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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 고교생 집단강간 가해자 부모들, '이제와서 어쩌라고' 라며 피해자탓..

ㅇㅇ 조회수 : 10,538
작성일 : 2016-06-29 10:46:51

 

"5년이나 지난 일인데 왜 그러냐" 외려 피해자 탓

 

서울에서 고등학생 22명이 여중생 2명을 집단성폭행한 사건이 5년 만에 밝혀진 가운데, 피의자 부모 일부가 외려 피해자 탓을 하고 나섰다.

28일 CBS노컷뉴스 취재진이 만난 한 피의자 부모는 "여태껏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나서는 건 뭐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다"며 "5년이나 지난 일인데 그걸 갖고 왜 그러냐"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지나가다가 스칠 수도 있고 만질 수도 있고 그러면 기분 나쁘다 얘기할 순 있다"면서 "이런 게 다 문제면 의사가 환자를 위로하려 팔을 쓰다듬은 것도 성추행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폭행 피의자 부모가 피해자 측을 비난하는 건, 자신이 지역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며 협박을 일삼거나 피해자에게 욕설을 퍼부었던 12년 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일부 가해학생 부모들과 같은 모습이다.

또한 이 부모는 경찰 조사과정에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그는 "경찰이 피해자 말만 듣고 수사하는 거냐"며 "얘네가 성폭행을 했다는 증거가 있냐"고 반문했다.

아들의 급작스러운 체포 소식에 대해서는 "내가 엄만데 우리 애가 잡혀갔으면 왜 잡혀갔는지 나한테 얘길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여기에서 시간 보내고 정신적 피해 본 것을 나중에 누가 보상할 거냐"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들이 나쁜 친구를 사귀었다고 해서 우리 아들까지 나쁘다고 볼 순 없다"며 "그럴 애가 아닌데 만약 얘까지 (성폭행을) 했다면 주변에 있는 애들은 전부 다 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집단성폭행 뒤에도 죄책감 없이 살아간 가해자들



피의자 부모들의 행태 뿐만 아니라 이번 사건은 △수십명의 피의자가 △중학생 피해자를 협박·유인해 △고립된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범행했다는 점 등에서 지난 2004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집단성폭행 사건과 닮아있었다.

경찰과 검찰 등에 따르면, 지난 2011년 9월 당시 고등학생이던 정모 씨와 동갑내기 동네 친구 22명은 여중생 A 양과 B 양을 서울 초안산 기슭으로 끌고 가 술을 먹여 혼절시킨 뒤, 번갈아가며 성폭행했다.

22명중 특수강간 혐의가 확인돼 구속되거나 영장 신청 예정, 혹은 군 당국에 이첩 예정인 건 정 씨 등 6명. 나머지는 강간미수 또는 방조 혐의를 받고 불구속 수사중이다.

정 씨는 일주일 전 같은 장소로 이 여중생들을 불러 같은 방법으로 정신을 잃게 해 4명이서 집단 성폭행하기도 했다. 친구 11명은 옆에 있었다.

앞서 도봉구의 한 골목에서 몰래 술을 마시던 A 양과 B 양을 정 씨가 발견하고 "술을 마신 것을 다 봤으니 학교에 일러 잘리게 하겠다"며 "시키는 대로 하라"고 협박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은 평범한 대학생이나 직장인으로, 비교적 정상적으로 살고 있었다"며 "이들은 처음에는 피해자들이 거짓말을 하는 거라며 발뺌하다 결국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수강간 혐의 등으로 정 씨 등 3명을 구속했으며, 최근 검거한 1명에 대해서는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현역 군 복무 중인 12명에 대해서는 최근 방문조사를 마치고서 조만간 군 당국에 사건을 이첩할 예정이며, 나머지 6명은 강간미수 또는 방조 혐의로 불구속 수사중이다.

◇ 시그널 이재한 형사같은 도봉서 현직 수사관



사건 자체는 밀양사건과 판박이이지만 이번 사건이 밀양 사건의 전철을 밟지 않은 것은 서울 도봉경찰서에 근무하던 김장수 경위의 끈질긴 수사 덕분이다.

김 경위는 지난 2012년 8월 다른 성폭행 사건을 수사하던 중 이번 사건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피해 여중생들이 사건이 알려지는걸 두려워해 입을 열지 않았고 결국 사건은 내사 중지로 결론났다.

이후 김 경위는 정기인사로 다른 경찰서로 전출을 갔음에도 이 사건을 잊지 않았고, 올해 초 이 사건은 본인이 직접 해결하고 싶다며 도봉서로 돌아왔다.

형사 출신이지만, 이 사건을 맡을 수 있는 여성·청소년 전담수사팀에 자원해 그는 사건을 맡을 수 있게 됐다.

그리고는 지난 2월 결국 피해자 A 양의 입을 열 수 있었다. 3년 동안 피해 학생들과 끊임없이 연락을 주고받으며 스스로 말문을 틀 수 있도록 기다린 덕이었다.

반면, 밀양 사건 당시 수사를 맡은 울산남부경찰서 담당자들은 피해자들을 향해 "밀양 물을 다 흐려놨다"고 모욕적인 발언을 하는 등 피해자 인권을 짖밟았다.

또, 당시 41명에 이르는 가해 학생들 대부분이 가벼운 처벌만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IP : 211.243.xxx.3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9 10:47 AM (223.62.xxx.191)

    저모양이니 자식을 그리 키웠지.

  • 2. ..
    '16.6.29 10:48 AM (211.215.xxx.195)

    스치는거랑 상ㅣ성폭행을 어찌 똑같이 그밥에 그나물이네요 .. 미친..

  • 3. wee
    '16.6.29 10:49 A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어쩌긴요. 수사하고 사실로 확실하게 드러나면
    벌을 받아야죠.

    도봉경찰서 담당 경찰분들께 서울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응원의 말씀 전합니다.

  • 4. ...
    '16.6.29 10:49 AM (211.202.xxx.195)

    밀양 가해자 부모, 신안 일부 주민, 박유천 팬들하고 똑같네요. 이러니까 강간의 왕국이지.

  • 5. 김경위에게
    '16.6.29 10:49 AM (118.37.xxx.5)

    고맙네요...

  • 6. 이제라도
    '16.6.29 10:49 AM (110.8.xxx.113)

    죄책감 가지고 반성하고 사죄하라고요

  • 7. 바로
    '16.6.29 10:51 AM (121.150.xxx.86)

    밑에 같은 내용인데요.
    지우세요.

  • 8.
    '16.6.29 10:51 AM (59.16.xxx.47)

    저 부모도 같이 처벌 받길 바랍니다

  • 9. ...
    '16.6.29 10:52 AM (221.151.xxx.79)

    정말 김경위님 너무 고맙네요. 제발 피해여성들의 신상이 밝혀져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게 국민과 언론이 잘 좀 도와줘 마무리되면 좋겠네요.

  • 10. 뭐냐
    '16.6.29 10:53 AM (175.205.xxx.56)

    김장수 경위님 감사합니다. 정말,,,
    이렇게 맡은 바의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수사를 하는 경찰사회가 전체로 확산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 성폭행 범의 부모들...
    니 손자들과 자식들이 성폭행을 당해 봐야, 아니 그래도 니들은 돼지만도 못한 인간이란 이름을 붙이기도 모멸스런 돼지다.
    가중처벌 받기를...

  • 11. ...
    '16.6.29 10:54 AM (223.62.xxx.191)

    뭘또 지우라 마라.
    가해자 부몬가

  • 12. 지역 연좌제 적용 해야지요?
    '16.6.29 10:56 AM (108.62.xxx.188)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여학생 보호하라는 유부남 경찰관들이 17세 미성년자 성관계(여학생이 극단적 선택 즉 자살까지 하려했다는것을 보면 성폭행 같은데 성관계라네요?)한 사건을 은폐한것에 대해서도 조용히 넘어가는데.. 만일 저런 사건이 전라도 어디에서 일어났다면.. 영남일베들 영남친노들이 조용히 넘어갔을까요? 얼마나 전라도 물어뜯어서 찟어발겼을까?

    어쩌든 부산 시민들, 부산 자치 단체장 반성문 안쓴데요?
    지역 연좌제 어디갔을까요? 지역민들 집단 반성해야지요?
    ..

    서울 시민들 지역 연좌제 적용안하나요?
    신안 사건 물어뜯듯이 한다면 당연히 지역 연좌제로 반성해야 하는것 아니래요?
    왜들 반성하는 분들이 없을까요?

    ...
    그나저나..
    인터넷 게시판 장악하고 있는 일베나 친노떼들의 선동이 없으니 여론화 안되네요.

  • 13. 바로 밑에
    '16.6.29 10:56 AM (1.241.xxx.222)

    같은내용이면 어때서 지우라마라 명령이예요? ㅎㅎ 웃기네요ㆍ

  • 14. ...
    '16.6.29 10:57 AM (223.62.xxx.191)

    이런 글은 종일 올라와 가해자 처벌에 도움되길요.

  • 15. ...
    '16.6.29 10:57 AM (223.62.xxx.29)

    저런 사람들이 자식은 있어야한다고 꾸역꾸역 우기겠지
    소름끼친다 이제 와 어쩌라고 ?!
    꼭 천벌이 내리길

  • 16.
    '16.6.29 10:58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진짜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난 아들이 둘인데 내 아들이 저랬다고 상상하면
    피해자 부모에 미안해서 죽고 싶을 것 같은데
    저렇게 뻔뻔하게 나오는 사람의 멘탈이 정말 궁금하다.

    22명 중 2-3명의 부모만 저렇게 나온걸 부풀린 기사이길 바라지만... 아니겠지? ㅠㅠ

  • 17. ...
    '16.6.29 10:58 AM (112.149.xxx.183)

    왜 지우래? 이런 건 백번을 반복해서라도 올려야죠.
    김경위님..당연한 자기 일을 한 것임에도 나라꼴이, 인간들 꼴이 한심하다 보니.. 존경스럽네요.
    정말 이런 사건들 때마다 나도 조런 쓰레기 부모 되지 말고 내 아들 잘 키워야겠단 생각 다짐 다짐 합니다..세상에 도움은 못 줄 망정 저런 쓰레기들로 자라게 하진 말아야지..

  • 18. 지역 연좌제 적용 해야지요?
    '16.6.29 11:00 AM (108.62.xxx.188)

    부산 지역의 학교에서 여학생 보호하라는 유부남 경찰관들이 17세 미성년자 성관계(여학생이 극단적 선택 즉 자살까지 하려했다는것을 보면 성폭행 같은데 성관계라네요?)한 사건을 은폐한것에 대해서도 조용히 넘어가는데.. 만일 저런 사건이 전라도 어디에서 일어났다면.. 영남일베들 영남친노들이 조용히 넘어갔을까요? 얼마나 전라도 물어뜯어서 찟어발겼을까?

    어쩌든 부산 시민들, 부산 자치 단체장 반성문 안쓴데요?
    지역 연좌제 어디갔을까요? 지역민들 집단 반성해야지요?
    ..

    서울 시민들 지역 연좌제 적용안하나요?
    신안 사건 물어뜯듯이 한다면 당연히 지역 연좌제로 반성해야 하는것 아니래요?
    왜들 반성하는 분들이 없을까요?

    ...
    그나저나..
    인터넷 게시판 장악하고 있는 일베나 친노떼들의 선동이 없으니 여론화 안되네요.

  • 19. 108.62.xxx.188
    '16.6.29 11:06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아랫글에도 배설해 놓고 지웠다 썼다 반복하면서 끝댓글 사수하더니
    여기서도 똑같이 배설작업 중이시네.

  • 20. ....
    '16.6.29 11:06 AM (175.223.xxx.95)

    지역연좌제 왜 안하지요?
    가해자가 저런말까지 할 정도면
    지자체장이 나와서 머리숙여 석고대죄할일 아닌가요?

  • 21. .....
    '16.6.29 11:10 AM (211.232.xxx.94)

    이제 와서...
    콩밥 15년 먹어야죠.
    자기 딸이 똑같은 처지가 되도 이제 와서 어쩔겄여..하면서 입 다물겠죠.

  • 22. 뉴스보니열받던데
    '16.6.29 11:11 AM (211.223.xxx.203)

    이제 와서 왜 그러냐고...

    부모가 저 따위니 자식들이 저 따위죠.

    부전자전이란 말이 괜히 있는 거 아녜요.

    요아래 배우 아들 도박 건....부모 탓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거 봐야겠네요.

  • 23. 가해자 부모
    '16.6.29 11:15 AM (211.223.xxx.203)

    82회원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82회원이 전국적으로 포진해 있는데

    10만이 넘는 사람 중에 분명 저 쓰레기 부모 있을 듯..

    보고 있냐?ㅉㅉㅉ

  • 24. ///
    '16.6.29 11:15 AM (61.75.xxx.94) - 삭제된댓글

    쓰레기 부모가 쓰레기를 키웠네요.
    이제와서 뭐 어쩌긴
    이제라도 제대로 죗값 치르게 해야죠.
    그래야 제3의 밀양사건이 안 생기겠죠.

  • 25. 보리보리11
    '16.6.29 11:17 AM (59.8.xxx.239)

    콩심은데 콩나고 쓰레기 심은데는 쓰레기가 난다.

  • 26. -.-
    '16.6.29 11:19 AM (119.69.xxx.104)

    와 부모클라스가 자식클라스입니다.
    정말 부모자격증 따야 애들 낳게 해야 해요.
    저게 인간으로 같이 자식 기르는 부모 입에서 나올 말인가요?
    엎드려 죽을죄다 빌고빌어도 죽어마땅할 죄를......
    짐승이 짐승을 낳은 꼴!!

  • 27. 어쩌라고
    '16.6.29 11:27 AM (59.11.xxx.246)

    이제와서 어쩌라고가 아니고 당연히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죄에 대한 처벌을 받아야지 부모가 되가지고 어찌저렇게 나오는지.....
    피해자는 영혼까지 망가졌는데 부모가 저렇게 대응하다니
    참으로 부끄러운 세상이 되었군요.

  • 28. ....
    '16.6.29 11:28 AM (175.223.xxx.95)

    성폭행이 곧 강간입니다.

  • 29. 그래서!
    '16.6.29 11:40 AM (218.155.xxx.45)

    부모탓이라는겁니다.
    저런 악마같은 정신 상태 부모 밑이니 저런 악마자식이 태어나는겁니다.
    최소한 입이라도 다물고 있으면 반성하는갑다 생각하지....

    부모탓 맞습니다.

  • 30. ㅇㅇ
    '16.6.29 11:42 AM (211.237.xxx.105)

    아들엄마들은 본인이 여성인건 잊어버리나봄
    여성에게 성폭행이 얼마나 치욕스러운일인데.. 게다가 집단...
    어떻게 저렇게 말할수가 있는지 ㅉㅉ

  • 31. 별모양
    '16.6.29 11:52 AM (14.52.xxx.219)

    김장수 경위님
    정말 고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32. ...
    '16.6.29 11:59 AM (223.62.xxx.191)

    강간이 뭐가 틀림?

  • 33. ,,,,
    '16.6.29 12:03 PM (182.231.xxx.214)

    김장수경위는 남자겠죠? 남자라고 다 같은 부류만 있는거아니네요.

    위댓글중 강간이나 성폭행이나 뭐가 다르다고 꼬투리 잡는거임?

  • 34. 강간가 성폭행의 차이
    '16.6.29 12:11 PM (114.129.xxx.4) - 삭제된댓글

    강간을 순화한 표현이 성폭햄임.
    강간사건이 급증한데에는 강간을 강간 대신에 성폭행이라는 나이브한 표현으로 바꾼 영향도 커보임.
    강간은 무쟈게 나쁜 짓처럼 들리는데 성폭행은 몇 대 때린 것과 비슷하게 들리기 때문임.
    강간이라는 용어와 간통죄의 부활이 몹시 필요한 상황임.

  • 35. 강간과 성폭행의 차이
    '16.6.29 12:12 PM (114.129.xxx.4)

    강간을 순화한 표현이 성폭햄임.
    강간사건이 급증한데에는 강간을 강간 대신에 성폭행이라는 나이브한 표현으로 바꾼 영향도 커보임.
    강간은 무쟈게 나쁜 짓처럼 들리는데 성폭행은 몇 대 때린 것과 비슷하게 들리기 때문임.
    강간이라는 용어와 간통죄의 부활이 몹시 필요한 상황임.

  • 36. 문제아 뒤에
    '16.6.29 12:18 PM (123.199.xxx.173)

    문제부모있다

    이제서라도 벌 받으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 37. 진짜
    '16.6.29 12:28 PM (219.248.xxx.150)

    문제인간들 뒤에 문제부모들..
    5년 아니라 오십년이 지나도 반드시 처벌 받게 해야함

  • 38. 강한처벌
    '16.6.29 12:36 P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

    청원할수 없나요
    여자가 대통령인 나라가
    왜 이모양
    개판오분전
    다 잡아넣고 구속하고 저런 말 함부로하는 부모들한테 벌금 엄청때리는 법률 만들길
    일해라 국회의원

  • 39. ,,,,,
    '16.6.29 12:40 PM (223.62.xxx.89)

    그깟 몰래 술좀 마신게 뭐라고 인생을 저렇게 망쳐놓나요,,,,,,악마같은 쓰레기들,,,,,,,피해자들과 똑같이 남은인생을 지옥속에 살게 ㅎ줘야해요,,

  • 40. ....
    '16.6.29 12:50 P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

    나도 아들있는데..부모탓 맞네.

  • 41. 대차게
    '16.6.29 12:52 PM (58.227.xxx.173)

    콩밥 먹여줘야 아 내 아들이 잘못했구나 알겠죠!!
    집단 성폭행은 가중처벌 안되나요? 가장 무거운 걸로 처벌 받았음 하네요!

  • 42. ...
    '16.6.29 2:24 PM (223.62.xxx.27)

    어쩌긴 이제라도 감방가야지.
    자식을 저리 키우고도 째진 입이라고 나불거리긴.

  • 43. ㅇㅇ
    '16.6.29 3:00 PM (211.215.xxx.166)

    어제 모든게 부모탓이냐고 글올리셨던 몇몇 분들 지금도 같은 생각이신지 묻고 싶네요.
    지금껏 살면서 문제아 뒤에 멀쩡했던 부모 본적이 단언컨데 한번도 없습니다.
    보기에 멀쩡해 보여서 그 부모 생각 들어보면 역시나 하게됩니다.
    케빈에 대하여에 나오는 케빈 같은 경우는 극소수입니다.
    여기서 말하는건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저런짓을 저지르는 일반적이 애들을 말하는겁니다.
    케빈을 자꾸 거론하면서 어쩔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자기애가 케빈이다 생각되면 얼른 병원에 데리고 가시고 일반적인 애라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도록
    키워야 합니다.
    술먹은 여자도 건드리면 안되고 집에 데려다 줘야 한다고요.
    저인간 말종들은 술먹은걸 협박에서 강간한거잖아요. 한두번도 아니고.

  • 44. 아 열받아
    '16.6.29 4:21 PM (1.246.xxx.85)

    아 그냥 지나치려다 욕이 저절로 나오네요 뭘 어쩌냐고? 쓰레기같은 자식세끼 감방좀 가야지 뭘 어떡해!!!

    그 자식에 그 부모네요 쓰레기같은 년놈들!!!

  • 45. ..
    '16.6.30 9:31 AM (222.234.xxx.177)

    이제라도 알았으면 뒤늦게 라도 죄송하다 고 사과를 해야할 문제지.. 뭐 이제 와서 어쩌라고?

  • 46. ....
    '16.6.30 9:54 AM (125.134.xxx.228)

    신안 섬마을 사람들이나 별반 다를 것 없는 놈들 이네요...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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