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청소 안하셨다는 분 덕분에 신세계 만났어요

다시태어나야지 조회수 : 30,486
작성일 : 2016-07-18 18:55:14

어제 집청소 안해서 더럽다는 분 엄두가 안난다는 분 글 보면서 나도 창피해서

파출부도 못 부르는데 나같은 사람 또 있네 하고 글 보다가요

어떤분이 쓰레기집 전문 청소 블로그를 올렸어요

혹시나 하고 클릭했는데 세상에 또 다른 세상에 기절 초풍

나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변화 하고 싶어서 폭풍 검색을 하고

저희 지역에 정리정돈 컨설팅 하는 분을 찾아서 오늘 상담을 받았어요

이런 세상이 있었던 것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싶네요

물론 돈은 좀 비싸지만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잘 배워서

정리하고 살아보려고요 (다음주에 예약했어요)

오늘 하루종일 쓰레기집 청소 전 청소 후 구경 하면서 시간 보내요

웃기기도 하고 기가 차기도 하고 속이 시원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IP : 118.44.xxx.239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8 7:01 PM (112.140.xxx.245)

    허걱...돈 주고 집정리를 맡긴다??

    에고..내가 남편이고..울 마누라가 이런다면??
    진짜 속 터져 못 살듯~~

  • 2. 점둘같은
    '16.7.18 7:05 PM (118.43.xxx.18)

    분들이 꼭 있어요.

  • 3. 요즘은
    '16.7.18 7:05 PM (14.138.xxx.157)

    박복한 첫댓글이 유행인가봐요 ㅎㅎㅎ 딱봐도 여친도 없는 남자구만

    한번 돈 투자해서 잘 배워놓으면 좋죠~ 나중에 후기남겨주세요 ㅎㅎ

  • 4. 첫댓글은
    '16.7.18 7:07 PM (39.7.xxx.125) - 삭제된댓글

    정리 잘 하는 사람인가봉가
    집이 군더더기 없이 깨끗하고 정갈하죠?
    사진 좀 올려봐요
    보고 배우게 ㅋㅋㅋ

  • 5. 00
    '16.7.18 7:08 PM (175.114.xxx.124)

    저도 지금 알아보고 있어요,, 나중에 후기 부탁드려요
    그분은 너무 멀어서 안될거 같아서 거주지역 검색하는데 안나오네요 ㅠㅠ

  • 6. ...
    '16.7.18 7:08 PM (223.62.xxx.109)

    저도 청소 블로그 주소 알려주세요ㅜㅜ

  • 7. 112.140
    '16.7.18 7:09 PM (118.44.xxx.239)

    님은 평생 뭔가를 배우는데 돈 쓰지 마세요
    저는 정리정돈도 학습으로 익혀야 겠다고 판단 했으니까요


    참 참고로 저는 님같은 무식한 사람이랑은 대화 못해요
    속 터져 죽겠거든요

  • 8. ㅋㅋㅋㅋㅋㅋ
    '16.7.18 7:10 PM (110.70.xxx.68)

    첫댓글님 제 남편같아요.
    가사도우미쓰는데 이해 못 해요.
    저 딴 거 다 잘 하는데 바닥 쓸고 닦는거 못 해요.
    오직 그것 때문에 불러요. 근데 아줌마가 별로 안 깨끗해서
    제가 오토비스 알콜 뿌려가며 다시 닦는데 그래도 집에 사람 오니까 확실히 정리가 돼요.

  • 9. 223.62님
    '16.7.18 7:11 PM (118.44.xxx.239)

    저도 잘 기억은 안나요
    그 글이 없어졌거든요
    그분 친절하고 목소리도 좋아요
    문제는 저희 지역까지는 못오셔서...
    어느 지역이든 지역을 치고 쓰레기집 쳐보세요
    신세계 구경하시게 될 겁니다

  • 10. ......
    '16.7.18 7:14 PM (211.36.xxx.40) - 삭제된댓글

    행동이 빠르신분 같아요. 바로 상담도 받으시고..저같이 집정리도 안되고 또 생각만 많은 사람은 부러울따름이에요.

  • 11. .....
    '16.7.18 7:15 PM (211.36.xxx.40)

    바로 실행하시다니..행동이 빠르신분 같아요. 바로 상담도 받으시고..저같이 집정리도 안되고 또 생각만 많은 사람은 부러울따름이에요

  • 12. 원글이
    '16.7.18 7:17 PM (118.44.xxx.239)

    저는 그런 세계가 있는 지 조차 몰랐거든요
    저희집은 쓰레기집이 아니라 정리정돈이 안되는 집이었던 거예요
    그리고 오늘 상담오신 전문가님이 저희집은 정말 평균이래요
    하지만 저는 문제가 많다고 평소 생각해 왔거든요
    변화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랐는데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 실천하는 일만 남았어요
    깔끔까진 아니더라도 정리정돈은 이렇게 하는구나 배우고 싶어요
    저도 의지 있고 전문가님 모시고 잘 해보려니까 일단 시작점이 된 거 같아요
    다음주를 기대하고 있어요

  • 13. 33
    '16.7.18 7:18 PM (115.140.xxx.217)

    제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검색해보곤 해요.. 쓰레기집 청소로 ...
    번쩍번쩍 잘 청소된 after 사진들 보면 제 마음까지 개운해져서
    힐링이 따로 필요가 없더라구요.. ㅎㅎ
    원글님도 깨끗한 집으로 변신하세요~ 화이팅!!

  • 14. 그분 블로그 찾았어요!!
    '16.7.18 7:30 PM (118.44.xxx.239)

    http://blog.naver.com/cxm77


    구경 한번 해보세요
    저는 비록 이분과 작업을 못하지만
    덕분에 희망을 봤어요

  • 15. 저는ㅂㅊ
    '16.7.18 7:32 PM (39.117.xxx.134)

    청소 안했다는 원글이 궁금해요
    검색도 안나와요

  • 16. ...
    '16.7.18 7:34 PM (211.36.xxx.37)

    청소후 후기 올려주세요!궁금해요

  • 17. 어휴
    '16.7.18 7:36 PM (121.131.xxx.43)

    사진들을 보니...우리집은 정말 짐이 없는 편이네요. 그럼에도 더 버려야 겠다는 각오가 섭니다.
    원글님도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래요.

  • 18. momo15
    '16.7.18 7:43 PM (223.33.xxx.37)

    저블로거분 정말 청소 정돈 기가막히네요 정말 독특하신분같아요 ㅋㅋ 그리고 식사시간 10분 이라시니 제가다 걱정이 밥이라도 천천히드시지 저도 올해말에 새집입주해서 올가을까지는 몽땅다버리고 다정리하는게 목표에요 애들이 어리니까 잡동사니 장난감 옷들 책 버릴게 너무많아서 걱정이네요

  • 19. 설명에
    '16.7.18 8:04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삽입된 어설픈 그림 완전 귀엽네요

  • 20. 가을여행
    '16.7.18 8:07 PM (59.4.xxx.199)

    후기 꼭 좀 올려주세요,,사진까지는 무리겠죠? ㅎㅎ 전 원글님에 대 공감합니다, 천생이 부지런하지 못한데다 요즘 갱년기 겹치니 뭐하나 손까딱하기도 싫네요, 그나마 식구들 밥 안 굶기는거에만 충실합니다 ,후기 좋으면 저도 이용해 보렵니다, 그나마 돈으로 해결할수 있는것만도 얼마나 다행입니까

  • 21. 저는
    '16.7.18 8:15 PM (101.181.xxx.120)

    꼭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수학, 영어 배우는데는 큰 돈을 지불해 학원, 과외 받으면서

    평생 해야 하는 살림에 대해서는 왜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먹구구식으로 먹고, 치우고 살던 제게 애낳고 손목증후군이라는게 찾아와서 처음으로 도우미아주머니를 불렀었는데... 그때는 정말 돈이 아까웠었어요. 청소기 못 밀고 걸레질 못해서 사람을 부른다는게 큰 죄같고 그랫는제...

    십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분에게 배웠던 청소방법, 유용하게 써먹고 살고 있습니다.

    아기 키우면 걸레를 가장 깨끗하게 빨라고 하시던 아주머니...그 말이 없었으면 아마 걸레를 걸레처럼 쓰며 살고 있었을텐데...

    요리도 마찬가지예요. 신혼때 돈 들여가며 배웠던 요리, 지금까지 장금이 소리 들으며 잘 써먹고 있어요.

    살림도 배워야 해요.....!!!!

  • 22. ...
    '16.7.18 8:42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저도 심심하면 정리정돈 전문가 블로그 가서
    비포 애프터 보곤 해요

    저도 정리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아기들 둘 있고 재택근무한다는 이유로
    정리정돈은 늘 뒷전이에요
    그러면서 어질러진 집 보면서 스트레스 받아요

    원리는 아는데
    버리기도 잘 안되고
    제자리 두기도 잘 안되고....습관이 안들어서 힘들어요
    저도 정리정돈 해놓고 사는게 지상과제예요

    그나저나 이 블로그는 역대급이네요
    쓰레기집만 한다니 정말 재밌어요 ^^
    시간 두고 비포앤에프터 하나씩 봐야겠어요

  • 23. ㅋㅋ
    '16.7.18 9:30 PM (124.61.xxx.210)

    저 블로그님 진짜 복 받으실 듯.. 자기집도 아니고 남의 집을 저렇게 훤하게 만드시고 또 행복해서라니..

    글도 웃기고 재밌는데 블로그 그림들이 너무 귀여워서 ㅋㅋ 웃게되네요.

  • 24. ㅇㅇ
    '16.7.18 9:38 PM (14.34.xxx.217)

    몇년 전 82에서 시작하신 분인거 같은데요.

  • 25. Jj
    '16.7.18 9:38 PM (112.119.xxx.106)

    군데군데
    바닥이
    보일 정도로
    쓰레기의 양이
    적어요

    ----
    이 비포설명이 젤 웃기네요 ㅋㅋㅋ

  • 26. 겨울
    '16.7.18 10:02 PM (221.167.xxx.125)

    걍 편하게 사는기

  • 27.
    '16.7.18 11:37 PM (112.168.xxx.26)

    저도 청소해야겠어요 버리기

  • 28. 청소
    '16.7.19 12:04 AM (110.35.xxx.75)

    청소블로그소개 감사해요

  • 29. ..
    '16.7.19 12:28 AM (175.116.xxx.236)

    저도 그때 그 글보고 알았다니까요?ㅋㅋ 왜요 요샌 냉장고도 청소해주는 전문인이 있던데요 뭘

  • 30. 똘똘이맘
    '16.7.19 12:42 AM (121.173.xxx.124)

    정리~시간날때 자세히 봐야겠네요~
    http://blog.naver.com/cxm77

  • 31. ^.^
    '16.7.19 12:42 AM (119.71.xxx.29)

    http://blog.naver.com/cxm77
    링크된 블로그 좋네요. 감사~

  • 32. 11층새댁
    '16.7.19 12:44 AM (123.213.xxx.79)

    저... 정말 정리 잘 해요.
    (진지모드!!) ㅋㅋㅋ


    근데 수시로 버리는게 팁이예요.
    매일매일 쓰레기가 나와요..
    아이가 있어서 하다못해 사탕 봉지라도 나오죠..

    음식은..
    뭐든 하나만 사요. 코스트코 가면 대용량으로 산 건 그 날 바로 소분해요.
    냉장고가 텅텅 비어있어요.
    장아찌류랑 된장은 젤 윗칸,

    나머지는 바로바로 해먹는 편이예요.
    애들 저녁만 해줌 되서 가능한거 같아요.

    김치는 생협 맛김치 한봉지씩..



    서랍장도 옷만 주르르 접어놓으면 나중엔 다 뭉개져요.
    바구니 사서 테트리스 잘 하심 되요.


    식기류도 세척기에서 마르면 무조건 싱크대 안으로 들어가요..
    주방에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티팟, 미니오븐은 사용할 때 마다 꺼내고
    밥은 압력솥.. 나머진 바로 소분해서 냉동, 냉장



    엄청 부지런 떨어야 해요..
    그래서 아직 서른여섯인데 손가락이 아파요 ㅠㅠ
    전생에 아무래도 일만 하는 개미였나봐요;;

  • 33. 정리정돈
    '16.7.19 12:56 AM (95.242.xxx.82) - 삭제된댓글

    정리 블로그 링크

  • 34. 요정
    '16.7.19 1:01 AM (211.210.xxx.213)

    청소 블로그에는 글도 칸칸이 정리돼있네요ㅎㅎ
    깨끗한 집 절대 사절이래요( http://blog.naver.com/cxm77/220594764799 )
    4차원에서 온 청소 요정이신듯 ^^

  • 35. 감사합니다. 저장할게요.
    '16.7.19 2:24 AM (1.238.xxx.18)

    집청소 안하셨다는 분 덕분에 신세계 만났어요.

    정리정돈 블로그


    http://blog.naver.com/cxm77/220594764799

  • 36. ..
    '16.7.19 3:18 AM (172.56.xxx.134)

    언급 된 블로거 서비스 이용 해 봤는데요, 만약 집 상태가 "쓰레기집"이 아니라 그 분 표현 중"폭탄맞은집"이라면, 게다가 물건을 버릴지 말지가 미리 정해져 있지 않다면, 진도가 잘 안나가 오신 분도, 부른 분도 힘들 수 있다는거. 그리고 그 분 오시기 전에 수납용품들이 전부 마련되어 있어야 일이 잘 진행된다는거 알아두셨으면 해요. 생각보다 8시간 빨리 가더라고요.
    제가 시간을 돌린다면, 하루에 일을 끝내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오늘은 안방 옷장, 내일은 부엌 싱크대 이런 식으로 시간을 넉넉히 잡고 스트레스 안받게 일 할것 같아요.

  • 37. 집정리
    '16.7.19 7:11 AM (125.141.xxx.166)

    흥미롭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38. . .
    '16.7.19 7:41 AM (59.31.xxx.60)

    정리 브로그 저장해요

  • 39. ㅋㅋ
    '16.7.19 8:17 AM (61.173.xxx.196)

    블로그 들어가봤는데, 글을 참 잼나게 쓰시네요.
    보통 가격문의라던가, 점심이라던가.. 이런거 궁금해하잖아요
    근데 간결하게 딱 폴더 제목에 써두셨네요 ㅎㅎㅎ

  • 40. ㅎㅎ
    '16.7.19 8:24 AM (39.115.xxx.241)

    가끔보면서 정리해야 겠어요
    수납바구니 생각해봐야 겠네요

  • 41. ㅇㅇ
    '16.7.19 8:26 AM (211.237.xxx.105)

    정리정돈이 원래 어렵고 안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공부나 예체능도 다 타고나듯 정리정돈도 타고나는 부분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공부는 못해도 정리정돈은 잘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노래는 잘해도 정리정돈이 안되는 사람이 있고 뭐 그런거죠..
    사람마다 다 다르니 내가 잘못한다 해서 속상해하실건 없고요.
    대신 그래도 같이 사는 가족이나 나 자신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적당히 물건들의 자리를 정해주고
    좀 지저분하더라도 그 자리에라도 쑤셔박아두시면 그나마 낫습니다 ㅎㅎ

  • 42. 정리정돈
    '16.7.19 9:13 AM (61.78.xxx.137)

    정리정돈
    저장합니다~

  • 43. ...
    '16.7.19 9:32 AM (222.237.xxx.144)

    정리 돈 받고 맡긴 마누라땜에 속터져 못살겠다 외친 남편 둔 사람입니다. 전 대 만족입니다. 난민촌에서 사람사는 집처럼 변했어요. 그리고 3년 이상 비교적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 44. 보리수
    '16.7.19 9:46 AM (116.34.xxx.244)

    정리정돈 저장합니다

  • 45. 만두1
    '16.7.19 9:48 AM (175.211.xxx.78)

    버리는게최고

  • 46. ..
    '16.7.19 9:48 AM (59.12.xxx.242)

    정리정돈 팁, 감사합니다

  • 47.
    '16.7.19 9:53 AM (211.192.xxx.229)

    전문가는 아니고 저두 친한언니가 청소 정리정돈을 아주잘해요 좋아하고
    날잡아서 하루 울집에와서 씽크대 거실 다 정리하고 몇박스버렸어요
    남편이 퇴근후 집에 전문가 왔다 갔냐고 하더라구요.

    이후 몇달지나니 다시 슬금슬금 원상복귀되지만
    또 한번 부탁해야죠. ㅎㅎ

    아 얌체같다 하시겠지만
    제가 손이커서 왠만한 음식 별식 다 나눠줍니다.
    서로 돕는거죠 전 음식해서 주고 이웃언니는 버리는거 도와주고

  • 48. 이래서...
    '16.7.19 10:00 AM (221.147.xxx.122)

    사람은 평생 배우며 살아야해요..
    블로그 메모해 뒀다가..
    댓글로 저장...
    감사합니다.

  • 49. 헐.
    '16.7.19 10:05 AM (218.54.xxx.28)

    왜 저런 쓰레기집이 되는거죠?
    마음에 병이 있어서인가요?

  • 50. 웃자웃자
    '16.7.19 10:39 AM (182.211.xxx.226)

    저도 정리 안되는데.
    꼭 볼께요.

  • 51. 세아이맘
    '16.7.19 11:04 AM (1.232.xxx.16)

    정리정돈 정말 유용합니다^^

  • 52. 선명
    '16.7.19 11:10 AM (14.55.xxx.34)

    저도 그 글 읽고 블러그 저장해놨는데.....
    지방에는 못오신다니..
    핑게를 대자면 엄마 돌아가신지 삼년째 손을 놓고 있어요......ㅠㅠ

  • 53. 빚지고
    '16.7.19 11:22 AM (59.13.xxx.191)

    살게 되면서 시어머니 몇일에 한번 전화와서 내 아들이 빚지고 뭐 욕심내서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결혼하고 너 만나 그렇다는 얘기 듣고는 한3년을 두문불출하며 살았어요. 그러면서 집안도 엉망이되더군요 저장해놓을께요

  • 54. 도레미
    '16.7.19 11:23 AM (119.195.xxx.253)

    정리정돈 블로그 보면서 배워봐야겠네요

  • 55.
    '16.7.19 12:54 PM (211.205.xxx.107)

    저도 정리정돈이 필요해요

  • 56. 집 정리
    '16.7.19 1:35 PM (1.235.xxx.7)

    먼저 버리기 그 후 정리정돈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 57. 감사해요
    '16.7.19 3:16 PM (211.49.xxx.187)

    님들 덕분에 얻어갑니다~^^

  • 58. 저도
    '16.7.19 4:18 PM (221.167.xxx.200)

    http://blog.naver.com/cxm77

    저도 보러 갑니다~~

  • 59. 견적
    '16.7.19 4:55 PM (39.7.xxx.23)

    비용이 얼마나 든다고 히던가요?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대충이라도 알고 싶어서요 저도 견적 받으려는데 참고하려구요 바가지 쓸까봐....

  • 60. ///
    '16.7.19 4:56 PM (222.106.xxx.90)

    저도 청소블로그 보러갈게요

  • 61. ///
    '16.7.19 4:59 PM (222.106.xxx.90)

    청소전문가가 와서 집주인과 함께 싸그리 다 갖다 버리는 건가요?
    비포 앤 애프터가 놀랍네요.

  • 62. ....
    '16.7.19 5:10 PM (58.120.xxx.136)

    저도 비용 궁금해요. 적당한 가격이면 완전 좋겠네요. 정리블로그 둘러봐야겠어요.

  • 63. ㄱㄱ
    '16.7.19 5:37 PM (59.28.xxx.145)

    저도 6년전쯤 멋진 도우미분을 집에 고용했었는데, 그분보고 살림 배웠어요, ㅋㅋ 친정엄마한테는 배울수없던 많은것들을, 하시는거보니까 보기만해도 절로 늘더라고요,

  • 64. ..
    '16.7.19 6:27 PM (119.67.xxx.122)

    정리정돈 사이트 감사해요~^^

  • 65. 청소요정이군요^^
    '16.7.19 6:48 PM (211.36.xxx.105)

    몇년전부터 몇달 간격으로 소개될때마다
    많이 힐링주시죠.
    그때그때 다른게 재밌어요.
    저렇게 더럽게 사는 사람이 있다니 경악하는 반응...
    정리정돈 업으로 해볼까 했는데 수입이 예상보다 적어서 다시 생각해봐야겠다...저 정도면 봉사다
    자극받고 대청소해야겠다
    우리집은 아주 깨끗한 편이었구나 위안된다 등등

  • 66. 청소요정이군요^^
    '16.7.19 6:49 PM (211.36.xxx.105)

    청소요정은
    본인이 붙인게 아니라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이 저분한테 붙인 별명이더라구요

  • 67. 녹차
    '16.7.19 11:28 PM (1.242.xxx.32)

    정리정돈 블로그


    http://blog.naver.com/cxm77/220594764799

  • 68. 감사
    '16.7.20 3:10 PM (223.62.xxx.4)

    정리정돈 블로그
    http://blog.naver.com/cxm77/220594764799

    보면서 정리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819 초등학교 왕따 문제는 언제부터 서서히 나타나나요? 9 초등맘 2016/08/04 2,009
582818 레즈커플 봤는데 18 ........ 2016/08/04 8,606
582817 중국에 뭘 보내야 할까요? 1 궁금 2016/08/04 309
582816 Sk 텔 레콤 114 상담원 말투 너무 부담스럽네요 6 .. 2016/08/04 1,333
582815 ㄹㄷ백화점 빵코너갔다가... 6 다이어트중인.. 2016/08/04 3,498
582814 요즘 차들은 깜빡이를 집에두고 나오는지... 16 ,,,,, 2016/08/04 2,911
582813 소설 공모전 어디서 응모할까요? 2 .. 2016/08/04 658
582812 팥빵에 세월호.사고전부터 누군가알고있었다는거 같네요 5 ㅇㅇ 2016/08/04 1,860
582811 스트레스 받을때 어떻게 푸세요? 5 혼자살고싶다.. 2016/08/04 1,222
582810 수영장에서 자유수영때 구명조끼요 .. 2016/08/04 393
582809 딸 이름좀 봐주세요 ~리로 끝나는 이름으로 지을거거에요 19 리리리자로 2016/08/04 5,305
582808 의학박사라함은 정확히 뭔가요? 8 질문 2016/08/04 1,385
582807 요즘 경기 어떤가요? 11 경기 2016/08/04 3,437
582806 170억중 30억 투자한 KBS의 남다른 영화 홍보 1 인천상륙작전.. 2016/08/04 767
582805 덕혜옹주 보신분이요 7 내용 2016/08/04 2,714
582804 부산여행을 다같이 가는데.. 7 ... 2016/08/04 1,463
582803 연 실수령액이 65,160,000원이면 세전 연봉은 대략 얼마인.. 4 연봉 2016/08/04 3,091
582802 서브웨이 가장 맛난 조합은?? 7 알려주세요 2016/08/04 10,612
582801 ct 자주 찍어도 되나요? 4 .... 2016/08/04 4,878
582800 열무김치 담글때 무슨 풀이 좋나요 13 .. 2016/08/04 2,941
582799 받침대 세트인 툻어뻥 보셨나요? 나무늘보 2016/08/04 340
582798 잠실, 암사동 빌라 구입 7 빌라 2016/08/04 2,477
582797 이제껏 드라마에서 본 중 가장 심쿵하게 달달한 장면은 뭐였나요?.. 28 .. 2016/08/04 5,077
582796 서울) 반포 삼호가든 사거리에서 뉴코아백화점까지 새벽 1시에 위.. 7 궁금 2016/08/04 1,487
582795 식탁유리 사이즈 좀 봐주세요 2 식탁 2016/08/04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