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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에. 재혼해서 아이없이 살면 남같은가요?

그님 조회수 : 9,876
작성일 : 2016-07-29 09:23:57
언니가 재혼을했어요
상대는 5살차이 사별이었고요
언니40대후반에 10년됐어요
전처소생아들 둘인데
한명은 결혼했는데 시어머니대접(?)은 커녕 아예발끊고살아요
결혼전에는나쁘진않았는데 며느리가
계모시어머니라고 아예 선을 긋더래요
형부랑은 그냥그냥지내지만
그저 룸메이트정도래요
자식이없으면 그런건가요?
의미없는 부부관계고 그냥 이렇게 세월보내는거래요
재혼도 잘하는사람 잘하지않나요?
자식이없는게 이유가될까요?
IP : 223.62.xxx.2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야나
    '16.7.29 9:28 AM (125.177.xxx.174)

    어쩔수없지요 입장 바꿔서 그나이에 재혼한 분을 어머니로 모시기엔 힘들지 않겠어요?

  • 2. ㅇㅅㅇ
    '16.7.29 9:32 AM (124.55.xxx.136)

    젊어서 결혼한 남편하고도 룸메 되는 시기아닌가요?

    자식도 어려서부터 키운거 아님 그냥 아버지랑 같이 사시는 분 정도겠지요.
    그래도 외로워서 결혼하시는 여자분도 계시더라고요.가족?이 있었음 좋겠다구요.

  • 3. 그냥
    '16.7.29 9:32 AM (220.68.xxx.16) - 삭제된댓글

    언제 헤어져도 어렵지는 않은 파트너 정도?
    애가 있어서 서로 연겨로디는 게 없잖아요.
    성인끼리 동의만 하면 되니까 언제든 남 되기가 쉽겠죠. 첨에도 남이었고. 그러니 부부는 무촌이라잖아요.
    그게 무슨 말이겠어요. 남이란 얘기죠.

  • 4. 그ㅡㅡㅡ
    '16.7.29 9:35 AM (220.68.xxx.16)

    언제 헤어져도 어렵지는 않은 파트너 정도?
    애가 있어서 서로 연결되는 게 없잖아요.
    성인끼리 동의만 하면 되니까 언제든 남 되기가 쉽겠죠. 첨에도 남이었고. 그러니 부부는 무촌이라잖아요.
    그게 무슨 말이겠어요. 남이란 얘기죠.

  • 5.
    '16.7.29 9:37 AM (220.83.xxx.250)

    아예 발 끊고 산다면 고마운거 아닌가요

    설마 그 상황에서 시어머니 대접 저라면 부담스러울것 같은데

  • 6. 그거야
    '16.7.29 9:37 AM (175.209.xxx.57)

    자식과는 솔직히 아무 상관없는 게 낫죠. 남편과 친구처럼만 지내면 젤 좋은 거 아닌가요.

  • 7. 근데.
    '16.7.29 9:39 AM (223.62.xxx.121)

    재혼한 시아버지의 부인을 시어머니 대접 하기도 어렵죠. 어차피 그 시아버지 부인과 남편도 모자 관계도 아니구요.

  • 8. ....
    '16.7.29 9:42 AM (222.237.xxx.47)

    자식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결혼 자체를 그런 분이랑 하셨네요...
    서로 잘 맞으면 다른 게 뭐가 중요하겠어요....

    저 아는 분은 늦게 재혼했지만 뭐든지 같이 하는 단짝친구로 잘 살아요....

  • 9. 안타깝지만 현실이죠
    '16.7.29 9:46 AM (183.108.xxx.91)

    대부분 그럴거같아요
    댓글처럼 자식낳고산 부부도 덤덤해지는 시기잖아요
    제 주변에 그런 경우 봤는데
    계모시어머니도 아니고 며느리가 아줌마라고 불러요
    그집은 명절엔 오가는 사이인데도 그래요
    마지못해 사는 거죠
    서로의 필요에 의해..

  • 10. 나이
    '16.7.29 9:50 AM (211.35.xxx.245)

    들어 재혼하면 대부분 그래요.
    그저 시모의 남자고 시부의 여자지 시부모 아니에요.
    장인 장모도 마찬가지..
    내 배우자랑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인데 정이 갈리가 없죠.

  • 11. 발길
    '16.7.29 9:51 AM (211.35.xxx.245) - 삭제된댓글

    끊고 산다면 시부 여자인데 자기가 시모 갑질 하려니 꼴보기 싫었나 보지요

  • 12. ㅇㅇ
    '16.7.29 9:51 AM (14.75.xxx.101) - 삭제된댓글

    저라도 그럴듯
    시부 재혼녀는 시어머니가 아니라 시아버지 와 같이사는 사람일뿐입니다 그렇게 대우하면되지 부모로 대우해달라는건 욕심이예요 부모도 아닌데
    그리고 그나이대는 원래부부사이도 살갑지 않아요

  • 13. ㅣㅣ
    '16.7.29 9:52 AM (223.33.xxx.27) - 삭제된댓글

    성인이후 재혼한 새어머니와 친할수 있다는건 그냥 희망사항이죠
    재혼한 부부사이에 낳은 애가 있다하더라도 전처소생 자녀,
    전남편 소생 자녀가 다 잘 어울려 화목할거란것도
    희망사항인거구요
    현실적으로 같은 엄마아빠출생 형제자매도 다 화목하지
    못한데...
    그러니까 재혼생활이 쉽지가 않죠
    희망대로 딱딱 되기만 한다면 이혼,재혼 어려울 일이
    뭐가 있겠어요
    언니는 전남편과의 자녀가 없나요?
    그 자녀들과 정을 나누며 살아야죠

  • 14. 발길
    '16.7.29 9:52 AM (211.35.xxx.245)

    끊고 살 정도면 시부 여자가 시모 갑질 하려니 꼴보기 싫었나 보지요.
    낳아준 시모도 갑질하면 짜증 나는데 들어온 여자가 갑질 하니 얼마나 웃습겟어요.

  • 15. 시모대접
    '16.7.29 9:56 AM (175.199.xxx.141)

    재혼남 아들한테 대접을 못받는다고 해야지 며느리 한테 시어머니 대접을 못받는다고 생각한다는 자체가 잘못된거죠
    아들이 새어머니를 안챙기는데 며느리가 뭐하려고 챙기나요?

  • 16. 놔둬요
    '16.7.29 9:57 AM (223.62.xxx.86)

    제 지인은 계모가 시어머니 행세 톡톡히 하려 해서 이혼 위기까지 갔어요. 주제넘게 그게 뭔지. 어릴 때부터 키운 것도 아니면서 시어머니 행세는 너무 웃긴 거죠.

  • 17. 시모대접
    '16.7.29 9:59 AM (175.199.xxx.141)

    그집.아들 얘기는 아예 언급이 없고 며느리 얘기만.하는거
    보니 참 새로 재혼한테 사람도 시어머니 대접 어지간히 받고
    싶나 보네요

  • 18. 아무래도
    '16.7.29 10:02 AM (203.128.xxx.53) - 삭제된댓글

    그렇겠죠

    자식이라는 교집합도 공감대도 없으니까요
    오로지 둘인데 얘기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여행도 한두번일테고...

    매우 유쾌한 성격들이 아닌담에
    그냥저냥 사는거겠죠

  • 19. ...
    '16.7.29 10:03 AM (211.226.xxx.178)

    아들 며느리 얘기도 들어봐야죠..

    하나의 가능성이지만...
    남편하고 데면데면하다니 불안한가본데 그래서 아들며느리한테 더 시어머니행세했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며느리가 선을 그었을지도...
    그런 경우엔 그냥 그림처럼 조용히 있어야되는거죠.
    편들어줄만한 남편도 아니니까요.

  • 20. 각자가 자식이 있을경우
    '16.7.29 10:07 AM (118.32.xxx.208)

    아마도 그럴경우 덜 외로울거에요. 그런데 자식이 없으니 더욱 마음이 허해지겠네요. 그렇지만 꼭 자식들 있다고 왕래 잘하고 시어머니대접하고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가까운사람이 재혼한 집에 시집을 갔는데 사별이 아니라 두명의 시어머니었죠. 처음엔 양쪽 다 도리한다고 했는데 결국은 재혼한 분은 끊어지더라구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니 더더욱 그렇게요. 이유는 재혼이라서가 아니라 어른역할은 안하고 챙김만 받으려 했고 핏줄이 더 가까운지 원래 어머닌 하나라도 자식한테 더 챙기려 했다고요.

  • 21. 에효
    '16.7.29 10:10 AM (14.35.xxx.1) - 삭제된댓글

    댓글이 참 박복하네
    글에 어디 시어머니 행세 하고 싶다고 했어요
    그래도 아들과 잘 지냈는데 결혼하고 완전 안 온다고만 했고만
    언니보고 남편이고 아들이고 그냥 본인 인생 즐기라고 하세요
    나이 먹으면 남자나 여자나 만사 귀찬잖아요

  • 22. ㅂㅂ
    '16.7.29 10:14 AM (125.240.xxx.131)

    근데 뭐 다른 사람들은 다르게 살까요.

    나이 자체가 깨쏟아지는 나이대도 아니고

    아무래도 시엄니 대접 받고픈 맘이 좀 있어 보여요.

    재혼 부부 아니래도 그나이에 알콩달콩은 드물죠...

  • 23. ...
    '16.7.29 10:14 AM (211.226.xxx.178)

    에효님 난독증 있으신가...

    하나의 가능성이라고 썼잖아요

  • 24. ...
    '16.7.29 10:15 AM (59.7.xxx.201) - 삭제된댓글

    사별하고 재혼해서 어릴때부터 키워서
    시집장가보냈어도 나이드니 연락끊고 살더이다
    키우지도 않았다면 뭐 말해뭐하겠어요?

  • 25. 언급
    '16.7.29 10:15 AM (175.199.xxx.141)

    시어머니 행세 하고.싶다는 말은 안썼지만 대접? 못받는다고
    했잖아요
    거기다가 결혼전에는 잘하더니 지금은 왕래도 없다?
    이글만.봐도 알겠는데요
    그리고 중요한건 그집 아들에 대한 얘기는 전혀 없다는 거죠

  • 26. 아들이야
    '16.7.29 10:20 AM (211.35.xxx.245) - 삭제된댓글

    아버지 애인이면 잘할 수 밖에 없죠.

  • 27. 아들이야
    '16.7.29 10:21 AM (211.35.xxx.245)

    총각 때 아버지 애인 생기면 잘할수 밖에 없죠.
    지금은 지도 마눌 말 들어야 할 시기고..

  • 28. 놔둬요
    '16.7.29 10:24 AM (223.62.xxx.86)

    생각할수록 웃기네 진짜. 아들 얘긴 없고 왜 아들 아내 얘기만?
    우리나라 늙은 것들은 왜 저럴까. 하다하다 전실 자식 아내한테까지 시에미 행세를 하려 하네요. 저러니 두 번째 남편한테도 대접 못 받고 사는 거죠. 앉은 자리 보고 다리 뻗으라 하세요.

  • 29. 에효
    '16.7.29 10:55 AM (14.35.xxx.1) - 삭제된댓글

    ...
    댁이 더 난독증인가봐요
    비도 오는데 참 나

  • 30. 북아메리카
    '16.7.29 11:03 AM (1.229.xxx.62) - 삭제된댓글

    현실이죠
    아이낳고 기른 부부도 정으로 사는데요 뭐

  • 31. ㅗㅗ
    '16.7.29 11:20 AM (211.36.xxx.71)

    뭘 해줬다고 시어머니 대접을 바라나요? 저역시 30넘어 재혼하신 새어머니 있는데 올케한테 말도 안되는 시어머니 갑질하려들어 발 끊으라 했어요. 언니가 결혼한건 남자와 살려고 한거지 아들 키워주려고 결혼한거 아니지요. 언니한테 정신차리라 하세요

  • 32. 그건
    '16.7.29 11:43 AM (112.164.xxx.41) - 삭제된댓글

    형부가 언니를 사랑안해서 입니다,
    남편이 사랑하면 아내 자리를 무리를 해서라도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그 남편은 현재 아니보다 자기네를 더 사랑하는거지요
    그냥 그렇게 사시던가 아니면 마시던가 하셔야 해요
    어차피 재혼한 거잖아요

  • 33. 주제파악
    '16.7.29 11:48 AM (108.62.xxx.189)

    주제 파악 심하게 안 되시는 듯 해요.
    그 나이에 재혼하면 아주머니라 불려도 할 말 없는데 거기에 며느리라 부르며 시모 대접을 바라다니요.
    그 집안 내에선 밥해주는 아줌마보다 약간 나은 정도일 걸요.
    님 언니도 경제적 이유 때문에 재혼한 거 아닌가요?

  • 34. 솔직히.
    '16.7.29 12:05 PM (220.70.xxx.135)

    시부모님께 도리(?)를 하는 것은,
    남편을 낳아주고 길러주고 교육시켜 주셔서 그런거잖아요.

    자기 재산을 새아들며느리 주겠다고 선언하시면, 자주 뵐 수 있을 겁니다.

  • 35. ...
    '16.7.29 12:27 PM (59.28.xxx.120) - 삭제된댓글

    키워주지 않은 새어머니한테 정이 있을까요?
    애들 다 커서 한 재혼인데 대접받으려 하는건 과욕이죠
    저의 새아버지가 그래서 지금은 엄마까지 안보고 살아요
    대학교 졸업하고 재혼하셨는데
    어찌나 딸노릇 요구하시던지
    심지어 팔짱껴라 너는 왜 사랑한다 안하냐
    친아버지한테도 안했던걸 요구하시고
    중간에서 엄마는 중심을 못잡아서 니가 잘해라고 채근
    결국 다 끊고 살아요
    이집은 그래도 남편이 중심을 잘 잡는듯

  • 36. 뻔뻔
    '16.7.29 12:37 PM (173.208.xxx.165)

    제 지인은 아버지가 사별한 지 몇 년쯤 지나 예순 중반에 재혼했는데 후처를 자기들 이름을 붙여서 '~엄마'라고 불렀대요. 예를 들어 딸 이름이 영희와 철수라면 '영희엄마', '철수엄마'라고 했대요. 그것도 자식들과 친척들 앞에서요.
    후처가 그렇게 불러달라고 했대요. 자기 자식도 있는 여자가 갑질하려고 그랬겠죠.
    그리고 뻔뻔하게 아들과 딸 배우자들에게 우리 며느리, 우리 사위라고 부르고 어버이날에 용돈도 바랐다네요.
    자식들 둘 다 아버지와 연 끊었어요.
    서른 넘은 자식들이 그 꼴을 볼 리가 없었겠죠.
    어머니가 고통스럽게 투병하는 걸 본 지 얼마 안 되어 아버지 재혼한 걸 본 것도 기분 나빴을 텐데요.
    그 아버지란 분, 나중에 자식도 옆에 없이 쓸쓸히 돌아가셨다고.
    언니한테도 바랄 걸 바라라고 하세요.

  • 37. 불임병원에
    '16.7.29 12:46 PM (222.109.xxx.130)

    나이 많은 여자들 거의 재혼이예요. 애 어떻하든 낳아서 보험 들려는거죠.

  • 38. 불임병원에님
    '16.7.29 12:55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요즘에 불임이라는 말 자체를 쓰지 않는데... 그래요 병원가서 호구조사 하셨나보죠? 나이 많다는 건 40대 얘기를 하나본데요. 저도 40대이지만 늦게 결혼하고 일하느라 지금에서야 병원에 다니게 되었어요. 친구들 중에도 저같은 케이스가 많구요. 본인 얘기하시는 건가요? 불쾌한 댓글이네요.

  • 39. ..
    '16.7.29 1:10 PM (223.62.xxx.60)

    저런 상황이면 며느리나 아들은 시어머니나 어머니라는 생각은 안하죠 그냥 아버지의 부인일뿐..

  • 40. 까놓고 말해
    '16.7.29 2:07 PM (5.254.xxx.119)

    경제력이나 내세울 것 없이 그 나이에 결혼하면 가정부 취급이죠 뭐.
    그 나이 먹어 불타는 사랑이라도 하면 몰라 재혼하면 어떤 취급 받을지 몰랐나요?

  • 41. ***
    '16.7.29 7:46 PM (211.172.xxx.246)

    이혼한 전처들이 몰려와서 화풀이 하나봐요

    남의 자식들 잘해줘도 아무 소용없어요~내 자식도 마찬가지고...

    애가 다섯에서,소유진 할머니가 말했잖아요~

    30년 넘게 길러준 전처 딸이 결혼식에 친모 앉히고 싶으니 결혼식에 오지 말라해서 드러누웠다고...

    세상이 그래요~~

  • 42. 222.109.xxx.130
    '16.7.29 7:54 PM (211.226.xxx.116) - 삭제된댓글

    웬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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