.9.26 1:15 PM (121.182.xxx.89)

    화려한건 샤를리즈 테론, 현대의 부유하고 지적인 사교계여왕같은 느낌요
    우아하고 신비로운건 니콜키드먼이요. 아더왕이야기에서 나오는 머린의 아내 비비안 같다고 느껴요
    나오미왓츠는 킹콩에서 봤던 그 활력과 생기를 잊을수가 없네요. 킹콩앞에서 탭댄스 추고 제비넘기(?)할때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 4. 어퓨
    '16.9.26 1:17 PM (121.182.xxx.89)

    제니퍼 코넬리는 딱히 누구인지 몰라서ㅠㅠ
    외모는 무척 청순하고 소녀같네요.

  • 5. 니콜 키드먼
    '16.9.26 1:21 PM (124.49.xxx.61)

    욕심많게 생겼어요..얼굴도 고양이상에..ㅎㅎㄱ렇군요..얼굴에 인상이...그대로

  • 6. 푸른연
    '16.9.26 1:22 PM (58.125.xxx.116) - 삭제된댓글

    외모는 일단 샤를리즈 테론이 압권이고요. 요즘 그렇게 생긴 고전 미인이 없어요. 전형적인 백인 미인이죠.
    키도 크고 늘씬하고요. 분위기가 여왕같은 분위기가 있어요. CF의 모습 보면 정말 ㄷㄷㄷ

    나오미왓츠는 분명 금발 백인인데, 어딘지 모르게 여성스러운 동양적 느낌도 물씬 나요. 정말 여성스럽고
    우아한 여배우인 것 같고요. 제가 본 영화는 킹콩이랑 페인티드 베일 이란 영화인데, 사랑스럽고 매력적이었어요.

    니콜 키드먼은 지금은 좀 늙었지만 전성기 때는 흰 피부에 푸른 눈, 큰 키, 우아한 자태가 나오미왓츠와
    더불어 우아한 여배우의 쌍벽입니다. 니콜이 키가 더 크고 작품활동도 왕성하게 연기력도 더 인정받았죠.
    톰크루즈와 헤어진 후 배우 인생의 절정을 맞았었죠. 지금은 같은 호주 출신 뮤지션과 잘 사는 모습도
    보기 좋고요.

    제니퍼 코넬리는 10대 때 페노미논에서 보고 너무 예뻐서 헉~했어요. 지금은 그 때의 빛나는 미모는 좀
    사그러들었죠. 검은 머리에 흰 피부가 역시 아름다운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 7. ....
    '16.9.26 1:22 PM (182.222.xxx.219)

    이쁘긴 다 이쁘죠. ^^
    근데 제 취향은 나오미 와츠요. 가늘가늘 하늘하늘한 분위기가 너무 부러워요.
    특히 페인티드 베일에서 그런 여성미가 가장 돋보였죠. 실제 남편도 멋지고...

  • 8. 샤를리즈테론
    '16.9.26 1:23 PM (183.97.xxx.132)

    몬스터 라는 영화 보셨어요?
    진짜 배우에요.

  • 9. 푸른연
    '16.9.26 1:24 PM (58.125.xxx.116)

    외모는 일단 샤를리즈 테론이 압권이고요. 요즘 그렇게 생긴 고전 미인이 없어요. 전형적인 백인 미인이죠.
    키도 크고 늘씬하고요. 분위기가 여왕같은 분위기가 있어요. CF의 모습 보면 정말 ㄷㄷㄷ

    나오미왓츠는 분명 금발 백인인데, 어딘지 모르게 여성스러운 동양적 느낌도 물씬 나요. 정말 여성스럽고
    우아한 여배우인 것 같고요. 제가 본 영화는 킹콩이랑 페인티드 베일 이란 영화인데, 진짜 남자들이 푹 빠지
    겠다 싶을 만큼 사랑스럽고 매력적이었어요.

    니콜 키드먼은 지금은 좀 늙었지만 전성기 때는 흰 피부에 푸른 눈, 큰 키, 우아한 자태가 나오미왓츠와
    더불어 우아한 여배우의 쌍벽입니다. 니콜이 키가 더 크고 작품활동도 왕성하게 연기력도 더 인정받았죠.
    톰크루즈와 헤어진 후 배우 인생의 절정을 맞았었죠. 지금은 같은 호주 출신 뮤지션과 잘 사는 모습도
    보기 좋고요.

    제니퍼 코넬리는 10대 때 페노미논에서 보고 너무 예뻐서 헉~했어요. 지금은 그 때의 빛나는 미모는 좀
    사그러들었죠. 검은 머리에 흰 피부가 역시 아름다운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청순미가 압도적~~

  • 10. 근데
    '16.9.26 1:26 PM (183.97.xxx.132)

    샤를리즈는 저 중에 젊지 않나요?
    니콜키드먼은 다이안레인과 비슷하겠네요 나이가..

  • 11. 푸른연
    '16.9.26 1:27 PM (58.125.xxx.116)

    저는 여인의 초상 이란 영화 옛날에 봤었는데, 거기서 니콜 키드만의 미모가 정말 그림같았어요.
    피부는 창백할 정도로 희고 푸른 눈에 옛날 귀부인들이 쓰는 우아한 보닛 모자 쓰고 레이스 달린 드레스
    입고 나오는데, 예뻤습니다.

  • 12. 어퓨
    '16.9.26 1:33 PM (121.182.xxx.89)

    여인의 초상 꼭 보고싶네요

  • 13. 푸른연
    '16.9.26 1:36 PM (58.125.xxx.116)

    여인의 초상 영화 자체는 큰 재미는 없고 잔잔한 문예영화입니다. 유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죠.
    니콜이 차갑고 서늘한 마네킹이나 조각상 같은 미인이라면, 같은 금발 미인이라도 나오미 왓츠는 좀더 따뜻하고 생동감 있고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미인이죠. 킹콩에서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같은 여자가 봐도
    ㅎㄷㄷ~

    샤를리즈 테론은 카리스마가 ㄷㄷㄷ~
    ㅋㅋ

  • 14. 단언컨대
    '16.9.26 1:42 PM (211.199.xxx.197)

    제니퍼 코넬리요!!!!!!
    그 반짝반짝 눈빛하며 검은머릿결... 굴곡진 몸매... 은근 글래머죠. -_-

  • 15. 어우
    '16.9.26 1:57 PM (121.7.xxx.214)

    원글님 저랑 보는 눈이 비슷하시네요. 아님 너무나도 당연한 세기의 미인들이라서 다 수긍이 가는건지도..

    저도 무조건 제니퍼 코넬리요!!!!
    다른 미인들은 다들 전형적인 미인들인데.. 제니퍼 코넬리는.. 그 윤기나는 흑발에 신비한 푸른 빛 도는 회색눈.. 아.. 차분하고 신비스러운 미인이지요. 정말 고혹적인 아름다움이지요.

  • 16. ...
    '16.9.26 2:11 PM (203.255.xxx.108)

    샤를리즈 테론 ~~~
    전 키아누리브스 부인으로 나왔던 데블스 에드버킷 보고 팬됬어요.
    이뻐도 너무 이뻐요.

  • 17. ...
    '16.9.26 2:23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데블스 에드버킷 볼때는 코니 넬슨이 너무 이쁘다고 생각해서 샤를리즈 테론은 신경도
    안썼는데...
    글래디에이터에서 공주로 나온..
    그런데 지금 보면 샤를리즈 테론이 더 이뻐요. 젊어서 그런가..

  • 18. 나오미 왓츠
    '16.9.26 2:39 PM (112.186.xxx.156)

    나오미 왓츠의 키와 몸무게가 165cm, 57 Kg 으로 알려져 있어요.
    다이애나 찍을 땐 55Kg 이라 하더라구요.
    그런데 사진상으로 볼 땐 솔직히 50, 또는 52Kg 정도로밖엔 안 보여요.
    우리나라 배우들처럼 키를 부풀리거나 몸무게를 줄여적거나 하지 않나봐요.

  • 19. ..
    '16.9.26 3:33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샤를리즈테론 굉장히 귀족적인 백인미인 같아요...남아공 출신인데, 액센트 싹 고쳤더라고요.

  • 20. 제 취항엔
    '16.9.26 4:01 PM (59.6.xxx.151)

    샤르리즈 테런이요
    제가 정반대 스타일이거든요
    데블스 애드 버킷에건 뭐 저렇게 인형 같이 예쁜 얼굴이 ,, 했는데 당사자가 원하는 분위기는 많이 다른듯

    샬를리즈 라는 이름은 영어 아니고 남아공 원주민 언어라 해요
    당사자는 자기 이름을 그 발음대로 불리길 원한다는데 제 귀엔 뭐 ㅎㅎㅎㅎ

  • 21. ...
    '16.9.26 4:17 PM (59.12.xxx.242)

    니콜 기드만! 너무 멋지지않나요! 서늘한 미인이란 말이 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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