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메갈을 거부하며, 그들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안티메갈 조회수 : 3,050
작성일 : 2016-08-05 22:41:31
저는 메갈리아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방식 역시 옳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방식은 경각심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남녀의 대립과 갈등만을 야기 시킬 뿐입니다.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라고 합니다. 여성의 특성과 장점을 잘 살려내면 그것이 어느 쪽으로든 수많은 기회를 가져다주는 것과 동시에 시대 변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는 겁니다.

물론 급진적 페미니즘도 있습니다. 다만 메갈과 다른 것은 급진적 페미니즘이 취하고 있는 방향성입니다. 같은 게 있다면 자기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한 퍼포먼스에 있습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많은 남자들의 메갈에 대한 강한 반발과 극단적 반응은 솔직히 관심이 없습니다. 제 시야에 그들은 없습니다. 제가 안티 메갈임을 자처하는 건 메갈의 페미니즘 뒤에 숨어 행하고 있는 패륜적/반인권적 행태 때문입니다.

여성의 장점이자 특성은 돌봄과 배려와 세심함과 섬세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의 메갈은 자기들 스스로 여성성을 버리고 강한 마초의 남자처럼 말하고,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조용한 화법이 아닌 거칠고, 크고, 제대로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알아들을 수 없는 전달력이 떨어지는 화법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나그네 옷을 벗게 해 준 햇빛이 좋습니다. 사람을 자꾸만 더 움츠리게 만들어 스스로 행동반경을 좁히는 그래서 사람들의 반격을 살 수 있는 바람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페미니즘의 진정한 미러링은 똑같이 따라하거나 그보다 더 심한 상황을 만들어내 사회적 갈등을 야기 시키고, 반격할 명분을 주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특성과 장점을 살려 그들의 반인륜적이며 반인권적 행태를 부끄러워하게 만들어 주는 겁니다.

자기반성을 하게끔 그런 장을 마련해 주고, 끊임없이 우리의 장점과 특성을 부각 시키면서도 타인을 배척하지 않고, 모든 남자를 공공의 적으로 만들지도 않으며 수평적 동반자적 동지 관계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강함을 이기는 건 부드러움입니다.

페미니즘에서 말하고 있는 남성은 여성과 마찬가지로 남성중심의 이데올로기, 가부장적 이데올로기의 가해자이면서 우리와 같은 피해자임을 얘기주고 있습니다. 남자를, 세상을 적으로 돌린 채 낡은 관습, 여전히 공고한 성적불평등과 차별의 구조와 맞서 싸울 수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모두 함께 관습과 이데올로기, 그리고 관성화 되어 있는 구조적 모순을 뚫고 가기 위한 동지적 관계를 만들어 갈 때만이 진정한 양성 평등의 사회가 올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지만, 남성의 입장에서 그들을 대신해 목소리를 내려고 안티 메갈을 자처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방식에 안티임을 밝히는 것입니다. 

그들이 정말 진짜 페미니스트가 되어 지난 30여 년 현장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여성주의 운동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의지가 1%라도 있다면 지금 방식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나무만 보지 말고, 숲과 나무 전체를 볼 수 있는 혜안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끝

지금, 그들은 자신들이 취해야 할 포지션이 무엇인지, 정체성을 어떻게 확립하고, 지지기반을 넓힐지에 대해서도 길고 긴 고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IP : 39.118.xxx.91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z
    '16.8.5 10:42 PM (223.62.xxx.24)

    오~~길게도 썼네. 내용은 다 똥이지만

  • 2. 무슨..말도 안되는..
    '16.8.5 10:44 PM (2.126.xxx.0)

    여자들은 그니까 항상 햇볕처럼 따뜻하게 지 멋대로 굴면서 여자들을 오랜 시간 핍박해온
    남자들에게 햇볕정책으로 다가와 달라 이 소리인가?요?

    이천년 넘겨 여자들을 압제하고 살아온 남자 중심 사회에 대항해서
    여자 중심 사회로 가자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약간 평등한 사회로 가는 데도 저런 급진적 조직은
    필수불가결해요..
    저들을 지지한다 만다 님이 할 소리도 아님

  • 3.
    '16.8.5 10:44 PM (118.34.xxx.205)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들은 여자 죽이고 혐오하고 패고 별짓 다하면서
    여자는 평화적으로 사랑으로 품어야한다네

    너나 너 때리고 죽이려 드는 놈 포옹해줘라. 햇살처럼

  • 4. 아. .
    '16.8.5 10:47 PM (111.118.xxx.113)

    첫댓글 박복ㅜㅜ
    원글님께 동의합니다
    앞에서 메갈글에 댓글도 달아보고 했지만 어차피 말이 통하지도 않으니 메갈 얘기 더 하고싶지도 않고
    82에서는 메갈보고 싶지 않아요

  • 5. ㅁㅁ
    '16.8.5 10:50 PM (125.178.xxx.41)

    오빠가 허락하는 페미니즘

  • 6. 푸하
    '16.8.5 10:51 PM (112.153.xxx.19)

    아하. 메갈이 무섭긴 하네 ㅋ '30년간 치열하게 현장에서 싸우던 폐미니스트들'한테 꼴페미라고 조롱하더니 이제 진짜 페미니스트 대우해주고.

  • 7. ..
    '16.8.5 10:53 PM (125.185.xxx.225)

    여성의 장점이자 특성은 돌봄과 배려와 세심함과 섬세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의 메갈은 자기들 스스로 여성성을 버리고 강한 마초의 남자처럼 말하고,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조용한 화법이 아닌 거칠고, 크고, 제대로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알아들을 수 없는 전달력이 떨어지는 화법을 선택했습니다.


    음.. 이 부분 보고 순간 미러링인가 갸웃했네요.
    민우회를 비롯한 각종 여성 단체들 고마운 분들이지만 그렇게 30년간 싸워서 누가 알아줬나요..

  • 8. ....
    '16.8.5 10:53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언니가 허락하는 페미니즘을 해라 이것들아 같은여자들한테도 지지못받는것들이
    처음 베충이 나왔을때 쓰레기 취급 당하는것 못봤냐
    여자베충이라고 다를것 없단다 ^^

  • 9. 푸하
    '16.8.5 10:55 PM (112.153.xxx.19)

    남녀평등? 진짜 평등하다면 여자는 남자처럼 동등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싸워왔는데 왜 남자는 여자처럼 살려고하지 않을까?

  • 10. 메갈이든 일베든
    '16.8.5 10:56 PM (114.204.xxx.4)

    제발 거기 가서 싸우세요.
    왜 82와서 날마다 이러시는지..ㅜㅜㅜ

  • 11. ㅋㅋ
    '16.8.5 10:56 PM (45.56.xxx.7) - 삭제된댓글

    응 페미니스트도 아니고 여자도 아님

  • 12. 푸하
    '16.8.5 10:57 PM (112.153.xxx.19)

    언니든 오빠든 왜 페미니즘이 허락받고 해야되는건데요? 왜?

  • 13. ㅋㅋ
    '16.8.5 10:58 PM (45.56.xxx.7)

    페미니스트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라는 확신이 든다

  • 14. 음..
    '16.8.5 10:59 PM (121.132.xxx.117) - 삭제된댓글

    여자가 모두 함께 관습과 이데올로기, 그리고 관성화 되어 있는 구조적 모순을 뚫고 가기 위한 동지적 관계를 만들어 갈 때만이 진정한 양성 평등의 사회가 올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
    이렇게 쓰셨는데 저도 메갈의 방식에는 거부감 느끼지만 원글님 방식에도 찬성할수 없네요.

    김치녀 스타벅스 된장녀 핑유 핑보 낄낄대다 180 루저 발언에 부들거리는게 찌질한 남자가 일부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메갈에 대해 모든 남초가 광기에 가까운 증오 보이는거 보니 걔들이 일부가 아니더군요.
    권리는 남에게 사정해서 허락받는게 아닙니다. 내 건 내가 지켜야죠.
    그 방식에 대해선 의견이 갈리겠지만요.

  • 15. ??
    '16.8.5 10:59 PM (77.99.xxx.126)

    안물안궁
    본인이 뭐라고 지지하지 않는다고 글까지 씀 ㅋㅋㅋ 일기장에 쓰세용~

  • 16. ㅂ ㅂ
    '16.8.5 11:00 PM (14.49.xxx.182) - 삭제된댓글

    저는 돌봄과 배려도 없고 세심함과 섬세함도 없는데
    저는 여자가 아닙니까?
    저의 여성성을 왜 님이 결정합니까?
    건방지게 남의 여성성을 왜 본인이 결정하죠?

  • 17. 음..
    '16.8.5 11:01 PM (121.132.xxx.117)

    남자와 여자가 모두 함께 관습과 이데올로기, 그리고 관성화 되어 있는 구조적 모순을 뚫고 가기 위한 동지적 관계를 만들어 갈 때만이 진정한 양성 평등의 사회가 올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
    이렇게 쓰셨는데 저도 메갈의 방식에는 거부감 느끼지만 원글님 방식에도 찬성할수 없네요.

    김치녀 스타벅스 된장녀 핑유 핑보 낄낄대다 180 루저 발언에 부들거리는게 찌질한 남자가 일부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메갈에 대해 모든 남초가 광기에 가까운 증오 보이는거 보니 걔들이 일부가 아니더군요.
    권리는 남에게 사정해서 허락받는게 아닙니다. 내 건 내가 지켜야죠.
    그 방식에 대해선 의견이 갈리겠지만요.

  • 18.
    '16.8.5 11:01 PM (14.49.xxx.182)

    저는 돌봄과 배려도 없고 세심함과 섬세함도 없는데
    저는 여자가 아닙니까?
    저의 여성성을 왜 님이 결정합니까?
    건방지게 남의 여성성을 왜 본인이 결정하죠?
    제 특징과 장점을 왜 당신이 결정합니까?

  • 19. .....
    '16.8.5 11:01 PM (1.225.xxx.139) - 삭제된댓글

    메갈이 절대선인 것처럼 나대는 것도 싫지만
    이 글은 정말이지 극혐이네요
    메갈을 지지하지 않더라도
    왜 그런 과격한 집단이 나왔는지는 이해가 가는데요
    햇볓타령 ㅋㅋㅋ
    남자들 자신들이 당하고도 햇볕타령 할까요

  • 20. ...
    '16.8.5 11:02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여기서 그만좀 전도하면 안돼유???
    그렇게 당당하면 당신들 가족앞에서[ 좆린아 밥먹자, 애비충아 진지드세요] ....이러면서
    미러링이네 뭐네 합리화하고 살아요
    자꾸 82들어와서 같이 똥물에 뒹굴자고 꼬시지말고

  • 21. ...
    '16.8.5 11:03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옹호해주는 분들이 더 문제입니다
    베충이들 처음 등장해줄때 옹호하는 남자 없었어요
    조금이라도 베충이 낌새보이면 다구리 맞구요

    그 여자버전은 왜 날뛰게 두시는데요
    쟤들 페미 아니에요 분탕종자지

  • 22. ..
    '16.8.5 11:04 PM (39.7.xxx.197)

    아니 근데 이 분이 먼저 메갈에 반대합니다!! 하면서 전격 선언 하셨는데 왜자꾸 메갈 전도하지 말라는지 ㅜㅜ 동의 안하는 사람들 다 데꿀멍하고 처박혀있어야 하나요? ㅜㅜ

  • 23. ..
    '16.8.5 11:04 PM (121.132.xxx.117)

    메갈 글보다 메갈 어쩌고 하는 글이 더 문제죠. 이 글만 해도 전도글이 아니라 디스글.

  • 24. 고도의
    '16.8.5 11:06 PM (119.149.xxx.79)

    메갈 팬질.
    잊을만하면 메갈 주의를 환기시킴.
    옛다. 관심.
    이제 누나 메갈 팬 할께. 되었냐?

  • 25. 그냥
    '16.8.5 11:06 PM (121.132.xxx.117)

    가만두면 사그라 들텐데 왜 자꾸 메갈을 혐오해야 하는 정당성 이런걸 가져오니 생각 다른 사람들이 댓글 다는 거고요.

  • 26. ...
    '16.8.5 11:08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전도글은 이전에 계속 있었네요
    간보는글도 종종 올라왔구요
    다른여초사이트들에도 간보느라 난리던데 조심합니다 으 무셔

  • 27. ..
    '16.8.5 11:09 PM (45.56.xxx.7) - 삭제된댓글

    여성성의 정의를 남자의 필요에 의해서 성역화시킨 성녀쯤의 개념으로 생각하면서 자기가 여자랜다..에혀 그게 여혐인데 열연하는 페미같은 소리하고 있다

  • 28. ....
    '16.8.5 11:10 PM (121.162.xxx.70)

    가만두면 뭘 사그라들어요
    아직도 옹호해주는 사람들이 있는만큼 확실히 쓰레기인증을 해놔야죠

  • 29. 푸하
    '16.8.5 11:11 PM (112.153.xxx.19)

    일베는 여성 혐오를 타켓으로 시작한 사이트라기 보다는 정치적 극우 성향의 사이트를 표방하고 시작한 사이트죠. 당연히 일베의 극우성을 반대하는 여자든 남자든 여초사이트든 남초사이트든 비난을 했어요. 특히나 그들의 극우성향이 현실에서 범죄화되는 경향까지 나오니 더 우려하고 충이란 별명까지 붙어 강력하게 비난했던 거고요.

    근데 메갈의 목적은 여성 혐오를 반대한다죠. 반대의 방식으로 채택한 혐오적 언어의 미러링. 분명한 목적성을 가지고 출발한 사이트인데 대체로 남자들은 반대하죠. 자기들이 여성들을 알게 모르게 혐오하던 방식이나 남성으로서 누려왔던 기득권은 생각하지 않고 잠재적인 여성혐오자 취급한다고. 문제는 같은 여자들인데. 뭐, 이해는 합니다. 여자들 중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핵심을 찔렀다고 좋아하는 사람도있을테고. 뭐가 문제죠?
    메갈이 페미든 아니든 그들이 그들 목소리를 내겠다는데, 왜 자꾸 우리가 허락한 페미니즘이란 프레임 씌워서 페미다, 아니다라고 날뛰는지...ㅉ 찌질해요. 저열하고.

  • 30. ..
    '16.8.5 11:11 PM (45.56.xxx.7)

    여성스러움의 정의를 여혐으로 해 놓고 자기가 페미니스트라니 누가 봐도 남자두뇌로 만든 정성스런 개소리

  • 31. ㅡㅡ
    '16.8.5 11:12 PM (211.105.xxx.193)

    비교적 평등한사회를 가진 선진국이나 여성한테 다양한 기회가 제공되지 아직도 여즉 명절가지고도 박터지게 싸우는 울나라에선 메갈이 열일한다 봅니다..
    이성적 논리적으로 싸워서 지금껏 뭐가더 발전했나요? 적어도 몰캠 몰아낸 메갈 좀 적응안되는 언어 미러링이 익숙하는데 시간 걸렸지만 전 적극지지해요..울엄마처럼 안살꺼야 하면서 여전히 시월드랑 투닥거리는 저 울딸은 저처럼 절대 안살았음 해요..

  • 32. Rossy
    '16.8.5 11:13 PM (1.234.xxx.201)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진짜 개극혐 ㅋㅋㅋ
    저는 메갈엔 관심없는 1인인데 원글같은 남자들이 '진짜 페미니즘' 운운하는 거 진짜 토할 것 같아요. 돌봄 배려 세심함 이딴 키워드를 여성의 장점으로 꼽는 것 자체가 이미 성역할 구분에 찌들어서 썩어버린 사고방식임을 본인은 모르겠지?

  • 33. 웃음터져서
    '16.8.5 11:13 PM (218.237.xxx.131)

    물뿜을뻔했음.

    *저는 나그네 옷을 벗게 해 준 햇빛이 좋습니다. *
    ->이 문장 몇년간 회자될것 같음.ㅎㅎㅎㅎㅎㅎㅎㅎ

    와~~~찌질함을 넘어 솔직함이 보여서
    나...쫌 마음이 움직일뻔했쪄!

  • 34. ...
    '16.8.5 11:15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그럼 동조 못하는 여자들을 자꾸 남자라느니
    여자들 동의 이끌어내려고 우리여자들이 어쩌고 이러지좀 말아요
    날뛰는게 누군데;; 정상적인 눈에는 역겨워요 댁들 하는짓

  • 35. 햇빛 좋아히고앉았다
    '16.8.5 11:17 PM (218.237.xxx.131)

    니네는 김치녀 된장녀 지하철녀 개똥녀
    온갖 녀시리즈와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말과
    영혼을 갉아먹는 몰카와 성희롱 성폭행 일삼았는데

    그걸 당한 여자들한테
    햇빛이나 쐬달라구?

    염산,황산 뿌리기 전에 햇빛은 무슨.
    놀구자빠진다.

  • 36. 같은거죠
    '16.8.5 11:18 PM (121.132.xxx.117)

    메갈의 방식은 싫어도 그런 과격함이 생겨나게 된 배경에는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런데도 그 취지에는 공감한다 말만 해도 메갈이 많네. 이러더군요. 저도 그러는 사람 짜증나고 싫어요. 왜 들여다보지도 않는 사이트 강제 가입을 시키는지

  • 37. 푸하
    '16.8.5 11:20 PM (112.153.xxx.19)

    동조 못하는 여자들을 남자라고 하는 사람하고는 대화를 안하면 돼요. 뭐하러 그런데 발끈해요? ㅋ
    누가 메갈이 여자들 동의 이끌어내려고 우리 여자 어쩌고 하죠? 동의 이끌어내려고 한다고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사회인가요? 여기서 말하는 우리 여자라는 건, 가부장제 사회 내의 여성의 삶을 의미하겠죠. 맥락을 읽으세요. 날뛰는게 누군지 모르겠거든 오유나 엠엘피 한번 구경가보세요.ㅋ 참, 부록으로요. 거기 게시물에 줄줄이 걸린 레이싱걸 가슴 사진이나 연예인 엉덩이 움짤보면 역겨운게 뭔지 제대로 경험하실거에요. ㅋ

  • 38. ..
    '16.8.5 11:20 PM (112.85.xxx.89)

    메갈이 도대체 뭘 했을까요. 쓰레기짓을 하는 일베충들을 잡아서 구속시킨 것도 아니고 소라넷은 경찰의 의지로 잡은거고 걍 이상한 혐오 단어들만 생산하며 일베와 버금가는 또라이 짓을 하면서 전사취급을 받길 바라나. 페미는 방패일 뿐 정신적으로 아픈 불쌍한 애들이 모여서 혐오를 배설하고 있을 뿐이네요.

  • 39. 뜬금없이
    '16.8.5 11:20 PM (1.227.xxx.202)

    올라오는 이런글만 없으면
    여기서 메갈 얘기 구경도 못해요
    자기들이 더 홍보해주는걸 왜 모르나...

  • 40. ..
    '16.8.5 11:21 PM (39.7.xxx.197)

    내가 메갈이라면 여기서 순진하게 싸우고 있진 않을것임... "남편이 필리핀 골프여행 갔는데 성매매를 하고온 것 같습니다" 이런 글이나 판춘문예 당선급으로 작성해서 보이지않는 남혐 분위기나 형성하죠. 그게 더 효과적이지 않겠어요?

    메갈 박멸하고 싶으면 남자들이 알아서 성매매, 가부장 등 욕먹을 짓 안하고 사회분위기 바꾸면 메갈글들이 설득력이 없어져서 아무도 동조해주지 않을텐데..

  • 41. 댓글중에
    '16.8.5 11:22 PM (218.237.xxx.131)

    82와서 놀지 말라, 니네동네가서 놀아라는 말
    말 안되고 되게 오그라드는거 알죠?

    글을 클릭안하면 되는데
    자기가 클릭해놓고 보기 싫대.ㅎㅎ
    에이~~~~이젠 그거 안통할텐데.
    제목보고 싫으면 지나가면 됨.
    사랑하는82어쩌구..소름끼쳐요.
    여자인척 하지마세요.여기 사람들 눈치가 몇단인데.
    그리고 진짜 진정 어그로글이나 변태글은
    알아서 자정되는 82라는거...소문 못들었쪄여?
    조사좀 더하고 오셔야겠네.

  • 42. ...
    '16.8.5 11:24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맥락이 있어야 맥락을 읽죠
    같은 의견아니면 사람 감정선 건드리는 댓글이나 써재끼는데요
    그리고 재범오빠 찌찌파티 ~~ 꺄악거리는 유명짤 몰라요?
    스르륵은 왜망했는데요

    역겨운 종자들이 있는거지
    남자는 ALL 쓰레기
    여자는 ALL 피해자 는 아니죠

  • 43. ..
    '16.8.5 11:27 PM (223.62.xxx.178)

    전 메갈을 지지하진 않지만 왜 메갈을 못잡아먹어 안달이죠 페미니즘엔 여러방법이 있고 메갈은 매우 급진적이고 과격하지만 그게 그들의 방식이예요.
    이젠 모든 페미니스트들을 다 메갈로 낙인 찍어 패륜 메갈이라고 사회적으로 매장 시키려고 하는게 더 무섭습니다. 메갈이라면 직업도 잃게하는 그 방식이요. 페미니즘의 방식은 남자들이 정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정하는 겁니다.

  • 44. 메갈이 한 일이 뭐냐고 묻는데
    '16.8.5 11:27 PM (218.237.xxx.131)

    저도 몰라요.
    근데 메갈을 변태남,일베남들이 화들짝 싫어하는거
    요새 온몸으로 느껴요.
    뭔죄를 지었길래 그렇게 못물어뜯어서 안달일까.
    그것만으로도 메갈이라는 존재감이 나쁘지만은 않다는.ㅎㅎ

  • 45. ...
    '16.8.5 11:28 PM (39.7.xxx.197) - 삭제된댓글

    스르륵이요? 스르륵이 원래 일반인/av배우 불문하고 품번, 키워드 공유하고 아주 난리도 아닌 곳인데 일찍이 폭파되어서 다행이죠. 살아있었으면 엠팍 까이는 것 이상으로 까였을 곳인데. 여시애들 덕분에 명예(?)는 살렸네요. 불쌍한 집 잃은 아재들 이미지는 덤.

  • 46. ;;
    '16.8.5 11:30 PM (1.225.xxx.243)

    심리학에서 미러링은 상대의 호감을 사기 위해 행동을 모방하는 것으로 메갈리아의 혐오 행위와는 무관합니다. 따라서 미러링이라는 명분으로 혐오행위를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메갈리아의 미러링 중 상당수는 원본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독립운동가 모욕, 6.25 참전용사 모욕, 아동학대 피해자 희롱에 등은 인터넷에서 유행한 적이 없으면서 메갈리아의 비인간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제 댓글에 반박하실 수 있는 메갈충 여기 계신가요..?

  • 47. ....
    '16.8.5 11:31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 일베도 넷상의 소수의견인 보수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서 필요하죠
    그 방식은 매우 급진적이고 과격하지만요
    일베도 자칭 애국보수에요

    메갈도 일베도 인정해줬다간

    훗날 산부인과에서
    [축하드립니다 좆린이 낳으셨어요]
    [축하드려요 로린이 공주님 태어나셨네요] 이러고있겠네요ㅋㅋㅋ

  • 48. ..
    '16.8.5 11:31 PM (121.132.xxx.117)

    남자들 반응 이번에 보고 솔직히 깜놀했어요. 여자들 외모 품평 비하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냥 농담인가 이 정도는 서로 용납되나 했거든요. 그런데 180 루저는 아직도 부들대죠. 메갈의 과격함이 싫은건지 아니면 6.9 발언에 성처받은건지 분간 안갈정도

  • 49. ...
    '16.8.5 11:33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아효 ... 덤으로 ㅇㅅ까지 하시나보다
    하긴 걔들이 걔들이라고 하긴 하더라구요

    스르륵건으로 커뮤사이에서 왕따당하니까
    갑자기 여자라서 왕따시킨다느니 뺴애애액 거리고 그때부터 페미를 외쳤죠 ;;

  • 50. 또 또 몰려든다.
    '16.8.5 11:34 PM (119.149.xxx.79)

    가서 잠이나 자라.
    진짜 루저 같아 보인다.

  • 51. 동의
    '16.8.5 11:36 PM (218.236.xxx.162)

    메갈 박멸하고 싶으면 남자들이 알아서 성매매, 가부장 등 욕먹을 짓 안하고 사회분위기 바꾸면 메갈글들이 설득력이 없어져서 아무도 동조해주지 않을텐데..22222

  • 52. 푸하
    '16.8.5 11:38 PM (112.153.xxx.19)

    그거 아심?
    소라넷 회원수가 100만명. 울산 인구 117만명과 맞먹는 수준이란거.
    왠만한 중소 도시 3개를 합친 숫자에요. ㅎㄷㄷ
    왠만한 성인 남자들은 대부분 소라넷을 이용했거나 최소한 알고 있다는 거.

    남자들 소라넷 가지고 키키덕거리고-우린 남자니깐-불법 몰카나 미성년 강간물 보고도 침묵하고 연대할때 그때는 왜 지금처럼 메갈한테 거품 물 듯 폐지하자고 들고 일어나지 않죠? 페미니즘을 그렇게 관심있어했던 사람처럼 이야기하는 분들이요? ㅋ 그건 남자들한테 하등 불편한게 아니었으니깐. 여자들이 대든다는 느낌도 없고, 여자들이 자기들을 혐오한다고 글 올리지 않으니깐 아무 문제 없던 거에요. 그거 아시죠? 소라넷을 보고 자기들 성욕을 풀고, 성욕 푼 다음 자료 공유하면서 지들끼리 여성 혐오를 확대해나갔던거.
    거기 올라온 몰카들이 전부 동의하에 찍은 것도 아니고, 상당수 피해 여자들이 자기도 모르게 여성 혐오의 대상이 된건데. ㅉ

    원본이요? 광주민주화운동을 고기 파티라고 하지 않았나요? 일베가?

  • 53. 멍청한 일베가
    '16.8.5 11:40 PM (218.237.xxx.131)

    메갈을 몰랐던 여자들한테까지
    메갈을 홍보하고 있네.
    고맙다고 해얄지...ㅎㅎ

  • 54. 푸하
    '16.8.5 11:42 PM (112.153.xxx.19)

    단어 몇개 가지고 파르를 하는게 맥락 없는거죠. 맥락이 단어 몇개로 파악되는 건가요?
    메갈 가서 직접 게시물을 읽고 정말 맥락 없이 이야기하는 건지 잘 보세요. 적을 무찌르려면 적을 알아야될 거 아니네요.

  • 55. zz
    '16.8.5 11:44 PM (221.156.xxx.223)

    이 분 농사짓는 그 분? 계속 굉이질??

  • 56. 아...이 웃긴글이
    '16.8.5 11:45 PM (218.237.xxx.131)

    사라지기 전에 저장해야겠다.
    특히.
    * *저는 나그네 옷을 벗게 해 준 햇빛이 좋습니다. * *
    요부분.아주 찌질하고 귀여웠어요.

  • 57. ㅇㅇ
    '16.8.5 11:50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 82만 하는 아줌만데 메갈이 뭔지도 몰랐는데 여기서 메갈 링크해준거 보고 요새 구경하고 있어요 ㅎㅎ 극소수 과격한 글만 빼면 무지 재밌더라구요 ㅎ 남자 여자 완전 바꿔서 얘기하는데 풍자 개그가 장난 아님 ㅎㅎ

  • 58. 난좋아요
    '16.8.5 11:51 PM (211.36.xxx.178)

    내안의 미소지니를 알게 해준것만으로도 감사.
    요즘 남편이랑 페미니즘 공부중임.
    몰카 조심하는게아니라 찍지말아야한다고 이제 경찰도 그렇게 말합니다. 좋은변화라고 생각해요.
    뭐 이상한애들이야 섞여있겠죠.
    구더기무서워서 된장못담그나~

  • 59. ...
    '16.8.5 11:51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요새는 넷상 빙ㅅ 들이 하두 많아서 .. 굳이 안가봐도 단어몇개로 감별이 된답니다;;
    그 좋은사이트 본인들 마아아니 하세요
    저는 비위에 안맞아서;;

  • 60. 한가지 구린건
    '16.8.5 11:55 PM (211.36.xxx.178)

    여성멸시 인식하게 되니 이제 방송보면 뭐 저래 하는게 너무 많네요.
    아재 멍청한여자 조합의 광고는 왜이리 많고..
    한국 드라마, 영화도 안보게됬네요.

  • 61. ...
    '16.8.5 11:56 PM (124.88.xxx.9)

    곧 있으면 일베의 혐오단어도 허용하고 지지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겠군요.ㅉㅉㅉ 일베충이나 메갈충이나 더러워요.

  • 62. 푸하
    '16.8.5 11:58 PM (112.153.xxx.19)

    맞습니다. 페미니즘이 젠더의 시각으로 출발했다는 걸 아신다면, 남자도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다는 걸 아신다면 정말 남편들이랑 페미니즘 공부해보세요. 이건 정말 남자들을 위해서도 딱인 공부에요.

  • 63. --
    '16.8.5 11:59 PM (14.49.xxx.182)

    근데 확실히 요즘 분위기는 바뀌었어요. 몰카도 조심하라고 안하고 찍지말라고 하고, 남자들도 좀 원니잇같은거 무서워하고 미성년자 사진놓고 헷헷거리는 글도 줄었고 무조건 여자탓이라는 글도 줄었고
    무임승차하는 기분이지만
    어쨋든 메갈이 열심히 하고 있는게 표현은 더럽지만
    효과는 분명 있는것 같아요.

  • 64. 푸하
    '16.8.6 12:01 AM (112.153.xxx.19)

    일베의 혐오 단어들이 사라지면 메갈이 미러링한 단어들도 사라진다! 아주 쉬운 공식이죠.
    원본이 존재하는데 카피는 계속 나오기 마련!!!

  • 65. ..
    '16.8.6 12:04 AM (116.123.xxx.13) - 삭제된댓글

    일베 혐오단어가 원본인데 먼저 사라져주는게 순서아닐까요?그래야 미러링의 명분을 잃죠.뭐가 걱정이신지.

  • 66. ㅇㅇ
    '16.8.6 12:07 AM (221.147.xxx.73)

    원영이에게 한 비하도 성 소수자 아웃팅 같은 여자에게도 혐오의 발언을 쏟아낸것도 미러링인가봐요. 범죄를 저지르게 되도 미러링이라 할테죠. 아주 쉬운 공식이군요.

  • 67. ....
    '16.8.6 12:07 AM (223.62.xxx.178)

    저도 82만 하는 아줌만데 메갈이 뭔지도 몰랐는데 여기서 메갈이 이렇게 나쁘다!!라며 메갈 링크해준거 가서 보고 요새 메갈 구경하고 있어요;; 극소수 과격한 글만 빼면 무지 재밌더라구요 ㅎ 남자 여자 완전 바꿔서 얘기하는데 풍자 개그가 장난 아님 ㅎㅎ

  • 68. 댓글 보다 보니
    '16.8.6 12:11 AM (119.149.xxx.79)

    메갈의 순기능이 매우 크군요.
    남초에서 메갈 싫어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대놓고 성희롱 성매매 여혐단어 몰카 그동안 제지 없이 낄낄거리며 공유하다가 브레이크 걸리니까 화난 거네요.
    나는 되지만 너네가 감히!! 뭐 이런 것들이!! 오빠가 허락하는 페미니즘만 페미니즘이야!!

  • 69. 221.147.
    '16.8.6 12:13 AM (218.237.xxx.131)

    범죄를 저지르게되도->
    네,범죄를 저지르면 그때 얘기다시해요.

    일베학교에서 키워낸 변태괴물놈들은
    범죄를 저질렀고 저지르고 있고 저지를 예정인데.

    아직 뉴스에서 메갈이라는 사이트 회원이
    남성을 성폭행하거나
    죽이거나
    약타서 성폭행시키거나
    몰카찍어서 유포시키거나
    학교가는 초등생 성폭행해서 장튀어나오게 하거나
    몇십명이 남중생을 윤간하거나
    .......
    그랬다는 뉴스를 본적이 없어서...아,숨찬다.짜증나게.

  • 70. ㅇㅇ
    '16.8.6 12:15 AM (223.62.xxx.78)

    보면 메갈 반대자들이 메갈을 더 홍보 해주고 있는듯.
    메갈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메갈이 이런 년들이야라며 자료 뿌리는데 그거 타고 메갈 하는 여자들이 더 많음.
    이건 뭐 안티를 가장한 영업 사원인지

  • 71. ㅇㅇ
    '16.8.6 12:36 AM (202.100.xxx.145)

    미러링이란 말을 정당화시키기엔 무리죠. 장애인 비하가 뭘 미러링 했는지도 모르겠고. 아니 님이 반대로 예시를 들어 말한것 같은데 그 범죄자들에게 그 혐오의 말을 쏟아내라구요. 왜 애먼 일반인들, 여자들에게까지 멸시적인 발언을 하는지 모르겠네? 여자들에게 혐오 발언을 하면서 메갈 언니들이 허락한 페미니즘은 된다. 사이비 아닌가요? 자신들을 철저하게 포장하네요.

  • 72. 큐큐
    '16.8.6 12:37 AM (220.89.xxx.24)

    https://youtu.be/wmsRw3kMmnM
    메갈메갈 ~~ 너희들 싫어 빼애애액 대기는..

  • 73. ㅇㅇ
    '16.8.6 12:39 AM (180.233.xxx.73)

    그러게요 같은말도 좀 예쁘게 하면 좋을텐데, 너무 격하게 말하니까 남자들이 싫어하죠.
    이번에 하연수도 똑같은말 예쁘게 안해서 욕 먹었잖아요.
    여성인권 생각해주라고, 설득하면 알아들을텐데,,
    여자들이 남자처럼 악쓰면서 막 그러는 모습이 보기 안좋죠..ㅎ
    여자들이 온화하게 따뜻한 태양처럼 말했으면 김치녀,김여사,된장녀,맘충,룸나무도 안쓰고~
    몰카도 안찍고, 리벤지포르노도 안찍었을텐데 ㅠㅠ...
    (비꼬는겁니다 ^^)

  • 74. ㅇㅇ
    '16.8.6 12:47 AM (222.112.xxx.123)

    메갈들이나 일베나 소라충이나 네네 다 쓰레기들이랍니다.

  • 75. 네가 뭐라고
    '16.8.6 1:13 AM (121.142.xxx.114)

    저는 돌봄과 배려도 없고 세심함과 섬세함도 없는데
    저는 여자가 아닙니까?
    저의 여성성을 왜 님이 결정합니까?
    건방지게 남의 여성성을 왜 본인이 결정하죠?
    제 특징과 장점을 왜 당신이 결정합니까? ...............222

  • 76. ㅇㅇ
    '16.8.6 1:25 AM (180.233.xxx.73)

    여성의 장점이자 특성은 돌봄과 배려와 세심함과 섬세함이라고 생각합니다
    -
    '남자가 여자보다 덜 섬세하고 그러니까 집안일을 맡기긴 힘들죠^^'
    '남자가 여자보다 돌보고 배려하는 그런게 좀 떨어지니까~ 애는 애 잘보는 엄마가 봐야죠~ㅎㅎ
    남자들은 애같은 면이 있어서 ㅎㅎ'
    라고하실분..
    지금 21세기에 님같은 전근대적 여성관 가진 분들이 '페미니즘'을 말하는게 너무 웃기네요..
    님 혹시 지능안티세요??

  • 77. ㅇㅇ
    '16.8.6 2:19 AM (222.86.xxx.67)

    저글은 난 일베를 지지하지 않는다와 별반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만. 근데 원글님은 성역할 구분이 확실하신가봐요. 맘에 안드는 문구가 있긴한데 어차피 그건 님의 생각이니까요.

  • 78. midnight99
    '16.8.6 2:23 AM (90.211.xxx.214)

    이렇게 남을 규정짓고 마녀사냥하는 자체가 병신짓거리.
    안물안궁인데 비장하게 선언까지 하고, 참 가관.

  • 79. ㅇㅇ
    '16.8.6 2:15 PM (219.255.xxx.90)

    마녀사냥에서 웃으면 되지? 메갈 싫다고 하면 일베충 소라충 취급에 여자라고 하면 ㅈ빨러 ㅁㅇㅈ지 라고 다음 ㅇㅅㅅㄷ카페에서 어떻게 했더라. 우르르 달려들어서 공격하고 강퇴시키고. 병신짓은 그쪽이 많이 했지?

  • 80. ㅁㅁㅁㅁㅁㅁ
    '16.8.6 4:40 PM (211.217.xxx.110)

    개들이 지금 얼마나 열심히 남혐글 조장해서 서로 퍼가기 하는 지 모르시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814 카드뉴스-동아일보 오보 반탁운동 촉발..미국 배후설 1 오보의역사 2016/08/25 356
589813 여기서 소개됐던 밀대 좀 알려주세요^^; 5 청소 2016/08/25 1,415
589812 운동하고 무릎 위에 근육이 아픈데요 4 .. 2016/08/25 1,783
589811 18만원이면 많이 나온거 아니죠 9 전기세 2016/08/25 2,004
589810 현재의 실업율은 10년 후면 해결될 일이다? 10 실업의 종말.. 2016/08/25 1,530
589809 등굣길 있던일 (후기에요) 18 초1엄마 2016/08/25 3,411
589808 오래된 가방도 팔리나요 4 .. 2016/08/25 1,424
589807 걷기운동 한달째.... 38 걷자 걷자 2016/08/25 16,111
589806 면접 보러가는데 궁금해서요 3 궁금이 2016/08/25 932
589805 5세 아이에게 주로 한그릇음식을 해주는데 죄책감 안가져도 될까요.. 25 요리 2016/08/25 4,926
589804 매직파마 집에서 해보신 분들 있으세요? 8 궁금 2016/08/25 1,219
589803 공효진 역할 한참 모자란 캐릭터에요? 9 질투의 화신.. 2016/08/25 2,939
589802 시댁 전화 문제에요 ;; 18 ... 2016/08/25 3,605
589801 스텐을 식초넣고 끓인 물로 세척하는 이유 4 겨겨 2016/08/25 3,566
589800 속보)세월호 유가족 민주당사 점거농성 돌입 14 침어낙안 2016/08/25 1,476
589799 사귀던 남자랑 이메일이랑 카톡으로 매우 심하게 싸웠는데 직접 만.. 12 화해 2016/08/25 2,719
589798 sbs스페셜 다이어트의 종말 33 ... 2016/08/25 20,813
589797 전업 며느리가 시댁에 전화 안드리면 더 섭섭해 하실까요? 3 며느리 2016/08/25 1,928
589796 ‘사드’ 무용지물 증명한 북한 잠수함 탄도 미사일 발사 2 무용지물사드.. 2016/08/25 504
589795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문화관이 이화삼성문화관이랑 같은거지요? 3 나야나 2016/08/25 657
589794 갤럭시노트7 사신 분 있나요? 8 총총이 2016/08/25 1,481
589793 다음 아고라 토론방은 볼게 못되나요? 2 다음 2016/08/25 672
589792 아이 성장클리닉 데려가 보신분요. 1 뱅뱅뱅 2016/08/25 754
589791 인덕션, 하이라이트 류의 전기레인지 전자파요.. 6 .. 2016/08/25 4,929
589790 큰 바퀴벌레 정말 공포 그자체네요 ;;;;; 14 공포 2016/08/25 3,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