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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찬양은 후진국 같아요

나는나 조회수 : 3,084
작성일 : 2016-07-13 07:21:38
무슨 조사를 봤는데
우리 나라가 oecd 비슷한 경제수준 나라 중에서
여성이 일하는데 가장 부정적이고
전업이 일하는 것보다 가치있다고 보는 비율이 가장 높고
그러면서 여성도 남성과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보는 비율이 높고
그리고 아이 키우는 일을 가장 부정적으로 보고..

노동시간도 길어서 일가정양립 안되고
여성이 남성보다 임금 적게 받고
아직도 가사육아 여자 독박..
그런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보긴 하는데요
이 현실을 바꿔야지
그러니까 여자는 전업해야 돼 이건 아니잖아요

그래도 지나친 전업 찬양은
너무 후진국 스러워요
진짜 남성 의존 적이면서
동등한 대우는 왜 요구하려고 하는지
진짜 우리나라만큼
전업 찬양하는 나라는 없죠

대부분의 경제수준 올라가면
남녀가 평등해지고
시회적 비용도 올라가고
세금도 복지도 올라가기 때문에
맞벌이 필수
동등하게 책임과 권리를 나누면서
살아가려고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가려고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럼 계속 헬조선 스러운 삶을 받아들이는 거예요
지나친 차별과 억압
부족한 복지와 경쟁체제
이런 근본에 다 성차별과 남성중심 사회가 작동하고 있는데
이걸 바꿀 생각을 해야지
그냥 돈많은 전업이 좋다는 건
솔직히 너무 속물적이고 한심해요

우리가 사회를 바꾸지 않으면
아이들은 점점 더 고통스러워 지겠죠
IP : 119.71.xxx.21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3 7:24 AM (86.183.xxx.101)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612016000009

  • 2. da
    '16.7.13 7:28 AM (223.38.xxx.56)

    그만들좀해라 니 일기장에나 써라

  • 3. ...
    '16.7.13 7:29 AM (222.233.xxx.75)

    전업찬양이 아니라요. 이렇게 애 안낳고 육아회피해서 인구줄면요 나라 망해요. 우리나라는 발등의 불이예요.
    그러니 전업도 인정받고 맞벌이도 인정받는 사회로가야지요.

  • 4. 솔직히
    '16.7.13 7:35 AM (175.209.xxx.57)

    저도 전업이지만 전업은 커리어에서 실패한 경우에 하는 선택이죠. 그렇지 않으면 계속 다닙니다. 전업이 하찮은 일을 하는 건 아니지만 웬만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 건 사실이죠. 그러니 너무 대우 받으려 하지 않으면 됩니다. 나 편한 거 인정하고 남편 힘든 거 인정하고 살면 됩니다. 가끔 자괴감 들어도 어때요. 일단 내 몸은 편하잖아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 있겠지만 저는 전업의 편한 생활이 좋네요. 직장생활 할 때 너무 힘들었어서.

  • 5.
    '16.7.13 7:36 AM (59.16.xxx.47)

    원글같은 사람이 후진적 국민이에요
    다양한 사고와 포용의 마음을 가져 보세요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 건 아니에요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질수록 본인만 괴롭답니다

  • 6. ...
    '16.7.13 7:39 AM (222.233.xxx.75)

    참 내 전업이 커리어 실패라는 발상은 무슨 패배주의인지..원..선택의 문제지요! 자기가 선택한 부분에 책임지고요.
    그리고 남 탓 안하고요. 상대방 바하하지말고요.
    각자 열심히 삽시다~~

  • 7. ...
    '16.7.13 7:42 AM (183.98.xxx.95)

    대부분 커리어에 실패한게 전업인건 분명히 맞아요
    뭐가 먼저인지 모르지만
    치열하지 않아서 실패한건지 안일하게 전업을 택한건지 ..
    저는 치열한데도 없고 쉽게 전업을 선택했는데 예전에는 외벌이라도 힘들지 않았는데
    이제는 소비문화가 너무 확대된 느.낌.
    다같이 벌고 다같이 쓰는 양육도 그 중 하나가 된거 같아요
    선택의 문제인데 대세는 항상 있더라구요

  • 8. 굳이
    '16.7.13 7:45 AM (203.81.xxx.15) - 삭제된댓글

    인정받고 싶지도 않은데요
    커리어의 실패든 육아의 발목이든 간에
    누구든 본인이 선택한 삶을 살면 되는거니까요

    그래서 행복하면 만족하면 되는거니까요
    사는 모양새가 다 제각각인데 기준 자체도
    없어야 하고요

    서로들 너 잘났니 나 잘났니 가 문제지
    전업이든 아니든 그건 그리 중요할거 같지도
    않아요

    그리고
    전업찬양이라고 하셨는데
    적어도 여기선 찬양?하는 사람없는 거로 알아요

    오히려 동네북에 맨날 까이는게 전업인데
    찬양은 무슨~~~~

  • 9. ㅁㅁ
    '16.7.13 7:51 AM (175.115.xxx.149)

    커리어실패가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문제죠..개인의문제가 아니란말입니다. 전업하고싶어하는 사람 별로없어요..정말 여유롭거나 몸이아프거나 애가아파서 케어할사람이필요하거나 다니고싶어도 받아주는데가없거나 아무튼 무슨이유가있어서죠 일하기싫어서 놀고싶어서 전업하는사람은 극소수예요..맞벌이도 비슷하겠죠..다들 각자의이유가있어서인데 왜들 서로 비하하고 비꼬고 이러나모르겠어요..같은여자들끼리 서로 격려하며 살자고요 쫌

  • 10. 이제 좀
    '16.7.13 7:52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고만하쇼.
    지겹다.

  • 11. 뜬금
    '16.7.13 7:54 AM (210.178.xxx.97)

    누가 찬양한다고 그래요. 돈 많은 전업은 어차피 소수인데요. 남자가 전업해도 존중받는 사회가 더 선진국이지 맞벌이 필수가 어째 선진국입니까. 외국에도 맞벌이 있고 전업 있고 하지만 그런 다양한 모습이 존중되는 사회. 그게 선진국입니다. 전업이라고 남편 돈이나 축낸다고 하찮게 여기는 나라에서 설사 돈 많은 전업이 된다 한들 그런 취급 받는 사회를 누가 찬양해요. 사회 공부 더하세요

  • 12. 12
    '16.7.13 7:57 AM (223.33.xxx.41) - 삭제된댓글

    제가 직장 나가는 주부는 아니니 전업주부겠죠
    결혼20년 됐는데 제 금융자산에서 나오는 이자와 수익이
    1년에 4천~5천입니다
    남편것도 제가 관리는 해주는데 1년에 3천 정도 입니다(남편은 직장에 나가고 남편것은 완전 보수적으로 관리)
    저 오길 기다리고 있는 직장은 없으니 취직해봐야 1년에 2천이고 마트에 취직한다면 2천이 안되겠죠

    직장에 나가면 투자는 거의 못할 확률이 많겠죠
    이런 상황에서도 이런 계산에도
    제가 직장구해 직장 나가야 할까요?

    집마다 사정이 있고
    직장에 나가지 않는다해서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닙니다

  • 13. 12
    '16.7.13 8:11 AM (223.33.xxx.41) - 삭제된댓글

    저는 충분히 과거와 현재 수익에 만족합니다
    직장은 없지만.
    예적금이자만으로도 부부 합하면 연4천은 되니 투자하다
    잘못될 걱정은 하지마세요
    투자도 안정적인 수익지향이지 대박욕심 없어요
    남편벌이도 월천이상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트취직 꼭 하러 가야겠나요?
    직장 나가고 싶지도 않고 나간다면 저축수익은 있겠지만
    투자수익은 없어지는데

  • 14. ...
    '16.7.13 8:15 AM (211.202.xxx.195)

    집집마다 사정 있고 다들 자기가 제일 편한 쪽으로 사는 건 맞는데요, 윗님처럼 자산 소득이 연 5천이기 전에는 선택의 여지 없이 여자들도 일을 하는 시대에요. 꼭 여자만 자기 실현을 위해 일하지 않으면 불행하단 식으로 말하는 게 후진국적인 건 맞죠. 남자가 전업을 택할 수도 있다는 건 부양의무를 행복하게 지는 여자들도 있다는 걸 뒤집은 말이 됩니다. 여자는 취업에 제한이 있고 유리 천장이 있고, 육아도 문제고 해서 여자가 전업이 되는 비율이 높다는 것도 아직 갈 길이 먼 후진국 맞고요. 그런 구조가 개선되고 가부장적인 문화가 완화된 후에야 평등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남편이 무직이면 그냥 이혼을 생각하는 거나, 여자가 생계를 책임지면 하늘 무너지는 줄 아는 공포도 참 후진적이죠.


    한국은 지금 19세기 여자 팔자 뒤웅박이라 주장하는 분들과 그래도 내가 선택한 직업을 하고 내가 벌어 사는 게 편하고, 남편에게 종속되지 않는다는 여자들이 공존하죠. 선택을 존중하려면 뭔가 여자 특수 보호막을 치고 여잔 이래, 라고 한계 짓는 것부터 여자들 마음 속에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15. 12
    '16.7.13 8:35 AM (223.33.xxx.41) - 삭제된댓글

    친정 시댁에서 한푼 받은거 없고 도움받은거 없어요
    재산은 점점 모아서 현재 그런거구요
    저는 내내 전업이었어요 그러나 저축에는 일가견이 있었고
    경제력은 없었으나 돈관리는 잘했습니다
    남편은 없는 자신한테 와서 이만큼 살림(살림이란게 청소
    빨래 이런것만이 살림이 아니죠 돈벌어오면 돈관리 잘하는
    그게 가정경제살림이죠) 잘해서 살만한 거 고마워하고
    저 또한 지금껏 한번도 남편직장 관련으론 저에게 스트레스를 준적이 없으니 고마워하고
    그렇게 서로 고마워하며 살면 된거 아닌가요?
    부동산투자인지 투기쪽은 전혀 한적도 없으니 오해는 마세요 (부동산투자가 나쁘다고도 생각도 안하고
    전 결단력없고 확신없어 부동산투자는 못했어요)

  • 16. 전업
    '16.7.13 8:37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전 남편이린ㅇ 아이들이
    밖의 일 열심히 하도록
    기본적인 준비 안락함 제공을 해주는게 제 역할로 너무 좋은데요
    톱니바퀴 굴러가듯 잘 맞물려 돌아가는 가족생활에
    제가 잠시라도 소홀하면 금방 표나던데요
    능력있는 취업이든
    생계형 취업이든 무능한 전업이든
    각자의 삶속에서 자기 역할을 온전히 해내고 살아가는게 중요하지
    설사 불만족해도 나란 존재로 살아가는거지
    타인의 이해를 받아야하거나
    내 가치를 떨어뜨리면 자조할 필요가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 17. 소민
    '16.7.13 8:54 AM (218.155.xxx.210)

    어느정도 원글님 말씀데 동감합니다...

  • 18. 11
    '16.7.13 8:55 AM (175.223.xxx.141)

    전업하는게 무슨 커리어 실패요. 사회생활 제대로 안해보셨나? 잘모르시나? 임신육아하면 경력단절되기 너무 쉬워요. 남자들도 경쟁에 치여서 나가떨어지는 사람 많은데 여자들은 미혼이든 기혼이든 구조조종시 나가리 1순위입니다. 그리고 회사다니면서 애키우는분들 거의 존경합니다. 전 애도없고 미혼인데요 회사에서 하루종일 컴터앞에 앉아있어도 집에 오면 아무것도 못하고 뻗어요. 그래서 애 안낳을거에요. 편하게 살거에요. 이건 개인 능력문제 아니고 사회구조적 문제입니다.

  • 19. 후리지아
    '16.7.13 8:57 AM (182.215.xxx.28)

    전업과 직장맘을 분열시키고 동네 마다 빈부를 나누고 남자와 여자를 분열시키고 노인과 젊은이를 분열 시킨다쟎아요

  • 20. ...
    '16.7.13 9:00 AM (58.236.xxx.201)

    지겹게도 쓰네
    그리고 웟님 애어리면 오히려 직장다니는 맘이 집에서 하루종일 애보는것보다 차라리 더나아요

  • 21. ...
    '16.7.13 9:03 AM (58.236.xxx.201)

    젤 부러운게 친정엄마가 젊고가까이 살아 애 보살펴줄수있으면 맘편하게 직장 출퇴근하는 애엄마.

  • 22. 예전보다
    '16.7.13 9:08 AM (125.182.xxx.27)

    많이평등해지지않았나요 노동시간을줄이는게더맞는것같은데요 사회기업의문제죠 그들이 노동시간을단축시키고
    또 정치 복지시스템이 우리에겐없잖아요 오죽하면전업하겠습니까 그럴수밖에없거나 여유있는사라믄 자발적인거죠ㅈ

  • 23. 아니
    '16.7.13 9:13 AM (223.62.xxx.51)

    전업하는 사람들 중 정말 잘나가던 사람 있음 손들어보세요. 그리고 설사 그랬다쳐도 다시 돌아갈수있는 사람 손들어보세요. 전업하는순간 그 이력서는 시장가치가 없어져요.

  • 24. ...
    '16.7.13 9:25 AM (211.49.xxx.235)

    정말 동감합니다.

  • 25. 그래서
    '16.7.13 9:31 AM (203.226.xxx.149)

    맞벌이 비율이 높은 선진국들은 출산율이 크게 줄어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 후진국에서 이민자들을 많이 받아들였죠.
    그 결과 원래 자국민들은 출산을 하지 않아 인구가 계속 줄어드는 반면 이민자들 특히 무슬림들의 출산율은 매우 높아서 이민자들의 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죠.
    그런데 후진국 이민자들은 소득은 낮은데 아이는 많이 낳아서 국가의 복지재정을 크게 소비하지만 그 아이들은 사회에 동화되지 못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죠.
    그래서 선진국들은 계속 후진국화하고 있는 중이죠.

  • 26. ..
    '16.7.13 10:11 AM (101.235.xxx.30) - 삭제된댓글

    그렇게 좋아하는 일 죽을때까지 손 놓지 마세요.. 제발요.

  • 27. 지겨워요
    '16.7.13 10:17 AM (121.166.xxx.120)

    자기 형편껏 하면 되요. 그거 인정해 주면 되구요. 전업이건 직장인이건 내 인생에 무슨 영향을 주는데요?

  • 28. ㅣㅣ
    '16.7.13 10:35 AM (223.33.xxx.115) - 삭제된댓글

    자영업 하세요?
    일하러 직장 나갔으면 일을 하세요
    전업까는 일하고 월급 받나요?

    휴가라면 어디 놀러라도 가세요
    휴가받아 이러고 있지말고

    직장 나가는 걸, 노동소득을 신성시 하면서
    일하러나가서 전업까고 있는건 무슨 경우?
    모조리 업무시간에 이러고 있다고 다 잘라버려라
    하고싶네
    요즘 젊은 애들 일자리 때문에 힘들다하는데

  • 29. ㅇㅇㅇ
    '16.7.13 10:54 A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전업이 커리어 실패가 아니라, 그냥 결혼하고 출산하는 순간부터 여자는 커리어 실패 길을 걷는 것 같은데요

    그냥 독립적으로 살려면 결혼이고 출산이고 안하는게 맞는 듯.

  • 30. ㅇㅇ
    '16.7.13 11:55 AM (39.120.xxx.100)

    그만큼 우리 나라가 애 키우며 사회활동 병행하기 힘들단 얘기예요.
    회사도 그지같고
    정부는 관심도 능력도 없고...
    그런 면에서 후진국 맞지요. 똑같이 직장생활하면서 매일 저녁 집밥 차리는 여자가 세상 천지 한국 말고 또 어디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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