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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진욱은 맨정신에 그랬다는게 더 웃기고

제목없음 조회수 : 25,533
작성일 : 2016-07-19 18:52:23

삼시세끼서 술 못한다고 온갖 순수한척 다 하더니...

맨정신에 그랬다는게 더 충격같아요.

그 정도로 성욕을 주체 못하는 인간인가

그리고...경찰 출두해서 그 자신감 넘치는 말투와 표정 더 재수없어요.

 

 

 

IP : 112.152.xxx.32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16.7.19 6:53 PM (14.52.xxx.171)

    그 표정 보고
    진짜 억울한가 했더니만
    이 ㄴ도 막장이네요

  • 2. 원글
    '16.7.19 6:55 PM (112.152.xxx.32)

    사건상 그렇게 떳떳할 입장은 아닌데 말이죠
    사귀던 여자도 아니고 처음 만난 여자 집에 지발로 찾아가서 신고 당해놓고
    ㅁ ㅊ ㅂ ㅌ ㅅ ㄲ

  • 3.
    '16.7.19 6:58 PM (116.125.xxx.180)

    여자가 애매모호하게 처신하고 크게 반항 안한거 아니예요?
    그러니 원나잇이라고 생각했던거 아닌가요?
    그니까 남자는 합의된거다 로 생각
    여자는 이건 아닌데 일단 하고??
    나중에 남자가 자기 가볍게 여기는 거 같아서 고소?

    뭔가 찜찜해요 덮어놓고 여자측편들어주기엔

  • 4. ㅎㅎㅎ
    '16.7.19 6:58 PM (119.192.xxx.110)

    제정신은 아니에요.

  • 5. 출두장면
    '16.7.19 6:58 PM (119.67.xxx.187) - 삭제된댓글

    보니 배우는 배우더군요.
    유처니와 다르게 표정도 너무 당당하고 무고는 큰죄입니다.라고 한 발언부터 참 뻔뻔하네요.

    개비서 아나운서출신 한준석ㅇㅣ랑 절친이고 두루 은근 인맥 과시하고 독서광에 범생이 이미지였는데 군탈영부터 찜찜하더니 연기도 별로인데,외모로 광고도 많이 찍고 그동안 운이 좋았네요.

  • 6. 엥?
    '16.7.19 7:03 PM (220.80.xxx.102)

    군탈영은 영창감 아닌가요?

  • 7.
    '16.7.19 7:05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사실, 아직 수사 종결은 아니니 나쁜놈소린 못하겠지만
    저런 태도로 여자들 만났을거고 이번에도 그랬을거아녜요.
    완전 쉬운 부류.. 뭐가 그리 당당하다고 ㅡㅡ

    완전 지우히메의 흑역사네요..
    김지석도 떠오르고.. 완전 절친이라던데..
    로필의 신지훈과로는 절대 안보이던데 이진욱이랑
    친하면 친구따라 강남갔으려나(?);;; 이진욱이 참
    주변인들을 다시 보게하네요.

  • 8. 여자가
    '16.7.19 7:06 PM (119.67.xxx.187) - 삭제된댓글

    밤늦게 문열어주면 첨보는 여자집에 밤늦게 찾아와 샤워하고 성폭행되도 되는거에요??
    여자가 빌미를 줬다는 댓글들...여자라면 절대 밤늦게 돌아다니지도 말고 술도 먹지말고 짧은치마도 입지맛니ㅣ요.

    성푼제의 빌미를 주는거니...뭔 개풀뜯어먹는 소리를 해대는지...여자가그랬네요.

    동네를 오랫동안 돌아다니고 블라인드 달아주겟다란 이유에 평소 젠틀한 이미지의 배우고 설마 나쁜짓 하겠나 의심이 그다지 크지 않았다고ㅂ..게다가 원로가수 김세려나의 아들인지 소개시켜줘 난처했다고....

    설마,저도 그런생각 들겠네요.
    평소 이진욱이 첨보는 여자집에서 저런 막장짓을 할수 있을거라고 펜도 아닌 사람도 그다지 경계하지 않을 이미지라서...
    오히려 극성여성펜으로 보호해주고 싶은 스타급으로 비쳐질 인물입니다.

  • 9.
    '16.7.19 7:06 PM (223.62.xxx.248)

    사실, 아직 수사 종결은 아니니 나쁜놈소린 못하겠지만
    저런 태도로 여자들 만났을거고 이번에도 그랬을거아녜요.
    완전 쉬운 부류.. 뭐가 그리 당당하다고 ㅡㅡ

    완전 지우히메의 흑역사네요..
    김지석도 떠오르고.. 완전 절친이라던데..
    애초에도 로필의 신지훈과로는 안보이던데
    이진욱이랑친하면 친구따라 강남갔으려나(?);;;
    이진욱이 참 주변인들을 다시 보게하네요.

  • 10. .....
    '16.7.19 7:09 PM (119.192.xxx.110)

    또라이네요. 저런 머리로 대사는 어떻게 외우고 연기는 ...

  • 11. ..
    '16.7.19 7:10 PM (182.224.xxx.118)

    이사람 느낌 안좋았었는데

  • 12. 나원참
    '16.7.19 7:12 PM (126.236.xxx.96) - 삭제된댓글

    배우 이진욱이 자정에 gr하며 찾아와 블라인드 달아준다고 하면 님들은 그말을 믿나요?
    사랑하는 남친도 아니고

  • 13. ...
    '16.7.19 7:18 PM (23.27.xxx.164)

    주변에 여자들 널려 있으니 이번에도 그런 여자갑다 하고 물었는데 여자가 고소 했나보죠

  • 14. 여자의 빌미
    '16.7.19 7:19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그 댓글 여긴 없는데 왜 이 글에서 그러는지 ...!!!!
    이진욱 글마다 몇 개씩 그런류의 댓글이 달리던데
    그 여자가 빌미를 줬네 마네의 글만큼 보기 싫은게
    호통치듯 격앙돼서 가르치는 듯이 적는 반박글도 참 보기 싫다는~
    여자 빌미 어쩌고가 1개가 달리면
    반박글은 10개쯤 달려서 내용도 거위 똑같아서 별다를게 없건만 일단 적고보는 듯~
    충분한 갯수로 달렸는데도 굳이 또 크게 다르지않은 반박들이 계속 달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심지어 그런 댓글이 없는 글에 와서도 마치 지금 여기에 있는것처럼 한껏 흥분해서 야단치는 댓글ㅋㅋ
    그 열정이 부럽긴한데
    넘 과잉이라 보기 싫어요 솔직히
    있지도 않은 주장을 혼자 있다고 보고 대응해서 쓴 길 잃은 반박글, 처량해보여요

  • 15. 여자의 빌미
    '16.7.19 7:20 PM (223.62.xxx.91)

    그 댓글 여긴 없는데 왜 이 글에서 그러는지 ...!!!!
    이진욱 글마다 몇 개씩 그런류의 댓글이 달리던데
    그 여자가 빌미를 줬네 마네의 글만큼 보기 싫은게
    호통치듯 격앙돼서 가르치는 듯이 적는 반박글도 참 보기 싫다는~
    여자 빌미 어쩌고가 1개가 달리면
    반박글은 10개쯤 달려서 내용도 거의 똑같아서 별다를게 없건만 일단 적고보는 듯~
    충분한 갯수로 달렸는데도 굳이 또 크게 다르지않은 반박들이 계속 달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심지어 그런 댓글이 없는 글에 와서도 마치 지금 여기에 있는것처럼 한껏 흥분해서 야단치는 댓글ㅋㅋ
    그 열정이 부럽긴한데
    넘 과잉이라 보기 싫어요 솔직히
    있지도 않은 주장을 혼자 있다고 보고 대응해서 쓴 길 잃은 반박글, 처량해보여요

  • 16. 반박댓글
    '16.7.19 7:27 PM (119.67.xxx.187) - 삭제된댓글

    처음 단사람인데 두루뭉술하게 여자의 빌미에 대해 침묵항션 앞으로 이나라 성폭행 사건은 다 피해자의 책임으로 몰아갈겁니다.

    저여자가 평소 이진욱에 대해 여기 일반 유저들처럼 드라마주인공 대하듯 펜이에요,연기 좋아요 라고하면 배우들은 대개 다 지를 한남자로 좋아하는줄 착각하는데다 뭔짓을 그동안 그냥 통과돼 왔는데 이번엔 잘못 걸린건데.

    여자의 빌미하는 분!?~~
    혹시 세명이나 된다는 이진욱의 누님들이세요?..

  • 17. 그러니깐요
    '16.7.19 7:37 PM (110.9.xxx.73)

    뭐저리 당당해요.
    웃기지도 않더라는..
    영화를 넘 많이본듯..

  • 18. ㅡㅡ
    '16.7.19 7:38 PM (119.70.xxx.204)

    원래 이진욱백치미아니었나요
    머리텅텅비어보임

  • 19. 옳소~
    '16.7.19 7:40 PM (121.169.xxx.47)

    두루뭉술하게 여자도 이상하다 하면 바로 꽃뱀되는 거 넘 쉬워요. 저도 생업에 피곤한 사람이지만 이런 일에는 예민하게 굴랍니다. 불펜에서 사건 개요 읽어봤는데 진짜 열받더군요. 이진욱 로필2보고 진짜 좋아했는데 정말 실망이에요. 연예인들은 이제 그냥 이미지만 소비하기로 했어요.

  • 20. 어후
    '16.7.19 7:40 PM (115.136.xxx.93)

    진짜 문열어 준 여자탓이라니

    그럼 여자는 아예 집안에만 있게 하지?
    나가면 위험하니

    문 열어주면 성폭행 당해도 그냥 가만히 있어야하나
    그리고 처음 본 여자한테 저게 뭐람

    아우 역겨워

  • 21. ....
    '16.7.19 7:47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비번을 알려줬다는 것에서 조금 여자 진술이 모순된것을 알겠어요
    비번을 알려줬다는 것은 여자쪽에서 먼저 오라고 한겁니다.
    남자쪽에서 가고 싶어서 찾아간거면 벨을 누른 다음 여자가 열어줬겟죠
    비번까지 알려주고 먼저 오라고 한것이 팩트 일거예요

  • 22. ...
    '16.7.19 7:4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여자가 빌미를 제공했다 ??? ㅋㅋㅋ
    에라이 ~~ 말같지 않은 멍충이들 같으니...
    그럼 애초에 몸에다 여성기를 장착하고 있는게 빌미라고해라 ㅠ.ㅠ

  • 23. ....
    '16.7.19 7:54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진술이 진실해야 믿음이 가는데 진술에 모순점이 있어요
    비번 문제가 중요한듯
    오라고 먼저 한거냐
    먼저 간다고 난리 친거냐
    물론 집에서 둘이 있을때 강제냐 아니냐가 제일 중요하구요
    합의하의 관계가 데이트강간으로 둔갑은 해서는 안됨

  • 24. ..
    '16.7.19 7:55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빌미 준거 아니냐고 세번째 댓글 있구만요..
    그리고 피곤하게 굴어야 세상이 바뀝니다. 온건하게 남들도 내맘같겠거니 하면 아무것도 안바뀌어요.

  • 25. Zz
    '16.7.19 7:55 PM (210.222.xxx.247)

    여긴 남자몸가짐에 관대한 분들 참 많기도 해요 ㅋ
    수컷들한테 빌미 안 주려면
    이슬람같이 전신 까만옷 두르고 다녀야겠네요
    취직도 하지말고 집에서 밥만 하고
    결혼은 신원 확실한 친족끼리 하고.
    너무 멍청해요 ㅋ

  • 26. 푸하
    '16.7.19 7:55 PM (219.240.xxx.107)

    술먹고 그랬음 술먹고 그랬다고 욕할거면서
    맨정신이면 또 맨정신이라고 욕????

  • 27. 비번..샤워부분은
    '16.7.19 7:56 PM (175.120.xxx.173)

    일반적이지는 않아요.

    가까워진 다음에나 가능한 일인데, 여자도 이진욱이 유명연예인이기때문에 이성적이지 못한거죠..

    이진욱도 여자가 마음에 들면 공을 들이면서 사귀다가 잠자리를 했어야는데, 생각이 짧았어요.
    평소 행실이 그랬을 수도 있고..
    암튼, 이진욱이 큰 실수한거죠..

  • 28. .....
    '16.7.19 7:57 PM (175.117.xxx.167)

    이진욱 생긴거부터 이런일 일어날거같이 보였음

  • 29. 비번
    '16.7.19 8:00 PM (121.169.xxx.47)

    비번은 공용출입구 비번을 알려준겁니다.
    무슨 자기집 현관문 비번 알려준 것 마냥 호도하네요.

  • 30. 119.67.xxx.187
    '16.7.19 8:02 PM (223.62.xxx.91)

    님 글이 뜬금없어서 한 소린거 알면서 우기시네
    여기 이 글에서는 님께 가르침 받을먼한 해당 댓글이 없잖아요
    안 보여요?
    있지도 않은 주장에 대한 반박댓글과 격앙된 님 상태가 안쓰럽단 얘기지 이게 그 변태배우의 누나라서 쓴 글로 보여요?
    어쨌건 님의 전투력 하나는 역대급이네요
    좋은 말씀과 가르침만 내려주는 컨셉으로 나가던가 아님 헛다리 짚고 휘청을 하던가 한 가지만 하시던가
    정신 하나도 없네
    내가 님 태도를 꼬집으면 이진욱 누나가 되는거라는 상상은 또 어떻게 하셨을까?
    님아 님이 글을 올리면 그걸 읽고 모든이들이 감복할 줄 알았나봐요?
    매우 공격적인 댓글을 긁어 붙인듯한 댓글을 읽는 피곤함을 님은 정녕 모른단 말이에요?
    같은 수고할거면 편하게 가르침을 내리는 글을 긁어오세요
    뭐라 안 할게요 읽기 피곤한 글, 있지도 않은 주장에 대한 피곤한 반발글 말고요.

    다시 말하는데
    님의 댓글이 어울리는 글에 가서 댓글 달라고요
    있지도 않은 주장을 향해 공허하게 글 남기지 말고~
    애처롭잖아요
    나를 이진욱의 누나로 몰아가도 님글은 허공에 뜬 글이에요 모르겠어요? 이 글엔 님 댓글을 받을만한 댓글이 안 달렸으니까요 안쓰러운 사람아ㅉㅉㅉ

  • 31. ...
    '16.7.19 8:08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공용출입구도 벨을 누르면 집안에서 열어주면 됩니다.

  • 32. 하마콧구멍
    '16.7.19 8:12 PM (223.62.xxx.89)

    근데 아랍여자들처럼 싸매고다녀도 상상 자극한다며 벗기고 찢어버리고 싶단 남자들 많을껄요?ㅎㅎ
    뭐 그냥 여자를 이제 낳지 말자 그러시죠 아예

  • 33. ...
    '16.7.19 8:14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희집 현관 비번은 물론
    공용출입구 비번도 친정엄마 빼고는 누구한테도 알려준 적이 없어요
    다들 그렇죠? 집안에서 열어주는데 굳이 알려줄 필요는 없죠
    저 이진욱 팬 아닙니다 이진욱 나오는 드라마 본 적도 없습니다
    이번 사건 기사 보다 비번을 보고 의아한 것 뿐..
    이진욱이 여자쪽에서 비번 보낸 sns 를 증거로 제출 했다니
    이진욱 측도 이걸 제일 중요하게 보는 모양 입니다.

  • 34. ㅇㅇ
    '16.7.19 8:17 PM (222.112.xxx.245) - 삭제된댓글

    여자가 가르쳐줬다는 공용현관문 비번을 마치 집 비번인거처럼 언플한거 보고 아...쟤들 뭔가 구리구나 싶었어요.
    공용현관문 비번은요 집 방문하는 손님들한테도 많이들 알려줍니다.
    그걸 마치 교묘하게 집비번인거처럼 언급해서. 집비번은 정말 시부모한테도 안알려주는 건데 그건 남친이나 여친이나 진짜 가족한테나 가르켜주는거잖아요.

    저런 살짝씩 중요한걸 빼먹고 여자가 남자에게 먼저 집에 오라고 유혹한거처럼 인식하게 만드는 언플에
    아...뭔가 진짜 있구나...오히려 더 의심이 가네요.
    카톡도 여자가 사건 다음날 한 카톡이라고 했는데 중요한건 그 카톡이 본인한테 한건지 지인한테 한건지를 목적어를 빼먹어서 마치 여자가 이진욱 본인한테 사건후에 아무렇지 않게 카톡한양 교묘하게 조작하더군요. 기사를 열심히 의심을 가지고 보지 않으면 대충 보면 저렇게 이미지를 만들게요.

    이런 언플들 정말 야비하지 않나요?
    맨처음엔 호감인 사이 -> 사귀는 사이 라고 하더니 알고보니 생판 처음 본 사이.
    초반부터 언플로 거짓말을 너무 많이 했네요.

    아...이진욱 본인은 여자랑 섹스하고 싶은 호감 정도는 가지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 35. ㅇㅇ
    '16.7.19 8:19 PM (39.7.xxx.171)

    16.7 은 미친 사람처럼 왜저래? 누나가 아니고 드라마 망상빠줌마일겁니다 박시후 김현중 박유천 다보면 드라마 빠줌마들이 정신 놓고 실드치더만요 일베충 빰쳐요 십대팬들도 그정도로 정신 잃진 않아요. 글고 현관 비번도 아니고 공동현관 비번을 무슨 택배 배달부 다 알려주는고만 드라마좀 적당히 보슈 안그럼 티비보다 미치는수가 있음

  • 36. 오오
    '16.7.19 8:20 PM (223.62.xxx.91)

    119.67.xxx.187님아
    이젠 님 댓글이 어울려졌네요
    그 사이 님 글에 딱 맞는 글이 달렸어요
    축하해요~~

    심하게 격앙돼서 가르침을 날리는 글들,
    오글오글~~~
    취지도 알겠고 다 알겠는데
    무슨 초딩들 야단치는 듯이 맘 먹고 큰 소리 땅땅땅~~!!!
    생각을 나누는것과 메시아 빙의로 가르침을 내려주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죠

  • 37. ㅇㅇ
    '16.7.19 8:21 PM (39.7.xxx.171)

    티비보다 미치는건 자윤데 실드친다고 하는 꼬라지좀 보게 세상에 악취를 진동 시키네

  • 38. midnight99
    '16.7.19 8:24 PM (90.221.xxx.118)

    서로 기대 수준이 참 달랐네.

    여자는 저런 잘못된 시그널을 무더기로 보내놓고 어떤 결과가 초래될 지 모를 정도로 어리석었고,
    남자는 평소 행실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욕정에 휘둘린 모습을 보여주었고.

  • 39. ㅇㅇ
    '16.7.19 8:26 PM (39.7.xxx.171)

    아 그리고 82에 남자도 와요. 남자들도 덮어놓고 남자 실드치고 여자 꽃뱀 몰기 하는데 근데 솔직히 이런일에 진짜 광덕으로 정신놓고 실드치고 여자는 꽃뱀몰이 하는건 빠줌마들임. 일베충조차 그 열정과 절박함은 못따라감. 누나가 아니라 배우 랜선맘들임

  • 40. ㅇㅇ
    '16.7.19 8:28 PM (222.112.xxx.245) - 삭제된댓글

    여자는 잘못된 시그널을 보낸 적이 없어요. 남자와 그 지인을 믿었던것 뿐입니다.

    자기 전화번호도 알려주지 않은 여자가 무슨 잘못된 시그널을 보내요?
    그냥 남자가 하도 귀찮게 연락했지만 지인소개고 유명인이니 뭔일 있겠냐 싶어서
    이진욱을 예비강간범 취급을 안하고 믿어서 문 열어준거밖에 없네요.
    사람을 남자를 예비강간범 취급을 안한 죄밖에 없네요.
    처음 본 남자도 아니고 유명인에 지인이 소개해준 사람이라서요.

    남자들은 다 예비강간범 취급을 했어야하는데.
    지인이 걸려서 거절 잘못한 여기 82에 흔하디 흔한 사람들중 한명입니다.
    여기에도 호구되면서도 거절못하는 여자들 많잖아요.

  • 41. ㅇㅇ
    '16.7.19 8:30 PM (39.7.xxx.171)

    아근데 이진욱은 덜떨어진 아저씨들이 감정이입하는지 남초에서 실드 오지더만요.

  • 42. 어디가
    '16.7.19 8:33 PM (218.48.xxx.220)

    젠틀한 이미지인가요~
    눈을 보세요. 양의 탈을 쓴 늑대같아요~~딱~~~

  • 43. ㅇㅇㅇㅇㅇ
    '16.7.19 8:35 PM (121.169.xxx.47)

    여자는 잘못된 시그널을 보낸 적이 없어요222222
    남자들을 다 예비강간범 취급을 했어야 했는데22222
    여자분 잘못은 지인 잘못둔 거.

    요즘 특히나 느끼는 거. 거절은 미덕입니다.

  • 44. ㅇㅇ
    '16.7.19 8:37 PM (39.7.xxx.171)

    아 그타고 드라마 작작보고 정치나 신경쓰라고 윽박지르는 정치충되라는건 아님 정치충은 남자나 여자나 여성 문제엔 관심이나 개념 없어서 이런일에 남자 실드 여자 꽃뱀 몰이 하다가 한번씩 국정원 음모와 개돼지인 무지한 대중 때문에 정치가 묻힌다는 깨시민 되셔서 정치 묻혀 나라 당장 망할듯이 난리다가 자기가 정치 사회글 올 리지도 않음.대부분 누구 정치인빠돌이 빠수니일 뿐임 하여튼 광빠들이 문제여요 심각한 사회 문제

  • 45. ㅇㅇ
    '16.7.19 8:41 PM (222.112.xxx.245) - 삭제된댓글

    또 진짜 의심가져야하는건
    여자쪽은 일관된 진술을 하는데 비해서

    왜 이진욱은 처음부터 호감가는 사이라는둥 사귀는 사이라는 둥 거짓 언플을 했을까 입니다.
    이건 이해가 가나요?
    왜 거짓말을 하는지.

    거기다가 공용현관비번이라 정확하게 말하지 않고 마치 집비번인양 착각하게 교묘하게 언플을 할까 이런건 안궁금한가요?
    카톡도 마치 소개시켜준 지인이랑 한것을 자기한테 한것인양 사람 착각하게 하는 언플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왜 여자 집에 들어가기 위해서 감언이설로 여자를 속인 것처럼
    언플로 이제는 대중을 세치혀로 속이려는 걸까요?

    저 여자가 이진욱이 하는 그 감언이설에 속아서 집 문열어준걸 여자의 행실 탓하는 분들은
    지금 이진욱이 하는 언플의 세치혀에 속아서 피해자를 탓하게 되는건 본인들의 어리석음을 탓하실까요?
    이진욱 측의 거짓언플이 잘못이 아니라 그런 것에 쉽게 속아넘어가는 본인의 나쁜 머리와 피해자처럼 이진욱이라는 허상의 젠틀한 이미지에 속은건 본인들 탓이라고 할까요? 이진욱 언플이 잘못이 아니라 거기에 넘어가는 나쁜 머리탓을 하려나요?

  • 46. ...
    '16.7.19 9:03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아니 저기 위에서 세번째에 분명히 여자가 애매하게 여지 준거 아니냐고 피해자탓 하는 리플 있잖아요. 그러니까 반박 댓글이 달린거죠. 저거 투명리플이에요? 저만 보이는거에요?

    그리고 의견이 서로 대립할 수 있는거 이해하는데 솔직히 82는 수준 이하 리플들이 너무 많이 달려서 의견도 좀 의견다워야 의견이라 하고싶네요. 말로만 내뱉는다고 다인가요? 내용이 수준 이하인데.

    오늘 진짜 서양의학 신뢰하지 말라, 상처나면 소주 발라라 무슨 구한말 한성신보에나 생활의 지혜로 실렸을만한 리플들 보니까 얼굴이 진짜 화끈해서.. 리플도 리플 나름이라 말하고 싶어요.

  • 47. ..
    '16.7.19 10:44 PM (124.216.xxx.195) - 삭제된댓글

    박시후나 유천 이진욱을 보면서
    남자들은 여자가 상상할수없을만큼의 성욕이
    있는건가..생각이 들어요
    자신의 부와 명예까지 잊을만큼..

    남자연예인들은 제발 술도 집에서 혼자.
    성욕도 혼자 해결했으면좋겠어요

    나갔다하면 폭행,음주운전,성폭행.. 마약

    그냥 집에서 다 해결했으면...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

  • 48.
    '16.7.19 10:54 PM (116.125.xxx.180)

    124 제가 언제 성폭행 여지줬다했어요?
    합의한것처럼 느껴지게 애매모호하게 거부안한거랑
    성폭행 여지 준거랑 같아요?
    니가 더 수준이하거든요?

  • 49. 전 저 여자말
    '16.7.20 12:07 AM (175.193.xxx.101)

    안 믿어요.

  • 50. ㅇㅇㅇ
    '16.7.20 12:29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연예인한테 도덕성을 기대한 내가 바보라는 생각 들었고요.
    강간이라고 주장하는 여자분의 진술도 좀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여자라면 하지 않았을 행동을 서슴 없이 했고요.
    강간 사건 못지 않게 무고 사건도 많다고 합니다.
    좋아서 해놓고 수틀리면 강간으로 신고하는 거지요.

    이진욱씨든 누구든
    원나잇 할 분들 각서 써놓고들 하세요.
    실컷 해놓고 난 아니었다 이러면 할 말 없잖아요.

    어쨌든 이진욱은 무죄였음 좋겠고,
    무죄더라도 아웃!!!!
    연기하지 마세요.

  • 51. 덮어놓고
    '16.7.20 12:31 A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성폭행이라기도 좀 애매하지 않아요?
    이진욱나온 드라마에서도 정유미랑 소개팅한 날 바로 집으로 가서 자고 그런 장면있지 않았어요?
    욕먹을지 모르지만 입장차이인듯 여자가 미성년자도 아니고 유부녀도 아니고 전 이진욱이 뭐 그렇게 욕하고 싶진 않네요 어떤 사람인지는 알겠지만...다 밝혀지면 알겠죠

  • 52. 여자도 또라이
    '16.7.20 12:51 AM (116.37.xxx.147)

    이진욱 팬아니고 관심도 없어요. 근데 이진욱 밤에 집안에 들인 것도 상식적이지 않고. 원나잇하겠다고 남자 샤워할때 여자는 도망안가고 뭐 한거예요? 멍이나 찢은 옷가지는 나중에 여자가 앙심 품고 조작할수 있자나요. 암튼. 놈이나 년이나.. 제정신들인지..

  • 53. ..
    '16.7.20 1:13 A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딱히 정황상 증거 없는 상태에서
    니가 애매모호하게 반응했으니 그런거 아냐? 이게 피해자 탓하는거지 뭐에요..? 오히려 멍자국 등 증거는 이진욱한테 불리한 판에.

    애매하게 대한거 아냐? 에이 여자가 좀 그런거 아냐? 진짜 함부로 하면 안되는 말이라 봅니다. 차라리 아무도 의심하지 마세요. 결과 나올 때까지 이진욱이든 여자든 편들지 않겠다 하면 어쨌든 다치는 사람은 없겠죠

  • 54.
    '16.7.20 1:22 AM (175.198.xxx.8) - 삭제된댓글

    비번 얘기는 처음 들었을 때부터 당연히 공용현관 비번이라고 생각했어요. 연예인이고 눈에 띄니깐 길가에서 벨 누르고 기다리고 이러는 것보다 그게 나았을 것 같네요.

    '여자도 또라이'라는 분은 왜 이직욱에게 빙의하신건지...남들한테 제정신이라고 하시지말고 본인이 정신차려야할 것 같아요. 성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자가 되셨거든요. 한국 여자들 중에 평생에 걸쳐 성희롱이든 강간이든 성폭력 한 번 이상은 당하는 사람들 정말 많은데, 그런 사람들에게 여자가 행실을 잘했어야지 이딴 말은 굉장히 상처되는 발언입니다.

    '여자도 또라이'님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실수 안하고 살았나요? 지나고 나서보면, 아 그때 그러지 말걸 그랬어라는 판단 미스 한 번도 없이 완전무결하게 살았나요? 순간의 판단 착오로 범행까지 당하는 건 판단 착오한 사람을 욕할 게 아니라 범죄자를 욕해야하는 겁니다.

  • 55.
    '16.7.20 1:23 AM (175.198.xxx.8)

    비번 얘기는 처음 들었을 때부터 당연히 공용현관 비번이라고 생각했어요. 연예인이고 눈에 띄니깐 길가에서 벨 누르고 기다리고 이러는 것보다 그게 낫다고 생각했을 것 같네요.

    '여자도 또라이'라는 분은 왜 이진욱에게 빙의하신건지...남들한테 제정신이라고 하시지말고 본인이 정신차려야할 것 같아요. 지금 성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자가 되셨거든요. 한국 여자들 중에 평생에 걸쳐 성희롱이든 강간이든 성폭력 한 번 이상은 당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런 사람들에게 여자가 행실을 잘했어야지 이딴 말은 굉장히 상처되는 발언입니다.

    '여자도 또라이'님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실수 안하고 살았나요? 지나고 나서보면, 아 그때 그러지 말걸 그랬어라는 판단 미스 한 번도 없이 완전무결하게 살았나요? 순간의 판단 착오로 범행까지 당하는 건 판단 착오한 사람을 욕할 게 아니라 범죄자를 욕해야하는 겁니다.

  • 56.
    '16.7.20 2:12 AM (116.125.xxx.180)

    결과도 안나왔는데 누가 범죄자인지 알고 욕하죠?
    175 본인이예요?

  • 57.
    '16.7.20 2:30 AM (175.198.xxx.8)

    116 본인이 한 말이 정말로 성폭행 당한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이기 때문에 한 말이에요.

    가해자 입장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하는 말이 '여자가 행실이 그랬으니 당하지' 또는 저항하다 반죽음당하지 않은 이상 '이상한데 꽃뱀아냐?'하는 뉘앙스의 말들이죠.

    116본인은 2차 가해자의 기질이 다분한 사람입니다.

  • 58. ...
    '16.7.20 2:33 AM (175.204.xxx.9) - 삭제된댓글

    남자가 샤워할때 여자는 도망가야한다?
    오호 통재라 ㅠ.ㅠ
    이 무슨 귀신 신나락 까먹는 괘변이고 망발의 헛소리~
    이것이 인간의 머리에서 나오는 사고인가 !! ㅠ.ㅠ

    논점은
    합의 없이 성기삽입이 폭력 등 강압에 의해 이루어졌느냐가 강간죄의 성립 여부이고
    그 상황의 상대자 주장이 달라 전문적인 수사를 통해 밝히는 중임....

  • 59. ...
    '16.7.20 2:34 AM (175.204.xxx.9) - 삭제된댓글

    남자가 샤워할때 여자는 도망가야한다?
    오호 통재라 ㅠ.ㅠ
    이 무슨 귀신 신나락 까먹는 괘변이고 망발의 헛소리~
    이것이 인간의 머리에서 나오는 사고인가 !! ㅠ.ㅠ

    논점은
    합의 없이 성기삽입이 폭력 등 강압에 의해 이루어졌느냐가 강간죄의 성립 여부이고
    그 상황의 상대방 당사자들 주장이 달라 전문적인 수사를 통해 밝히는 중임....

  • 60.
    '16.7.20 2:36 AM (116.125.xxx.180)

    전 행실이 그렇다고 안했는데 미치셨나봐요?

  • 61.
    '16.7.20 2:36 AM (116.125.xxx.180)

    완전 또라인가 왜저래 -.-

  • 62.
    '16.7.20 2:38 AM (116.125.xxx.180)

    결과도 안나왔는데 성폭행범으로 모는것도 가해자 아닌가요?

  • 63.
    '16.7.20 2:39 AM (116.125.xxx.180)

    논점은

    합의하에 한거라는 입장과

    합의가 아니라는 입장이죠~

  • 64.
    '16.7.20 2:39 AM (175.198.xxx.8) - 삭제된댓글

    아이피 착각했네요. 앞자리만 보고 116.37.xxx.147과 동일한 사람인지 알았어요. 저는 여자가 꽃뱀이다 남자가 성폭행했다 둘 중 하나 선택하라면 정황상 후자에 무게를 둡니다.

  • 65.
    '16.7.20 2:40 AM (175.198.xxx.8) - 삭제된댓글

    아이피 착각했네요. 앞자리만 보고 116.37.xxx.147과 동일한 사람인지 알았어요. 저는 여자가 꽃뱀이다 남자가 성폭행했다 둘 중 하나 선택하라면 정황상 후자에 무게를 둡니다.

    근데 님 좀 싸구려같네요

  • 66.
    '16.7.20 2:41 AM (175.198.xxx.8) - 삭제된댓글

    아이피 착각했네요. 앞자리만 보고 116.37.xxx.147과 동일한 사람인지 알았어요. 저는 여자가 꽃뱀이다 남자가 성폭행했다 둘 중 하나 선택하라면 정황상 후자에 무게를 둡니다.

    근데 님 좀 말하는 게..싸구려같네요

  • 67.
    '16.7.20 2:41 AM (175.198.xxx.8)

    아이피 착각했네요. 앞자리만 보고 116.37.xxx.147과 동일한 사람인지 알았어요. 저는 여자가 꽃뱀이다 남자가 성폭행했다 둘 중 하나 선택하라면 정황상 후자에 무게를 둡니다.

    근데 116.125.xxx.180님 좀 말하는 게..싸구려같네요

  • 68.
    '16.7.20 2:43 AM (116.125.xxx.180)

    님은 또라이거든요?
    존나어이없어서 -.-

  • 69.
    '16.7.20 2:48 AM (175.198.xxx.8)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 70.
    '16.7.20 2:56 AM (175.198.xxx.8)

    116.125.xxx.180님, 제가 아이피 잘못보고 오해했고요, 저는 고소한 사람 본인은 아니에요.
    그리고 범죄자라는 말을 벌써 쓰는 건 제가 좀 성급했네요. 노여움 푸세요.ㅎㅎㅎ

  • 71. 좀 기다려보죠...
    '16.7.20 3:25 AM (218.234.xxx.225)

    사건의 중심인물이 없는 공허한 게시판에서 우리가 무슨 근거로 그들을 판단하겠어요.
    @_@

  • 72. 양쪽 다
    '16.7.20 3:54 AM (86.140.xxx.46)

    이상한 구석이 있긴 해요
    전화 누가 먼저 했는지만 밝혀도 누가 거짓말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거 같은데 기다려봐야겠죠

    여자는 넘 당황해서 현명한 대처를 잘 못했을 수 있겠고
    그런 상황에 이진욱이 여자가 오케이 했다고 혼자 착각해서
    약간의 반항쯤은 그저 튕기는 거라고 생각한거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정말 본인은 합의했다 생각해서 엄청 당당하게 행동한 것일 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 73. ㅇㅇ
    '16.7.20 5:46 AM (222.112.xxx.245) - 삭제된댓글

    이진욱이 여자가 저항하고 반항했는데도
    그거 노우를 튕기는 거라고 착각하고 강제적으로 했다면 그게 바로 성폭행이 되는 겁니다.
    지인에 의한 성폭행이 대부분 저런 남자들의 사고로 이루어지거든요.

    니가 꼬셨다...니가 유혹했다....
    실제로는 폭력으로 강제로 해놓고도 신고못하고 나체 사진을 찍어놓고도
    하는 말이 사귀는 사이라고 합니다. 지인에 의한 성폭행범들이 항상 하는 말이지요.

    기억나는 사건이 편의점에서 알바하던 여학생이 자살을 했는데
    알고보니 편의점 사장이 그 여학생을 강제로 성폭행하고 신고못하게 나체사진 찍어놓고 협박했어요.
    그걸로 성폭행범에게 계속 성폭행을 당하던 여학생이 결국 그걸 못견디고 자살을 했고.

    그런데 그 성폭행범은 뻔뻔하게 자기는 사이는 사귀였고 그 나체사진은 사귀는 사이에 찍어놓은거라고 했어요.
    그 쓰레기같은 성폭행범은 더더군다나 유부남이었고 자기 아내한테 그 여학생이 자기를 꼬셔서 넘어간거라고 했더군요.
    그 아내는 그 놈의 말을 믿어서 자기 남편 무죄라면서 그 여학생이 상간녀 불륜녀라고 서명까지 받고 다녔다는
    어이없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납니다.

  • 74. ㅇㅇ
    '16.7.20 5:48 AM (222.112.xxx.245) - 삭제된댓글

    사건은 더 두고봐야겠지만

    양쪽 다님/의 의견처럼
    이진욱이 여자가 저항하고 반항했는데도
    그 거절을 튕기는 거라고 착각하고 강제적으로 했다면 그게 바로 성폭행이 되는 겁니다.
    지인에 의한 성폭행이 대부분 저런 남자들의 사고로 이루어지거든요.

    니가 꼬셨다...니가 유혹했다....
    실제로는 폭력으로 강제로 해놓고도 신고못하고 나체 사진을 찍어놓고도
    하는 말이 사귀는 사이라고 합니다. 지인에 의한 성폭행범들이 항상 하는 말이지요.

    기억나는 사건이 편의점에서 알바하던 여학생이 자살을 했는데
    알고보니 편의점 사장이 그 여학생을 강제로 성폭행하고 신고못하게 나체사진 찍어놓고 협박했어요.
    그걸로 성폭행범에게 계속 성폭행을 당하던 여학생이 결국 그걸 못견디고 자살을 했고.

    그런데 그 성폭행범은 뻔뻔하게 자기는 사이는 사귀였고 그 나체사진은 사귀는 사이에 찍어놓은거라고 했어요.
    그 쓰레기같은 성폭행범은 더더군다나 유부남이었고 자기 아내한테 그 여학생이 자기를 꼬셔서 넘어간거라고 했더군요.
    그 아내는 그 놈의 말을 믿어서 자기 남편 무죄라면서 그 여학생이 상간녀 불륜녀라고 서명까지 받고 다녔다는
    어이없는 사건을 본 기억이 납니다.

    지인에 의한 성폭행이 이렇게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 경우 허다하지요.

  • 75. 미국에서
    '16.7.20 8:52 AM (1.237.xxx.219) - 삭제된댓글

    미국 어느 축구팀인가 농구팀인데 하도 성폭행 성추행 사건이 끊이지 않으니까
    지침을 내렸어요. 절대 원나잇하지 말라고... 여자는 단순히 호감을 표시한 단계인데
    너네가 오버해서 더 나가게 되면 철창가게 된다고....
    실제로 농구 선수나 축구 선수들하고 단순히 성욕으로만 원나잇 하고 싶어하는 여자들도 있긴 하겠죠.
    그거에 익숙해지다보면 상대가 원나잇을 원하는 여자가 아님에도
    선수들이 착각하고 성폭행을 저지르는 거죠.
    날 좋아하는 여자들도 많고 나와 자고 싶어하는 여자들도 많으니
    만나는 모든 여자라면 이 여자도 나와 자고 싶어하는 여자겠거니 착각하는 거예요.
    이게 더 무서운 거죠

  • 76.
    '16.7.20 9:09 AM (223.62.xxx.73)

    고소녀 측도 알바가 많다하더이다

  • 77. ....
    '16.7.20 10:19 AM (211.223.xxx.203)

    고소한 여자가 알바 구했대요?
    일당 얼마요?
    윗님 잘 아시는 분인가 봄?

  • 78. ㅇㅇㅇㅇ
    '16.7.20 11:17 A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처음만난 사귈지도 모르는 남자를 잠재적 성폭행자로 대하는것도 여자로써는 망설여질법하고,
    집에 온 손님이 화장실 간다는데 가서 다짜고짜 샤워하면 어쩌겠어요 밤에 남자가 들어왔는데 화장실 못들어가게 하는것도 무서울듯

  • 79.
    '16.7.20 1:34 PM (182.224.xxx.18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여자들도 이상한듯...

    이진욱 사건으로 남자들이 꽃뱀 꽃뱀 하는건 강간전과 있거나 풀려난 뭐 그런사람들이 분위기 몰아가는거 이해하는데 어떤남자가 기센여자 좋다고 쓴글에

    여자가 그럼 이진욱사건 꽃뱀같은 기센여자 만나서 정신차려봐 라고 댓글 달았더라구요

    성범죄 당했다고 그냥 가만히 있는 시절도 아닌데... 신고하고 터트리면 기센 여자가 되는건가..
    시대가 바꼈는데 말이죠

  • 80.
    '16.7.20 1:34 PM (182.224.xxx.18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일부 여자들도 이상한듯...

    이진욱 사건으로 남자들이 꽃뱀 꽃뱀 하는건 강간전과 있거나 풀려난 뭐 그런사람들이 분위기 몰아가는거 이해하는데 어떤남자가 기센여자 좋다고 쓴글에

    여자가 그럼 이진욱사건 꽃뱀같은 기센여자 만나서 정신차려봐 라고 댓글 달았더라구요

    성범죄 당했다고 그냥 가만히 있는 시절도 아닌데... 신고하고 터트리면 기센 여자가 되는건가..
    시대가 바꼈는데 말이죠

  • 81.
    '16.7.20 1:35 PM (182.224.xxx.183)

    우리나라 일부 여자들도 이상한듯...

    이진욱 사건으로 남자들이 꽃뱀 꽃뱀 하는건 강간전과 있거나 풀려난 뭐 그런사람들이 분위기 몰아가는거 이해하는데 어떤남자가 기센여자 좋다고 글을 올리니까
    여자회원이 그럼 이진욱사건 꽃뱀같은 기센여자 만나서 정신차려보세요 라고 댓글 달았더라구요

    성범죄 당했다고 그냥 가만히 있는 시절도 아닌데... 신고하고 터트리면 기센 여자가 되는건가..
    시대가 바꼈는데 말이죠

  • 82. 이진욱
    '16.7.20 3:18 PM (1.246.xxx.122)

    청주에 있는 상당고등학교 나온걸로 들었는데 양반이 아니었나???

  • 83. ....
    '16.7.20 4:54 PM (211.36.xxx.97) - 삭제된댓글

    네.맞을걸요. 들리는 증언에 따르면 여자애들이 엄청 따라다니는데도 관심두지 않고 묵묵히 참한 생활했다고... 그런데 이런 엄청난 호박씨일줄이야.... 그래서 사람들이 충격받은거고...

  • 84. ....
    '16.7.20 6:22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 전화 누가 먼저 했는지만 밝혀도 누가 거짓말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거 같은데 ...// 라고 하신 분 !
    여자가 남자에게 전화해서 블라인드 달아달라고하면 나랑 성관계하자는 소리라는 건가요?
    여자가 벽에 못박아달라하면 그 남자에게 섹스하자는 소리인가요 ㅋㅋㅋ
    그런 소리들을 무슨 도대체 할수가 있는지 ㅠ.ㅠ
    이씨가 달아준다 먼저 제의했지만 누가 무슨 말을 했던 누가 먼저 방에 들어오라했던
    그런건 이 사건의 강간성립에 아무런 상관 없고요...
    오로지 성행위 즉 남성기 삽입이 여성과의 합의하에 이루어졌는지
    아니면 그 순간 여자가 거부하는데 강압으로 성취했는지 그 상황 그 순간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강간 범죄의 성립 여부일 뿐이에요 ㅠ.ㅠ ㅠ.ㅠ

  • 85. ....
    '16.7.20 6:2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 전화 누가 먼저 했는지만 밝혀도 누가 거짓말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거 같은데 ...// 라고 하신 분 !
    여자가 남자에게 전화해서 블라인드 달아달라고하면 나랑 성관계하자는 소리라는 건가요?
    여자가 벽에 못박아달라하면 그 남자에게 섹스하자는 소리인가요 ㅋㅋㅋ
    그런 소리들을 무슨 도대체 할수가 있는지 ㅠ.ㅠ
    이씨가 달아준다 먼저 제의했지만 누가 무슨 말을 했던 누가 먼저 방에 들어오라했던
    그런건 이 사건의 강간성립에 아무런 상관 없고요...
    오로지 성행위 즉 남성기 삽입이 여성과의 합의하에 이루어졌는지
    아니면 그 순간 여자가 거부하는데 강압으로 성취했는지 그 상황 그 순간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강간 범죄의 성립 여부일 뿐이에요 ㅠ.ㅠ ㅠ.ㅠ

    물론 어쩌면 종종 그래왔듯이 적당히 시간을 끌다가 은밀하게 당사자간 합의가 이루어지고
    고소취하 또는 당사자 쌍방의 착각 내지는 여자쪽의 의사표시 착오에 의한
    동의와 유사하다고 보여진다는둥 사건이 유야무야 되겠지만.....

  • 86. 그건 아니죠
    '16.7.20 10:10 PM (109.148.xxx.26) - 삭제된댓글

    양쪽에서 상대방이 먼저 전화를 했다고 주장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한 말입니다
    주장이 완전 상반되니까 누가 거질맛 하는지 가리는게 중요할거라 보구요

    저 항상 윗 분이랑 같은 논리의 댓글 썼었는데
    여성 쪽 주장도 좀 이해 안가는 구석이 있어서요

  • 87. 그건 아녜요
    '16.7.20 10:25 PM (109.148.xxx.26) - 삭제된댓글

    양쪽에서 상대방이 먼저 전화를 했다고 주장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한 말입니다
    주장이 완전 상반되니까 누가 거질맛 하는지 가리는게 중요할거라 보구요
    저 항상 윗 분이랑 같은 논리의 댓글 썼었는데 맘대로 해석해서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가시네요

  • 88. 음냐리
    '16.7.21 12:44 AM (109.148.xxx.26) - 삭제된댓글

    양쪽에서 상대방이 먼저 연락을 했다고 주장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한 말입니다
    주장이 완전 상반되니까 누가 거질맛 하는지 가리는게 중요할거라 보구요
    저 항상 여자쪽 입장으로 댓글 썼었는데 맘대로 해석하고 맘대로 욕하고 참 나..

  • 89. 그건 아녜요
    '16.7.21 12:45 AM (109.148.xxx.26)

    양쪽에서 상대방이 먼저 연락을 했다고 주장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한 말입니다
    주장이 완전 상반되니까 누가 거질맛 하는지 가리는게 중요할거라 보구요
    저 항상 여자쪽 입장으로 댓글 썼었는데 맘대로 해석하고 맘대로 욕하고 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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