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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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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상실.. 책추천 부탁드려요

책추천 조회수 : 5,673
작성일 : 2016-07-26 02:01:27
원래도 높지 않던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삶에 대한 자신감도 잃어 버리고..
하루하루 의기소침, 우울하게, 무기력하게 보내고 있어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살아나가야 할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에게 도움이 되는게 뭘까요
책도 좋고 명상도 좋고.. 또 뭐가 있을지 생각도 나지 않아요
무엇이 좋을지 추천해 주실 분 계실까요?
미리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
IP : 125.132.xxx.14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6 2:05 AM (218.51.xxx.99)

    11시 전에 자고 일찍 일어나서
    오전에 운동하고 짬짬이 또 운동하고 산책하고...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요.
    책은 다른 분들이 추티천해 주실거예요.
    얼른 주무세요~

  • 2. 책 추천드려요
    '16.7.26 2:12 AM (114.204.xxx.4)

    감정정리의 힘.
    전 도움 많이 받았거든요
    링크 걸게요.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감정 정리의 힘&where=m&sm=mob_sug.idx&acq=감정정&acr=2&qdt=0

  • 3.
    '16.7.26 2:16 AM (175.223.xxx.75)

    멜랑꼴리의 검은마술

    정신분석학책인데 읽으면서 치유가 많이 됐어요
    위로하는 책 아니고 내가 왜 우울한지
    왜 기분이 이런지 원인을 알려줘요

    정신병원의사 말해주지않는
    정신분석을 차근차근 설명 해주는 책이예요

    제 상태가 이렇구나 하고 진단하고 설명해주니
    이 저자는 최소한 이해해주는구나 싶었구요
    이해하니 분석할수있었겠죠

    정신분석학계에서는 대단한 분인것도 사실이예요
    꼭 한번 보시길 바래요

  • 4. ..
    '16.7.26 2:18 AM (120.142.xxx.190)

    몸을 많이 움직이기..
    맛있는거 먹기..
    즐겁고 긍정적인사람 만나기..
    심리상담..
    가토 다이조 책 끌리는거..

  • 5. 책추천
    '16.7.26 2:20 AM (125.132.xxx.144) - 삭제된댓글

    윗분등 감사합니다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간강하단 말씀.. 맞아요..ㅠㅠ
    졸린데.. 자려고 누우면 몇시간씩 뒤척이며 잠을 못이뤄요..

  • 6. ..
    '16.7.26 2:2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미움받을 용기
    유일하게 인정한 자기계발서 ㅎㅎ

  • 7.
    '16.7.26 2:23 AM (175.223.xxx.206)

    정신병원의사가 이분보다 모를수도 있어요
    의사가 정신분석을 전공하는게 아닌거 같더라구요
    의사는 기질적인것 신경계에만 촛점을 맞추고
    그야말로 신경증적 정신병에 집중하는 반면
    정신분석학은 그 이외의 정서적인것이 유발하는 정신적인 문제를 다루는것 같았고
    제가 보기엔 훨씬더 전문적인것 같아요
    우리나라엔 아직 생소한 분야같지만~
    저자는 대부분의 우울증은 정신병이 아니라 감정이라고 해요
    읽어보시면 공감하실거예요
    특히 애도에 관해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너무너무 공감했어요 저랑 완전 맞는 이야기였어요
    정신과 의사도 이분보다 하수 같았어요
    10년 넘게 치유 안되던 우울증이 애도 관련 부분을 읽으면서 거의 치유된 느낌 혹은 충분히 극복할수 있겠다 느낌이 들게해요

  • 8.
    '16.7.26 2:34 AM (175.223.xxx.206)

    무언가 상실한적이 있으세요? 가령 시험에 실패했거나 소중한걸 -전남친이나 가족 물건 이혼으로 남편 등- 잃어버렸거나 젊은시절이가버린걸 심각하게 아쉬워하거나 등등
    우린 이런때 느껴지는 오랜 우울한 감정 우울증이라 생각하는데 사실 그건 애도 라고 한대요 정신분석학에서는요
    그런 감정들은 충분히 극복 가능한거더라구요

  • 9. ..
    '16.7.26 2:35 AM (61.72.xxx.143)

    책도 책이지만...

    나가서 타인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가령..고아원에 가서 청소를 해준다던지....입양시설에 가서 자원봉사를 하신다던지..

    아니면 동네에서 할수 있는 작은일들이요.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내가 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는걸 찾아보세요..

    저도 책들을 읽어봤지만..그건 그때뿐...별내용이 없어요..변하지 않아요...행동이 변해야 변화가 오는것 같아요.

  • 10. 책추천
    '16.7.26 2:37 AM (125.132.xxx.144) - 삭제된댓글

    그냥.. 제 자신이 쓸모없는 인간인것 같아 괴로워요..
    자기 연민에 빠지고 싶지는 않아서 발버둥 치고 있는데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윗님이 말씀하신 애도가 나와 있는 책이 멜랑꼴리의 검은마술인가요? 꼭 읽어볼께요

  • 11. 책추천
    '16.7.26 2:39 AM (125.132.xxx.144) - 삭제된댓글

    예 조언해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최근의 상실이라.. 작년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근데 전 한번도 엄마 꿈을 꾸지 않아요 슬프네요..
    책도 좋고 봉사도 좋고 건강도 좋고 다 좋은 말씀이에요
    다시 한번 제 삶을 추수리고 버텨나가야죠 감사합니다

  • 12. 삶이
    '16.7.26 3:15 AM (175.223.xxx.224)

    저도 요즘 뭘 위해 이리도 아둥바둥 살아왔던가 회의에 빠져 있어요. 제 삶이 지금은 바람 빠진 풍선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언제나 빵빵한 채로 살아갈 수는 없겠죠. 운동도 하고 빠져 있을 일도 있는데, 원인을 스스로 진단해 보면 관계에서 오는 것 같아요. 삐그덕 소리가 나지만 깨부술 자신도 없고 바로 고치고 싶은 생각도 없이 무기력하네요.

    같이 힘내요.

  • 13. ..
    '16.7.26 7:16 A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

    폐의 기운이 떨어져
    신장의 기운까지 떨어지거나
    반대로 신장의 기운이 떨어져
    폐의 기운이 떨어지면
    몸과 정신에 기력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때 우울증이 발현이 된다고 해요.
    같은 인생의 행로라도 어떤 사람은 우울증으로
    어떤 사람은 무난하게 통과하는데
    건강이 결정적이라고 하네요.

    제가 이런 상태에서
    한의원 간적이 있는데요.
    배에 쑥뜸 뜨고,
    아침에 1시간씩 걷고,
    그리고 폐와 신장에 좋은 한약재를 처방하더군요.

    심리적, 육체적으로 힘들때는
    약물을 특히나 금해야 하는 것 같아요.
    커피, 알콜 등은 끊어야 신체, 정신리듬이 좋아지고
    자존감, 자신감도 회복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 아는 사람은
    배낭 매고 전국일주 14일 하고 완전 회복 됐어요.
    하루 10시간 가까이 걸었다고 하더군요.
    국내 유명한 둘레길을 이곳저곳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14. ..
    '16.7.26 7:18 A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

    폐의 기운이 떨어져
    신장의 기운까지 떨어지거나
    반대로 신장의 기운이 떨어져
    폐의 기운이 떨어지면
    몸과 정신에 기력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때 우울증이 발현이 된다고 해요.
    같은 인생의 행로라도 어떤 사람은 우울증으로
    어떤 사람은 무난하게 통과하는데
    건강이 결정적이라고 하네요.

    제가 이런 상태에서
    한의원 간적이 있는데요.
    배에 쑥뜸 뜨고,
    아침에 1시간씩 걷고,
    그리고 폐와 신장에 좋은 한약재를 처방하더군요.

    심리적, 육체적으로 힘들때는
    약물을 특히나 금해야 하는 것 같아요.
    커피, 알콜 등은 끊어야 신체, 정신리듬이 좋아지고
    찾은 활력으로 인해 자존감, 자신감도 회복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 아는 사람은
    배낭 매고 전국일주 14일 하고 완전 회복 됐어요.
    하루 10시간 가까이 걸었다고 하더군요.
    국내 유명한 둘레길을 이곳저곳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한지훈 작가의 책들이 울림이 커요.

  • 15. ..
    '16.7.26 7:19 A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

    폐의 기운이 떨어져
    신장의 기운까지 떨어지거나
    반대로 신장의 기운이 떨어져
    폐의 기운이 떨어지면
    몸과 정신에 기력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때 우울증이 발현이 된다고 해요.
    같은 인생의 행로라도 어떤 사람은 우울증으로
    어떤 사람은 무난하게 통과하는데
    건강이 결정적이라고 하네요.

    제가 이런 상태에서
    한의원 간적이 있는데요.
    배에 쑥뜸 뜨고,
    아침에 1시간씩 걷고,
    그리고 폐와 신장에 좋은 한약재를 처방하더군요.

    심리적, 육체적으로 힘들때는
    약물을 특히나 금해야 하는 것 같아요.
    커피, 알콜 등은 끊어야 신체, 정신리듬이 좋아지고
    찾은 활력으로 인해 자존감, 자신감도 회복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 아는 사람은
    배낭 매고 전국일주 14일 하고 완전 회복 됐어요.
    하루 10시간 가까이 걸었다고 하더군요.
    국내 유명한 둘레길을 이곳저곳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한지훈 작가의 책들이 울림이 커요.
    책은 책대로 보시되 몸을 살렸으면 좋겠어요.
    가장 간단하게 하루 2~3시간만 걷기 해도
    자신감, 자존감 회복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잠도 잘 자고, 그러면 부정적인 생각도 줄어들고요.

  • 16. ...
    '16.7.26 7:35 AM (62.143.xxx.74)

    자의든 타의든 정신없이 바빠지고 아둥바둥 되는 건 정말 도움이 될 겁니다.
    어쨌든 바닥을 확인하고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힘도 생기니까요. 모든게 감사하고 새롭죠...
    체력은 필수, 걱정은 좀 놓으시고...

  • 17. 님...
    '16.7.26 8:48 AM (180.229.xxx.173) - 삭제된댓글

    님..저는 몇년간 자존감 회복을 위해 엄청 노력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책이나(책도 엄청 읽음) 운동(운동도 엄청 함.. 복상까지)
    그런데 책이나 운동보다는 저 같은 경우는

    팟캐스트가 엄청 도움이 되었어요.(사람의 목소리 비슷한 경험 가진 사연등이 도움됨)
    책이나 운동 필요없어요.

    아, 팟캐스트 들으며 산책이 최고입니다.
    제가 해본 거니 믿으셔도 됩니다.
    적어두고 꼭 들어보세요.
    2-3달 걸립니다.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방송 알려드릴게요.
    다 들어보세요.

    유투브에서 검색하세요.
    1) 강신주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주제 마음에 드는 것부터 들으세요)
    2) 강신주 다상담(사랑 고독, 죽음. 늙음... 다 들으세요. 몇달 걸립니다.)

    3) 김현철 정신과 박사 상담(유투브에 있어요. 벙커 김현철 강의 들어보세요. 도움됨)

    4)이승욱의 공공 상담소 (검색하셔서 초기 방송 관계편 6개정도인가? 도움 됩니다꼭 들어세요)

    5) 황상민의 심리상담소(일명 황심소) 각각의 사연 있음

    6) 웃긴 방송으로는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 (이거 웃겨서 우울증 사라집니다)

    7) 정선희 문천식 팟캐스트 (이것도 웃겨요)

    책보다는 팟캐스트 강추입니다.
    애도하는데 몇 달 걸리는데 이거 들으며 마음 잘 정리..다잡으세요....^^

  • 18. 님...
    '16.7.26 8:51 AM (180.229.xxx.173) - 삭제된댓글

    정신과 상담. 약. 책. 격렬한 운동... 다 해봤는데요.. 저 같은 팟캐스트가 엄청난 도움이 되었어요.
    거기에 모든 상담을 들으며 제 방향을 수정했고 조금씩 회복이 되었어요.

    가장 들어야 할 방송은 귀찮더라도 들으세요. 강신주 다상담 편.. 이승욱의 공공 상담소(관계편)^^
    화이팅입니다. 꼭 극복하세요... 다른 부들께도 도움이 되기를...

  • 19. 님...
    '16.7.26 8:53 AM (180.229.xxx.173) - 삭제된댓글

    아, 팟캐스트 들으며 글을 읽고 싶을 때는 일반 상담책보다는
    여기에서 비타민님 검색하셔서 그 분이 충고한 글들 찬찬히 읽어보세요...

    그게 앞으로의 삶에 엄청 도움됩니다....화이팅...

  • 20. 프라하홀릭
    '16.7.26 9:03 AM (175.223.xxx.85)

    몸을 많이 움직이세요
    책을 읽으시는 것도 좋지만
    저같은 경우엔 걷는 것으로 많이 치유됐어요

    서울근교 미술관에 들러 마음의 평화를 주는 작품도 감상하시고
    영화관에 가셔서 재미난 영화도 보시고요
    또 소중한 나를 위해 멋진 곳에 가셔서 맛난 식사도 하세요

    다들 비슷비슷해요
    님은 혼자가 아니랍니다
    건강하신 것만으로 큰 축복이에요
    힘내세요

  • 21. say7856
    '16.7.26 9:14 AM (210.96.xxx.1)

    자존감 낮은 저 배우고 갑니다.

  • 22. 자존감이란말이
    '16.7.26 9:23 AM (1.246.xxx.122)

    낯설어서 한번도 써보질 않았어요.
    언제부터 생겨난 말인지,우리나라말로 해석한 '자존감'이란 말은 옳은 해석인지..

  • 23. ...
    '16.7.26 9:52 AM (222.112.xxx.29)

    자신의 감정에 충실해 보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어떤걸 이루기 위한 존재가 아니라
    생명을 가지고 있고 주변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존재라는 걸 자각하는 거.
    지금은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정신적 충격도 실감을 못할 정도로
    심신이 지치신거 같아요.
    너무 열심히 사셨나 봐요.
    조금만 천천히 사실길...

  • 24. 내안의천사
    '16.7.26 10:22 AM (223.62.xxx.112)

    정말 좋은 댓글 많네요..감사합니다..참고할게요

  • 25. 좋다 좋아
    '16.7.26 10:45 AM (175.118.xxx.178)

    댓글들만 보고도 힐링되는 이 기분은 뭐지..
    좋다 좋아요^^

  • 26. 이세
    '16.7.26 12:33 PM (112.187.xxx.24)

    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그 빛에 감싸여 .--절판된 책인데 무척 좋아요
    파일로 보내드릴께요

  • 27. 이세님
    '16.7.26 1:31 PM (211.36.xxx.43)

    저도 책 좀 부탁드리고 싶어요
    미리 감사 드릴께요~^^
    감사~♡
    ohkim5@hanmail.net

  • 28. 이세님^^
    '16.7.26 2:13 PM (203.100.xxx.243)

    염치없지만 파일 부탁드려도 될까요?
    micalela61@hanmail.net
    고맙습니다.^^

  • 29. 이세님..
    '16.7.26 2:39 PM (75.168.xxx.7) - 삭제된댓글

    이세님, 저도 부탁드려요. 요즘 우울감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kimx3433@umn.edu

  • 30. 궁금하네요
    '16.7.26 10:25 P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

    vvioletvv@naver.com

    부탁드려요

  • 31. //
    '18.1.14 12:03 AM (124.5.xxx.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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