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 기저귀 떼는거요..미치고 환장

팔월 조회수 : 5,538
작성일 : 2016-07-28 23:17:25
34개월 여자구요 기저기떼는거 땜에 완전 스트레스 홧병걸리겠네요
삼주 다 되가는데도 속옷에 그냥 싸버려요 시간 맞쳐 변기에 간신히 앉으면 꾸물되다 넣긴하는데 말귀도 다 알아들으면서 마렵다 말도없고 그냥 싸버리고 축축하지도 않은지 마냥 놀아요 응가두요ㅠㅜ
개월수보다 말도 늦은 편이라 언어치료 받으려하거든요 어린이집 친구들에 비해 늦으니 맘이 안좋고 불안하네요 지금도 아까 변기에싸서 폭풍칭찬에 맛나것도 주고 난리를 쳤는데 한시간반 지나 변기에 앉을려니 이미ㅠ 왜이리 화가나는지 막 소리를 질러놓고 맘은 괴롭고 제가 너무 조바심 내는건지 어린이집에서 아주 잘한다 하는데 집에선 변기 앉기까지도 쌩난리 지금 때가 아닌건지 좀 더 놔뒀다 떼야할까요 주변애들은 지가 찝찝해서 벗고 스스로 하다던데 말도 행동도 다 늦으니 속상하고 여름날에 같은말 무한반복에 지지고볶으려니 땀에 짜증만나네요 34개월 많이 늦은거져? 어떻해든 떼야겠져 친정 시댁 아직도 못뗐냐 집에서 애하나 컨트롤못하냐 잔소리까지 들으니 더 예민하고 급해지고 성질 자체가 불같아서 조근조근 애기하다가도 욱욱하는데 이러다 둘다 성격버린까봐 두렵네요 다른거 힘들지않게 컷는데 기저귀에서 막히네요 ㅠㅠ
IP : 175.223.xxx.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28 11:21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아기가 아직 준비가 안된거 같은데 기저귀 좀 더 채우고 나중에 다시 시도하세요. 그까짓거 좀 늦게 떼도 됩니다.

  • 2. 에고
    '16.7.28 11:23 PM (223.131.xxx.17)

    어른들 말, 주위 사람들 말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특별한 문제가 없는한 결국은 뗍니다.
    아이가 다 크고 나니 비로서
    어릴때 윽박지르고 조바심내던 제 모습이 바로 보이네요.

  • 3. Dd
    '16.7.28 11:23 PM (211.195.xxx.121) - 삭제된댓글

    정말힘들죠 이 더운날에 불쾌지수에다가
    34개월이면 많이 기다려주셨는데요
    전 아들 25개월 시작하려니 심난하네요

  • 4. 여름에 ..
    '16.7.28 11:27 PM (112.152.xxx.96)

    벗겨놓고 떼기 쉽긴한데..그리 화내고 그럼 애기 주눅들려 더 옷에 싸요..맘준비 안된경우 그리 애잡지 마시고 귀저기 좀더 채우셔요..늦은것도 아니네요..시간지나면 누구는 한글했네.쓰네 .구구단 외우네 ..비교꺼리 천지예요..릴렉스 하셔요..귀저기 떼도 밤에는 또 이불에 쉬하는경우도 많으니..매사에 애키우는거..인내 ..또 인내..지나보니 그래요

  • 5. ...
    '16.7.28 11:30 PM (61.255.xxx.77)

    정말 힘드시죠...저도그랬어요..ㅠㅠ
    전 겨울에 시도해 빨래 때문에..
    걍 기저귀 입히셔요.
    누가 뭐래도 휘둘리지마시고...
    소아과 의사샘이 스트레스 받지말고 기저귀 입히라고..
    꼭 가리게 되니 걱정말라고 힘을 실어주셔서 가능했어요.
    제딸은 낮엔 완벽했는데 밤에기저귀 벗은건....이제7개월 접어드네요..챙피하지만 7세..내년에 학교갑니다!

  • 6. 천천히
    '16.7.28 11:31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제 아들 발달도 빠르고 언어등 인지도 나이에 맞게 크고 있는데도 전 33개월에 시도했어요. 시작하고 거의 바로 밤기저귀 없이 다 뗐고요.

    조리원 동기들 중 37개월에 시작한 사람도 있고 평균 30개월은 다 넘겼어요.

    님 딸은 언어치료도 받으려고 하고 조금 느리다고 하니 더 기다려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기저귀 몇달 늦게 뗐다고 아무 문제될거 없습니다. (돈 좀 더 나가고 환경오염은 좀 되겠지만요 ㅎ) 애한테 소리지르는게 더 안 좋을거 같네요.

  • 7. 푸훗
    '16.7.28 11:32 PM (49.142.xxx.195)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라 다른아이에 비해 늦은거같아 더 신경쓰이시겠어요
    제 아이는 더 늦게 뗐어요 36개월지나서 뗐어요 기관에 안보내기도 했고.. 때되면 떼겠지 하면서요 늦게 떼서 그런지 한번에 실수없이 뗐구요 근데 큰볼일은 한동안 기저귀에다만 봤어요
    제아인 아기변기는 별로 안좋아했고 어른변기에 커버 올려주니 좋아하더라구요
    날 더운데 넘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천천히 뗀다 생각하세요

  • 8. 천천히
    '16.7.28 11:33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제 아들 발달도 빠르고 언어등 인지도 나이에 맞게 크고 있는데도 전 33개월에 시도했어요. 준비가 되어서인지 시작하고 거의 바로 밤기저귀 없이 다 뗐는데 힘들어 했다면 바로 다시 기저귀 채웠을거예요.

    조리원 동기들 중 37개월에 시작한 사람도 있고 평균 30개월은 다 넘겼어요. (다 발달 평균 이상인 애들임)

    님 딸은 언어치료도 받으려고 하고 조금 느리다고 하니 더 기다려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기저귀 몇달 늦게 뗐다고 아무 문제될거 없습니다. (돈 좀 더 나가고 환경오염은 좀 되겠지만요 ㅎ)

    애한테 소리지르는게 더 안 좋을거 같네요.

  • 9. 도움..
    '16.7.28 11:36 PM (210.178.xxx.246)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전 다행히 기저귀 떼겠다 라고 생각한 때가 여름이라 그냥 6개월인가를 푸우처럼 벗겨놨어요. 남자아이긴 했지만요. 그럼 아무데나 싸고 전 그냥 닦았어요. 그러면서 쉬야책 응가책 3권정도 사서 노래부르면서 자주 읽어줬어요. 책속에 아이는 쉬통에다 싸니까 궁금해 해서 비슷한거 사서 알려주고 그랬더니 그렇게 자연스럽게 떼었던거 같아요. 근데 화내진 마셨으면 해요. 화내면 애가 쉬싸느걸 말 안해요. 자꾸 하수구도 없는 화단배란다 쪽에 싸길래 거긴 화냈더니 몰래 거기다 싸놓고는 말을 안하더라고요. 그러면 거기서는 찌린내 진동하고요. 전업이시면 이방법 어떠실지요.. 힘내시길..

  • 10. 음.
    '16.7.28 11:52 PM (112.150.xxx.194)

    34개월이면 말이든. 기저귀든. 그렇게 늦은건 아닌거같아요. 좀더 기다리시죠.

  • 11. ...
    '16.7.29 12:03 AM (120.16.xxx.162)

    그렇다고 소리 지르면 어떻해요 ㅎㅎ
    아이 말 존중해서 말 딱 한번만 하시고 언어치료가 더 시급해 보이네요

  • 12. qa
    '16.7.29 12:09 AM (121.146.xxx.155)

    아직 배변을 조절할 근육과 신경이 제대로 발달이 덜된 거예요.
    저희 아이는 기저귀 일찍 뗄 생각도 없었고 배변 훈련 시키지도 않았는데 어느 순간 밤새도록 쉬를 안 하고, 기저귀 채워놔도 서너시간씩 소변 안 보고 그러길래 이제 배변훈련할 때가 된 거구나,했어요.
    아이가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신체 발달이 덜 된 거예요.
    그리고 신체 발달은 원래 편차가 있는 거구요.
    어떤 아이들을 일찍부터 키가 자라 일찍 성장이 멈추기도 하고,
    어떤 아이들은 성장기가 늦게 오기도 하지만 평균보다 크게 자라기도 해요.
    아이의 신체 발달 과정을 이해해주세요.

  • 13. ㅇㅇ
    '16.7.29 12:20 AM (121.130.xxx.134)

    배변 훈련 그렇게 하시면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복합적으로 문제 생겨요.

  • 14. 님!!!
    '16.7.29 12:39 AM (211.247.xxx.12)

    절대러 화내지마세요. 저 초기에 화냈다가 지금도 얼마나 후회하는지 몰라요. 저희 딸 30개월쯤에 여름이라 시도했는데... 전 말도 잘하는 애가 실수하는게 꼭 고집부리는 것처럼 보여서 ㅠㅜ 솔직히 아닌척은 해도 쉬닦으면서 인상찌푸리고 막 그랬었거든요. 근데 그때 실패했고 다시 시도해서 35개월때쯤 성공했는데 40개월 넘은 지금도 변기싫어하고 엄청 참고 그래요ㅠㅠㅜㅜ 얼마나 미안한지 몰라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후회하고 엄청엄청 신경써서 부담안주려고 노력합니다. 님딸 절대 늦은거 아니구요. 더늦는 애들도 많으니 싫어하면 그냥 기저귀를 채우시던지 맘비우고 바닥닦으세요. 책읽어주고 변기에 인형앉혀놓고 놀이하기 등등 노력많이하시구요. 주변 엄마얘기들어보면 제가 그리 심한 건 아닌것 같은데 저희 딸이 워낙 눈치더 빠르고 예민한 녀석이라 고생 하네요.

  • 15. 음...
    '16.7.29 12:42 AM (121.167.xxx.153)

    원글님과는 상관없는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중에 말이 빠르고 말 많이 하는 조잘이가 있어요.
    그 친구 아이가 말이 늦더군요. 아이가 말할 틈이 없어요. 어찌나 이거저거 아이한테 가르치는지...

    그거 보고 깨달았어요. 나도 저러고 있었다는 걸..

    그냥 시험 삼아 한번 해 보세요. 엄마가 웃는 얼굴로 아이를 지켜만 봐주면서 아이가 활짝 웃으면서 종알종알 떠들어댈 때까지 기다려주는 거...저도 다시 돌아간다면 그러고 싶어요.

  • 16. 음...
    '16.7.29 12:57 AM (121.167.xxx.153)

    근데 엄마가 너무 말 없어도 말이 늦기도 하다네요. 적절한 리액션과 유도를 위해서 명랑한 엄마가 되기도 해야하나봐요.

  • 17. 아이
    '16.7.29 1:20 AM (1.234.xxx.70)

    잘먹고 잘놀죠? 그럼 기저귀 떼는걸로 소리 지르지마세요.ㅠㅠ 애 놀라겠어요.
    그깐거 떼지 말라고 해도 시간되면 다 뗍니다. 남이 몇달 빠르다고 조급해서 애 잡지 마세요. 그게 뭐가 중요하다고요.
    시간 지나서 돌이켜보면 원글님 아이가 지금 얼마나 작고 어렸는지 얼마나 천사같았는지 깨닫고 놀라실겁니다.

  • 18. ....
    '16.7.29 1:36 AM (119.194.xxx.57)

    36개월 지나서 뗏어요. ㅠㅠ
    거의 40개월 좀 늦은아이라 그냥 분유도 마냥 먹이고 기저귀도 냅뒀어요.
    지금 중3 모든지 느려요
    느리니 사고도 들치고 사춘기도 안오고 장점도있어요.

  • 19. 미국에선
    '16.7.29 2:32 AM (118.223.xxx.152)

    5살 애들도 기저귀차는 애들 있어요.
    조바심 갖지마시고 스스로 답답하면 벗으니 그냥 기다리세요

  • 20. ..........
    '16.7.29 2:44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기저귀 떼는 거 부모 중심으로 사고하시지 마세요.
    아이마다 다 다릅니다.
    저도 예전에 한국에서 다니러 오신 부모님이
    왜 기저귀 안 떼냐며 저를 게으른 엄마 취급하셔서 깜놀했어요.
    제 부모님 상당히 이성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한국에서는 다 이맘때면 뗀다... 이러시길래.
    아이가 기저귀를 떼고 싶지 않아해서 그냥 기다리고 있는데 말이죠.
    (솔직히 아이와는 상관없이 기저귀 빨리 떼게하고 싶은게 더 이기적인 생각 아닌가요?)

    제 아이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러니까 화장실 문 뒤에 숨어서 서서 응아를 하더라구요.
    (물론 기저귀 찬 채로)
    그래서 제가 괜찮다고 상관말라 했고 그 이후로도 꽤 오래 차다가
    어느날 갑자기 자기 기저귀 안한다고 그러면서 변기에 올라타더군요.
    potty training용으로 사놓은 변기 한번도 안 쓰고 기저귀에서 변기로 직행.

    그리고 기저귀 떼는 거로 스트레스 받으면 인격형성에 아주 부정적인 영향 준다고 합니다.
    아이 정신건강을 위해서 아이를 존중해 주세요.

  • 21. 맘의 준비
    '16.7.29 3:35 AM (182.227.xxx.121)

    41개월쯤 본인이 준비되니 이틀만에 딱 떼어버리더라구요. 그전에 그냥 냅뒀어요. 그후로 실수한적 없네요 기다려주세요.

  • 22. 살다보면 우리모두 뭔가 조금 늦기도 빠르기도..
    '16.7.29 6:52 AM (175.115.xxx.181)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죄없는 어린아이 다그치지 마시고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전 키우는 어린 강아지가 쉬를 완벽히 못 가려도
    가려준 더 많은 횟수에 엄청 고마워 합니다

    우리도 어렸을때 그랬어요^^

  • 23. 괜찮아요
    '16.7.29 9:15 AM (116.33.xxx.87)

    마음편히 가지세요. 어차피 평생 기저귀 안찹니다. 나중에 시간지나면 후회해요. 아이만 보고 아이 상황에 맞게 기다려주세요

  • 24. 덜렁이
    '16.7.29 9:28 AM (58.239.xxx.138)

    시댁에서 울 아들 기저귀한거 보면 덥겠다 어쩌구저쩌구 할때는 그냥 흘리듯 말을 하는데 듣는 저는 속상하죠.
    친정에서는 엄마가 뭐라고 할때는 냅둬라 지가 뗄때되면 떼겠지...하고 조금 승질냅니다. ^^;;
    38개월 울아들 지금 기저귀 떼고 있어요.
    응가는 아직 기저귀에 해요. 팬티 입고 있다가 신호오면 자보고 기저귀달라해요. 변기에 두어번 하긴 했는데 잘 안할려고 하네요.
    울 아들이 무딘 아이에요. 아기때부터 지금까지 기저귀에 소변 혹은 대변보고 운적이 없어요. 기저귀 빵빵해져도 그냥 있는 아이에요.
    그런 아이가 얼마전에 조금만 소변봐도 기저귀 벗어버리더라구요. 그걸 신호로 보고 팬티입히고 배변훈련시작했어요.
    하루에 팬티 5~6장은 기본이죠.
    작년에 한번 시도했었는데 1주일만에 포기했어요.
    근데 느낌이 확실히 달라요. 작년에는 아기가 스트레스 받아하는게 보였어요.
    작년과 올해의 차이점은 배변훈련기준이 저가 아닌 아이라는거죠.
    어린이집에서 잘 한다면 금방 할거에요. 어린이집에서 강제로 앉히지않아요. 친구들이 하니 지도 따라가는 군중심리에요.
    울 아들도 어린이집에서는 잘하고 집에서는 안했어요.
    한번씩 물어봐주고 그냥 하면 괜찮아하고 씻기고 끝냈어요.
    저두 2달 정도 걸렸어요.
    넘 조바심내지마세요. ^^

  • 25. ..
    '16.7.29 10:13 AM (119.67.xxx.19)

    그리고 저도 배운건데
    그냥 팬티만 입히지 마시고
    레깅스를 입혀주세요
    그럼 쉬야를 하면 다리까지 타고 내려와서
    좀 느낌이 둔한 아이도 금방 느껴서
    다리까지 찝찝하니까 금방 뗀다네요

    저는 시간 되면 변기에 앉히고
    변기에 앉혀서 그림그리기 놀이 이런거 막 했어요

    저희 애는 기저귀 안채웠더니
    5시간을 쉬 참고 안하는데 진짜 보는 저도
    넘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다 해냅니다 아이들이요
    조금만 힘내셔요 화이팅

  • 26. ^^
    '16.7.29 10:24 AM (211.117.xxx.98)

    아직 때가 안되었어요. 조금 더 기다려주시고, 기저귀 해주세요~아이가 신호 줄 때가 있으니 그 때하면 되어요~

  • 27. 일단
    '16.7.29 10:31 AM (125.240.xxx.131)

    엄마가 다른 아이랑 비교하고 윽박지르고 소리치는것부터 멈추세요. 그러니 아이가 불안을 느껴 더 조절이 안되지요. 님은 누가 윽박지르면 하던일 잘 됩니까?
    그리고 34개월에 무슨 다른애들과 비교질인기요? 그냥 좀 느리구나 느긋해지세요. 다른애들 발달 속도가 우리애한테 아무 영향 안끼쳐요. 일닺ㄴ 애를 잡지 마세요. 그깟 기저귀 아무것도 아닙니다. 장애아동 아닌이상 초등 들어갈때까지 기저귀하는 애들 없어요. 글만 읽어도 엄마가 짜증에 버럭에 조바심에 성질이 느껴지는데 애는 오죽할까요

  • 28. 어른과 싸우고 걍 냅두삼
    '16.7.29 12:13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큰애는 애가 쓰여서 둘다 고생
    둘째는 아놔 몰라.. 걍냅뒀어요
    둘다 맘 편하고. 정작 첫애랑 큰차이 없이 가렸고
    차이는 둘째는 완벽하게 가려요. 실수 이런거 없음
    희한하죠...
    닙두고. 어른들만 막으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439 차은우 잘생겼네요 ... 22:44:51 8
1580438 헤어 섀도우 바른 상태에서.. 이런 경우 22:37:57 106
1580437 김건희가 양아치조폭 마누라네요 2 와우 22:37:09 427
1580436 배 부분이 불룩하게 나왔어요 22:32:08 254
1580435 선거철인데 어째 뭔가 하나 빠진 느낌이 들어서요 1 ㅇㅇ 22:31:50 303
1580434 아래에 집안에서 물건이 없어진다는분 글에.. 3 음음 22:30:08 596
1580433 국힘이 하는 개콘 웃어봐요 10 00 22:28:13 379
1580432 티비 틀면 같은 사람들만 나오네요. 3 식상 22:27:38 292
1580431 원더풀월드. 김남주 연기 참 별로네요. 4 …. 22:25:38 691
1580430 동호회에서 기혼자 이성의 친구 가능한가요? 8 남남여여 22:18:34 421
1580429 보아 인스타 대박 34 ㅇㅇ 22:15:31 3,209
1580428 유럽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외국요리 ㅋㅋ 1 음식 22:15:04 1,142
1580427 바흐 이 음악 뭐였죠? 2 바흐 22:14:23 375
1580426 모델 송해나요 12 ㅇㅇ 22:09:42 1,992
1580425 미군 험프리캠프에 일반인 들어갈 때 2 ... 22:08:03 344
1580424 잠실 맛집이나 카페 추천해주세요 1 잠실 22:07:17 219
1580423 와 kbs 9시 뉴스 인요한 역대급 발언 보도 안 하네요. 6 .. 22:07:03 1,099
1580422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조국 떴다 , 파란 울컥 주의보 .. 6 같이봅시다 .. 21:58:53 827
1580421 여권 100석 붕괴 조짐..tk 빼곤 전지역 흔들 15 한겨레 판세.. 21:58:42 1,273
1580420 워터픽과 다이슨에어랩을 써보니 2 저에게 21:57:15 954
1580419 33년전 노래하는 김혜수 ㄷㄷㄷ 5 21:56:58 1,137
1580418 불편한 나경원 "아니, 이재명 대표는 왜 자꾸 동작에 .. 14 ㅇㅇ 21:56:55 1,450
1580417 내일은 어디를 가보면 좋을까요 7 여행 21:56:27 652
1580416 유치원 숲체험은 안전사고 확률 없나요, 9 Dd 21:55:59 532
1580415 현대차 2 현차 21:48:16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