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틀 집비우는데 햄스터를 어찌하나요

.. 조회수 : 2,324
작성일 : 2016-08-05 10:47:34
휴가를 가는데 고양이 1마리 햄스터 14마리 있어요. 문닫고 가면 더워 잘못될거 같고 문 열어놓고 가자니 불안하고.. 아파트 5층인데 어쩌면 좋을까요.
IP : 223.62.xxx.22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시 봐 줄
    '16.8.5 10:55 AM (121.168.xxx.123)

    아이 있는 집 없나요

  • 2. Uio
    '16.8.5 11:02 AM (182.221.xxx.74) - 삭제된댓글

    이틀이면 뭐 별일 없을 거 같긴한데
    무슨 햄스터를 그렇게 많이 키우세요?

    저 학교 다닐 때 실험쥐 키웠었는데
    정말 끔찍하던데;;

  • 3. 악몽
    '16.8.5 11:03 AM (39.127.xxx.73)

    우리아이 친구 햄스터 두마리
    이박삼일 봐줬더니
    많이 먹여서 햄스터 살찌웠다고
    뭐라하던 그 아줌니 생각나네요

  • 4. ,,,,
    '16.8.5 11:04 AM (223.62.xxx.53)

    동물병원에 맏기면 안될까요?

  • 5. 그러게요
    '16.8.5 11:05 AM (110.12.xxx.204)

    딸아아가 좋아해서요. 한 달. 3주된 새끼가 10마리에요.

  • 6. ..
    '16.8.5 11:07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햄스터 끼리 잡아먹어요
    반드시 먹을거 매일챙겨쥐야하는데.
    미리주면 다 먹어서 탈날턴데..
    고양이가 해코지할까 걱정이고

    문닫으면 더위 죽어요

    베란다창문 반드시 열어늫고 가세요
    도둑걱정되면 밖에서 안열리게 창문잠금장치같은거 주문해서다시구요 일이만원밖에 안해요
    베란다창문 반드시 열어두고가세요
    거실문이랑..
    햄스터는 밖에 나돌아다니지 않는거죠?

    고양이가 문제네요

    해코지할까바

  • 7. 여기저기
    '16.8.5 11:07 AM (110.12.xxx.204)

    맡길곳이 마땅치 않네요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날도 더운데 미안하기도 하고.

  • 8. ....
    '16.8.5 11:14 AM (175.114.xxx.217)

    햄스터는 좁은공간에 여러마리 키우거나
    먹이가 부족하거나 하면 유혈사태가 벌어져요.
    필히 분리 하셔서 키우셔야 합니다.
    왠만하면 케이지 하나에 한마리씩 키우세요.

  • 9. ..
    '16.8.5 11:21 AM (110.12.xxx.10)

    이틀 집 비운동안 키우던 두마리중 한마리 물어뜯겨 있었어요..ㅜ
    그때문에 햄스터 정떨어져 다신 안키워요..
    맡기고 가시는게 나을듯..

  • 10. ..
    '16.8.5 11:30 AM (223.62.xxx.13)

    3박4일 여행다녀왔는데 두마리있던 햄스터 한마리가 잡아먹었더라고요. ㅠㅠ

  • 11. ..
    '16.8.5 11:49 AM (223.62.xxx.70)

    ㅈㅣ금날씨에는안될것같아요

  • 12.
    '16.8.5 12:08 PM (222.232.xxx.75)

    헉 햄스터‥
    엄청나게 늘어나고 유혈사태 생겨요
    암수 분리안해놓으면 감당되실까요? ㅠ
    사람있어도 똑같지않나요?
    이틀이면 창문 열어놓고
    먹이랑 물 충분히주고 실내에 두고가시면 될듯요

  • 13. 84
    '16.8.5 12:12 PM (211.246.xxx.201)

    햄스터 더위 엄청 타는데 걱정이네요..

  • 14. 제발
    '16.8.5 12:31 PM (1.234.xxx.187)

    햄스터는 영역동물이라 1인 1 우리 해야 돼요!!!

    제발 햄스터 한곳에 몰아넣고 키우면서 물어뜯는다고 하시면 어떻게 해요 검색해봐도 나오는데 ㅠㅠㅠ
    집 비우면 당연히 약한 애들 한명씩 죽여요. 한 마리만 남을 때까지. 짝짓기 할 때 빼곤 분리해주셔야 돼요.

  • 15. 그냥
    '16.8.5 12:40 PM (115.136.xxx.93)

    햄스터는 케이지 안에만 있고
    먹이만 주면 될듯하니 주변에 맡기세요

    가까우면 제가 봐주고도 싶네요

  • 16. ㅇㅇ
    '16.8.5 1:43 PM (14.75.xxx.101) - 삭제된댓글

    햄ㅅ터는 아직아기라 분리는 안해도 될듯한데
    더위가 문제네요
    저도 햄쥐 1마리지금선풍기 혼자쐬고 있어요
    대리석으로된 햄쥐평상팔아요 여기서 더위 시키고 자고 그러던데 지금 고양이와는 완전분리 된거죠?
    저는 햄쥐 1주일정도 혼자있어도 별문제는 없었는데
    더위가문제 네요
    그늘에 대리석 평상주고 물통2개 먹이듬뿍 이렇게 하고다녀와도 잘지내더군요

  • 17.
    '16.8.5 1:46 PM (111.65.xxx.0)

    햄스터 14마리 대단하시네요~~~

  • 18. 시원한 방한곳에
    '16.8.5 2:18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2층 베란다 창 다 열어두고 선풍기 약으로 해서 회전시켜 두고 3일 갔다 왔어요. 먹이는 익스트럼과 햄씨드, 아몬드,호두 넉넉히 넣어주고 물도 만땅 채우고요.

  • 19. 시원한 한곳에
    '16.8.5 2:19 PM (223.62.xxx.77)

    2층 베란다 창 다 열어두고 선풍기 약으로 해서 회전시켜 두고 3일 갔다 왔어요. 먹이는 익스트럼과 햄씨드, 아몬드,호두 넉넉히 넣어주고 물도 만땅 채우고요.

  • 20. 깡텅
    '16.8.5 9:51 PM (49.174.xxx.212)

    와.. 그 집 고양이 고문이겠어염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600 또 다시 도진 가방병, 어떡할까요... 1 미쳤어 2016/08/24 1,298
589599 독일 한인 게시판이나 싸이트가 있나요? 4 프랑크푸르트.. 2016/08/24 866
589598 현관문 열어 놓으면 지나가다 고개돌려 남의집 쳐다보는 심리는 .. 48 ^^* 2016/08/24 10,381
589597 초등 피아노 언제까지? 4 딩동댕 2016/08/24 1,863
589596 브리타 정수기를 사야하나? 7 ,, 2016/08/24 2,892
589595 중 3아이가 우는데요. 5 토토 2016/08/24 2,329
589594 샤 스커트 40중반이 입으면 주책일까요? 33 우리집 2016/08/24 6,214
589593 유럽에 계신 분 답변 좀.. 1 2016/08/24 725
589592 음... 누군가와 꼭 갈등상태를 유지 시키고 있는것 같아서 5 심리적 문제.. 2016/08/24 1,370
589591 둘째 임신..위로 좀 부탁드려요.. 16 ㅇㅇ 2016/08/24 4,702
589590 가전을 바꿔야하는지? 5 전기 2016/08/24 877
589589 갤럭시 3g 키보드 3 질문 2016/08/24 276
589588 피부과 약이 독한가요? 한번 봐주세요 5 ^^* 2016/08/24 3,253
589587 설거지하면서 화나는 분 계신가요? 23 딸기 2016/08/24 5,668
589586 전기요금 얘기가 많아서.. 38평인데 평소에 세대전기료 만 원 .. 8 의도하지 않.. 2016/08/24 2,020
589585 안보는 책 인터넷 처넷 중고서점에 팔려면 4 로사 2016/08/24 899
589584 혹시 원룸이나 투룸 16 하우스 2016/08/24 2,409
589583 지금 에어컨 키신분 손들어보세요 15 2016/08/24 2,706
589582 뿌염 귀찮아서 블랙 염색했는데, 너무 까매요.. 14 .. 2016/08/24 7,363
589581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저희집 오신 다는 친정 어머니.. 4 못된딸래미 2016/08/24 4,920
589580 배드민턴은 어떻게 해야하는 경기인가요? 7 ..... 2016/08/24 1,036
589579 경찰청장 강신명이 갈곳은 감옥 2 사과없는 2016/08/24 651
589578 김포신도시 다녀왔는데 공기가 다릅디다 9 서울촌년 2016/08/24 4,632
589577 할머니들은 왜 미안하다라는 소리를 안하실까요 12 ,,,,,,.. 2016/08/24 2,948
589576 남친이 립스틱을 사왓는데 주홍색 14 ㅇㅇㅇ 2016/08/24 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