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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장점

제사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6-08-08 12:56:20
교회다니는 사람 이상한사람많다 좋은사람많다 말들도 만많지만 그래도 최대 장점은 제사 안지내도 되는거 아닐까요
IP : 183.96.xxx.1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8 12:58 PM (222.99.xxx.77)

    그럼 시댁 제사지내는 날이 좋은 저에게는 안좋은 종교네요.

  • 2. 1층 사는 엄마네는
    '16.8.8 1:03 PM (1.246.xxx.122)

    시가친척중 누가 전도사라고 하던데 아무튼 교회 열심히 다니는데 제사는 아니고 추도싣 한다고 다들 모여서 1박 2일 하고 갈때 뭐뭐 달라고 해서 가져들 간다고 투덜거려서 제사나 그거나구나 했는데요.

  • 3. 원글
    '16.8.8 1:03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제사지내는거 좋아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 4. ...
    '16.8.8 1:05 PM (108.29.xxx.104)

    댓글을 달까말까 하다가

    매주 교회 가서 말도 안 되는 말 듣고 있어야 하고
    구역예밴지 뭔지 몰려 다녀야 하느니
    일년에 몇 번. 제사와 차례 지내는 게 훨씬 낫다고 쓰고 싶어짐

  • 5. ㅇㅇ
    '16.8.8 1:06 PM (222.99.xxx.77)

    저라니까요.
    진심 너무 좋은데요. 가족들 모여서 음식하고 맛있는거 먹고 즐겁게 놀다 오는데요 왜싫어해야되나요.

  • 6. 여긴
    '16.8.8 1:14 PM (223.33.xxx.221)

    재미있는데 시어머니들 몰려와 댓글다는거 진심 공해
    연령대 좀 나누면 좋겠다 생각도 드네요

  • 7. 쭈글엄마
    '16.8.8 1:14 PM (175.223.xxx.9)

    궁금해서 물어보는데요 제사 안지낸다는건 음식도안한다는건가요?

  • 8. ㅇㅇ
    '16.8.8 1:18 PM (222.99.xxx.77)

    분당사는 43세 아줌마라 시어머니 될나이도 아니고 딸만 있어서 시어머니 될일 없네요.
    밝고 즐거운 우리 시댁 분위기 자랑하면 다들 왜 공감을 못하는지.

  • 9. 제사
    '16.8.8 1:20 PM (112.173.xxx.198)

    안지내는 이기적인 교인들을 보느니 제사 지내는 무지한 시댁삭구들을 보겠네요.

  • 10. ㅉㅉㅉ
    '16.8.8 1:21 PM (108.29.xxx.104)

    아들 없는 시어머니도 있나...

  • 11. 지나가다
    '16.8.8 1:21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기독교=100% 뻥.
    우리 조상들이 지하에서 통곡을 하고 있습니다.

  • 12. ㅇㅇ
    '16.8.8 1:26 P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

    우리 형님 제사 지낼 때마다 교회 다녀야겠다는 소리에 헉 했는데,
    제사 지내기 싫어 교회다니는 여자들도 있긴 할 거예요.
    명절 차례때 가족 다같이 모여 밥 한끼 먹는다 생각하면 될 텐데
    그게 그렇게 싫은가 싶어 제가 지내겠다고 저희 집에서 합니다.
    제사를 빌미로 교회가는 것처럼 어리석은 건 없죠
    교회 다니는 집도 추도식 하던데요.

    내가 보긴 사소한 것에 목숨거는 거 같은데,
    어떤 사람들에겐 이혼도 불사할만큼 싫기도 한가보죠.

  • 13. 교인
    '16.8.8 1:30 P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니는 딸이 제 친정아버지 제사에 와서 제삿밥이라고 안 먹고
    따로 저만 밥 해먹고는 제 식구들 두고 홀로 새벽에 길 떠났다. 목사 설교 들으러 가야 한다고
    하루쯤은 친정집 근처 교회 가서 예배 드리면 안 되는지
    정상으로 여겨지나요?

  • 14. 교인
    '16.8.8 1:31 P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니는 딸이 제 친정아버지 제사에 와서 제삿밥이라고 안 먹고
    따로 저만 밥 해먹고는 제 식구들 두고 홀로 새벽에 길 떠났다. 목사 설교 들으러 가야 한다고
    하루쯤은 친정집 근처 교회 가서 예배 드리면 안 되는지.
    정상으로 여겨지나요?

  • 15. 교인
    '16.8.8 1:31 PM (108.29.xxx.104)

    교회 다니는 딸이 제 친정아버지 제사에 와서 제삿밥이라고 안 먹고
    따로 저만 밥 해먹고는 제 식구들 두고 홀로 새벽에 길 떠났다. 목사 설교 들으러 가야 한다고
    하루쯤은 친정집 근처 교회 가서 예배 드리면 안되는지.
    정상으로 여겨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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