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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안리 바닷가 모래사장에 개미떼 출현..

ㅜㅜ 조회수 : 21,152
작성일 : 2016-07-23 23:25:50
http://mj.ytn.co.kr/mj/mj_view.php?mode=theme&key=36803&code=&date=&page=1&ty...

지진 전조증상 중 하나로
새들이나 곤충들이 떼지어 이동하지 않나요..
IP : 211.210.xxx.84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3 11:32 PM (203.251.xxx.174)

    부산에 비소식이 없는데
    4일전부터 지렁이 많이 봤어요 ㅠ

  • 2. 무서워
    '16.7.23 11:40 PM (59.22.xxx.37)

    해운대서는 물고기가 수면 위로 뛰어 오르기도 했다고..
    부산에 몇십년 살아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너무 걱정 되네요

  • 3. ㅎㅎ
    '16.7.23 11:42 PM (175.223.xxx.108)

    오늘은 울산에도 가스 냄새가 심하다는 뉴스.
    이게 전조일수도 있다는 게, 외국 전문 사이트에서도 언급.

  • 4. 윗님
    '16.7.23 11:45 PM (59.22.xxx.37)

    이런 글에 ㅎㅎ 라고 네임을 달고 싶어요?
    부산 사는 우리는 불안해 죽겠구만..

  • 5. 근데...
    '16.7.23 11:48 PM (221.165.xxx.156)

    지진 전조현상 때 나타나는 가스는 무취라고 하던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가스냄새는 '가스가 새는 걸 알아차리기 위해 일부러 넣은 화학물질'에서 나는 냄새라고 뉴스에서 봤어요.

  • 6. 근데...
    '16.7.23 11:49 PM (221.165.xxx.156)

    하던데요... -> 하던대요.

  • 7. 글쎄요
    '16.7.23 11:49 PM (122.34.xxx.206)

    작년에도 개미떼는 출현했었다네요
    근데 냄새 원인 왜 못 밝히는지 불안하네요

  • 8.
    '16.7.23 11:49 PM (218.101.xxx.99)

    불펜에서 봤는데 작년7월에도 비슷한 사진 제보있었던데요 그냥 이동인거같아요

  • 9. 별일 아님
    '16.7.23 11:50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작년 7월에도 이런일이 있었네요

    http://mj.ytn.co.kr/mj/mj_view.php?mode=theme&key=18168&code=03&date;=&page=8...

  • 10. 방금
    '16.7.23 11:53 PM (59.22.xxx.37)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가다 보니 우리집 창문엔 어른 손바닥 크기의 커다란 나방이 창문에 딱 붙어 있네요
    이렇게 큰 나방도 흔히 보이지 않던데 이 밤에 웬일이야 하고 있어요
    여기서 알려준대로 8월 중순 전후로 어디론가 피신을 가야지 도저히 불안해서 이대로는 못있을 것 같아요.
    저는 작년에 어디선가 올 8월에 지진 쓰나미 온다고 해운대 놀러가지 마라고 누가 그래서
    그냥 대충 흘려 들었는데 요즘 날이 너무 환하다던가 원인 모를 가스 냄새에 오늘 개미떼 출현까지 보니
    도저히 그냥은 못있을 것 같네요.
    안그래도 요즘 불안해서 밤에 잠도 설쳐요 ㅜㅜ

  • 11. ㅍㅍ
    '16.7.23 11:57 PM (122.36.xxx.29)

    부산도 안전하지 않은게..

    원전이 진짜 오래되서 고장이 잦은걸로 알아요

    기장쪽에 있지 않나요? 고려 뭐라고 하드라

    그래서 부산이 결코 안전한 곳이 아니고

    원전 폭발하거나 사고나면 진짜 골치아파지는거죠

    피해보는건 다 서민들일테고

    지금도 해운대 개발하면서 부산 빈부격차 커진거같아 씁쓸하던데

  • 12. ........
    '16.7.24 12:03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고리원전 터지면 부산 안전만 위협 받는게 아니라
    그냥 나라 망하는 길입니다

  • 13. ㅜㅜ
    '16.7.24 12:03 AM (211.210.xxx.84)

    저도 친척들이 부산에 많이 살아서 걱정되요.
    고베대지진 전조 증상이라고 검색해보면
    너무 유사한 부분이 많더라구요.

    지하수가 적어진다는데 아까 어떤분이
    갑자기 수압이 낮아졌는데 원인을 모르겠다고 쓴걸 봤어요.

    어제 네이버 기사 댓글에는 부산사는 어떤분이
    신축빌라에 사는데 창틀이 틀어져서 창문이 안열린다고 한 글도 봤고.. ㅜㅜ

  • 14. 무취라뇨
    '16.7.24 12:04 AM (175.223.xxx.108)

    지진 전조 가운데 하나가 유황 냄새라는게 외국 경함자들 얘기죠. 썩은 달걀 냄새말이죠

  • 15. ㅇㅇ
    '16.7.24 12:06 AM (121.183.xxx.242)

    저 위 근데..님 하던데요가 바른 표기입니다.

  • 16. 부끄부끄
    '16.7.24 12:14 AM (221.165.xxx.156)

    하던대요 아닌가요???
    남이 뭐라고 한 말을 옮길 땐 'ㅔ'가 아니라 'ㅐ'로 옮겨야 한다고 배웠는데.. 잘못 배웠나봐요. ㅜㅜ

    그리고 무취라는건 뉴스기사에서 본 내용이었어요. 잘 못된 정보였다면 죄송합니당 흑 ㅠㅠ

  • 17. 지식인 퍼옴....
    '16.7.24 12:15 AM (221.165.xxx.156)

    하던데가 맞습니다.

    하던데는

    '하다'의 동사 어근인 '하-' 과거(회상)시제 선어말 어미 '-더-' 연결어미 '-ㄴ데'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형태입니다.

    구체적으로 '하더라'라는 과거의 일어난 일이나 상황을 살펴 회상하는 문장의 종결형식이

    역접을 의미하는 '그런데'라는 접속어와 결합하여 '하던데'로 줄여진 것입니다.

    ---
    그렇군요!

  • 18. ...
    '16.7.24 12:18 AM (218.236.xxx.162)

    부산 울산 별 탈 없기를 기원합니다 !!

  • 19. ..
    '16.7.24 12:20 AM (175.116.xxx.236)

    으으 징그러워요 저 많은게 개미란말인거죠 으으...ㅠㅠ

  • 20. 아닐거예요
    '16.7.24 12:22 AM (1.234.xxx.187)

    어니라고 믿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

  • 21. ㅇㅇ
    '16.7.24 12:25 AM (121.183.xxx.242)

    친정이 해운대인데 얼마전 가스냄새 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올 연말쯤 일본에 큰 지진 온다는 얘기도 들리고 어째 불안불안하네요 ㅠㅠ

  • 22. ㅜㅜ
    '16.7.24 1:16 AM (211.210.xxx.84)

    만약에 유황가스 냄새라면..
    해저에서 올라오는거잖아요.

    7월초에 부산 앞바다에서 새로 생성된
    활성단층이 발견됐다고 하는데.. 그래서인건지..

    활성단층 발견 뉴스 링크에요.
    http://naver.me/FZNfaL46

  • 23. ㅜㅜ
    '16.7.24 1:18 AM (211.210.xxx.84)

    기사내용 조금 발췌하면...

    해저 단층을 따라가면 부산과 울산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육상단층인 일광단층과 만납니다.

    해저의 지진이 일광단층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 24. ///
    '16.7.24 3:19 AM (61.75.xxx.94)

    활성단층은 새로 생성된 것이 아니라 원래 있던 건데 이제야 발견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울산, 고리, 부산 이 지역에 우리나라 활성단층이 60개이상 밀집 되어 있습니다.
    지질조사도 안 하고 원전을 건설한 한수부의 패기가 대단한거죠

  • 25. ...........
    '16.7.24 3:46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하던데요 (O) 하던대요 (X)
    하대요 (O) 하데요 (X)

  • 26. . . .
    '16.7.24 4:21 AM (115.41.xxx.194)

    부산이고 울산이고 우리가 뭐 땅덩이가 그리 넓지도 않고ㅠㅠ

  • 27. 해저
    '16.7.24 4:42 AM (80.144.xxx.76)

    심해어류도 잡혔다네요.
    뭔 일 날거 같아요 ㅠㅠ.
    쥐새끼 이후로 남대문도 불타고 헬조선 ㅜㅜ.

  • 28. ...
    '16.7.24 6:54 AM (112.154.xxx.35)

    원전가동 중단시키면 안되나요.걱정되네요

  • 29. ...
    '16.7.24 6:59 A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

    하던데요(O) 하던대요(X)
    하데요(O) 본인 경험 말 할 때 - 하대요(X)
    한대요(O) 타인 경험 전할 때 - 한데요(X)

  • 30. ...
    '16.7.24 7:10 A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

    원글에서 벗서내 댓글이어서 죄송해요. 댓글 중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요.

    하던데요(O) 하던대요(X)
    하데요(O) 본인 경험 말 할 때 - 하대요(X)
    ~하대요(O) 타인 경험 전할 때 - ~하데요(X)
    ~한대요(O) 타인 경험 전할 때 - ~한데요(X)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14241&page=1&searchType=sear...

  • 31. ...
    '16.7.24 7:16 A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

    원글에서 벗어난 댓글이어서 죄송해요. 댓글 중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요.

    하던데요(O) 하던대요(X)
    하데요(O) 본인 경험 말 할 때 - 하대요(X)
    ~하대요(O) 타인 경험 전할 때 - ~하데요(X)
    ~한대요(O) 타인 경험 전할 때 - ~한데요(X)
    ~인데요(O) 본인 의견 말할 때 (~이고, 그런데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14084&page=1&searchType=sear...

  • 32. ...
    '16.7.24 7:21 A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

    원글에서 벗어난 댓글이어서 죄송해요. 댓글 중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요.

    하던데요(O) 하던대요(X)
    하데요(O) 본인 경험 말 할 때 - 하대요(X)
    ~하대요(O) 타인 경험 전할 때 - ~하데요(X)
    ~한대요(O) 타인 경험 전할 때 - ~한데요(X)
    ~한데요(O) 본인 의견 말할 때 (~하고, 그런데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14084&page=1&searchType=sear...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04451&page=1&searchType=sear...

  • 33. 큐큐
    '16.7.24 8:03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한글 맞춤법 이렇게 많이 배웁니다.. 이런댓글 종종 유익해요

  • 34. Fff
    '16.7.24 9:33 AM (112.119.xxx.106)

    다들 불안해하는데 맞춤법가디고 그만하시죠
    뭐 그게 지금 고칠거라고..

  • 35. 그와중에
    '16.7.24 10:00 AM (182.222.xxx.79)

    맞춤법..
    아유,
    분위기봐가며 쫌!

  • 36. ...
    '16.7.24 10:05 A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아이고 맞춤법 지적 진짜 절레절레...

  • 37.
    '16.7.24 10:14 AM (39.7.xxx.40)

    저 미친여자들좀 봐요

    맞춤법지적질 들 어휴 ~ 저런병신들은 왜 사는지..

    어차피

    인터넷용어 난무하고 줄임말 엄청쓰는 시대에
    맞춤법이 뭔 대수라고 !!!!!!!~

  • 38. 희귀한 심해어류가
    '16.7.24 10:26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지진 전에 출몰 하는 것 타당성이 있는거 같아요.
    평소 보기 힘든 깊은 바다 속에서 있던 애들이 서식지에서 뛰쳐나온다는건
    거기서부터 이상이 감지되었단 얘기.

    좀 다른 얘기지만 애초에 생명체 출현은 바다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설도 있던데
    아무것도 없던 황무지에 화산이 분출될 때 발생하는 열에너지가 지구에 생명체를 만들었다고도 하죠.
    화산과 지진은 현재 생존하는 생물체에겐 재앙이지만 애초에 그 생명들의 근원이 되었다는 얘기.
    지구 지층 판 이동 변화도 어쩔 수가 없는 자연스런 현상인거구요.
    문명의 발달로 다 파내서 지층위로 쌓아놓거나 화학물로 없는거 창조해서 보태고 인구자체의 무게도 엄청날거고
    그게 지구 전체로 봤을 때 미미한지 큰 영향을 주는지까진 알 수 없으나 지축판에 크든 작든 변화를 가속시키는데 영향도 주고 있을지도 모르죠.
    지구 중심내부 바다와 땅속 깊은 곳에 마그마가 끓고 있는데 환태평양 지진벨트와 같은 균열이 이미 뚜렷하게 나 있는데 그냥둬도 균열은 계속 되는 판에 지층 위로 위에 뭔가 계속 보태기까지 하면 더 가속화될거 같은.

  • 39. 희귀한 심해어류가
    '16.7.24 10:28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지진 전에 출몰 하는 것 타당성이 있는거 같아요.
    평소 보기 힘든 깊은 바다 속에서 있던 애들이 서식지에서 뛰쳐나온다는건
    거기서부터 이상이 감지되었단 얘기.

    좀 다른 얘기지만 애초에 생명체 출현은 바다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설도 있던데
    아무것도 없던 황무지에 화산이 분출될 때 발생하는 열에너지가 지구에 생명체를 만들었다고도 하죠.
    화산과 지진은 현재 생존하는 생물체에겐 재앙이지만 애초에 그 생명들의 근원이 되었다는 얘기.
    지구 지층 판 이동 변화도 어쩔 수가 없는 자연스런 현상인거구요.
    문명의 발달로 다 파내서 지층위로 쌓아놓거나 화학물로 없는거 창조해서 보태고 인구자체의 무게도 엄청날거고
    그게 지구 전체로 봤을 때 미미한지 큰 영향을 주는지까진 알 수 없으나
    지축판에 크든 작든 변화를 가속시키는데 영향도 주고 있을지도 모르죠.
    지구 중심내부 바다와 땅속 깊은 곳에 마그마가 끓고 있는데
    환태평양 지진벨트와 같은 균열이 이미 뚜렷하게 나 있고 그냥둬도 균열은 계속 되는 판에 지층 위로 위에 뭔가 계속 보태기까지 하면 더 가속화될거 같은?

  • 40. 희귀한 심해어류가
    '16.7.24 10:28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지진 전에 출몰 하는 것 타당성이 있는거 같아요.
    평소 보기 힘든 깊은 바다 속에서 있던 애들이 서식지에서 뛰쳐나온다는건
    거기서부터 이상이 감지되었단 얘기.

    좀 다른 얘기지만 애초에 생명체 출현은 바다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설도 있던데
    아무것도 없던 황무지에 화산이 분출될 때 발생하는 열에너지가 지구에 생명체를 만들었다고도 하죠.
    화산과 지진은 현재 생존하는 생물체에겐 재앙이지만 애초에 그 생명들의 근원이 되었다는 얘기.
    지구 지층 판 이동 변화도 어쩔 수가 없는 자연스런 현상인거구요.
    문명의 발달로 다 파내서 지층위로 쌓아놓거나 화학물로 없는거 창조해서 보태고 인구자체의 무게도 엄청날거고
    그게 지구 전체로 봤을 때 미미한지 큰 영향을 주는지까진 알 수 없으나
    지축판에 크든 작든 변화를 가속시키는데 영향도 주고 있을지도 모르죠.
    지구 중심내부 바다와 땅속 깊은 곳에 마그마가 끓고 있는데
    환태평양 지진벨트와 같은 균열이 이미 뚜렷하게 나 있고
    그냥둬도 균열은 계속 되는 판에 지층 위로 위에 뭔가 계속 보태기까지 하면 더 가속화될거 같은?

  • 41. 희귀한 심해어류가
    '16.7.24 10:28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지진 전에 출몰 하는 것 타당성이 있는거 같아요.
    평소 보기 힘든 깊은 바다 속에서 있던 애들이 서식지에서 뛰쳐나온다는건
    거기서부터 이상이 감지되었단 뜻이죠.

    좀 다른 얘기지만 애초에 생명체 출현은 바다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설도 있던데
    아무것도 없던 황무지에 화산이 분출될 때 발생하는 열에너지가 지구에 생명체를 만들었다고도 하죠.
    화산과 지진은 현재 생존하는 생물체에겐 재앙이지만 애초에 그 생명들의 근원이 되었다는 얘기.
    지구 지층 판 이동 변화도 어쩔 수가 없는 자연스런 현상인거구요.
    문명의 발달로 다 파내서 지층위로 쌓아놓거나 화학물로 없는거 창조해서 보태고 인구자체의 무게도 엄청날거고
    그게 지구 전체로 봤을 때 미미한지 큰 영향을 주는지까진 알 수 없으나
    지축판에 크든 작든 변화를 가속시키는데 영향도 주고 있을지도 모르죠.
    지구 중심내부 바다와 땅속 깊은 곳에 마그마가 끓고 있는데
    환태평양 지진벨트와 같은 균열이 이미 뚜렷하게 나 있고
    그냥둬도 균열은 계속 되는 판에 지층 위로 위에 뭔가 계속 보태기까지 하면 더 가속화될거 같은?

  • 42. 희귀한 심해어류가
    '16.7.24 10:29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지진 전에 출몰 하는 것 타당성이 있는거 같아요.
    평소 보기 힘든 깊은 바다 속에서 있던 애들이 서식지에서 뛰쳐나온다는건
    거기서부터 이상이 감지되었단 뜻이죠.

    좀 다른 얘기지만 애초에 생명체 출현은 바다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설도 있던데
    아무것도 없던 황무지에 화산이 분출될 때 발생하는 열에너지가 지구에 생명체를 만들었다고도 하죠.
    화산과 지진은 현재 생존하는 생물체에겐 재앙이지만 애초에 그 생명들의 근원이 되었다는 얘기.

    지구 지층 판 이동 변화도 어쩔 수가 없는 자연스런 현상인거구요.
    문명의 발달로 다 파내서 지층위로 쌓아놓거나 화학물로 없는거 창조해서 보태고 인구자체의 무게도 엄청날거고
    그게 지구 전체로 봤을 때 미미한지 큰 영향을 주는지까진 알 수 없으나
    지축판에 크든 작든 변화를 가속시키는데 영향도 주고 있을지도 모르죠.
    지구 중심내부 바다와 땅속 깊은 곳에 마그마가 끓고 있는데
    환태평양 지진벨트와 같은 균열이 이미 뚜렷하게 나 있고
    그냥둬도 균열은 계속 되는 판에 지층 위로 위에 뭔가 계속 보태기까지 하면 더 가속화될거 같은?

  • 43. 희귀한 심해어류가
    '16.7.24 10:30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지진 전에 출몰 하는 것 타당성이 있는거 같아요.
    평소 보기 힘든 깊은 바다 속에서 있던 애들이 서식지에서 뛰쳐나온다는건
    거기서부터 이상이 감지되었단 뜻이죠.

    좀 다른 얘기지만 애초에 생명체 출현은 바다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설도 있던데
    아무것도 없던 황무지에 화산이 분출될 때 발생하는 열에너지가 지구에 생명체를 만들었다고도 하죠.
    화산과 지진은 현재 생존하는 생물체에겐 재앙이지만 애초에 그 생명들의 근원이 되었다는 얘기.

    지구 지층 판 이동 변화도 어쩔 수가 없는 자연스런 현상인거구요.
    문명의 발달로 다 파내서 지층위로 쌓아놓거나 화학물로 없는거 창조해서 보태고 인구자체의 무게도 엄청날거고
    그게 지구 전체로 봤을 때 미미한지 큰 영향을 주는지까진 알 수 없으나
    지축판에 크든 작든 변화를 가속시키는데 영향도 주고 있을지도 모르죠.

    지구 중심내부 바다와 땅속 깊은 곳에 마그마가 끓고 있는데
    환태평양 지진벨트와 같은 균열이 이미 뚜렷하게 나 있고
    그냥둬도 균열은 계속 되는 판에 지층 위로 위에 뭔가 계속 보태기까지 하면 더 가속화될거 같은?

  • 44. 희귀한 심해어류가
    '16.7.24 10:32 AM (218.52.xxx.86)

    지진 전에 출몰 하는 것 타당성이 있는거 같아요.
    평소 보기 힘든 깊은 바다 속에서 있던 애들이 서식지에서 뛰쳐나온다는건
    거기서부터 이상이 감지되었단 뜻이죠.

    좀 다른 얘기지만 애초에 생명체 출현은 바다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설도 있던데
    아무것도 없던 황무지에 화산이 분출될 때 발생하는 열에너지가 지구에 생명체를 만들었다고도 하죠.
    화산과 지진은 현재 생존하는 생물체에겐 재앙이지만 애초에 그 생명들의 근원이 되었다는 얘기.

    지구 지층 판 이동 변화도 어쩔 수가 없는 자연스런 현상인거구요.
    문명의 발달로 다 파내서 지층위로 쌓아놓거나 화학물로 없는거 창조해서 보태고 인구자체의 무게도 엄청날거고
    그게 지구 전체로 봤을 때 미미한지 큰 영향을 주는지까진 알 수 없으나
    지축판에 크든 작든 변화를 가속시키는데 영향도 주고 있을지도 모르죠.

    지구 중심내부 바다와 땅속 깊은 곳에 마그마가 끓고 있는데
    환태평양 지진벨트와 같은 균열이 이미 뚜렷하게 나 있고
    그냥둬도 균열은 계속 되는 판에 지층 위로 위에 뭔가 계속 보태기까지 하면 더 가속화될거 같은?
    화산폭발 판이동으로 인한 지진 이건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인류가 극복할 대상이 될 수는 없을거 같아요.

  • 45. 덧붙여
    '16.7.24 10:41 AM (218.52.xxx.86)

    우주와 지구의 역사로 볼 때 인류가 출현하여 문명을 이루고 살게 된게 오래된 일도 아니고
    그저 스쳐지나가는 찰나가 될 수도 있겠죠. 공룡시대가 순식간에 없어진 것처럼
    지구 입장에선 그저 지나가는 변화과정 일지도 모르죠.
    그 지구도 언젠간 소멸할거고... 그 역시 백년도 못사는 인간 입장에선 영겁의 세월인데
    인류가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 겸손해져야 하는 이유죠.

  • 46. 만약에 지진나면
    '16.7.24 10:46 AM (60.253.xxx.33) - 삭제된댓글

    어떻게 될까요 저번에 지진날때도 2시간넘는 거리에 있는 여기에도 심하게 흔들렸거든요

  • 47. 원전이
    '16.7.24 10:53 AM (223.62.xxx.106)

    걱정돼요 미치겠네!!

  • 48. ㅓㅏㅓ
    '16.7.24 11:06 AM (175.119.xxx.20) - 삭제된댓글

    맞춤법가지고 지적질좀 고만하세요 재수없게

  • 49. 맞춤법바로쓰기ㅡ찬성하지만
    '16.7.24 11:23 AM (210.219.xxx.237) - 삭제된댓글

    맞춤법지적질 들 어휴 ~ 저런병신들은 왜 사는지..
    22222222222

  • 50. 저정도면
    '16.7.24 11:25 AM (122.40.xxx.85)

    환자에요. 환자.
    다들 지진걱정하고 있는데 맞춤법지적질이나 하고 있으니
    저게 정상으로 보입니까?

  • 51.
    '16.7.24 11:29 A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제발 별일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뭔가 .... 한번은 .....
    그냥 불안하네요.........
    꼬끼.....닥.......;;;;;;;;;;

  • 52. 부산사람
    '16.7.24 11:37 AM (61.78.xxx.26)

    이런글 보니 오싹하네요..그렇다고 무슨 대비를 할수도 없고 해운대 기장과는 반대쪽 서부산에 살고 있지만 여기도 낙동강 바다 근처고 우리 아파트는 매립지에 지어진곳인데ㅠ 원전부터 제발 폐쇄했음 좋겠어요

  • 53. ...
    '16.7.24 11:54 AM (121.125.xxx.163)

    원전보다 화력이 환경오염심하고 전기요금 3배는 뛸텐데 대체수단이 있나요

    지금도 24시간 내내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비산먼지ㆍ미세먼지(PM10)ㆍ초미세먼지(PM2.5)에 직접 노출돼 있다. 이날 측정된 이곳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으로 전국 평균인 나쁨 수준을 웃돌았다. 교로2리 주민들은 마을에서 3㎞도 못 미쳐 8개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있는데다, 두 개의 송전탑이 마을을 가로질러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고 입을 모았다. 2009년 위암 판정을 받은 임청일(74)씨는 “송전탑 밑에서 형광등을 들고 있으면 불이 켜질 정도로 전자파 영향이 크다”고 불안해 했다. 지금까지 교로2리에서는 30년 이상 거주자 200여명 중 24명(13명 사망)이 화력발전소가 들어선 1999년 이후 암 진단을 받았다.


    한국동서발전 산하 당진화력은 현재 교로2리 인근에서 발전용량 50만㎾급 석탄화력발전소 8기를 운영하고 있고, 내년 가동을 목표로 100만㎾급 9ㆍ10호기도 추가로 건설 중이다. 이곳에서 하루에 태우는 석탄은 3만2,000톤에 달한다.


    심각한 건강 피해와 환경오염은 값싼 에너지로 각광받아 온 석탄화력발전의 어두운 이면이다. 배출된 분진과 온실가스는 ‘보이지 않는 비수’가 돼 국민 건강을 위협한다.

    4일 미국 하버드대와 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공동 연구해 발표한 것만 봐도 석탄화력발전의 위해성은 명확히 드러난다. 이번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가동 중인 석탄화력발전소 53기에서 나오는 PM2.5만으로 뇌졸중(370명)ㆍ허혈성 심장병(330명)ㆍ만성폐쇄성 폐질환(150명)ㆍ폐암(120명)ㆍ기타 심폐질환(120명) 등에 걸려 연평균 최대 1,600명이 조기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부가 계획 중인 석탄화력발전소 24기가 추가 완공되는 2021년 이후부터는 연평균 조기 사망자 수가 1,100~2,8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PM2.5는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ㆍ1㎛는 100만분의 1m) 이하인 먼지를 뜻하는 데, 이로 인한 국내 조기 사망자 수를 계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대기응용과학연구팀을 이끄는 미국 하버드대 대기화학환경공학과 다니엘 제이콥 교수의 주도로 이뤄진 이번 연구는 미국 환경보호국(EPA)의 미세먼지 건강위험성 정량적 평가 모델에 국내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PM2.5 발생량ㆍ예상 배출량을 넣어 계산했다.

    정부도 “향후 10년간 PM2.5 줄지 않아”인정

    머리카락(50~70㎛)보다 30배 가량 작은 PM2.5는 세포벽을 직접 통과해 여러 신체 기관에 악영향을 준다. 임영욱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교수는 “PM2.5는 만병의 원인”이라며 “폐질환ㆍ폐암ㆍ천식ㆍ뇌졸중ㆍ동맥경화ㆍ심근경색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PM2.5를 1급 발암물질로 구분한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미국의 경우 매년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PM2.5 등 오염물질로 인해 연간 1만7,000여명이 조기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유럽에서 PM2.5의 연평균 농도가 5㎛/㎥ 늘어날 때마다 협심증, 심근경색 등 돌연사로 대표되는 관상동맥질환 발병률이 13% 증가한다고 밝히고 있다. 당진화력 인근 주민의 유독 높은 암 발병률 역시 PM2.5 등과 무관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인체에 치명적이어서보이지 않는 살인자

  • 54. 오래된 원전
    '16.7.24 11:57 AM (220.121.xxx.167)

    폐기안하는것도 안전불감증이네요.
    설마 설마????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데 참....

  • 55. ...
    '16.7.24 12:00 PM (121.125.xxx.163)

    수력발전소 짓지 않는한 원전만큼 고효율 에너지가 없어요. 활성단층 이런데 지은게 치명적 문제 지진피해땜에 다죽거니 피해보겠죠. 매립지나 갯벌위에 아파트 짓는것도 나라가 아파트 공화국도 아니고 안전생각 안한 주택 정책이고

  • 56. 맞춤법
    '16.7.24 12:16 PM (125.30.xxx.36) - 삭제된댓글

    애초부터 두 분이
    너무나 당당하게 틀린 맞춤법을 가르치려 드니까
    그거 바로잡으려고 다른 고마운 분들이 링크 단 거죠

    관심없음 그냥 그러려니 안 읽고 넘어가면 되지
    민감하게 반응해서 욕하는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 가요

  • 57. 원자력에서 나온
    '16.7.24 1:17 PM (49.175.xxx.23) - 삭제된댓글

    전기는 다 경유회사 산업체회사가 다 쓰고 있어요
    우리 가정에서 사용한 전기는 거의 미미하거나 화력으로도 충분해요

    기업이 쓴 전기세가 얼마나 저렴했으면
    일본회사가 이 전기 싸게 쓰고싶다고 우리나라에 짓게다고 했을 정도임

  • 58. 원자력발전소 반대
    '16.7.24 1:22 PM (49.175.xxx.23) - 삭제된댓글

    독일은 2022년말까지 순차적으로 가동 중단하기로 했고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

  • 59. VV
    '16.7.24 2:17 PM (125.187.xxx.121)

    맞춤법 좀 틀리면 어떤가요? 님은 일상 대화, 모든 문장 발음, 문법 모두 지키세요? 맞춤법도 사람이 만든 규칙에 불과합니다. 정말 중간중간에 있는 맞춤법 댓글 보기가 안 좋네요

  • 60. 소나기
    '16.7.24 3:08 PM (222.237.xxx.50)

    전기 최소로 사용할테니 제발 원전폐쇄하고 싶어요. 좀 불편해도 안심하고 살고 싶네요.

  • 61. 그러게요
    '16.7.24 3:16 PM (115.22.xxx.137)

    맞춤법 중요합니다만 한사람이 정정했으면 됐지 자꾸자꾸 뭘 덧붙이세요
    그것도 하필 이런 글에...

  • 62. 규슈
    '16.7.24 3:29 PM (223.62.xxx.240)

    흔들리면 부산쪽 여파가 크게 옵니다 일본 싫지만 저쪽이 그 쪽 충격 크게 받아서 저희가 상대적 안전지대입니다

  • 63. 봄날
    '16.7.24 3:37 PM (180.71.xxx.26)

    제발 별 일 없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불안불안하네요.

  • 64. ...
    '16.7.24 3:53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덜떨어지게 맞춤법 정정하는 잉간들
    강건너 불구경이라 이거죠
    지진 일어나면 부산,경남만 피해 입겠어요
    온나라가 방사능 유출에 어찌될지 모르는데 젤한심한것들

  • 65. 일본은
    '16.7.24 3:59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환태평양 지진대(‘불의 고리’라고도 함)에 속해 있는 곳이고
    우리나라는 바로 옆에 붙어있지만 살짝 비껴 있는 구도인거예요.
    멀리 떨어져있는 곳들에 비하면 위험성이 있는거죠.

  • 66. 일본은
    '16.7.24 3:59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환태평양 지진대(‘불의 고리’라고도 함)에 속해 있는 곳이고
    우리나라는 바로 옆에 붙어있지만 살짝 간신히? 비껴 있는 구도인거예요.
    멀리 떨어져있는 곳들에 비하면 위험성이 있는거죠.

  • 67. 일본은
    '16.7.24 4:01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환태평양 지진대(‘불의 고리’라고도 함)에 속해 있는 곳이고
    일본 옆 우리나라는 바로 옆에 붙어서 불의 고리범위에서 간신히? 비껴 있는 구도인거예요.
    멀리 떨어져있는 곳들에 비하면 위험성이 있는거죠.

  • 68. 일본은
    '16.7.24 4:02 PM (218.52.xxx.86)

    환태평양 지진대(‘불의 고리’라고도 함)에 속해 있는 곳이고
    일본 옆 우리나라는 바로 옆에 붙어서 불의 고리범위내에서 간신히? 비껴 있는 구도인거예요.
    멀리 떨어져있는 곳들에 비하면 위험성이 있는거죠.

  • 69. 무지개
    '16.7.24 4:33 PM (49.174.xxx.211)

    제발 불쌍한 우리나라 별일없기를 기도합니다

  • 70. ...
    '16.7.24 5:27 PM (121.136.xxx.222)

    세상에 모래사장 위의 저 시커먼 게 모두 개미라는 거예요?
    정말 소름 돋네요 ㅠㅠ

  • 71. 겨울2
    '16.7.24 6:02 PM (223.62.xxx.5)

    맞춤법 지적에 대한 지적도 이젠 그만들 하시죠 본인들은 진지하게 사안에만 집중하는 척하지만 역시 똑같거든요?
    울남편 어제 울산 출장 다녀왔는데 정말 갑자기 가스냄새 장난아니었다하더라구요 현지분들은 또 냄새난다하시고 남편은 뉴스에서만 듣던거 직접 겪으니 무서웠다고... 거기다가 부산 개미떼까지... 어휴 울남편도 요즘 울산 자주가는데 아무릴 없기만 바래요 부산분들 울산분들 그 주변지역분들 정말 걱정 많으실듯 ㅠ

  • 72. 어휴
    '16.7.24 6:55 PM (110.35.xxx.51)

    맞춤법 지적에 병신소리로 받아치는 그 인격으로 뭘 걱정하겠다는건지ㅉㅉ
    분위기 파악 못 하고 맞춤법 늘어놓는게 잘 했다는건 아닌데
    막말을 거침없이 해대는게 82였던가요??

    부디 별일 없길 바라지만 사실 걱정은 됩니다
    부산 분들 조금이라도 이상 징후가 느껴지면 바로바로 글 올려주세요
    날은 덥고 그냥 무시하고 넘기기엔 우려가 되는 기분 나쁜 징후들로 신경까지 써야해서 고생되시겠어요
    더 이상징후가 나타나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 73. ㅁㅇ
    '16.7.24 7:01 PM (114.207.xxx.6)

    심해어 출연 기사는 이전에도 많이 봤어요.
    개미떼가작년에도 있었다고 하니 모두 연관관계가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 74. 으아
    '16.7.24 8:28 PM (118.219.xxx.122)

    너무 징그럽네요.

    전 개미가 진짜 싫어요.

  • 75. 얼마전에 읽은기사
    '16.7.24 11:22 PM (182.212.xxx.148)

    에서 일본에 큰 지진이 나면 반드시 한국에 지진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우리가 못 느꼈을 뿐이였다고...
    아마도 얼마전 지진은 4월 구마모토 지진 여파였나봐요.
    가스 냄새 기사 읽다가 댓글중에
    낙동강 하구언쪽 산책하는데 작은 물고기들이 엄청 크게 떼지어서 어디로
    이동하더라는 글을 읽었는데
    정말 불안불안 하네요.
    저도 본가가 해운대랑 광안리 바닷가에 있는지라
    제발 아무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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