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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시누 이상하다고 글올리시는분

dd 조회수 : 3,759
작성일 : 2016-08-08 16:59:41

글쓰시고 안좋은 댓글 때문에 글을 자꾸 지우시네요.

시누 잘못한거 없는거 같은데 참 너무하네요.

다른 이유를 갖고 와서 시누를 이상한 여자로 봐달라는 심보는 뭔지..

여동생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글읽고 이렇게 글 써 보는거 처음인데요..죄송합니다.




IP : 175.193.xxx.10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요한
    '16.8.8 5:01 PM (223.33.xxx.238)

    저런 여자들 자기가 이상한 거 모르고 남들 트집 잡고 집착하죠.
    그 원피스녀인가 하는 여자처럼요.
    한 명한테 꽂혀서 가루가 될 때까지 까는 루저들.

  • 2. ...
    '16.8.8 5:01 PM (27.213.xxx.224)

    글쓰고 댓글보고 지우고 또 올리고 지우고 하더라구요ㅎ

  • 3. ........
    '16.8.8 5:02 P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멀쩡한 시누 결국엔 미ㅊㄴ 만들어야 그만 두려나 봅니다.

  • 4. 댓글
    '16.8.8 5:03 PM (112.186.xxx.96)

    달려는데 지워져서...;;;;;;
    혹시 강제입원시키려고 간보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던데요
    자해 정도는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큰 문제도 아닐텐데...
    스트레스 극에 달하면 멀쩡하던 사람도 이상행동 하니까요
    차라리 정말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스트레스를 줄여줄 생각이나 하지 싶더군요

  • 5. ...
    '16.8.8 5:03 PM (58.230.xxx.110)

    그런 미친시누이에게 부모님 맡기지말고
    좀 솔선하시지...
    그만 하라고 해도 참 집요하네요...

  • 6. ..
    '16.8.8 5:05 PM (27.213.xxx.224)

    시누가 부모 모시는거죠? 위에 두 오빠는 나몰라라하고? 그러다 시누에 스트레스땜에 그러는거죠?

  • 7. ........
    '16.8.8 5:06 PM (59.23.xxx.221)

    그리 답답하면 시부모 모시고 40년 살아보던지 싶던데요.

  • 8. ...
    '16.8.8 5:09 PM (115.90.xxx.59)

    차라리 남편을 욕하면 이해하겠더만요.
    돈벌 능력은 없고, 바람필 능력만 있는 남편 데리고 사는 스트레스를 시누한테 푸는건지 ㅉㅉ

  • 9.
    '16.8.8 5:09 PM (223.62.xxx.140)

    헐 지웠어요?
    진짜웃긴사람이네요.
    별 피해도 없으면서 불쌍한 시누욕해달라고 구걸하는건지뭔지.

  • 10. .....
    '16.8.8 5:10 PM (211.36.xxx.187)

    말은 아니라고 하지만
    같이 시누 험담 좀 했으면 했는데
    자꾸 시누를 두둔하는 댓글만 나와서
    글을 계속 지우는것 같아요

  • 11. ...
    '16.8.8 5:11 PM (58.230.xxx.110)

    차라리 남편욕을 같이 할게요...
    왜 그런 사람이랑 사세요?
    시누가 문제가 아닌듯...

  • 12. 또 지웠네
    '16.8.8 5:11 PM (223.33.xxx.238)

    누가 보면 히키코모리 시누이가 부모와 오빠네 뜯어먹고 사는 줄 알겠더만요. 저런 무개념 올케년 오빠놈 있으니 그 속이 속이겠어요?

  • 13. ..
    '16.8.8 5:14 PM (27.213.xxx.224)

    첨엔 시누가 미친건가 싶었는데..저라도 미치겠네요...

  • 14. 진짜
    '16.8.8 5:20 PM (223.62.xxx.209)

    진짜 못됐다는생각이.
    저도 댓달았는데 그새삭제했네요?
    생판남인데도 그시누이 너무 불쌍하던데

  • 15. 요약
    '16.8.8 5:28 PM (14.36.xxx.8)

    남편이 벌이도 시원찮고 바람까지 폈었음.
    이혼하고 싶은데 딸한테는 잘하는 애비길래 그냥 사는중.
    위로 형하나 있는데 이 양반도 무능력의 끝판.
    여동생이 본인돈 부모님돈 대출로 일억이천?아무튼 그정도하는 빌라 구입해서 같이 사는중.
    시부모님은 80이 다되어가심. 경제적인것은 물론이고 모든 문제를 시누이한테 의지.
    원글은 다달이 몇만원 가족회비 및 홍삼 원조함.그게다임.
    시누이 42.키작고 뚱뚱함.시집가라해도 안감.(갔으면 좋겠다고 말은 그리 하는데 가면 겁나지.
    가뜩이나 헬지옥인 내인생 진짜 지옥을 맛볼테니)
    지 큰오래비한테 전화해서 신경이 뻗치니까 소리소리 지르고 난리부르스를 침.
    형님이 옆에서 그거 들음.촉이 딱오지. 이거이거 나는 더이상 못해먹겠다고 내뺴면 어쩌나.
    나도 하루하루 근근히 사는데 두 노인네 내차지가 되면 큰일이거든.
    동서한테 콜. 얘가 지금 이 난리를 피우더라.
    형님은 둘이 연합맺어서 애를 어르고 달래는게 목적이었는데
    머리나쁜 원글은 (뭐 그쪽 형님도 밝은편은 아닌듯하고) 오빠한테 소리지르고 난리떠는 시누이에 분기탱천할뿐. 남들이 뭐라뭐라 하면서 시누이 편드니까 교모하게 외모갖고 까기시작.

    시누이 인생.
    나이 마흔둘. 성인된후 내 인생이 엿같이 흘러갈거라 예상했음.
    위로 오빠가 둘이나있지만 사람구실 제대로 못하는 것들임.
    쌔가 빠지게 벌어도 밑빠진독에 물붓기.
    스트레스 받음, 먹는걸로 풀기시작. 운동을 하고 나를 가꾸라고?
    누가 이런 처지인 나를 쳐다보나, 하긴 쳐다봐도 큰일이지. 결혼이라도 하자고 하면 어쩌나.
    이짓을 앞으로 10년만 더 하면 끝나려나. 동시에 내인생도 쫑이겠지.50이 넘는데...
    성질뻗쳐서 오래비한테 전화해서 지랄해댐.
    딴거 제대로 서포트 하는것도 없는데 그냥 내 지랄이나 한번씩 받아줘라.
    안그러면 저번에는 손목을 그었지만 이번엔 어디를 진짜로 그어버릴지 몰라.

    뭐 이상 소설한번 써봤음돠

  • 16. ..
    '16.8.8 5:28 PM (220.118.xxx.236)

    글을 읽지 못했는데요.
    여긴 너무 시부모고 시누이고 적대감을 표시해요.
    이상한 시댁도 있겠지만
    이상한 친정이고 올케도 있거든요.

  • 17. ..
    '16.8.8 5:41 PM (27.213.xxx.224)

    시누한텐 모든게 짐이네요, 짐..

  • 18. ...
    '16.8.8 5:58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댓글 안 달렸을때 원글만 보고 시누가 돈도 안벌고 늙은 부모님한테 등골 빼먹으며 쇼핑하고 그러는줄 알았어요. 시누가 부모님 생계 다 책임지고 있었던거에요? ㅠㅠ

  • 19. ..
    '16.8.8 5:59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댓글 안 달렸을때 원글만 보고 시누가 돈도 안벌고 늙은 부모님 등골 빼먹으며 쇼핑하고 그러는줄 알았어요. 시누가 부모님 생계 다 책임지고 있었던거에요? ㅠㅠ

  • 20. ..
    '16.8.8 8:15 PM (114.204.xxx.212)

    맞아요 시누가 돈합쳐 합가해서 생계 책임진다고 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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