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통이 너무 심한 딸아이

... 조회수 : 5,656
작성일 : 2016-07-16 00:22:31

좌우간 생리첫날 둘째날은 진통제를 계속 먹고도

배가 아프다고 구릅니다.


내과 갔더니

생리통 완화제를 또 한아름, 아플때마다 먹으라고...

애 한둘 낳으면 좋아진대나...


한약도 먹어봤고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뜸도 떠보고


영양제 사이트에서

레드클로바가 효과있대서 그것도 사서 먹여봤는데

아무 효과없네요.


이젠 누가 달맞이꽃 종자유를 사서 먹여보라고 하는데,

딸아이들 생리통에는 뭐가 효과가 있나요?

오늘도 조퇴하고 누워있네요.


IP : 121.134.xxx.20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6 12:28 AM (112.170.xxx.127)

    구절초환, 구절초차, 쑥차 먹이시면 좋고요.
    식습관에 문제있는지 살펴보세요. 찬 성질의 음식- 녹차- 특히 안 좋고요, 인스턴트, 밀가루 음식 끊게 하세요.

  • 2. ...
    '16.7.16 12:30 AM (118.37.xxx.52)

    내과 한의원보다 산부인과를 가는게 낫지 않나요 산부인과에서는 애 하나둘 낳으면 좋아진다는 말은 안하는데요

  • 3. 윗님
    '16.7.16 12:31 AM (121.134.xxx.204)

    구절초환? 많이 쓰진 않고 먹을만 한가요?
    차는 왠지 꾸준히 먹을 것 같진 않아요.
    어디서 사면 좋은지 좀 알려주셔요.

    찬아이스크림, 녹차, 밀가루, 인스턴트 다 좋아하는 청소년입니다ㅠㅠ

  • 4. 앗,
    '16.7.16 12:32 AM (121.134.xxx.204)

    산부인과 가볼 생각은 안해봤어요.
    어린아이라 내진을 할 리도 없을테고,
    그냥 이야기듣고 약주나요??

  • 5.
    '16.7.16 12:32 AM (218.101.xxx.99)

    저는 강황 먹고 좋아졌어요 강황이 몸에 염증을 제거해서 혈액순환 치매에 좋다고해서 먹기시작했는데 심한 생리통도 없어졌어요 지금은 진통제 안먹고 견뎌요

  • 6. ...
    '16.7.16 12:34 AM (112.170.xxx.127)

    작은환이니까 그냥 물로 꼴깍꼴깍 넘기면 돼요.
    사는 곳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여럿 나와요.
    녹차는 특히 나빠요. 녹차말고 황차나 보이차를 마시라고 권해주세요.

  • 7. 000
    '16.7.16 12:34 AM (175.114.xxx.97)

    산부인과가셔야합니다 저도 생리통심하지만 그정도면 많이 심각합니다

  • 8.
    '16.7.16 12:35 AM (218.101.xxx.99)

    참 강황효과중에 진통효과도 있어요

  • 9. 푸른연
    '16.7.16 12:41 AM (58.125.xxx.116)

    산부인과 가서 혹시 다른 문제는 없는지 진찰받아 보셔야 해요.
    그래서 현대의학적으로 이상이 없다면 기능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여러 방법을 써 볼 수 있지요.
    면 생리대라든가, 생리 전후로 철분제(소화 잘 되는 것)를 먹으면 생리통도 조금 낫고 기운이 덜 떨이지고요.
    생리할 때 찬 바람 쐰다든지 찬 거 먹으면 더 아픕니다.
    미지근하거나 따뜻하게 먹이셔야 합니다.

  • 10. 또마띠또
    '16.7.16 12:47 AM (218.239.xxx.27)

    자궁내막증인 확율이 있으니 산부인과검사필수요

  • 11. 행복하자
    '16.7.16 12:49 AM (223.62.xxx.55)

    위에분도 쓰셨는데 내막증일 확률이 있어요. 젊어서 그런분들이 내막증이었단 말 많이 들었어요. 그리구 산부인과 가도 성경험이 없느누경우는 항문쪽으로 초음파 보니까 걱정말고 데리고 가세요.

  • 12. 원글
    '16.7.16 12:55 AM (121.134.xxx.204)

    네, 자궁내막증은 생각도 못했는데ㅠㅠ
    한번 데려가봐야겠어요.
    강황도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13. 불순
    '16.7.16 12:55 AM (119.69.xxx.60)

    우리 애도 생리불순에 생리통이 심해 산부인과 두번이나 갔었어요.
    이번 기말고사 앞두고도 갑자기 심하게 아파 병원에 갔었구요.
    초음파 했는데 다낭성난소가 심하데요.
    고3이라 스트레스가 원인인것 같다고 해서 진통제 처방만 받아왔어요.
    호르몬 검사도 했는데 정상이라고 해서 생리 시작 할려고 하면 처방 받은약 열심히 먹입니다.

  • 14. 불순
    '16.7.16 12:56 AM (119.69.xxx.60)

    항문으로 초음파 보던데 5초도 안걸리더군요.
    저도 걱정 많이 했는데 생걱보다 쉽게 했어요.

  • 15. dd
    '16.7.16 12:58 AM (110.47.xxx.212) - 삭제된댓글

    우선 진찰부터 받아보시고.... 전 생강차를 꾸준히 마셨더니 좀 좋아졌어요. 생강을 갈아서 꿀이랑 반반 섞어서 생강청을 만들어 놓고 매일 한잔씩 마셨는데 두어달 그렇게 마시고 나니 좀 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 배에 올려놓는 따뜻한 팩 있죠. 그거 안에 허브 들어서 허브향 나는 핫팩이 있어요. 팥이나 쑥도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암튼 화학 제품 말고요. 그걸 아랫배에 수시로 올려놓는데 도움이 많이 돼요.
    한때 플라스틱이나 생수병 페트병 사용 하는게 생리통 심하게 만든다는 얘기도 들어서 반찬통을 되도록 유리로 하고요.

  • 16. ㅇㅇ
    '16.7.16 12:59 AM (211.237.xxx.105)

    아이 한명 두명출산하면 생리통이 좋아지는 이유가 자궁후굴인경우 생리통이 심한데
    임신해서 태아가 자라다 보면 자궁이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건 뭐 인위적으론 어떻게 할수가 없는 거죠.

  • 17. ㅜㅜ
    '16.7.16 1:01 A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

    저 마흔이예요
    중고등학교때 생리통 심해서 뒤틀리는 배때문에 비명도 못지르고 바닥을기고 한달에 일주일은 밥도 못넘기는 수준이였어요
    다들 아픈데 나는 좀 심한가보다 생리통은 누구나 있으니까 그러면서 버텼어요
    엄마도 그랬고요 언니들은 엄살도 좀 있다고 생각했데요
    엄마가 한약을 한번 지어주셨고 그거먹고 한 몇달 괜찮았지만 대학가서도 통증은 여전했고
    애낳으면 괜찮아진다는 그런 소리들으며 진통제 먹고 버티다 25살에 병원 실려갔습니다
    자궁내막증이였던거예요
    생리전에 두터워졌다 임신 안하면 생리할때 배출되고말 그 조직이 뱃속 여기저기 엄한데로 붙어서
    유착과 출혈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앓고있고 환경호르몬 탓인지 10대들 20대 아가씨들 많이 앓습니다
    불임의 원인이구요 치료법이 없습니다
    문제가 생긴부분 수술하거나 더 심해지지 않게 호르몬 치료로 증상완화하고 자궁이랑 난소 쉬게해주는 정도가 다예요
    25살 제 뱃속 난소엔 혹이 나팔관은 협착되서 꼬인 상태였어요 의사 선생님이 통증이 엄청났을텐데 어떻게 견뎠냐고 했을때서야
    저와 엄마의 무지를 알았죠 전 난임을 넘어 이젠 포기하고 삽니다
    이 병있는 사람들은 딱히 치료법도 없고 되도록 빨리 임신하라고 병원서 조언들어요

    따님이 꼭 그 병이란게 아니예요
    병원데리고 가서 검사받으세요
    그렇게 아픈건 문제있는거예요
    몸에 좋다는 것도 몸이 어떤지는 알고나서 먹어야할것아닙니까

  • 18. 위에 불순님...
    '16.7.16 1:01 AM (121.134.xxx.204)

    항문으로 초음파를 보는 방법이 다 있군요.
    산부인과면 어디나 다 가능할까요?
    생리 시작전에 약을 먹으면 효과가 있는지요?
    처방받은 약이 벌써 한참이네요..
    그래도 내과약과는 다를테니 또 가봐야겠네요.

  • 19. 원글
    '16.7.16 1:04 AM (121.134.xxx.204)

    댓글다는 사이에 많은 분들이 또 댓글 써주시네요.
    생강차를 잘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냥도 건강에 좋을텐데...요즘 아이들이 커피는 마셔도 생강차는 안먹으려해서...ㅜㅜ
    자궁내막증, 무섭네요.
    어서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0. 독수리오남매
    '16.7.16 1:06 AM (223.62.xxx.237)

    저희집 딸들도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병원을 가요.
    생리통에 오면 매슥거림과 편두통이 동반하는데 예민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산부인과가니 물혹이 있는지도 한번 보는게 좋다해서 항문초음파 한번 해보고 그 뒤론 한달에 한번 생리때가 되면 주사맞고 약 처방 받아서 먹어요.

  • 21. 전 부추 효과봤어요
    '16.7.16 1:09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알고 먹은건 아니고
    생리통이 심한 편이었는데 어느달은 너무 수월하게 넘어간거에요
    오 신기하다 하고있는데
    부추가 생리통에 효과있단 글을 읽고 아하~ 했네요
    제가 오이소박이킬러인데 저희 엄마 오이소박이에는 부추가 아주 그냥~~
    끼니마다 부추잔뜩 먹었거든요

  • 22. 네..
    '16.7.16 1:10 AM (121.134.xxx.204)

    독수리오남매님, 감사합니다.
    그런데....초음파를 해야하니, 생리끝나고 가야겠죠?
    그럼, 이번 생리통은 그냥 참고 넘겨야겠네요?

  • 23. 전 부추 효과봤어요
    '16.7.16 1:11 AM (115.93.xxx.58)

    알고 먹은건 아니고
    생리통이 심한 편이었는데 어느달은 너무 수월하게 넘어간거에요
    오 신기하다 하고있는데
    부추가 생리통에 효과있단 글을 읽고 아하~ 했네요
    제가 오이소박이킬러인데 저희 엄마 오이소박이에는 부추가 아주 그냥~~
    그 달에 끼니마다 부추잔뜩 먹었거든요.
    뭉쳐진 핏덩어리로 나오고 그런거 전혀없이 부드럽게 지나가더라구요.

  • 24. 감사합니다
    '16.7.16 1:15 AM (121.134.xxx.204)

    일단 산부인과 가보고,
    구절초환, 강황, 부추, 배 따뜻하게 하는 천연핫팩, 면생리대....저장합니다.
    아, 직장맘이라 제대로 신경 못써준게 미안하네요.
    늘 그러려니, 약먹어라 하고 약이나 사다준게 다인데...ㅜㅜ

  • 25. ..
    '16.7.16 1:26 AM (39.119.xxx.9)

    배가 따뜻해야 해요. 핫팩 추천합니다.
    댓글에 커피 쓰셨는데, 카페인은 생리통 악화시키니 피하게 하세요.
    가장 쉬운 방법이니, 이 두가지부터 시작해보세요.

  • 26. 익삼마눌
    '16.7.16 1:45 AM (110.12.xxx.217)

    https://youtu.be/BvazdTROXMA
    꼭 한번보세요.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자들 얘기 나옵니다.
    이 다큐 관계자 말씀이 출연자들이 프라스틱과 생리대바꾸고 나서 효과를 봤는데 생리대는 광고때문인지 방송되지 못 했다고 하셨어요.

  • 27. ㅇㅇ
    '16.7.16 1:48 AM (118.37.xxx.109)

    생리통에도 여러종류가있어요 본인한테 맞는 약과증상을 자르대입해서 먹어야해요. 전 이부프로펜이 재일 효과가좋은데 다 중요한건 꼭!아프기전에 미리먹는거에요 날짜가정확하다몀 아예 시작전에 드시고 불규칙해도 시작하자마자 먹으면 좀나을거에요 전 약발떨어질듯하면 얼른먹어요 그럼 확실히 덜하더라구요

  • 28. Mm
    '16.7.16 2:19 AM (210.217.xxx.113)

    산부인과 가세요. 저도 엄청 심한데 산부인과에서 준 약이 그나마 잘 듯더라구요. 저는 애 이미 하나 낳았는데도 여전합니다~ 둘을 낳으면 나아지려나ㅠㅠ

  • 29. midnight99
    '16.7.16 2:34 AM (90.221.xxx.118) - 삭제된댓글

    약물로 화학적 치료를 기대하는 것 말고, 아이가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핫요가를 좀 시켜보세요.
    골반 주변 뼈와 근육이 유연해지고, 혈액순환 등이 좋아지는건지 진통제 달고살았던게 싹 사라졌어요.

  • 30. 에구궁
    '16.7.16 5:27 AM (223.33.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나이 들수록 생리통 심해지고 성인여드름도 달고 살았는데 딱히 산부인과 가볼 생각까지는 못하고 그러려니 하고 몸 따뜻하게 해준다는 쑥차 생강차 핫팩 다 시도해 봤었어요.
    뭔가를 먹는 것은 꾸준히 실천해보지 못해서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고 겨울이나 안더운 계절에 생리할 때 핫팩 배에 갖다 대는게 그나마 몸이 덜 아프다 싶었어요.
    그렇게 젊은 시절 보내고 30대에 결혼하자마자 산전검사 하러 산부인과 갔더니 자궁내막증이 양쪽 모두 너무 심해서 난임의 원인이 될수도 있으니 제거수술 해야한다고.... 몇십년 오랫동안 그걸 키워왔던거죠..
    바로 다음달에 큰 병원에서 수술했어요. 수술해도 난임이면 난임시술 받아야 한다는 얘기 듣고 걱정했지만 수술하고 바로 임신 돼서 다행이었는데... 이게 재발이 엄청 잘 되는 병이래요..
    저 첫째 낳고 정기검진 받을 때마다 의사가 가급적이면 둘째 빨리 가지고 임신 안할거면 피임약 먹으면서 생리 안하게 하는게 최선이라고...
    피임약은 먹기 싫고 둘째도 너무 빨리 갖기는 싫고 차일피일 미뤘더니 바로 재발해버리더군요...

    둘째 딱 가지려고 마음 먹은 시기에 재발했다는 얘기 듣고 한동안 눈물바람으로 지냈는데.. 지금은 둘째 임신 중이네요...

    저희 엄마는 이런 쪽으로는 무지하셨던 것 같고 애써 외면하셨던 것도 같고... 암튼 저는 제가 혼자 임시방편으로 대처하면서 살다가 결혼후 수술까지 한 경우라서 적극적으로 아이의 고통 덜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원글님께 조금이나마 정보 드리고 싶어서 댓글 달아요.

    산부인과 가는거 꺼려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원인 파악하셔서 따님 아픈거 꼭 사라지시길 간절히 바랄게요.

  • 31. 독수리오남매
    '16.7.16 6:21 AM (223.62.xxx.237)

    원글님!!
    생리시작할때 생리통때문에 갔는데 항문초음파 본다해서
    망설였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금방 끝나더라구요.
    주사 한방맞고 약 먹으니까 두통도 매슥거림도 생리통도 금방 낫더라구요.
    어여 병원에 데리고 가보세요. ^^

  • 32. 일단
    '16.7.16 6:30 AM (59.28.xxx.185)

    저도 학교다닐때 생리통 너무 심해서 양호실 간적도 있고
    결혼하기전에 회사 다닐때는 조퇴한적도 몇번 될 정도로
    심했는데 아이 둘 낳고 나서는 정말 거짓말처럼 생리통 없어
    졌어요
    하지만.그렇다고 그때까지 기다릴수는 없으니까 산부인과
    가서 검사 한 번 받아보세요

  • 33. 일단
    '16.7.16 7:36 AM (115.136.xxx.93)

    일단 산부인과가시구요
    그담에 생리 딱 시작하자마자 약을 먹이세요
    진통 온 담에 먹음 효과 떨어집니다

    진통 오기 전 미리미리 !!

  • 34. ㅇㅇ
    '16.7.16 9:00 AM (220.83.xxx.250)

    천생리대로 바꾸고 한결 나아졌습니다

    천생리대 핫팩 조합이면 활동은 못해도 집에서 가만히 있으면 미칠 정도는 아니었어요

    산부인과에서도 별다른 원인 못찾았던 경우고요

  • 35. ....
    '16.7.16 9:32 AM (1.236.xxx.112)

    그 정도라면 무조건 병원가셔야 해요.
    제 친구도 증상이 진통제가 안들을 정도로 심했는데...
    병원에 안가고 버티더라구요.
    나중에 결혼해서 애가 안생겨서 병원가니깐 자궁에 혹이.
    결국엔 그 혹 때문에 생리통도 심했던거고.

    위치가 안좋아서 불임가능성도 있었지만 결국 혹 제거하고 바로 아기 생겼어요

    아이 고생시키지 마시고 병원가세요.

  • 36. ...
    '16.7.16 10:34 AM (220.122.xxx.182)

    산부인과 가셔야죠..저도 미혼때 극심한 통증으로 제발로 찾아갔네요...초음파 보고...배위로 보면 물 많이 드시고 가면 되요.

  • 37. 생리통
    '16.7.16 11:29 AM (218.51.xxx.75)

    당연히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검사부터 해야합니다.
    음식 조절 하세요. 육고기,밀가루,설탕,기름 자제.
    좌욕,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환경호르몬 조심하세요. 플라스틱, 농약 등 사용 자제
    생리대 바꿔보세요. 면생리대, 나트라케어 추천

  • 38. ...
    '16.7.16 12:35 P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뭐를 먹으니 좋더라.. 하는 얘기들 듣는건 제발 나중에 하시고요,
    일단 생리끝난 직후로 예약 잡아 병원 검진부터 하세요..

    내막증이나 기타 자궁관련 질환으로 수술하는 어린 친구들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여름 방학 동안에는 수술스케쥴 잡기 힘들 정도로요.

    빨리 병원 예약부터 잡으시길.

  • 39. 보조용으로 식품추천
    '16.7.16 1:35 PM (117.123.xxx.19)

    여동생이 자궁이 안좋았습니다
    생리통.생리불순..
    닭백숙을 하잖아요
    닭을 물을 많이붓고 삶아내
    닭은 드시고
    옛날에 엄마가
    흰접시꽃 뿌리를 구해서
    닭삶은 물에 푹푹 고아서
    그물을 먹고 동생은
    나았습니다
    오래전에 직접 본거니
    보조용으로 해보셔요

  • 40. 자궁내막증
    '16.7.16 1:58 PM (116.127.xxx.116)

    부인과 대려가세요. 어린 학생들도 많이 와요. 절대 흉 아니에요.
    학생이니 초음파는 항문으로 합니다. 자궁 상태를 확인해야 하니.
    지금 빨리 해결해 줘야지 이렇게 놔두면 나중에 크게 고생해요.

  • 41.
    '16.7.16 2:03 PM (116.127.xxx.116)

    아, 그리고 애 한둘 낳으면 좋아진다고 말한 내과 의사는 참 무식한 소리 하네요. 의사 맞는지 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868 수학강사분들 계시나요? 아이들이 이해했는지 못했는지 2 .. 2016/08/01 885
581867 한약 부작용 7 ..... 2016/08/01 1,992
581866 도대체 안부따위는 왜 물어봐줘야하나요? 12 ㅇㅇ 2016/08/01 4,224
581865 목동에 괜찮은 교정치과가 있다는데 아시는 분... 3 여쭤요 2016/08/01 1,262
581864 종교 강요 9 무교 2016/08/01 1,226
581863 크 유럽 주재원 자리 밀렸습니다. 파트너사에서 여자싱글이라 싫다.. 30 아휴 2016/08/01 8,437
581862 에어컨 한달 사용 60만원 31 ... 2016/08/01 23,842
581861 다익은 깍두기가 짜요 6 2016/08/01 1,124
581860 돈 빌려줘야 할까요? 16 2016/08/01 4,128
581859 주말에 남편모임 부부동반하고 왔는데요. 4 더워요. 2016/08/01 3,544
581858 방귀가 줄었어요 4 방귀가 줄었.. 2016/08/01 2,930
581857 스트링시스템이랑 usm이요 4 프렌치몬태나.. 2016/08/01 1,496
581856 전에 고딩엄마 쓰신 글에서 중3... 1 학원 2016/08/01 1,226
581855 워킹데드 이야기에요.(스포많아요~) 13 늅늅 2016/08/01 1,988
581854 문제집 워드본 여쭤보아요 5 베리굿 2016/08/01 421
581853 서울 인기단지. 재개발 등 집값이 너무 올라가요. 10 ... 2016/08/01 3,626
581852 길고 마른분들 특히 젓가락 다리이신 분들 부러워요 7 .. 2016/08/01 3,357
581851 간질환자도 운전할 수 있나요? 6 .... 2016/08/01 2,031
581850 도서관에서 공부시키는 초등어머니들 왜 그러시는건가요? 21 ..... 2016/08/01 6,317
581849 이거 번역해주실 분.. 계실지? 14 뒤프레 2016/08/01 1,404
581848 이사하기 전 집에 물이 새는 하자 있다고ㅠㅠㅠ 12 끈달린운동화.. 2016/08/01 2,120
581847 고대안암 주변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13 고대학생 2016/08/01 2,235
581846 해외 주재원 나갈때 보험 어떻게 하는건지요 5 감사합니다 .. 2016/08/01 2,745
581845 스스로 자존감 올리는 방법 좀 꼭 좀 알려주세요.. 12 2016/08/01 4,228
581844 2억5천 노인 아들 찾았다는데...찜찜하네요..기사보셨나요 11 .. 2016/08/01 6,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