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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학생들 왜 머리 안묶고 다니나요?

.... 조회수 : 8,478
작성일 : 2016-07-13 08:24:02
얼마전 무지무지 더웠을때 여중생인듯한 애들 머리 진짜 산발하고
다니더라구요. 어깨밑으로 길고.시커멓고 게다가 부~해서 우리때는 돼지털이라고 불렸던 그런 스타일로..

뜨아...예쁘고 안예쁘고를 떠나서....
그들은 안더울까요???

스트레이트 파마라도...그런건 또 유행이 아닌가봐요?? ^^
IP : 1.245.xxx.3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은
    '16.7.13 8:26 AM (125.186.xxx.121)

    아무리 귀찮아도 나갈때 화장하잖아요.
    애들에겐 그게 중요하겠죠 뭐.

  • 2. ...
    '16.7.13 8:28 AM (211.202.xxx.195)

    님, 중학교 때 생각 안 나세요? 나름 자기 스타일 찾는다고, 반항한다고, 제 눈에 괜찮아 보여서 별 우스꽝스런 짓을 하던 시기이고 다 성장과정의 일부같아요. 뜸질을 해도 제 멋이요 얼어죽어도 제 멋이라고 한탄하시던 우리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ㅎㅎ 중학생들 산발하고 결코 예쁘지 않게 교복 줄여 입고 어설프게 화장하고 다니는 거 보면 웃음이 절로 나요. 얼마나 우스운지 본인들은 모를거예요. 조금 더 크면 흑역사를 부정하고 화장 안 한 듯 어려보이려고 무진 애를 쓰겠지요.

  • 3. ...
    '16.7.13 8:28 AM (112.149.xxx.183)

    여자 학생들만 그런가요, 여자 어른들도 그런 사람 많던데요. 전 좀만 길고 더워도 질끈 묶게 되는데 한여름에도 길게 늘이고 다니는 분들 넘 신기하긴 하더군요.
    별로 안 덥거나 스타일을 위해 안 묶나 보죠. 남이사 뭐 어쩌고 다니던.

  • 4. ..
    '16.7.13 8:28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애들 생각으론 묶으면 얼굴이 커보이니까요.
    보는 어른들이야 묶아 푸나 그 얼굴로 보이는데..

  • 5. ...
    '16.7.13 8:29 AM (220.75.xxx.29)

    제 딸이 그러고 다니는데 아무리 묶으라 해도 가타부타 말없이 그냥 풀고 다닙니다. 이유가 있기나 하려나요...
    이 복더위에 춘추복용 가디건 껴입고 다니는 게 더 웃겨서 머리 따위는 사실 별거냐 싶기도 하구요.

  • 6. ㅋㅋㅋ
    '16.7.13 8:30 AM (59.7.xxx.206)

    어른들도 마찬가지에요
    땡볕에 걸어다니면서 머리 풀고 더워서 머리 잡고 있는 사람들 많던데요
    운전하고 다니면 땀날 일도 없지만.
    대중교통 이용하면 덥지 않나요?
    하나같이 머리를 손으로 잡고 있더라는..

  • 7. 중딩딸
    '16.7.13 8:31 AM (59.16.xxx.47)

    방금 물어보니
    웟님 말씀대로 얼굴이 커보여서래요
    그걸 꼭 말로 해야겠냐네요(사실 커요)

  • 8. 그들도
    '16.7.13 8:31 AM (218.154.xxx.102)

    얼마나 더울까요?
    그러나 머리 묶는 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웬만해선 잘 안 어울려요
    머리 묶어 안 예쁘고 어색해서 종일 생활이 안 되는 게 낫겠어요?
    더워도 참고 말겠어요? 애들은 전자를 택할 걸요.

  • 9. ...
    '16.7.13 8:32 AM (211.202.xxx.195)

    가려도 커보이고 산발하면 더 이상하다 해도, 어른이고 아이고 자기 머리 자기 마음대로할 자유는 있는 겁니다.

  • 10. 더위 안 타나보죤
    '16.7.13 8:33 AM (59.6.xxx.151)

    저는 짧은 머리지만
    요며찰 폭염주의 때도 안 더웠어요 ㅎㅎㅎ

    암튼
    이쁘고 싶은 마음과 편의 사이의 타협점은 모두 다르지 않겠어요
    화장하고
    한겨울에 뚱뚱해보이기 싫어서 내복 안 입고
    등등 각각 다른 기준이 있겠죠

  • 11. ..
    '16.7.13 8:34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집에서는 뒷머리 동여매고 앞머리까지 질끈 묶고 있다가
    집앞 슈퍼라도 갈라치면 다 풀어헤쳐서 얼굴 반을 가리고 나가더군요.

  • 12.
    '16.7.13 8:35 AM (223.62.xxx.84)

    머리 산발하고 다니면 얼굴 더 커보이는 걸 모르나봐요.
    사람은 사물을 볼 때 잘 안 보이는 것까지 감안해서 보거든요
    머리로 가리면 그 안에 더 큰 것이 있다고 생각하게 마련이에요
    얼굴 넙데데한 사람은 자르거나 묶는게 낫고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괜히 쪽지고 댕기매고 다닌게 아니랍니다.
    가장 어울리는 스타일을 지켜온 거예요.
    자길 객관적으론 보기는 힘드니까 티브이로 지나가는 사람들 찍은 거 보세요. 보름달 얼굴에 전설의 고향 귀신 머리. 더 커보여요.

  • 13. ...
    '16.7.13 8:36 AM (219.248.xxx.4)

    저도 처음에는 안 덥나..답답하다...그랬는데
    중딩 딸 키워보니 그들을 이해하게 되었네요.ㅎㅎ

  • 14. ..
    '16.7.13 8:37 AM (59.7.xxx.206)

    당연히 머리는 자유죠. 예쁘든 아니든 간에.
    목뒤에 땀이 나서 머리가 붙어있는데 머리 들고 부채질 하는 것 보면 좀 웃기다는거죠.

  • 15. dd
    '16.7.13 8:38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 작은아이 대학생인데
    얼굴이 작고 이뻐서 머리 묶는게 더 이쁜데도 집에서도 절대
    묶지 않아요 그나마 스트레이트 파마해서
    심한 산발은 아닌데
    여자애들이 머리긴거에 대한 환상이 잇나봐요

  • 16. 맞아요.ㅋ
    '16.7.13 8:39 AM (124.5.xxx.157)

    스트레이트 파마나 좀 했으면 좋겠더라고요
    바야바처럼...

  • 17. ㅇㅇ
    '16.7.13 8:39 AM (24.16.xxx.99)

    머리 묶어 예쁜 사람 별로 없어요.
    긴머리 풀어 놓은게 머리 자체도 얼굴도 예뻐 보이죠.

  • 18. ...
    '16.7.13 8:42 AM (223.62.xxx.6) - 삭제된댓글

    휴...진짜 위에 어느 댓글님 딸처럼 이걸 꼭 말로 하기 싫지만 ㅋㅋ 얼큰이로 말씀드리자면 얼굴에 머리를 드리우지 않고 묶는다는건 마치 벌거벗은 기분이나 마찬가지에요. 안절부절 영혼이 나가죠. 아무리 남들이 묶은게 더 작아보인다는 말도 설득이 안되고 그 기분을 바꿔주진 못해요. 엉엉. 아무리 더워보여도 당사자보다 힘들진 않을테니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 전 긴머리도 못하는 얼큰이라 단발만 해요. 엉엉

  • 19. aa
    '16.7.13 8:42 AM (77.99.xxx.126)

    하다하다 이제 별 걸 다 간섭이네

  • 20. 각자방식
    '16.7.13 8:43 AM (222.106.xxx.90)

    저희아이는 머리숱이 너무 많은데다가
    습관이 되어서 날마다 올백으로 묶고 다녀요.

    이마를 훤히 드러낸 스타일. 그게 어울리기도 하구요.
    근데, 의외로 이마 드러내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많고 묶기 싫어하는 애들도 많아요.
    좋아하는데로 하면 되죠뭐.

  • 21. 남녀공학 고등
    '16.7.13 8:45 AM (59.5.xxx.105) - 삭제된댓글

    입학식때 여자애들 뒷모습 보다가...;;;
    윗댓글처럼 매직스트레이트라도 했으믄 하는 생각했었음
    바야바보다는 차라리 묶는게...죄 바야바였음.

  • 22. ㅇㅇ
    '16.7.13 8:47 AM (175.223.xxx.141)

    요즘 학생들은 두발 자유가 허용되서 대부분 길게 늘어뜨리고 다니데요. 저때는 귀밑 삼센치 아님 머리줄로 얼굴 다 땡기도록 질끈 묶고다니기 둘중에 하나였는데 솔직히 흉했어요. 전 그래서 요새 학생애들 보면 머리 길게다니는거 예뻐요. 덥든 안덥든 그냥 멋이라 생각하네요. 남자들도 한여름에 반바지 안입는 사람 있듯이..

  • 23. 그러고 다니다가
    '16.7.13 8:47 AM (118.36.xxx.226) - 삭제된댓글

    더우면 묶습니다
    님이 보는 순간이 다가 아니죠...
    보는 사람 기준이 다양한데 남의 기준에 맞춰 사나요??
    님 일에 집중하세요

  • 24. ..
    '16.7.13 8:50 AM (203.226.xxx.63)

    사자머리가 얼굴 작게 보이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미스코리아 머리가

  • 25. 묶으면
    '16.7.13 8:51 AM (203.226.xxx.19)

    묶으면 아파요. 탈모도 심해지고요. 됐나요?
    나름의 사정이 다있는거지 진짜 별 글이 다 올라오네요.

  • 26. ...
    '16.7.13 8:53 AM (223.62.xxx.6) - 삭제된댓글

    그런 식으로 따지면 팔뚝이랑 다리 두꺼워 민소매 반바지 안 입는단 사람한테도 긴거 입어도 두꺼운거 다 보인다고 타박할수 있겠죠. 제발 피해 주는거 아니면 넘어갑시다. 더우면서도 그러고 다닌다고...그래봤자 더 예뻐보이지도 않는데...비웃지 말구요.

  • 27. ...
    '16.7.13 8:55 AM (175.207.xxx.182)

    교실에서 자기들끼리 있을땐 죄다 묶어요.

  • 28. ㅇㅇ
    '16.7.13 8:55 AM (115.139.xxx.198) - 삭제된댓글

    진짜 왜이리 남의 일에 간섭이 많으신지들

  • 29. ...
    '16.7.13 8:57 AM (114.204.xxx.212)

    ㅎㅎ 저도 궁금해서 딸이랑 그 친구들에게 물었더니ㅡ 머리만 묶어도 시원할거 같아서요
    자기들은 얼굴이 크고 못나서 가려야 한대요
    다 이쁘고 날씬한대도
    고등가면 묶어요

  • 30. 이젠
    '16.7.13 9:01 A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

    하다 하다 중학생 외모까지 참견 ㅋㅋ

  • 31. 바야바가 뭐야?
    '16.7.13 9:03 AM (211.117.xxx.98)

    갈색으로 염색하고 파마한 머리 막 감고 나가며 마르길 기다리는데, 누가 저더러 바야바같다고해서 검색해보고는 어찌나 웃었던지 ㅋㅋ 아침에 머리 감고 나갈 때에는 바람에 흩날리면서 상쾌하고 시원해서 풀고다니고, 그외에는 머리카락 죄다 올려 365 업스타일인데요. 한여름에도 마른 머리 풀고 앞머리 내리는 사람들 참 대단해보이고 인내심있는 것 같아요. 4살 딸램 머리 풀고 다니고 싶어하고 예뻐보이고 싶으면 머리카락 쓸어넘기는 것 보면 본능인가 싶기도 하구요~~

  • 32. 늙고 촌시련 아줌
    '16.7.13 9:07 AM (122.36.xxx.29)

    촌스럽고 꽉만힌 아줌마 글에 뭔 댓글이 이리많은지...

    한참 호기심많고 성장할 나이니까

    그게 덥고 힘든걸 모를땝니다

    별 그지같은 글을 봤나

  • 33. ..
    '16.7.13 9:12 AM (125.130.xxx.249)

    저도 젊을땐 아무리 더워도 묶지 않았어요..
    목에 땀띠 나도 ㅎㅎ
    저땐 머리빨이 생명이라 여기죠..

  • 34. ......
    '16.7.13 9:18 AM (58.230.xxx.47)

    패션테러 급들이 그들에게는 패션센스 일 수 있는 나이니
    그러려니 해야 할 듯 해요.
    저도 지나가다 보면 매직도 컷도 제대로 안 되어있는 머리 산발하며 다니는 여자친구들 보면 참 답답한데,
    제가 그들 에미도 아니고...제 딸이라면 사진찍어 니 모습 좀 보라고 할 거 같아요.

    그런데,
    이런 글 올릴 수도 있는거지
    여기다 이런 글 올렸다고 '별 간섭 다하네~','늙고 촌시런 아줌마네~' ,'그지 같은 글이네~'
    댓글들이 참 놀랍네요

  • 35. 반대로
    '16.7.13 9:35 AM (116.33.xxx.129)

    고딩딸.
    제발 머리 좀 풀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초딩1학년부터 고딩까지 머리를 풀고 다닌적이 없어요.
    올3월에는 10만원을 주고 매직을 해줬더니
    다음날 머리 묶고 학교 가더군요.

  • 36. 냅둡니다
    '16.7.13 9:38 AM (175.223.xxx.48)

    더우면 묶겠지.

    나름 멋내는데 한마디해서 기분상하지 말자.

    스퇄 존중.

  • 37. ...
    '16.7.13 9:55 AM (119.64.xxx.92)

    요즘 20대도 다들 귀신산발.
    제가 나이가 많다보니 젊은 미혼들과 30대 애기엄마들을 잘 구분 못하는데,
    요즘 발견한 구별법은 머리 묶은 사람들은 애기엄마, 풀어헤친 사람들은 20대 미혼처자들..이러네요 ㅎ

  • 38. 저는
    '16.7.13 10:10 AM (1.238.xxx.77) - 삭제된댓글

    보통 때야 풀어헤쳐 산발을 해서 더워 죽던 말던 자기 멋이니까 상관없는데요.
    수영장에서요...
    예전 캐러비안베이는 수영모 안 쓰면 정말 칼같이 다 잡아냈는데 몇년전부터 좀 느슨해져서 그런지
    10대 20대 여자들 그 긴머리를 미역줄기처럼 풀고 다니는데 너무 거슬려요.
    머리카락 빠져서 둥둥 뜨는 거며 옆에 사람들한테 척척 들러붙고... 에휴

  • 39. 냅둬유
    '16.7.13 10:16 AM (121.166.xxx.120)

    지 들 인생인데. 그들이 머리 산발하고 다니는게 님 인생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그 나이엔 다들 지멋에 사는데

  • 40. 바야바ㅋㅋㅋㅋㅋ
    '16.7.13 10:22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학생들 뿐인가요..아가씨 아줌마들도 안어울리는데 꾸역꾸역 풀어헤친 사람들 많아요.

    키 작은데 몸까지 초딩스타일이면..긴머리는 그야말로 롤리팝되는데..
    개인의 취향이라 그런가보다 하는 거죠.
    굳이 물어본다면, 예쁘진 않아요.

  • 41. ㅁㅁ
    '16.7.13 10:30 AM (175.115.xxx.149)

    참견이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걸텐데 되게 면박주네요.. ㅋㅋ
    저도 더울땐 무조건 묶는 스타일이라 풀러놓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안덥나싶어서..
    얼굴크면 묶는게 오히려 작아보이는데...

  • 42. 참을만하니까
    '16.7.13 10:42 AM (112.162.xxx.61)

    안묶고 다니는거예요
    게다가 그또래 애들은 폼생폼사~ 더워도 참아야 하구요 ㅎㅎ
    근데 우리때는 커트머리 여학생도 많았는데(나두 중고딩시절 거의 커트)
    요즘은 커트머리하는 여학생이 제주변은 아예 없네요

  • 43. 머리를
    '16.7.13 12:28 PM (14.52.xxx.171)

    흔들지만 않아도 다행인데
    제가 커피들고 앉았는데 앞에서 감지도 않은 머리 하도 흔들대다 컵에 몇번 빠트려서 정말 열받던 기억이...

  • 44. 다들
    '16.7.13 12:41 PM (175.213.xxx.30)

    가디건 걸치거나 .. 암튼 어떠식으로든 긴팔 유지하던데 ..
    어제처럼 더운 날 대단해 보였어요.
    전 반팔, 반바지에도 더워 죽겠는데, 그래도 멋이 최곤가보네 싶더라구요.

  • 45. ..
    '16.7.13 1:02 PM (121.164.xxx.234)

    초5학년딸 작년부터였나 머리 한번도 안묶네요.
    집에서 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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