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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에서 본 젊은 엄마,, 왜 이러죠?

.. 조회수 : 25,143
작성일 : 2016-06-15 13:29:42

어제 친정엄마 생신이라 5성급 호텔에 가서 저녁 식사를 했어요.

 

이지역에선 꽤 깨끗하고,, 고급진 호텔이죠,, 힐* 호텔,,

 

1층 화장실에서 어제 제가 본 광경,,

 

전 손을 씻고 있었는데

 

4살3살정도 남매를 데리고 온 30대 초중반 엄마인데,,

3살 남자아이가 쉬를 할려고 하니 엄마가 손은 사용하지 않고

 

한발 들더니 운동화 신은 그발로  변기커버를  올리더라구요.

 

'손에 짐이 많은강?'하고  돌아보니 그엄마 손은,, 놀고 있어요.

 

다음 엽기행동은 ,,, 자기아들 볼일본 변기에 물을 내리는데,,

 

물내리는 손잡이를 또,, 한발을 들어 꾹 누르네요. 허걱,,,

 

고속도로 휴게소여도,, 그렇게 행동하면 안되는거잖아요. 뒷사람은 뭔죄래??

 

그자리에서,,,한소리 하고 싶은거 어린애들 놀라까봐,, 꾹꾹 눌러담았어여.

 

아침에 삼실와서 그 분이 한 행동 이야기 하니,,

 

요즘 화장실에서 그렇게 행동하는 젊은 여성분이 많다고 하네요. 

 

자기만 깨끗하면 된다는 이기적화장실사용문화에,, 깜놀란 아침이네요.

 

손잡이를 발잡이로 사용하는 사람들 정말 짜증나요.

 

우린 그러지 말아요~~*^^*

 

IP : 210.178.xxx.200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5 1:31 PM (210.2.xxx.247)

    어휴...
    그 애기엄마 참...
    호텔에서도 그러면
    다른 화장실에서는 어떨지 뻔하네요

  • 2. 미친사람들같아요
    '16.6.15 1:31 PM (39.7.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그거본 후로 휴지 조금 뜯어 덮개로 사용해서 손잡이 내립니다만.. 경악스러워요
    이 글보신 발사용 분들 반성하세요.. 미개합니다

  • 3. ...
    '16.6.15 1:3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공중화장실은 이용이 꺼려져요.
    비매너로 사용하는 사람도 많고
    화장실 자체가 너무 더러운 경우도 많고요.

  • 4. 헉.
    '16.6.15 1:34 P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저 어제 남해 힐*호텔서 조식 먹는데 옆 테이블 아이가 테이블 위, 바닥을 완전 폭탄으로 만들었는데 그 아이 엄마 자기 몸만 쏙 빠져나갔어요. 직원이 의자 닦고 바닥 청소하는데 보는 제가 미안했어요.
    왜들 그러는지..

  • 5. ㅇㅇ
    '16.6.15 1:34 PM (42.82.xxx.31)

    한국이 중국 닮아가고 있어요.
    비매너, 무례의 천국...

  • 6. ;;;;;;;;;
    '16.6.15 1:34 PM (121.139.xxx.71)

    저도 휴지로 싸서 내려요 여기서 글 읽고 놀램

  • 7. @@
    '16.6.15 1:35 PM (223.62.xxx.100)

    제발 그런 기막힌 행동 보시면 뭐라고 좀 하세요.

  • 8. 저는 더한 꼴도 봤네요.
    '16.6.15 1:38 PM (220.78.xxx.46)

    동네 맛나다는 장어집갔다가
    화장실 들렀는데,
    변기위에 신발 자욱이 뙇~~~
    참 황당하더라구요...

  • 9. ..........
    '16.6.15 1:40 PM (121.150.xxx.86)

    다 하고나서 손씻으면 되죠.
    안그래도 손은 세균덩어리인데 발로 뭔짓 한다고 손이 깨끗한가요.

  • 10. ..
    '16.6.15 1:43 PM (175.223.xxx.141)

    저는 회사 화장실에서 그러는 여자도 봤다니까요.
    제 상사인데..
    사람이 다시 보이더라구요

  • 11. 국화부인
    '16.6.15 1:46 PM (121.172.xxx.167)

    얼마전 영화관에서 영화보고 나와서 화장실 들렀는데 제 앞에 볼일보고 나온 젊은 여자분, 제가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미루어 짐작컨데 변기커버에 엉덩이 붙이는게 싫어서 스쿼트 자세로 볼일을 본건지 커버에 소변이 튀었더라구요. 뒷 사람이 들어와서 사용할꺼 뻔히 알면서도 닦지도 않고 그대로 가버려서 얼마나 황당하던지.... 화장지 옆에 커버 닦으라고 세정제도 있더구만 그런 몰지각한 여자도 있더라구요. 항상 뒤를 한번씩 돌아볼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됩시다!!!

  • 12. ..
    '16.6.15 1:47 PM (221.165.xxx.58)

    여자 양변기 레버도 발로 내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절대 그냥 맨손으로 안내려요 휴지로 집어서 내리고
    나와서 손닦아요

  • 13. 한마디 못한게 저도 아쉽지만
    '16.6.15 1:48 PM (210.178.xxx.200)

    어린애들이 있어 참았어요. 담엔 절대 참지않고 한마디 따끔하게 할께요,,^^

  • 14. 그 애기엄마
    '16.6.15 1:48 PM (121.147.xxx.96)

    여기 회원이면 좋겠네요.
    이 글 보게!

    야!
    이 미@뇬님아!!!

  • 15. ..
    '16.6.15 1:52 PM (222.238.xxx.91) - 삭제된댓글

    젊은 엄마라서가 아니라..
    여자 화장실가면 대놓고 발로 변기물 내리는 사람 많아요.
    변기 의자에 신발 자국도 자주 보구요.
    주위 같이 근무했던 여직원들에게 물어보면
    공중화장실이 너무 더러워서 대부분 발로 물 내린다 하더라구요..
    그 아기 엄마는 자기 아이만 더러운거 만지지 못하게 하려는거 같은데..
    하나 같이 이기적인거죠.

  • 16. 너무 비매너
    '16.6.15 1:53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정말 비매너면 바로 옆이면 그러지 말라고 해야 되는 거 아닌지.
    그냥 두고 볼 일은 아니잖아요.
    공공시설 이용하는 건데, 남일이라고 치부하고 아무 반응 안하는 것도 좋은 시민은 아니네요.
    그런 걸 그냥 두고보는 것도 잘못이에요. 그게 사회가 되고 문화가 되는건데.
    여기다 글써봤자, 이미 지난 일에 그 사람 보라고 쓴 글도 아니고, 무슨 소용인지.
    반드시 그때 그자리에서 피드백을 줘야해요. 님.

  • 17. Dd미
    '16.6.15 1:55 PM (110.70.xxx.178)

    미국에선 여자들 발로 물 내려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 18. ㅎㅎ
    '16.6.15 1:55 PM (221.149.xxx.86)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만 생각하는 약한 소시오패스 병증을 앓고 있어서 누가 지적한다고 고칠 것 같지 않아요.

  • 19. 너무 비매너
    '16.6.15 1:56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비매너인 어떤 사람에 대해 쓴 것일 뿐인데
    제목에서부터, 젊은 사람과 애기 엄마 전체를 비난하는 느낌이 들게 썼어요.
    젊은 게 잘못이 아니고 애기엄마라는 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나쁜 짓하는 사람이 어쩌다 보니 젊은 애기엄마였을 뿐인데.

    마치 김여사효과처럼. 어쩌다 교통사고 낸 사람이 여자였을 뿐인데, 자꾸 차 몰고 다니는 모든 여자를 김여사 매도하게 되는 효과가 생기잖아요.
    여러사람 보라고 써놓은 글에는 선동효과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썼으면 좋겠어요. 많은 어떤 사람들이 매도 당하지 않게요.

  • 20. 그럼 뭐
    '16.6.15 1:58 PM (61.39.xxx.196)

    할머니가 다리들어서 그러겠어요? 고지식한 초등학생이 그러겠어요?

    젊은 애엄마들 짓이지

  • 21. 뚜왕
    '16.6.15 2:00 PM (203.244.xxx.22)

    너무 비매너님 말씀에 동의.
    저도 어떤 여자가 그런거 본적있어요. 그런 사람 많다는 얘기도 듣고.
    전 그 후로 휴지 조금 뜯어서 물 내릴 때도 있어요.

    차라리 물내리는 버튼을 변기 옆 바닥에 만들어 줬음 좋겠네요.

  • 22. 뚜왕
    '16.6.15 2:06 PM (203.244.xxx.22)

    61.39.xxx.196 싸움 붙이고 싶어서 안달났넹^^

  • 23. ..
    '16.6.15 2:09 PM (222.238.xxx.91) - 삭제된댓글

    위 댓글도 그렇고..
    82보면 꾸준히 젊은 엄마 혐오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꾸준히 있어요..
    옛날 엄마들도 민폐 끼치는 사람 많았는데 왜 그럴까요??

  • 24. 저도
    '16.6.15 2:49 PM (124.49.xxx.246)

    동대문 h시티에서 그런 여자 보고 놀랐어요 흙묻은 운동화로 변기뚜껑올리더라구요.

  • 25. 존심
    '16.6.15 3:03 PM (110.47.xxx.57)

    차라리 스위치를 바닥에 두고 발라 밟게 하는 것이 더 나을 듯...

  • 26. ...
    '16.6.15 3:19 PM (117.111.xxx.172)

    그애가 조금커서 화장실가면 본인이 발로밟은 손잡이
    손으로 잡는다는걸 알아야지...

  • 27. 요즘
    '16.6.15 3:34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만드는 변기손잡이는 절대 발로 못하게 되어있는 형태가 많더군요.
    저런 진상들 생각하면 매우 잘된 일인 듯 해요.

  • 28. 요즘
    '16.6.15 3:35 PM (218.52.xxx.86)

    만드는 변기 물내리는 형태는 절대 발로 못하게 되어있는게 많더군요.
    저런 진상들 생각하면 매우 잘된 일인 듯 해요.

  • 29. 저는
    '16.6.15 3:44 PM (220.78.xxx.18)

    여기 82에서 원래 발로 누르는거 아니냐는 댓글을 읽고부터 꼭 휴지로 감싸고 누른답니다.
    그전까지 맨손으로 내렸던 내 손이 불쌍했어요

  • 30. dma
    '16.6.15 3:57 PM (14.39.xxx.48)

    그런 사람들 많은거 같아서 저도 요즘 화장실에선 무조건 손에 휴지 쥐고 그걸로 물 내리고 변기 올리고 해요 ㅜㅜㅜㅜ

  • 31. ㅇㅇ
    '16.6.15 4:07 PM (223.62.xxx.82)

    저는 그럴때 직설적으로 이야기해요.
    서로 기분 불쾌해지고 고성이 오갈수도 있겠지만
    그런 민폐끼치는 행동대놓고 하는 인간에게는 즉각적이고 단호한 직언이 답이며 어린 지새끼들 놀라는건 그인간들 사정입니다.

  • 32. 아이구
    '16.6.15 4:11 PM (182.226.xxx.8) - 삭제된댓글

    젊은 엄마 모이는 곳에 가보세요, 40세 이상은 그냥 죽어야 겠더군요.

    여기에 젊은 층 유입이 늘면서 '시에미* ' 같은 말도 생전 처음으로
    82에서 봤네요. 그 밑에는 동조 댓글만 무성하더군요.

    맘충이란 말이 왜 회자되겠어요.
    요즘 젊은 엄마들 문제 많아요. 젊은 엄마라는 말에 발끈 하지 말고 생각을 좀 해보길.

    40대 이상 여성들의 갖는 문제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문제임.

  • 33. 호....
    '16.6.15 4:11 PM (58.120.xxx.136)

    아래에 레버가 달렸으면 모를까 윗쪽에 달렸을텐데 완전 유연한가 보네요. 젊어서 그런가.

  • 34. 죄송
    '16.6.15 4:20 PM (125.178.xxx.133)

    아..미친년들도 늘어가나봐요.

  • 35. 너트메그
    '16.6.15 4:35 PM (117.123.xxx.42)

    전 앞에분이 소변보시고 물안내리길래 불러서 물내리라고했어요. 창피해하시거나 부끄러워하기보단 황당해 하시더라구요. 저더러 내리면 될걸 불렀다고 작게 궁시렁하시길래, 본인 소변본거 뒷처리는 하셔야한다고 당시 30대 초반 아가씨께 기본매너 알려드렸네요 당시 전 26살

  • 36. 세상에
    '16.6.15 4:56 PM (175.223.xxx.17)

    윗분 잘 하셨네요.. 어쩜 자기 볼일보고 물을 안내리고 가다니 ㄷㄷㄷ
    지적해줬으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참.. 대꾸 잘 하셨네요.

  • 37. 어휴
    '16.6.15 5:03 PM (61.79.xxx.56)

    그냥 한대 쥐어박으면 좋겠네요
    밉상 ㄴ들

  • 38. 세상에
    '16.6.15 5:06 PM (175.223.xxx.17)

    한 층 화장실을 다른 사무실 직원도 함께 쓰는 큰 빌딩였는데요.. 안 쓴 휴지 서너칸이 길게 두장씩이 항상 변기 옆이나 앞 바닥에 널부러져있는거에요..
    한두번이야 누가 실수로 떨어뜨렸나보다 했는데, 알고 보니
    그 휴지를 변기 버커 역할로 엉덩이 닿는 부분에 깔고는 손 대는게 싫어서 그대로 바닥에 떨어지게 해두고 나오는 거였더라구요.
    나중에 우연히 옆 사무실 여자가 그랬던 걸 봤죠.
    겉모습은 참 성실하니 바른생활같더니만... 황당한데 거기나 우리나 여초 회사에 매일 마주칠 사람들이라 그냥 모른척 지적은 못했어요. 다들 웃긴 여자라 비웃고 불쾌해어요...

  • 39. ..
    '16.6.15 7:26 PM (119.204.xxx.212)

    와 정말 얼마나 귀하신 몸인지 발로 모든걸 해결하다니... 그동안 손으로 변기뚜껑 올리고 물내리는 손잡이 도 만지고 내 손이 얼마나 더러웠을지 생각하니 그 애기엄마 너무 엽기네요..자기 손만 깨끗하면 되는지.. 진짜 그러고 살지 맙시다.

  • 40. 헐.......
    '16.6.15 7:30 PM (119.70.xxx.41)

    변기 레버를 발로요? 아...................ㅠㅠ

  • 41. 그리고
    '16.6.15 7:35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변기 위에 신발신고 올라가서 쪼그리고 볼 일 보는 사람도 있단 소리 듣고
    미친소리가 절로 나오던데 지 신발 바닥에 남 엉덩이가 닿는다는거 알텐데
    지처럼 미친 짓 하는 한다고 생각하진 않을거고.
    저 윗분이 언급하신 변기 위에 신발자국 난 이유가 바로 그런 미친ㄴ들 짓인거예요.

  • 42. 그건 또 양반
    '16.6.15 7:36 PM (218.52.xxx.86)

    변기 위에 신발신고 올라가서 쪼그리고 볼 일 보는 사람도 있단 소리 듣고
    미친소리가 절로 나오던데 지 신발 바닥에 남 엉덩이가 닿는다는거 알텐데
    다들 지처럼 미친 짓 한다고 생각하진 않을거고.
    저 윗분이 언급하신 변기 위에 신발자국 난 이유가 바로 그런 미친ㄴ들 짓인거예요.

  • 43. 변기레버
    '16.6.15 8:01 PM (110.11.xxx.81)

    원래 발로 내리는건줄 알았어요
    사실 한번 그렇게 내리다 청소하시는 아줌마가 보시고 놀라는걸 보긴 했는데
    그때 뭘보고 놀란건지 몰라서 갸우뚱 했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그렇게 내리면 안되는거라는 뉘앙스의 글을 보고 손으로 내리는게 맞구나 했어요
    그런데... 저는 왠지 저같은 사람이 많을거 같아서 그이후로도 맨손으로는 못내리고 휴지로 잡고 내리는데...
    아마 저같은 사람 많을거에요 ㅠㅠㅠㅠㅠ
    그걸 누가 알려주는게 아니잖아요
    폐쇄된 공간이라 바르게 행동하는 사람을 보고 내 행동을 고칠수있지도 않고
    사람들과 그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지도 않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키가 큰데 그 레버 위치가 손으로 내리나 발로내리나 뭔가 비슷하게 불편한 위치에 위치하고 있어서...ㅠㅠㅠ 뭐 모르고 했어도 잘못이긴하죠.....ㅠㅠㅠ

    그냥 제 친구 같은경우에는 고등학교때까지 치마를 입고 대변기에서 볼일볼때
    치마를 위로 드는게 아니라 바지처럼 아예 벗고 용변을 봤어요
    그러다 친구들끼리 너 왜이렇게 늦게나오냐고 뭐이런식의 이야기가 나와서
    그때 치마를 위로 들어야한다는걸 알았죠....

    ㅠㅠㅠ 그냥 몰라서 그런걸 수도 있으니까 너무 그러지말아달라구요
    원글의 여자분은 만지기싫어서 그런것같긴하지만....ㅠㅠㅠㅠ

  • 44. ...
    '16.6.15 8:01 PM (39.7.xxx.217)

    빌로 못내리게 줄잡아당기게 하거나 아예 모두 발사용하게 바닥에 레버버튼 만들면.좋겠네요. ㅠㅠ

  • 45. 에휴...
    '16.6.15 8:03 PM (118.44.xxx.91)

    이런 경우는 어때요?
    요즘 화장실에서 한줄 서기 하잖아요.
    군단위 축제였는데
    화장실 끝에서 저 혼자 한줄 서기를 하고 있었어요..
    저도 화장실을 너무 오래 찾아 헤매느라 정말 급한 상태였어요.
    할머니 4분이 쭈르륵 오시더니. 저를 지나 화장실 문앞으로 서시네요...한 번은 참았어요.
    그 분들이 들어가고 또 다른 할머니들 주르륵 오시더니 또 저 앞을 지나 또 화장실 문앞에 서시네요...
    할머님 여기가 줄이에요...그랬더니...동시에 다 째려보기 시작하면서
    젊은 사람은 괜찮지 늙은 사람은 싼다고 그러면서 줄설 생각을 안하시는거에요...얼마나 황당하던지...
    할머니 저도 지금 너무 급하거든요? 했더니 양보하듯이 들어가라고 하더군요ㅜㅜ
    정말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 46. 솔직히
    '16.6.15 8:03 PM (210.178.xxx.97)

    손 안 씻는 사람 많아요. 저 여자는 지 손 더러워진다는 건 아는군요 웃겨라ㅋㅋ

  • 47. ㅡㅡ
    '16.6.15 8:10 PM (218.48.xxx.67)

    원래 안보이는곳이니 인간은 그럴수있다는 가정하에 당연히 휴지로 내립니다만..그걸 충격적으로 받아들일것까지야..미쿡가믄 휴지깔으라고 앉을때 깔고앉으라고 옆에서 빼도록하잖아요..물론 손잡이말고요..한국이 머 선진국인가요? 기대도안해요..

  • 48. ㅋㅋ
    '16.6.15 8:12 PM (58.141.xxx.155) - 삭제된댓글

    애엄마 뿐 아니고 그런 여자들 많대요
    예전에 화장실 관련해서 글이 올라온적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불결하게 쓰니 자신도 변기뚜껑 위에 신발 신은채로 올라가서 볼일본다는 댓글도 있었어요
    정말 벙쪘던 기억..
    얼마전 서울숲 가서 본 거.. 어떤 열살정도 되어보이는 애를 세면대에 올려놓고 다벗겨서 씻기는 아줌마 있었음
    심증은 대변 씻기는것 같아보였는데 아무리 급해도 이건 아닌대.. 어떤 아주머니가 한소리 하니 죄송하다고는 하더라구요

  • 49. ㅋㅋ
    '16.6.15 8:17 PM (58.141.xxx.15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좌변기 레버 발로 내리신다는 분들
    그렇게 발로 내리는게 불편하시죠?
    손으로 내리는걸 발로 내리니 힘들겠어요
    집에있는게 그렇게 생겼으면 발로 내리실건지 궁금해요

  • 50.
    '16.6.15 8:21 PM (119.198.xxx.37)

    양변기옆에 쇠레버(작은) ㅡ이걸 손으로 내린다는건가요???헉 근데 어쩐지 화장실갈때 가끔 이상했어요 ㅜ 변기커버에 신발자국있을때 무슨이유로 이럴까 싶었는데 ㅜ 충격입니다..

  • 51. 아니
    '16.6.15 8:24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변기레버를 손으로 하는걸 누가 알려줘야 아나요?
    집에 변기 없어요?
    이러니 기본이 안됐다는 소리를 듣는거죠 어휴

  • 52. 아니
    '16.6.15 8:26 PM (218.52.xxx.86)

    변기레버를 손으로 하는걸 누가 알려줘야 아나요?
    집에 변기 없어요?
    이러니 기본이 안됐다는 소리를 듣는거죠 어휴
    지금이 70.80년대인가요 양변기 처음나올 때 얘긴줄 알겠네요

  • 53. ㄴㄴㄴㄴㄴ
    '16.6.15 8:29 PM (211.217.xxx.110)

    여자들이 왕 깔끔한 척, 나는 깨끗해 하는 게 특기잖아요.

  • 54. ㅇㅇ
    '16.6.15 8:37 PM (1.236.xxx.30)

    엄청 깔끔한척 하지만
    문화수준은 야만적인 수준인거죠
    타인과 함께 이용하는 공중시설 사용법도 모르나
    양변기도 이용할 줄 모르는 미개인
    그걸 보고 자란 자식들
    얼마나 이기적이고 무식할지 안봐도 훤해요

  • 55. 지적해 주세요
    '16.6.15 9:22 PM (119.25.xxx.249)

    그런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지적해 줍시다. 그 사람 없는데 여럿이 열내면 뭐가 달라집니까? 이건, 다른이 아니라 틀린 행동이잖아요.

  • 56. 저위 에휴님!
    '16.6.15 9:36 PM (112.140.xxx.23)

    한사람쯤이면 양보 한다 쳐도 여러사람 쭉 들어오면
    한줄서기라고 알려야죠

  • 57. 파링
    '16.6.15 10:15 PM (220.117.xxx.1)

    저는 예전에 화장실에서 쌍둥이 딸들한테 거긴 더러우니까 발로 내리는 거라고 교육 시키는 걸 봤어요. 정말 경악했어요. 그래서 저도 그 때 알았어요.. 이걸 발로 내리는 사람도 있구나... 자식 교육을 저러고 시키는 ㄸㄹㅇ도 있구나 하고요.. 순간 제가 비정상인 줄 알았어요...

  • 58.
    '16.6.15 10:52 PM (211.176.xxx.34)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인간이라
    지발로 누른 레버 맨손으로 잡은 사람이 문고리 잠그고
    세면대 수전 손잡이 만진다는 생각은 못하는거죠.
    문고리랑 수전도 발로 잠그고 올릴고 내릴 재간있은지
    궁금하네요.

  • 59. ..
    '16.6.15 10:55 PM (49.168.xxx.249)

    무섭네요...ㅜㅜ

  • 60. 쓸개코
    '16.6.15 10:58 PM (218.148.xxx.184)

    다음사람 생각안하는 행동이죠.. 본인만 아는.
    거기에 기마자세로 볼일보고 소변 다 튀고 간 분들도 나빠요;

  • 61. ㄷㄷ
    '16.6.15 11:01 PM (122.35.xxx.21)

    경제성장에 비해 국민성이 뒤떨어져도 한참 뒤떨어졌어요
    얼마전 아동학대 사건이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거보고
    진짜 미개한 나라라고 생각했네요
    하물며 화장실 에티켓이야 말해 뭐하겠어요...

  • 62. 닉네임안됨
    '16.6.15 11:25 PM (119.69.xxx.60)

    진짜 이해 안되요.
    그 사람들은 문 안잠그고 볼일 보나요?
    손 안데고 문도 발로잠그나요?
    지가 발로 내리고 다른사람은 손으로 내리면 어차피 지 발에 묻은 더러움들 다른 사람통해 지 손에도 묻는데 생각이 어찌 그리 짧은지 모르겠어요.
    전 요즘 휴게소 가면 무조건 화변기 찾아다나고 휴지 뜯어서 물도 내리고 문도 열고 닫네요.
    변기들 물내라는 곳 버튼식으로 다 바꿨으면 좋갰어요.

  • 63. 익.드러.
    '16.6.15 11:52 PM (210.176.xxx.151)

    그런데, 5성급 호텔 화장실인데도 버튼식이나 적외선감지자동시스템이 아니고 레버로 물내리는 방식인가요?
    생각보다 덜 발전(?)한 느낌이네요.
    어쨌든 그레버에 다리를 한참 올려 발로 누를 생각을 하다니....개도 아니고....

  • 64. ...........
    '16.6.16 12:21 AM (182.230.xxx.104)

    근데 저도 이런이야기 82에 쓴적있지만 변기레버중에 옆에 달려서 단추구멍처럼 안으로 눌러서 물내리는거 있잖아요..전 그거보면 발로 내리는사람은 이건 또 어떻게 내릴까 궁금해지더라구요.신발벗고 발꾸락으로 눌르려나 생각하니 웃긴거예요.아무튼 전 그 사실을 알고나서 휴지로 꼭 그부분 잡고 눌러요.우리애한테도 엄청 이야기해서 우리애도 항상 닦고 볼일봐요.정말 이해안가는 시츄예요.윗분말대로 자기 발에 손댄사람이 문고리 잡고 다 잡고 할건데 어차피 이렇게 돌거면 자기가 화장실문열때도 그 더러운 문고리 잡고 열거아닌갑요? 아무튼 생각이 모지리들이 자기만 안다고 생각.

  • 65. 그거말고
    '16.6.16 12:26 AM (122.45.xxx.85)

    동그래서 손으로 꾸욱 눌러야 물내려가는 거 많잖아요
    호텔도 레버에요?

  • 66. 암튼
    '16.6.16 12:30 AM (175.223.xxx.59)

    손을 씻으면 해결됨.
    매번
    자주
    씻어야됨.

  • 67. ..
    '16.6.16 12:38 AM (211.224.xxx.143)

    저도 저런단 애기 들었어요. ㅁㅊㄴㄷ

  • 68. 아마도
    '16.6.16 2:32 AM (66.170.xxx.146)

    발로 내리고 손은 안씻고 나갈 모양.
    더 드럽네요 ㅋ

  • 69. ..........
    '16.6.16 2:51 AM (220.86.xxx.28) - 삭제된댓글

    그런 데 앉아서 똥 눠봐야 정신차리지..

  • 70. ...
    '16.6.16 2:58 AM (24.84.xxx.93) - 삭제된댓글

    발로 이러는 사람 그렇지만 엉덩이 들고 싸는지 소변 다 튀게하고 그냥 나가는 사람들 정말 경멸해요. 다음 사람은 어쩌라고 자기껀 자기가 처리하고 나가지고요 좀. 그냥 종이 깔거나. 그거 싫으면 휴지 길게 뜯어서 양쪽에 놓고 볼일 보시면 되잖아요? 손 소독하는 그걸로 닦고 하던가, 아니면 변기 커버를 들고 그짓을 하던가. 참 개념 없는 이기적인 사람들 너무 많아요.

  • 71. ...
    '16.6.16 2:58 AM (24.84.xxx.93)

    발로 이러는 사람 그렇지만 엉덩이 들고 싸는지 소변 다 튀게하고 그냥 나가는 사람들 정말 경멸해요. 다음 사람은 어쩌라고 자기껀 자기가 처리하고 나가자고요 좀. 그냥 종이 깔거나. 그거 싫으면 휴지 길게 뜯어서 양쪽에 놓고 볼일 보시면 되잖아요? 손 소독하는 그걸로 닦고 하던가, 아니면 변기 커버를 들고 그짓을 하던가. 참 개념 없는 이기적인 사람들 너무 많아요.

  • 72. 그런데
    '16.6.16 3:02 AM (203.226.xxx.84)

    발로 물 내리는 사람이 더 많을 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면 그게 새로운 규칙이 됩니다.

  • 73. ........
    '16.6.16 3:18 AM (211.187.xxx.126)

    화장실 가면 아무리 좋은 호텔, 깨끗해 보이는 백화점의 화장실이라해도 맨손으로 만지는 경우 없네요.
    휴지 뜯어서 손과 직접적으로 안 닫게 휴지와 같이 잡아요 -_- 이게 제일 깔끔한 방법

  • 74. 쓸개코
    '16.6.16 3:22 AM (218.148.xxx.184)

    원글님이 판깔아주신 김에 한두가지 더 얘기하고 싶어요.
    휴지통에 뒷처리한 휴지들도 결과물(^^;;;)이 다른사람에게 안보이게 예쁘게 덮이도록 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백화점 화장실에서 자주 보게 되는 건데..
    가글용액 구비되어 있죠.
    시원하게 가글하고 뱉어낸다음 세면대의 파편들..ㅜㅡ 왜 뒷처리를 하지않는걸까요;
    저는 제가 가글하고 떠난뒤 제가 남긴것으로 오해받을까봐 물뿌리면서 괜한 청소를 하고 자리를 뜨게됩니다.

  • 75. 그런데
    '16.6.16 3:53 AM (210.178.xxx.97)

    화장실 문도 휴지로 여시나요. 최종적으로 손을 열심히 씻는게 여러모로 낫지 않나요

  • 76. 동일인인가 ㅎ
    '16.6.16 7:46 AM (121.160.xxx.222)

    저랑 같은 사람 보셨나요 ㅎ
    몇년전에 롯데 본점 애비뉴엘에서
    너무나 유연하게 다리를 쫙 올리더니 물 내리던 여자 보고 경악.
    오성호텔이라니 그여자 생각나네요.
    막 더러운 장소도 아니고, 티끌하나 없는 명품관 화장실에서 저게 뭐하는 짓인가 싶었던...

  • 77. ㄱㄱ
    '16.6.16 7:53 AM (223.62.xxx.251)

    놀랍네요 이와중에 중국 닮아가고 있다는댓글 ㅠㅠ 어딜 닮아가서 그러는게 아니라 우리도 저런 사람들 보유한 나라인거예요 원래 안그랬던거 처럼 소설쓰며 남의나라 들먹이지 마세요 정말 무식해보여요

  • 78. 황당
    '16.6.16 8:24 AM (116.123.xxx.37) - 삭제된댓글

    우리라인의 교회오빠스타일 모범청년이
    엘레베이터 버튼을 발로 누르는 것 보고 기겁한 기억이 있네요
    한 십년 되었는데 그때부터 주먹쥐고 엘레베이터 누른다는...

  • 79. 황당
    '16.6.16 8:29 AM (116.123.xxx.37) - 삭제된댓글

    우리 라인의 교회오빠 스타일 청년이
    -아빠가 외교관 은퇴라 해외생활 오래한-
    엘레베이터 버튼을 발로 누르는 것을 보고 황당했어요,
    이후 주먹쥐고 버튼 누르는 버릇 생겼고
    그 청년 지금도 인사잘하고 매우
    반듯하게 행동해서 볼 때 마다 웃음이 납니다ㅎ

  • 80. ㅁㅁ
    '16.6.16 9:10 AM (1.236.xxx.30) - 삭제된댓글

    남들도 다 그럴거니까?(근거는 없음 나도 그러니까 남들도 그러겠지)
    이제 이게 당연한거고 규칙?이 되는거야??
    이게 말이라고 하는건지...
    자기 정당화도 참 가지가지네요

  • 81. 아무튼
    '16.6.16 9:22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저렇게 공중도은도 개나줘버린 몰상식한 것들이
    밖에 나가선 멀쩡한 척 하고 다닐거 생각하면 소름이 돋음

  • 82. 아무튼
    '16.6.16 9:23 AM (218.52.xxx.86)

    저렇게 공중도덕은 개나 줘버린 몰상식한 것들이
    밖에 나가선 멀쩡한 척 하고 다닐거 생각하면 소름이 돋음
    저 인간들이 키운 애들이 뭘 보고 자랐을지 생각하면 더 소름.

  • 83. 아직도
    '16.6.16 10:40 AM (180.71.xxx.192)

    얘기 나온 김에..
    스포츠센타 샤워실에 운동한 옷 입고 바로 들어와서 그곳서 홀라당 벗고는
    운동복과 속옷들 샤워와 함께 너무나 당연한 듯!~빨래해 가는 젊은 아줌마!
    나이드신 분들이 많지만 그 누구도 얘기 않고 불쾌함 감추고 있더군요
    결국 소심한 저가 용기내어 오지랖에 동참하니
    그제서야 모두 속상했던 맘들을 털어 놓고 속 시원해 했어요.
    문센 스센 다니면서 아직도 이런 무식에 이기적인 사람들 많이 보게 됩니다.

  • 84. 일 일
    '16.6.16 12:15 PM (125.251.xxx.172)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은 변기위에서 신발신고 변기물에 빠져야 돼요
    지가 싸 놓은 오물에 지발을 담궈봐야 정신차립니다
    에구 몰염치 한 것들

  • 85. 지나다가..
    '16.6.16 12:38 PM (183.103.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자주보는 것 중 하나가

    화장실 변기가 더럽다 생각해서 휴지를 변기커버로 쓰는 사람들인데요. 이 사람들 공통적인 특징이 뭐냐면 그렇게 변기커버로 썼으면 자기가 쓴 거 휴지통에 버리고 가야지 그대로 두고 가요. 변기에 V자로 만들어 진 휴지 볼 때마다 그냥 웃기다는 생각이.ㅎㅎㅎㅎ

    한 두번 본 게 아니라서요. ㅡ,ㅡ;;; 그렇게 더럽다 생각되면 차라리 물티슈 가지고 다니면서 닦고 앉는 게 더 위생적일 거 같은데...그대로 일어나서 몸만 나가지 말고 뒷정리 하고 가는 개념도 챙기고 다녔으면.. ^^

  • 86. 동감
    '16.6.16 12:45 PM (1.236.xxx.30)

    깨끗한척 오버하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이기적이고 개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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