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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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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목줄 왜 안하는건가요

화난아줌 조회수 : 2,638
작성일 : 2016-09-16 18:46:20
어제 해질무렵 광교 호수공원 산책중이었는데요.
저는 어릴때 개에 심하게 물린 이후
아무리 작아도 개가 너무 무서워요.

어떤 강아지 한마리가 목줄없이 계속 돌아다녀서
주인없는개인가 걱정도 되고
저한테 달려들까 약간 무섭기도 했어요.

쟤는 왜 목줄이 없냐 아들이랑 얘기중에

갑자기 제옆에 있던 일행이 그 강아지를 부르더구요.

그랬더니 멀리 뛰어갔던 강아지가 제쪽으로 막 달려와서
제가 너무 놀라서 소리를 질렀어요.
그랬더니 그 대여섯명되던 일행이 웃더라구요.
저는 정말 울고 싶었는데요.

제발 목줄해주세요. 제발요

IP : 112.169.xxx.23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16 6:48 PM (39.7.xxx.151) - 삭제된댓글

    그자리에서 그 당사자한테 물어보면 들었을 대답을 여기서 그러세요

  • 2. 저도
    '16.9.16 6:48 PM (121.131.xxx.232)

    그런일당한적많아요 대부분개주인들이 안문다며 웃고 비웃죠. 일산호수공원에선 개가 제발목을 혀로 핥고갔고 ㅜㅜ 진관사에선 제무릎닿고 갔죠 ㅜㅜ 진짜공포였어요 그러나 그개주인들은 개그프로보듯이 웃고 박수치더군요 이런나쁜짓 못하게 이거 법으로 규제할수없는건가요?

  • 3. 가서
    '16.9.16 6:49 PM (122.40.xxx.31)

    슬쩍 얘기하세요.
    며칠 전에 누가 신고해서 경찰 오는 거 봤다고.
    제가 몇 번 그리 말해서 동네 몇몇 아줌마. 할머니 그 뒤로 칼같이 목줄 하는 거 봤어요.
    저. 개키우는 사람입니다.

  • 4. 원글
    '16.9.16 6:50 PM (112.169.xxx.230) - 삭제된댓글

    저는 너무 두려워서 그분들한테 말할수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 심박동수 요동치고 아들앞에서 울뻔했구요.

  • 5. 한강 반포지구에도
    '16.9.16 6:50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애견동호회 분들이 모이는 스팟이 있어요
    진짜 목줄 하나도 안하고 막 풀어놓구요
    지나가다 뭐라고 하면 작은개 갖고 ㅈㄹ이라고...
    견주가 개 욕먹이는 짓을 해요

  • 6. 저도
    '16.9.16 6:50 PM (121.131.xxx.232)

    그런인간들 사진찍고 그자리서 구청에 신고해서 벌금 10만원 내게한다고 소리질러야 목줄하거나 개안는 시늉해요 맨윗댓글 진짜 기분나쁘게글쓰네요 한번당해보면 그런얘기하기힘들텐데요

  • 7. 저도
    '16.9.16 6:51 PM (121.131.xxx.232)

    나쁘고 배려없는인간 탓을해야지 그런인간땜당한피해자한테 비난하네요

  • 8. ....
    '16.9.16 6:53 PM (58.239.xxx.134) - 삭제된댓글

    개념이 없어서요.
    개를 정말 가족처럼 위한다면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하게 되어 있고,
    개념이 있다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하겠죠.
    그냥 개념이 없어서 그런거에요.

  • 9. 무개념 견주들은
    '16.9.16 6:53 PM (223.62.xxx.44)

    가학성이 있는것 같아요.
    개 키우는도 이기심에서 기르는게 많아 보여요.
    종교처럼 의지할데가 필요한건 알겠지만.
    물론 유기견만 기르고 되도록 민폐 안되게 키우는 분도
    있지만요.

  • 10. ...
    '16.9.16 6:55 PM (59.15.xxx.240)

    아들 앞에서 강한 모습 보이세요 ㅠㅠ

    목줄 없이 돌아다니는 개 바로 잡아갑니다

    윗님 말씀대로 웃거나 말거나 정색하고 말하세요

  • 11. ...
    '16.9.16 6:59 PM (110.70.xxx.76)

    공공 쓰레기통이 생활쓰레기버리고
    줄안서고 새치기하고
    길가에서 담배피우는 인간들이랑 같은거죠
    나만 편하면 된다는..
    그러다가 자기 개가 차에 치여서 죽어야
    울고불고 하겠죠 개만 불쌍
    저도 개 키우지만 길거리에서 목줄 안매고 다니는 사람은
    잠재적인 동물 학대자라고 봐요.
    울 동네에 아주 사나운 개 키우는 사람이 있는데
    저번에 우리 개를 물려드는 바람에 너무 놀라서
    길거리에서 기절할 뻔했네요
    그때 소리지르고 뭐라고 했는데도 절대 목줄안해요.
    신고하고 싶은데 신고방법도 모르겠고
    그냥 그 주인놈이 자주 안나타나는 쪽으로 피해다닙니다.
    개키운다하면 저런 비매너정신병자랑 같이 싸잡혀서 욕먹는게 억울할 지경..

  • 12. ...
    '16.9.16 7:03 PM (39.121.xxx.103)

    다 미친것들이에요.
    저 반려견키워요.그래서 그런 인간들 더 혐오해요.
    왜냐하면 그런 것들은 남에 대한 배려심도 없고 본인 강아지 생명 보호할 줄도 모르는 것들이여서요.
    목줄은 생명줄인데 그걸 안한다는건 본인 개가 죽어도 상관없단말과 같으니까요.
    전 만나면 늘 지적합니다.
    욕줄 배변봉투 진정한 반려동물 가족이라면 필수고 상식이죠.
    욕쳐먹어도 싸요.
    전 목줄하고도 사람없는곳으로 다니고 사람이 멀리서 온다싶으면 바로 안고 등돌리고 서있어요.
    사람들이 강아지다~~하고 다가오면
    어머! 죄송해요..짖어서요..하고 다다다닥 뛰어 도망가요.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조심하고 조심하고 해야하는거니까요.
    그게 서로를 위한 최선이니까요.
    한심한 인간들..남 배려할 줄 모르는 인간들은 제발 반려동물 키우지말았음 좋겠어요.
    목줄 안하는것도 학대입니다!

  • 13. 짜증나
    '16.9.16 7:04 PM (118.219.xxx.72) - 삭제된댓글

    개 목줄 안하고
    개똥 안치우는 인간들 때문에

    멀쩡한 애견인들까지 덩달아 욕먹잖아!!!!!!!!!!!!!!!!!!!

    짜증나 진짜!!!!!!

  • 14. 떠라이
    '16.9.16 7:08 PM (223.62.xxx.119)

    목줄 안 하는 이유를 꼭 알고싶어서 쓴 글로 보이나요 이글이?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고
    82개 3일이면 독해를 할 텐데
    눈도 못 뜬 강아지가 댓글을 다는군요ㅋ

  • 15. 그건
    '16.9.16 7:09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무식해서 그래요. 약도 없어요.
    ㅡㅡㅡㅡ저도 애견인 ㅡㅡㅡㅡㅡㅡㅡ

  • 16. 지역 카페에
    '16.9.16 7:12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목줄 안해서 강아지가 차에 치여 죽었는데
    또 분양받고 분양하려는 견주 욕 바가지로 먹었어요.
    목 줄 안하는건 학대 맞아요.

  • 17. 애견 카페에
    '16.9.16 7:13 PM (223.33.xxx.96)

    목줄 안해서 강아지가 차에 치여 죽었는데
    또 분양받고 분양하려는 견주 욕 바가지로 먹었어요.
    목 줄 안하는건 학대 맞아요.

  • 18. .....
    '16.9.16 7:17 PM (112.149.xxx.183)

    자기 개는 안 무니까요-_- 그게 그들 십팔번이잖아요.
    개념 애견인들 얘기 보다보니 그들은 그냥 자기 개가 언제 죽어도 상관 없는 별 중요하지도 않은 그저 소유물일 뿐인 듯해요. 목줄은 그야말로 개에게 생명줄인 건데. 자기 아이 위험에도 방치하는 부모나 마찬가진데 그냥 죽어도 아무 상관 없으니 그러는 거겠죠. 애견인 많이 늘었다지만 애견인이 아니라 그냥 견주들만 많이 늘어난 거 같아요.

  • 19. 정말
    '16.9.16 7:31 PM (116.126.xxx.155)

    개무서워합니다 특히울집어린이는개가짖으면무서워해요 아주작은강아지라도달려오거나소리내면무서워요 진심무서워요 목줄꼭좀해주세요

  • 20. 우리
    '16.9.16 7:46 PM (1.239.xxx.72)

    아파트 같은 라인에 개키우는 아주머니 한 분
    하루에도 몇 번씩 개를 산책시키고 소변 누이고 그러느라 엘리베이터 이용하는데
    어쩌다 한번씩 마주치는거지만 한번도 목줄을 한 걸 본적이 없어요
    이 개가 아주 큰개는 아니지만 엘리벹이터 탈 때마다 사람이 안에 있으면 엄청 깡깡대고
    짖는데 정말 충분히 무섭거든요
    그런데도 꼭 개를 그냥 사람처럼 엘리베이터에 태우지 안고 타는적도 없고
    초등학교 여자애들이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으니 이 개가 으르렁대고 짖어대니까
    애들이 무섭다고 소리지르는데
    이 아줌마 먼저 엘리베이터 안에 입성해서 하는 말
    얘는 안물어~~~
    그러더니 애들한테 유난 떤다는 듯
    그럼 너네는 나중에 타라 하고 올라가더군요
    저 이 아줌마가 강아지 데리고 엘리베이터 탈 때 마다 분노가 느껴져요
    이런것 관리실이나 경찰서에 신고해도 되나요?

  • 21. 쫌전에..
    '16.9.16 7:51 PM (121.163.xxx.163)

    그러니까 한시간 반 전쯤... 한강에 잉글리쉬 쉽독 성견 한마리와 소형견 두마리.. 총 세마리가 목줄 없이 뛰어댕기더만요. 잔디밭을 가로질러 자유로이 뛰어댕기는 모냥이 꼭 그림처럼 이뻤으나....헐...주위에 겁에 질린 아이들과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은 눈에도 안보이나 보더라구요.
    그렇게 한바탕 날리를 부리고 여유자적하게 차에 홀라당 태우고 퇴장하는 부부... 남편이랑 저랑 헐... 했네요.저희도 대형견 키우는 입장에 그 큰아이 목줄하고 다니는게 맘 아프지만 저건 아니다 싶었네요... 마치 송아지만한 큰개를....

  • 22. ....
    '16.9.16 8:05 PM (221.164.xxx.72)

    애견인들인지, 반려인들인지
    당신들한테나 물고빠는 우리 애이지, 다른 사람한테는 그냥 개일 뿐입니다.
    목줄 안하고 다니는 우리 애들 주인이란 사람들이 바로 견자 이지요.

  • 23. ....
    '16.9.16 8:33 PM (211.232.xxx.56)

    저는 그런 개를 보면 사정없이 발로 차 버립니다. 깨갱 소리 나게..

  • 24. 정말
    '16.9.16 9:02 PM (1.241.xxx.222)

    신고대상인가요? 저는 목줄안하고 사방팔방 뛰면서 도망가는 애들 쫒아 다니는 개를 보고, 개주인 할아버지에게 목줄하랬다가 쌈났어요ㆍ애들 좋아서 쫒아다는건데 뭐가 그렇게 무섭냐고 화내길래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경찰에선 벌금 물게 할 수없다고, 처벌 근거가 없단 소릴 들었어요ㆍ신고하는 걸보고 온갖 쌍욕하면서 사라졌고요ㆍ그게 2년 전쯤 되는데 법이 바뀌었나요? 그랬다면 신고 열심히 하게요

  • 25. ...
    '16.9.16 9:48 PM (110.70.xxx.76)

    신고하면 과태료물긴하는데
    그 사람을 경찰이 올 때까지 잡아둘 수도 없고
    동영상을 찍어서 보내도 그 사람이 누군지 어떻게 알고 과태료를 물릴까요? 저도 우리 동네에 신고하고픈 사람이 있는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공격당하지도 않았는데 목줄안했단 이유로 개를 발로 차서 개가 다치면 오히려 발로 찬 사람이 병원비 물어주는 경우가 생길걸요. 주인은 과태료만 물면 된다지만.

  • 26. 어쩌라고
    '16.9.16 9:52 PM (125.177.xxx.147)

    아파트에 개 키우는 사람들 너무 너무 많고
    공원에도 너무 개가 많아서 산책을 갈수가 없을 정도예요
    개 정말 무서운데 미치겠어요
    목줄을 하면 뭐하나 길게 늘어뜨려 있으나마나한 줄ㅠㅠ
    밤이고 낮이고 짖어대고 엘레베이터에서도 문열리는 동시에 발광하며 뛰쳐나오고 목줄 잡고도 끌려 나오는건 오히려 견주가 질질 끌려나오더라고요
    개들 입마개를 씌워야 그나마 안심될거 같아요

    개들땜에 무서워 공포스러운데 쳐웃다니... ㅅㅂ
    정말 싫어요 무개념 견주들...

  • 27. 솔직히
    '16.9.16 10:04 PM (218.234.xxx.114)

    개 키우면 개념이 없어져요.
    저도 개 키울 땐 개념이 없었는데 개 안 키운지 오래 되니까 개념이 다시 생기더라고요.

  • 28. 저는
    '16.9.16 10:10 PM (115.23.xxx.165)

    목줄안하는 인간들,애견인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러니 그런 사람들을 보면 욕하고 비난하셔도 좋습니다.이런 게시판말고 직접 앞에서요.그래야 개념없는 견주도 줄어들지요.게시판에서만 시끄러우면 뭐합니까.

  • 29. 저기 읫님
    '16.9.16 11:55 PM (223.62.xxx.119)

    목줄 안한 개에 대한 법적 판단은 유기견이예요
    목줄 안한 개로부터 위협을 느꼈다면 발로 차거나 하는 등의 개에게 위해를 가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유기견인데 누구에게 무엇을 배상할 수 있겠어요
    배상 책임 없습니다

  • 30. ....
    '16.9.17 1:18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목줄안해서 날뛰는 개를 두고 주인을 처벌할 근거가 없다니 ㅠ
    경찰이 정당한 직무수행을 한건가요? 이 부분 심히 의심스럽네요...
    게다가 쌍욕까지 하고 사라지는 놈을 처벌할 의지가 없다면 바로 견찰이로군요 ㅎ

  • 31. 그게
    '16.9.17 1:55 AM (211.188.xxx.46)

    요즘 정신병자들이 개 많이 키우는 거 같아요. 괜찮은 직장도 친구도 없을 테니 너나 할 것 없이 개 키우면서 위안 받나봐요. 단속 철저히 해줬으면.

  • 32. .....
    '16.9.17 4:39 AM (58.239.xxx.134) - 삭제된댓글

    아 목줄안하면 경범죄 위반이에요.
    조항 알아뒀다가 싸움나면 경찰부르고 넘기세요.
    경찰들도 모를 수도 있어요. 그땐 경찰에게 법조항을 스마트폰으로 보여주세요.
    개념채우는데는 벌금만한게 없어요.

    발로 함부로 차지 마세요. 유기견으로 본다 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견주는 목줄안한 과태료만 물고 발로 찬 사람은 동물보호법 위반이고 여차하면 재산손괴로 물어준 케이스를
    본적있어요, 그냥 경찰부르세요,

  • 33. 유기견입니다
    '16.9.17 4:04 PM (110.35.xxx.51)

    윗님? 유기견 입니다
    수원의 로트와일러 전기톱 살해사건 무죄 링크 겁니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31031214609082

    "목줄 안한 개에게 위협을 받을시"라는 단서는 있지만
    위협이라는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판단이니까요
    이 판례를 갖고 있었는데 못 찾겠네요~

    목줄 안한 개는 유기견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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