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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밖에 나가면 들리는 말이 거의 경상도사투리

여기는 충청도인데 조회수 : 6,028
작성일 : 2016-09-26 11:29:12
경상도사람들 목소리가 커서 그러는 건가 다시 들어보아도 거의 경상도 사투리가 대세네요.
그만큼 경상도사람들이 여기에 다른지역에도 많이 산다는 이유일텐데 정말 경상도인이 인구의 절반이 되는걸까요?
유안진이나 이인화인가 그런 사람들이 말하던 표준말이 바뀌는 시대가 오는건 아닐까요?

IP : 1.246.xxx.122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상도 출신인데
    '16.9.26 11:31 AM (175.126.xxx.29)

    티비 라디오만 틀면 죄다 경상도말

    으......너무 듣기 싫어요.
    진짜로.....

    드라마도 뉴스도................
    드라마나 영화에선 이상한 경상도 사투리(차라리 쓰지를 말지....다른 도시말도 정겹더구만)

  • 2. 산사랑
    '16.9.26 11:32 AM (175.205.xxx.228)

    많이들리긴합니다. 아나운서 빼고는 ...

  • 3. ...
    '16.9.26 11:32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여기 경기도 외곽에도 많아요.
    진짜 인구 절반 맞을걸요????
    저는 그 사람들 인간성이 너무 싫더라고요.
    이간질 대마왕.

  • 4. 글쎄요
    '16.9.26 11:33 AM (112.161.xxx.58)

    전라도사람들이 더많지않아요? 고향 숨기고 서울말써서 상대적으로 티가 덜나는거예요. 지금 직장에서도 고향 경상도라고 하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전라도였던 분들이 세명이나...;;

  • 5. 시끄러워서 그렇지
    '16.9.26 11:35 AM (218.50.xxx.41) - 삭제된댓글

    서울 인구의 35퍼센트 가 전남 ㅡ 그것도 본적 안바꾼 사람들만 입니다...어떤 통계에서 봤어요.

  • 6. 어퓨
    '16.9.26 11:35 AM (121.182.xxx.89)

    전 전라도랑 충청도 사투리 좋던데 경상도 사네요
    처음엔 전화로 말을 못알아들었다는 ㅋㅋ
    동료,아랫직원한테 니가 니가 하거나 서로 반말하고 약간의 상스런말? 섞어하는것도
    o0o?하며 당황했는데 정겨운 맛도 있어요
    그런데 현재 서울말은 아랫지방 인구가 서울로 몰리면서 만들어진 말투래요
    그전엔 이북말 같더라구요. 옛날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이런 영화 보면 그래요

  • 7. 말이 권력
    '16.9.26 11:36 AM (220.73.xxx.225)

    여수나 해남 땅끝마을 가도 관광객들 옆에서 들리는 말은 죄다 경상도 말씨.
    돈이 많으니 여기저기 여행다니는 거죠.

  • 8. 이래서안됨
    '16.9.26 11:37 AM (211.199.xxx.197) - 삭제된댓글

    경상도 사람들 못잡아먹어서 안달.
    좁을 땅덩어리에서 자기네들끼리 지지고복고.... 쯔쯔쯔.....

  • 9. 이래서안됨
    '16.9.26 11:37 AM (211.199.xxx.197)

    경상도 사람들 못잡아먹어서 안달.
    좁을 땅덩어리에서 자기네들끼리 지지고볶고.... 쯔쯔쯔.....

  • 10. 심지어
    '16.9.26 11:38 AM (39.7.xxx.115)

    만나본 제주도 부동산업자들 80프로가 경상도
    20프로 본토박이

  • 11. 인천
    '16.9.26 11:39 AM (1.11.xxx.189) - 삭제된댓글

    인천사는데 두루두루 친하게 지낸내는 10명중 서울2 충청3 전라 5이예요 원글읽고 한번 따져봤네요

  • 12. 경상도 인구가
    '16.9.26 11:43 AM (183.97.xxx.132)

    엄청난건 팩트잖아요
    저도 경상도 출신이지만 경상도 말 싫어해요

    이대로 고령화가 되면 경상도 노인 수꼴이 다합해지면 새누리당이 다 해먹을수도..

  • 13. 에이설마
    '16.9.26 11:43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목소리가 크고 억양이 쎄서 튀는 거겠죠....얼핏 들으면 싸우는 것 같으니..

  • 14. 이래서 안됨2222222222
    '16.9.26 11:44 AM (59.22.xxx.140)

    맨날 자기 국민들끼리 물고 뜯는 못된 심성들이 있으니..
    왜 경상도 까기 글이 안올라 오나 했네

  • 15. ..
    '16.9.26 11:44 AM (27.216.xxx.230)

    저도 경상도 출신이지만 경상도 말 싫어요. 근데 잘 안 고쳐져요.

  • 16. ㅊㅊㅊ
    '16.9.26 11:45 AM (116.126.xxx.72)

    코딱지나라에 경상전라충청강원...나뉘어 싸우지맙시다

  • 17. 저도
    '16.9.26 11:50 AM (65.94.xxx.153)

    경상도 출신 어릴 적부터 서울에서 자랐는데
    고향에서 들을 때는 그런가보다 하는데
    서울에서 들으면 왜 거북한지 모르겠네요.
    너무 억세고 잘난척하는 것처럼 들리는지 모르겠어요.

  • 18. 경상도
    '16.9.26 11:52 AM (121.170.xxx.70) - 삭제된댓글

    말은 억양이 틀려서 어디든지 크게 들려요.
    충청이나 전라 말은 약간만 고치면 경기 말 처럼 들려서
    표시가 안나서 그럽니다.
    전 몇일 전 동대문 갔더니
    서울말 보다는 북한말로 들리는 건 또 뭔지.
    경기 사투린가 봅니다.
    서울도 강남, 강북 또 틀린가 봐요...

  • 19. ....
    '16.9.26 11:55 AM (37.161.xxx.133)

    경상도 사투리 정말..... 저는 외국에 사는데도 들려요 ㅋㅋㅋㅋㅋㅋㅋ그 자부심인지 뭔지... 정말 듣기 싫어 죽겠어요...

  • 20. 까는게 아니라
    '16.9.26 12:01 PM (39.7.xxx.38)

    다른지방 사람들은 다 표준어쓰려고 애쓰는데 경상도 사람들은 전혀 그럴 필요를 안느끼니까 그게 좀 거슬리긴하죠

    원래 억양이 그렇다는데 전혀 모르는 외국어도 배우면 하는걸 그나라 표준어를 못해요?왜??

  • 21. ...
    '16.9.26 12:05 PM (39.7.xxx.114)

    어휴 모두가 표준어 억양으로 억지로 교정하라는거 굉장히 폭력적인 발상이네요
    경상도사람이 경상도억양쓰고 전라도사람이 전라도억양쓰는게 자연스럽지..
    심지어 한 나라의 원수인 역대 대통령중에도 표준어 정확하게 구사한사람 없어요

  • 22. ...
    '16.9.26 12:06 PM (222.237.xxx.47)

    전 요즘 밖에 나가면 중국어만 들리던데....ㅠㅠㅠ

  • 23.
    '16.9.26 12:08 PM (116.125.xxx.180)

    강남에서 경상도사투리가 대세예요ㅋ
    전라도사투리 들어본적없음
    서울살아도 안고치는사람들은 경상도출신이구나 싶던데요

  • 24. ........
    '16.9.26 12:11 PM (222.237.xxx.96) - 삭제된댓글

    경상도는 기질 자체가 말이 많지 않고 억양까지 서울과 정 반대라 말투를 쉽게 못바꾸는거죠.
    서울말은 전라도 사람들이 기가 막히게 잘 배워요.
    서울 인구 절반 이상이 전라도 출신입니다.

  • 25. 대전
    '16.9.26 12:13 PM (116.125.xxx.103)

    사는데 주위가 거의 경상도 아침맡가도 경상도 병원가도 경상도 듣기싫다는

  • 26. ........
    '16.9.26 12:14 PM (222.237.xxx.96) - 삭제된댓글

    경상도는 기질 자체가 말이 많지 않고 억양까지 서울과 정 반대라 말투를 쉽게 못바꾸는거죠.
    전라도 사람들이 서울말은 기가 막히게 잘 배워요.
    충청도 사람들은 가까워서 쉽게 한다지만 전라도 사람들은 타고나길 말도 많은데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들도 서울말 쓰려고 노력을 많이 하더군요.
    서울 인구 절반 이상이 전라도 출신입니다.

  • 27. 경상돈데 경상도말..
    '16.9.26 12:15 PM (70.49.xxx.164)

    저도 정말 안쓰고 싶다구요.
    근데 고치기 힘들어요~
    어색 어색
    경상도 사람들 어중간하게 서울말 쓰는게 더 거슬리는데.. 표준말 쓰려고는 노력해요 억양이 아니라~

  • 28. 그럼
    '16.9.26 12:16 PM (175.223.xxx.150)

    외국인들도 만나면 각자 모국어 쓰는게 평화롭지 왜 폭력적이게 영어를 사용하나요
    자기네들끼리 사투리 쓰는거 뭐라합디까
    다른지방 사람 만나면 아무리 지껄여봐야 못알아듣는말 알아듣던가말던가 자기네 사투리만 고집해서 그렇죠

  • 29. ...............
    '16.9.26 12:18 PM (222.237.xxx.96) - 삭제된댓글

    경상도는 기질 자체가 말이 많지 않고 억양까지 서울과 정 반대라 말투를 쉽게 못바꾸는거죠.
    전라도 사람들이 서울말은 기가 막히게 잘 배워요.
    충청도 사람들은 가까워서 쉽게 한다지만 전라도 사람들은 말에 강하달까.. 말을 잘하기도 하고 또 서울말 쓰고자하는 의지들도 아주 강해요.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서울 인구 절반 이상이 전라도 출신이고 현대 서울말은 옛날 서울말 전라도말에 가깝다고 해요.

  • 30. ...............
    '16.9.26 12:19 PM (222.237.xxx.96) - 삭제된댓글

    경상도는 기질 자체가 말이 많지 않고 억양까지 서울과 정 반대라 말투를 쉽게 못바꾸는거죠.
    전라도 사람들이 서울말은 기가 막히게 잘 배워요.
    충청도 사람들은 가까워서 쉽게 한다지만 전라도 사람들은 언어에 강하달까..
    말을 잘하기도 하고 또 서울말 쓰고자하는 의지들도 아주 강하더군요.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서울 인구 절반 이상이 전라도 출신이고
    최근 30년동안의 서울말은 급격히 전라도화 되었다고 해요.

  • 31. 별빛속에
    '16.9.26 12:19 PM (61.108.xxx.131)

    경상도 말 안바꿔도 살아가는데 지장이 있기는 커녕 승승장구하니까 보란듯이 쓰죠. 지금은 덜하지만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들 서울 표준어 쓰고 경상도건 전라도건 죽어라 고쳤잖아요.

  • 32. 이건
    '16.9.26 12:21 PM (121.170.xxx.70) - 삭제된댓글

    뭐라는 건지...
    사투리 쓰는것도 자부심이라니...
    아이고 참...경상도 말은 억양이 틀립니다.
    툭하고 내 뱉는 말.
    조근조근 하는 말이 아니에요.
    표준말로 고치려고 해도 그게 오히려 어색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영어 아무리 배워도 원어민처럼 되나요?
    부심, 노력도 않는 다고 하는 사람들은...요즘 사람들 생각이 저렇나요?
    참 어이가 없고 정말 온라인에서만 사는 사람들인가 봅니다.

  • 33. ..............
    '16.9.26 12:22 PM (222.237.xxx.96) - 삭제된댓글

    경상도는 기질 자체가 말이 많지 않고 억양까지 서울과 정 반대라 말투를 쉽게 못바꾸는거죠.
    충청도 사람들은 가까우니 조금만 신경쓰면 쉽게 바꿀수 있고
    전라도 사람들은 토종방언 쓰다가도 어느순간 느닷없이 서울말로 잘 바꾸더라구요.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서울 인구 절반 이상이 전라도 출신이예요.
    그리고 최근 30년동안의 서울말에 전라도말이 많이 침투해서 예전 서울말과 많이 달라요.

  • 34. ..............
    '16.9.26 12:23 PM (222.237.xxx.96) - 삭제된댓글

    경상도는 기질 자체가 말이 많지 않고 억양까지 서울과 정 반대라 말투를 쉽게 못바꾸는거죠.
    충청도 사람들은 가까우니 조금만 신경쓰면 쉽게 바꿀수 있고
    전라도 사람들은 토종방언 쓰다가도 어느순간 느닷없이 서울말로 잘 바꾸더라구요.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서울 인구 절반 이상이 전라도 출신이예요.
    덕분에 최근 30년동안의 서울말에 전라도말이 많이 침투해서 예전 서울말과 많이 달라요.

  • 35. ...........
    '16.9.26 12:24 PM (222.237.xxx.96) - 삭제된댓글

    경상도는 기질 자체가 말이 많지 않고 억양까지 서울과 정 반대라 말투를 쉽게 못바꾸는거죠.
    충청도 사람들은 가까우니 조금만 신경쓰면 쉽게 바꿀수 있고
    전라도 사람들은 토종방언 쓰다가도 어느순간 느닷없이 서울말로 잘 바꾸더라구요.
    옛날부터 전라도 사람들이 말 잘하기도 유명하긴 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서울 인구 절반 이상이 전라도 출신이예요.
    덕분에 최근 30년동안의 서울말에 전라도말이 많이 침투해서 예전 서울말과 많이 달라요.

  • 36. ...............
    '16.9.26 12:25 PM (222.237.xxx.96) - 삭제된댓글

    경상도는 기질 자체가 말이 많지 않고 억양까지 서울과 정 반대라 말투를 쉽게 못바꾸는거죠.
    충청도 사람들은 가까우니 조금만 신경쓰면 쉽게 바꿀수 있고
    전라도 사람들은 토종방언 쓰다가도 어느순간 느닷없이 서울말로 잘 바꾸더라구요.
    그리고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서울 인구 절반 이상이 전라도 출신이예요.
    덕분에 최근 30년동안의 서울말에 전라도말이 많이 침투해서 예전 서울말과 많이 달라요.

  • 37. ...............
    '16.9.26 12:25 PM (222.237.xxx.96) - 삭제된댓글

    경상도는 기질 자체가 말이 많지 않고 억양까지 서울과 정 반대라 말투를 쉽게 못바꾸는거죠.
    충청도 사람들은 가까우니 조금만 신경쓰면 쉽게 바꿀수 있고
    전라도 사람들은 토종방언 쓰다가도 어느순간 느닷없이 서울말로 잘 바꾸더라구요.
    그리고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서울 인구 절반 이상이 전라도 출신이예요.
    그래서 최근 30년동안의 서울말에 전라도말이 많이 침투해서 예전 서울말과 많이 다르다는거 국어학자들에겐 상식이예요.

  • 38. .............
    '16.9.26 12:26 PM (222.237.xxx.96) - 삭제된댓글

    경상도는 기질 자체가 말이 많지 않고 억양까지 서울과 정 반대라 말투를 쉽게 못바꾸는거죠.
    충청도 사람들은 가까우니 조금만 신경쓰면 쉽게 바꿀수 있고
    전라도 사람들은 토종방언 쓰다가도 어느순간 느닷없이 서울말로 잘 바꾸더라구요.
    그리고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서울 인구 절반 이상이 전라도 출신이예요.
    그래서 최근 30년동안의 서울말에 전라도말이 많이 침투해서 예전 서울말과 많이 다르다는거 국어학자들에겐 상식이예요.
    본인도 전라도화된 서울말 쓰면서 경상도 억양은 왜 튀냐고 따지는 꼴이죠.

  • 39. 그나라 표준어가
    '16.9.26 12:27 PM (175.223.xxx.150)

    왜 있어요
    방송은 왜 표준어방송을 하며
    서로 다른 지방 사람들끼리 알아먹으라고 표준어교육도 시키는거지

    그리고 경상도가 무슨기질이 말이 없단소리까지 듣네
    그게 지역찬가? 사람차이지
    한마디만해도 그 쎈말 땜에 골이 때리는데

    또 서울인구 절반이상이 전라도라는 통계자료있음 올려주고 얘기하세요
    대한민국 각지방이 다 섞였고 아마 통계자료보면 경상도가 더 많지싶네요
    대한민국에 경상도 인구가 얼마나 많은데,,새누리가 믿는것도 고거 하나구만

  • 40. .............
    '16.9.26 12:27 PM (222.237.xxx.96)

    경상도는 기질 자체가 말이 많지 않고 억양까지 서울과 정 반대라 말투를 쉽게 못바꾸는거죠.
    충청도 사람들은 가까우니 조금만 신경쓰면 쉽게 바꿀수 있고
    전라도 사람들은 토종방언 쓰다가도 어느순간 느닷없이 서울말로 잘 바꾸더라구요.
    그리고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서울 인구 절반 이상이 전라도 출신이예요.
    그래서 최근 30년동안의 서울말에 전라도말이 많이 침투해서 예전 서울말과 많이 다르다는거 국어학자들에겐 상식이예요.
    서울말 자체가 전라도화 되었으니 경상도 억양이 더 생경하게 느껴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하죠.

  • 41. 그럼
    '16.9.26 12:29 PM (223.62.xxx.209)

    어디 사투리가 많이 들려야
    짜증나는 분덜 기분 좋아요?
    외출을 허덜 말던가
    귀를 꼭 쳐막고 댕기던가 했싸야제~~ㅎㅎ
    거시기 멀라꼬 싸댕기면서
    경상도 말만 줏어 듣고 댕기씨요?
    노무현 대통령 임기동안 열통 터졌겠쏘?
    경상도 억양 짜증났겄써...

    앞으론 본인들 듣고 싶은 인간
    대통령 되게 뽑으씨요!
    절대로 문재인씨 뽑지 마씨요?ㅎㅎ

  • 42. ....
    '16.9.26 12:32 PM (37.161.xxx.133)

    위에 댓글 단 사람인데요...
    저는 실제로 경상도 사투리 부심 부리는 사람 봤어요~ 교포 2세인데 부모가 둘다 경상도라 그걸 보고 배웠는지 그 아들은 표준말 절대 안 쓰더라고요~ 그러면서 이 머나먼 타국에서 같은 사투리 쓰는 사람 만나면 갱상도 아이가 하던데 ㅋㅋ 한국에서 단 일년도 안 살았으면서..풉ㅋㅋㅋ 결국 경상도를 소외시키는게 아니라 그들이 지들만에 세게에 빠져 사는거죠... 아 그러곤 유학생들 발음 이상하고 정식 발음 아니라고 비웃던데;; 본인을 바라보지 못하는 모습이 너무 멍청해 보였어요. 경상도 사투리하면 그 애 떠올라서 경상도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요~

  • 43. ...
    '16.9.26 12:32 PM (175.206.xxx.144)

    말투가 산있는지역이 억센거죠.
    바꾸기 쉽지않고.
    충청도는 경상도랑 가깝고요.

    사투리가 한국말아닌것도아닌데
    진짜 우습네요.

    서울분들은 자자손손 서울서만 사나요?
    애들데리고 지방이사가면요.
    그애들 금방 지방사투리 배우거든요.

    서울말씨 부심이네요.오히려.
    무슨 영어능력자같이 느껴지나봅니다.
    서울말씨써도 한국어능력 꼭좋다는 보장은 없어요.

  • 44. .............
    '16.9.26 12:34 PM (222.237.xxx.96) - 삭제된댓글

    위에도 어떤분이 쓰셨잖아요.
    본적 안바꾼 전라도 사람이 서울 인구의 1/3 이상이고
    서울로 본적바꾼 사람들도 그와 비슷한 수준으로 있어요.
    당장 제가 아는 전라도분도 본적이 사대문 안으로 되어 있어요.
    혹시 모르실까좌, 조부모나 부모대에 이주한 경우는 서울출신이라고 안 봅니다.

  • 45. 맞아요
    '16.9.26 12:37 PM (218.155.xxx.45)

    전라도 사람들은 서울말로 바꾸는게 잘돼요.
    눈에 덜띄지요.

    저희 남편 회사에도 알고보니 전라도 사람들
    제일 많아요.
    그냥 말투보고는 전혀 표시 안나요.

    그리고
    이 사람들은 고향을 거의 서울,경기도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 더 눈에 안띄이죠.
    경상도는 억양은 절대 못고치니
    속일수도 없고 눈에 딱 띄이구요.

    경상도 말투가 그런데 왜 짜증이 나요?ㅎㅎ
    그럴거 같으면 외국사람들은 더 짜증나겠네요?
    우리말과 완전 달라 이질감 느끼니까요?ㅎㅎ
    구수하고 좋기만 한데요.

  • 46. .............
    '16.9.26 12:37 PM (222.237.xxx.96)

    위에도 어떤분이 쓰셨잖아요.
    본적 안바꾼 전라도 사람이 서울 인구의 1/3 이상이고
    서울로 본적바꾼 사람들도 그와 비슷한 수준으로 있어요.
    당장 제가 아는 전라도분도 본적이 사대문 안으로 되어 있어요.
    본적 바꾸는게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고 쉬웠거든요.
    참 출생지와 출신은 다른 개념입니다.
    조부모나 부모대에 이주해놓고 서울출신이라고 우기는 전라도 분들 왜인진 모르겠지만 너무 많이 봤어요.

  • 47. ㅜㅜ
    '16.9.26 12:38 PM (223.32.xxx.132) - 삭제된댓글

    최근 30년동안 서울말이 표준어의 힘으로 전라도말에 영향준 거 생각하면 그정도는 어마어마 할듯..

  • 48. ㅜㅜ
    '16.9.26 12:39 PM (223.32.xxx.132)

    최근 30년동안 서울말이 표준어라는 힘으로 전라도말에 영향준 거 생각하면 그정도는 어마어마 할듯..

  • 49. ...
    '16.9.26 12:39 PM (37.161.xxx.133)

    그리고 사투리를 쓰는 많은 지방중에 표준어를 깎아내리는 지역은 경상도가 유일하지 않나요? 졸려서 졸리다고 했더니 대뜸 귀여운척? 한다고 사람 몰아가던데 본인들은 잠온다 라며 ㅋㅋ 표준어가 왜 표준어 일까요?

  • 50. 맞아요
    '16.9.26 12:42 PM (121.132.xxx.241)

    티비에서도 출연자들 보면 그렇고 사방팔방 경상도 억양...유럽에 살때도 웬 경상도 (특히 대구) 출신이 많은지. 경상도는 아직도 자녀를 줄줄이 낳는 모양이예요? 경상도 지인 보면 형제 4명은 기본이더군요.

  • 51. 학교에서도
    '16.9.26 12:48 PM (211.212.xxx.112)

    학생 식당에서도 유난히 경상도 사투리가 많이 들려서 친구랑 우리 학교에 유독 경상도 애들이 많나보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말투가 잘난척 싸우는 듯한 말투라 좀 거슬리긴 해요. 사람이 그런게 아니라 말투가 그런듯

  • 52. 82도...
    '16.9.26 12:53 PM (180.65.xxx.11)

    사투리나 말투, 비표준 단어가 경상도 많고,
    다들 별로 못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 53. 어퓨
    '16.9.26 1:05 PM (121.182.xxx.89)

    경상도에서 유치원-초등학교 지낸 우리 아이
    경상도 말 쓰는데 반틈,~한디, 이런 거 쓸때 넘 웃기고 귀여웠어요
    아무래도 경상도가 타도 보다 경제발전이나 개발,투자비율이 더 높잖아요
    역대 경상도 출신 대통령들도 많으니 편향될수밖에.. 경제적인 게 해결되면 자녀를 낳을테고..
    그래서 경상도 사투리가 어디서나(?)들리나 봅니다

  • 54. 아이고~
    '16.9.26 1:06 PM (112.162.xxx.61)

    또 판깔았네요
    러시아나 중국처럼 땅덩어리가 크면 몰라도 좁아터진 나라에서 뭐하는 짓입니까?
    사투리가 차이가 나면 얼마나 난다고~가가 가가? 외에는 그닥 못알아 들을것도 없겠더구만~
    지역선택해서 태어날수 있는것도 아닌데 다들 왜그러세요

  • 55. 고치기 힘들어요
    '16.9.26 1:16 PM (121.150.xxx.143)

    경상도 사람이 쓰는 서울말이 되어서 웃겨요.
    특히 남자가 그렇게 쓰면 닭살 돋아요.ㅜㅜ
    저도 경상도 살지만 큰 목소리로 사투리 쓰면 싸우는거
    같아요.
    예전 드라마에서 경상도 출신만 써서 단막극 찍은거 있었는데 (손태영 나오고) 어색한 사투리 아니라서 재미있었어요.
    그냥 푸근한 드라마? 친구들보는 느낌
    서울사람들은 모든 드라마에 이런느낌이겠죠?

  • 56. ,,
    '16.9.26 1:17 PM (39.113.xxx.87)

    경상도 억양 발음 잘 안고쳐져요
    너무 오해들을 하네요
    사람마다 다른거지 경상도 싸잡아 이렇다저렇다
    하지마세요
    심보 바르게 좀 가집시다!!!!!!!!!

  • 57. ...
    '16.9.26 1:27 PM (37.161.xxx.133)

    그러니까 왜 표준어를 닭살스럽다고 생각하는거에요...?

  • 58.
    '16.9.26 1:37 PM (116.122.xxx.45)

    경상도 억양이 남자들은 잘 안고쳐 집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그리고 속직히 고등학교까지 지방 살다 서울 대학가서 나타나 갑자기 남자가 서울말 하면 재수없어 해요 ㅡㅡ;

    그리고... 외국에서 사투리가 있다는데
    자기나라에서 자기말도 그냥 못하고 삽니까??

    서울말만 한국말인가요?

  • 59. 에라이 미친ㅋㅋ
    '16.9.26 1:45 PM (49.1.xxx.123)

    경상도 사투리 그렇게 짜증나면서 노무현은 왜 찍어준겨
    문재인 안철수는 경상도 사람 아니냐?
    얼마나 열등감을 느끼면 이런걸로 까냐?
    미친 새끼들ㅋㅋ

  • 60. ....
    '16.9.26 1:49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고치기 힘들다고 못고치는 건 개인 선택인데
    타지역에서 살면서 사투리 심하면 본인한테 마이너스 아닌가요. 그지역 거주자는 상관없더라도요.
    같은 반 엄마가 성격 시원하고 사람 괜찮은데, 만나면 솔직히 무슨 말 하는지 태반을 못알아 듣겠어요.
    가뜩이나 나이들어 귀도 어둑한데, 사투리 알아듣느라 귀 쫑긋하다 집에 오면 뻗겠더라구요.

  • 61. 전라 서울말이 표준말?
    '16.9.26 1:50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서울말이 토박이가 쓰는 말이랑 달라지고 있어요
    서울 거주인구 최다가 전라도 출신이고
    경기도도 그렇고요
    흉내내는 서울말을 표준말이라고 하는데요
    외가가 서울 토박이인데 다르거든요
    억양이 있어요. 특유의
    전라도 출신들 표준말 완벽히 쓰는줄 알고
    경상도 사투리 듣기싫다 하는데
    안고쳐져서 그러는걸 무슨 부심취급 하나요
    그렇게 느끼는게 이상할 지경요
    어제는 중국인 시끄럽게 말하는 이유라도 묻는글에
    중국인에 관한 답은 없고 경상도 타령만
    경상도 그렇게 미워서 어쩌나요 ㅎ

  • 62. 어디
    '16.9.26 1:59 PM (39.7.xxx.152)

    ㅁㅊ
    본인억양이나 바꾸라지 전라도사람들이
    본적을서울로바꾸는게 그렇게
    많데요

  • 63. 듣기 좋던데
    '16.9.26 1:59 PM (211.186.xxx.131)

    경상도 사투리 매력있음.

    전라도는 싼티나고.....
    요새 티비 보여주는 모 사이트에
    재생전에 화장품 광고 엄청 나오는데
    거기 나오는 젊은 여자들 전부 전라도 사투리...........

    정말 너무 듣기 싫음.
    싼티작렬.

  • 64. ㅇㅇ
    '16.9.26 2:02 PM (211.36.xxx.48)

    경기도인데 경상도 사람 정말 많은듯 말투가 억세고 솔직히 시끄러워요 시비조

  • 65. 다 듣기 싫대는데
    '16.9.26 2:04 PM (110.70.xxx.92) - 삭제된댓글

    혼자 좋댄다ㅋ

  • 66. ㅡㅡㅡ
    '16.9.26 3:11 PM (183.99.xxx.190)

    서울사는데 솔직히 경상도말 시끄럽고 억세긴 해요.

  • 67. 국어학적으로 보면
    '16.9.26 11:50 PM (65.94.xxx.153)

    사투리도 보전해야갰지만
    실생활에서는 서울말이 아니라 표준말이 제일 이해하기도 좋고 부드럽게 들리죠.
    사투리는 의미도 잘모르는 단어도 많고 억양이 강해서 듣기 거북한 게 사실이죠.
    특히 경상도 말투가 반말조에다 너무 강해서 거부감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듯

  • 68. 하다하다
    '16.9.27 5:14 AM (118.34.xxx.71)

    이제 사투리부심까지 나오네요
    경상도 많긴 한거같지만
    윗님들 말씀처럼 전라도충청도강원도등은 진짜 서울말쓰면 잘 티가안나고요
    경상도사투리는 세고 억양심하고 해서 고치기 힘들어요
    그래서잘드러나는거에요

  • 69. 악마문
    '17.9.19 11:49 PM (175.199.xxx.129)

    부득이하게 전국팔도에서 각각 1년이상 또는 5년 이상 살았는데요.

    무슨 서울말의 절반이 전라도 말이라뇨?
    그리고 전라도 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전라도화 됐다뇨?
    현재 서울말은 서울말이 맞습니다.
    서울말이 과거에 북한말 같았다고요?
    무슨 드라마와 뉴스의 발성법을 북한 말로 착각하시는건가요?
    그렇다면 북한의 현대 평양말은 전라도 말인가요?

    전라도에 역사적 고증이 담긴 사투리들이 많습니다.
    근데 전라도가 빠르게 서울말을 흡수해서 전라도 말이 빨리 소멸되고 있는 걸 안타깝게 여깁니다.

    전라도는 언어의 집대성지입니다.
    전주말 다르고 익산말 다르고 정읍장성말 다르고 영광말 다르고 목포말 다르고 해남말 다르고 다 달라요.
    순천 여수말 다르고 다 달라요.

    그리고 경상도분들 잘 하는 말이 우리 경상도는 김치를 짐치라한다.면서
    짐치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특정 사투리나 고어를 경상도만 쓴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있습니다.

    아닙니다.
    전국에서 다 씁니다.

    특히 경상도분들 전라도와 가까운 지역은 전라도식으로 문법을 쓰고 단어쓰고 억양만 다릅니다.

    서울말이 전라도 말과 닮았다고 서울말을 말쌀시키려는 계획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경상도 사람들의 꿈이 표준어를 바꾸는 것과 수도를 바꾸는 것이죠.
    저는 한 나라 안에서 어떻게 수도 찬탈의 꿈과 언어 변경의 꿈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놀랬습니다.

    경상도 사람들이 "우리는 다르다." "우리 경상도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경상도는 이렇게 먹는다."를 강조하는지 이제 알게됐어요.
    그래서 화끈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아니요. 그들은 우리 민족을 한 민족으로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융화가 없고 정복을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어는 언어의 혁명입니다. 경상도 언어랑 표준어를 바꾸다니요.
    경상도는 현대에 들어와서 많이 바꼈지만, 문법도 다르고 그리고 정확히 한국말이 아닙니다.
    말이 동남방언이지, 2천년전 이민족의 외국어입니다.
    외국인들이 더듬더듬 말 배우다가 그게 습관이 된것이 경상도말입니다.

    제발 역사왜곡 그만하시기바랍니다.

  • 70. 악마문
    '17.9.20 12:02 AM (175.199.xxx.129)

    그리고 경상도 사람들은 인터넷에서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전라도 혐오 극심합니다.


    근데 전라도 사람들은 경상도 사람들 얘길 아예 안해요.


    저는 한국어가 경상도 말로 변질되는 건 반대합니다.


    오늘 어떤 할머니가 박정희때 산업단지를 경상도로 전부 배치하면서 자식들이 이공계라 다 경상도로 내려왔다고 하시더군요.

    명절때만 되면 인서울 전쟁이라 그냥 내려와서 산다고... 살긴 좋다면서 눈 안오고....

    근데 그리 표정이 좋지 않으셨어요.

    경상도는 가끔 다른 외국보다 더 이질적입니다.

    저처럼 댓글 쓰면 또 댓글이 달리죠.

    한 나라 안에서 좁은 땅에서 왜 그러냐고................. 아마도 경상도분이 다는 댓글 같아요.

    저는 전라도 주접, 욱하는거, 전라도만의 나쁜성향도 다 겪어봐씁니다.

    경상도도 다 겪어봤습니다.

    경상도는 정복하려합니다. 타지역민과 융화 절대 없습니다.

    그중 만만한게 촌구석 전라도이고, 먼나먼 고대사부터 시작한것입니다.

    민족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 71. 악마문
    '17.9.20 12:17 AM (175.199.xxx.129)

    과거에 서울말이 북한말이랑 같았던 것이 아니라 배우나 아나운서 발성법이 그랬습니다.
    차화연이 오랜 공백을 깨고 드라마 복귀했을때 발성이 옛날 드라마같았죠.
    점점 고쳐서 다른 배우들하고 비슷하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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