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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런데 친정부모는 사위몰래 돈 받아도 되는거예요?

/// 조회수 : 4,741
작성일 : 2016-07-27 01:19:56

베스트글에서 와이프가 몰래 친정에 돈 보내는거 남편이 알고 장모한테 얘기했다는 글보고

다시한번 82의 대단한 이중성을 느껴요

남편이 장모한테 직접 얘기했다는 것 때문에 온갖 비난을 다 받고 있는데...글쎄요

시모가 며느리한테는 비밀로하고 아들한테 돈 받았다면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82에서 제일 욕먹는 케이스 아닌가요?

이런 경우에 며느리가 시모한테 돌직구 날리거나 그런 암시를 준다면

베스트댓글처럼 찌질하다. 예의없다, 어떻게 시모한테 그러냐...이러나요?

전에 올라온 유명한 글 중에 남편이 시모 부탁받고 몰래 샤넬백 사줬다는 케이스가 있었죠

그 원글님이 당장 본인과 친정어머니도 명품백 하나씩 사서

그 사진찍어 시모 카톡으로 전송했다는 후속글 올렸을때 '사이다'라는 댓글들이 줄줄이 달렸죠

물론 그 샤넬백 케이스는 시모가 상당히 오버한 경우라서 공감대를 많이 사긴했지만

그 경우에도 며느리가 시모한테 대놓고 뭐라했다는 점에서 비난하는 댓글들은 별로 없었어요

그에 비해 베스트글에서는 상황이나 돈의 액수보다는

대부분의 댓글들이 '어떻게 사위가 감히 장모한테 그럴수가'라는 논리로 비난하고있죠


'월급에서 비자금, 보너스 나온 달 몰래 **증권 계좌에 넣어 놓고 가끔 엄마한테 보냈는데 와이프가 어떻게 알았을까요?'


만약 이런 글이 올라왔으면 어땠을까요?




IP : 14.44.xxx.10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6.7.27 1:21 AM (39.7.xxx.189) - 삭제된댓글

    저도 저 글과 리플보고 허걱.

  • 2. ㅇㅇ
    '16.7.27 1:22 AM (180.230.xxx.54)

    며느리도 시모한테 직접 그러면 개생키죠.
    싸우려면 남편과 싸워야지

    그 글의 사위도 그게 맘이 안들면 아내랑 싸울것이지
    장모한테 직접 그러는건 아니죠

  • 3. ...
    '16.7.27 1:24 AM (124.49.xxx.100) - 삭제된댓글

    그런데 200도 아니고 20정도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지 않나요?
    이중성 문제가 아니라 인격의 문제같아요.
    덧글에도 있었지만 어떤 며느리도 남편 제쳐두고 시어머니에게 바로 따지진 못해요.
    폐륜이라생각함..

  • 4. 그럼
    '16.7.27 1:26 AM (14.44.xxx.106) - 삭제된댓글

    그런 경우에 와이프한테 먼저 말하고 장모한테 따지면 되는건가요?
    남편한테 먼저 따지고 시어머니한테 따지면 폐륜아니고?

  • 5. 그럼
    '16.7.27 1:28 AM (14.44.xxx.106)

    그런 경우에 와이프한테 먼저 말하고 장모한테 따지면 되는건가요?
    남편한테 먼저 따지고 시어머니한테 따지면 폐륜아니고?
    헐 남녀가 바뀌는 경우에는 폐륜까지 나오는군요

  • 6. ㅡㅡ
    '16.7.27 1:29 AM (14.39.xxx.130)

    몰래 보내야하는 사정이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남편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도 본인 집에 필요한 돈을 하는것에 대해서 아들이 이정도도 못하냐는 태도 많이 보거든요. 그런데 딸들은 안 그런거 같아요. 맞벌이 해서 당당하게 해라 라고 하는데 우리나라구조에서 같은 경력에 동등한 남녀급여 받는 곳 많지 않잖아요. 그냥 남편몰래 용돈 보낸 행동도 철이 없고 그런 상황을 장모한테 말한 사위도 참 어이가 없습니다.

  • 7. ..
    '16.7.27 1:55 AM (121.167.xxx.241)

    그러니까 요즘 아들보다 딸을 원하는거겠죠.
    남편이 그랬다간 난리나고
    여자는 이해할수 있는거고..

  • 8. ㅇㅇ
    '16.7.27 2:01 AM (221.148.xxx.230)

    정황을 봤을 때 사위가 장모한테 먼저 말한게 아닐 것 같네요.

    아마 장모가 사위에게 생활비 보내줘서 고맙다고 인사치례를 하니까 영문을 모르는 사위가 '아닙니다. 당연히 드려야죠'하고 너스레를 떨었을 것 같네요.

    와이프가 꽁꽁 숨겼는데 남자가 알아냈을 가능성 보다, 장모가 사위에게 별생각 없이 이야기했을 개연성이 더 높을 것 같아요.

  • 9. ..
    '16.7.27 2:11 AM (180.70.xxx.150)

    베스트 봤는데
    본문에 나타나지 않은 다른 부가상황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단지 사위가 어쩌다 10만원 친정에 보내는 용돈으로 장모님께 직접 경고(?)를 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배우자에게 비밀로 하고 배우자의 급여에서 일부를 친정에 "몰래" 보낸 것은 분명한 잘못은 맞는데, 사위가 저렇게까지 행동한걸 보면 그 원글님이 본문에 적지 않은 그 부부간의 그동안의 갈등이나 등등 뭔가 다른 사연이 있을 것 같아요.

  • 10. ...
    '16.7.27 3:23 AM (125.180.xxx.190)

    엠팍은 허세 82는 이중잣대 ㅋㅋ

  • 11. ...이중잣대
    '16.7.27 4:57 AM (68.98.xxx.135)

    남편이 그러면 모르는 사정보다는 일단 나쁜거고
    아내가 그러면 모르는 사정이 있을거라 라고 보는 시각.
    지난번 그 이야기는 샤넬백을 살수 있는 여력이 되어서 돈의 액수가 크지만 암튼 사정은 사정인거죠. 사치이든 허세이든
    이번 이야기는 보험료도 아내가 남편 모르게 낸다면서요???
    10만원 20만원 이라도 지난번 이야기만큼 돈은 돈으로서 중요한겁니다.

  • 12. 82 지침서
    '16.7.27 5:43 AM (99.226.xxx.87)

    친정에 남편 몰래 보내는 경우 부인에게 사정을 들어본후 판단해야하며,
    시댁에 부인 몰래 보내는 경우는 어떤 이유로도 잘못된 일이다.

  • 13. 동감
    '16.7.27 6:13 AM (59.6.xxx.151)

    남편이 몰래 돈 보냈는데
    남편도 괘씸 시어머니 괘씸

    캥기게 시어머니에게 잘 받았냐고 하세요

    흔한 주제구만
    뭘 입장 바뀌면 딴소린지

  • 14.
    '16.7.27 6:43 AM (110.70.xxx.162)

    제가 봐도 여긴 이중성 정말 쩌는곳이죠...
    아무리 여자 입장에서 얘기하는 성향이래도 좀 웃겨요..
    전 맞벌이에 제가 월급이 더 많았을때도 친정에 도움주는건 반드시 남편에게 얘기하고 했어요., 남편도 시댁에 주고싶으면 제게 얘기하고 했구요..
    그게 부부간의 신뢰를 쌓는 방법입니다.

  • 15. 푸흡
    '16.7.27 6:55 AM (111.171.xxx.59)

    겨우 10~20만원 가지고 이런 글을 쓴다는데 어처구니 없네요 넘 적은 돈으로 장모님을 협박하듯이 유세를 떤 남편이 그 베스트 글의 포인트인데요. 저라면 오히려 상대 부모님께 20만원 더 챙겨드렸을겁니다. 저 소갈머리없는 남편처럼 어른께 엄포놓지 않구요

  • 16. 저기요
    '16.7.27 7:00 AM (222.239.xxx.49)

    용돈 20만원과
    월 생활비 100인가? 별도로 드리고
    몇백만원짜리 샤넬백 요구하는 시어머니를 비교하심 안되지요. 게다가 얼마전에 에르메스 벌킨 사주었다던데
    그렇게 단순비교 밖에 안되시나요?

    아마 남편이 시어머니 월 20용돈 주었는데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는
    식으로 경고보낸 다면
    여기서 사이다라고 할까요?

  • 17. 저기요
    '16.7.27 7:21 AM (222.239.xxx.49)

    거기는 거절 못하는 효자 아들들에게
    사치용품 며느리 몰래 부탁하는 케이스 였잖아요

  • 18. ...
    '16.7.27 8:01 AM (117.111.xxx.87)

    82이중성 쩌는곳이
    한두군데입니까?
    새삼스럽네요.
    여긴 시짜만 붙으면 덮어놓고 욕하는 곳이잖아요.
    돈없는 시어머니는 성가신 존재고
    돈없는 친정엄마는 맘아픈 존재인...

  • 19.
    '16.7.27 8:22 AM (110.70.xxx.245)

    이런 글들을 보면 요즘 82에는 시어머니나 예비 시어머니도 많은 것 같네요.
    저도 82의 이중적인 댓글에 반대의견 많이 달았지안
    이번에 거론 하신 케이스는 아닌 것 같은데요

  • 20. 이중잣대 맞아요.
    '16.7.27 8:41 AM (61.76.xxx.34)

    어딜가나 여자들 사이트는 여자들 편향적이고
    남자들 사이트는 남자들 편향적이고...
    그렇지만 82는 좀 달랐으면 좋겠어요. 읽다보면 아쉬운 마음은 늘 있었어요.

  • 21. ..
    '16.7.27 9:11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생각자체가 문제가 있고 피해의식이 있네요.
    남편이 시댁에 부인몰래 용돈 일이십만원 주는걸로 크게 싸우거나
    시댁부모님께 직접전화해서 말하면 괜찮다고 할 사람이 어디있어요.
    아마 그여자 엄청나쁜 사람으로 욕먹을걸요.
    비교할 수준이 되는걸로 비교해서 이중성 타령을 해야 먹히죠.
    아무걸로나 이중성 타령하면서 ㅉㅉ 거리는것도 무네예요.

  • 22. ..
    '16.7.27 9:11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생각자체가 문제가 있고 피해의식이 있네요.
    남편이 시댁에 부인몰래 용돈 일이십만원 주는걸로 크게 싸우거나
    시댁부모님께 직접전화해서 말하면 괜찮다고 할 사람이 어디있어요.
    아마 그여자 엄청나쁜 사람으로 욕먹을걸요.
    비교할 수준이 되는걸로 비교해서 이중성 타령을 해야 먹히죠.
    아무걸로나 이중성 타령하면서 ㅉㅉ 거리는것도 문제예요.

  • 23. 윗님
    '16.7.27 9:18 AM (223.62.xxx.76)

    이제까지 몇년동안 82 하면서 고작 몇만원으로도 난리치는글 수십먼은 본듯요
    부부간의 신뢰관계라는 이유로요
    한 번 배스트글에 남녀만 바꿔서 올려볼까요?
    어떤 반응들이 나오나
    누가 생각이 문제가 있고 피해의식이 있다구요?
    너님이나 잘하세요

  • 24. ...
    '16.7.27 9:28 AM (182.209.xxx.131)

    82가 여초집단이라 이런 글엔 정말 이중성이 있어요!
    그래서 다른 싸이트에서 씹히는 거구요!
    전 또 82에서 모두들 연봉 일억을 너무 쉽게 이야기해서 웃기기도 해요!
    정말 월급명세서 까고 이야기했음 해요!
    ㅎㅎ

  • 25.
    '16.7.27 9:30 AM (14.38.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같은 생각이 들던데
    여초 사이트라 어쩔수 없는 한계인가봐여..
    아무리봐도 여자가 잘못한것 같은데 사정이 있을거고
    뒷말을 들어봐야 된다는 글을 하도 봐서
    응... 이래서 이기적이구나 싶더군요.

  • 26.
    '16.7.27 9:32 AM (14.38.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같은 생각이 들던데
    여초 사이트라 어쩔수 없는 한계인가봐여..
    아무리봐도 여자가 잘못한것 같은데 사정이 있을거고
    뒷말을 들어봐야 된다는 글을 하도 봐서

  • 27. ..
    '16.7.27 9:38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원글을 잘목 올리셨네요.
    댓글처럼 몇만원가지고도 부부간의 신뢰라며 난리치면서 저런다고 예을 올리지
    샤넬백 사준집은 왜 예로 드셨나요.
    동감못할 사람이 많으니 적절치 못한 예를 들면서 까고 보자식 글인거 아닌가요.
    시짜들이 이런식으로 몰아가서 고부지간의 갈등이 생기는겁니다.
    피해의식있는거 맞아요.

  • 28. ..
    '16.7.27 9:38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원글을 잘못 올리셨네요.
    댓글처럼 몇만원가지고도 부부간의 신뢰라며 난리치면서 저런다고 예을 올리지
    샤넬백 사준집은 왜 예로 드셨나요.
    동감못할 사람이 많으니 적절치 못한 예를 들면서 까고 보자식 글인거 아닌가요.
    시짜들이 이런식으로 몰아가서 고부지간의 갈등이 생기는겁니다.
    피해의식있는거 맞아요.

  • 29. 윗님
    '16.7.27 9:43 AM (223.62.xxx.76)

    이야말로 피해의식 쩌네요
    뭐가 시짜들이 몰아가서 고부갈등이 생겨요?
    기승전시월드병이 깊으신듯
    샤넬백 케이스는 원글이 시댁에 돌직구 날린 케이스였기 때문에 인용한 거예요
    그래도 시모인데 돌직구는 안된다는 댓글 별로 없었구요
    그런데 베스트글은 사연은 원글이 안올려서 모르지만 어쨌든 어떻게 장모한테 돌직구를 날리냐는 댓글이 대부분이죠

  • 30. ..
    '16.7.27 9:59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가끔 딸에게 용돈 일이십만원 받는건 부모로써 경우가 없는게 아니지만
    원글예로 든 이야기는 시어머니가 완전 무경우에 못할짓하고 있는거잖아요.
    부모라고 해서 다같은 부모가 아니고 상황이 다른데 말을해야할때 해서는 안될때를 구분해야죠.
    돌직구라고 다같아요.

  • 31. ..
    '16.7.27 10:01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가끔 딸에게 용돈 일이십만원 받는건 부모로써 경우가 없는게 아니지만
    원글예로 든 이야기는 시어머니가 완전 무경우에 못할짓하고 있는거잖아요.
    부모라고 해서 다같은 부모가 아니고 상황이 다른데 말을해야할때 해서는 안될때를 구분해야죠.
    돌직구라고 다같아요?

  • 32. ........
    '16.7.27 10:30 AM (165.243.xxx.181) - 삭제된댓글

    엠팍은 허세 82는 이중잣대 ㅋㅋ 2222222222

    댓글읽다가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33. ㅡㅡ
    '16.7.27 10:42 AM (203.226.xxx.39) - 삭제된댓글

    한달에 한번 10만원~20만원 보낸게 아니고
    작년에 보냈다 하잖아요
    지금이 7월인데 그럼 적어도 7개월전입니다
    남편이 기분은 나쁠수 있어요
    말 안하고 보냈다니.
    기분 나쁘다고 장모한테 바로 말하나요?
    와이프는 뒀다가 어디다 쓰려구요?
    와이프한테 이래저래서 기분이 어떻다 당신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대화를 해야하잖아요
    솔직히 시댁에는 월10만씩 주고 친정에는 8만원대 보험료
    내준다고 했으니
    시댁과 친정 차이가 한달에 만몇천원이니 1년에 20만원
    차이는 나겠네요
    그 돈 준다 생각하면 되는거죠

  • 34. ㅡㅡ
    '16.7.27 10:47 AM (203.226.xxx.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용돈10만원은 그냥 없어지는 돈이지만
    보험8만원은 나중에 몸아파 병원다니면 보장 받을수 있는
    보장자산 입니다
    시댁환경이 어떤지 몰라 시부모 아프면 병원비를 자녀가
    내줘야하는 형편인지 어떤지야 모르겠지만
    친정은 그래도 병원비쪽은 안심이잖아요

  • 35. 그냥
    '16.7.27 11:34 AM (124.51.xxx.59)

    다떠나서 남편이 시댁에 돈 몰래주면. 감시하고 있다가 시모에게 전화해서. 다알고있다고
    전화한통 넣으면 공평해서. 이중성이니 그런 이야기는 없겠네요. 공평하게

  • 36. ㅡㅡ
    '16.7.27 12:56 PM (223.62.xxx.154)

    이래서 상대편 집안을 봐야 한다는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어요. 전업이면서도 평생 친정에 몰래 퍼주는 사람들 많아요. 거지같이 그게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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