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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여름에 에어컨을 틀 때 죄책감(?)이 들까요

수선화 조회수 : 5,591
작성일 : 2016-07-27 19:57:52
여름에 휴가가잖아요
그리고 해외여행도 가구요
패밀리 레스토랑도 가구요
한우고깃집도 가구요

다 10만원에서 많게는 세자리 숫자잖아요
물론 전기는 누진제가 너무 황당하지만
혼자 있는것도 아니고 가족들 전체 있어도
에어컨을 계속 틀면 마음이 편치 않고
다들 전기요금 걱정하잖아요

그러면서 밖으로 계속 돌면 돈은 5만원은 기본이고
그렇다고 식구끼리 오만원에 크게 재미나지도 않구요
왜 ???그런데 다들 전기요금에는 유독 민감할까요?
학교도 아이들 얼마나 더운데 냉방에 인색하구요
이거 왜???일까요?
상대적으로 난방에는 그리 아끼지는 안잖아요
IP : 180.70.xxx.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7 7:59 PM (1.236.xxx.112)

    저두 그런데ㅠㅠ

  • 2. ....
    '16.7.27 8:00 PM (61.81.xxx.22)

    전 집은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냉방 난방 안 아껴요
    집에 왔을때 쾌적해서
    역시 집이 좋아 이런 느낌이 좋아요
    마음 편해요

  • 3. ...
    '16.7.27 8:00 PM (58.230.xxx.110)

    저도 그래서 혼자있을땐 스벅으로 대피하는데
    그거나 그거나일거 같지만
    이상하게 혼자 있을때 에어컨은 안켜져요...

  • 4. ㅇㅇ
    '16.7.27 8:00 PM (211.237.xxx.105)

    그러게요. 저도 다른 분들 그게 약간 이상해요.
    왜 맨날 에어컨 트는지 전기요금 얼마나오는지를 궁금해하고 걱정하는지...
    전 벽걸이만 써봐서 그런지 한번도 걱정해본적 없거든요.
    여름에 전기요금 최고 많이 나와봤자 5~6만원 나오든데..

  • 5. 심플라이프
    '16.7.27 8:02 PM (175.194.xxx.96)

    더위 먹고 쓰러지거나 피부 짓무르면 치료비가 전기요금보다 더 나옵니다.

  • 6. ..
    '16.7.27 8:02 PM (121.140.xxx.79)

    가족들 늦는데서 혼자 에어컨 켜놓고 기다리다가 마음이 불편해 방금 껐네요
    희한하게 에어컨은 손이 떨려서 오래 못 켜겠어요

  • 7. ...
    '16.7.27 8:03 P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

    윗분 벽걸이라서 그래요. 저도 벽걸이 사용할 때는 거림낌없이 틉니다. 스탠드는 벽걸이랑은 차원이 틀리긴 하네요ㅋㅋㅋㅋ 그런데 저도 저 윗분 말대로 집에서는 쾌적하게 있는게 제일이다 싶어서 틀어요. 그대신 저는 여름엔 휴가를 안 갑니다. 그냥 휴가비용 쓴다 싶은 생각으로 3개월 열심히 틉니다. 이것도 에어컨 틀 때 죄책감이 들어서 위안 받으려고 하는 생각같지만요ㅋㅋㅋㅋ

  • 8. ...
    '16.7.27 8:04 PM (211.36.xxx.234)

    그렇게 교육 받았잖아요
    전기 만드는데 돈 많이든다 환경오염된다
    아껴써야한다
    틀린말도 아니긴 하고요
    위험한 원전 끓어안고 전기 쓰잖아요
    몰라요 좀 틀어야겠어요 너무 더워서

  • 9. 누진세
    '16.7.27 8:05 PM (218.233.xxx.153)

    어제뉴스에 가정집은 누진세를 부과하고
    대기업은 쓸수록 할인해 준다는
    소리를 들으니 더 더워요
    어그제 많이 사용했다고
    검침쪽지 붙여놓고 갔는데
    벌써 배가 나와서 큰일이네요

  • 10. ..
    '16.7.27 8:05 PM (211.36.xxx.42)

    그래봐야 7월 중순 8월 고작 두달인데요 뭐
    아낌없이 틀어요
    그래도 십만원 안넘구요

  • 11. 누진세
    '16.7.27 8:09 PM (211.247.xxx.12)

    저 그렇게 펑펑 써대서 누진세 폭탄 맞고도 너무 더워서 며칠간 하루종일 틀었어요. 4살애있고 애보고 집안 일하면 너무 더워서 짜증나거든요. 다음달 관리비 백만원 나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ㅡ ㅡ

  • 12. ..
    '16.7.27 8:10 PM (118.37.xxx.132)

    궁상 유전자죠

  • 13. 동감
    '16.7.27 8:11 PM (1.241.xxx.131) - 삭제된댓글

    저두요...

  • 14. 태양열
    '16.7.27 8:12 PM (118.219.xxx.122)

    요즘같은날 태양열로 쓰면 얼마나 좋을까요....

  • 15. 태양열
    '16.7.27 8:14 PM (118.219.xxx.122)

    태양광인가??? 암튼........

  • 16. 나는나지
    '16.7.27 8:21 PM (110.9.xxx.209)

    다른건 몰라도, 누진세 잘못된건 맞죠. 대기업은 쓸수록 싸게해주면서 국민에겐 뜯어먹는 정부. 논점 살짝 빗나갔지만 오늘 든 생각입니다.

  • 17. 있는 답
    '16.7.27 8:28 PM (125.129.xxx.244)

    님들의 어머니 때문입니다

  • 18. Nicole32
    '16.7.27 8:44 PM (211.246.xxx.180)

    근데 관리비 적은 아파트도 있지만 정말 관리비 70만원 나와보면 잘약하게 되죠

  • 19. 그러네요.
    '16.7.27 9:00 PM (223.62.xxx.201)

    겨울에 추운거 싫어서 보일러는 팡팡 키는데 에어컨은 늘 조심스럽네요.

  • 20. ㅇㅇㅇㅇㅇ
    '16.7.27 9:01 PM (121.130.xxx.134)

    전 북극곰한테 미안해선데요?

  • 21. ........
    '16.7.27 9:07 PM (1.241.xxx.50)

    히터 튼다고 겨울이 더 추워지진 않지만
    에어컨 틀면 바로 그 주변은 더워지니까요.

  • 22. ...
    '16.7.27 9:11 PM (118.38.xxx.29)

    >> 그렇게 교육 받았잖아요

  • 23. 네네
    '16.7.27 9:26 PM (108.19.xxx.53)

    저희 친정에 태양광 설치했는데 해 쨍쨍한 날 에어컨 켜면 계량기가 거꾸로 돌아요. 맘껏 트시네요.

  • 24. 쥬쥬903
    '16.7.27 9:26 PM (1.224.xxx.12)

    아직 우리나라 경제수준이 그정도인거에요.
    선픙기 방방마다 보급된지 30년.1세대도 안지낫어요.
    그래서 ㄱ 래요.
    저 미국살때
    외출할때도 에어컨 켜놓고 외출한 기억이..
    여름마다 떠올라요.
    외출해서 딱 들어왓을때 시원하려고...

  • 25. 맞아요
    '16.7.27 9:31 PM (210.222.xxx.124)

    에어컨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거지요
    우리짐 밖은 완전히 난방기 틀어놓은 것 같아요..ㅠㅠ
    나 시원하자고 어려운 이웃은 더 덥게 만드는 일이라
    저도 늘 마음이 편치 않아요
    착한 척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 26. 전 대기오염
    '16.7.27 9:32 PM (39.7.xxx.9) - 삭제된댓글

    겨울 난방은 보통 가스로 하니 전기보다 덜 나와서 에어컨에 더 민감한 게 아닌가 싶어요. 전기는 누진세 정말 무섭더라구요.

    사실 저는 08년 결혼 후 쭉 에어컨 없이 살다가 작년에 샀어요. 10월 중순 결혼이어서 안했었고 여름와서는 더워도 좀 참자하고 선풍기로 지냈거든요. 혼수로 했음 큰 고민 없이 샀을텐데 한꺼번에 목돈 써야하기도 하니 망설여지기도 하더라구요.게다가 에어컨 실외기에서 나오는 더운 바람 때문에 공기가 점점 더워지고 그 영향으로 해마다 기온이 높아진단 소리 들으니 나라도 좀 자제해야지 싶기도 했어요. 그래서 계속 안 사고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 매년 여름 밖으로 돌면서 돈 쓰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된거죠. 그래서 작은 벽걸이 하나 샀어요. 근데 에어컨 쓸 땐 좀 미안해요. 선풍기도 없이 갇혀사는 쪽방 사람들 생각나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좀 덜 트는 방향으로 쓰고 있습니다.

  • 27. 지구온난화
    '16.7.27 9:33 PM (39.7.xxx.9) - 삭제된댓글

    겨울 난방은 보통 가스로 하니 전기보다 덜 나와서 에어컨에 더 민감한 게 아닌가 싶어요. 전기는 누진세 정말 무섭더라구요.

    사실 저는 08년 결혼 후 쭉 에어컨 없이 살다가 작년에 샀어요. 10월 중순 결혼이어서 안했었고 여름와서는 더워도 좀 참자하고 선풍기로 지냈거든요. 혼수로 했음 큰 고민 없이 샀을텐데 한꺼번에 목돈 써야하기도 하니 망설여지기도 하더라구요.게다가 에어컨 실외기에서 나오는 더운 바람 때문에 공기가 점점 더워지고 그 영향으로 해마다 기온이 높아진단 소리 들으니 나라도 좀 자제해야지 싶기도 했어요. 그래서 계속 안 사고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 매년 여름 밖으로 돌면서 돈 쓰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된거죠. 그래서 작은 벽걸이 하나 샀어요. 근데 에어컨 쓸 땐 좀 미안해요. 선풍기도 없이 갇혀사는 쪽방 사람들 생각나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좀 덜 트는 방향으로 쓰고 있습니다.

  • 28. 지구온난화
    '16.7.27 9:34 PM (39.7.xxx.9)

    겨울 난방은 보통 가스로 하니 전기보다 덜 나와서 에어컨에 더 민감한 게 아닌가 싶어요. 전기는 누진세 정말 무섭더라구요.

    사실 저는 08년 결혼 후 쭉 에어컨 없이 살다가 작년에 샀어요. 10월 중순 결혼이어서 안했었고 여름와서는 더워도 좀 참자하고 선풍기로 지냈거든요.

    혼수로 했음 큰 고민 없이 샀을텐데 한꺼번에 목돈 써야하기도 하니 망설여지더라구요. 게다가 에어컨 실외기에서 나오는 더운 바람 때문에 공기가 점점 더워지고 그 영향으로 해마다 기온이 높아진단 소리 들으니 나라도 좀 자제해야지 싶기도 했어요.

    그래서 계속 안 사고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 매년 여름 밖으로 돌면서 돈 쓰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된거죠. 그래서 작은 벽걸이 하나 샀어요.

    근데 에어컨 쓸 땐 좀 미안해요. 선풍기도 없이 갇혀사는 쪽방 사람들 생각나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좀 덜 트는 방향으로 쓰고 있습니다.

  • 29. ...
    '16.7.27 9:52 PM (219.240.xxx.190)

    전 그렇게 아낄거면 왜 에어컨들을 사시나 그게 항상 궁금했어요
    혼자틀기 아깝다고... 나도 집에서 중요한 사람인데 혼자 있을때도 트세요

  • 30. ..
    '16.7.27 9:57 PM (125.132.xxx.163)

    에어컨 틀지만 마음이 불편해요
    실외기에서 나오는 열이 환경 오염 시키고 매년 더 더워져가니 죄책감 들지요
    또 밖에서 일하는 분들
    택배 배달해 주는 아저씨들한테도 미안하고..
    비용과는 다른 문제인것 같아요

  • 31. ..
    '16.7.27 10:12 PM (114.204.xxx.212)

    그래봐야 몇만원인데..
    더워 짜증내느니 돈 쓰는게 낫다 싶어서 틀고 밥해요

  • 32. 에어컨을
    '16.7.27 10:18 PM (1.235.xxx.71) - 삭제된댓글

    첨 켰을 때만 26도로 놓고 그 담엔 27도로 놓고 거의 하루종일 돌리는데 전기요금 작년에 8만원 나왔어요. 난방처럼 켰다 껐다 하는 게 많이 나와서 열대야인 요즘엔 전 27도로 켜놓고 자요. 아침에 일어나면 에어켠 끄고 문 다 열어 환기하고 점심까지 챙겨먹고 에어컨 가동하다 저녁할 때 다시 켜서 밤새도록이죠. 27도에 넣고 선풍기 회전으로 틀면 적당해서 딱이에요. 오늘은 바람이 불어서 아침에 에어컨 끄고 난 후에 한번도 안 틀다 저녁 먹고난 후에 습도로 짜증이 솟구쳐 에어컨 켰네요. 현재 27도로 거실에 틀러놓고 안방이랑 애 방만 문 열어뒀는데 안방에 선풍기 돌리고 누워있으니 호텔이 필요없네요. 전 여름 두 달 시원하게 살려고 에어컨 산 거라 필요하다면 저 혼자 있어도 틉니다.

  • 33. 에어컨을
    '16.7.27 10:21 PM (1.235.xxx.71)

    첨 켰을 때만 26도로 했다 시원해지면 27도로 고정하고 거의 하루종일 돌리는데 전기요금 작년에 8만원 나왔어요. 난방처럼 켰다 껐다 하는 게 전기요금 더 많이 나와요. 며칠 열대야였는데 전 27도로 켜놓고 자선 아침에 일어나면 에어켠 끄고 문 다 열어 환기하고 점심까지 챙겨먹은 후에 다시 에어컨 켜요. 그리곤 가스불 쓰며 저녁할 때 환기도 할겸 껐다가 저녁 먹은 후에 켜서 밤새도록인 거죠. 27도에 놓고 선풍기 회전으로 틀면 적당해서 딱이에요. 오늘은 바람이 불어서 아침에 에어컨 끄고 난 후에 한번도 안 틀다 저녁 먹고난 후에 습도로 짜증이 솟구쳐 에어컨 켰네요. 현재 27도로 거실에 틀어놓고 안방이랑 애 방만 문 열어뒀는데 안방에 선풍기 돌리고 누워있으니 호텔이 필요없네요. 전 여름 두 달 시원하게 살려고 에어컨 산 거라 필요하다면 저 혼자 있어도 틉니다.

  • 34. ㅡㅡ
    '16.7.27 10:38 PM (223.62.xxx.154)

    홍콩이나 미국 가면 추울 정도로 빵빵하게 트는데 우리나란 넘 약하게 트는 거 같아요. 에너지 절약이 몸에 배어있음.

  • 35. ....
    '16.7.27 11:05 PM (118.176.xxx.128)

    에너지 절약 환경 보호 때문에
    정말 못 틀었는데 언제 부턴가 포기하고 맘대로 틉니다.

  • 36. 에어컨은
    '16.7.27 11:13 PM (210.222.xxx.124)

    나 살자고 남 죽이는 건 맞아요
    양심이 걸리지만 갈수록 더 더워지네요
    그냥 틀어요
    대신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늘 고민합니다

  • 37. 헐..
    '16.7.27 11:46 PM (1.241.xxx.50) - 삭제된댓글

    위에 쥬쥬란 댓글 진짜 어이없네요.
    미국의 에어컨 히터 일회용품 남용으로 얼마나 국제적으로 많은 지탄을 받고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는지 알기나 하는지..
    경제수준만 높으면 뭐하나요. 의식수준이 높아야지.

  • 38. 헐..
    '16.7.27 11:47 PM (1.241.xxx.50) - 삭제된댓글

    위에 쥬쥬란 댓글 진짜 어이없네요.
    미국의 에어컨 히터 일회용품 남용이 국제적으로 얼마나 큰 문제인지도 모르고..
    경제수준만 높으면 뭐하나요. 의식수준이 높아야지.

  • 39. 헐..
    '16.7.27 11:47 PM (1.241.xxx.50)

    위에 쥬쥬란 댓글 진짜 어이없네요.
    미국의 에어컨 히터 일회용품 남용이 국제적으로 얼마나 큰 문제인지도 모르고..
    경제수준만 높다고 다는 아니죠.

  • 40. 그러게요
    '16.7.28 6:34 AM (122.34.xxx.6)

    우리나라 잘살게 된지 오랜데 냉난방 절약수준이나 에너지 절약부분은 아직도 개발도상국같아요. (물론 절약하면 좋기야하죠)
    제생각엔 그렇게 평생 교육받고 매체에서도 매일 에너지절약 강조하니 그런거같아요. 여름한철 트는데도 맨날 전력최대치 초과 어쩌고 겁을주니 싱가폴 홍콩 같은덴 어찌 전력공급하는거에요??? 실내들어가면 겁나 춥던데 ㅡㅡ;;
    외국사니 그 큰주택 냉난방을 집전체로 하더군요. 우리나라처럼 방별 조절 뭐 이런거 없음. 처음에 어찌나 죄책감이 들던지...그나마 자기들 퇴근했을때 쾌적하라고 왠종일 비우는집도 온도 설정해 사는집도 많구요.

  • 41.
    '16.7.28 8:27 AM (1.224.xxx.12)

    저도 어이가 없네요.
    지금 그 얘기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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