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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삭제해버리니, 허무

열심히 답글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16-06-16 21:58:14
가끔, 열심히 답글 달았는데
글 삭제해 버리면,
사생활이나, 남에게 피해될만 한 것도 아닌데,
되게 맥 빠지네요.

제가 참고할만한 것도 많았고 저도 시간과 정성들여 긴 답글 달았는데..

에잇, 이제 쓰나봐라 싶어요

에잇
IP : 223.33.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6 9:59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위로드립니다
    그 사람도 심경에 어려움이 있었을 거에요

  • 2.
    '16.6.16 10:09 PM (222.110.xxx.155)

    저는 충분히 이해해요.
    서로 좀 더 아는 계기가 되었으니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글 원글님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3. ..
    '16.6.16 10:09 PM (175.116.xxx.236) - 삭제된댓글

    근데 저도 가끔 글을 쓰는데 제가 지우지도 않았는데 삭제된건 왜그런건지 혹시 아세요?;

  • 4. 원글이...
    '16.6.16 10:28 PM (223.33.xxx.113)

    옷차림 질문에 대한 답이었답니다. ㅠㅠ

  • 5. 본문만 삭제
    '16.6.16 10:47 PM (211.198.xxx.235)

    에티켓이죠.

  • 6. 진짜 짜증
    '16.6.16 11:50 PM (91.183.xxx.63)

    열불나죠
    열심히 찾아서 링크까지 댓글달아줬는데 그냥 싹~지우고 입 딱 닫으면.
    아주 그런인간들은 다시는 글 못쓰게 만들어야 하는데..

  • 7. 마자요
    '16.6.17 2:32 AM (119.149.xxx.138)

    자기 혼자 보라고 쓴 것도 아니고
    같은 주제로 검색할 누군가나, 궁금한 또다른 사람도 볼 거 같아서
    내가 도움 받았듯 다른 사람들도 많이 그러길 바라면서
    별별 사생활까지 노출해가면서 댓글 달면
    별 내용도 없는데 원글 댓글 톡털어 펑하는 거보면 진짜 짜증나요.
    글 폭파안한다고 밝힌 사람한테만 댓글 달 거에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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