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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인게. 여자로 사는게 어떠세요?

음.. 조회수 : 3,681
작성일 : 2016-08-03 23:25:33
저는 장남. 장손 집인 아빠 밑에 아들로 못태어나서

어릴때부터 명절되면 구박받고.

여자가 어떠니. 아들이면 어땠느니 하는 소리를 듣고 자랐습니다

이런 저런 소리 듣기 싫어서 학교다닐땐

공부로 1등을 했는데, 사회생활엔 벽이 존재하네요.

공부잘하면 주변에서 귀찮게 안하니까. 잔소리듣기 싫어서 인정받고

싶어서. 편했어요 그게.

심지어. 아빠가 밖에서 낳아온 자식인 줄 알았어요

2,3년 전까지.

그래서 더 여자라는 게 상처였구요. 저 낳고

언니까지 둘 만 낳아 잘 키우겠다고 정관수술하셨다는

아빠한테 미안했고. 아들낳고 싶다고. 언니 이름을

남자 이름으로 지은 것에 대한

언니의 스트레스 때문에 항상 저도 미안하고,

제 이름 작명소에서 지었다는 이름도. 돌림자도 싫었어요.

여중에 여고에 여초 대학 나왔는데

가만보면 여자들은. 남자한테 잘 보이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구요.

경쟁자처럼.

저는 예쁜 여자 좋고. 여자가 경쟁상대라고 생각 안하거든요.

남자 잘 만나야 하고. 남자한테 잘 보이고 싶고

그런 사고방식의 여자들이. 좀..

결혼을 잘해야되고. 또 결혼을 꼭 해야되고.


저 생긴건 여성스럽습니다.

유교학장이 외할아버지라. 예절교육 쩔었구요.


말하는게 조곤조곤해서인지 사람들이 되게 여성스럽게 보네요

속은 아닌데...

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IP : 223.62.xxx.12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8.3 11:27 PM (223.62.xxx.92)

    남들처럼 직장생활하고... 독립해서 사세요.
    사는게 별거 있나요..
    여자라서 사회에서 특히 제약주는게 있나요?
    저는 잘 못느끼겠던데

  • 2. 솔직히
    '16.8.3 11:32 PM (111.65.xxx.116)

    근데 어떻게 보면 여자로사는게 좀더 편한건 맞는거같아요..
    남자들의 무게감은 더 엄청날걸요.
    글고 여자들은 그냥 왕따시킨다면 남자들은 폭력도 있고 무서워요
    남자가 직장다니는건 기본중에 기본이고
    여자가 직장다니는건 솔직히 플러스 요인이죠.
    근데 결정적인 차이는 사실 여자라는건 결혼과 동시에 남자에 종속되는의미가 있는거고
    결혼이라는게 여자의 희생으로 이뤄진다는점..
    암튼 결혼과 동시에 몇배나 삶이 힘들어진다는건 사실...

  • 3. SSS
    '16.8.3 11:37 PM (211.217.xxx.110)

    전 안 이쁘고 날씬하지도 않고 직장도 평범하고 애인은 없어요.
    여자라 좋아요, 내 밥벌이만 해도 돼니까요.
    어릴 때 여자가..이거 안 들은 여자 있을까요?
    저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고 살았다고 자부해요.
    수긍할 수 없으면 누구에게든 여자가 뭐요? 반문하고 살았으니까요.
    95학번인데 내 언저리 나이면 중학교 때부터 여성교육 잘 받고 컸는데 말이죠.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를 안 게 국민학교 5학년이었어요.
    요즘 분위기는 새삼스레 왜?라는 느낌. 아니 지들이 못하고 산 걸 왜? 랄까.

  • 4. 다빈치미켈란
    '16.8.3 11:39 PM (114.201.xxx.24)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있나요.
    요즘은 여자가 더 유리한게 많아요.
    혼자 살기도 그렇구요.
    편히 지내셔요.

  • 5.
    '16.8.3 11:43 PM (223.62.xxx.42)

    불편해요
    운 없으면 범죄 피해자 될 수 있단 거
    내 잘못 아니어도 망할 수 있단 거
    아무리 잘나도 승진 어려운 거
    잘 해봤자 시댁 노예인 거(국회의원도 한 말)

    진짜 텐프로 이런 창녀 아닌 이상에야(울나라 성매매율 높으니 수입 진짜 고소득이라 들음) 남자로 태어나면 좋은 나라죠
    지능지수 체력 얼굴몸 빻지 않은 이상 편한.
    정말 편한 나라

    키 크고 괜찮고 집 해가고 아들 낳았지만 밖에서 백화점 소아과의사 약사조차 저보나 남편 말에 더 공손해요.
    제가 만만하거나 서글서글한 인상도 아닌데 저보다 키 작은 남편 대동하면 더 편해요 클레임류 전부, 아이문제 전부!

    진짜 제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185스펙인데 글면 얼마나 이 사회가 안전하게 느껴질까 싶네요.
    솔직히 여자는 리스크가 커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맞고, 죽죠.
    이 이상의 리스크가 있는지있는지요.

  • 6. 남자보다 나아요
    '16.8.3 11:48 PM (49.213.xxx.68)

    사회생활에서 오는 차별은 전세계 어디에나 있어요.
    이유는 단순해요 가정의 중심 생산계층은 남자다.라는 암묵적 합의가 있기 때문이에요.


    여자라서사회에서 차별을 받는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비주류의 편안함을 누릴수 있다는 점도 있어요.

    남자는 무조건 잘나야 합니다.
    여자보다 돈도 더 잘 벌고
    여자보다 학벌도 더 높아야 하고
    여자보다 존경받을 수 있는 구석이 있어야

    여자들이 결혼에 동의하지요.


    여자는 솔직히 살기 편해요. 남자와 동등한 위치를 생각하면 너무 억울하겠지만
    반대로 남자보다 책임감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점도 있어요.

    남자로 태어날려면 정말 잘나야 합니다.
    하지만 여자는 얼굴만 조금 반반하고 어느정도만 되면 충분히 행복하게 살수 있어요.

    현실은 남자가 여자보다 잘나야 결혼할수 있는 사회구조에서

    사회의 재생산을 위해서 사회구조가 여자를 당연히 차별하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 7. 하??????
    '16.8.3 11:56 PM (223.62.xxx.42)

    저 리플 믿음 바보죠
    피자집 알바생이 사장한테 강간당해 자살
    여고생이 윤간 9층 가해자 집에서 자살

    남자애들이 강간 자살 있나요? 본 기억도 없음

    남자가 훨 편합니다.
    솔직히 근 십년 된장 김치녀 언플로
    돈도 벌고 애도 낳고 키워주는 여자들 많고요.

  • 8. ...
    '16.8.4 12:09 A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

    남자들만이 느끼는 부담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뭐랄까... 최종 책임자로서의 짐을 져야 하잖아요.
    아무리 평등시대라 해도 사회에서 남자대 남자끼리 경쟁하는 살벌함과
    가정에서도 힘들고 막막해도 강한 척 해야 할 때의 막막함을 생각하면
    남자도 살기 힘들구나 싶은데
    여자로 살아보면서 느낀 여자의 가장 큰 단점이
    너무 생물학적으로 불리한 신체를 가졌다는 것하고(특히 임신,생리,호르몬변화 기분 널뛰는것 등등)
    사회적 시스템이 후진적인 곳에 태어나기에는 절대적으로 남자가 낫다고 봐요.
    최소한 뭐라도 들고 저항이라도 해볼 수 있다는 건 대단한 메리트 같아요.
    어쩔 때는 여자가 세상물정을 모른다는 건 아찔할 정도로 위험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 9. 윤회가 있다면
    '16.8.4 12:18 AM (49.1.xxx.123)

    다음 세상에서는 성적 욕구가 전혀 없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 10. 댓글
    '16.8.4 12:22 AM (175.119.xxx.32)

    댓글 다신 분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사회 생활에 제약을 못 느끼고
    여자라서 유리하고
    차별로 인해 비주류의 편안함이라니...
    직장에서 남자들과 동일하게 경쟁하며 살고 계신 분들 맞나요??

    깝깝하네요.

  • 11. ..
    '16.8.4 12:26 AM (58.120.xxx.68)

    적당히 여자 대접에 만족하고 남편 그늘에서 편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이야 편하겠죠.
    동등하게 일했는데 표 안 나고 독립된 한 인간으로 살려는 사람에겐 불편합니다.

  • 12. ..
    '16.8.4 1:18 AM (59.13.xxx.41)

    동등하게 경쟁하겠다는 분들
    남편이 나보다 못난건 용납 못하겠죠?
    다들 집에서는 여자보다 잘난 남자들인데 사회에서 동등하게 대해지나요?
    그들에게는 은연중에 나보다 못나고 돌뵈줘야 할 대상이 여자인 겁니다.
    그게 싫으면 여자들의 의식이 바뀌어야죠.
    왜 자신보다 잘난 남자들하고만 결혼하려고 하세요?
    남자들을 돌봐주면서 살기는 싫을거잖아요.
    동등하게 경쟁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도 있지만 솔직히 편안히 가족 부양의 의무없이 살고 싶은 사람이 더 많을걸요?
    남자들은 대다수가 죽자살자 일하는 빈면 여자들은 대부분 그렇지 않은데 사회적 인식을 비난할수 있나요?

  • 13. aa
    '16.8.4 1:27 AM (77.99.xxx.126)

    오늘도 댓글 대 환장쑈

  • 14. --
    '16.8.4 1:30 AM (14.49.xxx.182) - 삭제된댓글

    저는 여자가 아닌지
    잘난척하고 아는척하고 나서는걸 좋아했어요.
    조별과제하면 조장해서 혼자 다 조사하고 혼자 발표하고 이름은 다 넣어주고 발표잘했다고 교수한테 칭찬듣고 조원들도 다 고맙다고 하면 왜그리 기쁜지...
    근데 취업을 아슬아슬하게 했는데 여자가 워낙적은 곳이긴한데요. 여기서는 나서니까 싫어하더라고요. 대답하고 발표하고 나서면 이상하게 제말이 안먹히고요. 다들 저를 싫어하는게 느껴져요 ... 별로 특별한 말을 하는건 아니고 그냥 업무얘기만 하는데요 . 예쁘게 하고 옆에 서있으라고나 하고 ... 저는 그런거 싫거든요 ....저는 다음생에는 꼭 남자로 태어날꺼예요. 물론 잘생긴 남자로요 ..

  • 15. ..
    '16.8.4 1:31 AM (1.229.xxx.14)

    여기 연령대가 진짜 궁금해지네요.
    요새는 여자도 죽자살자 일합니다. 경쟁에서 도태 안되려고 출산 미루는 사람들도 많고요.
    스펙도 남자들보다 좋은 경우도 많아요.
    잘난걸 원하는게 아니라 수준이 맞는 사람 찾은정도고 반반결혼이 주변에 거의 대부분입니다.
    윗세대 여성분들이 마인드를 바꿔야 젊은세대들도 더 바뀔 수 있어요. 제발 현모양처 마인드는 좀 접어두시길 바래요..

  • 16. --
    '16.8.4 1:31 AM (14.49.xxx.182)

    저는 여자가 아닌지
    잘난척하고 아는척하고 나서는걸 좋아했어요.
    조별과제하면 조장해서 혼자 다 조사하고 혼자 발표하고 이름은 다 넣어주고 발표잘했다고 교수한테 칭찬듣고 조원들도 다 고맙다고 하면 왜그리 기쁜지...
    근데 취업을 아슬아슬하게 했는데 여자가 워낙적은 곳이긴한데요. 여기서는 나서니까 싫어하더라고요. 대답하고 발표하고 나서면 이상하게 제말이 안먹히고요. 다들 저를 싫어하는게 느껴져요 ... 별로 특별한 말을 하는건 아니고 그냥 업무얘기만 하는데요 . 예쁘게 하고 옆에 서있으라고나 하고 ... 잘 모르는척하면 좋아하고 ...저는 그런거 싫거든요 ....저는 다음생에는 꼭 남자로 태어날꺼예요. 물론 잘생긴 남자로요 .. 그래서 편안하게 나서고 잘난척하고 발표하고 그럴꺼예요.

  • 17. 불편해요.~_~
    '16.8.4 3:40 AM (211.36.xxx.175)

    생리로 인한 고통 호르몬 이건 뭐 약으로 해결된다고 해도.
    늘 행동거지 말투 조곤조곤 신경써야하고..기본적으로 감정노동을 해야하니까요.
    어딜가도 보이는 유흥업소들 신문사 광고까지도 역겨운거 넘 흔하게 보이고.
    이 더위에 머리긴것도 짜증나네요 털모자 쓰고다니는 셈이니.
    30대중반인데 이제 대기업다니는 친구들 밀려나고 있어요.
    회사서도 남자보다 일 훨 잘해야 비슷하게 인정받을까말까네요.
    워킹맘이나 아이낳을여자 안뽑을거란 이야기 아무렇지않게 하고.
    육아가 여자몫이라는 인식이죠. 애가문제면 애아빠도 뽑지말던가..
    그래서 애는 안낳을거에요.

    외국가시라는 조언밖에 할게없네요..

  • 18. 초컬릿
    '16.8.4 7:34 AM (110.70.xxx.24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사고방식 멋있네요

    남자를 의식하는 골빈여자들 참 많죠

    여기도 맨날 올라오는주제가 남자한테 인기있는 여자가
    어떻고 저떻고

    온통 머리에 똥만 차서는..

    원글님같은 그런지각을 못하는여자들이 많죠

  • 19. ..
    '16.8.4 8:3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개가 사람에게 꼬리 흔드는 것처럼
    남자에게 잘보이려는 여자들 너무 흉해요.
    직장에서는 상사에게 잘보이려고 그런다 쳐도
    사교모임에서도 그런 골빈 여자들이 널려있어요.
    하녀병은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은 거 같아요.

  • 20. 그래도
    '16.8.4 8:49 AM (203.226.xxx.26) - 삭제된댓글

    죽기는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많이 죽어요.
    우리나라는 특히 그 정도가 심하고요.
    그런데도 여자라서 살기 힘들다고 하면 좀 웃기는 거 같아요.

  • 21. 그래도
    '16.8.4 8:52 AM (218.234.xxx.114)

    죽기는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많이 죽어요.
    우리나라는 특히 그 차이가 심하고요.
    그런데도 여자라서 살기 힘들다고 하면 좀 웃기는 거 같아요.

  • 22. 저도 예쁜 여자 좋아하고 경쟁 싫어해요
    '16.8.4 11:36 AM (112.164.xxx.206)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도 많이 있어요.
    암튼 이런거 저런거 신경쓰지말고 대차게 살아야지요.
    우선 가족한테서 독립하세요.
    정말로 도리만 하시면 됩니다.
    가족이란 생물학적인 관계라 내가 거기 속하고 싶어서 그렇게 된것도 아니고 부모가 나를 콕 찝어서 사랑하겠다고 결심하고 데려온 관계도 아니에요.
    한 인간으로 살아야지요. 또 살다보면 좋은 사람들도 만나게 되요. 화이팅입니다~

  • 23. 1111
    '16.8.4 5:21 PM (49.142.xxx.28) - 삭제된댓글

    남자가 무슨 대단한 책임을 지나요?

    갑자기 조선시대에 온듯 어리둥절 ㅋㅋㅋ
    맞벌이에 여자는 살림까지 하며 남자는 끽해야 살림은 도와주네 어쩌네 하는 마당에..

    솔직히 남자들 하는게 뭐 있음?
    돈 번다고 나가서 술처마시고 늦게 들어오고 유흥이나 하고 지 할건 다 하면서..

    남자들이 그렇게 책임감에 짓눌려 산다면 여자는요?
    돈도 벌어여돼.. 살림도 해야돼.. 애까지 잘 키워야돼 (왜 애한테 문제 생기면 엄마탓하나요? 아빠탓은??) 사사건건 시가스트레스 받아야돼

    남자 책임감 운운하는 사람들은 그냥 남자인듯.

  • 24. ㅁㅁㅁㅁㅁㅁ
    '16.8.4 5:29 PM (49.142.xxx.28) - 삭제된댓글

    왜 여자가 혼자 살기 유리하죠?

    그냥 혼자 사는 그자체로 성폭행당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전 여름에 창문도 못열고 살아요
    배달음식 시켜먹는건 생각도 못하구요.

    어떤 상황에 대해서 조심해야 하는게 아니라 그냥 숨쉬고 밥먹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공포와 두려움이에요

    왜 지나치게 겁을 먹냐..?
    뉴스보면 답은 나오구요

  • 25. ㅁㅁㅁㅁㅁㅁ
    '16.8.4 5:30 PM (203.226.xxx.15) - 삭제된댓글

    왜 여자가 혼자 살기 유리하죠?

    그냥 혼자 사는 그자체로 성폭행당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전 여름에 창문도 못열고 살아요
    배달음식 시켜먹는건 생각도 못하구요.

    어떤 상황에 대해서 조심해야 하는게 아니라 그냥 숨쉬고 밥먹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공포와 두려움이에요

    왜 지나치게 겁을 먹냐..?
    뉴스보면 답은 나오구요

  • 26. ....
    '16.10.29 12:53 PM (112.153.xxx.171) - 삭제된댓글

    저는 멍 때리는거 좋아하고 해외여행 .. 혹은 노는거 좋아하는데 결혼하고 실컷 하고 있네요
    지겨울정도로.. 남자로 태어났음 이런삶 못누렸을꺼고
    남편도 저보다 두뇌좋고 똑똑하고 돈도 잘법니다..
    전 체력도 약해서 회사 다니면 가정일은 전혀 못하는 타입이고..
    아직까진 여자여서 플러스네요..
    남자들도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이 친절하고 자상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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