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 언제 시작하셨어요?

.... 조회수 : 2,569
작성일 : 2016-08-29 17:40:53
저는 74년생 5학년 여름방학때 했어요.
키가 150 넘었던거 같구..현재는 166입니다.
중학교가서는 괜찮았는데 5 6학년은 정말 너무 괴로웠어요.
요샌 5학년도 많이 시작한다고 하네요.
이런걸 왜이렇게 점점 빨리하는지 아이들 안스러워요..ㅠㅠ
IP : 1.245.xxx.3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9 5:41 PM (27.213.xxx.224)

    전 6학년 말, 중학교 입학 전이었던 거 같아요.

  • 2. ㅡㅡ
    '16.8.29 5:43 PM (116.41.xxx.98)

    나이 마흔
    중1겨울에했어요

  • 3. dlfjs
    '16.8.29 5:44 PM (114.204.xxx.212)

    저나 아이 모두 중1 요

  • 4. ..
    '16.8.29 5:45 PM (175.252.xxx.41)

    전 중2가을요~
    근데 키는 158 ㅠㅠ

  • 5. //
    '16.8.29 5:46 PM (211.48.xxx.162)

    저도 ㅡㅡ님 하고 똑같고,
    키는 시작 전 162, 시작 후 170이요.

  • 6. ..
    '16.8.29 5:47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73년생.. 완전 늦은 중3 2학기때요~
    친구들은 다 하는데 저만 안해서 어찌나 걱정을 했는지..
    키는 168이요..^^

  • 7. 저두요
    '16.8.29 5:50 PM (211.174.xxx.57)

    저 72년생 중2때시작 키는 158
    폐경이 멀지 않았는지 전에 없던 생리증상이
    패턴이 많이 달라졌어요

  • 8. ㅎㅎ
    '16.8.29 5:51 PM (118.33.xxx.206)

    저는 중학교 2학년때하고 키는 고등학교 가서도 자랐어요.

  • 9. ....
    '16.8.29 5:56 PM (211.199.xxx.235)

    저도 74년생 중2 봄에요.

  • 10. ...
    '16.8.29 6:03 PM (14.43.xxx.161)

    74년생 5학년 5월에요.. 생리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어요.. ㅜㅜ
    성교육 같은거 없던 시절이고 엄마도 그렇게 일찍 시작할줄 모르셨어요..
    너무 일찍 시작해서 여러가지로 힘들었었어요.. 여중을 가니까 너무 편하더라구요..

  • 11. ...
    '16.8.29 6:11 PM (221.151.xxx.109)

    76년생이고 중3이요
    덩치가 있는데 늦게한 편이라
    친구들이 희한하게 생각함

  • 12. 전 중1 여름
    '16.8.29 6:13 PM (121.124.xxx.203)

    그치만 7세에 입학했으니 13살이었죠.
    중학교때 매년 5cm 씩 커서 166입니다~
    전 그때 소라의 봄 시리즈 만화를 열심히 봐서 첨 화장실에서 확인하곤 아..올게 왔구나 싶더라고요. ㅋ

  • 13. ...
    '16.8.29 6:19 PM (124.78.xxx.23)

    우리 딸도 매달 겪어야 할 일이라 생각하니 좀 가슴 아파요.
    좀 편하게 치를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 14. ..
    '16.8.29 6:31 PM (211.223.xxx.203)

    이팔청춘...

  • 15. ..
    '16.8.29 6:34 PM (221.160.xxx.140)

    초5 요
    지금 30 초반
    초5때 158
    고3때 162

  • 16. ㄷㄷ
    '16.8.29 6:37 PM (223.33.xxx.7)

    73년생인데 중3여름에 했는데

  • 17. ㅇㅇ
    '16.8.29 6:52 PM (125.134.xxx.238)

    70년생. 중3올라가는 봄방학때 했고 중1때 키가 145였는데 지금 168이네요.쑥쑥 크더라구요.

    중2딸 이번달 첫 생리했는데 키가 아직 158입니다 ㅠ
    조금씩 자라겠죠.
    딸아~~니도 앞으로 고생이구나 ㅠ

  • 18. ...
    '16.8.29 7:32 PM (125.178.xxx.147) - 삭제된댓글

    우와 다들 늦게 하셨네요. 전 5학년때 가을쯤 했던것 같은데... 정확히 키가 생각은 안나는데, 당시 또래에 비해 키가 컸던편이였고(어릴때부터 성장이 빨랐던편) 5학년 초에 150넘었던것 같은데, 가을이였으면 155 이상 됐을것 같아요. 예전에 기록부 봤었는데, 그무렵에 키가 거의 1년에 8cm씩은 컸더라고요. 6학년때 158쯤 됐던것 같거든요. 댓글들 보니 키가 그정도 됐을때 흔히들 시작하나보네요..현재 키는 170이예요.

  • 19. ...
    '16.8.29 7:32 PM (125.178.xxx.147)

    우와 다들 늦게 하셨네요. 전 5학년때 가을쯤 했던것 같은데... 정확히 키가 생각은 안나는데, 당시 또래에 비해 키가 컸던편이였고(어릴때부터 성장이 빨랐던편) 5학년 초에 150넘었던것 같은데, 가을이였으면 155 이상 됐을것 같아요. 예전에 기록부 봤었는데, 그무렵에 키가 거의 1년에 8cm씩은 컸더라고요. 6학년때 158쯤 됐던것 같거든요. 댓글들 보니 키가 그정도 됐을때 흔히들 시작하나보네요..현재 키는 170이예요. 70년대 말에 태어났구요..

  • 20.
    '16.8.29 7:58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저는 중3 올라오는 봄방학 무렵 시작했어요.

    게다가 합창단 활동으로 집이 아닌 타지 / 숙소에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잠옷에 콜라같은 갈색 액체가 흠뻑 묻어있더라구요,...

    ( 이상하게 생리 시작은 선혈鮮血이 아니고 맑은 갈색 액체 같았어요..)

    키가 원래 컸는데 대학교 이후에도 1~1.5cm 더 자라 170cm 이 넘었구요..

    생리통도 거의 없고
    저는 생리가 너무 좋아서^^ 친구들에게.. 난 나중에 폐경되면 너무 슬플 거 같아..
    그러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폐경까지 5~10년 정도밖에 안 남은 듯..
    -- 인생이 생각보다 참 짧구나, 싶은 걸 생리와 더불어 보낸 30년 가까운 세월을
    회상하며 요새 절절히 느끼고 있습니다.

    보통 배란기 때 여자들이 빛이 나고 아름다와 보인다는데 ,
    저는 생리 기간에도 배란기 마냥 빛이 났죠..
    길 가던 사람들이 뒤돌아볼 만큼 광채;;가 났어요..

    이게 무슨 체질인지.. 정말 궁금한데 ,,
    결혼 후 신혼 시절에 집에 놓을 화분을 고르러 플라워샵에 갔는데
    그곳의 나이 지긋한 여주인이... (생리 중이던) 저를 계속 쳐다보시며
    남편에게.. 어디서 저렇게 이쁜 각시를 얻었냐 칭찬하던 게 엊그제 일 같아요...

    40에 둘째 낳고 출혈이 심해 119 실려 갔었는데
    그 이후 생리량이 확 줄어서 넘 아쉽고 속상하고 슬프답니다...

  • 21. ..
    '16.8.29 8:02 PM (211.224.xxx.236)

    2차성징 나타나기전엔 일년에 4센티이내로 크면 저성장증이라더군요. 최소한 4센티이상은 큰다고. 그래서 저 생리를 최대한 늦게 하는게 최종키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하더라고요. 태어난 크기도 중요하고요. 성인키로 4센티면 엄청난거잖아요.
    전 초딩1학년때 맨 앞줄. 그러다 초4쯤부터 고3까진 세로 8개줄서 3-4번째줄 정도에 앉았던거 같아요. 어려서 작아선지 생리는 6학년 겨울방학 시작쯤에 한거 같은데 160예요. 전 23-4살까지 아주 조금씩 계속 컸던거 같아요. 일이년만 늦게 했어도 좋았으련만. 전 생리란걸 아예 몰랐어서 어느날 집에서 보니 바지가 벌겆게 젖도록 피가 묻어 있어서 아 내가 죽을려나보다 하고 엄마한테 달려가서 엄마 나 피 많이나 어떻게해 했던거 같아요 ㅋ. 엄마는 16살엔가 했다더라고요. 166. 엄마 외모 닮은 아들은 181. 아빠 외모 닮은 딸들은 다 160초반 ㅠㅠ

  • 22. ㅇㅇ
    '16.8.29 8:44 PM (125.191.xxx.220)

    전 중2 여름방학이요. 지금 키 166입니다

  • 23. 74년
    '16.8.29 11:00 PM (119.71.xxx.132)

    고1 입학 앞두고 2월에 했어요
    키 170
    72년생 언니는 중3 가을에 키 174

  • 24. 70개띠
    '16.8.29 11:08 PM (61.105.xxx.161)

    초6 8월말에 초경했는데
    올해 7월 중순에 생리하고 이번달은 감감 무소식 ㅜㅜ
    폐경도 8월말인건지??? 무슨 수미상관도 아니고~~~
    키는 160입니다

  • 25.
    '16.8.30 3:42 PM (117.111.xxx.13) - 삭제된댓글

    75년생 고2때했어요~
    제가 많이 늦은듯~ 작년에 난소나이 23살로 나오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200 생간은 절대 먹으면 안된다는데 박솔미는 막 먹네요 생간 11:26:18 99
1587199 채광 좋은 오피스텔인데 5 ........ 11:20:12 159
1587198 딸 많다고 사이 좋은 건 아니더라구요 2 딸많은집 11:13:31 574
1587197 웃기는 형님 5 ㅇㅇ 11:11:28 502
1587196 골프옷 2 ㅇㅇ 11:09:44 159
1587195 증어받은 재산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6 질문 11:08:18 502
1587194 친정부모님 제일 감사한것은 8 11:07:09 838
1587193 식세기 그릇 넣기 너무 어렵네요 ㅡㅡ;; 11 nn 11:06:13 579
1587192 공기가 며칠째 안 좋네요 3 ㅁㅁ 11:02:57 206
1587191 비름나물 많이드세요?? 8 ㄱㄴ 11:00:10 405
1587190 안경바꾸고싶은데요 6 ... 10:56:09 409
1587189 윗집 안마의자소리요 2 현소 10:55:11 432
1587188 냉동새우를 구우려고 하는데 좀 봐주세요 3 새우 10:54:57 215
1587187 술집 여자들은 윤 지지하겠죠 8 ㅇ ㅇ 10:49:25 560
1587186 여자 새치염색 블랙 or 다크브라운 중 어떤게 더 낫나요?! 6 염색 10:42:37 542
1587185 오늘 트렌치 입기에 괜찮은 날씨겠죠? 3 ㆍㆍ 10:41:03 597
1587184 다이소글라스락 8 락앤락 10:39:13 728
1587183 눈밑지 상담 .. 10 L.... 10:32:55 580
1587182 요양등급 신청 어디서 하나요? 어느정도야 등급나와요? 11 ... 10:32:02 507
1587181 요가 두시간 하는분 계신가요? 4 ... 10:27:54 454
1587180 겸공 총수가 경제적으로 어렵대요 39 꽃밭 10:26:06 2,222
1587179 듀얼비타 이뮨샷드셔보신 분 ? 3 ... 10:20:06 266
1587178 어떤사람.어느 인생이 좀더 행복할까요 18 고를수 있다.. 10:18:39 1,354
1587177 옆집 쓰레기.. 스트레스 ㅠㅠ 6 옆집 10:14:21 1,513
1587176 50대 중반 캐나다 이민은 불가능할까요? 47 .. 10:12:53 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