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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프리토킹반 이런데 몇년 꾸준히 다녀도 영어 느나요?

00 조회수 : 5,246
작성일 : 2016-06-26 02:45:07

음.. 일단 전 중고등학생 영문법 강사입니다...

문법 독해는 잘합니다. 토익은 900점 후반,

근데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요..

스피킹이 마음대로 안되는 것같아요.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싶은데..

그냥 여행으로 미국 보름 다녀온게 다구요.

어학연수 갈 시간, 비용은 안되는데

혹시 ybm 새벽만 이런데 왜 90분씩 하는 곳 있죠 프리토킹이나 이런반

(학원에서 원어민이랑 테스트는 했는데 다행히 프리토킹반으로 레벨이 되었네요,,,)

한 2~3 년 다니면서 가르쳐 주는 거 꾸준히 익히고 하면

그래도 좀 도움이 되러냐요??

된다면 돈아낄것 없이 다니고 싶어요.

예전에.. 정철어학원인가 거기 회화반 다녀봤는데

한국인들이랑 그냥 말하는 거라 서로 뻔한 이야기

새롭게 배우는 건 없고...

일반 영어권 직장인들이 쓰는 시사나 교양 등 직업인들이 쓰는 말을

배우고 싶거든요.

IP : 203.226.xxx.105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
    '16.6.26 2:51 AM (211.36.xxx.71)

    강사님 학원다닌다고 다 성적이 늘던가요? 문장을 소리내서 하루에 열문장씩 외우세요. 한달이면 300, 일년이면 3600. 다알면서 힘들게 공부하기 싫은거죠. 영어 강사 맞아요?

  • 2. 00
    '16.6.26 2:56 AM (203.226.xxx.105) - 삭제된댓글

    말씀이 좀 지나치시네요.

  • 3. 00
    '16.6.26 2:58 AM (203.226.xxx.105)

    말씀이 좀 지나치시네요.

    쉽게 공부하겠다고 한적 없습니다.
    가능한 일이라면 시간 돈 노력 모두 투자한다고 했습니다.
    그날 배우는 문장은 당연히 외우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 조언을 구하는 글에 저렇게 불쾌하게 답글을 달수가 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 4.
    '16.6.26 2:58 AM (116.125.xxx.180)

    근데 스피킹이 안되는데 어떻게 ...영어는 다 이해가 되시나요? 전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현직 임용통과한 고3샘들이 수능특강 어렵다고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82에 올린거 2번이나봤어요 작년에도 올해도..

    임용고시에 스피킹도 있던데 신기해요

  • 5.
    '16.6.26 3:00 AM (116.125.xxx.180)

    암튼 답변은

    듣기를 더 비중 높이구 스피킹도 같이하세요
    그냥 토플 하시면 4영역 다하니 효율적인듯한데

    미드 보는게 좋았어요

  • 6. 00
    '16.6.26 3:01 AM (203.226.xxx.105) - 삭제된댓글

    수능특강 다 이해됩니다.
    읽고 이해하고 답찾는 거야 쉽죠.
    다만 외국인과 직장에서 시사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주고 받는다든지..
    그런걸 하고 싶은데
    (사실 전 직장에서 해외 관련 부서에서 일했는데 스피킹에 아쉬움이 좀 많았거든요.)
    스피킹이랑 독해력은 별 관련이 없습니다.

  • 7.
    '16.6.26 3:02 AM (116.125.xxx.180)

    미드 자막 키고 보세요 한-영 둘다 -
    그냥 보면 안오를수있지만
    영어강사니 독해 문법 어휘는 뛰어나실테고
    듣기도 어느 정도 이상일테니
    미드 집중적으로 보세요
    그리고
    작문연습많이하시구요
    스피킹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모두 도움되요

  • 8. 00
    '16.6.26 3:03 AM (203.226.xxx.105)

    수능특강 다 이해됩니다.
    읽고 이해하고 답찾는 거야 쉽죠.
    다만 외국인과 직장에서 시사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주고 받는다든지..
    그런걸 하고 싶은데
    (사실 전 직장에서 해외 관련 부서에서 일했는데 스피킹에 아쉬움이 좀 많았거든요.)
    스피킹이랑 독해력은 별 관련이 없습니다

    임용된 쌤들이 수능 특강 이해 안되는건 그쌤들이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그래요.
    지문들이 사회학 경제학 지문들인데
    영여 교육과 전공한 사람들이 그런 걸 알리가 만무하죠.

  • 9. 00
    '16.6.26 3:08 AM (203.226.xxx.105)

    그리고 이건 정말 궁금해서 묻는 건데. 미드요.
    누군가 어떤 외국인이 한국어 시사 교양쪽으로 잘 말해보고 싶다 라고 하면
    한국 드라마 보라고 하실 건가요?
    전 별로 그러고 싶지 않은데...
    제가 효과적인 스피킹 방법이 뭔가 여쭤본것이 아니라
    일반 회화학원 프리토킹반이 어학연수를 대체할수 있겠느냐 (열심히하면) 하는 거에요.
    제가 작문같은건 할 필요를 못느끼고
    그리고 작문은 이미 어느정도 잘 합니다.

  • 10.
    '16.6.26 3:12 AM (211.187.xxx.28)

    어학연수도 외국인들 (비원어민들)이랑 영어수업듣는 거예요 어차피.
    미디어가 훌륭한 교재 맞습니다. 제가 북한에서 미디어 등을 통해 영어 배운 북한 통역사가 한영통역하는거 보니 매우 매끄럽고 좋더군요

  • 11. 사람 나름 아닐까요...
    '16.6.26 3:15 A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전 고교 다니다 갑자기 대학을 미국으로 가게 돼서,
    졸업하고 대학 입학수속 하면서 ELS회화 여러달 다녔어요.
    이 회화로 어드미션 받고나서는 그냥 바로 미국에서 대학 1학년으로 시작했어요.
    일상생활이나 학교생활, 발음 등 다 문제 없었고,
    동급생들 중 조기유학한 한국 친구들 평균이 저보다 영어 잘 못했어요.
    (미국 생활이나 영어는 저보다 익숙하기는 했지만 문법적으로 정확한 문장을 구사하거나 사용하는 표현의 수준 등에서 broken English스러운 점이 많았고 발음도 듣기 좋거나 깔끔하지 못했음)
    물론 같이 극장가서 영화를 본다든가 할때는 저보다 편하고 빠르게 이해하며 본다는가 하는등 익숙한 점은 있었지만, 이건 한 2~3학년 쯤 되니 저도 익숙해졌구요.

    전 회화수업 100%효과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니기도 재미있게 다니기도 했구요.
    (학원 문 열고 들어가면 아무리 영어로는 표현이 힘든 상황이라도 영어로만 했음)

    Liberal art education에서 요구되는 스타일과 academic level의 writing은 이와 다르게 초반에 엄청 고전했어요. 한 2학기정도 빡쎄게 writing class 듣고 나니 논리 정연하고 언어적으로 명료한 서술을 요구하는 English writing style 너무 좋아짐.

  • 12. ㅗㅗ
    '16.6.26 3:17 AM (211.36.xxx.71)

    외국인이 한국말을 못하는데 무슨 시사 교양을 말하나요? 외국어 습득 과정과 학습방법 자체를 잘 모르시네요.

  • 13. 사람 나름 아닐까요...
    '16.6.26 3:23 AM (110.70.xxx.90) - 삭제된댓글

    전 고교 다니다 갑자기 대학을 미국으로 가게 돼서,
    졸업하고 대학 입학수속 하면서 ELS회화 여러달 다녔어요.
    이 회화로 어드미션 받고나서는 그냥 바로 미국에서 대학 1학년으로 시작했어요.
    일상생활이나 학교생활, 발음 등 다 문제 없었고,
    동급생들 중 조기유학한 한국 친구들 평균이 저보다 영어 잘 못했어요.
    (미국 생활이나 영어는 저보다 익숙하기는 했지만 문법적으로 정확한 문장을 구사하거나 사용하는 표현의 수준 등에서 broken English스러운 점이 많았고 발음도 듣기 좋거나 깔끔하지 못했음. 물론 개인차는 있고 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평균"이 그랬다는 말임. 상위권 주립대였음.)
    물론 같이 극장가서 영화를 본다든가 할때는 저보다 편하고 빠르게 이해하며 본다는가 하는등 익숙한 점은 있었지만, 이건 한 2~3학년 쯤 되니 저도 익숙해졌구요.

    전 회화수업 100%효과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솔직히, 제가 다닌 반들은 대부분 분위기가 괜찮은 편이었는데도, 같은 반 직장인들(당시 저에겐 좀 많이 언니, 오빠 정도?)의 반응을 돌아보면 이분들은 그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 다니신다면 꼭 진지하게 확신을 가지고 취미붙여서 다니세요. 차이가 큽니다. 전 다니기도 재미있게 다녔던 기억이...
    (학원 문 열고 들어가면 아무리 영어로는 표현이 힘든 상황이라도 영어로만 했음)

    Liberal art education에서 요구되는 스타일과 academic level의 writing은 이와 다르게 초반에 엄청 고전했어요. 한 2학기정도 빡쎄게 writing class 듣고 나니 논리 정연하고 언어적으로 명료한 서술을 요구하는 English writing style 너무 좋아짐.

  • 14. 리스닝
    '16.6.26 3:30 AM (120.16.xxx.87)

    저는 리스닝을 3년 정도 먼저 하고 나니 입이 열린 한달만에 경우에요.
    프리 토킹 별로 일테고요.. 그냥 동영상 많이 보시고 따라서 얘기 해보시고 혼자 녹화해서 돌려보고 그런 방법도 좋겠네요. 여자분이시면 오프라나 엘렌 쇼 보기 쉽고요, 남자분이시라면 시사 정치 다룬 코메디 나이트쇼 같은 거 재밌는 거 많아요, 그런 거 꾸준히 보세요

  • 15.
    '16.6.26 3:32 AM (116.125.xxx.180)

    작문 빛의 속도로 하는게 스피킹이라 보심되요
    어느 정도하는거랑 빛의 속도로 자유자재로 하는건 달라요
    작문과 듣기 실력이 중요해요
    스피킹은 실력이 아니라 작문과 듣기실력 바탕으로
    프랙티스하는거죠
    완벽하게 하나도 안틀리고 영어뉴스 수준으로요~

  • 16. 학원
    '16.6.26 3:33 AM (122.40.xxx.31)

    다녀봐야 외국인이랑 대화하는 시간 별로 없고요.
    그냥 미국인과 화상영어 오래 하세요.
    하루에 20~30분씩 꾸준히 하시면 늡니다.
    문법. 작문 다 능통한 분이면 일취월장 하실 거에요.

  • 17. 제경험
    '16.6.26 4:51 AM (125.180.xxx.6)

    통번역학원 강추합니다. 스피킹수준을 짧은시간에 확 늘게해줘요. 어드미션 받고 출국직전에 보통들 다니는데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ㅅㄷㅍ 학원이 좋아요

  • 18. 매드캣
    '16.6.26 4:58 AM (211.208.xxx.186) - 삭제된댓글

    미국인 교수가 만든 문단 자료입니다.
    http://madkhat.dothome.co.kr/xe/xe-core-master/paragraphs 꾸준히 해보세요.
    저도 영어 강사 출신인데 회화는 프리토킹만으로 절대로 늘지 않아요.

  • 19. 빛의나라
    '16.6.26 5:06 AM (119.205.xxx.237) - 삭제된댓글

    위에 학원님 댓글처럼 자격 있는 원어민 교사와의 화상채팅 추천해요.

  • 20. 리스님
    '16.6.26 5:27 A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원ㄱㄹ님, 저도 비슷한 처지였어요.
    같은 일, 같은 환경, 나이대만 다르구요
    지금은 미국에서 살고, 영어로 밥 먹어요.

    원글님 같은 경우(제 경우)는 이미 필요한거 다 있어요
    다 있는데, 뭐랄까 꿰지 않은 구슬이라고 할까
    그걸 연결하면 되는데
    제가 찾은 방법은 토플 리스닝 공부입니다
    이건 다른 일반인 경우엔 안 맞고, 우리 같은 경우엔 맞아요

    토플 리스닝 교재(해커스 같은) 하나 새로 사서
    들으면서 딕테이션 무조건 하세요
    우리 생각이 스피킹이 안되단고 느끼는건 리스닝이 안되는 거구요
    큰 학원 가서 회화반 들어가도 고급어휘로 회화 안하고 만족 안되구요

    제 말 믿고 리스닝 공부 한 달만 해 보세요. 빡세게
    꼭 딕테이션 하셔야 하고요
    말도 안되게 스피킹은 따라 옵니다

    그리고 CNN급으로 뉴스듣기 같이 하시고
    듣기를 많이 하시면 원글님 같은 분은 스피킹은 저절로~

  • 21. 유튜브에서
    '16.6.26 5:32 AM (42.147.xxx.246)

    하버드대학 강의를 들어 보세요.
    미국유명 대학를 강의 무료로 볼 수 있으니 검색하셔서 사이버대학에서 강의를 들어 보세요.

  • 22. 감사
    '16.6.26 5:57 AM (182.172.xxx.174)

    스피킹 방법저장합니다

  • 23. ㅁㅁ
    '16.6.26 6:27 AM (59.30.xxx.87)

    스피킹 도움되는 댓글들이네여

  • 24. 저도
    '16.6.26 6:45 AM (211.201.xxx.68)

    미드나 동영상 많이. 봐서 입이트였고 외웠어요
    좋은도움되는 덧글 많네요

  • 25. 저두
    '16.6.26 6:55 AM (180.230.xxx.39)

    유학다녀온적두없구 체계적으로 배워본적 없어요.그냥 학교때 영어배운게 다에요..근데 외국인이랑 대화는 되요..자연스럽게 웃고 떠들고 하고 이해못하는 단어나 문장은 다시 물어보는 철판을 얼굴에 깔고 다니구요.근데 문법이 안되요 .완료시제를 써본적이 없어요 책을보면 절반넘는게 완료문장이던데 ....아 근데 이메일 쓸때는 완료시제문장을써요.왜 회화에서만 잘 안될까요? ㅠ ㅠ

  • 26. ...
    '16.6.26 7:08 AM (222.237.xxx.171)

    첫댓글 박복
    원글님 못한다고 엄살은 피우시지만 이미 잘 하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저도 회화 못하지만 어떤 게 좋을지 선택하는 데 한 표 보태자면요. 프리토킹반 보다는 뉴스보며 리스닝함과 동시에 따라 읽기 요런거 하면 좋을거 같아요. 토플 리스닝 딕테이션 같이 하시고요~ 저도 댓글 도움 많이 얻어 갑니다.

  • 27. 꿰지않은 구슬
    '16.6.26 7:17 AM (218.39.xxx.78)

    맞네요. 구슬은 서말인데 꿰지를 못해.
    원글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토익은 만점 가깝고
    영어로 밥먹고 살지만
    얕은 회화는 되지만
    미드 공부. 아침 영어 방송 청취. 문장 암기 별방법을 다써봤지만
    더 나은 수준으로 발전이 안되어
    지금은 맘내려놓고 있었는데
    토플 리스닝 딕테이션 !
    음. 한번 시도해볼까싶네요.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 28. 공감해요
    '16.6.26 7:19 AM (80.6.xxx.59)

    그놈의 스피킹은 외국 살아도 안 느네요 ㅠㅠ 책은 줄줄 읽을 수 있는데..
    하지만 드라마를 시간을 정해서 전략적으로 꾸준히 보면 아마 늘긴 할 것 같아요.
    여기 교포들과 이야기해 보면 한국 드라마 많이 보고 한국어 늘었다는 아이들이 많거든요.
    그냥 자기 부모랑 집에서만 이야기하는 아이들은 아주 유아적인 말밖에 못하고 못알아들어요.
    한국어 좀 잘한다 싶은 아이들은 대부분 한국 방송 보면서 많이 늘었다고 그러더군요.

  • 29. ㅇㅇ
    '16.6.26 7:27 AM (121.168.xxx.41)

    매드캣님 감사해요~
    원글님도 홧팅!!

  • 30. 눈이사랑
    '16.6.26 7:28 AM (175.125.xxx.117)

    스피킹 저장합니다

  • 31. 이랑
    '16.6.26 8:53 AM (183.97.xxx.84)

    리스닝 딕테이션

  • 32. 속는셈치고
    '16.6.26 9:09 AM (211.36.xxx.137)

    그냥 듣는거말구요.

    속는셈치고
    님이 제일 좋아하는 미국영화 딱 한 편 대사를 외워보세요.

    그럼 프리토킹회화반이든 외국인이랑 실제대화든웬만한건 다 빛의속도로 나와요.

    리스닝도 저절로 됩니다.
    리스닝이 어려운건 그들이 붙여서 연음해서 말하기 때문이예요. 문장 몇 백 개만 외워도 그게 거의 해결이 되어요.

  • 33. Mo
    '16.6.26 9:09 AM (223.62.xxx.82)

    ㅅㄷㅍ 어학원 궁금하네요. 좋은 자료는 많은데 혼자서 꾸준히 하기가 쉽지 않은 저 같은 사람은 학원이 낫겠죠?

  • 34. 맞아요
    '16.6.26 9:39 AM (124.51.xxx.155)

    저도 영어 스피킹은 참 안 느네요~
    윗분들 말씀하신 방법들 한번 적용해 볼게요~

  • 35. 미드 영어자막으로
    '16.6.26 10:18 AM (110.47.xxx.212) - 삭제된댓글

    미드를 영어자막으로 하루에 2시간씩 꾸준히 보니까 뭔가 입으로 나오긴 하더라고요.
    미드가 한국 드라마처럼 소재가 좁지가 않아요. 소재도 다양하고 어떤 드라마는 구어체가 많고 어떤 드라마는 법률 용어가 많고 참 다양 하더라고요.
    근데 이걸 한글자막으로 보면 말그대로 드라마만 보는거고요. 영어자막으로 자막만 읽는다 생각하고 눈으로 빠르게 읽으니 읽기랑 듣기가 되는 기분이예요.
    토플 리스닝 공부 저도 해봐야겠네요.
    전 전화영어도 괜찮았어요. 처음엔 10분씩 하다가 20분으로 늘렸는데 프리토킹 20분씩 하는게 땀이 줄줄 나더라구요. 이걸 몇개월하니 좀 늘긴 늘더라구요.

  • 36. 쏭버드
    '16.6.26 10:40 AM (223.62.xxx.250)

    감사해요 저도 저장합니다^^

  • 37.
    '16.6.26 12:20 PM (124.50.xxx.70)

    이런 글 보면 뭐.... 부럽습니다.
    다른 댓글들 말대로 꿰지 않은 구슬이니까 어떤 계기만 잘 만나면 금방 잘 하실 거에요.
    그런데 스피킹은 참으로 오묘해서...
    원글님 그렇다면 한국말로는 토론 잘 하시나요? 원하는 분야인 시사경제에 대해서...
    이게 우리 말로 하는 것도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잘 얘기하는 사람 많지 않아요.
    또 보고서는 기가 막히게 잘 쓰는데 그 내용을 발표는 잘 못하는 사람 많이 봐서
    스피킹도 언어재능의 한 분야 같아요. 열심히 하면 늘긴 하겠지만 한계가 있는듯요.

  • 38. tods
    '16.6.26 12:39 PM (59.24.xxx.162)

    님, 기본 영어어휘, 문법, 듣기가 어느정도 된다고 가정해도 되죠?^^
    (듣기는 반반이라고 쳐도...)
    정말 배수의 진이라고 생각하시고요....
    중1영어교과서 첫 과의 본문을 백번 읽으세요. 큰 소리로.
    거짓말아니고 외워지고, 입에서 자동으로 나와요.
    그 다음 마지막 단원, 그 다음 중2 첫 과, 마지막 과...고3교재까지 해보세요.
    제가 어릴때 우연히 (선생님이 외우기 숙제를 내셨는데 외우려니 너무 까마득해서 우선 읽어나보자...고 시작해서 결국 외웠어요.
    한 오십 번 읽은듯) 해본 방법인데, 아직 그 단원 기억납니다. 딱 30년 전.ㅎㅎ

    그렇게해서 기본 문형과 단어의 발음, 숙어들 연음, 인토네이션...을 익혀야해요.
    미드, 뉴스, 토크쇼...그건 일종의 변형문제풀기라고 보셔야할거같네요.

    저는 영어 수업하는 사람은 아니고, 영어를 좋아하다가 영어권유학가려고 몇 년 ㅁ긴낑대면서 혼자 시행착오 경험으로
    이렇게하면 안되더라...는 체험했어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 39. 저도
    '16.6.26 12:42 PM (221.165.xxx.205)

    스피킹 향상방법 찾고있었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0. 저도
    '16.6.26 1:29 PM (1.246.xxx.73)

    비슷한 케이스...
    꼭 해봐야겠네요~~~^^

  • 41. hani
    '16.6.26 2:00 PM (1.177.xxx.171)

    스피킹... 글게요. 매드캣 사이트 넘 좋네요! 저도 감사요

  • 42. ..
    '16.6.26 3:15 PM (220.73.xxx.190)

    스피킹..

  • 43. 저도
    '16.6.27 2:24 AM (116.122.xxx.156)

    도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 44. 찐뽕
    '16.6.27 10:24 AM (50.24.xxx.238)

    스피킹 감사합니다

  • 45. ..,
    '16.6.27 12:27 PM (210.180.xxx.190) - 삭제된댓글

    감사^^ 저도 저장합니다.

  • 46. 프리토킹
    '19.6.16 12:24 PM (1.228.xxx.81) - 삭제된댓글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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