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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제결혼하신 분들 정말 신기하고 대단해요~~

조회수 : 8,384
작성일 : 2016-08-30 15:36:42

  제가 결혼해 보니, 한국 사람끼리도 서로 식성이 다르고 가치관도 달라서

  안 맞는 부분이 많은데 외국인과는 ...ㅠㅠ

  결혼생활이란 게 형이하학적인 부분이 많아서(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 일상 생활습관,

  청소, 위생청결문제, 살림, 음식준비 등등) 이런 게 서로 이질적이면 마니 부딪칠 것 같아요.


   국제결혼이면 일단 식성이 서로 다르고 젊을 때는 서로 사랑하는 애정으로 극복하는데

   나이들수록 고향과 고향의 음식들이 그리워지잖아요.

   서로 다른 식단과 입맛을 원하고 문화도 다르고 오래오래 사이좋은 부부가 되기가

   같은 나라 사람끼리보다 힘든 듯해요.


   

IP : 58.125.xxx.11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30 3:38 PM (175.223.xxx.178)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주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부부도 많이 부딪히니깐요.

    오히려 아예 다르면 미리미리 배려를 할지도..

  • 2. ...
    '16.8.30 3:50 PM (175.223.xxx.58)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 며칠갈때도 한국음식 바리바리싸다니는 사람들은 당연히 국제 결혼하면 힘들겠지만..
    원래 자기 식단,문화에 큰 고집(?)없고 개방적인 사람들은 괜찮아요..
    원글님이 말한 그 외 형이하학적부분(?)에 대한 마찰은 한국남자랑 결혼하든 외국인이랑 결혼하든 똑같이 겪는 부분이구요..

  • 3. 이슬람권 남자는 안됩니다.
    '16.8.30 3:52 PM (117.111.xxx.100)

    이슬람교 경전 꾸란에서는 아내는 네명까지 두고, 말 안듣는 아내를 구타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다른 방법(살해)도 허용됩니다. 심지어 딸 죽이고 가족파티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슬람교 확산을 위해 10만명이 넘는 젊은 무슬림들이 한국 대학에 지원했고, 한국 여자들과의 결혼도 이슬람교 선교 전략 중 하나입니다. 이슬람권에서는 남자가 세번 이혼 말하면 자동 이혼이고, 양육권은 모두 남자가 가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체를 숨기고 있을지라도 자기 나라로 돌아가면, 본색이 드러나겠죠. 잘생긴 무슬림 남자에게 속은 피해여성이 정말 많습니다.

  • 4. 외국인이라서
    '16.8.30 3:52 PM (49.1.xxx.124)

    좋아한게 아니라 그 사람과 비슷한 취미 가치관이라서
    더욱 끌린거고 한식없이도 잘사는 스타일이라 음식이
    크게 문제되지 않구요

  • 5. 이슬람교 꾸란에서
    '16.8.30 3:54 PM (117.111.xxx.100)

    여성의 지위는 남자노예보다 못하고 때려도 되고 말 안들으면 죽여도 되는 존재.

  • 6.
    '16.8.30 3:55 PM (118.34.xxx.205)

    오히려 시집 며느리 도리도 없고 편하게 잘 살던대요
    중국이나 미국 캐나다 호주 남과 결혼한 친구들 보면요.
    부럽습니다.

  • 7. 이슬람권 남자 절대 조심하세요
    '16.8.30 3:57 P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

    이슬람교 선교 전략 중 노처녀를 공략하라는 말도 있다고 들었어요;

  • 8. 외국인과는
    '16.8.30 3:57 PM (222.101.xxx.228)

    맞춰보려는 노력이라도 하지
    보수적인 한국남자들은 무조건 따르라잖아요

  • 9. ..
    '16.8.30 3:59 PM (27.213.xxx.224)

    저 국제결혼해서 외국 사는데요. 음식은 오히려 둘 다 맛볼 수 있어서 좋아요.

  • 10. 웬걸요,,
    '16.8.30 4:00 PM (173.73.xxx.175)

    된장국에 밥말아서 김치 얹어 먹는 외국인 남편도 있어요. 그 아저씨는 양배추 쌈에 쌈장 얹어 된장찌게랑도 드시더이다. 밥 다 먹고 부인이 밥했으니까 자기는 설겆이 하고, 집안 살림도 다 자기가 하던데요. 빨래한다고 지금 신던 양말 빨리 벗어라고 하니까 부인이 양말 냉큼 벗어주는것도 봤어요. 다 사람나름..

  • 11. ........
    '16.8.30 4:03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국적이 달라도 한국남자보다 더 잘 맞을 수 있어요. 저는 국내 회사에서 일하는 유럽인을 사귄적이 있는데 제가 사귄남자, 아는 남자 다 합해서 제일 가치관이나 성격이 잘 맞았어요.
    ㅇ님이 말씀하신 시댁문제도 한국시댁이라도 좋을 수 있고, 외국시댁이라도 불구덩이일 수 있겠지요. 제가 그 유럽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유가 그 남자 식구들 때문이거든요. 아버지만 괜찮고 어머니랑 그 형이 아주 서늘하고 무섭게 해서 헤어지게 하더군요.

  • 12. 한국음식
    '16.8.30 4:07 PM (94.6.xxx.254)

    크게 그립지 않아요. 아주 가끔씩 먹고싶으면 한인식당 가면 되구요. 그것도 일년에 두어번 정도?

    저위에 이슬람 까는분 사람 나름이에요.

    멜깁슨 주연의 랜섬이란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던 분이 한국인/이슬람의 결혼이고 딸 납치이후 스페인으로 이주해서 살고 계세요. 남편분이 여자분 하시는 일에 아주 적극적으로 밀어주셔서 한때는 세계적으로 유명해 졌구요.

    그 와중에 단골로 해 대는 72명 처녀와 섹스는 빼먹었네요?

  • 13. .......
    '16.8.30 4:07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국적이 달라도 한국남자보다 더 잘 맞을 수 있어요. 저는 국내 회사에서 일하는 유럽인을 사귄적이 있는데 제가 사귄남자, 아는 남자 다 합해서 제일 가치관이나 성격이 잘 맞았어요. 식성도 된장에 밥말아 김치 먹는 스타일...
    ㅇ님이 말씀하신 시댁문제도 한국시댁이라도 좋을 수 있고, 외국시댁이라도 불구덩이일 수 있겠지요. 제가 그 유럽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유가 그 남자 식구들 때문이거든요. 아버지만 괜찮고 어머니랑 그 형이 아주 서늘하고 무섭게 해서 헤어지게 하더군요.

  • 14. ......
    '16.8.30 4:09 PM (61.80.xxx.7)

    국적이 달라도 한국남자보다 더 잘 맞을 수 있어요. 저는 국내 회사에서 일하는 유럽인을 사귄적이 있는데 제가 사귄남자, 아는 남자 다 합해서 제일 가치관이나 성격이 잘 맞았어요. 식성도 된장국에 밥말아 김치 먹는 스타일...
    ㅇ님이 말씀하신 시댁문제도 한국시댁이라도 좋을 수 있고, 외국시댁이라도 불구덩이일 수 있겠지요. 제가 그 유럽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유가 그 남자 식구들 때문이거든요. 아버지만 괜찮고 어머니랑 그 형이 아주 서늘하고 무섭게 해서 헤어지게 하더군요.

  • 15. ㅇㅇ
    '16.8.30 4:18 PM (220.83.xxx.250)

    음식이야 이제 뭐 예전처럼 구하기 힘든 시대도 아니고 문제 될건 없겠죠
    국제결혼이건 아니건 소통의 유일한 장애물은 언어이고 ㅎㅎ (아실랑가요 )
    그것만 맞으면 좋은 사람만나 잘 살다가 똑같이 지지고 볶고 살던지 헤어지던지 하는거 같아요
    위에 무슬림 예도 나왔지만 걔네들도 유럽미국 등지로 간 이주자나
    성향이 오픈된 애들은 웬만한 로컬로만 지낸 각국 애들보다 수용력 좋아요 ㅎㅎㅎ

    게다가 지금 완전 인터넷 세대로 자란 애들은, 20 애들은
    성향이나 취향이 평준화 되어서 ..
    국제결혼 생각할 애들은 이미 다른 문화에 제대로 쌍수 들어 환영 .. 분위기고요 .
    그럼에도 싸우게 되는건 .. 문화의 충돌보다는 성향의 충돌이 더 강하다고 봐요
    말인즉슨 같은 민족끼리의 연애 형태에서도 볼 수 있는것처럼요

  • 16. 국제결혼
    '16.8.30 4:20 PM (14.39.xxx.44)

    남편이 너무 좋습니다 ^^
    제가 한국음식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오히려 전세계 음식을 탐험하는 마음으로 살고 남편이 한식을 더 좋아해요.나름 한국남자들 많이 만나봤는데 지금 남편과 가장 잘 맞아요

    시댁은 천사들이십니다. 물론 경제적인 도움을 한국처럼 주시는 것은 아니지만 넉넉하신 분들이라 본인들 인생 즐기기 바쁘시고 저를 진심으로 이뻐하세요.
    시댁가면 너무 편하고 행복해요. 사랑이 가득한 곳이에요

    본문에 말씀하신 걱정되는 부분은 한국남자들 사귀었을때 더 경험했던 부분이에요 ^^
    커플들마다 다르지만 전 돈 많이 벌어서 남편 고향에도 집 사서 왔다갔다하며 살고싶어요

  • 17. ....
    '16.8.30 4:30 PM (211.36.xxx.64) - 삭제된댓글

    좋다는 분들도 있지만 나이 먹을수록 참 힘들다는 얘길 많이 들었어요. 부부 둘 다 정말 많이 참고 또 노력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 18. ..
    '16.8.30 4:40 PM (27.213.xxx.224)

    윗분 나이 먹을수록 힘들다는 얘기는 국제결혼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모든 결혼생활이 다 그런거구요. 국제결혼했지만 사고방식, 가치관 비슷해요. 서로의 문화 존중하고 서로 다른 건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전 오히려 한국 남자랑 안 맞았던 거 같아요. 제 얘기에 귀 기울여주고, 한국 음식 맛있게 먹어주고, 저희 부모님이랑 말도 안 통하면서 화상 통화하면 한마디라도 더 하려고 하고, 외국 생활 잘 적응할 수 있게 소소한 것부터 배려해주는 남편 덕분에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 19. ㅇㅇㅇ
    '16.8.30 4:41 PM (121.7.xxx.214)

    국제 결혼한 사람인데.. 바로 윗분 하시는 말씀 같은거 너무 많이 들었어요.
    솔직히 나이 먹고 결혼 년차가 늘어날수록 힘든건 국제 결혼뿐만 아닌것 같은데.
    결혼년차가 늘어날수록 이혼하는 커플이 많아지는건 어디가나 공통적인거 아닌가요.

    오히려 제 주변에 국제결혼한 커플은.. 남편은 남편대로 와이프는 와이프대로..
    그 가정 고유의 문화가 생기더라구요. 한국 미국 커플이라면 백프로 미국문화도 아니고 백프로 한국문화도 아닌.. 그런식의 문화요.
    그래서 혹여나 이혼하더라도.. 다시 원 국적의 남녀와 재결합은 더더욱 힘들어질것 같은.. 그런 자기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중간지점에서 만들어 내던걸요.

  • 20. ..
    '16.8.30 4:44 PM (27.213.xxx.224)

    맞아요, 제3의 언어도 생기구요ㅎㅎ 매매혼 아니라, 둘이 사랑해서 한 결혼이라면 국제결혼이라도 별다를 건 없어요.

  • 21. 결국은 돈이지
    '16.8.30 4:51 PM (121.139.xxx.197)

    무슬림 때리고 죽이고 이런거 못사는 계층에서나 그러지
    중류층만 되어서 그리 안해요.
    그럴 필요가 없으니깐.
    여자들은 상류층은 거의 서양백인이랑 비슷하게 옷입고 가방들고 그럽디다.

  • 22. 이건 정말
    '16.8.30 5:09 PM (91.109.xxx.119) - 삭제된댓글

    국적, 인종, 사는 곳, 언어를 떠나서
    1.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자세
    2. 서로 다른 부분을 인정함
    3. 의사소통-무슨 이야기를 해도 꼬아듣지 않는 바른 성격과 끝까지 대화를 하려는 자세
    이게 서로에게 필요해요

  • 23.
    '16.8.30 5:27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을 보자면 한국 여성은 국제 결혼해서 대체로 만족하고 살고
    한국 남성은 대개 나이가 들수록 후회합니다.
    어찌 보면 그만큼 한국 문화가 남성 위주의 문화라는 거예요.
    그리고 음식 등에서 오는 갈등도 여성들은 스스로 만들어 먹으면 되는데
    남성들은 나이 먹을수록 한국 음식 못 먹는 거 힘들어 해요.
    한국에서 살면서 동남아에서 신부 맞은 경우는 제가 가까이 지낸 집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요.
    연애해서 외국인이랑 결혼한 경우 대체로 저런 식이더라고요.

  • 24. 친구들
    '16.8.30 5:29 PM (121.138.xxx.95)

    국제결혼한 친구들 보면 대부분 성격이 쿨하고 대범했어요
    좋게 말하면 그런거고 섬세하거나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편.
    이 남자가 나를 좋아해주고 나도 싫지 않으니
    남자 한사람만 믿고 따라가서 지구 어디서 살아도 된다는 마인드? 독립적인 마인드가 강한듯.
    그리고 한 친구는 도리어 다툼이 적어서 좋다고 했어요. 한국말로 다투면 서로 가슴후벼파며 섬세하게? 빈정거릴 일도 외국어로 싸우다 보면 거기까지는 안 건드린다고.

    제 친구중 한명은 국제결혼 기회가 끊임없이 있었는데도
    자기는 집에서 한국말로 이런저런 흘러간 세월이나 한국적 정서를 자유롭게 얘기할수없는 남편이랑 생활하는거 끔찍하다며 결국 한국남자랑 결혼.
    저도 두어번 기회가 있었는데 같은 이유로 피했어요
    단적인 예를 들면 응답 시리즈라든가 복면가왕 이런걸 같이 보며 그 시절 이랬었지 하며 같이 감동하며 대화할수없는 사람과 같이 사는거 상상이 안 가서.. ㅎㅎ그리고 한국어로 대화하고 토론하는거 너무 좋아해서요

    저같은 토종마인드 말고 글로벌하고 쿨한 마인드의 독립적 여자들이 국제결혼을 고민없이 잘 결정하는거 같아요

    일찍부터 조기유학가서 한국인 특유의 정서가 별로 없는 젊은이들도 국제결혼하기 쉽고, 나이에 떠밀려 좋은 한국남자 선택지가 줄어들었을때 좋은 외국인 남자가 대쉬해서 같이 떠나는 여자들도 많죠.

  • 25. 사람 나름
    '16.8.30 6:27 PM (121.132.xxx.94)

    성격 나름이에요. 타문화에 대해 오픈돼 있고 지적 문화적 호기심이 많은 성향이면 정서적으로도 교류가 돼서 잘 지내는데 지적 수준이 낮거나 패쇄적.배타적인 성향이 강한 성격은 힘들어 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제가 유럽서 본 최악의 국제결혼 커플 :
    남자가 이탈리안 경찰관인데 한국여자와 여행중에 만났다나...어쩌다 여자가 김치 먹으면 난리 난리...양치질을 7번 해도 마늘냄새 안없어진다고 남편한테 구박받는다고 했어요. 문제는 이 여자가 가끔 미친듯이 김치를 먹고 싶어해서 한인 유학생 애들 집을 기웃거린다는것. 왜 저러면서 사나 했지요.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잠시 얘기라도 나누면 사방 팔방 흘깃거리며 불안해 하는데 경찰관인 남편이 지나다 보기라도 하면 놀고 먹는다고 혼난다나...
    대구 출신녀 국제커플 : 이 여자는 갱상도라 한식 것도 맵고 짠 한식없인 못살고 의사 남편은 한식 입에도 못대고...해서 각기 따로 밥 먹는대요.

  • 26.
    '16.8.30 6:55 PM (223.62.xxx.54)

    유럽인과 국제결혼한 친구 하나는 양식을 비롯한 양문화 예찬자였는데 이제는 김치 된장찌개 라면이 최고 진미라며. ㅋㅋ
    너무 그렇게 치우치니까 보기 안 좋더라고요. 언제는 한식의 열등함을 부르짖던 애가 이제는 남편이 지네 나라 음식 먹자고 해도 거부하고 그러니 참 어리석단 생각이... 외국에 살면 어떻게든 적응해야죠. 그 나라 살면서 남들을 모조리 바꿀 순 없잖아요.
    하여튼 국제결혼하려면 부지런하고 적응력 뛰어나야 함.

  • 27. 그래서
    '16.8.30 9:05 PM (203.226.xxx.100)

    국제결혼은 이혼률이 상당히 높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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