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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디마프에서 몸무게 얼마정도일까요?

... 조회수 : 7,427
작성일 : 2016-07-02 08:19:15
살을 빼긴했는데..
등빨이 있긴한것 같아요.
살을 완벽하게 빼지는 못하는듯...
키가 있으니.. 저정도면 60키로 가까이 나갈것 같은데...
IP : 223.131.xxx.21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 8:34 AM (115.136.xxx.3)

    몸은 마른데 얼굴이 부워보이고 두턱이 져서
    살찐것 처럼 보이는거 같아요.
    왜 머리 염색까지 이상하게 바꿔서 얼굴 실루엣이
    더 부해 보이고 나이들어 보여요

  • 2. ㅇㅇ
    '16.7.2 9:03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화면이 더 크게 나온다는거 감안하면
    제생각에도 60정도요..
    그리고 뼈대 있는 몸은 아사 직전까지 가지 않는이상
    마른몸은 되기 힘들죠..
    고씨는 그럭저럭 괜찮던데요?
    조씨랑 안어울려서 그렇지
    그렇게 등치있는 여배우도 있고 마른배우도 있고
    다양한게 좋더라구요

  • 3. 실제
    '16.7.2 9:19 AM (175.120.xxx.27)

    늘씬했어요

  • 4. 키가크니까
    '16.7.2 9:30 A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골격이 큰거 같아요.
    어제 엄마랑 할머니랑 셋이 같이 누워있는 장면에서
    첨엔 고현정인지 몰랐어요.
    어깨가 커서 남자인줄...

  • 5.
    '16.7.2 9:47 A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고현정 씨 한창 주가 높을 때,
    재벌2세랑 연애하며 93~94년 경 작별/모래시계로 정점을 찍을 때,
    지인(당시 대학생)이 모임에서 고현정 씨 자주 보고는

    진짜 훅~ 불면 날아갈 것 같이... 몸이 한 줌...
    이라고 표현했거든요.

    태어날 때 2 점 몇 킬로로 아주 작게 태어났고
    학창시절 내내 식욕부진이라 점심 시간이 되면 속이 메슥거려
    잘 먹지도 못하는 체질이었다고 본인이 말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몸이 불어난 것 같아요.

    제 지인이 실제로 보고 전했던
    [훅 불면 날아갈 것 같은] 그런 빼빼 마른 몸도
    나이에 따라 저렇게 변모할 수 있구나... 싶어 놀랍니다.

    원래 잘 안 먹기고 하고, 잘 안 찌는 체질이라
    식이요법/운동에 전혀 관심 없이 살고 있는 듯...

    관리가 너무 안 되고 있는 듯 해요.
    여염집 일반 아낙들보다 더. ㅠ

  • 6. ...
    '16.7.2 9:48 AM (175.117.xxx.236)

    드라마 초반엔 보기 좋더니 점점 더 살이 찌는듯

    다른 여배우들은 극 초반보다 막판에 더 슬림해지는 듯한데 ...

    제 눈엔 63~65kg.

  • 7.
    '16.7.2 9:48 A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고현정 씨 한창 주가 높을 때,
    재벌2세랑 연애하며 93~94년 경 작별/모래시계로 정점을 찍을 때,
    지인(당시 대학생)이 모임에서 고현정 씨 자주 보고는

    진짜 훅~ 불면 날아갈 것 같이... 몸이 한 줌...
    이라고 표현했거든요.
    (양손을 벌려 진짜 몸통이 요만하다고.. 리얼하게 표현함)

    태어날 때 2 점 몇 킬로로 아주 작게 태어났고
    학창시절 내내 식욕부진이라 점심 시간이 되면 속이 메슥거려
    잘 먹지도 못하는 체질이었다고 본인이 말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몸이 불어난 것 같아요.

    제 지인이 실제로 보고 전했던
    [훅 불면 날아갈 것 같은] 그런 빼빼 마른 몸도
    나이에 따라 저렇게 변모할 수 있구나... 싶어 놀랍니다.

    원래 잘 안 먹기고 하고, 잘 안 찌는 체질이라
    식이요법/운동에 전혀 관심 없이 살고 있는 듯...

    관리가 너무 안 되고 있는 듯 해요.
    여염집 일반 아낙들보다 더. ㅠ

  • 8.
    '16.7.2 9:49 AM (122.34.xxx.218)

    고현정 씨 한창 주가 높을 때,
    재벌2세랑 연애하며 93~94년 경 작별/모래시계로 정점을 찍을 때,
    지인(당시 대학생)이 모임에서 고현정 씨 자주 보고는

    진짜 훅~ 불면 날아갈 것 같이... 몸이 한 줌...
    이라고 표현했거든요.
    (양손을 벌려 진짜 몸통이 요만하다고.. 리얼하게 표현함)

    태어날 때 키는 크고 몸무게는 2 점 몇 킬로로 아주 가볍게? 태어났고
    학창시절 내내 식욕부진이라 점심 시간이 되면 속이 메슥거려
    잘 먹지도 못하는 체질이었다고 본인이 말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몸이 불어난 것 같아요.

    제 지인이 실제로 보고 전했던
    [훅 불면 날아갈 것 같은] 그런 빼빼 마른 몸도
    나이에 따라 저렇게 변모할 수 있구나... 싶어 놀랍니다.

    원래 잘 안 먹기고 하고, 잘 안 찌는 체질이라
    식이요법/운동에 전혀 관심 없이 살고 있는 듯...

    관리가 너무 안 되고 있는 듯 해요.
    여염집 일반 아낙들보다 더. ㅠ

  • 9. 실제 본 동생
    '16.7.2 9:52 A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제 동생은 살찐 최근에도 뫌는데 어여찝 일반 여자랑은 비교불다항 정도로 늘씬하고 피부에 광이 만다고 하던데

  • 10. 안뚱뚱해보여요
    '16.7.2 9:53 AM (118.33.xxx.46)

    56-57kg정도 나갈 것 같은데요.

  • 11. ....
    '16.7.2 9:54 AM (116.34.xxx.170) - 삭제된댓글

    제가 167-63인데요. 저런데 나왔다간 화면에서 튀어나올정도로 뚱뚱합니다. 나가봐야 50대 후반 아닐까요?

  • 12. ...
    '16.7.2 10:01 AM (175.117.xxx.236)

    본인도 의식되어서인지 고두심과 펜션씬에서 계속 치렁한 여름용 코트 입고 나오잖아요

    실내에서 코트가 부자연스럽던데 끝까지 입고 연기해서 좀 ...

    이 배우는 아직 배역보다 자기 이미지를 더 생각하고 연기하나보다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 13. ..
    '16.7.2 10:29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키도 있고,,,최소 60이요
    65킬로까지도 나갈거같아요
    화면이 무조건 뚱뚱하게 나오는거 아니예요,
    요즘 화면에 일반인 방청객들도 많이 보이는데 실물하고 비슷해요

  • 14.
    '16.7.2 11:31 AM (211.207.xxx.160)

    58키로라고 ..

  • 15. ....
    '16.7.2 12:14 PM (180.70.xxx.65)

    60~65kg 봅니다.

  • 16. 60즈음
    '16.7.2 12:30 PM (115.136.xxx.93)

    고현정은 키가 있어서 60정도는 나갈거예요
    키 170가까이 되는 사람들은 삐쩍말라도 50은 넘더라구요

  • 17. 60이라뇨
    '16.7.2 12:45 PM (1.215.xxx.166)

    길제로는 54 정도 될거 같아요
    화면이 훨씬 더 부어보이거든요

  • 18. 보기에
    '16.7.2 1:44 PM (121.163.xxx.176)

    170 키라고 생각하면 60은 넘고 63-65 정도 될거 같아요.
    tv가 사람을 엄청 부하게 보이게 만들지는 않아요.
    정말 건강한 몸무게로 보여 저는 좋아 보이는데~
    신경을 많이 쓰는지 옷을 계속 이상하게 입네요.

    드라마 처음보다 지금이 조금 더 살이 붙어 보여요.
    처음 시작할 때 60초반으로 보였는데 지금은 그렇게 안보여요.

  • 19. ...
    '16.7.2 2:01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제가 20대때 171에 50키로였었는데 44사이즈에 허리는 23이였었는데
    이땐 너무 약해서 뼈밖에 없다 소릴 들었었어요.미용실에서 수퍼모델 권유도 많이 받았었구요.
    제 친구는 같은 키에 56키로이고 77사이즈에 허리는 29정도였는데
    얼굴이 주먹만큼 작고 가슴이 많이 크고 뼈가 굵고 통허리에 팔다리가 길고 엄청 가느다란 체형이였어요.
    글래머라서 바비인형같이 보이고 늘씬하니 멋있더라구요.
    사진빨도 잘 받고 미스코리아도 나갔었는데 화면에 늘씬하게 보이더군요.
    남들은 50키로에 55-66으로 보는데 사실은 저랬었구요.
    그 친구가 가끔 모델 일도 했었는데 60키로가 되니 지금의 고현정같이 보이더라구요.
    제가 결혼하고 임신을 할려면 살을 찌워야 된다고해서 56키로까지 찌우고 55사이즈가 되니
    딱 보기좋게 날씬한 몸매가 되었었어요.
    둘째 출산직후 60키로 중후반대가 되니 66사이즈가 되면서 사진만 찍으면
    고현정같은 체격으로 보여서 살을 빼야겠다 했는데 아직 유지중이예요.
    키 158인 친구가 40-43키로일땐 키는 작아도 모델 같았어요.
    그런데 몸무게가 48키로가 되니 통통하면서 55를 입고 종아리도 저보다 더 굵더라구요.
    자기 키에서 얼마냐에 따라서 다른것 같으니
    고현정은 그래도 배우니 60키로는 되어 보여요.

  • 20. 글쎄요
    '16.7.2 3:27 PM (61.254.xxx.132)

    제 키가 175인데 마른편이긴 하지만 54~55킬로 나가요
    골격이 좀 있다쳐도 50초중반 정도 될 듯해요

  • 21. 6769
    '16.7.2 5:09 PM (58.235.xxx.47)

    키 170에 아주 깡마른 제가 51~2인걸로 볼때
    170조금 넘는 키에 그정도 살집이면
    60 가까이는 될듯요
    50. 초중반은 절대 아니지요
    60넘으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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