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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아저씨들 정말 꼴볼견이네요. 친구와 물놀이 갔는데

.. 조회수 : 15,230
작성일 : 2016-07-30 11:10:15
취사가 허용되는 곳이었어요.
친구랑 둘이 정자 빌려 노는데 옆 정자 아저씨들이 자꾸 저희 노는데 끼어들더라구요.
보통 추근덕 거린다는 표현을 쓰는데 저희 또래도 아니고 나이도 많은 남자들이 그러니 징그러워서 그런 표현도 쓰기 싫어요.
저희는 노안도 동안도 아닌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자였고
그 아저씨들은 대충 봐도 40대가 가까워져가는 유부남들이었어요.
네명이었구요. 그런데 두명은 자꾸 저희 들으라는듯 자기네 둘은 미혼임을 강조하더라구요.
자기네들끼리 무슨 말 할때마다 저희 들으라는듯 우린 마누라가 없어서... 우린 아직 결혼을 안해서... 큰소리로 떠들어대는데
뭐 어쩌라고 그러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남자로도 안보이는 나이대 아저씨들이 계속 그러니 정말 불쾌하더라구요.
아무튼 그 아저씨들이 저희 노는데 계속 끼어들더라구요.
처음부터 저희를 훑어보는게 촉이 안좋았어요.
그랬는데 저희가 둘이 대화를 하고 있으면 중간에 듣고 끼어들어서 지들끼리 깔깔대더라구요.
제가 친구에게 보온병 어디다 뒀냐 물었더니 지들이 가져온 물병을 들어올리며 물?? 물은 여깄지롱 이러면서 자기네들끼리 저희 쳐다보며 웃어대는데 진심으로 정신병자들인줄 알았어요.
계속 이러더라구요. 나중에는 짜증나서 속닥속닥 거렸더니 그걸 또 들어보겠다고 유심히 듣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그쪽방향을 등을 지고 앉아서 놀았어요.
그리고 밥 먹을 시간이 되어서 간단하게 싸온 김밥이랑 컵라면을 꺼냈어요.
급하게 꺼내느라 물건들을 점 떨어뜨렸는데 그 아저씨들 그걸 보고 있다가 어이쿠쿠쿠쿠 이러지를 않나. 계속 저희를 주시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저희 촉대로 고기를 구울 준비하던 그 아저씨들이 뭐라 뭐라 이야기하고 서로 등 떠밀더니 그중 미혼임을 유독 강조한 아저씨가
저희에게 물놀이 하는데 드시는게 부실하다고 같이 고기를 먹자더라구요.
너스레 떨면서 저 친구가 1등급 소 한마리 잡아왔다는 머저리같은 농담해대더라구요.
짜증이 극에 달한 친구가 우린 고기 안먹어요!!! 씨... 하고 짜증을 버럭냈고 그 아저씨는 무안한지 얼굴이 뻘개져서 그냥 가더라구요.
그리고 자기네들끼리 들리는 소리
니가 가서 그런거라고..... ㅎㅎㅎㅎ 그 소리 듣고 얼마나 기가차던지
결국 저희는 자리를 옮기고 다른데서 놀았어요.
짐 옮길때도 아까 헌팅온 그 아저씨에게 너때매 가는거라고 지들끼리 깔깔대구요.
친구랑 기분 완전 망쳐서 대충 놀다가 그냥 나왔는데 나가는 길에 보니 저희 가고 자리 잡은 한 4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아줌마들하고 합석해서 놀더라구요.
얼굴은 다들 취기가 뻘겋게 올라서 꼴볼견도 그런 꼴볼견이 없었네요.
IP : 117.111.xxx.235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30 11:12 AM (61.255.xxx.67)

    여지를 줬잖아요
    딴데로 가고 여지조차 안주는게 상책
    최소 눈길도 안줘야함

  • 2. ...
    '16.7.30 11:13 AM (61.255.xxx.67)

    원글이 여자안줬다 저게무슨 여지준거냐 할테지만
    저 변태들은 저것도 관심이라고생각함

  • 3. ..
    '16.7.30 11:14 AM (211.36.xxx.73) - 삭제된댓글

    윗 댓글 뭐죠?
    어디가 여지를 준거예요?
    원글님 열받으시겠다. 가뜩이나 짜증나는데 댓글까지...

  • 4. 어이없네요
    '16.7.30 11:15 AM (117.111.xxx.235)

    저희가 무슨 여지를 줬다는건가요?
    주말이라 사람 바글거리고 정자에 자리 안나서 못옮기고 있었던건데 그게 무슨 여지를 준건가요?
    혹시 그때 그 아저씨 중 한사람은 아니겠죠?

  • 5. ...
    '16.7.30 11:18 AM (61.255.xxx.67)

    진작에 딴데로 갔어야죠
    아무럼 그 변태들이 지들한테 관심없다고 생각하면서 괜히 저러겠어요? 내생각이아니라 보통 변태들생각이 저헣다는건데?

  • 6. ...
    '16.7.30 11:21 AM (61.255.xxx.67)

    그 변태들은 젊은여자들이 관심주는거 느끼면서도 자리 안피하니 그것도 관심이라고 생각함
    보통 개저씨들 생각이 저런데
    진작에 욕한바가지하고 일어나는게 상책

  • 7. ...
    '16.7.30 11:21 AM (119.18.xxx.166)

    댓글 뭐죠? 변태들이 잘못일 뿐 무슨 여지를 줌?

  • 8. ....
    '16.7.30 11:22 AM (61.255.xxx.67)

    더러운꼴 안보려면 진작에 피하는게 맞다고요
    잘못없으니 끝까지 그자리있다 별꼴다볼려고요?
    지금 누가 잘못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닌데?

  • 9. 61.255
    '16.7.30 11:25 AM (211.46.xxx.42)

    뭔 여지를 줘??!!!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구먼
    여자 둘이 놀러가면 여지를 주는 건가요? 여자라면 정신 차리고 남자라면 너야말로 변태다 ㅅㄲ야

  • 10. 211.46
    '16.7.30 11:26 AM (61.255.xxx.67)

    난독증아

    꼴값떠는거 보고도 같은공간에 같이 있었다는게 여지를 주는거라고

  • 11. ..
    '16.7.30 11:27 AM (211.36.xxx.73) - 삭제된댓글

    아무때나 여지 준다는 말 하는 사람들
    그런 변태들이랑 사고방식이 비슷한거같아요.
    여지준거라고 여자들을 욕하는거나
    여지를 주는거겠지?하고 들이대는 변태나 뭐가 다르죠?

  • 12. 별~
    '16.7.30 11:28 A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똥 안 피했다고 여지 줬다는 개똥만도 못한 댓글.ㅋ

  • 13. ....
    '16.7.30 11:29 AM (61.255.xxx.67)

    뭘 변태랑 사고방식이 비슷해요?
    내생각아 아니라 저게 보통 변태들 생각인데요?
    세상물정 한참 모르구만

  • 14. ....
    '16.7.30 11:29 AM (61.255.xxx.67)

    변태들 생각을 알아야 제대로 대응을하지 ㅉ

  • 15. ㅇㅇ
    '16.7.30 11:34 AM (125.146.xxx.28)

    변태라서 변태들생각에 도통했나보네61당신이 이구역 변태야 ㅉ

  • 16. 125.146
    '16.7.30 11:35 AM (61.255.xxx.67)

    ㅉ그렇게 세상물정 모르고살다 제대로된 변태한테 당하지

  • 17. 125.146
    '16.7.30 11:36 AM (61.255.xxx.67)

    뇌가 얼마나 청순하면 머리가 저렇게밖에 안돌아가나?

  • 18. ...
    '16.7.30 11:36 AM (73.77.xxx.0)

    상주하고 첫댓글 다는 알바단이 있는건지 원정단이 있는건지.... 글마다 첫 댓글이 하나같이....

  • 19. 44
    '16.7.30 11:36 AM (175.196.xxx.212)

    중년 아저씨들이 착각하는게 어린 아가씨들이 자기들한테 관심 있는 줄 앎. 아가씨들은 중년 아저씨따윈 애초에 관심도 없는데..나이 처 먹고 왜 저러는지...추잡해..어휴

  • 20. ㅉㅉ
    '16.7.30 11:37 AM (175.223.xxx.52)

    웃기고 있네 변태주제에 왈왈대는 벌레 한마리 61.255

  • 21. 175.223
    '16.7.30 11:39 AM (61.255.xxx.67)

    ㅋㅋ저런것도 모르면서 변태라고 어쩌고하는 아줌마
    그러다 한순간에 당해요~~조심??
    순진한 아줌마 큰일났네~~~

  • 22. ㅇㅇ
    '16.7.30 11:39 AM (61.106.xxx.160)

    첫댓글의저주

  • 23. 175.223.....52
    '16.7.30 11:42 AM (124.53.xxx.107)

    세상물정 모름 2222
    심히 걱정되는 아줌마 한명이네요

  • 24. 주접스런 놈들이네요
    '16.7.30 11:44 AM (223.62.xxx.86)

    첫댓글은 늘 미친 인간들의 차지.
    무서우셨겠어요.
    근데 원글님 글 너무 재밌게 쓰셔서 걱정되는 와중에도 웃었어요.

  • 25. 175.223.....52
    '16.7.30 11:44 AM (124.53.xxx.107)

    제대로 된 소리하면 변태라고 오해받으며 이상한 사람되는 82쿡이네요 그렇게 바르르 하지말고 평소 행실이나 잘 돌아봐요

  • 26. ᆞᆞ
    '16.7.30 11:47 AM (117.111.xxx.245)

    변태새끼들
    이러니 늙은남자 혐오증이 생기지...
    무슨 여지를 줬다는건지
    변태새끼들아 제발 양심 탑재해라

  • 27. 124.53
    '16.7.30 11:47 AM (223.62.xxx.86)

    첫 댓글과 멀티인 거 넘 티나거든요? ㅎㅎ 저 정도 정신병자가 두 마리나 있을 리는 없으니.

  • 28. 117.111
    '16.7.30 11:49 AM (61.255.xxx.67) - 삭제된댓글

    아줌마 눈에서나 저 댓글이 변태겠지
    61.25ㅅ 저사람 말 틀린거 없는데
    사회생활 안하나보네

  • 29. 223.62
    '16.7.30 11:52 AM (61.255.xxx.67)

    첫댓글인데요 뭔 멀티타령..망상 초기?

  • 30. 변태전문가?
    '16.7.30 11:53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물론 저런 저능스러운 꼴값을 떠는 남자는 피하는 게 상책이긴 하죠.
    결국 피했잖아요.
    문제는 저런 미친놈들을 지적해야지 바로 안 피했다고
    여지를 줬다는 말 또한 저능스럽습니다.

    아무튼 나이 먹어 철없는 중학생들이나 할까 말까 하는 짓을 하는 놈들 참 한심하죠.

    생각만 해도 소름 끼치는 짓이란 걸 본인들은 모를까요.
    알면서도 스스로 쓰레기 변태가 되는 걸까요.

    같이 어울리는 중년 여자들은 뭐며.
    세상엔 참 별 쓰레기들이 많은가 봅니다.

  • 31. 에~라이
    '16.7.30 11:53 AM (112.140.xxx.104)

    여지줬니 어쨌니 하는 인간들이
    성폭행 당한여자들 보고 좋아서 했다고 말하는 종자들임!!!!!!!!!!!!!!!!!!!

  • 32. ...
    '16.7.30 11:54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여지를 줬다는게
    그 40대남자들은 자기들말 계속 듣고도 가만히 있으니까
    여자가 튕기는척 하면서 관심 없진 않음으로 판단한다는 거임
    찌질한 남자일수록 여자가 그냥 웃는것도 자기 좋아서 웃는걸로 생각하는거랑 비슷함

  • 33. 개소리도 적당히
    '16.7.30 11:56 AM (175.209.xxx.182) - 삭제된댓글

    첫 댓글이 미친ㄴ인게 강간 살인 다닌 피해자 옷 탓하는 수준이거든요. 그리고 왜 원글님이 피해야 해요. 가만 있는 사람한테 집적댄 놈둘이 잘못이지. 다음번엔 녹화든 녹음이든 해서 경찰 불러버리세요.
    풍기문란에 성희롱 모욕죄로 한 번 걸려봐야 저 지랄 다시 못해요.

  • 34. 112.140
    '16.7.30 11:57 AM (61.255.xxx.67)

    222.239 님ㅇ 잘 말해주셨네요
    이제알겠슈? 이런 멍청한..

  • 35. 개소리도 적당히
    '16.7.30 11:57 AM (175.209.xxx.182)

    첫 댓글이 미친ㄴ인게 강간 살인 피해자 옷 탓하는 수준이거든요. 그리고 왜 원글님이 피해야 해요. 가만 있는 사람한테 집적댄 놈둘이 잘못이지. 다음번엔 녹화든 녹음이든 해서 경찰 불러버리세요.
    풍기문란에 성희롱 모욕죄로 한 번 걸려봐야 저 지랄 다시 못해요.

  • 36. ...
    '16.7.30 11:58 A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여지를 줬다는게
    그 40대남자들은 자기들말 계속 듣고도 가만히 있으니까
    여자가 관심없는 척 하면서 관심 없진 않음으로 판단한다는 거임
    찌질한 남자일수록 여자가 그냥 웃는것도 자기 좋아서 웃는걸로 생각하는거랑 비슷함
    그런거 싫으면 애초에 자리털고 싹을 잘라야 함

  • 37. 175.209
    '16.7.30 11:58 AM (61.255.xxx.67)

    어이구 그러셨쎄여~~~??
    그러는 아줌마는 앞으로 이상한사람봐도 피하지말고 끝까지 상대하다가 별꼴 다 당해보시면 되겠네요~~~

  • 38. ...
    '16.7.30 11:58 AM (119.64.xxx.92)

    여자들이 이십대후반이고, 남자들이 삼십대후반이면 자기 또래라 생각하는거죠.
    열살정도 차이니...
    좀 더 나이들어보세요. 스무살 차이나는 할아버지들이 그래요. 진짜 미침.

  • 39. ㅇㅇ
    '16.7.30 11:59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무슨 여지를 줘? 싶었는데
    지랄맞은 인간들이다 싶으면
    피하는게 최선이라는 의미 같네요
    그런 인간들임을 알고도 자리 지키고
    있던게 잘못이라면 잘못이다는...
    이성적인 말 안통하는 변태새끼들은
    그냥 피하는게 답

  • 40. 175.209
    '16.7.30 12:00 PM (61.255.xxx.67)

    진정한 미친ㄴ
    대꾸하기전에 욕은 누가먼저 시작했지?

  • 41. ㅎㅎ
    '16.7.30 12:03 PM (223.62.xxx.86)

    이글에 댓글이 왜 이리 많지 싶었는데 정신병자 한 마리가 계속 광란을 떨고 있었던 거네. ㅎㅎ 댓글 쓴 꼴 보니 딱 외롭고 히스테리 풀 곳 없는 노처녀. 할 일 없으니 여기 죽치고 앉아 원글만 물고 뜯는 개루저.

  • 42. 1111
    '16.7.30 12:04 PM (223.33.xxx.55)

    여지를 줬다니 뭔 개소리임
    어딜가나 피해자탓하는 루저들이 있지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정말 기분 더러웠겠네요
    글읽는데 그 남자들때문에 저까지 토악질 나옴

  • 43. ....
    '16.7.30 12:05 PM (180.70.xxx.65)

    어쨌든 자리 옮겼으니 잘 했고, 다음에 그런 상황되면 참다 참다 자리 옮기지 말고, 즉각 바로 옮기시면 됩니다.

  • 44. 진짜싫다
    '16.7.30 12:05 PM (61.82.xxx.136)

    어떤 분위기인지 진짜 너무 그림이 그려져서 제가 다 짜증 이빠이네요.

    그리고 여지는 뭔 얼어죽을 여지????
    사람 많은 데서 당장 옮길 수 없어 생까고 앉아만 있는 것도 여지 준거에요?
    결국 고기 먹자고 들이대니 자리 옮겼잖아요.

    미친 것들
    무슨 같은 공기 숨쉬고 같은 공간에만 있어도 여지를 줬다고 생지랄할 판이네

  • 45. 223.62
    '16.7.30 12:06 PM (61.255.xxx.67)

    망상증 제대로네
    환자가 현실ㅇ시궁창이니 삼류소설 쓰는 재미로 사나보네 어휴 불쌍

  • 46. 223.62
    '16.7.30 12:07 PM (61.255.xxx.67) - 삭제된댓글

    미친짓 그만하고 약먹어야지 어서ㅎㅎ

  • 47. 223.62
    '16.7.30 12:08 PM (61.255.xxx.67)

    미친짓 그만하고 어서 약먹길 바람

  • 48. ...
    '16.7.30 12:12 PM (125.177.xxx.193)

    한국남자들 엄마들이 아들아들하며 오냐오냐 키워서 그런지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리 안옮긴것만으로도 진짜로 여지 줬다고 생각할거에요. 저 예전에 회사 경비아저씨에게 친절하게 인사하고 다녔다가 영화보자 뭐하자 추근대서 대체 왜이러냐 그랬더니 너도 나 좋아하는줄 알았다고. 참나 기가막혀서.

  • 49. ㅇㅇ
    '16.7.30 12:13 PM (121.168.xxx.41)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

    똥들인 거 알았으면
    그냥 피하는 게 상책..

  • 50. ...
    '16.7.30 12:14 PM (39.7.xxx.220)

    자리 안옮긴것만으로도 진짜로 여지 줬다고 생각할거에요22222222222222

  • 51. ....
    '16.7.30 12:16 PM (39.7.xxx.220)

    그나저나 여기분들은 맞는소리 하면 변태로 몰아가네요 무섭다.....

  • 52.
    '16.7.30 12:16 PM (202.55.xxx.98)

    첫 댓글 뭐죠?? 왜 정당하게 자리잡고 건전하게 노는 사람이 피해야 합니까?? 엄한 곳에 똥이 있으면 치워야지 피해가라니요?? 님은 밥 먹는 식탁에 똥이 올라가 있으면 식탁을 새로 사올건가부죠? 똥들은 판을 치고 버젓히 잘 사는데 착한 사람만 피해 가야 하는게 세상인게 제대로 된 것이라고 첫 댓글 다시나요?? 머리가 어떻게 된 것인지..

  • 53. 202.55
    '16.7.30 12:18 PM (61.255.xxx.67)

    뉘에 뉘에~~앞으로 진상들만나도 끝까지 권리찾고 상대해보면서 더러운꼴 다 당해보세요~~그럼되겠네 머리가 어떻게 된 것인지 생각을 저렇게밖에 못하나

  • 54. 요즘
    '16.7.30 12:27 PM (125.178.xxx.137)

    일부러 첫댓글은 약올리는 댓글러들이 오더라구요
    그런 일 생길때는 그냥 바로 철수하고 피하세요
    지는것 같아도 그게 현명해요 신고해도 나만 더 피곤 시간소모구요

  • 55. ...
    '16.7.30 12:29 PM (58.230.xxx.110)

    첫댓글 신기하게도 하나같이들 개소리는...
    암튼 미친인간들이 지천이라...

  • 56. ....
    '16.7.30 12:33 PM (118.176.xxx.128)

    그런 진상들 때문에 자리 딴데로 찾아 가야 하는 건 사실 정의롭지 못 하죠.
    저라면 큰 소리로 개저씨들 때문에 짜증나. 못 생겨 가지고 아무한테나 들이대네.
    그러고 들으란 듯이 떠들었을 거에요.
    물론 젊은 처자들이 그러기 힘들죠.
    한국 남자들이 변변한 인간들이 없어요.

  • 57. 첫댓글기분나쁘지만
    '16.7.30 1:02 PM (39.121.xxx.22)

    현실이 그래요
    글구 남자30후반임 지들은 여자20후반이랑
    어울린다고 보통 생각해요
    저도 여러번당했는데 남자들 그것도 보통남자들
    마인드가 그래요
    원글님 10년후 30후반되서 여자둘이 놀러감
    60넘은 할배들이 같이놀자그래요
    기막히지만 멀쩡한놈들이 그런다구요

  • 58. 윗윗님 말대로 하다간
    '16.7.30 1:04 PM (39.121.xxx.22)

    해꼬지당하니까 절대 저러심 안돼요
    차라리 스맛폰으로 녹음했다
    경찰서에 성희롱으로 신고하는게 안전해요
    울나라에서 젊은여자는 절대적약자에요

  • 59. 동감댓글
    '16.7.30 1:25 PM (49.175.xxx.96)

    한국남자들 엄마들이 아들아들하며 오냐오냐 키워서 그런지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리 안옮긴것만으로도 진짜로 여지 줬다고 생각할거에요.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60. 미친 숫컷들
    '16.7.30 2:02 PM (180.69.xxx.218)

    댓글도 진상이네 여지를 줘? 미친 것들 짧은 치마 입어서 성폭행 당해 싸다고 말하는 것들이네 저런 것들 정말 분리수거해야하는데

  • 61. ㅇㅇ
    '16.7.30 2:03 PM (203.234.xxx.138)

    아후 그남자들 수준ㅠ 그게 평범남들이라는 게 더욱 경악ㅠ

  • 62.
    '16.7.30 2:36 PM (211.36.xxx.137)

    똥덩어리는 일찍 피하는게 상책같아요
    저 학생때 자전거 타고 오는데 누가 붙잡더라구요
    저한테 관심있던 동네오빠
    제 자전거를 볼모로 계속 말하는데 자전거때문에
    그 말 다 듣고 있었어요
    집에 와서 오빠한테 이야기하니 자전거를
    버리고라도 피했어야했다고 얘기해주던데요

  • 63. 어이쿠
    '16.7.30 3:00 PM (58.231.xxx.76)

    욕나오네
    여지라니!!

  • 64. ...
    '16.7.30 3:25 PM (221.147.xxx.231)

    진짜 여자들이 쓴 댓글이 맞아요? 남자가 쓴글이래도.
    무슨 여지? 똥이 더러우면 피하는게 맞지만
    죄인도 아니고 왜 그 자릴 떠야하죠?

  • 65. ..
    '16.7.30 3:33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앞으로 한국남자들은 조금만 낌새 보이면 가드 올리고 한대 칠 것 처럼 대해줘야 하나봐요. 선의를 가진 사람들이 욕먹는 세상.. 어휴

  • 66. 여지?
    '16.7.30 3:33 PM (125.185.xxx.225)

    앞으로 한국남자들은 조금만 낌새 보이면 가드 올리고 한대 칠 것 처럼 대해줘야 하나봐요. 선의를 가진 사람들이 욕먹는 세상.. 어휴

  • 67. 남혐
    '16.7.30 4:25 PM (125.180.xxx.190) - 삭제된댓글

    메갈충, 개줌마들...

  • 68. 아마
    '16.7.30 5:47 PM (211.188.xxx.204)

    첫댓글러는 '여지'의 요즘 사회적 의미를 잘 모르고 쓴 듯.

    희롱당하는 젊은 아가씨한테는 너희가 미리 피했어야지 지적, 저 지분거리는 남자들한테는 원래 그러려니...
    저러니 변태남들이 판을 치고 돌아다니는 것임

    유부남 무리가 젊은 처자 희롱해선 안된다고 하는게 우선시 되지 않는 현실,
    싫다 정말..

  • 69. 날이 더워서
    '16.7.31 12:44 AM (59.21.xxx.11)

    다들 사납네요
    저도 욕을 하고 있더라고요~

  • 70. 뵨태
    '16.7.31 12:46 AM (114.201.xxx.164) - 삭제된댓글

    첫 댓글 아무래도 원글님이 낮에 본 그 뵨태 일행중 한 명인듯...

  • 71. 어이 상실
    '16.7.31 1:16 AM (5.254.xxx.233)

    정신나간 인간이 있다고 해서 들어와봤어요.
    여지라니...--;

  • 72. ..
    '16.7.31 1:23 AM (175.116.xxx.236)

    여지문제는 아닌거같고;; 남자들 사고방식이 여자랑 다른거같네요;; 진짜 불쾌한 경험하셨네요;;

  • 73. ..
    '16.7.31 1:57 AM (116.126.xxx.4)

    그림이 생생. 남의 편들 밖에서 저러고들 다닐거 같아요. 혼자서는 절대 저러진 못하고 여럿이 있으니 나오는거죠

  • 74. ....
    '16.7.31 2:44 AM (122.34.xxx.106)

    한국남자들 엄마들이 아들아들하며 오냐오냐 키워서 그런지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리 안옮긴것만으로도 진짜로 여지 줬다고 생각할거에요

    4444444444

    원글님의 생생한 묘사 정말 소름끼치게 불쾌하네요. 진짜시르네요 우웩

  • 75. 82 망가뜨리는 숫법
    '16.7.31 3:01 AM (112.161.xxx.48)

    첫 댓글을 혐오스럽게 다는 겁니다.
    정떨어지게 만드는 방법이죠...

  • 76. ..
    '16.7.31 3:41 AM (1.240.xxx.228) - 삭제된댓글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있는거에요
    그런걸 원하는 여자들도 널렸답니다
    공짜 술 얻어 쳐묵고 댕기고 몸팔고 댕기는 여자들 ㅎㅎ

  • 77. ..
    '16.7.31 3:42 AM (1.240.xxx.228)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있는거에요
    그런걸 원하는 여자들도 널렸답니다
    공짜 술 얻어 쳐묵고 댕기고 몸팔고 댕기는 여자들 ㅎㅎ
    남자넘들은 치마 두름 무조건 일단 대시 했다가 걸림 좋고
    안걸리면 말고 그런식이에요

  • 78. ....
    '16.7.31 3:51 AM (108.194.xxx.13)

    미친 변태새끼들. 저것들 고자 만드는 법 없나.

  • 79. 변태새끼
    '16.7.31 4:22 AM (114.205.xxx.9)

    82와서도 여자 탓하는 저런 댓글 달고있네요
    남자들 사이트 가보면 여자가슴보고 수박 두덩어리 어쩌고 이런글 올리던데 일상이 성희롱인 새끼들이라
    저정도도 지들딴엔 무난한거고 상식선인거예요
    첫댓글 변태놈도 딴엔 충고라고 뉘에뉘에~ 이딴말투나 써가며 댓글달기는.. 으~ 소름끼치네요
    성희롱으로 다음부터는 동영상 촬영해서 신고해버리세요
    여지같은 소리 다시는 못나오게!
    여자들이 피하고 몸사리니 저딴 병신같은 소리가 나온다고봐요!

  • 80.
    '16.7.31 5:24 AM (211.206.xxx.180)

    작정하고 그 목적으로 놀러온 못난 놈들 저러고 노는데 여지가 필요한가? 경박하게 들이대는 게 일상인 애들인데.
    계곡, 해수욕장을 기피하는 이유.

  • 81. 아몬드다
    '16.7.31 6:04 AM (223.141.xxx.91)

    여지를 줬다니요?그런 남성주의시각이 문제예요.그것도 폭력입니다. 짧은 옷입거나 늦게까지 술먹었으니 그런일을 당했지 라는 것 처럼요!!!
    무엇을 하든 어떤 상태이든 여자가 싫다고 하면 노 를 알아들어야지요.

  • 82. 여지를주긴 개뿔
    '16.7.31 6:48 AM (115.140.xxx.180)

    남자들이 정신나간걸로. ....제정신박힌 남자는 그런짓 안합니다 원글님 놀러갔다가 고생만했네요

  • 83. ㅇㅇ
    '16.7.31 7:06 AM (222.112.xxx.245)

    제가 대신 욕해드릴께요.

    미친 ㄸ을 처먹어도 더 더러울 개쉐이들 늙어빠진것들이 주제파악도 못하고 나대는 ㅂㅅ같은 것들.

    기분 진짜 더러웠을거 같네요.
    어디를 가나 그런 ㅈ같은 것들이 많으니까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심정으로
    상종을 하지마세요. 계속.

  • 84. 악..
    '16.7.31 8:07 AM (59.31.xxx.29)

    저것들 부인들은 저것들이 저러고 다니는걸 아는가 몰라
    나이처먹고 왜 저런데요 점잖지 못하게ㅜㅜㅜ 토쏠리네요.
    저게 여지라고 생각하다니 하는짓도 그렇고 진정 또라이 같아서요.
    20후반인데요.. 피해라는거 잘 새기고 갑니다.
    아재들한테 혐걸릴거 같아요.
    미친 ㅅㄲ들 원글님 기분 존나 더러울듯.

  • 85. 저기
    '16.7.31 9:16 AM (175.223.xxx.1)

    자리 안 옮겼다고 여지를 주었다는 댓글들 미친 것 아닌가요?
    여자가 강간 당하면 니가 웃었잖아. 야한 옷 입었잖아 이럴 사람들

  • 86. 이십대 때 누구나 한번쯤 당해보는 얘기
    '16.7.31 9:28 AM (39.7.xxx.13) - 삭제된댓글

    저 오십.
    여고출신.

    대학가면 여고동창들과 한두번 피서가잖아요.
    예닐곱이 뭉쳐다니면 대개는 안전한데
    서넛이면 꼭 그런 일이 ㅠ

    그럼 이번에는 써클 남자선후배 껴서 가죠.
    근데 그건 엄마가 안보내주시고..

    가족과의 피서는 그 나이되면 재미없죠.
    결국 싱글일 때는 제대로 여행을 즐겨본 적이 없어요.

    저희세대는 결혼해서 아이들 데리고
    친인척들, 친구가족들과 피서가는 게 주로였죠.
    애들은 사람들 북저북적해야 좋아하니까..

    아이들 중딩 넘어서야 오붓한 가족여행 되네요.

  • 87. 아이고
    '16.7.31 9:57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자리 옮기지말고 끝까지 버티세요
    알겠으니까

  • 88. ...
    '16.7.31 11:07 AM (101.235.xxx.129)

    무슨말을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요

    자신들은 20대 후반 청춘이고
    그들은 40대로 가고있는 늙다리라는건가요?ㅎ

    20대 후반에 30대 중반이면
    저런소리 들을건 아닌거같은데요

  • 89. 위에
    '16.7.31 6:48 PM (175.223.xxx.15)

    남자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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