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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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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에게 혼인신고는 권력 쟁취죠

요요 조회수 : 4,775
작성일 : 2016-09-25 07:10:20
왜?
여성들이 이혼을 두려워하니까.
이 두려움을 약점으로 삼아 세상은 남성은 당신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 겁니다.

당신이 이혼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뭔가요?
이미 그 두려움이 심어진 상태에서 혼인신고를 합니다.
그런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혼인신고를 합니다.

그렇게 두려운데 혼인신고를 당연하게 여깁니다.
혼인신고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누가 결정한 겁니까?
당신?

혼인신고하는 순간 웬 남자에게 도련님이라고 웬 여자에게 아가씨라고 말하는 당신.
혼인신고하는 순간 가사를 전담하고 어느 집안 제사 음식을 만드는 당신.
이런 설정을 누가 한 걸까요?

이런 권력이 주어지는데 어찌 쇼를 안하리오.
천하의 남자가 하찮은 여자에게 구혼을 합니다.
이에 여자는 감동을 하지요.

남성 지배를 용이하게 하는 모든 것이 미소지니입니다.
미소지니를 한국에서는 여성혐오라고 번역한다지요.
어느 집안 제사 음식을 한 당신에게 그 집안 남자가 꽃을 사다바치는 것도 미소지니.

혼인신고를 한 사람만 이혼이라는 공포를 감당합니다.
그 자식도?
그 부모도?

공포를 동력삼아 가부장제는 돌아간다.
divorcephobia!
집단 정신병 아닐까요?

비혼자를 후려친다.
이혼자를 후려친다.
가부장제가 돌아간다.

말을 후려친다.
말이 달린다.

공포를 공유하고
불안을 공유하고
서로를 억압하고

결과는 OECD 국가 중 자살율 1위 한국.

IP : 211.176.xxx.4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t
    '16.9.25 7:12 AM (125.129.xxx.185)

    여성들이 이혼을 두려워하는 이유: 경제력

  • 2. ..
    '16.9.25 7:14 AM (211.58.xxx.65) - 삭제된댓글

    혼인신고해도 도련님 아가씨 안부릅니다. 시누 결혼전에 이름부르다 저 애낳고는 누구누구 고모라 부르네요. 제발 다들 그 호칭 좀 안사용했으면.. 드라마에서 들어도 불쾌..

  • 3. ㅇㅇ
    '16.9.25 7:16 AM (223.131.xxx.199) - 삭제된댓글

    윗님동감. 여자가 이혼이 두려운 이유는 경제력.
    남녀모두 이혼이 두려운 이유는 시회적 시선. 그리고 심리적인 타격도 있겠죠.

    그리고 혼인신고는 남자에게 권력이라뇨. 경제적 책임을 져야하는 압박감일수도 있어요.

    혼인신고가 그렇게 아니꼬우시면 원글님이 그냥 안하시면 됩니다.
    요샌 옛날같지 않아요. 결혼은 그냥 선택일 뿐입니다.

  • 4. ㅇㅇ
    '16.9.25 7:18 AM (223.131.xxx.199) - 삭제된댓글

    윗님동감. 여자가 이혼이 두려운 이유는 경제력.
    남녀모두 이혼이 두려운 이유는 사회적 시선. 그리고 심리적인 타격도 있겠죠.

    그리고 혼인신고는 남자에게 권력이라뇨. 경제적 책임을 져야하는 압박감일수도 있어요.

    혼인신고가 그렇게 아니꼬우시면 원글님이 그냥 안하시면 됩니다.
    요샌 옛날같지 않아요. 결혼은 그냥 선택일 뿐입니다.

  • 5. ...
    '16.9.25 7:19 AM (98.10.xxx.107)

    문화로서의 결혼과 법률행위로서의 혼인신고는 구별하셔야죠

    혼인신고 안 한 여자도 제사 음식 만들 수 있는 거고.

  • 6. //
    '16.9.25 7:20 AM (125.129.xxx.185)

    남자: 혼인신고 없이 일정기간 동거하는 것이 유리
    여자: 혼인신고, 임신공격하려고 난리 왜 그러하지요(경제력 없으므로 기대어 살라고)

  • 7. ....
    '16.9.25 7:22 AM (125.185.xxx.225)

    캐서린 물 만난 고기처럼 신남..

  • 8. ㅇㅇ
    '16.9.25 7:29 AM (61.255.xxx.67)

    어쩌라구??

    안물 안궁

  • 9. 분열조장?
    '16.9.25 7:31 AM (115.140.xxx.74)

    전업 대 맞벌이
    직장인 대 자영업
    여자 대 남자 등등

    그만 좀 하지?

  • 10. 동감
    '16.9.25 7:57 AM (121.142.xxx.34)

    현실을 궤뚫어본 맞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 11. 현재
    '16.9.25 8:05 AM (223.62.xxx.159)

    우리나라의 현실은 그렇다고봅니다.공식 하녀한명 들이는거죠. 며느리가 제사에 안온다고 울그락불그락 화내는 시부모.. 집에서 노는것도 아니고 맞벌이 일하며 힘든 며느리에게 회사에 휴가도 안냈다고 타박하는 남편.. 어째서 그들이 이렇게 당당하게 내 노동력을 쓰려하는걸까요 시어머니는 나한테 와서 밥이라도 먹고 가라... 그런데 전 이소리가 와서 밥먹고 설거지하고 니할도리하도가라로 들립니다. 남편은 왜 니가 말을 꼬아서 듣냐고 엄마는 널 정말 가족이라 생각해서 밥같이 먹자는거라고 하면서 그럼 니가 설거지해라 했더니 엄마가 싫어한답니다.엄마들... 왜 아들이 설거지하는건 싫고 며느리는 설거지해야하는건가요?

  • 12. ..
    '16.9.25 8:15 AM (175.223.xxx.167)

    혼인 신고는 법적인 보호를 받기 위함이죠.
    혼인 신고를 하자고 현대에 처음 운동 벌인 게
    첩에 내쫓기는 본처를 구제하기 위함이었던 걸로 아는데
    법적인 보호는 그뿐만이 아니잖아요.
    상속도, 권리도 공적인 보호를 선언하며,
    남자에게도 무책임한 이별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죠.
    혼인 신고가 아니라 혼인에 대한 공격이면 모를까
    동거에 대한 찬양입니까?
    동거를 결혼할 사람마다 떳떳히 고백할 거 아니면
    이런 말은 무책임해요. 게다가 동거는 결혼 실패율을 높이는 유의미한 요인입니다.

    가사를 남자가 책임지는 중국처럼 우리도 결혼 형태를 바꾸자, 라는 거면 몰라도
    생뚱맞은 혼인 "신고"에 대한 공격은 어이없습니다.

  • 13. ..
    '16.9.25 8:19 AM (175.223.xxx.167)

    이혼을 두려워하는 건 여자 뿐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인데
    지극히 여자 한정 관점이라 전체 판을 못 읽었다고 보이네요.
    전체 판을 보면 혼인 신고는
    관계의 안정성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는 걸로 압니다만.
    불안정성을 늘려야 한다는 숨은 의도가 아니라면 목적이 뭔가요?

  • 14. ㅇㅇ
    '16.9.25 8:29 AM (223.131.xxx.199) - 삭제된댓글

    풉.
    요새 누가 공포때문에 가부장제에 얽매이는 사람이 있다고 그래요.
    40대인 저도 그런생각 안합니다.
    윗세대는 그렇게 공포로 가부장제 사회 돌렸나봐요?

  • 15. ...........
    '16.9.25 8:35 AM (101.55.xxx.60)

    이분은 ㅁㄱ에서 오셨나요?

  • 16. ㅁㅁㅁㅁ
    '16.9.25 8:43 AM (115.136.xxx.12)

    공감...
    혼인이든 혼인신고든 간에...

  • 17. 쥬쥬903
    '16.9.25 8:44 AM (1.224.xxx.12)

    옳소...
    통찰력잇는 글이네요.
    제 딸에게 늘 얘기합니다.
    결혼할 필요 없다.
    너무 좋으면 그냥 살아보기만 햐라.
    애를 원하면 애만 낳아도 좋다.
    이왕이면 좋은 유전자 상대이면 좋고...

  • 18. ..
    '16.9.25 8:50 AM (175.223.xxx.167)

    홀어미 홀아비가 애 키우는 거
    고생 바가지라는 거 동의 안 할 분 있을까요.
    그런데 정작 딸에게는 미혼모로
    혼자 애 키우는 것도 괜찮다는 분이 있네요.
    모르긴 몰라도 훗날의 아이는 절대 동의 안 할 겁니다.

  • 19. ..
    '16.9.25 8:50 AM (175.223.xxx.167)

    아이 ㅡ손주

  • 20. ...
    '16.9.25 8:56 AM (112.145.xxx.28)

    별 쓸데도 없는 이야기하시네.

  • 21. ....
    '16.9.25 9:21 AM (110.70.xxx.218)

    cat
    '16.9.25 7:12 AM (125.129.xxx.185)
    여성들이 이혼을 두려워하는 이유: 경제력

    //
    '16.9.25 7:20 AM (125.129.xxx.185)
    남자: 혼인신고 없이 일정기간 동거하는 것이 유리
    여자: 혼인신고, 임신공격하려고 난리 왜 그러하지요(경제력 없으므로 기대어 살라고)

  • 22. 이동
    '16.9.25 9:56 A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에 공감합니다.

    뜬금없지만 혼인신고 안해줘서 억울한 여자들도 있어요
    부잣집에 재혼을 했는데 드라마 처럼 재산등등의 문제로 안해주는 사람 봤어요. 15년을 살았는데도요.
    그대신 누릴만큼 돈을 엄청 줘요.

    혼인신고가 필요한 사람만 하는것도 맞다고 봐요

  • 23. ///////
    '16.9.25 10:02 AM (216.40.xxx.250)

    그냥 프랑스처럼 동거나 오래하고 애낳고 할건 다해도 혼인신고니 결혼은 안하는게 낫죠. ㅎㅎ
    근데 오히려 여자들이 더 결혼제도를 원하잖아요. 한국만 그런것도 아니에요. 미국도 그래요. 여자들이 오매불망 남친에게 프로포즈 기다리고, 프로포즈 받으면 감동해서 울고불고 난리나거든요. 그냥 연애만 오래하는거 자기들끼리도 되게 스트레스 받아하구요.
    그냥 본능아닐까 싶은데.

  • 24. ...
    '16.9.25 10:11 AM (223.62.xxx.4) - 삭제된댓글

    결혼이라는 제도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이어져 내려오는건 남녀 쌍방이 결혼으로 얻는 이익과 권력이 있기때문.

    경제적으로 무능한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면 생계를 이어갈 방법이 막막하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결혼하려함.

    물론 세상에 공짜가 없기 때문에 시댁에 충성 살림 도우미 그 밖에 정서적 육체적 노동이라는 댓가를 지불.

  • 25. 경제설
    '16.9.25 10:15 AM (125.129.xxx.185)

    경제적으로 무능한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면 생계를 이어갈 방법이 막막하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결혼하려함.
    이런 여자들 근처에라도 가면 안됨, 끈덕지게 물고 늘어지니 아주 조심,매우 조심
    절대로 결혼의 빌미를 주면 안됨, 애를 가지거나 하면 절대 안됨

  • 26. 에휴
    '16.9.25 10:22 AM (175.223.xxx.14)

    그냥 계속 비혼하세요
    이혼이 뭐가 대수라고

  • 27. ....
    '16.9.25 10:57 AM (182.212.xxx.23) - 삭제된댓글

    여자가 돈 벌고 친정에서 애 키워주면
    이혼이 두려울 게 없습니다
    바뀌는 게 없거든요
    애한테 아빠가 없는 게 미안할 뿐이지...

  • 28. 남자가 혼인신고 하면 더 불리하다고
    '16.9.25 12:28 PM (124.62.xxx.131) - 삭제된댓글

    남자가 혼인신고하면 책임도 의무도 더합니다.
    미국에서는 혼인신고 한거 기념일에 선물로 주면
    여자가 감격해서 눈물 흘린다던대..
    혼인신고 안할수록 남자는 유리합니다.

  • 29. 윗님ㅋㅋㅋ미국은
    '16.9.25 12:48 PM (182.215.xxx.234)

    남자가 이혼시에 거의 재산을 뺏기기때문에 여자가 유리한거구요.
    한국은 전혀 아니죠

  • 30. 윗님
    '16.9.25 12:54 PM (124.62.xxx.131) - 삭제된댓글

    한국이 전혀 아니라니요.
    한국도 결혼이 남자에게 불리하긴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들도 혼인신고 하기 싫어 해요. 요즘은

  • 31. ...
    '16.9.25 12:57 PM (125.177.xxx.193)

    결혼했는데 남자가 혼인신고 안하려 해봐요, 똥줄타는게 누군데

  • 32. ..
    '16.9.25 1:14 PM (175.223.xxx.167)

    동거가 여자에게 훨씬 불리하니
    경험자들은 반대하잖아요. 동거 100년 해봐야 결혼과는 또 다르다며
    그런다고 사람을 알 수도 없다구요.
    의도와 다르게 남자들한테 날개만 달아주는 격이죠.
    결혼 예식, 혼인 신고란 평생의 동행을 약속하고 선언하는 행동인데
    문제가 있으면 결혼의 운영 형태에 이의 제기해야지
    왜 법적 보호를 마다한다고 펄쩍 뛰는 지 모르겠어요.
    여성들이 법적 보호를 받아야 하는 약자 입장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고작 이혼 사실이 서류에 남는다고 싫다니
    진짜 뭐가 중한지 모르네요. 이혼자들에게 낙인찍습니까 지금??
    중한 건 우리 사회가 남녀 관계를 바라보는 시각대로
    인습적인 결혼 생활을 반성없이 이어나갈 것이냐
    또는 결혼 관례의 변화를 일으킬 것이냐 이런 건데
    중국 남자들 예도 있으니 바꾸자고 캠페인 할 법도 하건만
    정작 화근이 되는 요소는 놓아두고 애꿎게 법적 보호만 폐지한다니요?
    선후가 뭔지 몰라 그런 거겠지요.
    이런 걸 자충수라고 하죠.

  • 33. 쥬쥬903
    '16.9.25 1:36 PM (1.224.xxx.12)

    최소한 한국에선 결혼은 남자에게 유리.
    툭히 아들가진 시부모들.

    결혼은 어쨋든 망한 제도로서
    곧 사라질것임.

  • 34. ..
    '16.9.25 3:15 PM (175.223.xxx.167)

    다른 나라 남자들은 가사, 육아 책임도 우리보다 더 지지만
    우리처럼 시집살이도 안 시킵니다.
    심지어 같은 한자 문화권인 일본이나 중국만 해도 없어요.
    그러면 결혼 제도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조선 후기에 생긴 우리식 문화가 문제라고 봐야 하는데
    이걸 핵심은 피하고 해경 해체가 답이라는 식의 박할매같은 답을 내놓으면
    공감받기 힘들어요. 적어도 문제를 풀 때는 핵심이 뭔지는 알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 35. ..
    '16.9.25 3:41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참고로 덧붙이면 세계적으로 혼인율이 줄고 가정 해체율이 증가하는 건
    혼전, 혼외 성관계를 정당화하는 것과 관련이 있고
    여성 권익, 아동 보호가 증진되어서가 전혀 아닙니다.
    실상은 그 반대이고, 결혼 제도를 무너뜨렸을 때
    가장 피해보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에요.
    그찮아도 지금 고전적인 일부종사의 결혼 제도란 게
    드물어지고 있는데
    집단적 관점으로 볼 때 사회적 정신 건강이나 연대나 권익 보호가 더 나아졌습니까?
    관련된 모든 사회 지표가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는 게 현실적 진단입니다.

  • 36. ..
    '16.9.25 3:47 PM (175.223.xxx.167)

    참고로 덧붙이면
    가정이 해체될 때 피해 당사자는 우리 모두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혼인율은 낮아지고 가정 해체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건 여성의 권익이나 아동 복지 향상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
    집단적인 경향으로 봤을 때 결혼 제도 만이 독점하고 있었던 성관계의 권리를
    혼전, 혼외 모두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결혼 제도가 특권이 아닌 족쇄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라는 게 정답에 가깝습니다.
    결혼 성공률이 낮아지면 인간 관계도 변하게 되는데
    사회 병질자들도 같이 늘어납니다.

  • 37. ....
    '16.9.25 3:49 PM (121.162.xxx.70)

    그래서 난... ㅁㅔ갈을 한ㄷㅏ
    남혐을 참을수 없는 ㄴㅐ가 별루ㄷㅏ

  • 38. 아이고
    '16.9.25 8:17 PM (1.238.xxx.15)

    뭔소리?

    결혼으로 유리해지는건,
    남자가 될수도 있고 여자가 될수도 있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 39. ㅁㅁㅁㅁㅁ
    '16.9.26 9:06 AM (211.196.xxx.207)

    코르셋 쓴 시녀들을 해방 시키자~ 메갈웜충들이 구해주겠다~
    네이버에 워마드 지점 만들어서 본격적으로 맘카페 공략 들어간다면서요?
    한남충 아기 죽이기, 한남충 뜯어먹기, 유부녀 이혼시키기가 메갈웜충 3대 강령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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