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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 연장자는 대충 다 불편한가요?

.. 조회수 : 3,126
작성일 : 2016-08-05 11:02:10
하긴 저도 어릴때 생각하면 연장자 있으면 불편하긴 했으니까요. 굳이 끼어서 놀고 싶은 맘은 없지만 그래도 이유없이 기피된다 생각하니 좀 그렇네요.
나이 있어도 안 불편하다. 이런 느낌 주는 사람도 있나요?
IP : 121.132.xxx.11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5 11:03 AM (106.245.xxx.87)

    그렇진 않아요
    나이가 아니라 그 사람의 성격, 매력, 능력에 달렸죠
    저 있는 모임에서는
    나이 6살정도 많으신 분이
    만인의 연인이라고 할만큼 모두 좋아하고 잘 따라요

  • 2. 연장자 나름
    '16.8.5 11:03 AM (121.138.xxx.58)

    연장자 나름이죠..
    나이 많다고 대접 받으려고 하고
    서열 정리 하려들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 3. 경험
    '16.8.5 11:07 AM (1.235.xxx.221)

    정말 불편했던 연장자이신 분
    열명 넘는 인원 식사비 계산해주시니 불편한 마음 싹 사라지더군요
    그래서 저도 어디가서 연장자에 속한다 싶으면
    밥값 하다못해 차값이라도 낼 의향 있으면 껴서 놀고
    아니면 일찍 나옵ㄴ다

  • 4. 불편하죠
    '16.8.5 11:07 AM (112.173.xxx.198)

    30대 처녀들도 40대 아줌마 안끼워 주려고 하네요.

  • 5. ...
    '16.8.5 11:11 AM (220.72.xxx.168)

    이런 말 들으면 나도 처신을 잘 해야겠구나 싶어요.
    운동 동호회에서 제일 잘 어울리고 같이 운동하는 동생들이 10살, 16살 아래인데...
    잘 챙겨주고 잘 어울려서 감사히 고맙게 이뻐하면서 운동하는데, 갑자기 부담스러워지네요.

    저보다 윗 연배라도 딱히 나이때문에 불편한게 아니라 그분들의 언행때문에 불편한 분들이 꽤 많지요.
    나이들면 입닫고 지갑은 열라는 말을 금과옥조로 삼고 살아요. 특히 어린 동생들이랑 어울릴 때는...

  • 6. ㅇㅇ
    '16.8.5 11:14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안불편하게 해주는 분들도 있죠~
    문제는 잘 없어요;;;;
    대부분은 언니대접은 받고 싶어하고
    언니노릇하긴 싫어하잖아요

    연장자가 굳이 밥사고 차사고 할필요 없다고 봐요
    단 난 나이먹었으니 구질구질한 일에 제외~
    이런태도 없고, 눈치 있고 센스 있음
    오히려 연장자들이 가지는 매력도 있으니까요

    아무리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된다는 세상이지만

    글로 배울수 없는 것들엔 경험이 주는 지혜만한게
    없잖아요

  • 7. 안불편한 사람
    '16.8.5 11:15 AM (211.246.xxx.88) - 삭제된댓글

    있기나 할까요.
    우리모임에 낼모레 70인 멤버....
    약속장소 정하면 혼자 반대하고 타인 의견수렴 못하고
    어린사람 실수에 원칙주의자인양 엄격하고 그래서
    모두 싫어해요.
    그래도 어쩔수없이 안고?가는중

  • 8. 비결
    '16.8.5 11:20 AM (112.173.xxx.198)

    어린 사람 의견 따라주고 지갑 잘 열면 하나도 안불편 하다고.ㅋ

  • 9. ....
    '16.8.5 11:23 AM (121.160.xxx.158)

    그넘의 돈, 지갑

  • 10. ㅇㅇ
    '16.8.5 11:27 AM (115.22.xxx.207)

    지갑은 아래 어느분이 쓰셨듯.. 대접해줄때 여세요.
    호구 취급당해요

  • 11. ㅇㅇ
    '16.8.5 11:27 AM (115.22.xxx.207)

    요즘 어린애들은 특히 개념없는 나이대 애들은 어른들이 돈내는걸 당연하게 생각하잖아요

  • 12. 그 흔한
    '16.8.5 11:28 A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말이 있잖아요
    입은 닫고(테클 걸지않고), 지갑은 열라는 말.
    최악은 입은 열고 지갑은 닫는 꼰대 쫌팽이 연장자.

  • 13. ...
    '16.8.5 11:39 AM (1.236.xxx.30)

    돈대주면 좋다니....ㅠ
    전 그런건 딱히 모임에서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부담스럽고

    흐름을 못읽고 엉뚱한 소리를 자꾸 해대서
    모임을 방해한다는 느낌을 주거나
    자기 생각만 강요 하는 사람
    자기가 연장자니 자질구레한 일은 아랫사람 시켜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싫더라구요

  • 14. ..
    '16.8.5 11:41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호구될 필요없어요

  • 15. ??
    '16.8.5 11:49 AM (160.13.xxx.213)

    본인은 늘 연하 입장인가요..?
    젊은 사람들이 원글님 불편해할걸요

  • 16.
    '16.8.5 12:03 PM (218.147.xxx.189) - 삭제된댓글

    전 그말이 별로에요. 지갑은 열라고.... 그런생각 자체가 식상하고 늙은느낌 팍팍이에요.
    때가 되서 살일 잇으면 사고, 같이 낼때 내면 되는거에요.
    얻어먹고 쫌스럽게 굴면 짜증나지만 그건 나이불문이에요.

    나이때문에 안 놀아주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냥 성격이에요. 성격

  • 17. 동네서
    '16.8.5 12:06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주민센터에서 태극권을 배우는데 86세 할머니가 계셔요. 30대부터 70대로 연령대가 넓은데 그 중다른 단연 최고령이시죠.
    매일은 아니고 주3회 프로그램에 1회쯤 오시는데 이 할머니가 와 계시면 참 반갑고 좋아요. 더 젊은 6-70대 할머니, 심지어 저와 동년배인 40대 중에도 참견하고 자기 목소리 키우는 사람은 가까이 말 섞기 싫은데, 이 80대 할머니의 매력이뭘까..생각해 봤어요.
    말수는 적으신데 표정에서 언제나 밝은 기운,, 젊은 사람에게 대접받으려는 태도 없음, 말 걸어드리면 반짝이는 눈빛과 미소로 상대방 얼굴에 집중하며 경청하심(마치 어린 손녀가 말 붙였을 때, 이 순간 너랑 대화하는 게 젤 소중해. 얼마든지 언제든지 얘기하렴~하는 표정), 작은 호의라도 받으면 아유~고마워요~하며 표현하심, 기타등등..전반적으로 본인 나이를 의식하지 않고 모두 똑같이 대하고 열린 마음을 갖추고 계시더라구요.
    유명인 말고 제가 실제로 만난 최고령 어른이면서 저렇게 늙고싶다란 생각이 처음으로 든 분였어요.

  • 18. 동네서
    '16.8.5 12:08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주민센터에서 태극권을 배우는데 86세 할머니가 계셔요. 30대부터 70대로 연령대가 넓은데 그 중다른 단연 최고령이시죠.
    매일은 아니고 주3회 프로그램에 1회쯤 오시는데 이 할머니가 와 계시면 참 반갑고 좋아요. 더 젊은 6-70대 할머니, 심지어 저와 동년배인 40대 중에도 참견하고 자기 목소리 키우는 사람은 가까이 말 섞기 싫은데, 이 80대 할머니의 매력이뭘까..생각해 봤어요.
    말수는 적으신데 표정에서 언제나 밝은 기운,, 젊은 사람에게 대접받으려는 태도 없음, 오히려 방해될까봐 조심스러워 하심, 말 걸어드리면 반짝이는 눈빛과 미소로 상대방 얼굴에 집중하며 경청하심(마치 어린 손녀가 말 붙였을 때, 이 순간 너랑 대화하는 게 젤 소중해. 얼마든지 언제든지 얘기하렴~하는 표정), 작은 호의라도 받으면 아유~고마워요~하며 표현하심, 기타등등..전반적으로 본인 나이를 의식하지 않고 모두 똑같이 대하고 열린 마음을 갖추고 계시더라구요.
    유명인 말고 제가 실제로 만난 최고령 어른이면서 저렇게 늙고싶다란 생각이 처음으로 든 분였어요.

  • 19. 거지근성
    '16.8.5 12:11 PM (222.106.xxx.28)

    거지근성 젊은이들 있어요
    저도 운동동호회 나가는데 가끔 빈말로 누가 뭐 사줄꼐 하면 득달같이
    저도요~를 외치는 애들.
    전 낯부끄러워서 뭘 사달라 소리는 농담으로도 못하는데
    거지근성이 밴 애들은 사달라 소리가 자연스레나와요 ㅋ
    그리고 계산할때 되면 은근히 연장자가 했으면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ㅋ
    전 동호회가면 운동만 하고 오지 밥 안먹어요
    한두번 가봤는데 지들끼리 꿍짝거리고 뭐 소외감 느끼게 하던데
    입은 닫고 지갑을 열라니? 이거 거지근성 있는 애들이 잘 써먹는 ㅋ

  • 20. 아니
    '16.8.5 12:26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연장자가 바봅니까?
    사람 봐가며 지갑을 여는거죠
    거지근성 애들은 안만나지 뭐하러 걔네들한테 돈을 쓰겠어요?
    입은 닫고 지갑을 열란건 좋은사람들에게 그러란거죠

  • 21. ...
    '16.8.5 12:42 PM (220.72.xxx.168)

    윗님, 빙고...
    입 닫고 지갑 여는 건 받을만한,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거죠.
    그런 친구들은 내가 먼저 뭐 사준다 해도 극구 사양해요.
    한번 베풀면 반드시 다시 갚는 예의도 있는 친구들이구요.
    그래서 같이 있으면 하는 짓이 이쁘고 마음씀이 넉넉하니까 자꾸 해주는 거죠. 그런 친구들은 막 퍼주고 싶어도 부담스러워할까봐 그것도 조절해가면서 하게 되요.

    거지 근성있는 친구들이요? 눈길도 안주죠.
    이런 친구들이 나같은 늙다리를 싫어라 하나보죠.
    그런 친구들은 그러라 하고 말아요.
    좋은 사람, 이쁜 동생들하고만 놀기에도 시간이 부족하고 바빠요.

  • 22. 저요
    '16.8.5 1:03 PM (112.164.xxx.183) - 삭제된댓글

    모임에 나이가 제일 많아요
    엄마들이 놀러가자는거, 모임으로 아예 회비 걷어서 하자는거 내가 싫다고 했어요
    그냥 편하게 살고 싶어서
    나이 차이는 제이르 적은게 2살부터 10살까지 있어요
    웃긴건 엄마들이 나 달고 다닌다는 거지요, 내가 제일 정신 연령이 어리다고
    나이는 별로 신경 안써요
    그냥 어차피 언니 동생 처럼해요
    내가 요리도 제일 못하고, 살림도 제일 못해요
    노는건 제일 잘해요

  • 23. 제가
    '16.8.5 1:22 PM (112.186.xxx.156)

    어딜 가든 대충 가장 연장자, 아님 차연장자.. 이렇거든요.
    처음 모임에서는 대개 제가 식사비를 다 지불하구요.
    다음부터는 각자 얼마씩 내는 걸로 해요.
    그리고 뭐든지 제가 뭘 먼저 제안하는거 안해요.
    꼰대 포지셔닝은 제게도 이로울게 없어서요.

    근데 나이차이가 꽤 나서요, 저희 자식뻘인 사람들도 몇 있으니까요.
    실질적으로 잘 어울리기는 어렵다 싶어요.
    그냥저냥 무리없이 어울리는 거지 아주 친할 수는 없어요. 그게 현실이예요.

  • 24. 거지 근성 젊은이들이 잇어요 222
    '16.8.5 1:33 PM (58.237.xxx.237) - 삭제된댓글

    저는 딱 나이가 중간대라
    어느 모임에선 최연장자
    어느 모임에선 또 제일 막내인데요

    왜 연장자가 돈을 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같은 멤버예요

    그리고 저 위에 어느 분 댓글처럼
    거지근성 얌체 젊은 사람들 많아요

    돈을 내라는건
    그럴 만한 사람에게 베풀어라죠..

    무슨 연장자가 돈 지갑인줄 아나 봐요

    전 제가 모임에서 제일 어리면
    연장자가 밥 사면 제가 커피라도 살려고 하고
    하다못해 다음에 만날때 꼭 기억했다가 뭐라도 하나 드릴려고 해요
    이런 모습이 예의 있게 보였는지
    저를 꼭 챙기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최고 연장자 인 모임에선
    저도 생활 전반적으로 매너가 있는 후배에겐 잘 베풀어요
    다만 얌체에 기본 안된 후배들에겐 딱 같은 멤버로 그 정도만 베풀어요

    사람 봐가면서 베푸세요
    안그럼 호구됩니다
    계산해주러 가는 모임은 나갈 필요 없어요

  • 25. 나름
    '16.8.5 1:39 PM (124.53.xxx.131)

    처음엔 인정많고 쿨하다고 생각했는데
    쓸데없이 사생활캐묻고 묻지도 않은 자기자랑
    결정적으로 '그거 나줘' 란 말을 너무 여러번 들으니
    어떻게 저런말이 그리쉽게 나오나싶고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을까란 의문이 들면서 사람까지 초라하게 생갓되버리는 마음이 들어서...괜히 죄짓고싶지않아
    그만 스톱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실행하려구요.
    연장자가 그러는거 주책스럽고 징그러워요.

  • 26. ..
    '16.8.5 1:46 PM (223.62.xxx.54)

    지갑 여는 것까진 안바라고요 오히려 불편해요. 모임은 더치가 편해요. 근데 대접 해주길 바라는 연장자 껴있으면 정말 싫어요. 운동 동호회 나와 똑같이 운동하고 더치해서 밥먹고 헤어지는데 무슨 대접 받고 대접 해주길 원하는지.. 저 30대 미혼인데 운동 모임에서 50대 후반인 분이 저한테 시어머니 노릇 하려고 하더라구요. 무슨 일 있으면 과도하게 지적하고 나무라고, 평소엔 전화해주길 원하기까지;; 그 모임 안나가요 그 아줌마 보기싫어서

  • 27. 연장자라고
    '16.8.5 1:47 PM (115.95.xxx.70)

    지갑 열어봐자 딱 돈낼때만 반겨요...
    돈 필요할때만 반기는거 그렇게하서 그 모임의 낄 필요있나요?
    스스로 호구될 필요없어요.도 내줘봤자 하나도 안고마워합니다.당연히 삥뜯을 존재로만 인식될 뿐이죠.
    오히려 연장자란 존재가 더 우습고 쉬워보이지 않겠어요??

    지갑은 필요한 자리에서 가치있게 엽시다.

  • 28. 44
    '16.8.5 3:28 PM (175.196.xxx.212)

    나이 많고 적음에 따라 누가 돈 더 내야하고 그런것도 진심 웃깁니다. 모임에선 나이에 상관없이 각자 각출해서 내는게 가장 좋다고 보구요. 나이 많은 사람은 젊은 사람들에게 조언, 충고질, 오지랖만 안 부려도 그렇게 꺼려지진 않을것 같아요. 나이에 상관없이 인간대 인간으로 눈높이 맞춰서 만나면 싫어하겠나요? 근데 우리나라에선 나이 많은 사람들이 꼭 나이많은 티를 내려고 하죠. 소위 말하는 꼰대짓. 그러니까 젊은이들이 싫어하는거예요.

  • 29.
    '16.8.5 5:37 PM (121.134.xxx.76)

    말은 하지말고 돈만 내라니..
    이 무슨~
    나이 들면 갈데가 없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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