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태인들은 왜 돼지고기 안먹나요?

... 조회수 : 7,825
작성일 : 2016-08-08 22:29:13
이슬람과 마찬가지로 유태인이 안먹는다는데 성경에 나와있어서 그런건가요?

기독교는 먹는데 왜 하나님이 선택한 이스라엘민족은 돼지고기를 안먹는지 궁금해서요...
IP : 121.168.xxx.17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경에
    '16.8.8 10:30 PM (2.126.xxx.0)

    발이 갈라진 동물은 부정하다고 해서 안먹는줄..

  • 2. 맞아요
    '16.8.8 10:33 PM (59.11.xxx.51)

    사실 발이갈라진 동물을 먹으면서 우리들이 병에 많이 노출된듯

  • 3. ..
    '16.8.8 10:37 PM (116.37.xxx.118) - 삭제된댓글

    굽갈라진동물 돼지고기
    문어 오징어류
    비늘지느러미없는 생선류를 금기한다들었네요

  • 4. 이슬람과 조상이 같으니까요.
    '16.8.8 10:38 PM (175.223.xxx.95)

    유태인의 원조인 아브라함이 지금의 이라크 지역 출신입니다.
    유태교나 이슬람교나 같은 문화권내의 같은 인종들이 만든 종교라서 본질적으로는 닮은 꼴입니다.
    유럽으로 건너와서 환골탈태한 기독교는 유태인의 종교라기 보다는 로마인 바울이 만든 종교라고 봐야죠.

  • 5. ??
    '16.8.8 10:40 PM (211.110.xxx.76)

    발굽이 갈라진 동물을 안먹는다더군요,
    그들의 자연환경이 돼지고기를 멀리하도록 살아왔디때문이란 말도 있어요.
    돼지고기가 다른 고기보다 더 잘 상하고 아무래도 키우는 환경이 열악하기도 하구요.

  • 6. 벨에포그
    '16.8.8 10:42 PM (125.176.xxx.245)

    유대인들 돼지고기는 당연히 안 먹구요. 비늘없는 물고기도 안 먹어요.
    유대인들도 disciplined 과 undisciplined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disciplined는 번역하면 규율적인(?)인데
    유월절, 하누카 등등에 따라 철저히 생활습관, 식습관 다 지키고
    반면 undisciplined는 돼지고기, 비늘없는 물고기 등등은 안 먹는데
    유월절 하누카때는 약간 느슨하기도 하더라구요.
    유대인 공식인증음식상품에는 kosher라 하는데
    유대인아니더라도 kosher마크 붙은 식품사는 사람도 있구요.
    아마 건조지역이라서 그런게 아닌가합니다...

  • 7. 기독교
    '16.8.8 10:56 PM (121.172.xxx.217)

    바울이 만든 종교가 아니라
    사도 바울은 다른 지역에 예수님을 알린거죠.

    예수님의 존재는 구약에서 여러 말씀과 예언으로
    암시되어 있어요.

    바울도 예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다가
    나중에 이방인의 사도로 활동한다는 이야기~~~~

  • 8. ..
    '16.8.8 10:57 PM (175.223.xxx.37)

    유대인들은 구약에 나오는 율법들 철저히 지켜요.
    율법은 유대인에게 주어진 것이지 이방인들에게는 지킬 의무가 없어요.
    이슬람교에서 말하는 알라도 결국 성경의 하나님이죠.
    아랍민족의 조상도 아브라함이니까요.

    어찌 생각해보면 돼지고기도 위생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할례도 당시 씻기 힘든 환경이니 하는게 건강상 좋았을 것 같아요.

  • 9. ..
    '16.8.8 11:03 PM (175.223.xxx.37)

    참 잘 모르시는 분이 댓글에 적으셨는데
    바울은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이스라엘 민족이었어요.
    이방인에게 복음을 알리는 사명을 맡은 사람이었고요.

    유대인은 구약만 믿고 신약은 믿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다는 얘기죠.
    아직도 구약에 예언된 자신의 민족을 구원해줄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어요.

  • 10. 근데..
    '16.8.8 11:05 PM (121.163.xxx.163)

    제가 결혼하기 전에 돌아가셔서 뵌적 없는 저희 시어머님도 굉장히 믿음이 강하신 분이셨는데 돼지고기랑 굽 갈라진 동물류.. 문어 오징어류는 안 드셨다고 하더라구요..성경에 그리 적혀있다고 하면서...

  • 11. Sㅇㅇ
    '16.8.8 11:12 PM (220.83.xxx.250)

    돼지는 인류 역사상
    비위생적이라 안먹었다고 하네요 ..
    거기에서 온 일종에 습관이라고 학생때 들었어요

  • 12. ..
    '16.8.8 11:13 PM (175.223.xxx.37)

    윗님 그건 시어머님이 잘 모르셔서...
    구약 성경에 나온 율법은 유대인들에게만 주어진 것이에요.
    그냥 성경에 안좋은 거니 먹지말라고 한 것이라 생각하셨으면 그럴 수도 있고요.

  • 13. ..
    '16.8.8 11:18 PM (116.37.xxx.118)

    http://naver.me/xNDDNXdy

    굽이 갈라지고 되새김질 하는 짐승(소 염소..)은 먹되..
    돼지는 굽은 갈라져 있으나
    새김질을 못하니 부정한 것이므로 금기..

  • 14. 저기
    '16.8.8 11:20 PM (59.14.xxx.80)

    저기 윗분, 발굽이 갈라진걸 안먹는게 아니라 발굽이 갈라진걸 먹는거에요.
    발굽이 갈라지고 되새김질 하는 동물을 먹으라고...
    돼지는 되새김질을 안하기 때문에 금기라는 설과 잘 상해서라는 설과
    독특한것으로는 인간고기랑 비슷해서라는 설이 있는데..

    구약에는 다양한 금기사항이 있었으니 (고기랑 유제품을 같이 먹어도 안된데요)
    그냥 옛날사람들이 믿던 미신정도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별별 미신 다 있잖아요.

  • 15. 175.223님
    '16.8.8 11:21 PM (121.172.xxx.217)

    유대인들이 유대교만 인정한다는 것은 알고 있고요.
    175님이 기독교를 바울이 만들었다고 표현하셔서
    바울에 관한 이야기만 한거예요.

  • 16. 바울은 유대계 로마인이었죠.
    '16.8.8 11:21 PM (175.223.xxx.254)

    한국계 미국인이 모두 한국의 이익에 봉사하는게 아니듯이 바울 또한 이스라엘의 이익에는 큰관심이 없었어요.
    바울의 관심사는 이스라엘에서 가져온 기독교의 전파와 부흥일 뿐이었으니 유럽에서는 즐겨먹던 돼지고기의 식용을 금지할 이유가 없었다고 봅니다.

  • 17. ..
    '16.8.8 11:21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발이 갈라진 동물 먹지 말라는 얘기나 십일조나 모두 구약에 있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십일조 비판하는 사람들이 돼지고기나 오징어는 먹으면서 왜 십일조는 지키냐고 하잖아요.

  • 18. ..
    '16.8.8 11:22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발이 갈라진 동물 먹지 말라는 얘기나 십일조나 모두 구약에 있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십일조 비판하는 사람들이 돼지고기나 오징어 먹지 말라는 건 안지키면서 왜 십일조는 지키냐고 하잖아요.

  • 19. 십일조는 꼭 지켜야 합니다.
    '16.8.8 11:33 PM (110.70.xxx.71)

    그래야 목사들이 대형교회를 짓고 값비싼 외제차를 타고 거들먹 거리며 여자들과 간음할 수 있는 거죠.
    성경 말씀 모두 사라지더라도 수확의 십분의 일의 바쳤다는 구약 한구절만 있으면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것이 이 나라의 개신교네요.

  • 20.
    '16.8.9 12:11 AM (118.34.xxx.205)

    돼지 나 비늘어뵤는 물고기 오징어 문어 등 성경에서 금하는 동물들은 실질적으로 청소부 역할을 담당하는 동물입니다.

    바닷 쓰레기 청소부- 게. 문어 갈치 등
    육지 청소부- 개. 돼지 등 온갖 더러운 것 먹어치움.

    우리가 먹는게 소화되어 우리 몸 신체를 구성하잖아요
    더러운 걸 먹고 사는 동물을 인간이 또 먹으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세요. 게다가 돼지는 소화기관이 심플해서 돼지가 먹는 모든 오물이 제대로 걸러뎠다 보기 힘들대요.

    이왕이면 깨끗한 곳애서 깨끗한 음식 먹는 동물 고기가 낫겠죠.
    과거엔 소나 양 사슴 염소 등이 그래도 풀밭에서 깨끗하게 자랐닪아요.

  • 21. 근데
    '16.8.9 12:17 AM (1.241.xxx.1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도 원래 돼지고기 잘 안먹었어요.
    제 주위에 경상도 양반출신들은 거의 돼지고기 안먹던데..
    이북출신들은 중국땅과 가까워서 그런지 잘 먹는듯 하고요.

  • 22. ..
    '16.8.9 12:18 AM (175.223.xxx.37)

    십일조는 지켜야할 의무 아닙니다.
    자율적으로 내야하는 것이고요.
    꼭 지키라고 강요하는 목사가 있다면 성경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런 교회는 가지 마세요.

  • 23. 근데
    '16.8.9 12:19 AM (1.241.xxx.1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도 원래 돼지고기 잘 안먹었어요.
    제 주위에 경상도 양반출신들은 거의 돼지고기 안먹던데..
    이북출신들은 중국땅과 가까워서 그런지 잘 먹는듯 하고요.
    한의학에서도 돼지고기는 오래 복용하면 병생생긴다고 하고요.
    저도 20대때 한 10년정도 돼지고기 먹을때 소화불량에 늘 시달렸는데
    끊고나서 좋아졌어요..

  • 24. 근데
    '16.8.9 12:19 AM (1.241.xxx.1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도 원래 돼지고기 잘 안먹었어요.
    제 주위에 경상도 양반출신들은 거의 돼지고기 안먹던데..
    이북출신들은 중국땅과 가까워서 그런지 잘 먹는듯 하고요.
    한의학에서 돼지고기는 오래 복용하면 병생생긴다고 하는데 근거 없진 않은거 같아요.
    저도 20대때 한 10년정도 돼지고기 먹을때 소화불량에 늘 시달렸는데
    끊고나서 좋아졌어요..

  • 25. 근데
    '16.8.9 12:21 AM (1.241.xxx.1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도 원래 돼지고기 잘 안먹었어요.
    제가 아는 경상도 양반출신들은 거의 돼지고기 안먹던데..
    이북출신들은 중국땅과 가까워서 그런지 잘 먹는듯 하고요.
    한의학에서 돼지고기는 오래 복용하면 병생생긴다고 하는데 근거 없진 않은거 같아요.
    저도 20대때 한 10년정도 돼지고기 먹을때 소화불량에 늘 시달렸는데
    끊고나서 좋아졌어요..

  • 26. 근데
    '16.8.9 12:21 AM (1.241.xxx.1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도 원래 돼지고기 잘 안먹었어요.
    제가 아는 경상도 양반출신들은 거의 돼지고기 안먹던데..
    윗쪽 지방은 중국땅과 가까우니 잘 먹을수도 있겠네요.
    한의학에서 돼지고기는 오래 복용하면 병생생긴다고 하는데 근거 없진 않은거 같아요.
    저도 20대때 한 10년정도 돼지고기 먹을때 소화불량에 늘 시달렸는데
    끊고나서 좋아졌어요..

  • 27. 근데
    '16.8.9 12:26 AM (1.241.xxx.1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도 원래 돼지고기 잘 안먹는 문화였다가
    해방후에 점차 늘어난걸로 알아요.
    제가 아는 경상도 사람들도 거의 돼지고기 안먹고.. 다들 양반가라 그런가.
    윗쪽 지방은 중국땅과 가까우니 잘 먹을수도 있겠네요.
    한의학에서 돼지고기는 오래 복용하면 병생생긴다고 하는데 근거 없진 않은거 같아요.
    저도 20대때 한 10년정도 돼지고기 먹을때 소화불량에 늘 시달렸는데
    끊고나서 좋아졌어요..

  • 28. 근데
    '16.8.9 12:27 AM (1.241.xxx.1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도 원래 돼지고기 잘 안먹는 문화였다가
    해방후에 먹을거 없어서 삼겹살 먹다가 점차 늘어난걸로 알아요.
    제가 아는 경상도 사람들도 거의 돼지고기 안먹고.. 다들 양반가라 그런가.
    윗쪽 지방은 중국땅과 가까우니 잘 먹을수도 있겠네요.
    한의학에서 돼지고기는 오래 복용하면 병생생긴다고 하는데 근거 없진 않은거 같아요.
    저도 20대때 한 10년정도 돼지고기 먹을때 소화불량에 늘 시달렸는데
    끊고나서 좋아졌어요..

  • 29. 근데
    '16.8.9 12:27 AM (1.241.xxx.13)

    우리나라 사람들도 원래 돼지고기 잘 안먹는 문화였다가
    해방후에 먹을거 없어서 삼겹살 먹다가 점차 늘어난걸로 알아요.
    제가 아는 경상도 사람들도 거의 돼지고기 안먹는 가풍이고. (다들 양반가이긴 함)
    윗쪽 지방은 중국땅과 가까우니 종종 먹었을수도 있겠지만.
    한의학에서 돼지고기는 오래 복용하면 병생생긴다고 하는데 근거 없진 않은거 같아요.
    저도 20대때 한 10년정도 돼지고기 먹을때 소화불량에 늘 시달렸는데
    끊고나서 좋아졌어요..

  • 30. ...
    '16.8.9 12:42 AM (221.139.xxx.19)

    원글님 덕분에 재미있께 읽었습니다.

  • 31. ,,,
    '16.8.9 1:44 AM (1.240.xxx.139)

    무슨 대단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결국은 위생상 돼지고기는 잘 상하니까
    율법으로 먹지 못하게 한거라고 하더군요
    대부분의 먹거리에 관련된 율법은 따지고 보면 위생과 관련이 있다네요

  • 32. 기후
    '16.8.9 1:58 AM (124.51.xxx.58)

    중동지방이 고온다습해서 돼지가 잘 살수있는 기후가 아니고
    돼지가 살아도 병이 잘걸려서그래요
    병든돼지먹으면 사람도 아프니까 돼지를 안먹는 풍습이 생긴거에요
    비늘없는 고기를 안먹는것은 저 위에님 말씀대로 바다에서 청소부 역할을 하는 물고기라 그래요

  • 33. ㅇㅇ
    '16.8.9 10:13 AM (39.7.xxx.180)

    성경에 구약. 신약이 있죠. 옛날약속 새약속
    주님이 오기전과 후인데요

    하나님이 역사보고 알게하시려 택하신 민족
    아브라함 자손들 유대인들은 약속과함께
    지켜아할께 엄청 많았죠
    그중하나인거고요
    자기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매년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
    제사를 지냈는데요

    주님이 오셔서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 매번 제사지낼필요
    없이 본인의 피로 각사람의 죄를위해 영원한 제사를
    끝냈는데

    선택 민족이 받아들이지 않고 배척. 거부해서
    온세상에 퍼진거임

  • 34. ㅇㅇ
    '16.8.9 10:16 AM (39.7.xxx.180)

    구약에 십계명 등등 지킬 계명이 많았다면
    신약에서는 믿은후에는
    서로사랑하라는 새계명이

  • 35. 그것도
    '16.8.9 10:58 AM (74.69.xxx.199)

    다 사람 나름이지요.
    저는 미국 사는데 엊저녁에 직장동료 집들이에 초대받아 갔어요. 마침 저희가 유럽여행 다녀온 직후라 오랜만에 친구들이 겸사겸사 모인 자리였어요. 저희는 영국에서 돼지 껍데기 튀긴 스낵 맛있는 걸 발견해서 여러봉지 선물로 사왔어요. 친구네가 우리빼고 세 집 모이니까 과자도 세봉지 가져가서 하나씩 나눠주면 되겠네, 했더니 남편이, 아니지 초대한 집은 부부가 유태인 (심지어 부인은 유태인 문학 전공)인데 돼지고기 과자를 갖다 주는 건 실례지, 그래서 그 집 건 빼고 가져갔거든요. 근데 가보니 메인 요리로 돼지고기 바베큐를 준비했더라고요. 둘다 돼지고기 젤 좋아한다네요. 꽈자는 다음에 갖다 줘야겠네요.

  • 36.
    '16.8.9 11:05 AM (59.25.xxx.110)

    원글님 때문에 흥미로운 사실 많이 알게 되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647 어젯밤 일. 진짜 남들에게 말하기도 창피한데. 38 ㅡ.ㅡ 2016/08/31 27,082
591646 녹색연합 탄원서 요청 4 후쿠시마의 .. 2016/08/31 348
591645 비오는 날, 디지털펌 괜찮을까요? 1 2016/08/31 627
591644 음악사이트 뭐가 좋을까요? 1 쪼꼬조아 2016/08/31 360
591643 고3들 수시 논술보는 날은 학교 쉬는건가요? 8 고3맘 2016/08/31 1,604
591642 2016년 8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8/31 518
591641 프랑스 스마트폰 속도 어떤가요? 2 00 2016/08/31 649
591640 레돌민 한개반 먹었는데 아직도 못자요 3 000 2016/08/31 1,074
591639 배아픈데 응급실 갈까요? 7 2016/08/31 1,335
591638 떨어뜨리는 꿈, 꿈해몽 부탁드려요 궁금해요 2016/08/31 1,240
591637 조윤선에게 배우자 5 능력좋다 2016/08/31 3,183
591636 40대 중반...다 늙어서 갑자기 제 자신을 가꾸고 싶은 욕심이.. 17 뷰티워너비 2016/08/31 8,305
591635 사주가 맞던가요? 26 ... 2016/08/31 9,496
591634 고궁 추천 부탁드려요~ 10 또롱 2016/08/31 1,237
591633 흑설탕팩 한달 이상 사용 너무 좋네요 3 설탕 2016/08/31 3,739
591632 한진해운 왜 망한건가요? 20 최은영 2016/08/31 6,811
591631 국그릇 손으로 들고 마시듯 먹는거 어때요? 7 2016/08/31 3,045
591630 한예리인가 무지하게 못생겼네요 97 아 진짜 2016/08/31 20,525
591629 벨에포크 주인 아주머니 2 청춘시대 2016/08/31 2,213
591628 보보경심 보는분은 없으세요? 23 ..... 2016/08/31 4,706
591627 한고은 너무 예쁘네요^^ 1 2016/08/31 2,217
591626 불타는 청춘 꼭 보세요 1 ... 2016/08/31 2,377
591625 아이를 전배우자에게 주고 재혼하는분들은 아이가..?? 14 ... 2016/08/31 6,069
591624 오늘일기예보 기사에 달린댓글 ㅋㅋ 13 2016/08/31 4,695
591623 중환자실 간호사 친구가 하는말이 38 ... 2016/08/31 3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