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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산부 배려석 표시면 임산부가 우선 아닌가요??

근데 조회수 : 2,540
작성일 : 2016-06-17 11:17:34
임산부 배려석이라고 적혀있는데.
굳이 끝까지 앉아있는 아저씨들 이해가 안되요..

특히 임산부가 바로 앞에 떡하니 서있는데도요..

밑에 37주 임산부 글 보다가 생각났는데
일반석이면 모르지만

임산부 배려석이라고 적혀있는데서
전혀 임산부 일수가 없는 사람 ㅡ 예 중년 남자 ㅡ
이 앉아있으면이
임산부가 자리좀 비켜달라고 얘기 해도 될거 같은데요?

여기 임산부 배려석인데 제가 잠깐 앉게 비켜달라고 얘기 하면 안될까요??
IP : 223.62.xxx.4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7 11:20 AM (210.178.xxx.116) - 삭제된댓글

    님 말씀 맞는데요,
    노약자석처럼 임산부석에 대해서 아직 개념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저도 애 다 키운 사람이라 그런지,
    노약자석은 얼씬도 안해도 일반좌석인줄 알고 그냥 앉았다가,
    눈빛이 따가워서 보니 뚱한건지 임신인지 구분 안되는 여인이 비켜달래서 보니까, 그 자리가 임산부석이더라고요.
    어머나 미안해요 몰랐어요 하고 바로 일어났지만,
    사실 아직도 그 자리에 대해 정보가 부족한 경우 있다는건 이해해주세요

  • 2. 글쎄요
    '16.6.17 11:20 AM (1.240.xxx.194)

    제 생각엔,
    배려석이라고 해서 자리를 요구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돼요.
    배려라는 것 자체가 해주면 좋고 안 해주면 말고~ 아닌가요?^^;;;

  • 3. ...
    '16.6.17 11:23 AM (112.153.xxx.171)

    요즘은 어지간하면 택시타고 다녀요..
    전에 버스탔는데 늙은 아줌마가 임산부의자에 앉아있는데.. 계속 서있으니 어지러워서.. 간신히 참고 내려서 길바닥에 쓰러질꺼 같은데 벤치 찾아서 누워있음..
    조금만 더 늦었으면 움직이는 버스바닥에 들이누울뻔했음

    근데 임산부가 임산부좌석에 앉겠다는말 못해요
    어지간히 뻔뻔하지 않고는..

  • 4.
    '16.6.17 11:25 AM (223.62.xxx.41)

    임산부 배려석을

    배려를 요구하는게 아니다..
    의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네요 놀랍네요..

    충격적

  • 5. ...
    '16.6.17 11:26 AM (112.140.xxx.23)

    요구할 수 있죠.
    지정석으로 딱 해논건데......................

  • 6.
    '16.6.17 11:26 AM (223.62.xxx.41)

    지하철이나 버스등에서 방송이 계속 나오잖아요....

    임산부에게 자리 양보해달라고.....

  • 7. ㅁㅁ
    '16.6.17 11:27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노약자석은 개념들 잡혀서 안가버리는데
    임산부 배려석은 별 개념없어요
    그 자린줄도 모르고 그냥 앉게되는

  • 8.
    '16.6.17 11:29 AM (223.62.xxx.41)

    임산부 먼저.

    임산부를 위한 자리입니다

    라고 적혀있어요 좌석에........

    배려석이라는 표현때문에 그런데..
    배려라기보다는 임산부에게 양보해야 하는 자리 아닐까요

  • 9. 지나가다
    '16.6.17 11:30 A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임산부 배려석은 임산부 배려해서 양보해놓으라고 만든자리입니다. 밥 먹고 할일없어 자리 색 바꾸고 양보해 주라고 홍보하겠어요? 티비나 신문보거나 인터넷 하는 사람이며 관련 내용 한번이라도 접했을텐데요 그렇게 힘들면 차라리 노약자석에 앉으세요

  • 10. 원글님
    '16.6.17 11:30 AM (1.240.xxx.194)

    배려를 요구하는 게 아니라는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자리 양보를 요구할 수는 없다는 뜻이에요.^^;
    오해하지 마세요.

  • 11.
    '16.6.17 11:32 AM (223.62.xxx.41)

    전 임산부 아니고요 ~
    밑에 임산부 배려석 자리에 임산부 아닌 사람이 앉아있는데

    어찌할바를 모르시는
    임산부 글 보고 생각나서 써보는거예요 ~~

  • 12. ...
    '16.6.17 11:34 AM (112.153.xxx.171)

    저 임산부예요.. 세상이 얼마나 험하고 무서운데 첨보는 낯선사람에게 자리 양보해달라고 할수 있나요?
    길가다가 칼도 맞는세상인데..
    절대 말 못해요.. 제주변 임산부 모두 그럴듯..

  • 13.
    '16.6.17 11:34 AM (1.176.xxx.24)

    임산부 배려석 앉기 꺼리지않나요

  • 14.
    '16.6.17 11:35 AM (223.62.xxx.41)

    칼맞을까 무서워서요... ㅜㅜ 이해합니다

  • 15. 온통핑크
    '16.6.17 11:36 AM (182.230.xxx.3) - 삭제된댓글

    그 의자만 온통핑크로 색칠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 앉은 사람들에게 일어나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정말 세상 무서워요. 조심해야 합니다.

  • 16. 쓸모없는..
    '16.6.17 11:36 AM (110.70.xxx.133)

    지난해 임산부였어요 배나와서 서있어도 양보안해요 다들 자거나 스마트폰때문에 정신이 나가서요 ..비어있을때 한번 앉았어요 앉은 기억이 없어요..주변분들이 양보해주신더라구요 ..서로 불편하기만하고 쓸모없는 자리예요..좀 이건아닌것같아요 티안나는 임산부는 양보받기도어렵고..말하기도 쑥스럽고..

  • 17. 고작
    '16.6.17 11:39 AM (1.232.xxx.102)

    그 배려석의 배려란 말때문에 다들 안비켜주시는건가요?
    거기 임산부를 위한 자리라고 또박또박 써 있고 배려석이라는건 어감상 좋으니 그렇게 정한 것 같은데 이렇게 핑계거리가 되는 군요..
    그리고 그렇게 핑크로 표시가 되어있는데 색맹이 아닌 이상 어떻게 안보일수가 있는지..
    전 그 자리 비어있어도 절대 안 앉아요.

  • 18. 저도
    '16.6.17 11:40 AM (182.222.xxx.219)

    지금까지 임산부석에 진짜 임산부 앉아 있는 건 단 한번도 못 봤어요.
    몰랐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분홍색으로 꾸며놓은 티가 확 나는데...
    심지어 다른 자리 텅텅 비었는데도 일부러 그 자리 가서 앉는 남자도 있더만요.

  • 19. 어머나
    '16.6.17 11:46 AM (220.116.xxx.88)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자지만 임산부가 벼슬인가요
    자꾸 이런식으로 너무 당당하게 요구하면
    자리때문에 대중교통안 노인들 인식 안좋은것처럼 역풍붑니다
    적당히 하세요

  • 20. . . .
    '16.6.17 11:52 AM (211.36.xxx.113)

    노약자석 임산부석 다 없앴으면 좋겠어요
    알량한 몇자리로 면죄부만들어 놓은거죠
    나이 임신여부 상관없이 조금이라도 힘든 사람을 배려하는 매너의 생활화가 필요합니다

  • 21. ??
    '16.6.17 11:52 AM (223.62.xxx.41)

    웬 벼슬..

    그럼 그거 만드는 공무원들은 할일없어 임산부 양보해달라고 글쓰고 방송하고 앉았나요?

  • 22. 하루
    '16.6.17 11:57 AM (219.248.xxx.135) - 삭제된댓글

    그냥 좀 핑크자리에 남자나 아주 나이 많은 아줌마가 앉아 있으면 무식해 보이긴 해요. 그래도 전 상관 안해요 .칼 맞을까봐요. 남일에 껴봤자..

  • 23. ..
    '16.6.17 11:58 A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근데 강제조항은 없어요 앉아있다고 승무원들이 돌아다니며 일어나라 하지도 않구요
    그러니 배려라는거죠..

  • 24. 저도 앉은 적은 많지만
    '16.6.17 12:04 PM (210.178.xxx.1)

    임산부가 제 앞으로 오면 당연히 일어서겠어요.
    그분들 자리를 빌려 앉은 거라고 생각해요. 노약자석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노약자석은 워낙 이상한 중년노인들이 많아서 안 앉아요) 만일 앉게 되면 남의 자리 빌려 앉았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견해입니다.
    단순히 심정적인 배려만이라면 그 예산을 들여서 홍보하고 꾸미고 할 필요가 있겠어요? 모성 보호가 국력으로 연결되는 사회니까 그렇죠. 여성들만이라도 좀더 심각하게 생각하면 좋겠어요. 결국 이런 분위기가 출산휴가 육아휴직 좀더 편하게 쓰고 모성 관련 복지 예산 증액하고 그런 걸로 이어지는 거예요. 나는 애 다 낳았어도 내 딸이, 딸이 없으면 며느리가 그렇게 되니 아들도 편할 것이고. 멀리 보고 함께 했음 해요 ^^

  • 25. ....
    '16.6.17 12:31 PM (121.125.xxx.71)

    그자리에 청소년이나 청년들이 딱 앉아 있음.
    그러나 말못함

  • 26. 강제성 없음.
    '16.6.17 12:42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사실 다 겪어보면

    애들이 제일 위험함.생후부터 초등까지.
    얘들은 악력도 약해서 서 있음 젤 위험
    근데 절대 양보들 안하죠.
    아동석 만들어야 함.

    결론은.. 지정석 쓸데 없는 짓이고
    걍 양보 교육 빡세게 시켜야함.

  • 27. ㄷㄴㅂ
    '16.6.17 1:08 PM (175.223.xxx.246)

    임신부 차비 더내고 탄 거 아니니 양보 안하려고요.
    법적 강제 하기 전에는 의무없어요.

  • 28. ..
    '16.6.17 1:18 PM (222.238.xxx.91) - 삭제된댓글

    배려가 의무는 아니지만..
    몸이 힘드니까 편하게 앉아가라고
    사회적 약자 배려 차원에서 만든 자리인데 비켜 달라는 말도 못하나요?
    현실에서 임신부가 눈치보느라 말 못하는경우가 훨씬 많구요.
    일부 무식한 노인들처럼 발길질이나 막말해가며 자리비켜달라는것도 아닌데
    댓글중에 임신부가 벼슬이라니..역풍이라니... 이런말은 좀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모르겠네요..

  • 29. ..
    '16.6.17 1:19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진한 분홍색으로 표시를 했을까요
    앉으려다가 분홍색 보고는 못앉겠던데요
    그런데 임산부 아니더라도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노약자에 앉기도 민망하고..

    빽빽한 전철에서 노약자석 텅 비어있으니까
    젊은 외국인 부부인가 -잘 않어서 가던데요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것인지
    모른척 하는 것인지
    외국은 노약자석 없나요?

  • 30. ㅇㅇㅇ
    '16.6.17 1:19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전 임신 했을 때 배가 많이 안나와서 별로 안힘들었어요. 서서 가도 힘들지 않았고 막달에 뛰어다니며 회의 하고 야근도 했죠. 근데 초창기에는 정말 이게 지옥이구나 싶을 정도로 힘들었어요. 입덧이 너무 심해서 하루종일 흔들리는 배에서 멀미하는 느낌.. 토하고 토하고 또 토하고.. 위는 뒤틀리고.. 지하철에 서있다가 기절도 많이 했어요. 정신을 잃은 건 아니고 힘이 빠져 주저앉기..
    전 임산부석은 절대 안앉아요. 누가 임산부인지 육안으로 구분 힘들어요. 만삭 아니고서야.. 오면 비켜주겠다는 생각은 좀 이기적인 생각이죠. 사실 앉은 사람이 남자나 학생이나 노인이 아닌 이상 가임 가능한 나이의 여자면 임산부인지 아닌지 알 수 없기도 하죠. 양심에 맡기는 건데.. 양심상 임산부 아니면 앉지 않았으면 하네요..

  • 31. 11
    '16.6.17 1:25 PM (175.223.xxx.146)

    다 임신 출산 해보신분들이라 그런건지??
    부정적인 의견이 많네요
    꼭 좌석을 요구하고 양보해야 할 권리는 없지만
    내가 임산부석에 앉았는데 앞에 배나온 임산부가
    있다면 당연히 자리 비켜줄것 같은데요
    의무라기 보다는 배려고 공감하는 마음이 우러나야
    되는거겠죠.
    그리고 만삭의 임산부가 자리좀 비켜달라는건
    힘드니 도와달라는 요구 아닌가요..?
    전 출산경험이 없어서 얼마나 힘든건진 모르겠지만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무거워보이던데
    자리부탁 해도된다고 보네요

  • 32. 배려
    '16.6.17 1:39 PM (211.61.xxx.114)

    그런데 저는 지하철에서 임산부를 거의 본 적이 없네요
    길거리에서는 몇 번 본 적 있지만.
    아무튼 저는 임산부로 보이는 분이 들어오시면 바로 일어나서 양보할 겁니다..

  • 33. .........
    '16.6.17 2:09 PM (58.120.xxx.136) - 삭제된댓글

    배 나와 있으면 양보 하겠죠. 아니면 주변에서 뭐라고 할거에요.
    노약자석 까지는 괜챦은데 임산부 배려석은 생각 없이 만든 좌석 같아요.
    배 나온걸 사람 들어 올 때마다 확인할 수도 없고
    출퇴근길에 빽빽히 사람 서 있는데 그 자리를 비워 가라고만 할 수도 없고요.
    앉아가고 싶은 사람도 불편하고 임산부 아닌데 앉아 있는 사람도 죄짓는 느낌 들 것이고
    비워 가기엔 뭔가 아까운 느낌 들고요.
    그 자리에 어린애가 앉아도 뭔가 아닌거 같고요.

  • 34. .........
    '16.6.17 2:10 PM (58.120.xxx.136) - 삭제된댓글

    배가 나와 있으면 양보 하겠죠.
    노약자석 까지는 괜챦은데 임산부 배려석은 생각 없이 만든 좌석 같아요.
    배 나온걸 사람 들어 올 때마다 확인할 수도 없고 내가 임산부다 소리칠 수도 없고요.

  • 35. 요구할 권리 있어요
    '16.6.17 3:33 PM (124.199.xxx.247)

    그런데 이상한 사람 걸리면 싸울 수 있고
    임산부는 그러면 안되니까 말하지 않는게 나을 것 같네요.

  • 36.
    '16.6.17 3:47 PM (223.33.xxx.44) - 삭제된댓글

    임산부 입장에서는 더욱 몸을 사리기 때문에 혹시 해코지 당할까봐 양보 부탁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양보 많이 받았어요.쌍둥이 임신했어서 마지막 2개월은 숨찰 정도로 힘들었는데 배가 무지막지하게 나와서인지 양보 많이 해주시고 지금도 아기 앉고 다니면 열에 다섯은 양보 받아요. 남녀노소 상관없이 양보 많이 해주시는데 참 감사하더라구요

  • 37.
    '16.6.17 3:48 PM (223.33.xxx.44) - 삭제된댓글

    임산부 입장에서는 더욱 몸을 사리기 때문에 혹시 해코지 당할까봐 양보 부탁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양보 많이 받았어요.쌍둥이 임신했어서 마지막 2개월은 숨찰 정도로 힘들었는데 배가 무지막지하게 나와서인지 양보 많이 해주시고 지금도 아기 아기띠로 안고 다니면 열에 다섯은 양보 받아요. 남녀노소 상관없이 양보 많이 해주시는데 참 감사하더라구요

  • 38. ㄷㅂᆞ
    '16.6.17 5:53 PM (175.223.xxx.246)

    요구건 부탁이건
    거절할 권리가 우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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