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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엊그제 버스에서 본 남자

덥다 조회수 : 17,735
작성일 : 2016-08-04 17:50:02

엊그제 버스를 타고 가는데 버스안이 한산했어요 대부분 자리가 있을정도니까요

정류장에서 한 남자가 타는데 정말 버스안이 싸한 기운이 돌정도로 갑자기 공기가 달라 졌어요

얇은 츄리닝 바지 같은걸 입었는데 벗은것과 다름없는 상태로 보이는 거예요

너무 너무 민망하게 달라붙은것도 모자라  화가 난상태(ㅠㅠ) 빈자리 찾아 뒤쪽으로 오는데 뒷쪽에 한줄로 앉아 떠들던 여학생들이 조용해 지고 다 바닥만 보고 있고 다들 자기 옆으로 올까봐 눈치를 보는듯한 상황

그때 한 나이든 아주머니가 큰소리로 아저씨 기사님 뒤에 자리있네 아러시더라구요

 뒤쪽으로 오려던 남자가 어색하게 웃으며 기사님 바로 뒷자리에 앉았어여

아줌마가 저 자리는 높아서 앉기 힘드니까 젊은사람들이 앉아야지 우리는 못앉아 하시더라구요

순간 첨보는 아주머님께 감사함이 밀려들었어요

남자 형제,아들 남편 두신분들 저런바지 입고 못나오게 하세요

그건 폭력이예요

그리고 버스상황 정리해주신 아줌마 감사합니다

IP : 121.191.xxx.9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4 5:51 PM (211.211.xxx.31)

    ??? 잘이해가..

  • 2. ㅇㅇ
    '16.8.4 5:54 PM (45.64.xxx.230)

    역시 아줌마 파워! 그 아줌마가 침착하게 잘 수습하셨네요~ 그나저나 아휴 숭해라~ 일부러 그런건지.... 남자들은 그게 조절이 안되나봐요 에이 숭해숭해

  • 3. 덥다
    '16.8.4 5:55 PM (121.191.xxx.99)

    너무 구체적으로 쓰기가 민망해서 대충 표현했더니 이해가 안가셨나?
    근데 자세히 쓰기도 그러네요
    남들한테 말하기도 그래서 친구같은 82에 속풀이 했어요

  • 4.
    '16.8.4 5:57 PM (39.7.xxx.18) - 삭제된댓글

    외모는 어땠는데요?

    저라면 쎅시한 청년 제 옆에 앉길 바랬을듯 @.@

  • 5. 닉네임
    '16.8.4 5:58 PM (49.174.xxx.211)

    다 알아들었어요

    텐트치고 돌아다닌다는거

  • 6. .......
    '16.8.4 5:58 PM (211.211.xxx.31)

    아하 옥택연 처럼 텐트치는거 말씀하시는거??

  • 7. 저도 그런 차림 민망하고
    '16.8.4 5:59 PM (211.245.xxx.178)

    싫어합니다만,
    그렇게따지면 여자들의 짧은 치마랑 속이 비치는 시스루는 어떻구요.
    엉덩이가 보이는 짧은 반바지도 그렇구요.
    여자들의옷차림 올리면 여기서는 다들 그러잖아요.
    남 입은옷 신경쓰지 말라구요.
    저도 여기서 하도 학습되서 남들 어떻게 입고 다니든 신경끕니다.
    여자들이 자기 입고 싶은대로 입듯이 남자들도 이제는 자기들이 입고 싶은대로 입는거겠지요.
    저는 여기에 종종 올라오는 차림새, 저도 안하고 애들도 못하게 합니다.

  • 8. 덥다
    '16.8.4 6:00 PM (121.191.xxx.99)

    외모 상관없어요 막상 대낮에 버스에서 남자가 그러고 있으니까 무서웠어요

  • 9. ....
    '16.8.4 6:01 PM (211.211.xxx.31)

    그게 그렇게 무서울정도에요?? 좀 오버스럽네요;;

  • 10. 덥다
    '16.8.4 6:03 PM (121.191.xxx.99)

    여자들이 짧은치마 입으면 남자들은 무섭진 않잖아요 하지만 남자들이 속옷 안입은거같은 바지에 텐트치고

    다니면 무서워료

  • 11. 남자든 여자든
    '16.8.4 6:04 PM (114.204.xxx.4)

    민망한 복장은 제발 좀 자제해 주셨으면..ㅜㅜㅜ

  • 12. ㅇㅇ
    '16.8.4 6:05 PM (121.173.xxx.195)

    대낮에 남자가 추리닝 좀 입고 버스 탔다고
    뭐가 그리 무섭고 버스안 공기가 달라져요?
    진짜 오바도 좀 적당히 하세요.
    남자 바지앞이 툭 불거져서 보기 민망했다 정도면
    모르겠는데 딱히 그런 문제만은 아닌거 같고....
    남자손님이 무슨 해괴한 짓을 한 것도 아닌데
    대체 어느 부분에서 공포심을 느껴야 하는 겁니까?
    이렇게 예민하신 분이 대중교통은 어떻게 타고 다니시는지.

  • 13. .....
    '16.8.4 6:05 PM (211.211.xxx.31)

    옥택연 tv에 자주 그러고 나오던데.. 여름에 무섭고싶으면 옥택연 찾아보세요

  • 14. 덥다
    '16.8.4 6:05 PM (121.191.xxx.99)

    음 바바리맨보고 무섭다고 하는거랑 비슷해요

    물론 바바리맨 보고도 놀라지 않는 사람도 있겠죠

  • 15. .....
    '16.8.4 6:07 PM (211.211.xxx.31)

    솔직히 원글님같은분 좀 별로긴하죠.. 대중교통 이용하지마세요..

  • 16. 덥다
    '16.8.4 6:09 PM (121.191.xxx.99)

    남자가 츄리닝 입었다고 그러겠어요

    놀랄정도니까 그렇죠 예민해서 그런것도 아니예요

    저두 그런 상황은 첨이니까 올렸어여

    너무 까칠하게 비난은 말아 주세요

  • 17. 여자들 노브라로
    '16.8.4 6:10 PM (211.36.xxx.199)

    거기 티나게 다니는건요? 브라가 여성을 억압한다고 벗고 당당히 다니자면서요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잘못된거라구ㅋ

  • 18. 덥다
    '16.8.4 6:12 PM (121.191.xxx.99)

    제가 남녀 성대결을 조장하자는 것도 아닌데 왜이리 까칠하신 분들이 많을까요

  • 19. ;;
    '16.8.4 6:13 PM (1.225.xxx.24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불필요하게 예민하시네요 그건 남자들의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가슴 큰 여자가 일부러 꽉 끼게 옷입고 덜렁덜렁 거리면서 길거리 돌아다니는거나 매한가지네요.

  • 20. 이해가..
    '16.8.4 6:14 PM (211.223.xxx.203)

    옥태연 텐트는 무슨 소린가요?

    츄리닝 바지가 벗은 상태나 다름 없다는 건

    누드 색이었나?

  • 21. 저도
    '16.8.4 6:18 PM (110.70.xxx.107) - 삭제된댓글

    뭔가 기대하고 읽어 내려 갔다가
    뭥미?했네요.

  • 22. 옥택연 자꾸 언급하고
    '16.8.4 6:18 PM (211.215.xxx.92)

    심지어 그런 사진들만 모아 올리는 것 모욕적으로 보여요.
    여자 아이돌 가슴 도드라진 사진만 모아 올리면 아마 고소한다고 했을거에요

  • 23. 원글님이
    '16.8.4 6:27 PM (211.36.xxx.199)

    그남자를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시니까 하는말들이죠
    거기 서면 못참고 해야하는 남자들만 보셨나..

  • 24. 큐큐
    '16.8.4 6:34 PM (220.89.xxx.24)

    가끔 그런 사람들도 있어야 사람사는 세상답지요.. 여자들도 다 헐벗고 다니잖아요.. 남여평등 실현해야죠

  • 25. ㄱㄴㅅㅈㄷ
    '16.8.4 6:39 PM (121.138.xxx.233)

    변태아닐까요?
    아줌마 정말 지혜로우시네요.

  • 26. 미친놈
    '16.8.4 6:39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징그럽네요

  • 27. ㅎㅎ
    '16.8.4 6:45 PM (203.226.xxx.115)

    남자 연예인들 불거진거 캡쳐짤 엄청 많아요
    옥택연은 째깐하지 않고 건실해보여서 짤들이 많나보네요?

  • 28. ㅋㅋ
    '16.8.4 7:21 PM (183.98.xxx.46)

    옥태연 의문의 일패?가 아니고 일승인가요?

  • 29.
    '16.8.4 7:23 PM (124.54.xxx.150)

    저같아도 저런 남자보면 싫을 것 같은데 일부 댓글들 넘 몰아붙이네요

  • 30. 텐트?
    '16.8.4 7:35 PM (218.51.xxx.168)

    사람들이 말귀를 못알아듣나
    발기했다구요.

  • 31. ddddd
    '16.8.4 7:39 PM (211.217.xxx.110)

    사소한 곳에서도 내로남불이 정말 기본이여, 기본.
    남이사 뭘 입건 암말 말아야 되는 건 여자 뿐이고
    남자는 숨만 쉬어도 예비 성폭행범 취급이에요?
    그런 짤 모아놓고 품평하는 여초 사이트에선 등급 나누고 오늘은 너다 이런 소리도 하던데요.
    심시어 메갈 계열도 아니고 그냥 젊은 여자애들 모인 사이트요.

  • 32. hanna1
    '16.8.4 7:54 PM (14.138.xxx.40)

    원글님 마음 이해되어요~ 저라도 얼어붙겠어요,넘 놀라서요..ㅜ

    좁은 버스안에서 생경하고 노골적인 남자차림이 보이는데,,안놀라겠나요,

    그 아주머니 용기있고 감사하네요,,

    남자 그곳이 두드러지게 입은 옷차림과 여자옷차림과 비교하는건 좀 아닌듯하네요...

  • 33. ..
    '16.8.4 8:05 PM (118.42.xxx.77)

    아유 여기 진짜 할매 같은 분들 참 많아요.
    남자 성기가 발기 되어서 버스 탔다쟎아요
    그게 뭘 보고 성욕을 느꼈으니 발기된거지 그냥 꼬치가 왕꼬치라 두드러진게 아니고 추리닝이라 튀어나와보이는 것도 아니고
    원글님 왜 표현을 너무 부드럽게 하셔가지고ㅠㅠㅠ

  • 34. ..
    '16.8.4 8:23 PM (114.202.xxx.83)

    원글님 글 너무 잘 쓰시는데요.
    혼자 막 웃었어요.
    상황이 그려져가지고요.

    그 아주머니 최고네요.

  • 35. 단정은 곤란
    '16.8.4 9:09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예비 성범죄자 였으면 앞자리 가서 앉았겠어요?
    징그러울수는 있겠지만 무서울것까지야
    발기해서 불쑥 나왔는지 꼬툭튀라 그리보였는지
    함부로 예비 성범죄자 취급도 아니지싶어요
    얼마전 글올라온 립스틱사이즈는 이럴일은 없겠어요

  • 36.
    '16.8.4 11:29 PM (142.205.xxx.254) - 삭제된댓글

    남자 성기가 불거진 걸 대놓고 드러내는 것과 여자 옷차림을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피해망상에 빠진 남자분들이신가요? 아니면 고추에 환장한 할머니들이세요?
    여자가 옷차림이 야하다고 해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뭔가요?
    적어도 자신이 성적으로 흥분되어있는 상태임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남자보다는 덜 위험하겠죠.
    실수로 혹은 본의 아니게 발기된 상황이라면 감추거나 하겠지 그렇게 대놓고 당당하게 다녔을까요?
    저도 그런 남자를 본 적 있는데 눈빛부터 위험해보이고 주변 사람들이 다 슬슬 피하던데요.
    저도 숨이 턱, 멎는 공포심을 느꼈습니다. 이건 본능적인거에요.
    지나치게 야한 옷차림이 주는 불쾌감하고는 전혀 다른 성질이죠.

  • 37. ....
    '16.8.5 2:45 PM (112.220.xxx.102)

    남자들 츄리닝 바지 솔직히 민망해요 ㅡ,.ㅡ
    화 안났을때도 민망
    화 난 상태면 ㄷㄷㄷㄷㄷㄷㄷ

  • 38. ㅇㅇ
    '16.8.5 2:46 PM (211.237.xxx.105)

    여자도 그렇게 다 드러나는 옷 입고 타면 다들 좀 어색해지지 않나요?
    남녀 누구든 노출도 좀 적당히 합시다..

  • 39. 옥택연하고 비교는...
    '16.8.5 2:46 PM (49.2.xxx.76)

    옥택연은 병이잖아요. 그건 이해해줘야죠. 본인도 티가 덜나도록 옷도 신경쓰고 그러겠죠.
    그 남자분은 상태보다 옷이 그래서 더 문제였던 거잖아요.
    스스로 자주 그런다면 그런 옷 입고 다니지 말았어야죠.
    다른 아주머니가 나서서 그럴정도면 남들 보기에 대다수는 신경쓰이는 유별난 상태였겠죠.
    그걸 왜 원글님이 별나다고 하나요.
    뭐든 남녀 성대결로 몰아가는거 우리라도 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여기 아들 키우는 엄마들도 많을텐데요.

  • 40. ㅁㅁ
    '16.8.5 2:49 PM (1.236.xxx.30)

    발기된 상태로 그렇게 당당하게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어요?
    더군다나 관객?들이 지켜보는 공간에서...?
    밖에서 그러면 본인들도 당혹스러워 하는거 같던데
    그냥 좀 옷이 붙는데다가 컸나보네요;;;...ㅎ

  • 41. 옥태연
    '16.8.5 2:50 PM (211.36.xxx.198)

    의문의 1패..검색해 보니.병 아니라는데요.

  • 42. 아이고~
    '16.8.5 3:14 PM (175.196.xxx.51)

    암무렇지도 않은 상황 아니고,
    민망하죠...
    원글님 몰아세우는 분들...
    그럴만도 하지 뭘 그리 나무라세욧.
    그 와중에 아줌마 현명하심...

  • 43. ....
    '16.8.5 3:35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남자 물건에 민감하시군요 ㅋ
    흑인들은 평소 상태의 크기가 한국인들 최대로 발기했을 때보다 두배는 큽니다...
    갈가다가 그런거 보면 어쩔 ~~

  • 44. ....
    '16.8.5 3:3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남자 물건에 민감하시군요 ㅋ
    흑인들은 평소 상태의 크기가 한국인들 최대로 발기했을 때보다 큽니다...
    갈가다가 그런거 보면 어쩔 ~~

  • 45. ....
    '16.8.5 3:3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남자 물건에 민감하시군요 ㅋ
    흑인들은 평소 상태의 크기가 한국인들 최대로 발기했을 때보다 큽니다...
    길가다가 그런거 보면 어쩔 ~~

  • 46. ㄱㄱ
    '16.8.5 3:50 PM (223.62.xxx.4)

    윗님 참 평소 관심사가 ㅠㅠ 인터넷이라고 낮은수준 본색

  • 47. ㄱㄱ
    '16.8.5 3:52 PM (223.62.xxx.4)

    아무래도 얇은 면으로 된 부드러운 재질이 여유 별로 없이 골반을 감싼 바지는 좀 그렇죠 전 그런옷 입고 마당도 못나가게 해요

  • 48. ㅋㅋㅋ
    '16.8.5 3:55 PM (210.104.xxx.242)

    윗분 말대로 민감하시네요.
    이 더위에 화가 났을리 만무하고 타이트한 트레이닝바지에
    그 아저씨 크기가 커서 상대적으로 돌출되어 보였군요.

  • 49. ㄱㄱ
    '16.8.5 4:04 PM (223.62.xxx.4)

    실실 웃으며 묘사하는거 보니 니가 민감해 보여

  • 50. 어머나,
    '16.8.5 5:08 PM (182.222.xxx.79)

    이글덕에 옥태연도 알았..
    뭔일이래요.
    나만 모른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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