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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주부님들.. 시댁 가면 사위와 동등한 대접 받으시나요?

궁금 조회수 : 4,991
작성일 : 2016-08-05 08:47:41
그래야 공평한 거 아닌가요?
맞벌이 주부들의 특권 같은 건 없나요?
IP : 175.223.xxx.11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5 8:49 AM (221.160.xxx.140)

    그러게요
    가만히 앉아 있어야 겠음

  • 2. ....
    '16.8.5 8:50 AM (211.36.xxx.125)

    네 동등하게 대접 받는데요
    꼭 맞벌이라선 아닌거같구 분위기가요

  • 3. ...
    '16.8.5 8:50 AM (58.230.xxx.110)

    조만간 이래서 사랑받고 커야한다는 댓글 달릴거에요...
    가정교육이 어쩌고 하면서...

    당연히 같은 포지션이죠...
    그런데 어디 그러던가요?
    아직 멀었습니다...

  • 4. ..
    '16.8.5 8:53 AM (222.100.xxx.210)

    전혀요 집안일은 다 며느리가 해요
    사위들은 손하나 까딱 안하고 엄청 어려워하고
    며느리만 일해요 미개한 집안이라 그런지
    정떨어져서 행사때 빼고 안가네요
    멍청들해서 며느리들 일 시키면 더 잘하는줄 알고
    일다녀서 그런지 저한테 큰소리 못냅니다.
    반면 전업며느리 자기 아들돈으로 사는거 아니깐 더 얕보는건 있더라구요

  • 5. 멀었어요
    '16.8.5 8:53 AM (1.246.xxx.85)

    지금 60대이상 어른들세대는 그런거 전혀 없을껄요?

    저희 시댁의 예를 들면 사위온다하면 큰손님오시는날이라 대청소하고 어머니 씻고 화장하고 며느리들 음식준비하라고 난리치시고...며느리들은 너무 편안하게 맞이해주십니다.

  • 6. ...
    '16.8.5 8:53 AM (120.136.xxx.192)

    가만히있는 사위들도 문제죠.
    어른집에가서 젊은 사람이 어떻게 손님 대접만 받나요.

    공평은 좋은데...

    그리고 사위도 내딸 고생시키면
    좋은대접 못받더군요.
    요즘 장모님들도
    참고만산 사람들은 아닐때가 많아서.

    전 맞벌이할때 방문횟수자체가 줄긴했어요.

  • 7.
    '16.8.5 8:55 AM (125.180.xxx.202)

    전 시댁가서 도와드리려고 하고요
    남편은 친정 오면 도와주려고 해요~

  • 8. ..
    '16.8.5 8:56 AM (123.228.xxx.235) - 삭제된댓글

    사위만큼 집마련하는데
    연봉같고 학벌 같으면 뭐라 안하던대요

  • 9. 자리는
    '16.8.5 8:58 AM (223.131.xxx.23)

    내가 만들어가는 겁니다.
    맞벌이라는 명목이라면 연봉금액까지 일의 강도까지 출퇴근거리까지 따져야겠지요.
    맞벌이라서가 아니라 님이 대접? 받게끔 행동해야겠지요.
    근데 어른들이랑 있는데 왜 아들부부가 대접 받나요?
    뭔가 시키시면 남편과 같이 하시고
    먹는걸로 차별하시면 당당히 나도 똑같은 걸로 달라고 얘기하세요.
    그리고 친정에서도 남편이 일부러 암것도 안하는게 아니라 친정 부모님이 그렇게 대하니까 그대로 굳는 겁니다.

  • 10. 친정에서부터
    '16.8.5 9:01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딸아들 차별받지말고 공평하게 대우받으시길
    친정에서도 차별 받고 자라고 혼인할때도 그래놓고
    왜 시집와서 대우해달라고 그러는지. .
    자기가 한만큼 대접받는거죠.

  • 11.
    '16.8.5 9:02 AM (113.199.xxx.57) - 삭제된댓글

    제가 본 여러사위들은 그집 아들들보다
    더 처가에 잘하는듯

    미혼 아들들은 무슨날 놀러가기 바빠도
    사위들은 챙김

    어떨때 보면 그집 아들은 별당 도련님같고
    사위는 머슴에 마당쇠 같음

    씨암탉 사위대접도 옛말이 된지 오래됨~~~~

  • 12. ....
    '16.8.5 9:04 AM (221.157.xxx.127)

    경상도라 며느리 맞벌이야 돈벌어 나주는것도 아닌데 관심없다 마인드 사위는 극진손님 아이고 어서오시게 여기앉게~~ 며느리보고 얘 과일이라도 깍아와라(우리사위 대접하게) 이럼

  • 13. ㅎㅎ
    '16.8.5 9:04 AM (118.33.xxx.6)

    우리엄마는 사위오면 일 시키느라 바빠요. 어릴때는 공주로 자랐고 커서는 여왕 된 케이스라 사람 부리는 게 몸에 밴 분이라 ㅎㅎ
    근데 또 사위라는 인물은 형제들 많은 집에 눈치밥 먹고 자란 마당쇠 스타일이라 알아서 일을 찾아해요. 그 두사람을 지켜보는 누구는 참 조마조마해요. ㅎㅎㅎㅎ

  • 14. 실제로
    '16.8.5 9:05 AM (113.199.xxx.57) - 삭제된댓글

    돈못번다 가정적이지 않다
    내딸 고생시킨다 사돈댁에서 무심하다
    승진이 늦다 등등으로 구박받는 사위들도 많음
    대접은 무슨~~~~~~
    대접은 국이나 담아 먹을때 쓰는 그릇인걸로~~~

  • 15. ..
    '16.8.5 9:06 AM (123.214.xxx.187)

    여기분들은 대체 다들 어떻게 사시길래 이렇게 극단적이예요 요즘세상에 아무것도 안하고 밥상받는 남자들이 어디있다고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맞벌이 여부를 떠나서 부모님댁에가서 뭐라도 거들죠 하다못해 애들하고 놀아주기라도 하던지 청소라도 하던지..

  • 16. ...
    '16.8.5 9:07 AM (203.244.xxx.22)

    시댁에 가면 음식 다 해주시는 건 있어요.
    저도 옆에서 거들긴하지만, 주로 설겆이 담당이고요.
    남편은 집에서도 안하는 인간이라 친정가서 설겆이하는건 포기했네요. 대신 시댁가서 몇번 중 한번은 자기가 설겆이해요. 전 놔둡니다. 맞벌이 부부의 남편은 그런거니까 그대로 시부모님께도 보여드려요.
    요리는 몰라도 고기 굽고 그런건 다 남편이 하구요.

    그런데 이건.. 시부모님이 저희집 방문하시면 제가 음식을 준비하죠.
    전 그냥 손님 개념으로 받아들여요.

  • 17. ...
    '16.8.5 9:08 AM (203.239.xxx.69)

    동등한 대접 받고 오히려 우리 친정서 남편한테 해주는 것보다
    시댁에서 더 대접받아요~
    회사 다니며 간간이 떨어지는 복지혜택 같은것 시댁에 티내면서 보여드리고,
    명절이나 생신 기념일때 용돈 두둑하게 챙겨드리고
    비싼 밥 대접도 하고 그러니 엄청 좋아하세요~

  • 18. ...
    '16.8.5 9:10 A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친정은 부모님이 사위가 그러면 부담스러워하셔서 어쩔수 없어요.
    제가 딸부모면 절대 안그러겠지만^^;; 옛날 분들이니까요.
    전에 제가 옆꾸리 찔러서 남편이 설겆이 하겠다니까 뜯어말리시더라구요. 이부분은 포기.ㅋㅋ

  • 19. ...
    '16.8.5 9:10 AM (203.244.xxx.22)

    친정은 부모님이 사위가 그러면 부담스러워하셔서 어쩔수 없어요.
    제가 딸부모면 절대 안그러겠지만^^;; 옛날 분들이니까요.
    전에 제가 옆꾸리 찔러서 남편이 설겆이 하겠다니까 뜯어말리시더라구요. 이부분은 포기~
    대신 남편이 친정 아빠 술상무(?)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보긴 이게 더 피곤하거든요.ㅋㅋ

  • 20. 그리고
    '16.8.5 9:11 AM (113.199.xxx.57) - 삭제된댓글

    맞벌이해서 시집에 쓰는거 아닌이상
    특권 찾을건 없음

    맞벌이 해서 시집에 잘 챙기고 앵겨드리면
    알아서 며느리 손님대접함...

  • 21. 굳이따지면
    '16.8.5 9:11 AM (175.118.xxx.94)

    시댁에서 돈주는만큼
    대부분 친정에서돈안주잖아요
    저만해도시댁에서 받은거 몇억은되는데
    친정에서받은건없어요

  • 22. 또 그리고
    '16.8.5 9:12 AM (113.199.xxx.57) - 삭제된댓글

    맞벌이 하는 사람들 시간없어
    시집에 잘 가지도 않음 ㅋㅋㅋ

  • 23. 그러게요. 친정가서는
    '16.8.5 9:16 A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차별받아도 애잔해서 찍소리도 못하고 더 보태주려고하고
    시집에서는 받아도 더 달라고. . 시집 돈은 내돈이다 마인드이면서 동등 대우해달라네요.

  • 24. ...
    '16.8.5 9:16 AM (125.128.xxx.10) - 삭제된댓글

    사위 대접 받는 거 다 예전 얘기죠.
    어렸을 때 남자 여자 겸상도 안하던 경상도 유교적 분위기 집안인데
    지금은 사위보다 며느리가 더 대접 받는 것 같더군요.
    사위오면 사위한테는 상차리기, 청소, 기타등등해서 이거저거 시켜도
    며느리한테는 뭐라도 시키는게 없네요.

  • 25.
    '16.8.5 9:18 AM (210.90.xxx.75)

    사위 하나가 저랑 같은 나이인데 백수에요. '
    저는 박사학위도 있고 조직내에서 국장입니다. 그래도 시댁에선 전 며느리일 뿐이죠. 그래도 좀 덜 분한건 시부모님이 저를 나름 자랑스럽게 생각해서 존중해주시긴 해요.
    근데 것도 일단 며느리라는 이름으로 묶이면 크게 달라지지 않지요..
    또하나 제가 원래 친정부모님께 다소 보수적인 교육을 받고 자란터라 여자는 늘 좀 남자보다는 자세를 낮추라해서 목소라를 내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업인 두 형님보다는 명절에 친정가는 시간이라던다 제사를 간소화하는 등에 대해서는 제 의견을 분명히 제시하고 또 남편이 이를 잘 조절해서 크게 억울함없이 지금까지 잘 지냅니다.'
    아버님이 특히 저를 이뻐하셔서 시댁에서의 제 위치가 좀 높다고 할까요..막내인데도 남편과 제가 제일 시댁에 용돈도 많이 드리고 명품도 사다드리고 제사때도 직장 끝나자마자 가서 상차리고 설겆이도 다 하고 생신 다 챙기니 형님들도 별 불만 없으시구요.

  • 26. ...
    '16.8.5 9:18 AM (125.128.xxx.10)

    사위 대접 받는 거 다 예전 얘기죠.
    어렸을 때 남자 여자 겸상도 안하던 경상도 출신 유교적 분위기 집안인데
    지금은 사위보다 며느리가 더 대접 받는 것 같더군요.
    사위오면 사위한테는 상차리기, 청소, 기타등등해서 이거저거 시켜도
    며느리한테는 뭐라도 시키는게 없네요.
    맞벌이도 아니고 딸, 며느리 모두 전업인 경우입니다.
    딸 결혼할 때 아들처럼 딸 명의로 집하나 해줬구요

  • 27.
    '16.8.5 9:24 AM (223.62.xxx.50)

    맞벌이해도 여자가 집안일다해야된다고 하시네요
    그러면서 사위에겐 집안일 잘 해라고 하세요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으니 걍 안하고 욕먹는 쪽으로 택했습니다

  • 28.
    '16.8.5 9:27 AM (125.182.xxx.27)

    저위에 경상도분 ᆢ이랑같네요 ㅠㅠ 부산입니다

  • 29. 하다못해
    '16.8.5 9:28 AM (113.199.xxx.57) - 삭제된댓글

    울 시어머닌 김치를 담아도
    맞벌이 형님네만 보내심
    난 전업이니 니가 담아먹으라고 함

    그럼에도 시집일엔 내가 더많이 관여되고
    돈쓰는일은 똑같이 함
    이런 욤뵹~~~~~ㅍㅎㅎ

  • 30. 딸하나 전업주부구요.
    '16.8.5 9:44 AM (182.211.xxx.161)

    시댁가면 집안일 안도와요.
    첨엔 도왔는데 그냥 시어머니 혼자 하시겠다네요.
    그래서 거절않고 애기보다가 밥먹으라고 부르면 나와요.
    집에서도 혼자 애보느라 밥도 잘 못챙겨먹을텐데
    시댁와서는 밥 걱정 하지말고 좀 쉬라고 하시는데요.
    애기 봐줄테니 영화보고 커피숍 갔다오라고 저희 부부 둘이 놀다오라
    밖으로 내쫒아버려요.
    저 경북살고.. 시댁은 부산입니다. 시어머니 70대시구요.
    다 집안 성향이 아닐까 싶어요.

  • 31. ㅇㅇ
    '16.8.5 9:49 AM (180.230.xxx.54)

    그래서 안가요

  • 32. ...
    '16.8.5 10:01 AM (122.36.xxx.161)

    친정에서 며느리를 시키는 일은 없더군요. 불편할까 다 외식하고.. 그런데 전 사위를 백년손님 대접하는거 너무 당연한거 같네요. 결혼할때 아들 딸 차별이 장난아닌데 며느리랑 사위를 똑같이 대접한다구요? 전 그러면 가만 안있을건데요. 없어서 못주는 거면 모를까 대놓고 차별하던데 손님대접 안하면 누가 친정가요

  • 33. 44
    '16.8.5 10:49 AM (175.196.xxx.212)

    한국 시부모님들 며느리를 일 시켜도 되는 사람으로 생각하죠 대부분은. 정말 교양있고 현명한 극히 일부의 시어머니들빼곤 며느리를 막 부려도 되는 사람쯤으로 생각하는 맘보 다들 속으로 있어요. 그걸 얼마나 드러내느냐 아니냐의 차이지. 전 결혼초에 시댁에 갔을때 갈때마다 시어머니가 음식 차려주시면 설거지 자발적으로 했거든요. 근데 제 남편이 몇번 '엄마 내가 설거지할께'했을때 제 시어머니가 절대 남편에겐 설거지를 안 시키는걸 보곤, 그 다음부턴 시댁에가서 절대 설거지 안합니다. 시어머니가 얼마나 얄미운지....ㅎㅎ 자기 아들 손에 물 묻히는게 그렇게 아깝고 싫었나봐요. 근데 남의 자식인 저는 왜 그냥 냅둡니까??? 그래서 그 이후론 시댁가도 설거지 일절 안합니다. 눈치보이고 시댁에서 욕해도 상관안해요. 이래서 시어머니들이 며느리앞에서 행동, 말 조심해야하는겁니다.

  • 34. 집사가고
    '16.8.5 11:32 A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집사가고 맞벌이 하니까 동등한 대우정도가 아니라 떠받을어 주시는데요
    가면 그 흔한 설거지도 안해요

  • 35. ...
    '16.8.5 12:45 PM (59.28.xxx.120) - 삭제된댓글

    윗님 저 집해가고 남편보다 2배이상 벌어요
    다같이 외식하러 갔는데 사위 준다고 제 앞에 놓인 회 싹 쓸어담아 사위앞접시에 주시던데요
    그 사위 시험준비한다고 수입0원이고
    학벌이니 집안이니 다 따져도 제가 낫습니다
    심지어 키도 제가 더 커요;;;;
    아들딸이랑 며느리 차별하는거야 자기핏줄이니 팔은 안으로 굽는다 치지만
    사위랑 차별하는건 진짜 화가나더이다

  • 36. 아뇨 대접 안받음.
    '16.8.5 1:26 PM (175.214.xxx.221)

    근데 일시키지도 않아요. 걍 알아서 하고요
    남편도 제 본가가면 저만큼은 하고요.
    웃긴건 본가 오빠놈은 혼자 쳐자고 있어요. 남편보기 부끄러움.

  • 37. ....
    '16.8.5 8:33 PM (58.233.xxx.131) - 삭제된댓글

    저는 시가가면 남편이 움직이는 만큼 해요..
    처가에서도 저만 주로 하는데 시가까지 가서 혼자 바삐 움지이고 싶진 않네요.
    내가 좋아서 하는거 아니고 억울한 마음 갖고 할 이유는 없죠..
    시가에서 잘해주는것도 아닌데..
    그래서 요즘엔 친정가면 남편도 시켜요.
    지가 알아서 좀 움직이면 좋은데 밥상만 떡하니 받아먹고 먹고나면 꼼짝도 안하고 해서
    제가 이것저것 일부러 시키네요..

    짜증나요. 양쪽다 가도 남자들은 꼼짝않는 분위기..
    그래서 저도 시키면서 발맞춰 움직이네요.. 꼴보기 싫어서

  • 38. ....
    '16.8.5 8:33 PM (58.233.xxx.131)

    저는 시가가면 남편이 움직이는 만큼 해요..
    처가에서도 저만 주로 하는데 시가까지 가서 혼자 바삐 움지이고 싶진 않네요.
    내가 좋아서 하는거 아니고 억울한 마음 갖고 할 이유는 없죠..
    시가에서 잘해주는것도 아닌데..
    그래서 요즘엔 친정가면 남편도 시켜요.
    지가 알아서 좀 움직이면 좋은데 밥상만 떡하니 받아먹고 먹고나면 꼼짝도 안하고 해서
    제가 이것저것 일부러 시키네요..

    짜증나요. 양쪽다 가도 남자들은 꼼짝않는 분위기.. 고모부나 형부나..
    그래서 저도 시키면서 발맞춰 움직이네요.. 꼴보기 싫어서

  • 39. ㅎㅎ
    '16.8.12 9:54 AM (197.53.xxx.250)

    저도 친정가기 전에 남편보고 설겆이하라고 미리 말합니다.
    사위대접이야 문화니 초반에 많이 받았으면,
    장모님 장인어른을 위해 고작 설겆이하나 못하나요.
    음식을 차리는 것도 아니면서요.
    저희 부모님이 남편 떠받드는 건 아니죠.
    남편이 떠받들어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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