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정도면 바로 옆 초등정도는 스스로 등교 가능하겠죠?

초등생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16-08-29 10:27:23

맞벌이 중인데요

내년에 쌍둥이들 초등학교 들어가면 1년 휴직할 예정이에요.

휴직끝나면 복귀해야 하는데

때마침 아이 초2 2월에 전세 만기인지라

아예 초등학교랑 붙어 있는 아파트로 이사갈것도 예정이고요.


그러면 아이들이 초 2부턴 집에서 혼자 있다가 등교 해야 하는데..

제가 집에서 대략 8시 10분쯤 나와야 하고

아이들은 9시까지 등교일테니 아이들끼리 30분정도 있다가 등교하는식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은 또 애들 너무 일찍 학교에 보내는것도 금지라고 들어서(학교마다 다를지도..)

저 출근하면서 일찍 등교 시키는것도 안될꺼 같고..


30분 정도면 집에 혼자 있다가 등교하는거 큰 무리 없겠죠?


IP : 61.74.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9 10:32 AM (210.217.xxx.81)

    예 무리없어오 시간맞춰 전화해서 나가라고 해주시며
    금방 잘 적응하더라구요

  • 2. 1학년도해요
    '16.8.29 10:44 AM (218.147.xxx.246)

    저도 그런이유로 학교가까이 살아요
    저희학교는 일찍오면 도서실에서 책보다다 교실오 가게합니다.

  • 3. 도서관
    '16.8.29 10:49 AM (211.46.xxx.71)

    오전 돌봄교실 있을 걸요?

  • 4. ...
    '16.8.29 10:52 AM (211.177.xxx.3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초품아가 초역세권보다 더 뜨는것 같네요.

  • 5. ..
    '16.8.29 10:58 AM (121.166.xxx.239)

    초2에 혼자 오는 아이들도 있지만, 오전 돌봄교실이 운영 되고 있으니까 그거 이용하셔도 돼요.

  • 6. 아..
    '16.8.29 11:06 AM (61.74.xxx.243)

    오전 돌봄교실같은게 있군요..
    한번 알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7. 오전돌봄
    '16.8.29 11:15 AM (123.109.xxx.56)

    저희 애 학교는 도서관에서 오전돌봄 선생님이 오셔서 1교시 전까지 봐주세요.
    제 기억으론 7시 50분부터이던가...그쯤엔 선생님이 와서 기다리고 계셨어요.

  • 8. 다시시작1
    '16.8.29 12:28 PM (182.221.xxx.232)

    바로 옆이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학교 옆에 사는데 내려다보면 8시부터 애들이 학교가는게 보여요. 돌봄교실이나 도서실도 있고요.

  • 9. 초1엄마
    '16.8.29 12:40 PM (219.240.xxx.34)

    그정도면 초1도 가능해요
    초1만 되도 혼자 방과후, 학원도 가고
    아침일찍 도서실도 가고 다 합니다
    보통이거나 느린아이도요

  • 10. 초2아들
    '16.8.29 6:31 PM (61.105.xxx.161)

    육교 건너 초등학교랑 도서관 혼자 잘다녀요
    쌍둥이면 둘이서 다니니까 혼자보다 덜 불안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808 환율계산기앱 추천 파키 07:20:53 6
1588807 노인들은 딸에게 재산 물려주는걸 왜 아까워 하시나요? 1 07:16:49 182
1588806 여자 임원이 나오기 힘든 이유가 12 ㅇㅇ 07:06:41 725
1588805 지하철에서 1 지금 07:02:40 202
1588804 아들이 왁싱을 배우겠대요 1 ㅇㅇ 06:58:33 379
1588803 아침에 김밥만먹기 목막힐까요? 6 ㅇㅇ 06:57:23 311
1588802 지금 불현듯 냉면이 스치네요 ..... 06:55:12 162
1588801 87차 촛불대행진 (일가족사기단 퇴진) 4 06:29:14 504
1588800 티몬 그래놀라씨리얼 쌉니다 2 ㅇㅇ 06:18:27 563
1588799 이혼 위기에 처한 동료에게 해줄 수 있는 위로의 말 26 지혜 06:15:22 1,636
1588798 알바중해고 5 ㅁㅁ 06:08:34 822
1588797 살다살다 승부차기 13 .... 05:52:55 3,148
1588796 바이럴들도 하루에 할당량이 있나요? 2 그... 04:01:17 678
1588795 방씨 원래 일빠였죠 22 방방 04:00:24 3,965
1588794 기자회견에서 우는 여자… 32 ㅇㅇㅇㅇ 03:50:12 4,953
1588793 운전할때 목바침, 허리받침대만 있어도 운전이 덜 힘들어요 4 필수 03:42:09 623
1588792 민희진 기자회견 7 나는나지 03:37:18 1,421
1588791 민희진 기자회견 보고 진정성 느낀 사람들은 좀 머리가 나쁜가요?.. 8 ... 03:28:38 2,372
1588790 스페인 총리가 아내의 부패로 사퇴한다네요? 6 03:26:04 2,186
1588789 선업튀 김혜윤은 연예인같지가 않아요. 24 ... 02:27:37 3,843
1588788 정기예금 만기인데 3 02:27:37 1,718
1588787 지금 축구u23 아시안컵 8강전 시작해요 35 ㅇㅇ 02:26:00 1,183
1588786 쫄면. 비빔국수 먹고싶어요 4 산사랑 02:23:51 1,001
1588785 방시혁 좀 불쌍해요 27 ㅇㅇㅇ 02:07:52 4,748
1588784 하이브가 나를 실컷 뽑아 먹었다 엉엉ㅜㅜ....이게 너무말이 안.. 17 02:04:47 3,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