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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서류 접수하고 왔답니다..

그렇게살아 조회수 : 20,537
작성일 : 2016-08-04 16:27:01

상세 내용은 삭제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여자의 이러한 정신 세계를 바꿀 수 있을까요?
생각을 고치고, 다시 합치더라도 이 부부는 계속 문제가 있겠지요?

어떠한 조언도 해 줄 수 없는 답답한 상황이어서
글을 적으며 정리해 봤습니다.

조언해주시면, 새겨 듣고,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리며,
제 이야기가 아니라서, 후에 본 내용은 삭제하고 댓글은 남겨둘게요.

감사합니다.


IP : 110.70.xxx.143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의 이러한 정신 세계를 바꿀 수 있을까요?
    '16.8.4 4:33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없어요.
    남을 바꾸는건 불가능 하다라는걸 빨리 받아 들이시면 문제가 금새 해결 됩니다.
    여자가 모성애가 전혀 없네요.
    애들은 꼭 생모가 키울 필요 없어요.
    측은지심이 있고 책임감이 강하며 성격이 좋은 분이라면
    할머니라도 좋고 옆집 아줌마라도 좋고 고아원 보모라도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습니다.
    굳이 애 돌보기 싫단 사람이 키워야 할 이유가 없어요
    그런 양육자가 왜려 자식농사 망칩니다.

  • 2. ㅇㅇ
    '16.8.4 4:33 PM (121.168.xxx.41)

    이혼을 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재산 분할은 법대로 하고
    아이는 남자쪽이 맡아 기르는 게
    더 나을 거 같구요

    재산은 집 1억인 거 같은데
    1억의 출처가 어디였냐가 중요할 듯.

    여자 하자는 대로 해서는 안 될 거 같습니다

  • 3. 참참
    '16.8.4 4:33 PM (116.41.xxx.37)

    한마디로 써글년이고 머리속에 똥만 가득 찼네요.아파트를 왜 줘요? 집 내놓고 부부가 반반씩 가져야죠.저런 여자하고는 헤어지는게 답이죠.

  • 4. ...
    '16.8.4 4:35 PM (223.62.xxx.243)

    과연 저런 여자가 이혼 후에 딸을 잘 건사할까요..

  • 5. 저런여자한테
    '16.8.4 4:35 PM (14.52.xxx.171)

    딸을 맡기는건 너무 위험한데요?
    그냥 홀가분하게 예쁜 얼굴로 좋은 남자 만나라고 하시고
    애는 남자분이 키우세요
    위자료는 법정한도 주면 최대로 주는거겠네요
    저런 여자 언제까지 감당하고 사시게요??

  • 6. ㅇㅇ
    '16.8.4 4:36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근데 애는 막 낳아 애가 불쌍

  • 7. ...
    '16.8.4 4:36 PM (221.157.xxx.127)

    여자보나마나 재혼할텐데 딸 양육비는 몰라도 집 다 주는건 아니죠

  • 8. ㅏㅣ
    '16.8.4 4:37 PM (123.109.xxx.3) - 삭제된댓글

    여자쪽 이야기를 들어봐야 균형이 어느 정도 있는 조언이 나올 거에요.
    제 생각은 아이들는 한쪽에서 같이 기르는 게 낫다고 봅니다.
    정황상 아빠가 모두 기르는 게 좋아보이구요.
    돈 문제는 조금 냉정하게 해결하는 게 옳다고 보고요.

  • 9. ㅇㅇ
    '16.8.4 4:37 PM (121.168.xxx.41)

    1억이 남자쪽에서 나온 거면
    집값 반 줄 이유 없어요.
    결혼 생활 10년이 넘어야 재산 반반 얘기 할 수 있는데
    그것도 잘 해야 비율이 6대4예요

    아들 양육비는 왜 안보내는데요?
    왜 딸 양육비만 남자가 보내야 돼요?
    양육비 받아도 지가 다 쓰고 말 여자이네요

  • 10. ㅇㅇ
    '16.8.4 4:37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남편분 본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아이들은 남편이 다 맡고 재산분할은 법적으로 하는걸로...
    엄마 아빠 이혼에 남매까지 이산가족 만드는건 반대 합니다
    지금은 아이를 맡는다는 이유로 아파트를 가져간다 한들
    남자 생기면 아이 다시 돌려보낼 확률이 높아요

  • 11. 딸도 남자가 키워요
    '16.8.4 4:39 PM (39.121.xxx.22)

    여자꼬락서니보니
    남친만들어서 술쳐먹고 놀러다니겠네
    아파트는 또 왜줘요?
    남자가 애들 키우고 양육비주지말고
    재산분할만 해요

  • 12. ㅇㅇ
    '16.8.4 4:40 PM (121.168.xxx.41)

    위자료를 여자가 받을 이유가 있나요?

    결혼생활을 파토 낸 사람이 위자료를 주는 건데
    이 경우에는 여자가 파토낸 거 아닌가요?

  • 13. ddd
    '16.8.4 4:40 PM (108.194.xxx.13)

    아이 둘 다 아이아빠가 맡고, 여자는 몸만 나가면 될 거 같네요.
    지금 여자와 계속 살면 여자는 바람필 공산이 커요.
    여자는 이혼하고 바램대로 부자 남편과 재혼하고
    남편은 이혼하고 참한 분과 재혼하면 좋겠어요.

  • 14. ㅇㅇ
    '16.8.4 4:48 PM (121.168.xxx.41)

    댓글 읽다보니 여자가 이혼 안한다고 할까봐
    그게 걱정이 되네요

  • 15. ...
    '16.8.4 4:51 PM (116.40.xxx.46)

    이혼해야죠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질 않은데

  • 16. ..
    '16.8.4 4:52 P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여자가 믿는 구석이 있나 보네요

  • 17. ...
    '16.8.4 4:53 PM (120.136.xxx.192)

    딸도 맡기기 겁날것같은데요.

    양육비얼마를줘야지
    딴 남자안만나고 인생 답답한거 참아가며
    애잘볼수있나요.
    그렇게 못살성격인데.

  • 18.
    '16.8.4 4:55 PM (182.215.xxx.147)

    여자가 잘못됐다기보다
    결혼이라는 틀에 숨막혀하는 체질인듯...
    훨훨 날려보내세요.

  • 19. zzz
    '16.8.4 4:58 PM (211.252.xxx.12)

    자유를 찾는 사람한테 아이고 아파트는 왜 주나요
    절대 반대입니다
    아이들 각자 생각하면 아빠가 키우면 엄마 빈자리만 남지만
    엄마 아빠 따로 키우면 빈자리는 배로 될거라 생각해요

  • 20. @@@
    '16.8.4 4:59 PM (112.150.xxx.147)

    저런 여자들 외모가 미스코리아 정도나 되는것도 아니던데요. 보통보다 좀 낫다싶은 정도??
    누가봐도 튀는 미녀보다~~어쩡쩡하게 외모 우월감 가진 훈녀 아줌마가 더 외모부심에 자뻑 심해요.
    30살 넘은 여자의 자뻑을 누가 고치겠나요?? 부모도 못고쳐요.

  • 21. 저런
    '16.8.4 5:02 PM (182.215.xxx.147)

    여자분이 남편이나 자식을 짐스러워하는 사주인듯.
    대오각성하지 않는한 각자 길로 사는게 서로에게 좋음.

  • 22. ..
    '16.8.4 5:08 PM (211.176.xxx.46)

    긴 말 필요없고.
    비혼 복귀 축하!
    이거면 족하죠.

  • 23. 혹시 고모님이면
    '16.8.4 5:17 PM (114.204.xxx.4)

    꼭 조카딸도 데려와서 남자가 키우도록 설득하세요.
    저렇게 바람 든 여자는 딸도 제대로 못 키우고 그 딸도 비슷한 인생을 삽니다.

  • 24. ....
    '16.8.4 5:18 PM (118.176.xxx.128)

    핸드폰 소액 결제 50만원은 놀랍네요.
    뭘 그렇게 사는 걸까요?

  • 25. ...
    '16.8.4 5:19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

    이런여자 안변해요
    일찍 헤어지는게 나아요
    제가 아는여자 둘이 원글언급한 여자분과 성향이 비슷했어요
    둘다 애들 서너살때부터 알바한다고 나돌더니
    맨날 술에 젖어 살고 애들에겐 관심무
    바깥세상에서 남자들이 흘리는걸 자기가 잘나서 그런줄 알고
    나가면 자기좋아하는남자 천지라고
    얼마든지 좋은남자 만나서 재혼 할 꺼라고하면서
    말리는 남편과 시부모에게까지 막장에 막말까지하고 헤어졌어요
    나가보니까 세상살이 만만하지않았는지
    전시부모랑 전남편 찾아와서 발밑에 끓어 앉아서
    싹싹 빌었는데도 안들어준다고 도와달라고 찾아왔더라구요

  • 26. 하나씩 맡아가면
    '16.8.4 5:22 PM (39.7.xxx.106) - 삭제된댓글

    양육비 줄 필요없습니다
    재산도 출처대로 하세요
    돈이 없어야 데려가고 1년도 안되서 딸 데려가라할거에요
    저런 여자들은 돈 떨어지면 다시 시작합니다
    돈 달라는대로 다 주고나면 2년뒤에 딸이랑 짐가방 들고 데려다줘요
    제주변 지인 같은 케이스인데 딸이랑 부인 그래도 산 정도 있고 하다고 아파트 전재산 3억줬는데 4년만에 여자가 다 털어먹고 재결합하자고 해서 거절했더니 딸아이 시댁 대문앞에 두고 갔어요
    똑같은 일 벌어집니다 돈 잘 챙겨뒀다가 나중에 애들 교육비 도움되게 꼭 법대로 하라고 조언해주세요

  • 27. 여자
    '16.8.4 5:30 PM (119.194.xxx.144)

    이런 여자는 결혼할 자격이 없는 여자예요
    어린 아이를 두고 알바를 하는게 경제적인 도움보다 아마도 평소의 끼를 못버리고
    나가는거 같은데요
    빈손으로 내보내시고 아이도 남편분이 키워야겠네요
    아이 둘을 떨어뜨려 놓는건 아이들한텐 치명적일거 같은데
    이런 경우 양육비까지 받아야할 상황 아닌가요?

  • 28. 근데
    '16.8.4 5:31 PM (221.156.xxx.148)

    원글님 친구아니고 시누인듯.
    어쨌거나 이혼 찬성이고 빈손으로 나가라고 하길.

  • 29. . . .
    '16.8.4 5:37 PM (125.185.xxx.178)

    아이를 아버지가 키우면 줄거 하나도 없는데요.
    우리나라 법원은 여자에게 절대 관대하지 않습니다.

  • 30. 근데요
    '16.8.4 5:38 PM (39.112.xxx.125)

    여자도 돈버는데 회식 좀 하면안되나요?

  • 31. 남자 있네요
    '16.8.4 5:41 PM (207.244.xxx.208)

    바람 피우는 거네요.
    저런 수준의 여자들, 남자 생기면 눈에 뵈는 게 없어요.
    자식은 절대 양보하지 말라고 하세요.
    무능하고 사내 좋아하는 여자라 100% 남자 끌어들여 동거할 텐데 자식들만 찬밥 신세되고 학대 당할 수 있으니.
    그리고 증거 잡아서 위자료 한 푼 없이 이혼하라고 하세요.
    오히려 그 여자한테 위자료 받아야죠.

  • 32. ㅎㅎㅎㅎ
    '16.8.4 5:54 PM (59.6.xxx.151)

    웃기려고 그러시나 ㅎㅎ
    지금 알바하면서도 저런데 이혼하고 자기 생활빙 전액 벌면 어찌하라고 딸을 줍니까?
    양육비 말고 전처 생활비도 대실래요?
    애들이 같이 놀던 공깃돌이이에요? 나누긴

    애들 내가 키울테니 안녕히 가시라고 하세요
    여기도 꺼떡하면 애 놓고 나가라 하던데
    아마 키우다 힘들면 돈 더 주겠거니 할 거에요

  • 33. 아빠가 강해지셔야 해요
    '16.8.4 6:00 PM (223.38.xxx.56)

    딸을 달라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엄마의 애인이나 재혼남에게 성폭행, 성추행 당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잖아요.
    일식집 알바라니 만나는 남자도 비슷하거나 더 못한 사람일 텐데 그런 여자한테 애를 주겠다니 겁도 없으신가봐요.

  • 34. ㅎㅎㅎㅎ
    '16.8.4 6:02 PM (59.6.xxx.151)

    덧붙여서 씁니다

    재산 기여도 정확히 계산해서 재산분할 하시고
    위자료 안줘도 됩니다
    위자료 보상의 개념이에요. 기회비용은 계산할 것도 없고 가정을 지키려는 노력이 하나도 없었는데 보상할게 뭐 있나요
    구성은 여자가 지불하게 될 상황인데요
    중요한 건 애를 뺏기지 말아야 합니다

    보아하나 살면서 어지간히 만만이 본 모양이네요

  • 35. 원글입니다.
    '16.8.4 6:11 PM (211.238.xxx.21)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바람에 대한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딸아이도 조금 더 크면 데려 올 생각이예요.
    아직은 엄마를 너무 찾아서요..

    여자는 딸아이 양육비를 대주지 않으면, 딸아이를 안보여주겠다고 협박을 합니다.
    무섭지는 않지만요,

    제가 알고 있는 선이 이 정도라서 들은 대로 글을 작성했는데요,
    재산 분할도 해 줄 것이 없을 것 같네요. 집도 시댁에서 구해주고,
    결혼 6개월 전부터 신부수업(?)을 했으니, 물론 용돈도 남자에게 일부 받아 썼던 걸로 알고 있어요.

    이런 여자의 정신세계를 이해하고자 했었는데, 그것도 어렵겠네요.
    댓글 감사드리고, 이후 댓글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 36. ㅇㅇ
    '16.8.4 6:27 PM (121.168.xxx.41)

    성질 같아서는 딸 안봐도 된다고 하고
    양육비 안 주겠어요.
    그러면 분명 딸 데려가라고 하겠죠.

    근데 그러자니 딸이 그동안 받을 방치가 걱정되네요

    이 문제도 법적으로 해결했으면 좋겠네요
    엄마이지만 아이를 방치한다는 걸 판사한테 어필하면
    양육권을 아빠한테 주지 않을까요..

  • 37. 해방
    '16.8.4 6:37 PM (1.242.xxx.70)

    제대로된 집에서는 저런여자한테 아이들양육하라고 안합니다.이제라도 계탄셈이니 법대로만 재산분할 위자료 처리하시고 빨리 이혼하시는게 좋습니다.
    알바회식했다고 아이들끼니를 거를 정도면 엄마인걸 포기한 여자입니다.

  • 38. 여자가
    '16.8.4 7:33 PM (1.241.xxx.34) - 삭제된댓글

    여자가 바람난 거예요.
    전에 티비에서도 이 비슷한 사건 여러번 나왔었어요.
    근데 다 여자가 바람나서 그런 거였어요.
    절대 재산 주시 마시고 몸만 내쫓으세요.
    아마 바람난 상대방이 집까지 뺏어서 나오라 했을 거예요.
    글구 딸도 남편분이 키우게 하시구요.
    안그럼 나중에 딸 핑계로 사사껀껀 돈 뜯어낼 수 있어요.
    그러면서 딸을 제대로 키우는 것도 아니구요.
    이제라도 이혼 강행하세요.
    저런 여자는 제정신 못 차려요.
    어린 아이 둘이나 있는 애엄마가 회식하고 새벽 2시에 들어오는 건 볼짱 다본 거예요.

  • 39. .....
    '16.8.4 8:35 PM (211.184.xxx.147)

    재산분할 할거 없어 보이고,
    딸은 아빠가 친권 양육권 소송하고,
    위자료는 남편이 받아야 할거로 보임.

  • 40. 휴대폰 내역
    '16.8.4 9:06 PM (121.168.xxx.123)

    조사하면 바로 나오는데 왜 안하세요
    물증잡고 이혼해야죠. 생각이 틀려 먹은 여자는 안돼요.
    딸 인질로 돈 받을 생각인가본데 저라면 바로 휴대폰 카톡등 내역 떼어 봅니다

  • 41. ᆢ?
    '16.8.4 9:25 PM (222.119.xxx.219)

    지금 딸아이가 엄마랑 분리불안
    잠시 힘들수 있어도
    정상아닌 엄마에게 제대로된 양육을
    기대하는건 미친짓인것 같아요.
    첨에는 힘들어도 다른가족들이
    관심갖고 돌보면 적응할겁니다.

  • 42. 이혼을해도
    '16.8.4 10:08 PM (114.203.xxx.159)

    특히 딸양육은 아빠가 하세요 여자 재혼이라도 하는날엔!
    소액결제50은 요즘 최고한도가 50만원이잖아요
    저도 폰으로 장도보고 세제나 기저귀 생필품도사서
    그정도는 나오긴하는데

  • 43. 딸도 아빠가 키워야함
    '16.8.5 1:05 AM (218.52.xxx.86)

    저렇게 정신없는 여자가 딸 키우면
    딱 지 같은 수준 낮은 놈과 놀아나다 그 애 마저 피해를 입을 수 있어요.
    애초에 그 딸 볼모로 집도 내놔라 위자료도 내놔라 흥정하려고 하는거처럼 보여요.
    처음부터 확실히 이혼하고 아이들 문제도 확실하게 매듭짓는게 현명한 처사 같네요.

  • 44. 이건 딸도 데려오심이
    '16.8.5 1:06 AM (115.93.xxx.58)

    엄마가 재혼할때 딸이 위험해지는 경우가 종종있죠
    우울증에다 약물에다 무기력하다며 밥도 안챙겨주는 일도 많다니
    저런 엄마는
    절대 딸아이 제대로 보호못할것 같은데요. ㅠㅠ

    의붓아버지가 못된짓해도 친엄마가 자기친딸 보호막조차 못되는 케이스가
    이런 엄마일듯

  • 45. 절대적으로
    '16.8.5 2:55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딸을 데려오고 양육비 청구하세요.
    재산은 나눠줄 필요도 없고 법적으로 하라고 하세요.

  • 46. ///
    '16.8.5 2:56 AM (61.75.xxx.94)

    남자는 지금이라도 이혼하니 인생 쫑날 일은 없는데
    딸이 제일 걱정입니다.
    분리불안 있어도 결국은 다 극복합니다.
    문제는 딸이 가여워 엄마에게 보냈다가는 신문에 대서특필되는 사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이혼녀가 딱 자기 같은 남자 만나서 애 때려 죽은 사건 몇번 이나 있었어요.
    딸이 학대 받을때 엄마는 남자 편을 들면서 학대에 동조하고 애가 죽고나서도 남자 편들던데요.

    알바회식으로 새벽 2시에 들어오는 여자...
    그리고 2시에 들어오면 애들 밥 챙겨줄 사람 구하든지...
    이런 여자가 딸을 어떻게 키워요?
    그리고 지금은 딸이 오빠하고라도 의지하고 있지만 혼자 지내면 더 가여워집니다.

  • 47. ....
    '16.8.5 6:00 AM (24.84.xxx.93)

    딸을 저런 여자한테 맡긴다고요? 너무 위험한데요. 아들 딸 모두 남자쪽에서 맡아야 할 것 같아요. 양육비 당연히 줄 필요 없고. 집은 법대로 나눠가지던 주지말던 하세요. 뭘 다 줍니까? 잘못한 쪽이 그쪽인데요.

  • 48. 조만간..
    '16.8.5 7:26 AM (14.42.xxx.210)

    조만간 재혼해서 아이 돌려줄꺼 같네요.
    나가보니....
    어린놈들이 누나 하면서 술 마시고 놀아주니..지 이뻐서 그런 줄 아나보네요.
    얼마 안가...젊은 놈팽이놈 먹여살리려하겠네..
    재산 분할 법대로하세요.
    지금 줘도 딸한테 아무 이득 안돼요.

  • 49. 연년생
    '16.8.5 7:39 AM (220.126.xxx.195) - 삭제된댓글

    키우면서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평상시 남편과는 대화가 없었지 않았을까 짐작도 되구요.
    결혼 생활중 다툼이 없는 부부도 있지만 어떤 부부는 눈만 마주치면 싸우는 시기를 겪기도 하잖아요.
    우선은 심리센터 같은 곳에서 부부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 50. ...
    '16.8.5 8:16 AM (203.226.xxx.147)

    글로서는 여자잘못이 100같은데 남자분 절친이라시니,
    여자쪽 얘기도 들어봐야..

  • 51. --;;;
    '16.8.5 8:42 AM (125.128.xxx.13)

    본인 친구분께 부탁하든,
    흥신소에 의뢰하든
    여자가 일하는 일식집을 가보고

    며칠 쫓아다녀 보면 금방 물증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전~~~~혀 치밀하지 못한 성격인 것 같으니.

    일단은 시간을 끌면서 증거를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52. 하루빨리 이혼성공하시길
    '16.8.5 9:04 AM (61.76.xxx.34)

    상황을 자세히 모르겠지만 재산분할 대상이 별로 안될것같은데요.
    인간적으로도 분할 해줄 필요 없을듯 하고요.
    여자는 아이를 제대로 양육할수도 없을듯한데요.
    어쨋던 그렇게 된다하더라고 양육비 는 법정수준으로만 주세요.
    더줘봐야 소용없을듯하고요.
    여자의 행동이나 인성을 보건데 하루빨리 이혼하는게 현명할듯 합니다.
    가능하면 아이들도 님이 키우시길....

  • 53. 당장
    '16.8.5 9:23 AM (210.90.xxx.75)

    그 남자분 계탔네요..그런 싹수 노란 여자와는 하루빨리 이혼하는 것이 답이에요...아이들도 왠만하면 친구분인 애아빠가 키우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일식집 서빙하는 여자가 뭐 그리 내세울것이 있다고....그리고 20대 애들과 어울리는 걸로 봐서는 아이들을 방치하기 쉬운 여자입니다.
    여자가 아이들을 방치하고굶긴것들을 잘 녹취해서 나중에 대비하세요

  • 54. ...
    '16.8.5 9:32 AM (175.209.xxx.104)

    여자분입장도 들어봐야 판단가능하겠습니다
    그동안 둘사이에 있었던 일은
    제3자가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구요
    철저하게 남편분 입장에서 쓴 글이라서
    여자만 나쁜×이라는 답이 나올건 너무 뻔하네요
    남편분은 결혼생활에 충실하신건가요?

  • 55. ...
    '16.8.5 9:35 AM (175.209.xxx.104)

    덧붙이자면 여자분이 산후우울증에 시집잘못왔다 생각하기까지 남편분도 도움을주지 않고 방관자적 입장이었다면 남편의 월소득이나 시댁재력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 56. ,,,
    '16.8.5 10:02 AM (1.240.xxx.139)

    딸이 볼모네요
    남자가 제정신인 사람이면 딸을 데려와야죠
    아빠하고 오빠가 있는데 데려오는게 아이를 위해 훨씬 낫죠

  • 57.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있다.
    '16.8.5 10:02 AM (220.76.xxx.41)

    부부간의 문제가 많더라도 책임져야할 아이들을 방치했던건 그 여자의 인성과 연결된 치명적인 결함입니다.
    설령 남편이 미워도 아이들에게 기본적으로 챙겨야할 식사조차 해결하지 않은 엄마는 엄마가 아니네요.

    부부간의 문제가 있어도 둘의 문제지 아이들을 방치한 행동은 결코 용납해서도 안되구요.
    적어도 사람이라면 해야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있습니다.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 나오는 여자는 과거 성장기 부모님의 잘못된 양육이 굳어진겁니다.

    저런인성을 가진 아내를 두고 살면 평생이 불행해질 확률이 높아요.

  • 58. ㅇㅇ
    '16.8.5 10:12 AM (121.168.xxx.41)

    여자분입장도 들어봐야 판단가능하겠습니다
    그동안 둘사이에 있었던 일은
    제3자가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구요
    철저하게 남편분 입장에서 쓴 글이라서
    여자만 나쁜×이라는 답이 나올건 너무 뻔하네요
    남편분은 결혼생활에 충실하신건가요?
    ...
    '16.8.5 9:35 AM (175.209.xxx.104)
    덧붙이자면 여자분이 산후우울증에 시집잘못왔다 생각하기까지 남편분도 도움을주지 않고 방관자적 입장이었다면 남편의 월소득이나 시댁재력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ㅡㅡㅡㅡㅡ

    아 그래서 어린 애기들 굶기는 거로군요~~
    그래서 새벽 2시에 들어오고?

  • 59. ...
    '16.8.5 10:17 AM (74.105.xxx.117)

    여자 수준자체가 저질이예요. 그런 여자랑 지금에서라도 갈라서게 된걸 천운으로 친구가 알면 좋겠네요.
    여자나 남자나 결혼해서 바람이 들거나 바람이 나는 부류들은 그사람들이 살아온 집안부터 문제가 많았을 거예요.
    그냥 한마디로 저속한 집안사람들과 그렇고 그런 환경에서 얼굴이나 몸으로 굴러 먹고 살라고 마음 먹은 여자들인거죠.
    결혼해서 애를 둘이나 낳은 여자가 새벽까지 놀고 마시고 애들을 안챙긴다면 그건 거의 마지노선을 넘은 거죠.
    가정을 버리겠다는건데... 집이고 뭐고 다 주지 마시고 그냥 법에서 주라는 만큼만 주세요.
    그리고 딸을 그런 여자가 키우다니... 딸을 미끼로 협박이라. 절대 아들이고, 딸이고 그런 여자에게 키우게는 두지 마세요.
    딸도 엄마 닮아갑니다. 보고 배운게 그것뿐이란게 그냥 흘려 들을 말이 아닙니다.
    딸이 엄마를 많이 닮는다는 것! 절대 잊지 마세요.

  • 60. 이혼하고
    '16.8.5 10:31 AM (152.99.xxx.239)

    재산은 왜 주나요? 그집살때 여자가 보탰나요? 그러면 나눠주시고. 아니면 법적인 절차대로 해야죠. 그런 여자는 그집도 지키지도 못하고 이자도 제대로 못낼것 같네요. 그집팔고. 일부금 돈으로 주고 끝내세요. 어차피 딸도 그여자가 제대로 못키울 확률이 큽니다. 이쪽에서 데리고 올상황을 생각해서 재산분할을 정으로 하지 마세요.

  • 61.
    '16.8.5 11:44 AM (110.8.xxx.185)

    여자 수준자체가 저질이예요. 그런 여자랑 지금에서라도 갈라서게 된걸 천운으로 친구가 알면 좋겠네요.
    22222

    그런 성향이여도 애들 어리고 결혼 몇년차 정도때는
    정신없이 애들 건사하고 또 애들도 예쁘고 손 갈때고 그렇게 다닐 마음 자체가 안들때지요

    40대 50대 되서 애들 중고등학생이라도 되고 더 기고만장해지면 자유랍시고 남자들이랑 어울려다니면서 바람 날 여잘세

  • 62. ㅡㅡ
    '16.8.5 12:39 PM (223.62.xxx.156)

    댓글이 놀랍군요
    님이 그 남자분 친구라니 전 그 여자분 친구라고 생각하고 올려볼께요
    소액결제 50만원 생필품이나 식비로 쓴거라면?
    남자가 주는 생활비가 부족해서 카드대신 소액결제를 할수밖에 없었고 애들어린데도 알바를 시작한걸수도 있고...
    시댁에서 도와줬다지만 1억빚을 가지고 시작한거라면 늘 쪼들릴수 밖에 없고 밤에 잠이 안올듯
    거기다 애는 둘이고 육아에 집안살림에 알바까지 하고 있었고 어쩌다 회식한번해서 스트레스 풀었는데 남편이 난리가 남
    밥은 엄마만 챙겨주란 법있음?늘 엄마가 했는데 하루정도는 안되나?
    여자가 바람핀것도 확실한 물증도 아직 없는거고
    난 읽어보고 여자입장도 들어봐야한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시어머니들이 우루루 달려와 댓글다시네
    진짜 친구라면 서로 대화로 잘 얘기해서 애들도 어린데 잘 생각해보라해요

  • 63. 이런 글에
    '16.8.5 12:48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타령 하는 사람은 뭔지? (난 앞으로도 시어머니 될 일이 없는 사람임)
    딱 본문에 등장하는 정신나간
    뭐가 문제인지를 모른다는거 자체가 똑 같은 류라는걸 나타내는거죠.

  • 64. 이런 글에
    '16.8.5 12:49 PM (218.52.xxx.86)

    시어머니 타령 하는 사람은 뭔지? (난 앞으로도 시어머니 될 일이 없는 사람임)
    똑 같이 받아쳐주면 딱 본문에 등장하는 정신나간 여자랑 같은 종류니 쉴드를 치는거지
    뭐가 문제인지를 모른다는거 자체가 똑 같은 류라는걸 나타내는거죠.

  • 65. dd
    '16.8.5 12:58 PM (211.57.xxx.114)

    친구분이 여자를 잘못 만난거죠, 외모에 혹하셨거나~
    저런 여자 마인드 바뀌는거 쉽지 않아요.

  • 66. .......
    '16.8.5 1:23 PM (59.17.xxx.125)

    이런 글에 여자쪽으로 상상하고 댓글 다는게 더 놀랍네요
    쓰신 글에 댓글을 다셔야지 상상해서 댓글을 다시면....ㅡㅡ

  • 67. ...
    '16.8.5 1:35 PM (203.226.xxx.87)

    그렇다고 해서 이혼만이 능사가 아닌것 같아요..
    재혼해서 또 이혼하는 경우를 보니 참..
    재혼성공은 극히 드문것같아요
    그 아이들 친자처럼 잘 키워줄 여자있을까요?
    여자를 정신차리게 하거나 잘구슬려서 살아보는 쪽으로 얘기해보는 의견도 한번 내봅니다..

  • 68. ㅇㅇ
    '16.8.5 1:40 PM (24.16.xxx.99)

    저는 친구 부부 사정 얘기를 공개 게시판에 이렇게 자세히 적는 원글 정신 상태가 궁금합니다.

  • 69. 친구라고 했지만
    '16.8.5 1:45 PM (218.52.xxx.86)

    본인 이야기일 수도 있는거죠.

  • 70. 일식집
    '16.8.5 3:37 PM (122.36.xxx.215)

    일식집 알바힌다고 했죠? 예쁘장한 여자가 회접시등등
    서빙한다고,방에 들고 들어가면 ...팁준다고 손도 만져
    보고 희롱합니다.왜 아이들 엄마를 일식집 알바를
    시키죠? 바람이 잔뜩 들어가 있네요.
    저런 성향의 여자가 딸을 제대로 키울까요?
    부모님 도움받아서 아빠가 남매를 키우세요.

  • 71. 원글입니다.
    '16.8.5 7:52 PM (110.70.xxx.143)

    많은 댓글에 답글을 못다는 점 죄송스럽고요
    나눠주신 의견 감사합니다ㅡ

    ㅡㅡ님, 소액결제의 대부분으니 여자의 치장용입니다. 생활비 카드 가지고 있고, 현금 용돈도 일브 지급하고 있습니다.
    바람은 말 그대로 심증일 뿐이고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ㅇㅇ님.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는 상황을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82분들이 점쟁이도 아니고, 내가 어려우니 도와주세요.. 라고 적으면 상담이 될까요?

    이혼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 잘 알고있고, 새겨듣겠습니다.
    댓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십시오...

  • 72. 어제
    '16.8.6 7:08 AM (222.239.xxx.49)

    글 읽었었는데 오늘 난 기사보고 다시 찾아 들어 왔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65984&page=1&searchType=sear...

    여기 82는 남자가 잘못하면 다 남자탓, 시댁탓이고
    여자가 잘못하면 뭔가 가려진 사유가 있어서 남자탓인 사이트이니 새겨 들으시고요.

    어제 글 읽고 뭐 이런 여자가 있어 라고 생각하고 댓글 안 달았는데 위 기사보고 댓글 딥니다.

    부부간의 문제가 많더라도 책임져야할 아이들을 방치했던건 그 여자의 인성과 연결된 치명적인 결함입니다.
    설령 남편이 미워도 아이들에게 기본적으로 챙겨야할 식사조차 해결하지 않은 엄마는 엄마가 아니네요 XXX222
    위와 같은 여자 될수도 있으니 이혼하려면 꼭 딸도 데리고 오라고 하세요. 아마 양육비 때문에
    데리고 가려는 것일지도 몰라요

    솔직히 말하자면 바람이 난건 아닐까 싶어요. 여자도 바람나면 남편은 커녕 아이도 눈에 안 들어 온다고 하더라고요. 새벽 3시까지 놀고 10번 더 놀아야 한다고 운운한 걸 보면요.
    일식집 다들 일 끝나면 지쳐 나가 떨어질텐데 누가 그렇게 자주 새벽까지 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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