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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만의 생뚱맞은 상상일까?

꺾은붓 조회수 : 721
작성일 : 2016-06-20 13:10:43

이게 나만의 생뚱맞은 상상일까?


  1. 담배

  긴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지구의 빙하기에 우리의 먼- 윗대선조들이 얼어붙은 베링해의 어름 위를 걸어서 횡단 무인도였던 남북아메리카를 발견 정착하여 유인도화 한 아메리카의 원래 주인인 인디언들은 오늘날과 똑같은 방법(마른 잎을 불에 태워 연기를 들이마시는)으로 담배를 피웠던 것으로 보이며, 담배를 세계화 시킨 사람은 유럽인으로서는 아메리카 대륙에 처음 상륙(절대 발견이 아님)을 한 콜럼버스에 의해 담배가 유럽대륙으로 전파되었고 이후 유럽 국가들의 게걸들린 것 같은 식민지개척에 따라 담배가 5대양 6대주로 퍼져나갔다.


  담배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들어 온 것은 임진왜란 직전 중국을 통하여 조선에 담배가 들어오고 임란 통에 조선에서 일본으로 담배가 건너 같다는 설과, 서양문물을 조선보다 훨씬 앞서 받아들인 일본에 유럽인에 의해 담배가 들어왔고 그 뒤 임진왜란 때 왜군에 의해 조선에 담배가 들어 왔다는 2개의 설이 있으나, 후자인 왜군에 의해 조선에 담배가 들어왔을 것이라는 설이 더 우세하다.

  담배의 해독이야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니 우리나라에 담배가 들어온 시점은 임란 직전, 또는 임란시기인 1592~1599년 사이가 유력하다.

  우리 고전의 대표 격인 춘향전은 작자와 연대가 미상이나 담배를 피우는 대목이 여러 차례 나오니 임진왜란 뒤 담배가 전국으로 퍼져나간 이후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구전설화나 판소리를 소설의 줄거리로 쓴 한글소설임이 확실하다 하겠다.

  그 당시 전국적으로 담배가 퍼져나간 속도를 오늘날 좋은 품종의 농산물이 번갯불과 같은 속도로 퍼져나가는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임란 전후로 조선에 담배가 들어왔고, 임란 중에도 왜군의 침탈이 거의 없었던 호남지방까지 담배가 퍼져나가 전국적으로 서민대중에게 까지 담배가 일반화되기까지에는 상당한 시일이 흘렀을 것임으로 춘향전이 소설책으로 세상이 나온 시점은 임진왜란 한 참 후인 조선후기가 유력하다 하겠다.


  2. 대마초

  마리화나라고도 하며 쉽게 얘기해서 삼베옷을 해 입는 삼베 나무(줄기)의 잎을 말린 담배와 비슷한 것이다.

  누 만년 우리조상님들은 삼베를 재배하여 그 줄기의 껍질로 삼베옷을 해 입었지만 그 잎이 환각작용을 하는 마약의 일종인 것은 전혀 몰랐다.

  대청마루에 앉아서 긴 담뱃대 입에 물고 아랫사람을 호령하던 갓 쓴 도적 탐관오리와 돈푼깨나 있는 양반들이야 겨울에는 비단옷이나 승이 고운 무명옷 여름에는 승이 고운 모시옷을 해 입었겠지만 거의가 가난했던 우리조상님들은 승이 성근 삼베와 솜이 아니었으면 무엇으로 앞을 가리고 추위를 이겨 내시었겠나.

 한 여름 해가 질 무렵 서편 비탈에 승이 성근 삼베잠방이를 입고 서 계시던 영감님의 양 다리 사이에 거무스레한 표주박(축- 늘어진 불알의 그림자)이 달렸던 것을 본 어릴 적 기억은 지금도 눈에 선하다.


  <삼베의 어릴 적 추억>

  필자가 어렸을 적(1950년대 후반)에는 농촌의 집집마다 삼베를 재배했었고, 삼베가 다 자라면 오늘날 드럼통을 몇 개 쪼개 용접해서 만든 것과 같은 긴 직사각형의 철 솥을 땅을 길게 파서 아궁이를 만들고 그 위에 솥을 걸고 거기에 다 자란 삼베(삼베의 맨 밑동 직경은 2cm쯤 되는 것 같고 길이는 2~3m쯤으로 기억됨)를 넣고 푹 삶아서 그 껍질을 벗겨 할머니나 어머니들이 삼베껍질을 가늘게 쪼갠 삼베 실을 무릎에 올려놓고 손으로 밀어 꼬아 노끈 같이 길게 연결하여 베를 짰었고 이를 ‘길쌈’이라 했다.

  삶아서 껍질을 벗겨낸 삼베의 줄기(대)는 흰 색깔에 긴 대나무 같은 모양이었다. 물론 강도야 대나무보다 훨씬 약했지만 그렇게 쉽게 부러지지는 않았고 가벼워서 어린이들의 장난감으로 안성맞춤이었다.

  그 낚싯대 같이 긴 흰 삼베 대 끝에 거미줄을 돌돌 말면 모기와 하루살이가 뒤섞인 거미줄이 밤톨 만하게 부풀어 올랐고, 그 부풀어 오른 거미줄 덩어리에 침을 바르면 표면이 고무풀과 같이 끈적끈적 했다.

  한 여름 나무에 붙어서 짝을 찾느라고 청아한 목소리로 울어대는 매미의 날개에 그 끈끈이를 살짝 같다 대면 매미가 끈적거리는 거미줄덩어리에 붙어서 날아가지를 못 하고 낚싯대 끝에서 몸부림을 쳐댔으며 매미날개가 찢기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떼어내서 매미를 잡곤 했었다.

  이게 겨우 반세기 전의 얘기지만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춘 아주 먼 옛날 얘기가 되었다.

  지금은 삼베도 함부로 재배할 수도 없으려니와, 농약 때문인지 농촌의 주택개량 때문인지 농촌에서도 허공에 둥근 그물을 드리워 놓은 것 같은 큰 거미줄도 보기가 힘들려니와, 맵시 있고 곤충(매미나 잠자리)을 포획하기가 아주 쉬운 잠자리(매치)채가 넘쳐나는데 누가 그런 귀찮은 방식으로 매미채를 만들어 매미를 잡으려 들겠는가?

  지금은 농촌에서도 거의 자취를 감춘 소멸된 어린이놀이기구다. 

  춥고 배고팠던 어린 시절의 아련한 추억이지만 다시 그 동심의 시절로 돌아가 그런 방식으로 매미 좀 잡아 봤으면 좋겠다.


  3, 히포크라테스(위키 백과)

  기원전 460년(?) – 기원전 370년(?))는 고대 그리스의 페리클레스 시대 의사이고, 의학사의 가장 중요한 인물 중의 하나이다. 보통 그를 의학의 아버지라고 부르며, 히포크라스 학파를 만들었다. 이 학파는 고대 그리스의 의학을 혁명적으로 바꾸었으며, 마술과 철학에서 의학을 분리해내어 의사라는 직업을 만들었다.

  그러나 히포크라테스에 대한 기록은 매우 뒤섞여 있기 때문에 그가 진짜로 어떤 생각을 했는지, 기록했는지, 행동했는지는 매우 적게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히포크라테스는 고대 의사의 전형으로 기록되고 있다. 특히 그는 이전 학파의 생각을 정리하여 시행해보고, 환자를 치료한 것을 기록하고,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만든 것을 통해 치료 의학의 발달을 세웠다.

  <히포크라테스 선서> ; 인터넷을 검색해 보시라!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의 너무 오래된 인물이고 그의 생몰연대가 미상이듯이, 그가 펼친 의술 또한 명확히 고증 된 것이 없는 것 같다.

  조금은 신비스럽고 신화에 가까운 인물이다.

  다만 인술(仁術)인 의술(醫術)을 돈벌이와 출세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오늘날 대부분의 의사가 히포크라테스의 의학-관(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밝혀져 있음)은 본받아야 할 것이다.


  4. 편작(Daum 백과사전)

  생몰연대 ; 미상

  성은 진(秦). 이름은 월인. 발해군(渤海郡:지금의 허베이 성[河北省]) 사람이다. 제자와 함께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진료했으며, 편작이라는 이름은 조(趙)나라에 갔을 때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그는 광범위한 종류의 병을 침·약초 등으로 치료했으며, 맥박에 의한 진단에 탁월했다고 한다.

  〈사기〉에는 조간자(趙簡子)가 의식을 잃었을 때 소생하리라고 알아맞힌 이야기, 괵(虢)의 태자가 시궐(尸厥)이라는 병에 걸려 거의 죽은 것으로 여겨졌을 때 함석(鍼石)·위법(熨法) 등을 사용하여 치유시킨 이야기, 제(齊) 환공(桓公)의 안색만을 보고도 병의 소재를 알아냈다는 이야기 등이 기재되어 있다. 그러나 같은 책에 있는 위의 해당인물에 대한 전기에는 그 기록이 없는 점과 그들의 생존연대가 수백 년에 걸쳐 있다는 점에 비추어볼 때, 편작은 여러 가지 전설을 합해 만든 가상인물로 생각된다.

  한편 산둥[山東] 지방에 있는 새의 전설이 변형된 것이라는 설 등이 있다.    편작이 〈난경 難經〉의 편찬자라는 설도 있지만, 그것은 그의 명성을 빌린 것이다. 그는 후세에 명의의 대명사로 알려졌다.(사전풀이 끝)


  히포크라테스보다 더 신화에 가까운 인물이다.

  허풍과 과장이 많은 중국인 특유의 기질과 문화가 만들어낸 가공인물이 아닌가 싶다.


  5. 화타(위키 백과)

  화타(華佗) (145년 ~ 208년)는 중국 후한 말의 의사로, 이름을 부(旉)라고도 하며, 자는 원화(元化)이며 예주(豫州) 패국(沛國) 초현(譙縣)사람이다.

  동시대의 동봉(董奉)과 "상한론(傷寒論)"의 저자인 장기(자가 중경(仲景)으로 흔히 "장중경"으로 알려져 있음)과 더불어 건안삼신의(建安三神醫)라고 불린다. (사전풀이 중략)

  더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을 검색해 보시라! 


  편작과 달리 실존인물이었음은 확실하나 그가 베풀었다는 신묘한 의술 역시 허구가 많고 특히 삼국지에서 관우의 팔을 수술하였다는 것을 포함 많은 치료행위의 실례가 실제역사와 배치되는 부분이 많다.

  당시로서는 아주 특출한 의술이 있었고, 이를 나라와 귀천에 관계없이 아픈 사람을 원근을 마다 않고 찾아다니며 의술을 베풀었음은 오늘날 의사들이 배울 점이로되 화타의 신묘한 의술 또한 중국인 특유의 과장이 만들어낸 허풍이 많이 섞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글자와 서책의 편찬이 보편화 된 뒤의 인물이고 모든 사람에게 두로 이로운 의서는 많은 부수를 편찬하는 것이 상례임에도 그럴듯한 변명을 끌어대어 단 한 편의 의서도 남김이 없으니 이 또한 그의 실존여부에 관계없이 특출한 의술에 대하여는 강한 의구심을 갖게 한다.


  6. 우리의 의성(醫聖) 허준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요약)

  허준(1546-1615)

  1546(명종 1)∼1615(광해군 7). 조선 중기의 의관(사전풀이 중략)

  글이 너무 길어져 사전풀이를 생략하거니와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을 검색하여 보시라!

  생몰연대와 그의 의술의 펼침과 활동이 역사에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고 그의 평생의 연구결과를 기록한 동의보감을 비롯한 8권의 저서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그는 거의 모든 의서가 한자(漢字)로만 편찬되어 가난하고 못 배운 서민들도 쉽게 읽고 치료에 보탬이 되도록 의서를 한글(당시는 언문)로도 펴냈다는 점이며, 이는 지금으로서는 잘 이해가 안 되지만 당시로서는 크나큰 파격이었다.

  허준 의성의 백성, 특히 서민대중을 생각하는 마음씀씀이가 세종대왕께서  우리말이 한자와 달라 어리석은 백성들이 제 뜻을 쉽게 펴지 못하는 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한글을 펴내신 위대한 뜻과 궤를 같이 한다 하겠다.


  우리민족을 넘어 동서양을 통 털어 의학 분야에서 밤하늘의 샛별과 같이 빛나는 존재이고, 한국 것이라면 없는 트집도 만들어 폄하를 하는 왜도 동의보감에는 찬사를 아끼지 않고 유네스코는 동의보감을 기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데 주저치 않았다.


  그는 관직(어의)에서 물러나서도 자신의 본관의 향리인 김포군 양천현(현재의 서울시 강서구) 한강변에서 말년을 보내며 조선팔도에 자생하는 식물은 물론 외래 식물들 까지 빠짐없어 거의 연구대상으로 삼아 직접 먹어보고 약효와 독성을 몸소 자신의 몸으로 시험연구를 하였고 독초에 중독이 되어 돌아가셨다는 설도 있으나 고증할 방법은 없다.


  7. 여기서 추론(推論)을 해 봅시다!

  우리나라에 담배가 들어온 시점이 늦어도 1599년이고(그보다 수년 빠를 가능성이 많음), 허준선생이 돌아가신 해가 1615년이다. 즉 담배가 들어오고서도 줄잡아 17년 이상을 사셨다는 얘기가 된다.

  허준선생은 어의로 궁궐에 근무를 하시었고, 관직에서 물러나고도 도성에서 가까운 양천현에 거주하며 의학의 시험연구에 평생을 바치셨음으로 담배를 피우셨건 안 피우셨건 담배를 몰랐을 리는 없다.

  분명히 담배도 연구대상으로 삼았을 것이고 식물을 직접 먹거나 여러 가지 방법으로 처리를 해서 끓여서 탕으로 먹거나 추출물을 내어 몸에 바르는 등 동양전래의 방법에서 벗어나 몸에 득이 되건 해가 되건 식물을 태워 연기로 마시는 것도 약효(중독성)가 있다는 것에 관심을 안 가지셨을 리가 없다.

   그 연장선상에서 우리강토에 자생하는 식물의 잎이나 줄기도 태워서 그 연기의 약효(쑥 찜과 같은)나 독성이 있는지 시험을 하셨을 것이다.

  앞에서 거론한 삼베의 잎과 줄기(대)는 땔감이 부족했던 당시로서는 여름철 농촌의 요긴한 불쏘시개이자 땔감이었다.

  허준선생께서도 아궁이에서 불태우는 삼베 잎(오늘날의 대마초, 또는 마리화나) 연기를 많이 접하셨을 것이고, 매사를 그냥 넘기지 않고 의학연구에 평생을 바치신 선생께서 분명하지는 않지만 대마초연기의 독성(환각작용?)을 어렴풋이는 파악 하셨으리라고 본다.


  만약 허준선생께서 대마초의 해독(환각작용)을 아셨다면 모든 약초의 시험연구결과를 의서로 펴내신 선생께서 대마초의 해독은 왜 빠트리셨을까?

  대마초의 효능을 확인하고 나서 소름이 끼치셨을 것이다.

  앞이 캄캄하셨을 것이다. 

  대책이 없으셨을 것이다.

  당시는 백성 거의 모두가 아주 어렵게 살던 시절로 농촌에서 돈 한 푼 안 들이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삼베 잎의 해독을 의서에 기록으로 남겼다가는 삶에 지친 백성들이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자 너도나도 대마초를 다투어 피웠을 것이고, 오늘날과 같이 이를 단속하는 행정력도 턱없이 부족하던 시절 공권력으로 대마초를 단속한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렇다고 서민들의 여름철 주종 옷감인 삼베의 재비를 국가가 금지시킬 수도 없고, 그야말로 대마초의 환각효과가 세상에 알려졌다면 이건 계속되는 전쟁을 겪는 것보다도 더 위험하고 민족의 생사와 국가의 존망이 걸린 문제였을 것이다.

  선생께서 목숨을 건 결심하셨을 것이다.

  “나만 알고 무덤으로 가지고 가자!”

  이것이 아니었을까 추론해 본다.


  <독자들에게 드리는 당부>

  필자는 전력회사에 젊음을 바친 3류 전기기술자출신입니다.

  그러니 의학, 특히 한의학에는 청맹과니나 다름없습니다.

  70문턱에 와 있지만 한자를 체계적으로 배운 세대가 아니라 동의보감이나 전래의 의서를 접할 수도 없으려니와, 혹여 있다 해도 필자의 앎으로는 한자로 된 의서를 단 한 줄도 읽고 그 뜻을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한의학 방면에 관심이 있거나 전공을 하신 분들께서는 한번 심심풀이 삼아 허준선생의 일생의 위업인 동의보감과 그의 다른 저서를 꼼꼼히 살펴보시고 어느 책 어디엔 가에 그런 힌트가 숨어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화장실에 흔히 걸려있는 표어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물다 간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성인은 가시었어도 그 위대한 삶의 흔적은 영원히 태양과도 같은 빛을 발하누나!”


  존경하고 흠모하는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묘소가 비무장지대 안에 있다하니 막걸리 한 잔 따라 올리고 참배를 할 방법이 없구나!

   빨리 통일이여 어서 빨리 오라!!!

IP : 119.149.xxx.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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