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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키워보신분께 질문요

질문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16-08-30 02:28:27
개키우는 것보다 고양이는 외로움을 덜 탄다기에 고양이를

키워볼까하는데.. 털이 정말 막 뿜어지나요?

개 키울때는 그냥 빡빡 밀어서 옷입혔는데 가끔 몸 밀은 애들도

있던데, 고양이 미용음 어려워서 안되려나요?

고양이 털 빗어주면 좀 나은가요?

그리고 고양이들은 강아지들 저지래치듯이 그런거 없나요?

쓰레기통 뒤집어 엎고 휴지 다 뜯어놓기 같은..

또 정말 외로움을 안타는지.. 더위나 추위는 안타나요?

수술시켜놓으면 발정기에 우는거 없는지.

가끔 개냥이같은 애들도 있던데

어떤 고양이한테는 막 알러지 심하게 오고

어떤 애들한테는 안그러던데. 그건 커봐야안다면서요?

그럼 가족 중에도 알러지가 있는 가족 없는 가족이 있나요?

같은 고양이에게..

그리고 고양이 대소변 냄새는 심한지..

고양이 모래는 비싼지..

그냥 작은 방 안에서만 키워도 되는지

궁금한게 넘 많네요..

개들은 자주 아프거나 질병이 많은데

고양이도 그런지...

IP : 223.33.xxx.20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30 2:37 AM (125.128.xxx.172)

    털 미친듯이 빠집니다. 이불은 털이불이고 검정옷은 불가능하고 밥이고 뭐고 털나옵니다.
    생명이 있으니 외로움 타고 성격은 캐바캐고 먹고 싸니 냄새나죠.
    샵에서 분양하는 이쁜애들 질병에 취약할경우 높구요. 사람걸리는 병 고양이도 다 걸립니다.
    아프면 수백수천까지 깨집니다.

  • 2.
    '16.8.30 2:41 AM (125.128.xxx.172)

    앗...고양이 미용 어렵습니다. 진짜 미친듯이 인형같이 얌전한 애들은 바리깡으로 밀수도 있겠지만
    병원가서 미용하자고 하면 마취하고 하자는 미용실 많습니다.
    때마다 마취하고 미용하면 간,신장 망가져서 애 병들어서 죽습니다.

  • 3. ...
    '16.8.30 2:48 AM (121.161.xxx.38)

    멘붕일 정도로 손이 많이 가더군요.
    오죽하면 집사라고 하겠어요. 그런 마음가짐이 아니고선 버티기 힘들 듯요.
    일단 오줌테러라도 하면 헬게이트가...
    지금 제 고양이가 용변을 못 가리는데, 정말 말도 못하게 스트레스네요.
    고양이 똥오줌 냄새는 잘 없어지지도 않아요ㅜㅜ
    쉽게 생각하지 마셔요~ 힘들어요.

  • 4. 전집사
    '16.8.30 3:28 AM (211.247.xxx.12)

    고양이 몸에서는 냄새가 안나구요. 똥오줌에서는 냄새 많이 나요. 비싼 모래쓰고 부지런히 치워주심 견딜만해요. 아픈건 케바케 외로움은 하루정도는 혼자둬도 되는 정도지만 집에 상주하는 사람없이 직장인 혼자기른다던지하면 너무너무 외로워해요. 그건 비추.. 그리고 털은 그냥 털 먹고 마시고 살아도 괜찮다 싶으시면 데리고오세요. 털을 뿜는다는게 정확한 표현입니다. 산책이나 훈련 필요없다는 정도가 편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윗님 냥이가배변 못가리는 경우는 흔치않은데요..혹시 발정기거나 한건아닌가요? 냥이는 지가혼자알아서 배변해서 넘 편하던데요

  • 5. 활동
    '16.8.30 3:32 AM (120.16.xxx.196)

    작은 방에서만 키울 거면 아예 키우지 마세요
    냐들 활동량이 엄청나요, 지붕위에서 뛰어다니고
    자기 구역 열심히 순찰돕니다
    털은 육식위주로 생소고기 자주 먹이면 좀 덜합니다만 가격부담이 많죠
    수컷은 오줌테러 벽에다 합니다 진짜 멘붕
    더위타죠 털복숭이 인데..

  • 6. 전집사
    '16.8.30 3:33 AM (211.247.xxx.12)

    고양이 미용은 본인이 직접 하지않으시면 불가능이라 보이구요. 고양이가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아주아주순한아이 아니면 쉽지않으실거에요. 빗으로 빗어주면 좀 덜하긴한데..빗어도빗어도 끝은 없는 느낌..저지레 역시 케바케인데 발톱을 갈아야하서 소파나 벽지를 뜯어놓기도 하고 어디올려져있는 물건 톡톡 쳐서 떨어뜨려서 뭐 못올려놓고 그런 정도.. 다른건 다 감수할만한 정도인데 털은 쉽지않으실거에요. 그리고 수명이 기니 미혼이거나 출산전이시면 비추합니다.

  • 7. 집사..
    '16.8.30 3:44 AM (188.29.xxx.22) - 삭제된댓글

    전 강아지도 키워봤습니다.
    아이 사춘기때 고양이 집사 됐는데요..
    데려오기전에 공부 많이했습니다.
    다행히 고양이가 개냥이에 알러지 별로 없다는 시베리안이구요..
    전 고양이가 더 좋더라구요..
    말썽..부립니다..털...남편이 우리가 헤어볼을 토할것 같다고 하더군요..ㅎ

  • 8.
    '16.8.30 5:23 AM (222.114.xxx.104)

    저ᆢ
    집잃은 애 둘 길에서 데려와 키우는데요ㆍ
    털은 자주 빗겨주고
    대소변은 바로바로 치워주니 크게 문제없고
    단,ᒺ우다다 할 때 층간소음이 신경쓰였는데 요즘은
    한살 넘어가니 우다다를 안하니 괜찮네요ㆍ
    알레르기 테스트는 미리 고양이 까페가서 해보시구요ㆍ
    너무 좁은 공간이면 애들이 스트레스 받을 듯ᆢ
    끝까지 책임질 생각 아니면 안 데려오는 게 좋겠죠ㆍ

  • 9. ...
    '16.8.30 6:08 AM (220.79.xxx.187) - 삭제된댓글

    며칠전에도 글쓰신 분 같던데 이 댓글들 다 맞는 말이에요
    외로움 덜 타고 개냥이 ? 이런거 바래서 데려오면 후회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개냥이라고 불리우는 종중에서도 사람 본척도 안 하는 애들도 있구요
    강아지보다 외로움 덜 탄다는 이유로 데려오기엔 좀....

  • 10. ...
    '16.8.30 6:09 AM (220.79.xxx.187)

    며칠전에도 글쓰신 분 같던데 이 댓글들 다 맞는 말이에요
    개냥이라고 불리우는 종중에서도 사람 본척도 안 하는 애들도 있구요
    강아지보다 외로움 덜 탄다는 이유로 데려오기엔 좀....

  • 11. 박집사
    '16.8.30 6:23 AM (1.246.xxx.98)

    아이들이너~~무 원해서 올3월 입양했습니다.
    우선 저희집은 개냥이과구요
    집오자마자 화장실 알려주니 2달된녀석이 잘도 가리더라구요
    고양이모래는매일 아침 제가버려줍니다
    그리고 저는 처음부터 발톱스크레쳐를 해주니 절대 다른데 긁지않더라구요
    가구나 아무곳 막 긁어놓는게 이 스크레쳐를 안해놔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털은매일 가족들이빗겨주는데 지도 시원한지 빗어줄때마다 발라당 눕네요 ㅎ
    그리고 참고로 식량을 싼것 먹이면털이 더 잘빠진다고하더라구요.

    정말 데려오길 너무 잘한것 같아요
    몸은 좀 귀찮지만 그 이상의 기쁨을 준답니다
    지금도제가 글쓰니 옆에와서 살며시눕고있네요
    너~~무 이뻐요
    가족들이 이녀석하나로 단결되는느낌요~
    애들도 학교다녀오면 이녀석만 찾는답니다

    에구그런데ㅇ 울양이 내일이 중성화수술인데
    맘이 짠해요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본능을 이리 인간이 맘데로 다스린다는것이~~
    하여간 가족으로 생각하며 키우실거라면 고양이 깔끔하고너무 괜찮은것 같아요

  • 12. ㅋㅋ
    '16.8.30 7:00 AM (74.111.xxx.121)

    고양이 있는 집 소파나 의자 가구들을 보셔야 실감이 나실거예요. 스크레쳐를 비싼 걸 사두어도 자기가 좋아하는 곳에서 박박 갈기 때문에 어디가 당첨 될지 몰라요. 화장실은 고양이 중에 모래 가리는 녀석들도 있어서 모래도 이것저것 주면서 실험해봐야 하는데, 보통 고운 모래 선호하고, 그런 모래때문에 집이 사막화 된다는 표현을 해요. 집에 모래가 다 돌아다녀서 ㅋㅋㅋ
    고양이 타워 사주면 거기 올라갈 것 같은데, 또 그건 별로 안좋아하고 자기가 특별히 좋아하는 자리에 올라다닐 수도 있어요. 보통 고양이 타워나 고양이용품 상자를 좋아해서 그 상자들로 타워 만들어 주는 사람들도 있어요.

    우리집 고양이는 안그래요~하는 말 믿고 키우지 마시구 생각 잘 하세요. 평생 죽을 때까지 자기집 고양이 쓰다듬어 본 적 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개와 달리 고양이는 개성이 더 강한 것 같아요. 어떤 고양이는 얼굴 보기도 힘들다고 하고, 어떤 고양이는 특별히 개냥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애교도 많구요. 개처럼 어느 정도 애완동물이 주인에게 보이는 애교를 기대하면 안되요. 너무너무 다 달라서요. 털은 식사할때에도 공중에 가늘게 털이 돌아다니다 안착한 밥을 먹게 된다고 ㅜㅜㅜ

  • 13. ,..
    '16.8.30 7:46 AM (125.129.xxx.244) - 삭제된댓글

    저희 냥이가 얌전한건지, 전 벽이니 가구니 긁는다는 얘기가 좀체 이해가 안돼요.
    전 냥이 하나에 작은 캣타워 2개, 거대한 캣타워 1개, 골판지 스크래쳐 3개인데,
    8년 됐지만 한번도 다른데 긁는 법이 없었어요.
    한 번도 화장실 외에 다른 곳에 실수한 적도 없었고.
    전 화장실 갔다 온 즉시 치워줘서 냄새 얘기도 정말 이해가 안 가요.
    털도 원래 냥이는 털뿜뿜이지만, 좋은 청소기, 가스건조기 등으로 치우니 살만하고요.
    외로움은 많이 탑니다. 같이 살면 살수록 사람없이는 못 살죠.
    그리고 좁은 공간에 두는 건 고양이한테 좋은 삶이 아닌 것 같아요.

  • 14. ,..
    '16.8.30 7:47 AM (125.129.xxx.244) - 삭제된댓글

    저희 냥이가 얌전한건지, 전 벽이니 가구니 긁는다는 얘기가 좀체 이해가 안돼요.
    전 냥이 하나에 작은 캣타워 2개, 거대한 캣타워 1개, 골판지 스크래쳐 3개인데,
    8년 됐지만 한번도 다른데 긁는 법이 없었어요.
    더 기분 좋은 스크래쳐가 있는데 벽을 왜 긁을까...??

    한 번도 화장실 외에 다른 곳에 실수한 적도 없었고.
    전 화장실 갔다 온 즉시 치워줘서 냄새 얘기도 정말 이해가 안 가요.
    털도 원래 냥이는 털뿜뿜이지만, 좋은 청소기, 가스건조기 등으로 치우니 살만하고요.
    외로움은 많이 탑니다. 같이 살면 살수록 사람없이는 못 살죠.
    그리고 좁은 공간에 두는 건 고양이한테 좋은 삶이 아닌 것 같아요.

  • 15. ,..
    '16.8.30 7:48 AM (125.129.xxx.244)

    저희 냥이가 얌전한건지, 전 벽이니 가구니 긁는다는 얘기가 좀체 이해가 안돼요.
    전 냥이 하나에 작은 캣타워 2개, 거대한 캣타워 1개, 골판지 스크래쳐 3개인데,
    8년 됐지만 한번도 다른데 긁는 법이 없었어요.
    더 기분 좋은 스크래쳐가 있는데 벽을 왜 긁을까...??

    한 번도 화장실 외에 다른 곳에 실수한 적도 없었고.
    전 화장실 갔다 온 즉시 치워줘서 냄새 얘기도 정말 이해가 안 가요.
    털도 원래 냥이는 털뿜뿜이지만, 좋은 청소기, 가스건조기 등으로 치우니 살만하고요.
    외로움은 많이 탑니다. 같이 살면 살수록 사람없이는 못 살죠.
    의무감 때문에 저는 여행을 못 가요~ 애기 하나 들인다고 생각하셔야 하고요.
    그리고 좁은 공간에 두는 건 고양이한테 좋은 삶이 아닌 것 같아요.

  • 16. ..
    '16.8.30 8:27 AM (223.62.xxx.239)

    맞아요
    고양이들이고
    여행한번다녀오니
    이녀석의 외로움흔적이 곳곳에
    보이더군요
    그후로 일박이상여행 안다녔어요
    울집냥이는 이렇게 추워지면
    제 배위에서잘정도로 다정해요

  • 17. dd
    '16.8.30 8:31 AM (165.225.xxx.71)

    다른 분들이 자세히 설명은 해주셨으니 참조하시고
    혹시 들이시면 정말 하늘나라 갈때까지 잘 키워주세요
    제가 최근에 애 낳는다고 4년 키운 고양이 시골에 갖다버린 미친 뇨자를 알아서
    마음이 안 좋아요. 제가 데리고 간다 했는데 벌써 저질렀더라고요.
    그뇬은 발 뻗고 잘 자는데 왜 괴로움은 저의 몫인지..ㅠㅠ

  • 18. 윗분
    '16.8.30 9:49 AM (61.76.xxx.203)

    정말요?
    그런사람이 아이엄마 될 자격이 있나요?
    아 저도 괴롭네요 ,,,,,,,,,

  • 19. ..
    '16.8.30 11:35 AM (211.224.xxx.236)

    전 고양이 키우면서 개들 목욕시키느라 쭈구려 앉아선지 허리도 아프고 고양이 모래 들어올리다 오십견 왔어요. 동물 키우려면 집도 넓어야하고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시간도 많아야 합니다. 고양이 털도 문제고 고양이 모래서 대소변 냄새나요. 특히 여름엔 창문을 항상 열어놓으니 거의 안나는데 겨울엔 대부분 창문을 닫고 있으니 고양이 화장실 있는방은 대소변 냄새 심하게 나요. 수시로...대체적으로 아침녁이긴 하지만 퍼줘야 냄새 덜나요. 근데 그 모래를 한번 쓰고 다 버릴 수 없고 그 부분만 퍼 내고 일이주 쓰고 새모래로 완전 바꿔주니까 새모래로 백퍼센트 바꾸기전엔 모래서 은근히 냄새나요.
    그리고 동물키우면 몸에 흉이 꽤 생겨요. 희생정신 없이는 못키워요.

  • 20. 정말 케바케
    '16.8.30 12:24 PM (112.149.xxx.27)

    일단 털은 포기상태입니다 제가 검은 계열옷 아님 잘 안입는 사람인데 강제로 화사해질 정도에 저자신이 좀 무신경해서 털범벅인 옷 입고도 잘다니는 편인데도 그래요
    우리 냥이는 코숏이라 털이 짧고 적어도 이틀에 하루는 빗겨도 그렇구요
    심지어 집안청소를 위해 다이슨 알러지파케까지 구입했지만 매일 일어나면 하얀바닥에 털들이 날려요
    냄새는 저희 냥이님께서 일단 자기 대변냄새를 못견뎌서 사람없을땜 왠만하면 대변안보구요 보자마자 치우라고 새벽이든 한밤중이든 난리가 나서 바로바로 치워서 크게 냄새는 없고 소변도 펠럿밑에 패드를 깔아 그따 그때 치워서 참을만해요
    알러지는 적응의 문제인거 같아요 저희는 식구가 모두 알러지가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울 녕이만 괜찮아요 울냥이랑은 비비고 안고자도 괜찮지만 남의집 방문시 개나 고양이털을 접하면 저희 아이의 경우는 심하게 부풀어 약안먹고는 해결이 안될 경우도 왕왕 있는데 그래도 예전에 냥이 키우기 전보다는 알러지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외로움 많이타요 츤데레데레라고 할까 겉으로 티내진 않아도 은근 어리광도 많고 외로움도 많이 타요
    집사7년차인데 가족끼리 한번도 같이 여행 못가봤어요
    중간에 이사한번 한적있었는데 머리에 땜통이 생길정도로 스트레스 받는걸 봐서
    왠만하면 가족중 한명은 집을 지키고 돌아가며 여행갑니다
    아주 사이좋게 지내다가도 갑자기 확 물어뜯거나 할퀴는 순간이 있어서 온몸에 생채기는 예약이구요 정말 가족이라고 애기입양한다고 생각하고 들이셔야 해요
    어쨋든 생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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