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생활 어렵네요 말때문에

말말말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16-06-13 11:37:29
날 욕한사람이 있다면 어떻게하나요?
회사생활..앞으로 갈길이 멀기에 그냥 뭉개고 잘지내야죠..

제생각은 그런데 또 그모습이 줏대없어보이기도 한가봐요

어떤게 잘하는건지 알고싶네요 안다면 다 참고 할 수 있는데

전 여자중 제일 상사예요

일을 가르쳐주고 되도록 친하게 지내려고 애씁니다 어느정도 외모에서 풍기는 카리스마가 있어서 첨에 다 쫄아서 제가 친하게 하려고 하는 편이예요 왕따 안당하려구요 또 왕따당해도 상관없지만(내또래 남자들과 친하면 되지만) 친해야 업무적으로도 원활해서..

뒷말도 너무 많고 이래도 저래도 뭐가 잘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싸가지 없게 무섭게 할 수 있어요 못하는 성격은 아닌데 직권들과 친하게 지내는게 업무효율을 높이는거란 생각은 들거든요
IP : 211.36.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하게 지내면
    '16.6.13 11:45 AM (115.41.xxx.181)

    만만해집니다.

    욕먹는거 당연한겁니다.
    잘해주면 상투잡습니다.

    차라리 때마다 한번씩 챙겨만 주시고
    카리스마 유지하세요.

  • 2. ㅏㅏ
    '16.6.13 11:47 AM (203.237.xxx.73)

    일곱살 어린아이들도,
    상대가 날 대할때, 진심인지,,계산적인지,,알던데요.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자신의 어떤 목적을 위해, 사람들에게 애써서, 잘해주시기 보다는,
    엄격하고, 까탈스럽더라도,
    진심으로 대해주세요. 혼나고 꾸중들어도, 그게 좋아요.
    그래야 오래가는 좋은 인간관계도 가능해요.
    뭐..사업상 그런관계가 필요하랴..하신다면 할말 없지만, 이 글을 보니,
    내가 없는 자리에서도,
    내 뒤에서더 의리있게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을 원하시는것 같아서요.

  • 3. ....
    '16.6.13 11:59 A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직장생활은 일이 이니라 대인관계가 대부분이예요.
    그래서 직장생활이 힘들어요.

  • 4. 남녀
    '16.6.13 12:44 PM (211.36.xxx.196)

    남녀 차이 얘기하는거 저도 싫고 저도 어렸을때 힘든 직원이었겠지만 여자많은 부서 리더 정말 힘들어요 자기들끼리의 왕따문제도 제가 어떻게 할 수 없고 그에비하 요즘 남자 직원 젊은친구들은 대부분 순해요 대찬게 나쁘다 할 순 없지만 상사 관리자 입장에서는 남자들을 선호하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898 허리디스크수술 받으신분 있나요 1 졍이80 2016/06/27 625
570897 수학선생님 또는 중고등자녀 두신 어머님들 제 고민 들어주세요.... 3 고민맘 2016/06/27 1,630
570896 돈과 인기 중 고르라면? 8 . 2016/06/27 1,440
570895 연행되신 유가족 아버님, 어머님 방금 석방되셨다는 소식입니다! 8 bluebe.. 2016/06/27 784
570894 노안인거 같아 고민.. 4 ... 2016/06/27 1,487
570893 2012년 옷을 백화점에서 판매!! 11 예뚱 2016/06/27 4,375
570892 영재고 졸업후 재수해서 의대 가는거.. 어려울까요? 16 망고 2016/06/27 6,749
570891 만삭배가 앞으로만 나왔는 괜찮나요? 8 ... 2016/06/27 1,235
570890 고3아이...사춘기인가봅니다.힘드네여 9 들들맘 2016/06/27 3,029
570889 폭력인가 아닌가 4 gggg 2016/06/27 771
570888 우먼스타이레놀 이요 2 오후의햇살 2016/06/27 1,091
570887 더민주 당원 확인은 어디서 하나요? 1 ... 2016/06/27 1,156
570886 지방대 나오면 교사되는데 더 유리한점이 있나요? 7 취업 2016/06/27 2,031
570885 고급? 옻칠된 나무숟갈 쓰시는 분 2 ㅇㅇ 2016/06/27 897
570884 요즘 만들어 두면 좋은 피클이나 장아찌 뭐가 있나요 5 ... 2016/06/27 1,206
570883 인생을 바꾼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7 .... 2016/06/27 2,125
570882 영화 4등 영화 잔잔하게 괜찮네요 4 .. 2016/06/27 1,110
570881 탐폰이 몸 안에 들어간거 같은데 도와주세요 36 ㅠㅠㅠ 2016/06/27 32,251
570880 풀무원 볶음밥 시리즈 어떤 맛이 맛나나요? 3 냉동볶음밥 2016/06/27 1,534
570879 면 40수 타올, 뱀부사 타올. 어떤게 좋을까요? 3 .. 2016/06/27 1,912
570878 오렌지색 무궁화 같은 덩굴식물, 이름이 뭔가요? 11 2016/06/27 1,650
570877 여름되면 얼굴에 우둘두둘 뭐가 올라오는데.. 뭘해야 할까요? 2 뭐하지 2016/06/27 1,261
570876 미국서 온 자매 공기계로 통화하는법 아세요? 2 동생 2016/06/27 920
570875 김성회 보좌관이 김관홍 잠수사에게 보내는 편지 9 관홍 2016/06/27 1,839
570874 아이들 전집 버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9 ㅣㅣㅣ 2016/06/27 2,915