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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류층사람들은 왜 여기 82와서 물어보나요?

ㅇㅇ 조회수 : 8,723
작성일 : 2016-08-30 17:30:31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강남 대치동 살거나 연봉 거의1억이거나 한 사람들이
여기와서 물어보는거 보면 좀 신기해요...
학교다닐때 저희동아리에 장관아들인 선배가 몇번 놀고 간적이있는데
그런 기분이랄까요?
그런사람들은 보통 인터넷 용어도 잘 모를정도로
책과 사람들과 어울리며 유식함이 저절로 나오던데..
다그런건 아니지만요 .
사는데 필요한정보도 사람을쓰거나
주변에 능력비슷한 사람들이 알아서 알려주지않나..

유엔빌리지 살 정도로 부유한 분들이
여기서 얼굴이름도 모르는사람들한테 질문을 하는거보면
졸부인가? 아니면 그렇게돈이 많은데 주변에 사람이없나
마음에 결핍이있나 이런생각들어요..
IP : 175.212.xxx.4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30 5:32 PM (221.151.xxx.79)

    나도 가난하고 없이 사는 사람이지만 이런 창피한 글은 쓰지 맙시다 인간적으로.

  • 2. ㅁㅁ
    '16.8.30 5:32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못났다 ㅠㅠ

  • 3. ............
    '16.8.30 5:32 PM (211.211.xxx.31)

    한남동 유엔빌리지 ㅋㅋ 그글 낚시일걸요.
    '이제 집이나 찾아보러가야겠네요~' 하는 부분에서 느꼈음

  • 4. ㅎㅎ
    '16.8.30 5:32 PM (118.33.xxx.206)

    82에 부자 많아요. ㅎ

  • 5. .......
    '16.8.30 5:33 PM (211.211.xxx.31)

    솔직히 부자 많은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정모하세요?

  • 6. ...
    '16.8.30 5:33 PM (121.138.xxx.95)

    돈이랑 지식이랑 무슨 상관?
    돈만 많으면 저절로 박사급 천재가 되나요?
    원글님이 더 꼬인거 같아요

    돈없는 사람들은 무식하단 얘긴가?

  • 7. 이런글
    '16.8.30 5:34 PM (211.36.xxx.121)

    쓰는 님도 참....

  • 8. ...
    '16.8.30 5:35 PM (61.74.xxx.187)

    원래 인터넷은 유식한 사람들부터 쓰기 시작한 거에요.

  • 9. ㅎㅎㅎ
    '16.8.30 5:36 PM (221.148.xxx.8)

    돈 많아도 친구 없는 사람 많아요
    너무 주변에 내 사정 다 오픈하기 어렵기도 하고

  • 10. .....
    '16.8.30 5:37 PM (121.143.xxx.125)

    돈많으면 졸부면 안되고, 마음에 결핍있으면 안되고 친구 없으면 안되나요?

  • 11. 자랑 혹은 심심해서
    '16.8.30 5:38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아닐까요? 저도 심심해서 답글 달고 있어요. 인터넷이라는 공간상 익명도 보장되고..진위판별도 안되잖아요. ^^;;

  • 12. ~~
    '16.8.30 5:38 PM (39.7.xxx.92) - 삭제된댓글

    연봉1억이 부자면
    우리동네는 부자100프로 동네군요 ㅜㅜ
    대기업40세 연봉1억 흔합니다
    본인들이 중산층서민이라 생각해요

  • 13. ...
    '16.8.30 5:38 PM (118.33.xxx.142)

    부자들이라고 똑똑하기까지 하겠어요

  • 14. .......
    '16.8.30 5:40 PM (211.211.xxx.31)

    연봉 1억이면 상류층맞는데요.
    억대연봉이 말이 억대연봉이지 ㅋㅋ

  • 15. 그리고
    '16.8.30 5:40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부자아니어도 고급 주택이 필요한 층들이 있던데요. 각양각색이죠. ^^

  • 16. ...
    '16.8.30 5:40 PM (118.33.xxx.142)

    그리고 여기 자랑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어보여요
    예전에 로또 남편 만났다고 질문받는다는 분 보고 그런 생각들더라구여
    디게 자랑하고 싶은데 자랑할데가 없나부다 ㅋㅋ
    암튼 부자들 그런 거 보면 홀딱 깨구 시시해요

  • 17. 한남동 유엔
    '16.8.30 5:41 PM (216.40.xxx.250)

    돈많은 나가요 언니들도 무지 많습니다. 스폰하나 제대로 물면 그깟 유엔빌리지쯤이야. . 한달에 삼천찍었다고 자랑하던데.

  • 18. ...
    '16.8.30 5:41 PM (175.223.xxx.182)

    연봉1억이상류층인가요? ㅠ

  • 19. ㅋㅋ
    '16.8.30 5:42 PM (223.56.xxx.13) - 삭제된댓글

    급 상류층이 됐나보죠
    다 인맥으로 정보를 얻을텐데
    아직 인맥은 부실한가봐요

  • 20. ㅇㅇ
    '16.8.30 5:43 PM (223.62.xxx.158)

    글읽다 챙피하긴 오랜만. 사는거 다 똑같아요

  • 21.
    '16.8.30 5:43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연봉1억이 무슨 상류층이에요;;;
    대기업이나 은행은 30대중후반부터 연봉 1억찍습니다.
    요즘 연봉1억이 무슨 상류층인가요. 80년대도 아니고

  • 22. .......
    '16.8.30 5:44 PM (211.211.xxx.31)

    직장인 세후 연봉 1억이면 1%안에 들어요.. 상류층이 아니면 뭔가요

  • 23.
    '16.8.30 5:44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연봉1억이 무슨 상류층이에요;;;
    대기업이나 은행은 빠르면 30대중후반부터 연봉 1억찍습니다.
    요즘 연봉1억이 무슨 상류층인가요. 80년대도 아니고

  • 24. ㅋㅋ
    '16.8.30 5:45 PM (223.56.xxx.13) - 삭제된댓글

    급 상류층이 됐나보죠
    다 인맥으로 정보를 얻을텐데
    아직 인맥은 부실한가봐요
    그쪽은 돈 보단 인맥이에요

  • 25. ......
    '16.8.30 5:45 PM (211.211.xxx.31)

    여긴 무슨 억대연봉을 너무 쉽게보네 ㅋㅋ
    여기 지금 억대연봉이신분들 있기는한가요?

  • 26. ..
    '16.8.30 5:45 PM (49.173.xxx.253)

    연봉 1억..상류층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네요ㅡㅡ
    서민중에 급서민이요.

  • 27. ㅁㅁ
    '16.8.30 5:46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ㅋㅋ어쨋거나 우리모두 지금 너무 친절하다는거

  • 28. 풋풋풋
    '16.8.30 5:46 PM (211.176.xxx.34)

    이건희도 지필요에 의해서 조선족 아줌하고 살 섞는데
    부자가 82와서 서민들과 말섞는게 뭐이가 신기해요?
    솔직히 연봉 1억과 5천 별 차이 없이 살아요.
    외식 몇번 더 할수 있고 애들 학원 몇개 더 보내는 정도지
    드라마틱한 생활수준의 차이는 누릴 수도 없어요.

  • 29. ..:
    '16.8.30 5:48 PM (211.36.xxx.62) - 삭제된댓글

    저희도 연봉 1억 넘는데
    서민이라고 생각해요

  • 30. ...
    '16.8.30 5:48 PM (91.109.xxx.120)

    대치동은 아닌 다른 강남사는 연봉 1억 되는 사람인데
    유엔빌리지 글은 낚시 같구요,
    회사 다니고 일하고 애키우고 하면서 상류층이라기 보다는
    그냥 일하는 근로자 노예처럼 살고 있어요 ㅎㅎ
    대단한 차이 없습니다...연봉 한 5억 넘어가면 사치도 좀 하고 그럴 것 같긴 하지만...

  • 31. ㅎㅎ
    '16.8.30 5:49 PM (118.33.xxx.206)

    상류층까지는 아니지만 연봉 1억이 직장인 기준으로 봤을 때 대단한거에요. 최저임금이나 요즘 사회초년생들한테 주어지는 급여를 보면 .....

  • 32. 연봉1억
    '16.8.30 5:50 PM (218.155.xxx.89)

    40 대면 연봉 1억은 대기업은 어지간 하면 될꺼예요. 나이가 문제지. 40대 연봉1억. 애 둘이면 서민 입니다. ㅠㅠ 맞벌이 아니면요.

  • 33. 다누림
    '16.8.30 5:50 PM (130.105.xxx.93)

    연봉 1억 사실 상류층은 아니죠.
    부모가 부자라 서울에 집 한채 받고 시작하면 몰라도
    가진 재산 없이 시작하는 사람은 연봉 1억아라도
    아주 서민으로 살아요.

  • 34. ..
    '16.8.30 5:52 PM (61.255.xxx.67)

    유엔빌리지 글쓴 사람인데요
    다들 낚시라고 하는거보니 거기 사는사람은 없나봐요
    여기서 물어본 내가 바보네요...참

  • 35. .......
    '16.8.30 5:52 PM (211.211.xxx.31)

    40대 대기업이 흔한가요 ㅋㅋ 직장인 연봉 1억이면 상위 1% 안에들어요

  • 36. 돈은 돈일 뿐
    '16.8.30 5:53 PM (218.52.xxx.86)

    돈이 많다고 상류층인가요? 그리고 요리사이트에 누군들 못오나요?
    느끼는거 살아가는 근본적인 문제들 그러한 모습들은 다 비슷합니다.

  • 37. 자랑하고 싶어서
    '16.8.30 5:54 PM (60.253.xxx.152) - 삭제된댓글

    그런거같아요 앞으로 여기다 먹고 살기 힘들어요 이런글 안적어야되겠어요
    나중에 로또되면 나도 여기에 자랑할래요

  • 38.
    '16.8.30 5:56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저희가 연봉 2억 좀 넘고 3억까진 한참 안되는데요.
    저희가 아주 서민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주변에 하도 금수저들이 많다보니 그리 잘 번다는 생각도 안드는게 사실이예요.
    실생활에서 아이들 학원비 돈 걱정않고 낼 정도, 먹을거 특히 과일이나 고기 같은거 비싸다는 계산없이 턱턱 살 수 있을 정도지.. 무슨 상류층처럼 돈 걱정 없이 산다 그 정도는 절대 아니예요.
    상류층은 집안 재산이 일단 기본적으로 많고, 월급 아니어도 한달에도 몇천씩 임대소득이나 이자소득 들어오는 그런 딴세계 사람들 아닐까요?

  • 39. ?..
    '16.8.30 5:58 PM (183.98.xxx.95)

    뭘 물어봤는데요...

  • 40. 상류층은
    '16.8.30 5:58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연봉 최소 10억 가까이되거나, 대대손손 좋은 집안이거나.. 그런게 상류층인줄알았는데요.
    연봉1억이면 평범한 서민이죠

  • 41. 유엔 빌리지님
    '16.8.30 6:00 PM (112.153.xxx.100)

    거긴 안살아봐서 잘 모르는데..서래마을이나.
    청담쪽 80평대 빌라 많아요. 그리 턱없이 넓지도 않고요. 거실 넓으려면..70 평대는 되어야 시원하게 보인답니다. 하지만 그래봤자 방은 4개인데..메인룸만 넓지.
    별로 안넓어요. 주방두요.

  • 42.
    '16.8.30 6:00 PM (221.146.xxx.7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그 여자는 상류층이 아닌거죠 스폰녀겠죠

  • 43.
    '16.8.30 6:01 PM (221.146.xxx.73)

    그러니까 아까 그 유엔빌리지 어떠냐는 여잔 상류층이 아닌거죠 스폰녀겠죠

  • 44. 위에
    '16.8.30 6:03 PM (61.255.xxx.67)

    스폰녀라뇨? 말 똑바로하세요
    제가 누군지 알고 그런말 하시는거에요?

  • 45.
    '16.8.30 6:03 PM (49.143.xxx.170)

    솔직히 유엔빌리지 80평 사시는 분 부자 맞지만
    그래도 재벌이니 상류층이니 하는 생각은 안 들어요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솔직히
    그보다 잘 사는 사람도 진짜 많은데
    여기는 무슨 보통보다 조금 괜찮은 의사나 뭐 전문직이다 하면 낚시글이다
    의사가 쓴 글이라고 생각되지 않을만큼 맞춤법이 엉망이다 어쩐다....
    진짜 헐 했네요
    자기랑 조금 다른 소비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여기다가 글 쓰면 안되나요?
    82에 꼭 어느정도 계층만 들어오란 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사람들이 익명게시판에 글 올린다고 친구가 없다거나 소외된 사람이라고 생각치 마세요

    원글님이 80평 유엔빌리지 사는 사람은 부자라고 생각하듯이
    80평 유엔빌리지 사는 거 별거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꽤 많을 꺼예요.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지 판까지 깔아서 욕하고
    베베꼬인 댓글 달고 저는 그게 더 흉하던데요.

  • 46. 112.153님
    '16.8.30 6:04 PM (61.255.xxx.67)

    말씀 감사합니다, 잘 참고할게요

  • 47. ㅑㅑㅑㅑ
    '16.8.30 6:08 PM (123.215.xxx.88)

    어휴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을 다 믿나요?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 48.
    '16.8.30 6:10 PM (49.143.xxx.170)

    123.215님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 다 안 믿어도 좋지만
    제발 낚시글이니 뭐니 하는 공격 좀 안 했음 좋겠어요
    자기보다 조금 낫거나 잘났거나 싶으면 소설이라고 믿고 싶은 사람들의 심리는 뭔지

  • 49. 아이구야
    '16.8.30 6:10 PM (121.132.xxx.94)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여기에 모르는 정보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스폰녀니 나가요니 넘겨 짚지 맙시다.
    물론 저도 호기심이 생기긴 해요. 혼자 사는 여자가 대한민국 상류들 혹은 외국인 지사장이나 고위급 외교관들이나 사는 사는 유엔빌리지에 80평이라...그 넓은집 청소해줄 도우미도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거고 두부 하나 사러 자차로 움직여야 하는 지역에...

  • 50. ㅋㅋ
    '16.8.30 6:12 PM (220.83.xxx.250)

    왜 부끄러움은 내 몫인건지 .. ㅋ

  • 51. ....
    '16.8.30 6:14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연봉 1억인데 저는 동네에 열린 벼룩시장에서 천원주고 개인한테 산 중고 치마 입고 있습니다 그렇게 돈이 없네요...

  • 52. 그냥
    '16.8.30 6:20 PM (59.0.xxx.112)

    있는 척하는 사람들도 많은 듯

    남초에서도 보면
    늘 돈관련을 자주 묻죠.

    남초는 좀 웃기고
    여기는 진지하게

  • 53. 일리있긴하다
    '16.8.30 6:21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돈이많다는건 기본똑똑하다는거긴하죠
    그냥 금수저로 태어난거아니면
    자기가벌었다는건데
    전문직이든 대기업정규직이든 사업을하든
    했을거잖아요
    돈잘버는거엄청난능력이긴하죠
    어찌보면 최고의능력

  • 54. 궁금하면 오백원
    '16.8.30 6:23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어제도 82에 오는 사람들 친구 없죠?
    하는 글에 댓글 달까 하다 말았는데요.
    내가 오프라인에서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않고,
    심심해하는 티를 낸다거나. 대화가 고픈 티를 낸다거나 하지 않고
    여유 있게 대인관계를 할 수 있는 건
    82 같은 익명 사이트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잘났거나 못났거나 사회적인 동물이라 때론 쓸데 없는 수다 상대가 필요하고.
    때론 자기의 치부가 될 수도 있는 이야기를 누군가와 나누고 싶죠.
    그런데 내 의도와 달리 자랑으로 들리면 질투를 슬픔은 약점이 되기도 하잖아요.
    또는 알고 봤더니 사람이 가볍네?라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고요.
    그런 부담 없고, 친구들 모임에서도 여유 있게 관망할 수 있고,
    대화의 품위유지할 수 있는 건 이런 사이트 덕분이라 꼭 필요한 곳이죠.
    정치나 종교 이야기만 해도 오프라인에서 자신의 호불호를 나타내봐요.
    몇 명과는 내심 척을 져야 할걸요.

    또 오프라인에선 포장을 하고 있지만,
    부모 자식, 친구. 친척 형제 고부관계.
    아! 속마음은 저럴 수도 있구나 하고 조심하게 되고요.
    와야 할 이유는 충분하고 넘치죠.

  • 55. 123
    '16.8.30 6:28 P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지방살아 강남 살지도 않고
    연소득 세후1억은 넘지만 사는거 별거 없어요
    물려받은 부자나 사는거 좀 특별한거죠

  • 56. ...
    '16.8.30 6:29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여기오는 사람들은 상류층이 아니라 시간 많은 사람들 아닌가요?
    저도 시간 많으니 여기 오는데 바빴을때 생각해보니 인터넷할시간이 없더라구요
    인터넷할 시간에 쉬고 싶고 못한 볼일보고..
    그리고 제 주변에는 82 다 몰라요,..아마 모르는 사람이 압도적로 많을걸요

  • 57.
    '16.8.30 6:39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여기서 질문할 수 있죠.

    유엔빌리지 어디를 문의한 건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천차만별이기도 하니까, 상류층이라 딱 단정짓기도 그렇고요.

    전 것보다 열평대 아파트 사는데 묻고 또 묻고, 글 반복적으로 올리고 삭제하길 반복하면서 묻고 또 묻고, 영등포 소유 아파트 올랐다고 얘기하고 또 하고, 원피스 입은 사진 사이트마다 다니면서 묻고 또 묻고, 남친과 쌍욕하며 싸우면서 여기다 생중계 하는 글 올렸다 또 삭제하고, 또 글 올려 싸우고...
    전 40대 공무원 싱글이라는 그런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 가요.

    일은 언제 하고 수시로 여기 들락거리는지... 아이피가 다르면 사람들이 모른다 생각하는건지...
    저만 같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이 더 계시더군요.

    그러니 익명이라고 날 모를거라 생각하는 것도 어쩌면 착각일지 모른다 싶어요.

  • 58.
    '16.8.30 6:44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여기서 질문할 수 있죠.

    유엔빌리지 어디를 문의한 건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천차만별이기도 하니까, 상류층이라 딱 단정짓기도 그렇고요.

    전 것보다 열평대 아파트 사는데 묻고 또 묻고, 글 반복적으로 올리고 삭제하길 반복하면서 묻고 또 묻고, 영등포 소유 아파트 올랐다고 얘기하고 또 하고, 원피스 입은 사진 사이트마다 다니면서 묻고 또 묻고, 남친과 쌍욕하며 싸우면서 여기다 생중계 하는 글 올렸다 또 삭제하고, 또 글 올려 싸우고...
    40대 공무원 싱글이라는 그런 류의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 가요.

    일은 언제 하고 수시로 여기 들락거리는지... 아이피가 다르면 사람들이 모른다 생각하는건지...
    저만 같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이 더 계시더군요.

    그러니 익명이라고 날 모를거라 생각하는 것도 어쩌면 착각일지 모른다 싶어요.

  • 59. ....
    '16.8.30 6:45 PM (223.62.xxx.55)

    부자도 있고
    부자 아닌 사람은 더 많을 걸요?
    그러니 부자인 척 하는 법(부티), 귀족인 척 하는 법(귀티)어쩌고 하는 글에 그렇게 열광하지요

  • 60.
    '16.8.30 6:47 PM (119.14.xxx.20)

    여기서 질문할 수 있죠.

    유엔빌리지 어디를 문의한 건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천차만별이기도 하니까, 상류층이라 딱 단정짓기도 그렇고요.

    전 것보다 열평대 아파트 사는데 묻고 또 묻고, 글 반복적으로 올리고 삭제하길 반복하면서 묻고 또 묻고, 영등포 소유 아파트 올랐다고 얘기하고 또 하고, 원피스 입은 사진 사이트마다 다니면서 묻고 또 묻고, 전 남친과 쌍욕하며 싸우면서 여기다 생중계 하는 글 올렸다 또 삭제하고, 또 글 올려 싸우고...
    40대 공무원 싱글이라는 그런 류의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 가요.

    일은 언제 하고 수시로 여기 들락거리는지...
    뭐하러 스스로 사생활을 일일이 여기다 다 까발리는지...
    아이피가 다르면 사람들이 모른다 생각하는건지...
    저만 같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이 더 계시더군요.

    그러니 익명이라고 날 모를거라 생각하는 것도 어쩌면 착각일지 모른다 싶어요.

  • 61. ...
    '16.8.30 6:56 PM (122.36.xxx.161)

    부모에게 받은 거 하나도 없고 부양해야하는 처지의 사람이 연봉 일억 받으면 그게 상류층이에요? 세금 엄청 떼어가고 요즘 대기업 정년도 짦은데요?

  • 62. 00
    '16.8.30 7:04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유엔빌리지 월세 500밖에 안해요

  • 63. 설령
    '16.8.30 7:09 PM (211.237.xxx.140) - 삭제된댓글

    설령 연봉 1억이 상위 1%라도 1%면 60만명이예요 그 사람들 다 비슷한 직장에 비슷한 지역에 살아요 상대적으로 내가 부유하다는 생각이 절대 안들죠
    내가 이 연봉 받고 이렇게 살아도 되나, 옆집 누구네는 알뜰하거 살고 남편 동료네는 같은 연봉에도 저리 잘 쓰고 사는데.. 다들 나름의 고민이 있겠죠 그리고 연봉 1억 상류층 아니예요 부모에게 물려 받은 거 없으면 결혼 부터 맞벌이해 평생 집 한채 얻고 자식 교육결혼 시키면 노후 대책이 까마득합니다 정년 지나면 그 연봉 없어지니까요
    뭔가 재테크라도 해야 노년에 먹고 살 궁리할수 있는 서민이예요

  • 64. 자기 맘에 안들면
    '16.8.30 7:22 PM (223.17.xxx.89)

    다 낚시글이라고 우기는 댓글녀 여기도 있군요
    인생 왜 그러고 사는지....

    그리고 정말 연봉 1억. 받고 상류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어요.수십 억대 재산이 있어야 상중류에 들까나
    위란 끝이 없는거거든요.

  • 65. ..
    '16.8.30 7:25 PM (58.142.xxx.203)

    상류층 ㅋㅋ 지금 중세시댄가요

  • 66.
    '16.8.30 7:51 PM (223.62.xxx.220)

    유엔빌리지 살아도 여기에 물을껀 물어요.

  • 67. ..
    '16.8.30 7:58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

    82에선 대부분 걸러 들어요
    본인이 서울대 나오고 엄마는 이대나오고 반포에 부모가 해준 집에서 사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언제부턴가 서울대 인증 후 82가입 되는지도..

  • 68. 월급쟁이들은
    '16.8.30 8:07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1원한푼 탈세할수없이 다 세금내죠... 손에 쥐는건 반정도에요.
    1억이라해도 한달에 5-6백인데. 없이 시작해서 노후준비도 안되어있는데 그걸로 집사고 자식교육시키고..
    그런 상류층이 어디있나요.

  • 69. 상류층 기준이 참 애매한게
    '16.8.30 9:01 PM (74.101.xxx.62)

    일을 안 하고 있어도 그냥 투자재산으로부터 억대소득이있는 사람은 상류층이라고 말 할수 있지만
    기존 자산이 없는 상태에서 본인의 노동의 대가로 억대 수입자는 상류층이라 하지 않고 그밑에 두더라고요

  • 70. 쓸개코
    '16.8.30 9:02 PM (175.194.xxx.107)

    유엔빌리지 글 올리신 원글님이 이글에 댓글도 다셨는데..
    평소 올리시던 글과 좀 다른 분위기의 글이라 저도 장난스럽게 느껴졌어요.

  • 71. 쓸개코님은
    '16.8.30 9:34 PM (121.138.xxx.95)

    혹시 사이트 운영자급 아니세요?
    회원이름 클릭하면 그동안 쓴글이 주루룩 나오는
    그런거 볼수 있는 분 같아요
    누가 평소에 어떤 글을 쓰는지 다 알고 있음
    유동아이피도 많아서 아이피 적어놔봤자 잘 파악되지 않을텐데요

  • 72. 쓸개코
    '16.8.30 9:36 PM (175.194.xxx.107)

    121.138.님 아뇨.
    요새 제가 일때문에 낮에는 로긴을 못하고 주로 저녁에 들어와 보는데요..
    글을 꽤 자주 올리시길래 눈에 띈것 뿐입니다.

  • 73. 웃음 감사
    '16.8.31 9:57 AM (121.168.xxx.170)

    연봉 1억이 상류층....ㅎㅎ
    사람들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한달에 몇천씩 버는 사람들 널렸어요...

  • 74. ㅋㅋㅋㅋ
    '16.8.31 2:19 PM (112.217.xxx.43)

    아 웃겨
    82쿡 원래 약 십년쯤 전부터? 요리 좋아하는 여유 넘치는 중상류층 아줌마들이 와서 수다떨던데에요
    그릇이야기하고 요리이야기하고 좀 수준있었죠
    그런데 좀 진보적이고 이런 성향이 있다보니 광우병사태랑 원전때 진보적인 사이트로 거듭나서
    다들 들어오셔서 이런 분위기가 된거...
    그리고 예전엔 있는 사람들이 인터넷 햇었습니다 222 ㅠ

  • 75. ㅡㅡ
    '16.8.31 5:22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여기 다른데보다 수입이나 재산 수준,지적 수준 높으신 분들 많아요.
    저도 그래서 가끔 주변에 물어볼수 없는 재테크 관련 질문이나 가격있는 물건살때 많이 참고해요.
    분명히 다른 사이트보다 평균이 높은건 사실이에요.

    원글님처럼 본인과 연봉이나 재산규모가 다르다고 전혀 다른 세계가 있다거나 아님 아예 낚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저도 아파트 투자 정보 문의했다가 낚시라고 득달같이 달려들더라고요...
    저야 남편 월급이 좋아서 편하게 사는 정도이지만, 학교 다닐때 재벌 자제들도 친했는데 사람 사는거 의외로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아요..

  • 76. ㅡㅡ
    '16.8.31 5:25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여기 다른데보다 수입이나 재산 수준,지적 수준 높으신 분들 많아요.
    저도 그래서 가끔 주변에 물어볼수 없는 재테크 관련 질문이나 가격있는 물건살때 많이 참고해요.
    분명히 다른 사이트보다 평균이 높은건 사실이에요.
    서울대 스누라이프랑 비교했을때(대부분 직업과 수입이 좋은 졸업생들이 많아요) 정보의 수준이나 깊이가 더 깊고 넓었으면 넓었지 결코 뒤쳐지지 않아요.

    원글님처럼 본인과 연봉이나 재산규모가 다르다고 전혀 다른 세계가 있다거나 아님 아예 낚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저도 아파트 투자 정보 문의했다가 낚시라고 득달같이 달려들더라고요...
    저야 남편 월급이 좋아서 편하게 사는 정도이지만, 학교 다닐때 재벌 자제들도 친했는데 사람 사는거 의외로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아요..

  • 77. ㅡㅡ
    '16.8.31 5:28 PM (39.7.xxx.11)

    여기 다른데보다 수입이나 재산 수준,지적 수준 높으신 분들 많아요.
    저도 그래서 가끔 주변에 물어볼수 없는 재테크 관련 질문이나 가격있는 물건살때 많이 참고해요.
    분명히 다른 사이트보다 평균이 높은건 사실이에요.
    서울대 스누라이프랑 비교했을때(대부분 직업과 수입이 좋은 졸업생들이 많아요) 정보의 수준이나 깊이가 더 깊고 넓었으면 넓었지 결코 뒤쳐지지 않아요.

    원글님처럼 본인과 연봉이나 재산규모가 다르다고 전혀 다른 세계가 있다거나 아님 아예 낚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저도 아파트 투자 정보 문의했다가 낚시라고 득달같이 달려들더라고요...
    저야 남편 월급이 좋아서 편하게 사는 정도이지만, 학교 다닐때 재벌 자제들도 친했는데 사람 사는거 의외로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아요..

    인터넷 시대의 혁명적인 부분은 정보나 소프트웨어가 공산화된다는 데에 있어요. 재벌이든 서민이든 유사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접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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