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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카드 사용 내역서에 이게 과연 뭘까요?

구글 조회수 : 16,490
작성일 : 2016-08-26 13:41:41

그 동안 맞벌이 하느라 남편 카드값은 총액만 신경쓰고 그 내역은 신경쓰지 않았는데

회사 그만두고 남편 이메일 계정 정리해 주는데

'카드내역을 확인하다 보니 아래와 같은 것이 격월 정도에 만 얼마에서 11만원까지 다양하게 빠져나갔습니다.

남편은 무엇인지 모른다고 하는데 혹시 아래 내용이 어떤 금액으로 빠져나간 것인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참고로 남편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좀 하는 편입니다. 저는 전혀 하지 않구요.

 

GOOGLE @DIGITAL SKY
/G.CO/PAYHELP#

 

남편한테 물어보니 주머니에서 뭐가 눌려진거 같다고 하는데 갑자기 의심이 마구 드네요...ㅠ.ㅠ

 

IP : 59.10.xxx.8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8.26 1:44 PM (175.198.xxx.133)

    구글 게임이죠 뭐. 과금이 무서운데 그래도 한달에 10만원 정도로 세이브 하는정도면 놔둬두 될듯

  • 2. ...
    '16.8.26 1:44 PM (112.220.xxx.102)

    몇만원에서 최고 십일만원이면
    게임결제한것 같은데요 ;;;

  • 3.
    '16.8.26 1:46 PM (175.126.xxx.29)

    유치원생도 모르고
    지도 모르는 돈이 빠져나갔는데 가만 있었다구요?

    우리집에선 상상도 못할일....

    추적해보면 당근 알수있는일을.

  • 4. 절대
    '16.8.26 1:46 PM (223.62.xxx.117)

    결제는 실수로 할수 없어요

  • 5. 구글
    '16.8.26 1:48 PM (59.10.xxx.83)

    네 저도 게임머니인거 같아요.

    뭐 카드사에 전화해 본다고 하는데
    저한테 걸려서 지금 찔금해 하면서 제가 계속 캡쳐해서 카톡 보내니까 바쁜데 이따 얘기하자고 하네요.
    오늘 집에 오면 증거 다 모아서 아주 혼쭐 내야겠어요,

    이 정도 돈을 취미 생활로 써도 될만큼 돈은 잘 버는 사람입니다만.

    거짓말하는 것도, 또 지금 머리 굴리는 것도 화가 나네요.

  • 6.
    '16.8.26 1:49 PM (175.126.xxx.29)

    근데 그정도로 여유있다면
    모른척 하는게 낫죠.

    느슨하게 잡을때와
    꽉 잡을때를 구분할줄 알아야...

  • 7. --
    '16.8.26 1:52 PM (175.198.xxx.133)

    "게임했구나. 앞으로는 사실대로 말해. 거짓말은 하지말구. 호호호"~ 정도로 해주시죠

  • 8. ....
    '16.8.26 1:55 PM (125.186.xxx.152)

    게임에 돈 쓴게 뭐가 나빠요???
    용돈 받아쓰는 학생도 아닌데.

  • 9. ㅎㅎ
    '16.8.26 1:56 PM (211.32.xxx.3)

    저희 남편도 제가 게임 결제했다고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게임 결제 해놓고선 꼭 안했다고 속이더라구요.
    아주 큰 액수도 아니니 175.198.님 방법대로 하세요 ㅎㅎㅎ

  • 10. ㅇㅇ
    '16.8.26 1:56 PM (115.22.xxx.207)

    님 회사 그만두고 나서 회사일을 집에서 하시는버릇은 그만두세요
    다시 그냥 커피숍이라도 나가시길..
    이제까지 안하다가 갑자기 그만두시고 내역서를 다 뒤지면 남편이 참 좋아하시겠습니다..;;;;

  • 11. ...
    '16.8.26 1:56 PM (116.40.xxx.46)

    남편이 게임 중독 아니면 냅두세요
    돈 못 버는데 몇십씩 쓰는 것도 아니고 취미생활이면
    간섭할 이유 없어요
    저도 게임 안하고 게임 하는 거 이해 못하지만
    그걸 아내가 못하게 할 권리 없다고 생각해요

  • 12. 혼쭐을 내다니..
    '16.8.26 1:58 PM (114.206.xxx.230)

    남편을 애 다루듯이 생각하고있나봐요
    중학생 아들이 엄마 눈치보며 거짓말 하듯 남편이 거짓말 하고있네요
    그 정도면 그렇구나하고 넘어가면 안되나요??
    여자들도 월급 받아 커피 마시고 화장품 몇 개만 사도 십만원은 그냥 넘어가는데

  • 13. ..............
    '16.8.26 1:59 PM (121.188.xxx.142)

    엄마가 아들 교육시키려 드는것 같네요..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아빠가 딸내미 책가방 검사하듯 대하시면 좋겠어요?

    아빠에게 왜 거짓말해!! 하듯 윽박지름 당하시면 기분 어떠실것 같아요??

  • 14. ....
    '16.8.26 2:00 PM (112.220.xxx.102)

    근데 술을 많이 마신다거나
    다른취미에 돈을 많이 쓰는거 아니라면 그냥 눈감아 주셔도 ㅎ
    원글님 무서워서 ;; 거짓말하고 있는건 맞는데..
    앞가름 못하고 막 쓰는것도 아니고 돈도 잘 번다면서요
    스마트폰게임도 어느정도 돈을 투자해야 재미가 있거던요
    과한 금액도 아니고 월평균잡으면 십만원 안넘어가는 금액일텐데
    저라면 이해하겠어요 ㅋ
    왜냐면 저도 스마트폰겜을 해서리 ㅎㅎㅎㅎ
    저도 조금씩 현질하거던요ㅋ
    혼쭐은 자식한테나 내시고
    남편분은 좀 이해해주시는게~

  • 15. ㅇㅇ
    '16.8.26 2:01 PM (221.165.xxx.141)

    http://complaintwire.org/complaint/kwsyhiOrMA4/google-play-g-co-payhelp-ca

    관련 키워드로 검색하다가 보니깐, 디지털 스카이는 뭔 어플 인것 같은데 무튼 외국애들이 나 아무것도 주문 안했다고 몇불 몇불 즉시 돌려달라 메세지 많이 남겼네요. 남의 카드에서 막 결제해가는 문제 있는 어플을 잘못 깔은 느낌이 납니다.

  • 16. ///
    '16.8.26 2:03 PM (222.110.xxx.76)

    구글.. 구글 디지털스카이는 뭔가 의심쩍는 네이밍이네요.
    구글이 붙긴 하지만, 저런 명칭 구글 오피셜한건 아닌 거 같아요.

    그리고 무슨 애도 아니고 게임머니 썼다고.....

  • 17. ..
    '16.8.26 2:03 PM (218.55.xxx.132) - 삭제된댓글

    삼국지z, 웅패천지, 드래곤 페인
    요 세개의 겜중에 하나봅니다.

  • 18. ..
    '16.8.26 2:04 PM (218.55.xxx.132)

    삼국지z, 웅패천지, 드래곤 베인
    요 세개의 겜중에 하나봅니다.

  • 19. ..
    '16.8.26 2:04 PM (218.55.xxx.132)

    http://p.search.naver.com/mobileapp/search.naver?query=DIGITAL SKY&where=svc

  • 20. dd
    '16.8.26 2:15 PM (218.152.xxx.35)

    혼쭐을 내다니..
    남편을 애 다루듯이 생각하고있나봐요
    중학생 아들이 엄마 눈치보며 거짓말 하듯 남편이 거짓말 하고있네요 22222

    남편은 님 아들이 아니에요.
    그 정도 취미생활에 써도 된다면서 왜 그걸로 혼쭐을 내요?
    아내라고 해서 취미생활 이거해라 저거해라 말할 권리 없습니다.

  • 21. 구글
    '16.8.26 2:20 PM (211.36.xxx.9)

    덧글 읽고 반성합니다.
    남편 지금 미안하다고 하고 있어요
    적당히 하겠습니다
    드레고베인 그거같아요 본적있는듯

  • 22. ...
    '16.8.26 2:27 PM (14.138.xxx.57) - 삭제된댓글

    "걸려서" "계속 캡채해서 카톡으로"
    님 그러면 남편 질려해요
    열심히 돈 버는데 몇만원짜리 게임도 못한답니까?
    너무 조이지 마세요

  • 23.
    '16.8.26 2:27 PM (223.38.xxx.84)

    혼쭐낸다니 와
    내배우자가 저런 태도로 나를 대한다면 너무 싫을듯

  • 24. 세상에
    '16.8.26 2:27 PM (175.223.xxx.45)

    혼쭐을 낸다는 말을
    남편에게 쓴다는 것에 놀라고 갑니다.

  • 25.
    '16.8.26 2:28 PM (223.38.xxx.84)

    그리고 게임 좀 할 수 있지 애초에 잘못도 아니고

    님남편이 님 카드 내역서 늘 검사하면서 잔소리하고 혼쭐 내면 참 좋겠네요?

  • 26.
    '16.8.26 2:30 PM (223.38.xxx.84)

    그리고 속였다고 남편 탓하지도 마세요
    님태도보니 남편이 솔직히 말 안한것도 님 잘못이거든요

  • 27. 만상에
    '16.8.26 2:31 PM (125.177.xxx.23)

    혼쭐을 낸다는 말을
    남편에게 쓴다는 것에 놀라고 갑니다.22222

  • 28. ...
    '16.8.26 2:31 PM (221.157.xxx.127)

    술마셨다생각하고 마셔야죠 그정도 게임은

  • 29. ...
    '16.8.26 2:38 PM (203.233.xxx.62)

    오늘 이상한 글 많은것 같아요..
    요밑에 자전거 글도 그렇고..
    요만한 일로 혼쭐을 내면 좀더 큰사고치면 아주그냥 누구하나 죽겠어요

  • 30. ...
    '16.8.26 2:44 PM (124.111.xxx.84)

    아들이어도 혼쭐낼일은 아닌데요^^;;
    격월이면 한달에한번 마사지 받는 비용도 안되는데

    자꾸 그러심 점점 더 숨기게되요~~

  • 31. ㅋㅋㅋ
    '16.8.26 3:05 PM (110.70.xxx.93)

    혼쭐..ㅋㅋ
    아이에게도 그런표현이 참 쓰기 힘든 표현인데 배우자에게 혼쭐이라니..

  • 32. .......
    '16.8.26 3:10 P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이제부턴 남편 허락받고 마사지 받고 머리 하시고 화장품 사시고 가방 사시라 하면 기분 안 좋겠죠?
    (이게 게임하고 같냐 물으시면 님이 게임 안하듯 남편은 이런 거 안하니까)

  • 33. ㅇㅇ
    '16.8.26 3:13 PM (58.121.xxx.183)

    혼쭐을 낸다는 말을
    남편에게 쓴다는 것에 놀라고 갑니다33333333333333

  • 34. 덥네
    '16.8.26 3:22 PM (221.145.xxx.83)

    그정도 돈을 취미 생활로 써도 될만큼 돈은 잘 버는 사람이면 그 정도 할 .수 있는 자격있잖아요
    돈 못벌어 그 정도 돈 쓴다면 뭐라 한마디한다면 모를까.
    남편이 아니라 아들 길들이기같습니다.
    남편은 남편처럼 대우하고 아들은 아들처럼 대우합시다.
    너무 쪼이면 나중에 폭발한답니다.

  • 35. ㅠㅠㅠㅠ
    '16.8.26 3:23 PM (121.166.xxx.239)

    제발 그냥 위에 175님이 알려주신대로, 무난하게 넘어가셨길 바랍니다. 근데 님 진짜 질리네요. 감시하는 것 마냥 카드 내역을 다 살펴보고. 다른 부부들도 이런가요?;;;
    전 가정주부인데도, 일정 액수까지는 뭘 써도 남편은 모른체 해 줍니다. 말하지만 정말 고맙게 생각하구요. 범죄 저지르거나 비도덕적인 일이 아니면, 그래도 스트레스 해소할 거리는 있으니까 다행이구나 해 주세요.

    지금 님이 그렇게 카드 내역 캡쳐해서 카톡 보내는 거요, 그게 되게 숨 막히는 행동이에요. 의부증도 아니고 뭔가요;;

  • 36. 글쓴분은
    '16.8.26 3:34 PM (211.209.xxx.215)

    거짓말해서 화났다는거 아니에요?
    그냥 게임하는데 썼다고 하면 될것을
    자기는 모른다
    뭐가 잘못눌려져서 그런가보다라고 한건
    작정하고 거짓말하는거잖아요

  • 37.
    '16.8.26 5:19 PM (223.38.xxx.84)

    댓글이 그리 달리는 이유는 남편 거짓말도 공감가니까요
    쫌팽이 남편이 가계부 검사하면서 성질 내는 성격이라면
    소소하게 물건 안샀다하거나 가격 속인 주부쪽 공감하듯

  • 38. 시르다
    '16.8.27 9:18 AM (112.216.xxx.91)

    엄마인지 마눌인지 .......지인중에 가족을 쥐잡듯하고 사는 사람이 있는데 그집 아들 딸 남편 불쌍해서 다들 뒤돌아서 ㅉㅉ 거리는데 상상 되네여...

  • 39. 그러지마요
    '16.8.27 9:30 AM (175.120.xxx.230)

    속인남편에게 화도나겠지만
    남편은 님의아들이 아녜요
    혼쭐을 낸다니...
    저도님과같은 나이에 주부일듯하고 맞벌이로 저도
    수백만원을벌고 하지만
    남편에게 아들혼내는듯한행동은 안합니다
    때로 직장남동료들보면 우스개소리로
    한번쯤은 내가버는돈 다써보고싶다 농담합니다
    그중 십분의일도안되는돈인것 같은데 수시로
    다른것에 돈새는분이 아니라면
    부드럽게 말씀하시고
    넘어가시길....
    버는 남편이있어 내가편하게사는 원인이 되는게
    아닌가요?

  • 40. 동감
    '16.8.27 10:22 AM (218.52.xxx.86)

    남편은 님의 아들이 아녜요
    혼쭐을 낸다니...2222222222222222222222222

  • 41. 내비도
    '16.8.27 11:19 AM (223.33.xxx.175)

    원글님은 거짓말 때문에 이러시는것 같은데, 별것 아닌것에 혼쭐내니, 별것 아닌것에 거짓말 하는 거예요.
    이 상황에 혼쭐과 거짓말은 참 잘 어울리는 한쌍이네요.

  • 42. 여긴
    '16.8.27 11:31 AM (180.230.xxx.39)

    돈버는것에 유난히 관대하군요.게임머니 10만원정도 쓰는게 벌이에 비해 과하다고 느끼시연 조정하는게 맞고요 서로 대화해서 조정해야 하는데 남편이 회피하니까 원글님이 그러는건데 삐죽한 댓글들 많아요.사실 중독 아니며노괜찮은게 아니라 현질도 습관이에요
    자제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 43. 원글님 릴렉스
    '16.8.27 11:33 AM (121.151.xxx.26)

    만일 내아들이 자기아내 게임비에 뭐라한대도
    제가 아들 나무랄것 같은데요.
    성실한 사회인 취미생활입니다.
    그러지 마세요.

  • 44. 별것
    '16.8.27 11:41 AM (211.108.xxx.159)

    거짓말에 액수 따지나요. 십만원이든 천만원이든 거짓말은 거진말입니다.
    도덕성 기준에 액수에 따라 왔다갔다하시는 분들 많은가보네요.

    원글님도 썼잖아요. 이정도 써도 되는 사람이라고, 거짓말 때문에 화나신 것 같은데.

    외국여자들이 한국남자 볼 때 제일 안좋은면이 거짓말이랑 허세입니다.
    한국남자 사기꾼같다고 표현한경우도 봤어요.
    남자들 뿐 아니라 은근슬쩍 둘러대는 거짓말 하는 여자들도 꽤 봐서
    댓글들 보고 한숨나오네요.

  • 45.
    '16.8.27 12:10 PM (112.140.xxx.104)

    혼쭐 낼 만하면 해야죠..남편이 뭐 대순가요?? 어이없네
    님들 남편은 님들이 그런 게임하고 돈 막쓰면 웃으며 걍 넘어갈 것 같나요?

    대.박.어.이.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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