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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달픈 인생역정을 담은 영화 추천받고 싶습니다.

desert 조회수 : 3,018
작성일 : 2016-07-28 13:28:01
결말이 참혹하고 우울하여도 좋고 주인공인 인생의 지독한 우물에서 빠져나와 찬란히 빛나는 영화도 좋구요.
개인적으로는 국외 영화 중 프랑스나 유럽영화였음 좋겠구요. 스케일이 크지 않아도 등장인물들이 극소수더라도 마음이 찢기고 무너질 만큼 참혹하고 조용한 영화 아시는 분 조공좀 해주세요.

 해가 뜨겁고 빛나도 흐르는 공기가 지쳐있고 삶은 기쁨보다 슬픔이 주는 미학에 도취된 하루입니다. 숨어있던 병든 자아가 유희를 즐기고 있은 모양인지 원….
 혼자서 목 놓아 울거나 영화 한편 보면서 힐링하고 싶습니다. 
 사전에 감사드립니다.


IP : 112.160.xxx.226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8 1:29 PM (183.100.xxx.157)

    포레스트검프는 보셨겠지요

  • 2. .....
    '16.7.28 1:29 PM (121.150.xxx.124)

    고전영화 자전거도둑요

  • 3. 네…
    '16.7.28 1:31 PM (112.160.xxx.226)

    추천 감사합니다. 다만 포검은 보았네요. 좋은 영화이지요. 더 아시는 영화 없으신지요…

  • 4. 오….흑백필름이군요?
    '16.7.28 1:34 PM (112.160.xxx.226)

    근데 어디서 다운받을 수 있을지요… 유료 무료 상관은 없습니다. 보신 사이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 5. 럭키미
    '16.7.28 1:34 PM (175.195.xxx.17)

    행복을 찾아서~ 보셨나요?

  • 6. 영화추천
    '16.7.28 1:35 PM (49.163.xxx.2)

    남미영화인데 '엘시크레토 - 비밀의눈동자' 추천합니다.

  • 7. ..
    '16.7.28 1:35 PM (118.219.xxx.122)

    글루미 썬데이....

    여주인공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이뻐요...

  • 8. 닉네임사용중
    '16.7.28 1:40 PM (112.186.xxx.96) - 삭제된댓글

    세상의 모든 계절 ->불행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들의 삶을 동경하며 그 일부가 되고싶어하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소외됩니다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 왕따의 슬픔...
    웬디와 루시 ->돈없는자의 설움... 반려견이 나옵니다
    유럽 영화는 잘 몰라요...최근 영화도... ㅠ ㅠ

  • 9. ...
    '16.7.28 1:40 PM (112.186.xxx.96)

    세상의 모든 계절 ->불행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들의 삶을 동경하며 그 일부가 되고싶어하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소외됩니다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 왕따의 슬픔...
    웬디와 루시 ->돈없는자의 설움... 반려견이 나옵니다
    유럽 영화는 잘 몰라요...최근 영화도... ㅠ ㅠ

  • 10. 82에 영화지식인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16.7.28 1:41 PM (112.160.xxx.226)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을 찾아서와 글루미선데이는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비밀의 눈동자는 아직 못 보았어요. 서치해서 다운 받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1. ...
    '16.7.28 1:42 PM (112.186.xxx.96)

    윌스미스 주연 행복을 찾아서 ->돈없어서 고생하는 이야기...이건 결말이^^

  • 12. ..
    '16.7.28 1:44 PM (115.136.xxx.3)

    정말 영화 끝날때까지 하도 답답하고 암울해서
    보고난후내 같이 진이 빠졌던 영화에요.

    비우티풀
    사울의 아들

  • 13. ..
    '16.7.28 1:44 PM (158.69.xxx.30) - 삭제된댓글

    천사들이 꿈꾸는 세상 (1998)

  • 14. 세상의 모든 계절
    '16.7.28 1:46 PM (112.160.xxx.226)

    저도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품이 여러모로 마음에 들어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 15. ...
    '16.7.28 1:47 PM (112.186.xxx.96)

    어둠 속의 댄서->보다보면 답답해서 미치고 팔짝 뛰겠는 영화 ㅠ ㅠ

  • 16. 그런영화라면
    '16.7.28 1:48 PM (14.47.xxx.111) - 삭제된댓글

    일본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보셨는지요.
    볼땐 가볍게 봤는데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요

  • 17. ...
    '16.7.28 1:51 PM (112.186.xxx.96)

    플루토에서 아침을->참혹할만한 상황인데 주인공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반짝반짝하면서 반항합니다...조용한 영화는 아니네요...

  • 18. 그리고
    '16.7.28 1:51 PM (14.47.xxx.111) - 삭제된댓글

    루디 이야기 라고
    션 어스틴(샘 갬지 했던 배우)
    좋아하시면 꼭 추천이요.
    주인공의 고군분투가 맘에 와닿는 영화에요

  • 19. ㅇㅇ
    '16.7.28 1:53 PM (211.36.xxx.94)

    영국영화 마더
    톨스토이의 마지막 나날들

  • 20. 115님 추천작 같은 영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ㅎ
    '16.7.28 1:53 PM (112.160.xxx.226)

    사울의 아들은 보았고 비우티풀은 아직이네요. 줄거리가 마음에 드네요.네이버에 다운로드 되던데 제 맥이 윈도우겸용이 아닌지라 다른 곳 있나 알아보려구요.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사들이 꿈꾸는 세상도 기억에 남네요. 같은 영화 공유했던 감성자님들 만나니 너무 반갑습니다.

  • 21. ....
    '16.7.28 1:54 PM (121.150.xxx.124)

    자전거도둑 dvd 검색하니 많이 뜨네요. 저는 ebs에서 보고 dvd 샀어요.
    그리고 하나 더 추천해드릴게요. 길버트 그레이프와 국내영화지만 수취인불명 도요.

  • 22. 비정성시요
    '16.7.28 1:54 PM (211.36.xxx.164)

    볼땐 지루한데....
    어느순간 폭풍오열
    그리고 마음이 싹 정화되는 느낌이 있어요.

    우리나라도 현대사 정말 슬픈데
    국제시장같은거 말고 이런
    가슴 찢어지는 영화 나왔으면해요.

  • 23.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16.7.28 1:56 PM (175.223.xxx.250)

    추천이요.

  • 24. ..
    '16.7.28 1:57 PM (219.255.xxx.233)

    유럽영화가 아니지만..
    길버트 그레이프요

  • 25. ㅎㅎㅎㅎㅎ 어둠속의 댄서는 아주
    '16.7.28 1:58 PM (112.160.xxx.226)

    개인적으로 비욕도 좋아하고 라스 폰 트리에 감독 작품에 관심이 많아서 예전에 보았는데 워낙 이런류의 영화를 많이 봐와서인지 답답해서 팔짝 뛸 정도는 아니고 담담 정도 였어요 ㅜㅜ

  • 26. ...
    '16.7.28 2:01 PM (112.186.xxx.96)

    다시 보면 저도 담담할까요 ㅠ ㅠ
    저는 비욕이 너무 애처롭고 그래서 감독이 미웠어요ㅠ ㅠ

  • 27. 아이구야….영화매니아 분들 다 모이셨네요 ..
    '16.7.28 2:02 PM (112.160.xxx.226)

    황송하기 이를 때가….ㅜㅜ 마츠코의 일생 마더 톨스토이 마지막나날들은 이미 봤네요. 플루토에서 아침을 은 아직 안 본 영화라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8. 비우티풀 만큼 힌든 영화
    '16.7.28 2:04 P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똥파리(한국영화)

  • 29. 비우티풀 만큼 보기 힘들었던 영화
    '16.7.28 2:04 PM (203.247.xxx.210)

    똥파리(한국영화)

  • 30. 친절한 설명 감사해요
    '16.7.28 2:11 PM (112.160.xxx.226)

    찾아보니 자전거도둑 dvd에 있네요. 더불어 추천해주신 작품들은 ;길버트그레이프와 수취인 불명 저도 아주 잘 보았고 길버트는 청춘시절 감명받아 소장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저도 웬만하면 dvd 소장하고 있는데 공간이 제한적이다 보니 dvd살 때는 정말 신중해지는 것 같습니다. 한 번 사면 버리지 못하고 추억하는 습관이 깊어서요.

  • 31. ...
    '16.7.28 2:11 PM (116.37.xxx.183) - 삭제된댓글

    브레이킹 더 웨이브 추천해요
    원글님이 원하는 조건에 맞죠 유럽영화/참혹하구요/라스폰트리에 감독입니다.

  • 32. ...
    '16.7.28 2:11 PM (116.37.xxx.183) - 삭제된댓글

    브레이킹 더 웨이브 추천해요
    원글님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듯.유럽영화/참혹하구요/라스폰트리에 감독입니다.

  • 33. ....
    '16.7.28 2:12 PM (116.37.xxx.183) - 삭제된댓글

    브레이킹 더 웨이브 추천해요
    유럽영화/참혹하구요/라스폰트리에 감독입니다.

  • 34. 겨울
    '16.7.28 2:13 PM (1.227.xxx.30)

    영화추천 저장합니다^^

  • 35. ..
    '16.7.28 2:13 PM (122.42.xxx.114)

    길버트그레이프 저도 인생영화라 추천하려했는데 이미 보셨네요. 혹시 보셨겠지만 한국명화 8월의 크리스마스도 전 소장하고있는 영화중 하나에요.

  • 36. 중국영화
    '16.7.28 2:14 PM (122.62.xxx.30)

    백일염화..... 그영화보고 중국의 추운계절 못견딜거같더군요, 그래도 다 사람들은 살아가기마련~

  • 37. ....
    '16.7.28 2:15 PM (116.37.xxx.183)

    브레이킹 더 웨이브 추천해요
    유럽영화/참혹하구요/라스폰트리에 감독입니다.

  • 38. ㅇㅇ
    '16.7.28 2:16 P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

    핀란드 영화 더 퍼지 ..안보셨으면 ....호불호가 갈릴수 있지만 ..여러가지 생각이 듭디다 ..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74 링크해드릴게요

  • 39. ....
    '16.7.28 2:17 PM (121.150.xxx.124) - 삭제된댓글

    아, 씨클로도 추천해드려요. 참혹하기 그지없죠,..

  • 40. ㅇㅇ
    '16.7.28 2:17 PM (211.199.xxx.34)

    핀란드 영화 더 퍼지 안보셨으면 ..인생 사랑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여운이 남는 영화였어요 ..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겠지만..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74413

  • 41. 똥파리와 브레이킹 더 웨이브
    '16.7.28 2:17 PM (112.160.xxx.226)

    봤어요.. 정성스런 추천 감사합니다. 호기심 있는 편이라 한 감독이 마음에 들면 해외사이트를 뒤져서라도 dvd를 거의 보는 편이라…똥파리는 친구 추천으로 봤구요. 82에 친절한 회원분들 덕에 제가 감지덕지하며 주워담고 있네요.

  • 42. 저도
    '16.7.28 2:19 PM (182.228.xxx.19)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추천이오

  • 43. 추천
    '16.7.28 2:19 PM (223.62.xxx.33)

    미스트~
    조용한 영화는 아닌데 결말이 아주 제대로 참혹해요ㅜㅜ

    로만 폴란스키의 피아니스트도 추천합니다

  • 44. ...
    '16.7.28 2:23 PM (112.186.xxx.96)

    이자벨 위페르 나오는 피아니스트도... 참혹하니 좋네요

  • 45. .......
    '16.7.28 2:24 PM (121.150.xxx.124) - 삭제된댓글

    씨클로도 추천해드려요. 참혹하기 그지없죠,..
    ost로 라디오해드의 creep도 들을수 있고요.

  • 46. .......
    '16.7.28 2:24 PM (121.150.xxx.124)

    씨클로도 추천해드려요. 참혹하기 그지없죠,..
    ost로 라디오헤드의 creep도 들을수 있고요.

  • 47. ㅇㅇ
    '16.7.28 2:33 PM (211.199.xxx.34)

    하나 더 추천하자면 ..고야의 유령 두요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가 참 좋았어요 ..

  • 48. 비비안나80
    '16.7.28 2:39 PM (223.62.xxx.32)

    바그다드카페
    컬러 퍼플

  • 49. ㅁㅁ
    '16.7.28 2:39 PM (112.153.xxx.102)

    트와이스 본, 그녀에게(Talk to her), 책도둑...그냥 많이 눈물짓던 영화였네요. 고달픈 인생역정까지는 아니지만.

  • 50. ...
    '16.7.28 2:40 PM (121.167.xxx.153)

    원글님 찾는 종류는 아닐 것 같은데 톰 행크스 주연의 캐스트 어웨이와 이와 유사한 김씨표류기...

  • 51. 해피
    '16.7.28 2:42 PM (221.151.xxx.86)

    쇼생크탈출이 제일 인생역경 탈출영화의 갑일것 같아요.

    그리고 돈때문에 힘들때는 짐캐리 주연의 뻔뻔한 딕앤제인 이라는 영화도
    위로가 되구요.

    재난영화들도 힘들때 보면 인생별거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52. ..
    '16.7.28 2:43 PM (222.120.xxx.96)

    중국영화 공리 주연의 인생이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 53. 참혹하다못해
    '16.7.28 2:47 PM (223.33.xxx.84)

    최고로 잔인한 영화 마터스 천국을 보는눈, 꼭 프랑스판으로보세요. 며칠 잠못자고 밥도 못먹어요. 단순한 호러무비가 아니라 주제의식도 남다르구요. 인간의 추악한 이기심으로 죄없는 약자가 받을수있는 고통의 한계를 넘어서요. 워낙 피튀기고 호불호도 극심해서 이 영화 추천안하는데 원글님이 원하는 조건이 다있는듯 해서.

  • 54. .......
    '16.7.28 2:49 PM (121.150.xxx.124) - 삭제된댓글

    캐빈 베이컨 일급살인! 이것도 빼놓을수 없죠.

  • 55. .......
    '16.7.28 2:51 PM (121.150.xxx.124)

    케빈 베이컨 일급살인도 빼놓을수 없죠.

  • 56. 네플릿스 가입하시면
    '16.7.28 3:01 P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한달은 무료인 것 같아요.
    아웃랜더 시리즈물 시간 보내기 좋은 것 같아요.
    여주인공이 200년전 스코틀랜드로 가서 생활하다 돌아오는 내용. 성인로맨스 소설 같아요.

  • 57. ^^
    '16.7.28 3:07 PM (125.128.xxx.141)

    셔터 아일랜드 보세요
    스릴러 무비에요
    정말 집중해서 보게되요
    디카프리오 주연~ 스릴러지만 주인공의 극함의 절망스러움이 옆에 있는 저에게 전해져
    주인공과 같이 눈물 흘릴수 있어요.
    마틴스콜세이지 거장의 미장센은 남다름

  • 58. ...
    '16.7.28 3:20 PM (121.167.xxx.153)

    아주 오래된 중국영화 마지막 황제도 추가요.

  • 59. tods
    '16.7.28 3:32 PM (59.24.xxx.162)

    정복자 펠레.
    스웨덴 덴마크 합작영화인가...그렇게 기억하는데요,
    정말 보면서 내가 힘들어요.

  • 60. 제리맘
    '16.7.28 3:36 PM (14.52.xxx.43)

    마더앤 차일드 ( 나오미 와츠 ) 보셨나요?
    반딧불이의 묘는요?

  • 61. 저와 취향이 비슷하신 분들 많이 계셔서 은근 놀라는 중
    '16.7.28 3:48 PM (112.160.xxx.226)

    핀란드 영화 퍼지는 보았고 미스트는 볼까말까 하다 아직안봤네요. 좋은 영화들이 아직 너무나 많네요. 추천들 감사합니다. 예전에 봤던 이자벨위페르 나오는 피아니스트는 참혹함보다는 세상에 어떤 사람이 자신만의 정서를 유지하는 방법 쯤으로 느꼈어요. 당시에는 위페르 연기가 좀 충격적이면서도 극 사실적이라 음…
    저도 누군가에게 일급살인 추천해 준 적이 있어 반갑습니다. 바그다드카페는 소장하고 있고 컬러퍼플은 어린시절 기억에 남았던 영화 중 하나입니다.
    씨클로는 아직 보지 않은 영화네요. 천국을 보는 눈 저도 보았습니다. 굳이 호불호를 따지자면 저라면 호입니다.파리 살 때 정말 우연챦게 14구 근처 dvd가게에서 솔드했던 거 구입했는데 프랑스 영화는 아무래도 불어버젼이 여러모로 더 이해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어떤 영화들은 언어의 미학이 일상의 대화에 공기처럼 삽입되어 있어 영화의 내용 전체를 보듬어 주고 이해력을 높여 줄 뿐 아니라 스크린 속의 그가 아닌 제 삶의 철학마저 뒤흔들어 놀 때가 많더군요. 좋은 영화 추천해주신 분들 너무 많아서 못본 것들 소소히 저장하고 있습니다.

  • 62. 00
    '16.7.28 3:57 PM (133.62.xxx.251)

    고달픈 인생영화 프랑스영화 중에 까미유끌로델 이자벨 아자니 주연꺼요.

  • 63. ㅎㅎㅎ 셔터 아일랜드 저도 봤습니다
    '16.7.28 3:59 PM (112.160.xxx.226)

    고전이 된 정복자 펠레는 고전만 팠던 시기에 봤던 영화네요. 마더앤차일드는 볼 기회는 있었지만 아직이고 반딧불의 묘는 영제가 참 오묘하네요.

  • 64. 맑은햇살
    '16.7.28 3:59 PM (122.153.xxx.4)

    저도 참고하겠습니다~감사^^

  • 65. 까미유끌로은 봤습니다.
    '16.7.28 4:02 PM (112.160.xxx.226)

    줄리엣 비노쉬 존경하는 배우입니다. 프랑스 영화에 이분 빠지면 섭하지요 ㅎㅎㅎ

  • 66. ㅇㅇㅇ
    '16.7.28 4:02 PM (182.222.xxx.32)

    장미빛인생...애디뜨피아프의 일생인데 눈물 나요.
    패왕별희

  • 67. 이자벨 아자니 나오는 고전은 아직이네요.
    '16.7.28 4:06 PM (112.160.xxx.226)

    오래전 누군가 추천해준 고전이였는데 잠시 잊고 있었어요. 음… 꼭 보겠습니다.

  • 68. ..
    '16.7.28 4:09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울서퍼, 바그다드 카페= 고난극복 영화

    스탠 바이 미, 다니엘 크레이그의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보고나서 우울해지는 영화

  • 69. --
    '16.7.28 4:19 PM (155.140.xxx.37)

    그을린 사랑

  • 70. ....
    '16.7.28 4:47 PM (163.152.xxx.29)

    중국 지진영화 '대지진'이요......
    내용 스포할 것 같아서 설명은 하지 않을 께요.
    엄마는 엄마대로 자녀들은 자녀대로 일생이 마음 아파요.....

  • 71. ....
    '16.7.28 4:51 PM (163.152.xxx.29)

    그리고 '바스킷볼 다이어리', '블러드 다이아몬드'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란 배우 다시 봤어요.
    '와일드'라는 영화도 강추해요.
    리즈 위더스푼이 거의 혼자 나오다 시피하는 영화인데
    나에 대해 내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였어요.

  • 72. .....
    '16.7.28 5:11 PM (106.246.xxx.138)

    영화 저장합니다.

  • 73. 보리수
    '16.7.28 5:19 PM (116.34.xxx.244)

    영화 저장합니다

  • 74. .....
    '16.7.28 5:23 PM (116.124.xxx.147)

    저장합니다...감사요

  • 75. 와일드
    '16.7.28 5:25 PM (112.186.xxx.96)

    위에서 와일드 추천해주신분 감사합니다^^ 꼭 보고 싶네요ㅎㅎ

  • 76.
    '16.7.28 5:34 PM (39.118.xxx.27)

    http://m.egloos.zum.com/aragorn/v/1462446
    꼭 보세요
    이보다 슬프고 절망적일순 없음

  • 77. 영화
    '16.7.28 6:15 PM (220.127.xxx.215)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78. ff
    '16.7.28 7:23 PM (211.199.xxx.34)

    어제 본 영화인데 괜찮았어요 . 하나 더 투척하고 갈게요 ..영화 어둠속의 빛 ..입니다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66549

  • 79. ..
    '16.7.28 7:31 PM (211.36.xxx.103)

    인생 역전은 아니지만
    카모메 식당.

  • 80. ...
    '16.7.29 12:16 AM (122.34.xxx.208) - 삭제된댓글

    솔저스 걸

  • 81. ...
    '16.7.29 12:22 AM (122.34.xxx.208)

    영화 저장합니다

  • 82. 김기덕감독
    '16.7.29 12:47 AM (175.213.xxx.37)

    수취인불명

    정말 결말과 마지막 장면은 뭐라 표현할수가 없는 감정이 솟구칩니다

  • 83. ....
    '16.8.1 2:48 PM (220.127.xxx.142)

    영화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84. //
    '16.9.15 10:55 PM (175.223.xxx.113)

    영화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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