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고수님들 조언 해몽 부탁드려요

꿈풀이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6-06-28 16:09:57
꿈에 아파트인 저희집 현관문을 여니 바로 앞 복도가 (한 층에 두집이 삽니다)물로 깨끗이 청소가 되어있고 제가 집앞에 두는 큰 종이박스가 물빠지라고 뒤집어져있더라구요 현관바로앞쪽 종이박스가 뒤집어져있는걸보고 울집앞을 누군가가 확실히 청소했다는걸 알았어요ㆍ꿈에서 저는 옆집노부부가 청소를 하시면서 우리집까지 해주셨다고 짐작했었고 고마운맘과 깨끗해진 현관앞땜에 기분 좋은 마음이었어요ㆍ깨끗한 물청소된집앞이 상쾌한 기분 ᆢ 잠을 그러다 깬듯요
ᆢᆢᆢ실제론 옆집 노부부는 본인집앞 청소도 절대안하는분들이고 냄새나는 음식물쓰레기를 자주 본이 집앞에 두시는분들이세요 울집과는 나쁠것도없지만 교류없이 저희집과 지내시고 마주치면 인사는 반갑게 서로 합니다
IP : 211.201.xxx.1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하루
    '16.6.28 4:24 PM (1.247.xxx.59) - 삭제된댓글

    방금 찾아 봤더니 좋다는데요
    걱정거리가 사라진답니다
    근데 예전에 어른들은 꿈에 청소하면 먼데서 손님이 찾아 온다고

  • 2. 원글
    '16.6.28 4:28 PM (211.201.xxx.119)

    집안도 아니고 집밖 현관문앞이고 청소도 제가 안했는데도 좋은꿈인가요? 암튼 기분좋네요 감사합니다 ㅎ

  • 3. 좋은하루
    '16.6.28 5:05 PM (1.247.xxx.59) - 삭제된댓글

    청소한 주체가 옆집 노인들이니깐
    그 집이 주체가 될수도 있고요
    님은 걱정이 사라지고 그집에 손님이 오시는 일일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062 한국남자가 바람 잘 피우는 이유. 지나다 20:47:44 123
1587061 자기 형제들 앞에서 내 흉보는걸 즐기는 남편 주부 20:47:23 36
1587060 금 살려고 하는데 1 ㄴㄴ 20:44:13 123
1587059 혼자 밥도 해먹기 힘들면서 오래사는거 5 ... 20:42:07 310
1587058 내주 한-루마니아 정상회담…김 여사도 넉달 만에 공식 일정(종합.. 5 ,,,,, 20:39:46 333
1587057 지금 부모님들 병원 치료받고 계신가요 루비 20:35:10 219
1587056 최근 진보와 보수에 대해서 질문글 1 글찾기 20:33:58 117
1587055 리톱스 키우는 분들 계실까요? 리톱스 20:31:28 63
1587054 s24 지원금받고 대리점서 바꾸는게 나은지 자급제사는게 나은지 .. 20:26:42 154
1587053 모카빵 전문 메가번 맛이 있나요. .. 20:26:40 132
1587052 노견 영양제 츄천해주세요 1 멍멍 20:25:27 81
1587051 핸드폰 하고 주민번호 만 알면 마통? 1 혹시 20:23:37 262
1587050 오늘 경험한 재밌는?? 옷 이야기.. 5 재밌는 ㅎㅎ.. 20:23:21 625
1587049 오늘 국회에서 조국과 박주민 인사하는 사진 5 투샷 20:22:40 846
1587048 디올 목사 최재영, 김건희 스토킹 혐의로 수사 12 ... 20:22:31 730
1587047 지금 윤석열 지지율 23% 레임덕 12 ㅇㅇㅇ 20:19:38 940
1587046 헬스장에서 6 뭐래? 20:16:28 450
1587045 진정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자기 확신이 생기지 않나요? 2 확신 20:15:49 238
1587044 왕짜의 게임 마지막회 장도리 20:11:40 248
1587043 조카 사회성때문에 언니가힘들어하네요 14 벚꽃 20:11:19 1,480
1587042 햇빛알러지 연고 추천 부탁드려요 .. 20:10:59 87
1587041 근로자의날 은행쉬나요? 3 .. 20:09:09 766
1587040 이직 문의 2 기회 19:58:37 205
1587039 의사들은 결국 한명도 12 ㅇㅇ 19:57:52 1,920
1587038 여기는 왜이렇게 남의 직업을 우습게 아나요? 23 19:55:11 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