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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곡에 개들 들어가는건 어떠세요?

두딸맘 조회수 : 5,807
작성일 : 2016-08-05 18:34:46

매년 여름만 되면 이야기 나오는 몇가지중 하나인데요

계곡물에 개들이 들어가는거 어떠세요

지역맘 카페에 아이들 데리고 계곡 갔는데 개 데리고 온사람들이 같이 들어가더라

뭐라했다 하는글이 올라오니 다들 같이 욕하더라구요

전에 여기 카페에선가 이런글 올라오니

계곡이 인간들의 것이냐..동물도 같이 사용해야 한다는 글도 있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16.33.xxx.26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6.8.5 6:36 PM (222.239.xxx.192)

    계곡은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긴 하죠.
    실내 수영장도 아니고..

  • 2. ...
    '16.8.5 6:37 PM (119.197.xxx.61)

    저 시골 출신입니다 계곡물이 무슨 청정수라도 되는줄 아나보네요
    시골에서도 소나 돼지 기르는 축사는 기피 시설이라 산속 저기 깊숙히 윗쪽에 있는 경우 많아요
    저기 위에선 축사에서 똥물 섞여 내려오는줄 모르고 그냥 좋다고 물놀이 하죠
    윗쪽엔 다른 동물들이 신발신고 지나다닌다던가요
    유난이죠 유난

  • 3. 다른 동물
    '16.8.5 6:38 PM (220.244.xxx.177)

    야밤에 온갖 동물들 목욕하고 물 마셔요. 개가 들어간다고 달라지는거 없어요.
    잘난 인간이 밥해먹고 음식물 쓰레기에, 선크림, 심지어 샴푸가지고 머리감는게 더 큰 문제죠.

  • 4. 전유물
    '16.8.5 6:39 PM (112.173.xxx.198) - 삭제된댓글

    아니어도 사람 있는 물에 개 풀어 놓는건도 상식은 아니죠.
    개부모들은 같은 종자라 지 새끼 이뿐가 몰라도..

  • 5. 두딸맘
    '16.8.5 6:40 PM (116.33.xxx.26)

    제가 봐도 인간이 계곡 오염 시키는게 맞아요
    저도 전에 가보니 음식점에서 폐수가 계곡으로 흐르고
    온갓 쓰레기들 인간들이 다 버리고 ㅠㅠ
    동물들은 그런건 없잖아요

  • 6. . .
    '16.8.5 6:41 PM (39.118.xxx.106)

    수영장도 아니고 계곡이나 바다같이 흐르는곳은 전 괜찮습니다.먹는 물도 아닌데요.

  • 7. ..
    '16.8.5 6:42 PM (223.62.xxx.98)

    원글이 애견인 욕하려고 판 깔려다 댓글 분위기에 따라감으로 보이네요

  • 8.
    '16.8.5 6:42 PM (121.134.xxx.76)

    물론 안보이는 곳에서 여러 일이 일어나는거 알지만 싫어하는 사람들 많은거 알면서
    데리고 들어가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 9. 개털
    '16.8.5 6:43 PM (14.42.xxx.88)

    알러지 있는 사람은 어쩌죠
    저는 개 좋아하는데 가려워서 옆에 못 가요

  • 10. 개털
    '16.8.5 6:43 PM (14.42.xxx.88)

    그래서 계곡에 가질 않습니다만

  • 11. ...
    '16.8.5 6:43 PM (112.169.xxx.126)

    계곡이나 강 같은 곳은 흐르니 상관없을듯 한데요.

  • 12. 두딸맘
    '16.8.5 6:43 PM (116.33.xxx.26)

    .. 님 잘못 짚으셨네요~
    애견인 욕하려는게 아니고 그 카페 엄마들 엄청 욕하고 유난떨길래 물어본거에요
    저도 애 키우지만 그 엄마들 너무 유난이다 싶어서요

  • 13. 그럼
    '16.8.5 6:44 PM (112.173.xxx.198) - 삭제된댓글

    애견인들은 개 목욕시킨 물에 지 자식도 목욕 시켜요?
    허기사 개랑 한 침대에 뒹구니 뭘 못하겠나요.

  • 14. ..
    '16.8.5 6:44 PM (27.213.xxx.224)

    개들어간다고 더러워지진 않겠죠. 애기들 있는데 개 풀어놓으면 조금 위험할 수도 있으니..저도 개 키우지만(2킬로 말티) 웬만하면 사람들 있는데선 안 풀어놔요.

  • 15. ..
    '16.8.5 6:45 PM (223.62.xxx.98)

    별의 별 사람이 다 있어요
    물어볼 필요도 없는 내용입니다
    첨예하게 대립될 뿐이져
    여기서 이슈화뇐 애견 관련글 다 검색해보세요

  • 16. 아놔~~
    '16.8.5 6:45 PM (14.34.xxx.183) - 삭제된댓글

    아놔~~
    밑에 약국에 애완견 들어가는 문제 글 올리자마자
    이 글이 올라오니 이글에만 댓글이 더 많이 달리네요.-.-
    제게 중요한 문제라 질문드린거니 계곡 말고 약국에 대해서도 댓글 좀 많이 부탁드려요.
    바로밑 글입니다.

  • 17. 두딸맘
    '16.8.5 6:45 PM (116.33.xxx.26)

    개 목욕 시킨물로 자식 목욕 시키는거랑 이 상황은 다른데요?
    계곡물은 흐르잖아요..
    위에서 어떤 동물이 들어갔는지 뭘했는지 알게 뭐에요
    사람만 써도 더러운거 마찬가지고 사람이 더 오염시키는데요

  • 18. 저도
    '16.8.5 6:46 PM (118.219.xxx.104)

    우리 멍멍이 계곡에 같이 데리고 가고 싶고
    바다에도 같이 가고 싶지만

    욕먹을까봐 참고 있습니다.

    개라면 거품무는 인간 분들이 많아서요...........

    뭐 어쩌겠어요.
    우리 멍멍이 욕듣게 하는거 싫으니깐 안갈수 밖에.

  • 19. ...
    '16.8.5 6:47 PM (119.197.xxx.61)

    목욕물이랑 계곡물이랑 같나요?
    개들이랑 숨은 어떻게 같이 쉬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개들 오염원이겠어요
    무좀 걸린 사람들 피부병 있는 사람들 계곡에서 같이 노는데 그건 괜찮으세요
    두번째 댓글인데요 시골 계곡물이 정수기물은 아니예요

  • 20. ...
    '16.8.5 6:49 PM (121.171.xxx.81)

    이 주제도 때마다 올라오는 듯.
    인간보다 더 이세상에서 오래 살아온, 자기들이 혐오하는 바퀴벌레나 불필요하다 여기는 모기는 죽여 없애지 못해 안달이면서 이럴때만 자연은 인간만의 것이 아니다래. 차라리 그냥 대놓고 내가 키우는 개 욕하지맛라고 하던가.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는 다르죠. 애견인들은 개가 먹던 밥그릇과 물그릇에 안씻고 거기에 밥과 반찬 담아 밥 먹나요?

  • 21. 두딸맘
    '16.8.5 6:49 PM (116.33.xxx.26)

    인간만 들어가는 워터파크 물이 훨~~~~~~~~씬 더럽지 않을까요
    자연과 함께하는 산짐승들도 계곡물 마시고 들어가기도 하고
    계곡물 오염시키는거 인간 100프로에요..계곡 근처 음식점 자리 잡고 폐수 다 거기로 버리고요
    음식 해먹고 계곡물에 설겆이도 하더만요..에혀

  • 22. ...
    '16.8.5 6:50 PM (119.197.xxx.61)

    수영장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계곡물 바닷물가지고 그러는건 이해불가예요
    바다가거든 고래도 나가라 하고 상어도 나가라하고 고등어도 나가라고해요
    아기한테 병옮기면 어쩝니까

  • 23. 원글님
    '16.8.5 6:51 PM (112.173.xxx.198) - 삭제된댓글

    모르는거랑 사람 있는데 개 끌고 와 물에 집에 넣는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흐르는 물이면 똥물이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없는 곳이야 개 목욕을 시키던 뭘하던 상관 안하지만
    사람 무시하는게 아니라면 적어도 보란듯이 하지는 말아야죠.
    개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몰상식한 견주를 욕하는거에요.

  • 24. 개싫어
    '16.8.5 6:52 PM (219.240.xxx.107)

    개는 개지 사람이 아님

  • 25. 두딸맘
    '16.8.5 6:54 PM (116.33.xxx.26)

    모두 생각들이 다양해서 물어본거에요
    뭐가 옳은건 없죠
    다 생각들이 다르니까요
    다른거지 그게 틀린건 아니라 모든 의견 다 이해합니다

  • 26. ...
    '16.8.5 6:56 PM (182.231.xxx.73)

    제가 어릴때 다니던 계곡이 사람들이 하도 더럽게 써서 아예 출입금지로 폐쇄된건 들어봤지만
    개가 수영해서 환경오염된다는 말은 못들어봤네요 ㅎㅎ

  • 27. ....
    '16.8.5 6:58 PM (124.49.xxx.100)

    깨끗한 사람분 염소듬뿍 셩장 가심 되겠네요
    더러운 축사오물 섞인 게곡물은 개에게 양보하세여

  • 28. ㅎㅎㅎ
    '16.8.5 6:58 PM (220.83.xxx.250)

    예전에 청주근처 계곡에서 중딩 남자애들이 바로 아래쪽에서 계곡 즐기는 여자애들 당해보라고 응아 했다는 이야기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

    개 싫어 하는 사람들 있을 수 있으니 계곡 개 수영은 사람 있을때는 금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계곡이 밤에는 야생동물들이 몸 담그고 그런건 맞지만 또 보고 있을때는 느낌이 다르니까요

  • 29. 계곡에서
    '16.8.5 7:01 PM (180.69.xxx.218)

    지들이 물놀이 하는 척 하며 오줌싸고 침뱉고 하는 건 어찌 생각하냐 물어보세요 그 얼뜨기 한테

  • 30. 쓸개코
    '16.8.5 7:03 PM (121.163.xxx.159)

    흐르는 물은 상관없어요.^^
    저같은 사람은 더러워서가 아니라 크거나 짖는개가 있으면 무서워서 못들어갈거에요.
    근데 저같은 사람 있음 아마 애견인들도 상처받으시겠죠;

  • 31. ..
    '16.8.5 7:04 PM (211.223.xxx.203)

    사람 많은 계곡은 반대!

    사람 없는 계곡은 괜츈...

    사람 많은 곳에는 개만 천덕꾸러기 되고오ㅡ.
    개한테도 민폐(?)임.

  • 32. ㅇㅇ
    '16.8.5 7:05 PM (175.223.xxx.48)

    개드럽.
    개매너

  • 33. 흠...
    '16.8.5 7:08 PM (119.18.xxx.100)

    전 별로..거부감 들어요.

  • 34.
    '16.8.5 7:08 PM (125.191.xxx.209)

    새벽에 토끼가 벌써 목간하고 갔을텐데...
    멧돼지도, 유기견도, 고양이도 똥꼬 닦고 간 물에 좋다고 몸 담그면서
    뭘 그리 유별딱스럽게 애완 개는 안된다하는지...

  • 35. 애견인들
    '16.8.5 7:09 PM (112.173.xxx.198) - 삭제된댓글

    왜 욕먹는지 알겠네요
    인간이 더 오염시키니 개는 괜찮다??
    그래서 댁들은 자식도 낳지말고
    왜.. 차도 끌지 말지 그래요.
    인간이 지구환경에 최악인데..

  • 36. ...
    '16.8.5 7:10 PM (103.10.xxx.130) - 삭제된댓글

    애완견 별로 안키우던 옛날엔 개가 들어와도 별 생각들 안들었는데

    의학상식이 지대해진 요즘 더 불쾌한 생각을 하는거 같음.

  • 37.
    '16.8.5 7:11 PM (118.219.xxx.104)

    개 싫어 하는 사람들은 반응이 너무 극단적이야.

    왜들 그러셩~~~~~~~~~~~

    워워~~~ 릴렉스~~~
    ㅋㅋㅋㅋㅋㅋㅋㅋ

  • 38. 보기는 별로 안좋죠
    '16.8.5 7:12 PM (175.199.xxx.141)

    계곡물에 개가 들어갈 수는 있지만 개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고 무서워 하는 애들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대놓고 사람들 옆에서 물에 들어가게 해서 놀게 하는건 본인 개니 귀엽고 깨끗하고
    무섭지 않다고 생각하는거지 다른사람들은 불쾌할꺼예요.
    저도 결혼하기전 친정에서 개를 많이 키워봐서 아는데 개는 사람을 정말 좋아해요.
    하지만 개를 안키워본사람들은 싫어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합니다.
    사람이 더 더럽니 어쩌니 하는건 좀 억지스럽네요.

  • 39. ...
    '16.8.5 7:12 PM (39.121.xxx.103)

    인간만이 이 지구를 누려야한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있어 웃겨요.
    알고보면 지구환경 파괴한건 인간인데..
    지네들 그 물안에서 별짓다하면서..어휴..암튼 유난은..
    그렇게 개 들어온다고 더럽다고 욕하는 사람들..사실은 더러워서 욕하는게 아니죠.
    그냥 싫은건데 꼬투리 잡은거죠.
    지 애들이나 그 안에서 오줌싸고 하지말라 하세요.

  • 40. ..
    '16.8.5 7:12 PM (223.62.xxx.98)

    애견인들 계곡에 개 데려가는 사람 많지 않아요
    개밥주는 남자에서 양세형 남매는 정준하랑 한적한 곳 데려가서 수영연습시키고 잘 놀아서 우리 개들도 저런 곳 있으면 데려가고싶다하는 생각은 했어요
    사람들 많은 계곡이라면 저희 개들이 느끼기는 번잡하고 타인이 느끼기는 불편할 수 있으니 안 데리고 갑니다
    흥분 좀 그만들 하고 저녁이나 차려요

  • 41.
    '16.8.5 7:24 PM (211.109.xxx.170)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데려와 수영시키는 개는 자연 그대로의 오가는 동물이 아니라 자기 기분 좋자고 키워서 일부러 데려오는 거 아닌가요? 자연 상태에서 오갈 수 있는 상황보다 훨씬 많이 오는 건 좀 그래요. 개가 싫은 게 아니라 자기 기분 좋자고 키워서 그걸 남에게 참으라고 하는 거니까요.

  • 42.
    '16.8.5 7:25 PM (211.109.xxx.170)

    사람들이 데려와 수영시키는 개는 자연 그대로의 오가는 동물이 아니라 자기 기분 좋자고 키워서 일부러 데려오는 거 아닌가요? 자연 상태에서 오갈 수 있는 상황보다 훨씬 많이 오는 건 좀 그래요. 개가 싫은 게 아니라 자기 기분 좋자고 키워서 그걸 남에게 참으라고 하는 사람이 싫은 거예요.

  • 43. ....
    '16.8.5 7:33 PM (39.121.xxx.103)

    사람도 자기들 즐기려고 계곡 가는거잖아요?
    음님 논리라면 사람도 자연인만 계곡 가야겠네요..
    자연을 즐기는건 인간은 괜찮고 인간이 키우는 동물은 안되고??
    진짜 논리 한번 기가 막히네요..ㅎㅎ
    인간은 자기들 기분 좋자고 거기서 먹고 마시고 싸고 맘대로 해도 되는데...??ㅎㅎ

  • 44. ......
    '16.8.5 7:34 PM (39.7.xxx.212)

    이미 온갖 동물들이 다 놀고간데인데요.
    게다가기생충도 많고요.
    자연상태 계곡이잖아요.
    여기에.개.들어간다고 달라질건 없어보이는ㄴ데요.

  • 45. ..
    '16.8.5 7:36 PM (211.58.xxx.65) - 삭제된댓글

    계곡에 토끼 멧돼지도 왔다간다 한다는 말 나오는데 사람과 그 동물들이 동시에 한공간에 있는거 아니잖아요? 사람들이 개랑 멱감는 상황 불쾌해할거 뻔히 알면서 자기 개 대리고 들어가는거 이기적이라 생각해요.

  • 46.
    '16.8.5 7:36 PM (117.123.xxx.19)

    개하고 같이 물놀이 하는 건 그닥~
    안 내켜요

  • 47.
    '16.8.5 7:38 PM (211.109.xxx.170)

    ... 그런 논리면 개 안데려가는 사람은 나 좋자고 먹던 그릇 가져와 수영하면서 씻고 해도 되는 거죠? 내가 아끼는 더러운 인형 가져다 빨아도 되는 거죠? 나 먹던 그릇이고 내가 끼고자는 인형이라 나한테는 전혀 안 더럽거든요.

  • 48. 이보쇼
    '16.8.5 7:42 PM (175.223.xxx.248)

    211.109님

    억지좀 부리지 마요.
    개 싫어 하는 사람들은 반응이 너무 극단적이야.
    22222222222222222222222222

  • 49. 두딸맘
    '16.8.5 7:42 PM (116.33.xxx.26)

    불쾌해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게 더럽던 무섭던..
    서로 배려해야 할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근데 그 생각은 바껴야 할듯해요..
    개니까 더러워서 싫다는거요..그리고 인간만의 것이 아니다는건 알아야 할듯..
    계곡 어짜피 깨끗하지 않거든요..계곡 무쟈게 깨끗한줄 알더라구요

  • 50.
    '16.8.5 7:53 PM (211.109.xxx.170)

    211. 인데요 웃긴 건 저 개 좋아해요. 그리고 제 자신이 드러워서 같이 밥 비벼먹고 남의 옷도 그냥 잘 걸치고요. 개도 엄청 좋아해서 같이 수영할 용의 있어요. 전엔 남의 엄청 큰 하얀 개랑 첨벙 거린 적도 있네요. 거긴 바다였지만요. 제가 바득바득 별로라고 우기는 건 오히려 애완견 데리고 남에게 피해입히면서 그게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 게 싫어서예요. 저는 아니지만 싫다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 사람들에게 바득바득 참으라고 하는게 싫어서요.

  • 51. 에휴
    '16.8.5 7:54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211.109님

    억지좀 부리지 마요.
    개 싫어 하는 사람들은 반응이 너무 극단적이야.
    3333333

  • 52. 어차피
    '16.8.5 7:54 PM (175.199.xxx.141)

    개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은 불쾌하다는 생각 변함없고 개 좋아하는 사람들은 인간들이 놀면서 더 더럽힌다는
    말로 계속 되돌이표예요.
    서로 자기 생각을 얘기 해봤자 소용없는게 개와 관련된 얘기인거 같아요.

  • 53. 211.109님
    '16.8.5 7:55 PM (39.121.xxx.103)

    ㅉㅉㅉ
    맘대로 가세요..
    그 계속에 쥐들도 왔다갔다 했을것이고 기생충 바글바글하고 거기에서 소변 누는 사람도 많고
    그런데 그곳에서 꼭 그릇 씻으세요..맨날 끼고사는 인형도 꼭 빨구요..
    댁입에 그런것들 들어가는거 안말립니다.
    개 싫어하는 사람이 비위 한번 무지 좋네요.
    꼭 그렇게 하세요^^

  • 54. 00
    '16.8.5 8:15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개 많이 키워본 사람인데 개들은 물속에서 소변 안봐요
    물속에 오래 있어도 먹기나 하지 대소변은 나와서봅니다
    그 주변에 볼일 보기 때문에 위생상 좋지않으니 사람많은 계곡에는 안데력가는게 좋죠
    그런데 정작 사람들이 소변보고 빨래하고 더 무개념인건 확실해요
    특히 애들 데려다놓고 5~6시간 물속에 놀면서 화장실 한번도 안데려가는 애 엄마들 양심이 없는거죠

  • 55. ㅎㅎ
    '16.8.5 8:33 PM (121.168.xxx.25)

    계곡을 더럽히는건 사람들이지 동물들이 아닙니다.그런식으로 따지면 계곡에 아이들도 데리고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이건 또 말이 안되지요?그게 그거에요.

  • 56. ....
    '16.8.5 9:0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아이고 또 시작이다.
    여름마다 이 문제로 82쿡 싸우게 한다....내가 가입한.10년째 쭉~~~

  • 57. 여긴 계곡이 아님
    '16.8.5 9:30 PM (110.35.xxx.51)

    개 데리고 가서 직접 님들이 그곳 사람들과 맞서세요
    왜 여기서 난리세요?
    82에서 된다고 해도 그곳에서도 다 되는 문제 아니잖아요
    가서 직접 겪으세요
    판 그만 깔고!!!!!!!!!!!!!!!!!!!!!!!!!!!
    싸움꾼이야 뭐야
    왜 이런 문제 들고와서 싸움을 붙이는건데?
    날도 더워죽겠구만
    트러블 메이커!!!!!!!!

  • 58. ㅇㅇ
    '16.8.5 10:25 PM (223.38.xxx.235)

    여긴계곡이아님
    개데리고가서 직접 그곳사람들과 맞서세요
    왜 여기서 난리세요 2222222222222222222

  • 59. ...
    '16.8.5 10:33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이건 의견 물어보는게 아니죠
    판벌리고 본인은 찬성한다?
    그럼 첨부터 찬성한다로 시작했어야죠
    전 사람있는계곡에 개들어오는거 싫으네요

  • 60. ...
    '16.8.6 3:51 AM (24.84.xxx.93)

    수영장도 아니고.. 계곡은 자연에 있는데 오만 동물들 다 다닐텐데 개들어간다고 뭐 달라지나 싶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거위들이 우르르 때로 파크 호수 주변와서 엄청 싸놓고 파닥 거리는거 보면 제가 인상이 찌푸려지다가 한번 돌려 생각해보면, 솔직히 사람들이 얘들이 생활할 공간에 길 깔고 빌딩 세우고 놀이시설 만들고 한거란 생각이 들면서, 그래 미안하다 원래 니들 자리였지. 하고 인상을 펴요. ㅎㅎ.

  • 61.
    '16.8.6 7:01 AM (108.69.xxx.249)

    실내수영장도 아니고
    계곡과 바다는 동물들과 같이 써야죠

    계곡과 바다 입장에서는, 개보다
    거기서 이것저것 가져다 먹고
    쓰레기 버리는 인간들이 더 미울걸요~

  • 62.
    '16.8.6 7:05 AM (108.69.xxx.249)

    그건 그렇고 계곡물 강물 그런게
    그다지 깨끗하진 않더라구요..
    계곡물 약수 같은건 기생충
    강물은 주변 논밭에 물대고 농약 비료
    밤이면 산 짐승들도 다니고
    개 몇마리 들어간다고 더러워지고 큰일날건 아닌거 같아요

  • 63. cake on
    '16.8.6 11:16 AM (58.125.xxx.104)

    우리애가 개공포증이 있어서 개만 보면 소리지르고 혼절하기 직전까지 가요. 보통은 감사하게도 개를 데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만 "우리개는 안무는데 허허"이러는 견주가 꼭 있죠.

  • 64. ...
    '16.8.6 12:38 PM (118.219.xxx.104) - 삭제된댓글

    개 있다고 소리지르고 혼절하는게 정상인가.......

    앞으로 이세상 어떻게 살아가나..............

  • 65. 그러게...
    '16.8.6 12:41 PM (39.7.xxx.42)

    개 있다고 소리지르고 혼절하는게 정상인가.......

    앞으로 이세상 어떻게 살아가나..............2222222222222222222222222

  • 66.
    '16.8.7 2:11 AM (70.214.xxx.58) - 삭제된댓글

    허 보기만 하면 소리지르고 혼절이라...
    히스테릭...

  • 67.
    '16.8.7 2:12 AM (70.214.xxx.58) - 삭제된댓글

    보기만 해도 소리지르고 혼절이라...
    이러면 가만히 있던 개도
    놀라서 간 떨어지겠네요
    히스테릭...

  • 68.
    '16.8.7 2:14 AM (70.214.xxx.58)

    보기만 해도 소리지르고 혼절...
    괜히 가만 있던 개랑 견주는
    더 놀래서 간 떨어지겠네요
    히스테릭 퍼스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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