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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에는 돈 안아낀다 하는거 ...

-- 조회수 : 23,512
작성일 : 2016-08-04 23:13:09
저기 아이들 사이트에서 보니까
돈은 얼마 안넣고 다녀도 지갑은 비싼거 든다 ..
연예인 굿즈
노래 영화

옷 게임 남자친구 공연같은게 나오는데


저는 아끼기도하지만 이제 저런거에 관심이 없어서 ㅠ
지갑도 없도 핸폰에 꽂은 신용카드 한장 가지고 다니고
행사때 받은 에코백 들고 다니는데 ...

그래도 안아끼는거 하나 있습니다.

고무장갑은 구멍나면 바로 버리고
쓰레기 봉투도 좀 차면 얼른 버려요. ...
나름의 사치입니다 ㅎ

써놓고 보니 시무룩..
IP : 14.49.xxx.182
1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8.4 11:19 PM (223.33.xxx.16)

    병원비 . 약값이요.

    좋은 병원 다니고.. 좋은 약. 영양제 먹어요

  • 2. .....
    '16.8.4 11:21 PM (211.36.xxx.42)

    글쎄 딱히 없는데
    그나마 먹거리? 좋지 않은건 안사고
    좋은 걸로만 사려 노력해요
    이건 생활습관인가

  • 3. 저는
    '16.8.4 11:22 PM (223.62.xxx.19)

    먹는거 ㅠ

  • 4. ..
    '16.8.4 11:24 PM (211.36.xxx.175)

    여행이요...
    여행 좋아해서 이것만은...

  • 5. 저도 여행이요
    '16.8.4 11:24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여행에서 특히 숙소요.

  • 6. 돈 안 아낀다
    '16.8.4 11:25 PM (160.219.xxx.250)

    하는 거는 해석에 때라 격차가 심할 것 같고

    형편 되는 한도에서 최대로 비싼고 좋은 걸 쓰고 싶어하는 아이템이라면:

    핸드워시
    머리끈
    지갑
    페디큐어 케어

    그 외에는 뭐 항상 돈 안 아끼는건 아닌것 같아요. 기분에 따라 비싼 거 샀다가 좀 싼 거 사기도 했다가.

  • 7.
    '16.8.4 11:25 PM (211.187.xxx.28)

    과일이요. 그리고 가구나 소품

  • 8.
    '16.8.4 11:26 PM (118.34.xxx.205)

    어디 아프면 돈 안아끼고 최선을 방법 찾아
    양한벙 대체요법 안 가리고 동시다발적으로 치료해요.

    허리 아팠을때
    양방 진단받고 물리치료 효과 없어
    전신지압 받으며
    한의원 도수치려와 침 병행 해서 두달만에 완쾌.

    주로 아픈 곳 관련 영양제 병행 하고
    구글 영문 검색해서 그부분 내용 다 파악하고
    운동이며 필요한거 다 해요

  • 9. 흠...
    '16.8.4 11:28 PM (58.227.xxx.173)

    죄다 아끼고 사나봐요 딱히 떠오르는게... ㅠㅠ

  • 10. 저는
    '16.8.4 11:29 PM (115.143.xxx.8)

    여름 에어컨 돌리는 전기요금은 안아껴요. 워낙 더위도 많이타고 더우면 불쾌지수 만땅에 삶의질이 너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한여름에 에어컨 돌리며 쾌적하게 집안일도 하고 요리도 하고 그래요.우리나라 여름더위가 참을수 있는 더위래야 말이죠.지금도 에어컨 키면서 해투보는데 행복하네요

  • 11. ㅇㅇ
    '16.8.4 11:33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난방이요 추운거 정말 못 견뎌요

  • 12. 아 저도
    '16.8.4 11:34 PM (160.219.xxx.250)

    호텔은 형편이 닿는 한 제일 좋은데로 가요.

    암만 경관이 좋고 쇼핑 할 떄 많고 해도 묵는 호텔이 쉣이면 그 전체 여행이 짜증나더라구요.

  • 13. 커피를 비롯한 음료수요
    '16.8.4 11:37 PM (49.1.xxx.123)

    한국에 출시되는 믹스커피는 제가 모두 마셔봤습니다.
    또 일하다가 마시는 음료수에는 돈을 안아껴요.
    주위 동료들한테도 잘 쏘구요.

  • 14. ㅇㅇ
    '16.8.4 11:38 PM (58.140.xxx.164) - 삭제된댓글

    호텔에 한번 갔다가 그때맛본 구워진 양고기에 곁들여진 민트소스 먹고는 그이후로 머릿속에 그 맛이 안떠나서 힘들었어요. 정말 살살 녹는게 이런거구나싶어 비싸도 가끔 생각날땐 가서 먹어요.가끔 주위에서 그 냄새나는고기 아니냐 이럴때마다.. 니가거길 몰라그래 이러고 싶긴한데. 양고기 요리 제대로 못하는데는 냄새나는데. 거긴 어쩜그렇게 냄새하나 없이 부드러울수가 있을까요. 한번가서 돈 십여만원씩 써도 안아까워요.ㅜㅜ 대신 옷이나 핸드폰 이런덴 아까워서 안써요. 입는옷 핸드폰 거의 10년 다되가네요 ㅋㅋ

  • 15. ㅊㅊ브
    '16.8.4 11:43 PM (114.200.xxx.216)

    여행~~1년에 한번 동남아 좋은 리조트로 가는 재미로 살아요..

  • 16. ...
    '16.8.4 11:44 PM (211.223.xxx.26)

    술안주요. 지금 막걸리에 멍게.

  • 17. 기분에
    '16.8.4 11:48 PM (121.168.xxx.123)

    따라 다른듯

  • 18. 커피
    '16.8.4 11:48 PM (115.143.xxx.186)

    택시비, 수수료, 주차료 아깝고

    그대신에
    세차비 안아까워요 세차하면 기분 좋아요
    비싼 커피값도 안아까워요
    마시고 까페에서 누리는 시간이 그 값 하고 남는다 생각해요
    저도 고무장갑 조금만 구멍나도 바로 버려요

  • 19. 저두요ㅜㅜ
    '16.8.4 11:48 PM (211.206.xxx.189)

    죄다 아끼고 사나봐요 딱히 떠오르는게... ㅠㅠ 22222222
    설거지하는 수세미랑 고무장갑요. 수세미는 위생상 한달쓰고 고무장갑은 맨날 한짝이 빵구나서.. 다이소가서 사치해요ㅋㅋ

  • 20. ..
    '16.8.4 11:51 PM (121.124.xxx.119)

    저는 화장품이요
    기초고 색조고간에 무조건 좋은거로 써요
    저렴이로드샵 제품은 재미로 사봤다가 다 버렸어요

  • 21. . . .
    '16.8.4 11:56 PM (58.148.xxx.236) - 삭제된댓글

    냉난방비, 여행, 영화, 책

  • 22. 오메
    '16.8.4 11:56 PM (66.170.xxx.146)

    댓글보니 전 정말 죄다 아끼고 사니 사치라고 하는게 없는듯
    그나마 입으로 먹는거?
    진짜 쓰고나니 시무룩..원글님처럼요.

  • 23. 위에믹스커피님
    '16.8.5 12:02 AM (119.149.xxx.36) - 삭제된댓글

    국내 믹스커피의 지존은 뭔지 궁금하네요

    간간히 가는 여행.. 대신 절약 모드로

  • 24. ...
    '16.8.5 12:02 AM (218.48.xxx.220)

    과일하고 채소 그밖의 먹거리는 비싸더라도 좋은걸로 사요.
    신발하고 구두도 한번살때 좋은걸로~대신 옷은 보세도 가끔 사네요.

  • 25. 집동물들
    '16.8.5 12:03 AM (112.186.xxx.96)

    집동물들 사료값은 안 아끼는 편입니다
    제 밥값도 그렇게 안 아껴보고 싶네요
    생각해보니 저도 좀 시무룩...

  • 26.
    '16.8.5 12:03 AM (175.119.xxx.196)

    공연, 옷값, 화장품 이런건 안아끼고
    전기료 같이 얼마 안하는거나 아끼고 사네요. OTL
    그러고보니 경제관념 없네요.

  • 27.
    '16.8.5 12:04 AM (121.182.xxx.56)

    전 그릇이랑 냄비에 쓰는편이요

  • 28. 고양이밥
    '16.8.5 12:09 AM (120.16.xxx.73)

    저희도 악착같이 안쓸려는 데.. 외출했다가도 점심도 집에서 먹고..
    냥이 통조림은 좋은 걸로 쟁여 놓네요 ㅋ 안그럼 냐들이 안먹어서요
    개사료도 좀 좋은 거 사주는 데 이번엔 저렴이로 ㅠ.ㅠ

  • 29. ..
    '16.8.5 12:13 AM (14.138.xxx.196)

    옷하고 구두요.세일할때 사긴 하지만. 회사에서 차별화된 럭셔리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니까요. 화장지도 제일 좋은거. 크리넥스 슈프림 소프트 좋더군요. 스맛폰도 최신 폰을 사요. 많이 쓰니깐.
    그 외 다 싼거 씁니다. 차도 중고차 살거고 여행 회사 복지차원에서 지원하는 공짜 쓰고. 그릇 가전 다 기본적인거.

  • 30. .,
    '16.8.5 12:14 AM (121.183.xxx.198)

    아이들 교육비

  • 31. @@
    '16.8.5 12:14 AM (121.183.xxx.242)

    택시비랑 맘에 드는 원단 발견하면 쟁여놓기요

  • 32. 아리따운맘
    '16.8.5 12:23 AM (116.126.xxx.214) - 삭제된댓글

    한우꽃등심1 이요
    미역국 무국등등도 모두 꽃등심으로..
    애들도 1 맛에 길들여져서 1 도 잘 안먹어요
    냉동실에 항상 2~3kg씩 쟁여두고 주2번정도 구워먹고 요리해 먹어요

  • 33. 내 팔자야
    '16.8.5 12:27 AM (211.108.xxx.105)

    책값이요, 집에 책 천권 있어요.

  • 34. 내 팔자야
    '16.8.5 12:28 AM (211.108.xxx.105)

    다 제책이에요 맙소사

  • 35. .....
    '16.8.5 12:29 AM (61.102.xxx.27)

    안아낀다기보다 다른덴 거의 안쓰는데 돈쓰는 곳은 접시 여행이요~ 방금 제가 넘 좋아하는 브랜드시계가 소셜에 저렴하게 나와서 두개 질렀네요 ㅎㅎ

  • 36. ....
    '16.8.5 12:53 AM (220.71.xxx.152)

    애들 먹는거
    난방비 냉방비 안아껴요

  • 37.
    '16.8.5 12:54 AM (121.182.xxx.56)

    내팔자야님 책관리하근거 힘들지 않으세요
    저도 한 오백권될락 말락하는데
    오늘 책장먼지 닦고 책들도 먼지닦아내는데
    넘 힘들던디유
    책이 또 좀 무겁습니까ㅡㅡ
    장마철되면 책방은 제습기도 돌리고요
    그래서 오늘 신랑보고 책 고만사자했어요
    나이드니 책건사하는것도 힘들어요ㅡㅡ

  • 38. 울집
    '16.8.5 1:02 AM (210.97.xxx.100)

    난방비 냉방비가 아파트 전체 1등예요
    기기가 고장난줄알고 경비실에서 확인도 나왔었어요 ㅜㅜ

  • 39. 위에
    '16.8.5 1:04 AM (110.70.xxx.249)

    원단 쟁여놓으신다는 님.
    원단으로 뭐 만드세요?

  • 40. 커피와 책
    '16.8.5 1:14 AM (121.161.xxx.44)

    커피는 좀 괜찮은 거 골라서 늘 쟁여두고 마시고요
    요 몇 년 사이 독서의 세계에 빠졌는데 책값은 아깝지가 않네요~~

  • 41. 젊어쓸땐
    '16.8.5 1:14 AM (125.182.xxx.27)

    신발과가방은 비싼브랜드고집했어요ᆢ세일때사곤했구요 그래도 세라가튼신발은비쌌어요ᆢ
    나이드니 머하나 소중하지않는게없네요 다비싼것 사고싶네요 그릇도ᆢ속옷ᆢ다행히세일할때적당한것고르구요 가방도비싼거한두개는있어야 모임있을때ㅈ들고나가지구요 옷도 겨울패딩같은건 비싸고요

  • 42. @@
    '16.8.5 1:35 AM (121.183.xxx.242)

    윗님~퀼트 하다 요새 옷만들기 소소하게 취미로 해요. 이쁜 천 보면 사와서도 아까워서 그냥 두고 봅니다. ㅎ 수입천이 가격이 ㅎㄷㄷ 해서 다른 사치는 안하려구요

  • 43. 재밌겠다~~~
    '16.8.5 1:45 AM (175.223.xxx.225)

    저도 옷 만들어보고 싶어요.
    퀼트도 해보고 싶고~~~
    뜨게질도 배우고 싶고
    코바늘도.

    이런거 잘하시는 분들 완전 부러움~~~

  • 44. ㄹㄹ
    '16.8.5 3:48 AM (211.201.xxx.214)

    병원비. 약값 안 아껴요.
    내 몸 지켜야한다는 걸 깨닫고 아프면 바로 갑니다.
    일년에 한번 건강검진도 빵빵하게 받고요.
    옷이며 그런 건 허접이에요.

  • 45. 정신과요.
    '16.8.5 5:49 AM (119.82.xxx.84)

    정신과 가서 닥터한테 상담받는거 비용안아껴요.
    정말 돈값이상해요.. 옷이니 화장품 마사지 이런것보다 훨씬 나아요.

  • 46. 닉네임안됨
    '16.8.5 7:38 AM (119.69.xxx.60)

    책사는 거에는 안 아껴요.
    보고 싶은 책은 제가 무슨 핑게라도 대며 결제 하고 있더라구요.
    단점이 이사 할때 너무 무거워서 힘들다는 거지만 매번 되풀이 되는 책과의 전쟁이에요.
    나이들면서 변한것은 과일은 좀 비싼것으로 사먹자 로 바뀌기도 했는데 우리 식구들이 과일을 거의 안 먹어서 아끼고 안 아끼는 것 차아가 없네요.

  • 47. ㄱㄱ
    '16.8.5 7:45 AM (175.223.xxx.114)

    유기농 식재료
    여행숙소

  • 48. ㅇㅇ
    '16.8.5 8:19 AM (223.33.xxx.114)

    팬티요....
    옛날에는 구멍날때까지 입다가 요즘은 걍 버리고 사고...
    쓰고 보니 시무륵ㅡ.,ㅡ

  • 49.
    '16.8.5 8:34 AM (182.221.xxx.245)

    가방 한 두개 세련되고 유행안타지만 명품으로,
    그리고 옷 살 때 신중하게 하나씩 사서 오래 입어요.
    기본 십년씩 쓰니 본전 뽑고 주변에 세련된 사람으로 인식있어요.
    그 외는 아기때문에 식재료 안아낍니다.
    쓸데없는 소비를 안하고 아주 가끔 굵게 써요
    남편도 저랑 같은 성격.

  • 50. ㅇㅇ
    '16.8.5 8:55 AM (175.223.xxx.25)

    저도 교육비네요 애잔하다 ㅠㅠ

  • 51. 커피, 저렴이 시트팩
    '16.8.5 9:04 AM (106.248.xxx.82)

    저렴이 스트팩(10장 만원하는거) 마구 쟁여놔요.
    세일하거나 묶음으로 팔때 막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놓고 딸래미랑 저랑 남편이랑 하루 한장씩 붙여요. ㅎㅎ

    그리고 별다방 커피.
    저.. 스벅호구 맞는데 포기할 수 없어요. ㅠㅠ
    그래서 그냥 맞벌이 하는 나를 위해 하루 5천원 정도는 투자해주자 싶어서 하루 한잔의 사치를 누리고 있습니다.

  • 52. 그럼
    '16.8.5 9:04 AM (1.246.xxx.85)

    저는 냉난방비..........ㅎ

  • 53. ^^
    '16.8.5 9:10 AM (121.131.xxx.43)

    복숭아 맛있는 것 사는 거요.

  • 54. ...
    '16.8.5 9:18 AM (14.52.xxx.31) - 삭제된댓글

    아낀다기보다는....가방, 옷이나 화장품 사는데 전혀 돈을 안써요. 그냥 낡은거 입고 살아요. 관심이 없어요.
    대신 꼭 면제품을 사요. 매일매일 세탁해도 좋은 제품들요.
    근데 피부관리는 비싸고 좋은 거 받아요. 확실하게 쉬는 기분이 들어서요. 잘하는 사람은 정말 잘하니까요.

    차에는 돈안써요. 근데, 좋은 동네, 좋은 아파트에 거주에는 돈을 많이 써요. 우리 이웃들 다들 비싼 차 타는데 저만 예외에요.
    가구는 한번 사고 끝. 바꿀 생각없어요.


    영양제나 치료에 관해서는 잘 써요.

    물론 강아지 관련해서도 아낌없이 써요.

    또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해서도 아낌없이 쓰네요. 다 정품으로 제대로 돈 내고 제대로 써요.

    겨울철에 덥게 사는 건 별로 안좋아하지만 여름에는 꼭 에어컨 틀고 지내요. 젊을 때는 선풍기 바람도 싫어했었는데 나이드니 온도가 올라가면 너무 지쳐서 그냥 시원하게 지내요.

    먹거리에도 돈 안아껴요.

  • 55. 그냥
    '16.8.5 9:20 AM (210.90.xxx.6)

    특별히 아끼는것도,아끼지 않고 쓰는것도 없어요.
    다만 쓰고나서 죄책감 들지 않는선에서는 자유롭게 지출합니다.
    아이들 교육비,가족 의식주에 좀 더 과감하게 지출하는편이고 여행도요.
    저는 아이들 어릴때 중등전까지 정말 허리띠 졸라매고 엄청 절약해서 살았었는데
    어느 지점에 도달한 뒤로는 스트레스 안 받고 지출합니다.

  • 56. ...
    '16.8.5 9:42 AM (58.230.xxx.110)

    식재료...
    남편신발...

  • 57. ㅋㅋ
    '16.8.5 9:44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나를 위한 선물이네...

    그동안 고생했으니 좀 쓰자..

    이것만은 난 안 아껴..

    이러다보면..그냥 줄줄 돈 써요..이래저래 결국 돈 못 모음..

  • 58.
    '16.8.5 9:45 AM (211.246.xxx.88) - 삭제된댓글

    옷이랑 악세사리는 머리하는데 쓰는 돈은 안아까워요.

  • 59.
    '16.8.5 9:46 AM (211.246.xxx.88) - 삭제된댓글

    옷이랑 악세사리 그리고 머리하는데 쓰는 돈은 안아까워요.

  • 60. ......
    '16.8.5 9:50 AM (223.62.xxx.35)

    심리상담 받는 대신 운동으로 몸과 마음을 치료한다는 개념으로 육개월 넘게 피티 받고있어요.

    위에 전신지압 받아서 허리병 고치셨다는분 서울이면 어딘지 알려주세요 ㅠ

    겉옷은 백화점 옷과 인터넷에서 고루 사지만 속옷만큼은 백화점에서 입어보고 삽니다.

    스킨을 아끼지 않고 솜에 듬뿍 뭍혀서 얼굴 닦아내는것 ㅋ

  • 61. ㅇㄹㅇㄹ
    '16.8.5 9:54 AM (203.170.xxx.239)

    가구 사는 데 돈 안아껴요.. 옷이나 명품 백은 없어도.. 가구 맘에 쏙 드는 이쁜 가구에 .. 인테리어

    왠만한 잡지책 에 나오는 예쁜 집 처럼 해놓고 잇으면.. 밥 안먹어도 행복해요..

    눈이 즐겁고 맘이 즐겁구요. 단. 3개 살 수 잇는 돈 아껴서 오랜 기간에 걸쳐 하나씩 장만하네요.

  • 62. ,,,,
    '16.8.5 10:06 AM (223.62.xxx.53)

    원글님 만세!!!!!
    멋져요!!

  • 63. 한여름 택시비요.
    '16.8.5 10:10 AM (182.211.xxx.161)

    미친더위에 대중교통 죽겠어요.
    카카오 택시 불러서 자주 타고다녀요. 안아깝습니다.

  • 64. dd
    '16.8.5 10:19 AM (121.134.xxx.249)

    그런거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도 하나 있긴 있네요.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요.
    콘서트 자주 하는 가수인데, 낮공연 밤공연
    같은 레파토리를 두번씩 보고 옵니다.

  • 65.
    '16.8.5 10:26 AM (211.49.xxx.218)

    고무장갑 구멍나면 다들 바로 버리지 않나요? ㅎ
    이거 할땐 돈 안아깝다 이런 생각 들어본적은 한번도 없네요.
    지출하면 더이상 나간돈은 생각을 안하고 삽니다.
    통장보면 항상 돈이 없으니 쓰기전에 생각해야해요.
    마트가면 꼭 초과 지출. ㅠ

  • 66.
    '16.8.5 10:34 AM (223.62.xxx.165)

    별다방 엽기떡 포함 여기저기 떡복기 자주 먹어요
    그리고 편의점 만원 4개 수입맥주 ㅋ

    제일 사치는 대중교통 막막 즐겨요 ㅜ
    지하철 버스 꼬박 15만원 정도 카드청구서에 포함

    사실 아깝지만 사치라 할께요 ㅜ 시무룩

  • 67. 나나
    '16.8.5 10:39 AM (116.41.xxx.115)

    공연보는것

  • 68. ^^
    '16.8.5 10:39 AM (121.141.xxx.8)

    생각해보니 옷, 화장품, 과일 등에는 돈 안아껴요.
    아파서 입원해보니
    나중에 아파 거동못할 때

    아까운 생각 들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나를 위한 소비를 하려구요.

    그리고 1년에 한 두번 해외여행 할때 호텔, 식당 좋은데로 가요

    그동안은 머리하는 것도 아꼈는데
    좋은 미장원 이용하는 것이 이미지 관리에 도움이 되네요.

  • 69.
    '16.8.5 10:48 AM (24.115.xxx.71)

    아끼는 게 별로 없네요. 이러니 내가 돈이 없지.. ㅠㅠ

  • 70. ,,,,,
    '16.8.5 10:49 AM (210.95.xxx.140)

    색조화장이요..
    립스틱, 아이섀도.. 한번사면 오래쓰는데다가 싼거 사면 색감이 별로라 잘 안써지더라고요...

  • 71. 안경
    '16.8.5 10:50 AM (211.221.xxx.227)

    안경렌즈는 가능한 좋은걸로하고요, 염색할 때도 자극없는 천연 염색제로 해달라고 해요.

  • 72. .........
    '16.8.5 10:57 AM (124.49.xxx.142)

    .........

  • 73. 시무룩 ㅎ
    '16.8.5 11:03 AM (59.6.xxx.151)

    대부분은 취향이지만
    원글님 쓰신 건 말 그대로 생활의 질인데 왜 시무룩 ㅎㅎㅎㅎ

    저는 제 몸 위하는 건 죄 써요
    피곤하면 택시타고 걷기 싫으면 가까운데 차 가지고 가고
    세척기도 이십몇넌전부터 쓰고 ㅎㅎㅎ
    도우미분을 못불러서,, 어려서도 제 방 누가 들어오는 거 싫어 완벽청소--:
    대신 일년에 두번 이틀씩 도움받아 대청소^^;

  • 74. 저는
    '16.8.5 11:10 AM (175.114.xxx.138)

    스킨케어, 식료품중에 고기랑 생선, 여름옷은 잘 안사고, 겨울옷은 꼭 좋은거 사요. 남한테 보이는것보다..제가 기분이 좋아요.

  • 75. 반갑네요
    '16.8.5 11:17 AM (183.97.xxx.69)

    저랑 같으세요. 저도 고무장갑 구멍 나면 바로 버립니다. (미리 여분으로 사다놓을 정도에요). 그리고 쓰레기봉투, 특히 여름에는 대충 채워 버려요...그리고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복숭아...1년에 딱 한번 먹는거라 돈 아끼지 않고 제일 좋은걸로 박스로 사서 먹어요. 나름의 사치에요.

  • 76. ^^
    '16.8.5 11:42 AM (211.184.xxx.199)

    저는 퇴근할때는 꼭 택시타요
    맞벌이라 빨리 애들에게 가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피곤한 내게 그 정도는 해주고 싶어서요~
    그리고 일년에 한번 정도는 정말 사고 싶은 거 하니씩 사요
    이번에는 페레가모구두 샀어요
    아울렛 가서 사려다가
    백화점가서 하나 질렀어요~ㅎㅎ
    아직 못신고 모셔두고 있답니다

  • 77. .........
    '16.8.5 11:43 AM (1.241.xxx.117) - 삭제된댓글

    물건을 사기 전에 자신에게 물어봐요.
    쇼핑을 위한 쇼핑인지.. 정말 좋아해서 사는건지..
    후자라고 결론나면 가격 안따지고 사요.
    이러면 후회가 없더라구요.

  • 78. .........
    '16.8.5 11:45 AM (1.241.xxx.117) - 삭제된댓글

    물건을 사기 전에 자신에게 물어봐요.
    쇼핑을 위한 쇼핑인지.. 정말 좋아해서 사는건지..
    후자라고 결론나면 가격 안따지고 사요.
    기준을 높게 잡는게 포인트라 몇달에 한번정도이지만 만족도는 늘 최상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해요.

  • 79. .........
    '16.8.5 11:45 AM (1.241.xxx.117) - 삭제된댓글

    물건을 사기 전에 자신에게 물어봐요.
    쇼핑을 위한 쇼핑인지.. 정말 좋아해서 사는건지..
    후자라고 결론나면 가격 안따지고 사요.
    기준을 높게 잡는게 포인트라 몇달에 한번정도이지만 만족도는 최상입니다.

  • 80. ,,,,,,,,,,,,
    '16.8.5 11:58 AM (182.230.xxx.104)

    연필.복숭아.미용실.

  • 81. 어휴
    '16.8.5 12:15 PM (182.226.xxx.73)

    여자들이 이렇게 착해요...

    남자들 술집에 퍼다주면서도 아내들이 이렇게 사는걸 알기나 할까요?

    자신한테 아끼지 말고 스스로를 소중하게 대해줍시다!

  • 82. 좋은
    '16.8.5 12:50 PM (175.223.xxx.122)

    안경이랑 미용실 염색이요.
    집에서 셀프 염색 하다가 귀찮고 불편해서 미용실 염색 한번 했다가 헤어나오지 못함이요.
    특히 염색하고 누워있음 뒤로 머리 감겨주는거 기분 좋아요.

  • 83. wjs..
    '16.8.5 12:51 PM (1.241.xxx.49)

    제 사치도 소소한데..
    화장지를 크리넥스중 제일 비싼것으로 삽니다.
    쥐포살때도 제일 비싼것으로 사구요.ㅎㅎ

  • 84. ㅋㅋㅋ
    '16.8.5 12:59 PM (211.57.xxx.114)

    아 넘 귀여우셔요~^^ 복 받으세요~

  • 85. ..
    '16.8.5 1:11 PM (211.224.xxx.143)

    고무장갑은 원래 다 구멍나면 물들어와서 바로 버리고 새거 쓰는거 아녔어요? 수시로 그러니 대여섯켤레 사다 놓고 쓰는거 원래 당연한거 아닌지? 거 2천원정도 밖에 안해요. 일년에 많이 써도 3만원 안쪽

    예전엔 외모 꾸밈비..옷,화장품이랑 여행에 돈 안아꼈는데 이젠 좀 아끼고 사네요. 82글 보고 많이 알뜰해졌어요.

  • 86. 커피 수박
    '16.8.5 1:16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전 커피 수박요 ㅎㅎ
    유기농백화점수박 3만원짜리 사먹어요. 먹고싶을 때마다 실컷 먹어도 일주일이나 먹어요
    원두는 국내 및 해외에서 젤 맛있다는거 가격보지 않고 사다 집에서 내려먹어요. 그렇게 해도 전문점에서 매일 사먹는것보다 싸네요

    내 인생에 가격표 안보고 사는 물건이 두개나 있다니 신기하고 또 거의 매일 누리는 일상품목이라 참으로 행복한 삶이 아닐 수 없네요. 지금보니.
    나머진? 글쎄요. 쓸데없이 잘 고민이 생기게 하는 물건은 안 사는 게 답이고. 저장이나 공간 고민케 하는 것도 절대 인사요. 기쁨보단 걱정거리를 돈까지 주고 사나 싶어서 사은품주거나 1 1은 안사요

  • 87. 먹거리
    '16.8.5 1:22 PM (175.196.xxx.51)

    좋은거...
    택시비(차가 없는데,일,짐...이 많은 사람이라...)
    그래도 자차 굴리는것보다는 교통비 적게 듬.

  • 88. rmsid
    '16.8.5 1:39 PM (1.238.xxx.15)

    먹는거,,,비싼 걸 사먹는 건 아니고,
    먹고 싶은 게 있으면,웬만하면 먹으려고 함,,그러나 비싼건 시도 안해요,,내 수준에 넘어서지 않는 한도에서
    아끼지 않고 먹어요

  • 89. 전요
    '16.8.5 1:59 PM (123.199.xxx.225)

    화장실휴지요.
    먼지 풀풀 나고 칸 제대로 안 뜯기는 휴지 싫어요.

  • 90. 저도
    '16.8.5 2:00 PM (58.236.xxx.201)

    책이요
    지금 읽을책 몇권있는데도 인터넷서점둘러보다 또 사게되요 서점가서도 사고 도서관가서 빌려오고.
    이것도 좀 중독같아요 ㅠ

  • 91. 미투
    '16.8.5 2:13 PM (125.138.xxx.165) - 삭제된댓글

    저두 책 사서 읽는거요
    누구랑 수다떨고 어울리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책한권 갖다놓고 커피끓일때 행복해요
    맛있는거 야금야금 먹는기분..
    서점새책 아까울땐
    중고책도 잘사요
    읽고나서 거실한켠에 예쁜책장 짜서 꽂아놓으면
    인테리어로도 참 이뻐요

  • 92. 미투
    '16.8.5 2:15 PM (125.138.xxx.165)

    저두 책값요
    누구랑 수다떨고 어울리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책한권 갖다놓고 커피끓일때 설레고 행복해요
    맛있는거 야금야금 먹는기분..
    서점새책 아까울땐
    중고책도 잘사요
    읽고나서 거실한켠에 예쁜책장 짜서 꽂아놓으면
    인테리어로도 참 이뻐요

  • 93.
    '16.8.5 2:43 PM (14.39.xxx.149)

    전 차 가지고 다닐 때 주차비 안아껴요... 웬만하면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그릇, 냄비 등 주방용품 살 때 최대한 맘에 드는 거(그러니 가격이 비쌀 때도 있죠) 사요

    먹을 거 살 때도 아끼자 생각 잘 안 합니다

    그리고 영화나 만화, 음악 다운로드비 안 아껴요

    나머지는 관심이 없어서... 아마 잘 안 쓰는 것 같아요

  • 94. 저도
    '16.8.5 2:46 PM (112.217.xxx.123)

    몸에 닿는 거 휴지 키친타올 수세미는 사고 버리는데 안아껴요.
    냉온방도 마찬가지......
    마사지도 마찬가지......
    먹을 거리도 최대한 유기농으로
    ㅎㅎ

    근데 치장하는 돈은 안써요.

  • 95. 야식
    '16.8.5 3:15 PM (14.42.xxx.88)

    치킨 족발 탕수육 시켜먹고 싶으면 바로 시켜요
    저도 쓰고보니 시무룩..

  • 96. 야아
    '16.8.5 3:21 PM (175.199.xxx.80)

    저도 복숭아는 비싼 백도 황도, 그리고 천도만 먹어요.
    붉은색 딱딱한 복숭아 싫어요!!!!!!!

    포도도 거봉 청포도만 먹어요.
    캠벨 싫어요!!!!!!!

    ㅋㅋㅋ

  • 97. 먹는 거
    '16.8.5 3:42 PM (121.147.xxx.1)

    난방비

    겨울 외투

  • 98. dd
    '16.8.5 3:46 PM (112.156.xxx.109)

    전 비누, 샴푸요.

    돈 모아 두었다가 사고 싶은거 사요.
    귀금속은 안좋아하는데
    구찌 시계하나 질렀어요.

  • 99. ㄱㄱ
    '16.8.5 3:54 PM (223.62.xxx.4)

    약이나 병원비는 한편으론 아껴야 돼요 현명해지기 힘든 분야죠

    안아끼는 부분은 손님 올때 맛있는 음식 내드리려고 장볼때 안아끼는 편인데 쉽진 않죠

  • 100. 쥬쥬903
    '16.8.5 3:56 PM (1.224.xxx.12)

    전 카페비용.
    힐링되요...
    복숭아.고무장갑은 실용적.필수적.현명한 지출과 선택아닌가요?

  • 101. ㄱㄱ
    '16.8.5 4:15 PM (223.62.xxx.4)

    윗님 빵터졌어요 저도 고무장갑은 물 잘 안들어가는 디자인으로 나온 특정 제품걸 쟁겨놓고 써요 치약 칫솔 화장지 비누 등등 쟁겨놓지 않고 떨어질때쯤 사는데 고무장갑과 수세미만 쟁겨놓네요^^ 행복하달까

  • 102. 쮸비
    '16.8.5 4:18 PM (132.3.xxx.79)

    저는 개들 병원비요 여러마리 키우고 이제 나이들도 먹어서 병원 들락거리는 놈들 점점 많아지는데 걔네들 치료한 영수증 비용은 그냥 숫자로만 보여요 사람들 처럼 의료보험이 되는게 아녀서 후덜덜 하긴 하지만요

  • 103. 여름!
    '16.8.5 4:24 PM (222.232.xxx.160)

    아이섀도우는 무조건 고급으로 ! 발색이 더 좋아요. 그리고 신발류는 왠만하면 비싸고 좋고 진짜가죽 제품만!

  • 104. 먹는거요.
    '16.8.5 4:30 PM (124.53.xxx.131)

    그래야 살 맛이 나고 씩씩해져요.

  • 105. 머리
    '16.8.5 4:30 PM (222.121.xxx.52)

    좋은미용실가서 머리하는거요 한달에 한번 커트하고요 여자는 머리에 따라 천국 지옥을 왔다갔다해요 머리스타일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106. ...
    '16.8.5 4:34 PM (121.166.xxx.239)

    먹는거, 특히 커피값은 안 아끼는 것 같아요^^:

  • 107. ...
    '16.8.5 4:58 P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옷은 그지같이 입고 다니는데 먹는 거는 왕처럼 먹고살아요

    후무사 복숭아 한박스 아오리사과 수박 1개 냉장고, 김냉에 고루 넣어놓구요. 수박쥬스 만들어 먹구요. 다들 고기 킬러라서 등심 사다가 방망이로 때려서 스테이크 해먹고요. 레몬청, 오미자청 담근거 얼음물에 타 먹고요.. 유일한 사치가 먹는 거에요.. 휴가 같은 거 없어요 시무룩..

  • 108. 저는
    '16.8.5 5:05 PM (125.128.xxx.141)

    식자재 좋은것 구입하고 여행가는데 안아껴요
    호텔 사우나 가요
    옷입는것 안아껴요
    외식은 제가 김밥을 좋아해서 고봉민을 좋아해요

    그런데 오늘 반성해요ㅜ (저도 종량제봉투 안아끼고 청결하게 살고싶어요 )

  • 109. ..
    '16.8.5 5:06 PM (221.159.xxx.68)

    저는 옷.가방.신발,화장품,악세사리등 치장하는거엔 관심도 없고 싸구려만 삽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안아끼는건
    양가 부모님께 드리는 풍족한 용돈과 먹는 것은 안 아낍니다.
    솔직히 일에 치여 바쁘게 사니 쓸 시간도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맨주먹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가격에 구애 받지 않게 살 수 있고 먹고 싶은거 돈 생각안하고 먹을수 있는 능력이 되어서 항상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110. ^^
    '16.8.5 5:07 PM (124.243.xxx.12)

    마사지 받는거요 ^^ 저를 위한 선물이구..
    외식하는거

    그거 말고는 다 아껴요
    의복, 옷, 화장품, 헤어케어 이런거 다 아끼고 있어요..
    명품 이런거에 관심이 없어서 다들 저렴이고 많이 사지도 않구요..

  • 111. 저는
    '16.8.5 6:49 PM (115.136.xxx.93)

    샴푸는 르네휘테르만
    두피안좋고 예민해서 저것만 쓴지 10년쯤 된거 같아요

    지갑
    한번 사면 최소 4-5년쓰니까 좋은거 사요
    오래쓰니 돈 안 아까워요

    에어컨비
    더우니까 암것도 못 하겠어요
    평상시는 전원코드 다 뽑고 끄고 초절약합니다

    디저트
    단 거 좋아해서 비싼거 잘 사먹어요
    자주는 아니고 한달에 한번쯤요
    그정도는 돈버는데 나한테 상줘야한다고 생각해요 ^^

  • 112. 미용실궁금
    '16.8.5 6:57 PM (110.70.xxx.212)

    윗님 커트 어디에서 하는지좀!!알려주세요^^

  • 113. ..
    '16.8.5 7:30 PM (112.140.xxx.104)

    베스킨..하프갤런..
    근데 31데이때만...ㅋ

  • 114. 한우먹고시픔
    '16.8.5 7:46 PM (122.42.xxx.245)

    행주, 걸레안씀 대신 청소용 물티슈, 치킨타월 절대로 안아껴요 ㅎㅎ 치킨타월 둘둘말아 물기 싸악닦을때 카타르시스를 경험함 ㅋㅋ 주차비 안아끼고 왠만해선 주차장에 돈주고 주차함. 그외 공연 , 책값 안아낌.
    과일 좋은거 먹음. 학원비 최대한 지원ㅠㅠ.

    대신 구멍난팬티, 저렴이 화장품, 호주산 소고기 애용해요. 비싼의류, 명품백 관심없음.

  • 115. 한우먹고시픔
    '16.8.5 7:47 PM (122.42.xxx.245)

    ㅋㅋ 치킨타월 오타 키친타월이욬ㅋㅋㅋㅋㅋ

  • 116. 우울
    '16.8.5 9:09 PM (182.211.xxx.79) - 삭제된댓글

    없어요...
    결혼전엔 아끼는게 없었는데 짠돌이 남푠 만나 인생역전 ㅜㅜ

  • 117. 우울
    '16.8.5 9:17 PM (182.211.xxx.79)

    없어요...
    장볼때도 세일하는거만...
    내옷 애옷 신발 책 장난감 모두 벼룩시장에서...
    교육비도 아끼느라 취학전까지 어린이집에
    학습지도 안시켜요
    커피 보온통에 넣다니고
    물통 휴대 외부 정수기서 물채우고
    차없이 어린 애랑 이 복중에 뚜벅이 대중이용
    미장원 1년에 한번 싼데
    피부관리 못하고 화장픔 샘플 쟁여서 써요
    우산 비옷 없이 비맞고 다니고
    외식 후 남은 음식 싸와요

    결혼전엔 아끼는게 없었는데 짠돌이 남푠 만나 인생역전 ㅜㅜ

    그런데 저리도 궁상스레 사는데 모은돈이 없다능개 함정...

  • 118. aa
    '16.8.5 9:46 PM (110.70.xxx.140)

    영화티켓,유기농 식재료 구입~

    여행과 뮤지컬 관람을 자주 못하는 대신 영화관에서 세계여행을 하죠~
    내몸과 가족들 먹거리는 최대한 좋은것으로 건강이 최고죠^^

  • 119. 음..
    '16.8.5 9:46 PM (14.34.xxx.180)

    저는 강아지 병원비는 안아끼는데
    다른곳은 나름 아끼고 사나봐요. 생각나는것이 없는거 보니까 ㅠㅠㅠㅠ

  • 120.
    '16.8.5 10:02 PM (61.76.xxx.197)

    지독히 아끼는데
    술값은 안 아끼네요
    술무룩 ㅠㅠ

  • 121.
    '16.8.5 10:17 PM (59.9.xxx.72)

    세신,미용실 커트
    다른 건 무지 아껴요

  • 122. 저도
    '16.8.5 10:42 PM (61.4.xxx.233)

    병원비 약값 안 아껴요 비싸도 제일 좋은걸 로 해달라고해요.

  • 123. 저는..
    '16.8.5 10:51 PM (222.104.xxx.119)

    딸기랑 복숭아는 백화점에서 가장 좋고 맛있는걸로
    사먹어요
    깨끗이 씻어서 한 입 먹으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이
    들어요. 흐흐흐^^

    클래식공연이랑 남편구두 사는 것도 안 아껴요

  • 124. 여행매니아
    '16.8.5 11:12 PM (110.8.xxx.15)

    해외 여행 일년에 3번정도 가요.전 골프 대신 여행에 투자해요.그리고 10시간 넘는 거리는 일등석은 못 타지만 비지니스 타고 숙소도 힐튼 티어 만들어서 힐튼만 가요^^

  • 125. ...
    '16.8.5 11:14 PM (1.239.xxx.41)

    저는 식재료요.
    밥무룩...

  • 126. zz
    '16.8.6 6:21 AM (175.205.xxx.147) - 삭제된댓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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