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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자가용, 기미관리, 운동회원권... 많은걸 바라나요?

행복의 조건 조회수 : 4,116
작성일 : 2016-06-15 09:52:15
초등중등 두자녀를 둔 주부.
좀 산다하는 사람들 많은 동네 살아요.

1)뚜벅이예요. 우리집애들 집에서만 공부해요. 동네서 셔틀 기다리는 애들 지못미고요,솔직히 제눈에요. 그래서 겸사겸사 본의반 타의반 자기주도학습이 되고있어요하지만! 도서관 간다거나 대형문구점 서점갈때 혼자 난감하고 씁쓸해요...애들이 못느껴야 할텐데... 느끼겠죠
2)눈밑엔 처리못한 기미가 한바가지. 남을 똑바로 보기 힘들어요. 가리려면 BB떡칠 해야 하는데 이동네에선 그런 화장 보기 힘드네요.
3)운동 돈주고 하는거라며요? 요가 필라 이런거 돈주고 못다녀봤어요.
4)요리강습,플라워,민화,가죽공예,커피교실...? 못해봤어요.

명품백 옷 관심은 그다지 없어요..

근데 저 우울해요.
최소한의 행복조건이 차 몰고 다님서 기미관린 좀 하고 군살 관리하는정도예요. 제가 사치스러운 여자인가요? 아님 기본권요구일까요?
IP : 121.169.xxx.14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5 9:54 AM (121.162.xxx.250)

    근데 어떻게 그동네에 살게 되신건가요?

  • 2. 그럼
    '16.6.15 9:56 AM (222.239.xxx.51)

    계속 우울해하셔야죠!!!!
    셔틀기다리는 애들이 미못미 정도라면,그리 사세요.
    남들눈엔 사치일 수도 있지만님한텐 기본권인가보죠??
    기본권도 충족안되서,어쩐답니까...불쌍해요.

  • 3. 동네
    '16.6.15 9:57 AM (183.104.xxx.151)

    날 선 댓글 아니고....

    혹시 집에 계시면 알바일이라도 해 보세요..
    몇 십만원 벌면 그 돈으로 나 만을 위해서 투자 하시면 되요
    안 벌다 벌면 없던 돈이니 재밌거든요

  • 4. ,,,,,,,,,,
    '16.6.15 9:58 AM (175.192.xxx.186)

    그 동네 여자들이 다 그렇게 하고 사나보네요.
    부러울뿐

  • 5. 동네
    '16.6.15 9:59 AM (183.104.xxx.151)

    친한 엄마가 경력단절로 들어 갈 데가 없어서
    초등학교에서 급식일 해요
    일의 강도는 높지만 빨간날 다 쉬고 방학있고 4시면 마쳐요
    피부관리 꾸준히 받고 보석도 사소 마치고 요가 필라테스 배우러 다녀요
    남편도 공무원이고 딸 하나라 안 벌어도 그만 인 집인 데
    본인 위해서 맘껏 쓰고 싶어서 다닌다네요..
    항상 활기차고 만나면 즐거워요

  • 6. 어째
    '16.6.15 10:06 AM (221.167.xxx.78)

    그냥 형편이 어려운데 나도 자차로 피부관리, 운동, 취미 생활 하고 싶다면 공감은 하는데 앞에 셔틀 얘긴 뭐예요? 명품 이런 거 관심 없다는 얘기도 굳이...님 가정 형편에 저 정도 할 수 있음 하시면 되고 아니면 안하면 되죠. 후자인데 하고 싶으면 방법을 모색하시고요.

  • 7.
    '16.6.15 10:10 AM (211.36.xxx.228)

    모두가 그렇게 사는 동네면 박탈감 느낄 수 있어요.
    소득을 늘리던가 안되면 정신 차려야죠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는 없어요

  • 8. 우아..
    '16.6.15 10:13 AM (124.55.xxx.154)

    저위에 그럼님...정말 꼰대같아요..

    그럴수도 있지.

    참나.

    원글님 못사는거보더 더 힘든건 상대적박탈감 과 희망이 없다는거 같아요~~

    저도 친정어머니 라이드 받고 자라고
    대학때 백화점서 친정부모님이 옷도 쫙~빼주고 하셨는데..

    당연히 그정도는~~하고 살을줄 알았는데....
    참 녹록치 않네요~

    저도 아이 초1 계모임 10명중 유일한 뚜벅이예요~
    체력도 약한저.아이들키우며
    이곳 차있는 엄마들 열정 반도 못따라가고
    집에서 많이 보냈네요...

    저희 애들도 둘다 집에서 공부하고요~

    그러나

    저 기죽지 않아요~^^
    너무나 예쁜 우리아이들이 있기 때문에요

    다만

    40대중반이니 50전에는 혼자 훌쩍 가고싶알때 갈수있는
    자유...

    그래서 자동차 갖고픈맘은 넘 간절하네요...ㅜㅜ

  • 9. ..
    '16.6.15 10:16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저도 30평대 아파트 10억은 훌쩍 넘는데 살지만,
    원글님 말하는 거 저도 단 하나도 안하면서 살아요..(관심 없는 것도 있지만)
    근데 가만히 보면, 그냥 그렇게 사는 아줌마들 제 주변에 많은데요..
    저는 별로 그게 우울하다는 생각은 안 해봤어요..살기도 바빠요..

  • 10. holly
    '16.6.15 10:16 AM (203.228.xxx.3)

    기미는 관리받아도 안 없어져요! 제가 산증인!

  • 11. 저기요...
    '16.6.15 10:17 AM (203.249.xxx.10)

    주변을 돌아보시면 체육회관, 구민센터 있죠?
    그거 요가나 필라테스....한달에 3,4만원이면 해요.
    요리강좌나 커피....그런것도 사실 백화점 문센 강좌 몇변 들으시면 되죠.
    취미생활인데 주구장창 장기간 강습듣는 사람 없어요.
    애들 학교 가있는 시간, 알바만 해도 그 정도 강습비는 나와요. 충분히 들을 수 있네요.
    그리고 전 제가 돈벌고 회사 다녀도...명품에 기미니 피부과니 마사지니...받아본적 없어요.
    생각을 바꾸고 사심이 어떠세요?

  • 12. ..
    '16.6.15 10:19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맞아요...기미나 모공 쪽은 피부과 백날 가봤자, 안 없어져요.
    잘 가리고 다니는 게 최고..ㅠㅠ 저도 산 증인~

  • 13. 음.
    '16.6.15 10:25 AM (112.153.xxx.100)

    동네를 바꾸심 좋은데, 학군땜에 못그러시나봐요. 엄마가 유명 학원에 등하원 시킨다고 공부 다 잘하는것도 아닌데요.

    집에서 봐 줄 수 있을때까지 하시고, 정 필요하심 택시태워 보냄 되죠. 중형차 유지비보담은 쌀텐데, 아님 차를 적당한거 사셔서 기동력있게 다니시는게 어때요? 기미는 요새 저렴히 토닝해주는 곳도 많으니 피부과가셔 상담 받으시고, 다이어트 하세요.^^

    근데, 차 생김 살찝니당..300 미터 걷기도 싫거든요.

  • 14. 기미 관리
    '16.6.15 10:27 AM (218.50.xxx.151)

    세안제 쓰지 마시고 쌀가루를 세안제로 사용해 보세요.
    초란 팩도 좋구요.
    한의사가 쓴 한방 피부 미용서엔 작약가루,찬궁가루 팩이 좋다는데 그건 제가 아직 해 보지 않아 말 못하겠구요.

    저도 피부과 시술이 기미엔 효과 없거나 도리어 악화 시킨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 15. 그냥
    '16.6.15 10:29 AM (211.207.xxx.160)

    여건되면 차도몰고 피부관리 운동 취미도 하는거죠.
    경제적 여건되면 일단 남편한테 차하나 뽑겠다하세요.
    애들 집에서 공부시키는것만으로도 많이 돈 절약되는데.
    취미생활은 큰돈 안들이고도 할수 있는거 많더라고요.

    전 운전하는게 넘귀찮아서 있던차도 팔아버렸어요.
    신도시 사니 차도 필요없더라고요. 취미생활은 이것저것 해보니 별거없어서 이제 안하고 골프 배우기 시작했고.
    피부관리는 해보고도 싶은데 그냥 비싼 화장품쓰니까 그걸로 만족. 넘 아끼시며 사셔서 좀폭팔하신거 아니에요? ㅎ
    일단 차부터 사세요

  • 16. ...
    '16.6.15 10:30 AM (58.230.xxx.110)

    차는 능력되지만 나가는 돈이 무서워 한대 나눠 타구요.
    운동은 싼데 많은데요.
    1년에 50이면 요가 헬쓰 다해요...
    피부는 감사하게도 좋은편이라 불만없구요...
    위를 보고 살면서 비참하다 하는거
    참 어리석은 거에요...
    요리강습 이비에스에서 맨날 하네요...
    그냥 그들과 어울리고 싶은거겠죠...
    거기 끼고 싶은것...

  • 17. 취향의차이
    '16.6.15 10:31 AM (125.130.xxx.184)

    자차있고, 취미 레슨에 월 30만원 정도 쓰고, 아이가 학원셔틀 싫어해서 과외 시키고, 일년에 한번씩 유럽여행 간지 3년째 인데요, 피부관리와 운동은 안하고 살아요. 운동은 주말에 남편이랑 동네 뒷산 산책 정도 하는데 남들이 보면 불쌍해 보이려나요? 처음 만났을때 레이저 보톡스 얘기 많이 하는 사람들은 이후에 걸러서 만납니다

  • 18. 그냥
    '16.6.15 10:38 AM (211.207.xxx.160)

    월수입 재산상태를 알려주세요

  • 19. ..
    '16.6.15 10:3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저는 4개 항목 다 가능한데도 그닥 할 생각 없어 안하는데요.
    차는 뚜벅이로 살려니 불편해서 장기렌트를 할까 생각 중이긴 해요.

  • 20. 형편껏
    '16.6.15 10:43 AM (121.138.xxx.233)

    셔틀은 여기부자동네에도 다 타고다니니 패쓰~
    셔틀없는 학원일 경우에 라이드해줘요

    운동은 마음만 먹고 찾아보면 싼데도 많아요
    좀 왠만한데 다니고싶다면 형편되면 다니는거죠
    피부관리도 마찬가지.

  • 21. ....
    '16.6.15 10:49 A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

    낮에 알바하세요.
    알바하고 그돈이면
    자동차 기름값,, 유지비, 보험
    운동
    피부과 관리
    다 가능합니다.
    한달 80만원이면 충분해요.
    문제는 자동차 값이겠네요.
    외제차 안탈꺼면 또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예요.
    피부과도 계속 다니는거 아니거든요.
    피부도 쉬어야해서요.
    기계 필라테스하는데 6개월에 140 주고 다녀요.
    1년치면 한달에 20만원꼴이네요.
    알바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 22. ㅇㅇ
    '16.6.15 11:19 AM (175.193.xxx.100)

    셔틀 기다리는 아이들이 왜? 지못미 인가요? 본의반 은 또 무슨뜻인가요? 글이 앞뒤도 안 맞는거 같고,
    자기가 안하고 남이 하면 이상한 자기 기준에만 맞춰 사시는거 같네요..돈이 없으시면
    알바라도 하셔서 기미 관리 하세요.

  • 23. 잘될거야
    '16.6.15 11:30 AM (110.70.xxx.194) - 삭제된댓글

    우리 동네는 거의 외제차로 자차 있어도 셔틀 애용하는데요.
    그게 왜요?

  • 24. ..
    '16.6.15 11:54 AM (112.140.xxx.23)

    기본적으로 능력이 되는데 남편이 못하게 하나보네요
    그정도 되면 누리고 사셔야죠
    안그럼 평범한 가정 전업보다 못한 신세죠

    보이콧을 하더라도 남편한테 받아내세요
    그러나 나이들면 진짜 팽당하는 수가 있어요

  • 25. 그보단
    '16.6.15 11:58 AM (223.62.xxx.34)

    스스로 원하는걸 벌어 가질만큼 자기계발을 해보세요
    자가용 피부관리실 피트니스회원권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건 아니니까요

  • 26. 아무래도
    '16.6.15 12:03 PM (120.17.xxx.87)

    우리네 ... 변형

  • 27. ...
    '16.6.15 12:33 PM (110.70.xxx.73)

    뭔 기본권이 그렇게 거해요?
    저도 좀 사는 동네인데 뚜벅이고 애는 학원 자전거 타고
    다녔어요.
    피부관리는 그냥 잘 가리는게 최선입니다.
    운동은 동네 공원 걸어요.
    공원에 설치된 운동기구 이용하구요.
    이 동네 그러고 사는 엄마들 엄청 많아요.
    대기업 월급사장 퇴직한 분 부인도 맨날 그러고
    다니고 중소종합병원 원장 부인도 그러고 다녀요.

  • 28. ..
    '16.6.15 1:41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평생 맞벌이 하면서도 피부관리도 못합니다
    그래도 우울하지 않아요
    주변에 그렇게 사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래도 우울하지 않아요
    내 형편껏 사는 것이지요
    남편을 바꾸든지

  • 29. 00000
    '16.6.15 2:03 PM (121.137.xxx.126) - 삭제된댓글

    저는 우선 제가 교수라서 제 돈 버는데요 어렸을때부터 좋은학교 다니고 전공도 다 잘사는 전공이라 주변이 진짜 다 엄청 잘삽니다. 친구들 어머니들이 다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막 그래요 ㅋㅋ.

    1. 차는 전 안타는데요, 그냥 대중교통이나 택시타요. 제가 운전하는게 싫어서요. 귀찮고, 될수있으면 제가 관리하거나 책임지는거 돈들어가는거 귀찮고 싫어서 삶에 안들여요.

    2. 피부는 저도 정기적으로 레이저 하는데, 토닝하고 해도 기미는 잘 안없어지고 다시 올라와요. 그리고 레이저 할수록 피부 아래있던 멜라닌이 자극받아서 더 진하게 위로 올라옵니다. 될수있으면 전 기미치료나 레이저는 안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피부라는게 어짜피 세포들이 분열하는것도 한도와 수명이 있는것이라 수명 땡겨 쓰는거거든요, 피부 예민해지고. 될수있으면 그냥 사는게 좋은것 같아요.

    3. 요가 필라 피티 안하고 그냥 동네 주민센터에서 헬스하거나 요가하는데 세 달에 6만원정도밖에 안해요.

    4. 요리강습,플라워,민화,가죽공예,커피교실 이런건 왜 들어야하는지?
    저 위에 있는것들 다 할줄아는데요, 강습 안하고 제가 책보고 취미로 다 혼자 배웠어요.

    뭔가 남들 다 하는거 나도 돈들이고 하고싶다는 허세인것 같아요. 취미도 내가 꼭 하고싶고 나한테 의미있는걸 해야...

  • 30. 000000
    '16.6.15 2:17 PM (121.137.xxx.126) - 삭제된댓글

    내가 버는 돈도 아닌데 그런거 해야하고 (진짜 민화 배우고 가죽공예 해야하는거에요?) 꼭 필요한것도 간절한것도 아닌것같은데... 꼭 필요하면 저렴하게 할수있는 방법들이 많으니까 내가 알아서 싸게 다 찾아서 하게되거든요. 뭔가 공부는 제대로 안하고 성적정정 신청하는 학생같은 느낌이;;; 진짜 하고싶으면 내가 돈 벌어서 하면 되는거아닌가요... 왜 내 인생을 남에게 맞겨놓고 내가 하고 싶은거 기준도 불명확하고 그냥 남이 하니까 나도 해야할것같으니까 불행한 기분 들고 남이랑 비교하고, 그러는지 현명해보이진 않네요.

  • 31. 맞벌이인데
    '16.9.15 12:53 PM (211.36.xxx.148)

    자차는 출퇴근 필수라 빚내서 샀구요.
    기미치료. 운동 이런 건 시간도 없고 돈도 아까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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