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훈이 월래 잘생긴 얼굴이었나요?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3,458
작성일 : 2016-06-16 23:11:17

전에는 아 그냥 잘생겼네 그냥 그랬는데


탐정홍길동 영화에서 나오는거보니까

너무 잘생겼어요..

계속 영화보면서 내내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어요..

이런느낌 정말 오랜만에 느껴봤네요,


코도 정말 오똑하고

눈매도 너무 멋있고... 빠질거같은

사랑헤 빠져버렸어요...

ㅠㅠ 미치겟네요.


IP : 118.217.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6.6.16 11:13 PM (115.41.xxx.194)

    네. 원래.

  • 2. 조각미남은
    '16.6.16 11:15 PM (183.100.xxx.240)

    아닌데 데뷔초에 고지전 영화에서 인상이 뭔가 강렬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그때 한참 어릴때였거든요.
    지금도 드라마에서 보면 화살코에 이쁜데는 하나도 없는데
    꽤 매력이 있어요.

  • 3. 해리
    '16.6.16 11:49 PM (125.177.xxx.71)

    저도 고지전에서 인상이 하도 강렬해서 기억에 남아요.
    한국전쟁 당시 20대 초반에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를 보는 것 같았거든요.
    물론 저희 할아버지가 그만큼 미남이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딱 그 시대 청년같이 생긴 고전적이면서 푸릇한 무언가가 있었어요.

  • 4. ㅇㅇ
    '16.6.16 11:57 PM (119.70.xxx.2)

    유아인이랑 나온 드라마 촬영하는데 가까이서 봤는데 엄청 슬림하고 키는 별로 안큰데
    얼굴이 정말 너무너무 입체적이라 깜짝 놀랐어요
    잘생겼더라구요
    장동건 송승헌 고수 이런 미남배우들 한창때 많이 봤는데
    장동건 보다 더 이목구비가 또렷하더라구요

  • 5. 000
    '16.6.17 12:13 AM (61.99.xxx.49)

    화면보다 실물이 더 괜찮은가 보네요

  • 6. --
    '16.6.17 12:18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저는 이제훈 나오면 그 코만 봐요. 얼굴 전체적으로도 매력있지만, 코 하나는 제가 아는 배우 중 제일 멋져요.

  • 7. 잘 생겼죠
    '16.6.17 12:52 AM (115.139.xxx.57)

    홍길동 그 영화에서 페도라가 참 잘 어울렸어요
    그래서 더 멋있게 보인듯해요
    고지전부터 눈에 확 띄더니 연기도 잘하고 해투 나온 거 보니까 귀엽고 매력 쩔고..
    흔하지 않은 얼굴이라 더 좋아요

  • 8. 파수꾼
    '16.6.17 1:08 AM (175.116.xxx.28)

    파수꾼 보세요 ㅎㅎ 이제훈 팬들한텐 죄송하지만 파수꾼만한 작품을 못만나네요.
    파수꾼, 고지전까지가 매력의 절정이었..
    촤근 시그널도 너무 좋긴 했죠.
    파수꾼 재개봉 하면서 감독하고 함께한 관객과의 대화? 그 영상 유투브에 있어요.
    거기서 말도 잘하고 인상적 이었어요. 최근 냉부나 해투에 나온 모습은 ...솔직히 좀 안타까웠네요.

  • 9. 발음도
    '16.6.17 1:26 AM (14.47.xxx.196)

    발음도 정확해서 더 좋아요~
    잘 생겼더라구요 ^^

  • 10. 저도
    '16.6.17 9:05 AM (222.233.xxx.9)

    고지전에서의 첫장면
    뒤돌아서 있다가 돌아보는 장면
    너무 강렬한 인상이라서 잊을수가 없어요
    그 잘생긴 고수까지 발라버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127 대체로 여자들이 나이 들면 더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나요... 9 . 2016/07/01 3,120
572126 %%%% 남편 32 열받아 2016/07/01 20,348
572125 이명박은 5년간 22조! 박근혜는 6개월간 32조?! 3 ... 2016/07/01 1,571
572124 부모님과 같이 살 집을 사야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2 2016/07/01 1,278
572123 변기에 앉아있을 힘도 없이 아플 때 1 ㅇㅇ 2016/07/01 933
572122 울산 동구에서만 하청노동자 9000명 정도가 회사에서 해고..... 1 ... 2016/07/01 1,378
572121 (하소연)친한분께 돈을 못받고있네요.. 19 비와눈 2016/07/01 5,966
572120 마음이 힘드신 분들 !!! 22 힘내세요 2016/07/01 4,678
572119 여름휴가 고민... 1 질문 2016/07/01 1,014
572118 장윤선 씨 왜 이렇게 띨해 보이죠? 8 ... 2016/07/01 2,930
572117 양재시민의숲 사거리가 2 .... 2016/07/01 877
572116 자꾸 남편에게 내 사생활 공유하는 친구 30 ㅇㄴㅇ 2016/07/01 8,113
572115 나물중에 시금치보다 가늘고 쫄깃하믄서 된장무치면 맛있는 거.. 13 요즘 2016/07/01 2,501
572114 여자는 남자랑... 34 .. 2016/07/01 12,688
572113 비장애인이 장애인스티커붙인 차를 이용할 경우 17 장애인스티커.. 2016/07/01 2,759
572112 심각하게 여쭤봐요 39 조언부탁 2016/07/01 15,742
572111 문경 패러글라이딩 해보신분~~ 1 민쭌 2016/07/01 962
572110 강화마루는 물걸레질 절대 금지 인가요? 6 김효은 2016/07/01 3,223
572109 고등자녀 수능몰빵하는 케이스있나요? 8 2018 2016/06/30 2,563
572108 제평에서 사서 인터넷몰은 1.5 배 붙이네요... 15 66 2016/06/30 7,226
572107 정우성이면 외국에서도 5 ㅇㅇ 2016/06/30 2,748
572106 운빨보니 삶에서 연애는 참 좋은 것... 17 연애세포 2016/06/30 4,562
572105 아래글 철학에 관심많은 사람 글에 입문리플달으신분들. 3 .... 2016/06/30 700
572104 오늘 엄마가 뭐길래? 1 ... 2016/06/30 1,966
572103 운빨보고 났더니 당뇨올거같아요 ㅎㅎㅎ 23 운빨 2016/06/30 4,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