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모라는 드라마 재미있었나요..? 뮤비 보면서 울고 있네요....

옛드라마 조회수 : 2,424
작성일 : 2016-06-20 02:24:37

https://www.youtube.com/watch?v=-lTPRnrJbbM


아프냐..나도 아프다..뭐 이런 유행 대사..

김민준, 이서진, 하지원의 열연..등등

이제껏 소문으로만 들었는데요.

헐...얼마전 이 단심가라는 주제가를 접하고..

그 뮤비를 접하고 왜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절로 나는지..ㅠㅠ

지금 이시간에도 이걸 다시 보면서 또 가슴이 짠...하게 아프네요.

아무래도 이 드라마 구해봐야할것 같아요.

너무 보고 싶네요.

이게 그리도 명드라마였나요?

다모폐인이란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뭔가 이유가 있었을 것 같아요 정말~~~

IP : 125.187.xxx.20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20 2:27 AM (118.34.xxx.205)

    최고입니다. 흡입력 짱에
    가슴도 아리고
    다모폐인이 괜히 생긴게 아님. 꼭 보세요

  • 2. ...
    '16.6.20 2:28 AM (116.39.xxx.210)

    꼭 보세요. 저는 당시에 뒷부분 보다가 꽂혀서 컴으로 다운받아 앞에꺼 보려는데 컴이 후져서 동영상이 느려터져서 컴을 새로 샀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 벌써 13년전...

  • 3. 허참..
    '16.6.20 2:29 AM (125.187.xxx.204)

    삼시세끼의 그 시크하고 무뚝뚝한 이서진이
    이 절절한 멜로의 주인공이었다니..
    이 가슴아픈 노래의 주인공이었다니..
    참 새로우면서 다시 보입니다.ㅎㅎ

  • 4. ....
    '16.6.20 2:30 AM (116.39.xxx.210) - 삭제된댓글

    친구한테 cd로 구워줬더니 14부작을 끊지못하고 14시간동안 봤대요 ㅋㅋ

  • 5. 무엇보다도
    '16.6.20 2:32 A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이 단심가..라는 노래가 너무나 마음을 울립니다.
    참 좋네요...구슬프면서요~

  • 6. 무엇보다도
    '16.6.20 2:34 AM (125.187.xxx.204)

    이 단심가..라는 노래가 너무나 마음을 울립니다.
    참 좋네요...구슬프면서요~

    그대가 가야할 길과 내가 가야할 길이 서로 다름을 난 알았죠..
    그대가 세상에 나와 같이 머무는 한 그대만이 소중한 사람인걸 아시나요...

  • 7. ..
    '16.6.20 2:50 A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다모 ost는 최고입니다. 전 지금까지 본 드라마중 단연 최고입니다.

  • 8. ......
    '16.6.20 2:51 AM (61.80.xxx.7)

    김민준, 이서진 다 연기력 별로인 연기자들인데 이 드라마에서는 딱이였어요.

  • 9. ..
    '16.6.20 2:54 AM (116.126.xxx.4)

    드라마폐인 이라는 단어가 그 드라마로 인해 아마 유행되었죠? 다모폐인이라고

  • 10. ㅡㅡㅡ
    '16.6.20 3:08 AM (125.129.xxx.109)

    김민준 너무 슬펐음 ㅜ.ㅜ

  • 11. 명대사
    '16.6.20 3:15 AM (211.36.xxx.63)

    벚꽃나무아래에서 황보종사관이 채옥에게 아프냐?나도아프다 나오는 노래도 좋았구 강추합니다

  • 12. ..
    '16.6.20 4:43 AM (219.248.xxx.230)

    반역의 실패사에요.처참하게 울게 됩니다..이런 역사 다시 보고 싶지 않아요. 우리도 성공하는 역사 좀. ..이제 쥐나 닭 말고 사람이 좀..
    하긴 우리가 돈벌레에 지나지 않는데...뭘...

  • 13. 아아~~ 다모~~~!!!
    '16.6.20 5:41 AM (88.148.xxx.215) - 삭제된댓글

    저도 그 드라마 남들 다~ 본 몇 년 후에야 누가 재밌다고해서 봤는데 잊지못할 최고 드라마였어요. 역사 생각 안나고 가슴 절절한 장면만 생각나요. 다시 보면 역사도 챙겨봐야겠네요. 보세요. 강추!

  • 14. 한마디
    '16.6.20 5:45 AM (211.36.xxx.104)

    수작입니다.

  • 15. ㅁㅁ
    '16.6.20 5:54 AM (1.236.xxx.14)

    다모 완전 재미났죠
    하지원의 로맨스는 그때가 최고같아요
    이서진 연기도 그렇고

  • 16. 다모폐인
    '16.6.20 6:11 AM (58.233.xxx.148)

    그때 뉴욕살고 있었죠.
    그 시절 다모 나오는 날이면 비디오가게에 줄을 섰답니다.
    네 비디오 빌려보던 시절이였죠.
    정말 빌리기 힘들어 몇몇집이 모여서 함께 환호하며 탄식하며 눈물짓던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 17. ...
    '16.6.20 6:11 AM (124.58.xxx.122)

    제가 본 드라마중에서 최고.

  • 18. 감명깊게
    '16.6.20 6:17 AM (68.80.xxx.202) - 삭제된댓글

    본 드라마는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고맙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워. 추적자. 펀치. 시그널등 여럿이지만 여러번 보고 또 본 작품은 다모와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였어요.

  • 19. 더킹투하츠가
    '16.6.20 6:29 A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

    다모 연출했던 감독이랑 여주가 , 십년만에 같이 작업한거라 열심히 봤던 기억이 있네요. 옥탑방왕세자랑 같은 시기에 방영됐었고요.
    시크릿가든에서도 여주가 다모 장면을 찍는 모습이 나오고요.
    다모에는 연기력 좋은 조연들도 많이 출연했던 것 같아요.
    안타까운 나이에 돌아가신 여 조연도 있고요.
    여주 남주가 아직도 싱글이네요.

  • 20. ^^
    '16.6.20 7:50 AM (210.117.xxx.39)

    마지막 장성백과 채옥 남매가 끌어안고 죽는 장면은 정말 최고였네요.
    지금도 슬퍼요.

  • 21. .....
    '16.6.20 7:51 AM (175.114.xxx.217)

    채옥이가 묶인채로 기어가면서 산으로 돌아가자고 절규하는 장면만 생각하면 자동눈물이ㅠㅠㅠㅠ

  • 22. 아 정말
    '16.6.20 8:03 AM (110.8.xxx.113)

    다모폐인들 반갑네요^^ 다 보시고 나면 영화 역린도 추천드려요~ 다모 pd님이 감독하셨어요

  • 23. dd
    '16.6.20 8:15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제가 보고 너무 재밌어서 남편한테 보라니
    안보더군요 원래 퓨전사극같은거 안보고
    막장드라마나 가벼운 드라마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근데 한번은 명절때인가 몰아서 재방해주는데
    한번 보더니 방에 들어가서 새벽까지 보고 자더군요
    너무 재밋다고~

  • 24. ..
    '16.6.20 8:15 AM (222.106.xxx.79)

    한 번 두 번 세 번 봐도 질리지 않는 유일한 드라마예요.
    예쁜 장면들이나 가슴 절절한 대사들도 많았구요, 음악도 좋았구요. 조관우 영원한 안식처도 좋아요.
    아직도 다모만 생각하면 눈물 나려고 해요.

  • 25. 다모
    '16.6.20 8:21 AM (221.139.xxx.53)

    조선왕조500년만 있던 때
    퓨전사극을 도입했다는 걸로도 의미있죠.
    이서진을 주인공급으로 띄우고
    모델출신 김민준을 내놓은 드라마...
    지금 보면 그 때의 충격과 느낌이 살 지....
    당시엔 정말 참신했어요. 폐인 양성소였죠.

  • 26. ...
    '16.6.20 9:10 AM (124.58.xxx.122)

    "나는 너에게 무엇이더냐" "종사관 나으리십니다" "그것뿐이더냐(버럭)" 감정전달대사 하나하나가 넘넘 애절..

  • 27. 나도다모폐인
    '16.6.20 10:48 AM (58.229.xxx.136)

    원글님. 제가 파일 있는데 보내드릴까요?
    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 28. ...
    '16.6.20 10:50 AM (121.190.xxx.91)

    달빛아래에서 벚꽃이 흩날리는 장면은 지금도 눈에 생생합니다..

    화면에 빈구석이 하나도 없었어요~ 멋진대사에 액션신도 영화급으로 잘만들었죠~~

    이재규 감독이 만든 드라마나 영화는 믿고봅니다 ^^

  • 29. ..
    '16.6.20 11:49 A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

    드라마 좋아하는 울딸 최고 좋아하는 드라마예요.

  • 30. 다모폐인 님
    '16.6.21 1:18 AM (219.254.xxx.151)

    저 파일 보내주실수 있으신지요?
    papaya303@naver.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808 침대에 뭐 까세요?? 4 ........ 2016/07/12 1,672
575807 카드값 40만원대로 줄였어요 캬캬 6 과소비했던자.. 2016/07/12 3,832
575806 jtbc뉴스 볼수록 괜찮네요... 5 dd 2016/07/12 1,130
575805 세월호81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7/12 318
575804 드라마 별난 가족에서처럼 남자가 갑자기 변심해서 이별 통보 시... 5 .... 2016/07/12 1,289
575803 부산에 정신과나 강박증치료 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힘드네요.. .. 3 ... 2016/07/12 2,129
575802 어깨가 균형이 안맞아요 2 교정 2016/07/12 1,116
575801 팩트 생중계-일본자위대 창설 기념식, 누가 참석하나 4 매국노 2016/07/12 695
575800 과학 흥미 초등 4학년 방학동안 어떻게 보내면 될까요? 3 미미 2016/07/12 736
575799 회사만 가면 아픈 내 몸 11 건강 2016/07/12 1,692
575798 추성훈 아버지요 28 98231 2016/07/12 18,958
575797 고1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요 3 파란하늘 2016/07/12 1,165
575796 연금생활자가 1억 대출은 무리일까요? 4 Sd 2016/07/12 1,557
575795 제주 시티투어 버스 별로인가요? 제주 2016/07/12 611
575794 한식조리사자격증은 있는데 ..요리책 추천 좀 해주세요 1 ㅇㅇ 2016/07/12 839
575793 어제 흑설탕 샀는데 카라멜색소있는거네요 5 속상 2016/07/12 2,426
575792 핸드폰이 성인유해사이트로 감염되었다고 13 2016/07/12 3,515
575791 모텔결제 카드내역서 27 미치겠어요 2016/07/12 10,090
575790 과학 50 -70점대 아이 여름방학에 화1 듣는거 어떤가요?.. 6 중3맘 2016/07/12 1,278
575789 성주 우리를 개·돼지보다 못하게 취급 하는 것 9 ㅎㅇ 2016/07/12 1,683
575788 친지 승용차를 얻어 탔는데 내비게이션이 최신식. 11 .... 2016/07/12 3,780
575787 저는 굿와이프 오글거려요. 7 오글오글. 2016/07/12 3,427
575786 정말정말 자극없는 염색약 추천해주세요! 13 부탁 2016/07/12 6,787
575785 대전으로 이사왔는데 너무 불친절해요 47 2016/07/12 11,669
575784 대기업 정년퇴직 전까지 연봉 1억은 대부분 하나요? 8 궁금해서 2016/07/12 3,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